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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겨울철 가정필수품” 보건기구로도 인기

    ◎살균효과 뛰어난 가열식 새로 선보여/대부분 인공지능형… 값은 3만∼15만원 난방기기의 사용 등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실내.최근에는 건조한 실내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정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병원 등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보건기구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어 전자상가나 백화점 가전제품코너에는 겨울내내 가습기를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실내온도 유지 기능 최근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가습기는 예전과 별 차이는 없지만 가열식 가습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가열식 가습기란 수조내의 물을 전열히터를 이용하여 증발시키는 가습기로 살균효과가 좋고 실내온도를 낮추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그러나 전기가 많이 드는것이 흠. 종래의 가습기는 가습기 내부에 있는 초음파진동판(수정진동자)에 높은 주파수의 전압을 가해 일어난 압전현상을 이용하는 초음파 방식이다. ○공기 정화기능도 최근 선보이는 가습기의 대부분은 인공지능형으로 자동습도조절기능을 갖추고있으며 개중에는 공기정화기능을 갖춘 고급품도 일부 나와있다.가습부에 항균필터를 부착하거나 물탱크 자체를 항균성이 있는 재료를 사용해 위생기능을 강화한 제품들도 많다. 또한 사용상의 편리성을 고려해서 현재 습도 및 희망습도를 LCD기판에 나타나게 하거나 가습시간조절기능,조명램프기능,물없음 경보기능 등을 갖춘 제품이 많다. 가습기를 구입할때는 실내공간이나 사용시간을 고려하여 1일 사용량에 알맞는 물탱크 용량을 지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물탱크의 용량은 1.5ℓ의 소형에서부터 6∼7ℓ의 대형까지 다양하게 있다.가격도 3만원대의 보급형에서부터 15만원선의 고가형에 걸쳐 폭넓게 분포돼 있다. ○주1회 청소 필요 가습기를 쓸때 섭씨4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물통이나 플라스틱부품에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초음파가습기의 경우 수조내에 있는 진동자는 고주파로 발진하므로 분무중에 수조에 손을 넣으면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다. 분무성능 유지및 위생을 위해 주 1회이상 수조와 물탱크를 청소해주는 것도 번거롭지만 가습기를 사용할때 빠뜨려서는 안될 일.비눗물 대신 깨끗한 수돗물로 씻어주되 진동자 표면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오늘 「태양식」 현상 일어난다/정오부터 1시간40분동안 진행

    ◎망원경에 필터 부착해야 관측 가능 6일 수성이 태양표면을 통과,지구와 수성과 태양이 직선상에 거의 나란히 위치하는 일종의 식현상이 나타난다고 천문대가 밝혔다.식현상은 6일 낮12시7분42초에 시작해 1백분정도 진행되다가 하오1시45분24초에 끝난다. 그러나 수성의 겉보기 크기가 태양 크기를 10㎝로 잡았을 때 1㎜에 불과한 1백분의 1 정도여서 맨눈으로는 관측할 수 없고 천체용 소형망원경을 이용해야 관측이 가능하다. 이번 수성의 태양면 통과는 태양의 아랫부분을 통과하는 것으로 이런 현상은 7년에 한번 꼴로 나타난다. 가장 최근의 수성의 태양면 통과는 지난 86년 11월13일에 있었으며 다음번은 1999년 11월15일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관측을 위해 맨눈으로 태양을 볼 경우 실명할 우려가 있으므로 삼가야 하며 망원경으로 볼 경우에도 특수필터를 부착해서 관측해야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태양이 수성을 통과하는 것을 카메라로 촬영할 때는 천체 사진용 태양 필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새차 길들이기」 차량수명 좌우(자동차 백과)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주행성능 높이고/짐많이 싣거나 장시간 고속주행 삼가야 차량의 수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차량관리 외에 「새차 길들이기」를 들수있다.「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차도 처음에 엉터리로 길을 들이면 잔고장이 많아지고 결국 수명도 짧아진다. 「새차 길들이기」란 수많은 자동차 부품들이 저마다 기능을 순조롭게 발휘하도록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다.이는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자동차의 주행성능이 일치돼가는 과정과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새차를 사는 초보자들은 의레 주변의 운전 베테랑에게 차의 길을 들여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새차는 길을 잘들여야 한다는 사실만 아는 탓이다. 중고차를 고를때 「운전자가 많이 바뀐 차는 피하라」는 말이 있다.운전실력을 따지기 앞서 처음부터 자기가 올바른 습관으로 길을 들여야 차에 대한 애착과 믿음이 생긴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새차의 엔진은 갓난 아기의 심장과 같다.엔진을 덥게해주는 워밍업 즉 아이들링을 한답시고 공회전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마구 밟거나 급발진·급가속을 일삼는 것은 엔진에 무리가 따르므로 금기다.아이들링은 반드시 필요하나 시동을 걸고 여름은 3분,겨울에는 5분 정도 액셀러레이터에 가만히 발을 얹고 기다려주면 된다. 또 새차를 몰때 짐을 많이 싣거나 정원대로 사람을 태우고 오랜 시간 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아직 차의 최고성능이 나오기 전이기 때문에 설명서에 나온 성능을 그대로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새차는 처음부터 고속으로 오래 달리면 무리가 간다. 흔히 「길내기」를 한답시고 새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나가 시속 1백㎞이상으로 마구 달리는 행위는 아직 채 힘이 붙지않은 엔진을 혹사시켜 병들게 하는 어리석은 짓이다.새차가 충분히 길이 들려면 4계절을 한번씩은 거쳐야 충분하다.보통 1천㎞를 달린다음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처음 갈아주고 3천㎞를 넘기기 전에 트랜스미션 오일도 갈아주는 것이 좋다.
  • 오가와 일 공사 핵투기 관련 문답

    ◎“일서 버린 핵폐기물 러와 달라/국제기준 부합,투기계속 할터” 최근 「일본도 동해에 상당량의 핵폐기물을 버렸다」는 러시아측의 주장과 관련,주한일본대사관측은 29일 오가와 고타로(소천향태낭)정무공사를 통해 『양국의 핵폐기물 투기는 전혀 비교될 사항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날 상오 일본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오가와 공사는 『일본이 동해에 버린 핵폐기물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것』이라면서 『스트론튬과 코발트등 유해물질이 함유된 러시아의 핵폐기물과 같은 차원에서 언급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일본과 러시아의 핵폐기물 차이점은. ▲일본의 핵폐기물은 인체에 안전하도록 처리됐다.ICRP의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필터,이온교환수지,증류등의 방법으로 방사성물질을 가능한 한 제거한 것이다.반면 러시아의 핵폐기물은 스트론튬과 코발트,세슘등 유해물질이 함유돼 있다. ­일본의 핵폐기물에 함유된 트리튬이 안전하다는 말인가.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말이다.트리튬은 자연계에도 존재하는 방사성물질로 어패류에 들어가도 농축되지 않는다.또한 방사능피해영향이 코발트의 10만분의1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하다. ­「관리된 배출」이라는데 앞으로도 계속 동해에 핵폐기물을 버리겠다는 것인가. ▲변화는 없을 것이다.이 핵폐기물은 어디까지나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것이며 한국을 포함해 원전을 갖고 있는 다른 모든 국가들이 하고 있는 행위다.
  • 환경사업에도 진출… 연350억원 매출/요업개발

    ◎도자기 생산사업 다각화… 소각로 제조/공해방지­폐수처리 설비까지 곧 생산 도자기 생산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쓰레기 소각시설은 물론 폐수처리설비 등 공해방지 시설까지 생산,세계 초일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도자기 메이커로 널리 알려진 (주)요업개발(대표 정세화)은 지난 70년 창립이래 초고속 성장을 거듭,20여년 만에 업계 선두로 나선뒤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를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이를 위해 지난해 환경사업 본부를 발족시켜 신규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발족 1년 남짓한 환경사업 본부의 매출액은 벌써 3백50억원을 웃돌고 있다.주력인 도자기 및 식기의 매출액보다 1백여억원이나 많은 것이다. 정사장은 『일본 마쓰시다 정공과의 기술제휴로 첫 시작은 이뤄졌지만 조만간 1백% 기술자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소각로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백 필터를,축적된 세라믹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독자 생산할 수 있기때문이다.환경사업 본부는 앞으로 공해방지 시설과 쓰레기 소각시설은 물론 폐수처리 설비까지 생산,환경산업을 선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우리의 흙을 빚어 도자기를 수출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립,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시장확대를 계속해왔다. 도자기 수출은 지난 72년 미국 에네스코사와 러스베리사,그리고 이태리 파벤사 등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면서 시작됐지만 지난 86년부터는 독자적인 브랜드인 CDC(Ceramic Development Corp)로 해외시장을 개척했다.그 결과 수출 실적은 첫해 3천달러에서 80년에는 국내 전체 도자기 수출의 절반에 달하는 2천5백만달러로 늘어났다 이를 위해 수출물량을 수송하는 세계운송을 설립했고,헐값으로 수출되던 고령토를 제값을 받기 위해 정제·가공하는 세라믹월드사도 세웠다.흙의 정제부터 제품 운송까지 일관체제를 갖추게된 것이다.스리랑카에 현지공장을 건설,국제시장를 공략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자기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3개 공장과 해외에 2개 공장을 보유,최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한 데 이어 생산자동화를 이뤄,1위의 자리에올라섰다.지난해 매출액 2백63억원 가운데 수출액이 1백60억원으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여기에는 스리랑카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부가가치 상품인 도자기 인형의 꾸준한 수출증가가 한몫을 했다.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지난 84년 자체 도자기 연구소를 설립했고 전문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해외연수를 확대해왔다.사내 표준화 제도와 활발한 사원 제안 포상제도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도 힘써 현재 KS 1등급,Q마크,품마크 등 10여건의 우수 품질마크를 획득했다.생산의 주요공정도 70% 이상 자동화해 품질 향상과 경비 절감효과를 가져오고 있다.지난 91년에는 도자기 회사로는 처음으로 38억원의 신주공모를 통해 기업을 공개했다. 앞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도 현지공장을 설립하고 저가상품은 해외에서,고가상품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국제화 생산체계를 갖출 전략이다.또 지금까지는 「본 차이나」,「임페리얼」 등의 도자기 제품으로 명성이 널리 알려졌지만 앞으로 도자기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환경 장비산업에 진출,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목표를 세웠다.863­2738
  • 아침 건강식 야채즙 인기/녹즙기 수요 급증

    ◎질긴 채소도 쉽게 영양파괴 적어/엔젤 등 10개사 제품 시판… 값 28만∼59만원선 이름조차 생소하던 녹즙기가 최근 우리네 가정의 필수 주방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생야채를 갈아 마시는 녹즙이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건강을 우선하는 현대인들이 너도나도 녹즙기를 찾기 때문이다. 또 과일을 가는데 주로 쓰이던 주서기와의 차별화 성공도 녹즙기 선풍의 주원인.일찍부터 가정용품으로 대접받아온 주서기나 믹서기와 달리 녹즙기의 경우 투박한 모양새와 비싼 가격때문에 그동안 주부들의 관심권 밖에 있었다. ○2개의 기어 맞물려 주서기는 1분당 2천∼3천회 정도 고속회전하는 칼날에 의해 과일이나 야채가 갈아지며 갈 때의 원심력에 의해 즙이 필터를 통해 나오는 구조다.반면 녹즙기는 맞물린 두 개의 기어가 분당 70∼80회 돌아 즙을 내므로 고속회전에 따른 열발생으로 영양소를 파괴한다는 주서기보다 성능이 좋다는 것.더욱이 주서기는 녹즙기보다 소음이 많고 요즘 인기높은 케일·신선초·미나리 등 섬유질이 질긴 야채를 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올 매출 3백% 늘듯 이에따라 지난해까지 연간 2백억원대에 불과하던 녹즙기 시장이 올해는 5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한다.그러나 대부분 녹즙기 생산업체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어 실제 판매액은 92년대비 3백% 신장도 가능하리란 전망이다. 이처럼 녹즙기 판매가 급증하자 중소기업들이 독점하던 시장에 대기업들도 속속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현재 국내 녹즙기 생산 전문업체는 10여개로 연초보다 2배이상 늘어난 상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생산업체간 경쟁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상품을 접할수 있게 됐지만 그만큼 선택의 어려움도 커졌다. ○품질차이 거의 없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비교적 선발업체인 호산실업의 엔젤녹즙기,태훈산업의 그린파워,로마전자의 그린쉘스키퍼 등 3개업체 녹즙기의 품질시험을 벌인 결과,품질차이는 별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하반기부터 판매에 들어간 한일스텐레스스틸의 한일마스터,강산미디어의 코끼리녹즙기,한성산업의 신생 등이 널리알려진 제품이다. ○이물 자동으로 걸러 녹즙기의 제품별 가격은 28만∼58만9천원까지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40만원대 이상 고가품들이 주종을 이루던 시장에 후발업체들이 30만원대 제품을 갖고 뛰어든 때문.가격이 비싼 것은 외장을 합성수지 대신 철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이물질이 끼어들면 자동으로 걸러내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녹즙기 역시 한번 구입하면 10년이상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므로 무조건 값이 싼 제품을 찾기보다 기능과 내구성을 잘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 16개 원전서 연36조 베크렐 방출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은 일본원자력발전(주)·동해발전소등 16개 원자력발전소에서 연간 최고 36조베크렐(91년 기준)의 트리튬이 든 방사성 액체폐기물을 폐수로 방출하고 있는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이날 일본 과학기술청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원전의 연간 총방류량은 최근 러시아가 동해에 투기한 양의 1천배이상에 이르는 것이지만 각 발전소에서 필터등을 통해 방사능을 일정기준 이하의 수준으로 떨어뜨려 흘려보내기 때문에 안전성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본 과학기술청은 밝혔다. ◎정부,진상파악 지시 정부는 26일 일본의 동해 핵폐기물투기와 관련,일본정부에 사실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주일한국대사관에 이번 사태의 정확한 진상을 파악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 보조난방기구/팬히터/스토브/냄새·먼지없는 바이오 신제품 인기

    ◎가격·유형·사용시 주의점 등을 알아보면/팬히터/발열 속도 빨리… 연료방식 확인을/스토브/좁은 공간에 적당,값싼 수요 증가/바닥 평평하게 해주고 실내환기 자주 시티도록 겨울의 문턱인 입동이 불과 보름앞으로 다가왔다.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히 보내기 위해서는 깊이 보관하던 난방용품들을 꺼내 손질하거나 새로 준비하는 등 월동준비가 필요한 때다.요즘 대부분의 가정들은 보일러를 주난방기구로 사용하고 팬히터나 스토브·전기요 등을 보조난방기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 나와있는 이들 보조난방용품 가격은 지난해와 엇비슷한 수준.자동조절기능을 앞세운 퍼지와 마이컴 방식이 주종이던 92년형과 달리 올 신상품들은 쾌적한 난방공간 조성을 위해 냄새·유해가스·먼지를 제거해준다는 바이오세라믹 제품임을 앞세운다. ▷팬히터◁ 보조난방기구의 대표격인 팬히터는 바람을 일으키는 팬을 이용해 열기를 실내에 순환시켜 난방효과를 낸다.난로나 스토브보다 난방속도가 빠르고 냄새·그을음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연료에따라 석유팬히터와 가스팬히터로 나뉘며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가스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나 아직 연료 가격이 싼 석유식 수요가 다소 많은 편이다.팬히터를 고를때는 먼저 연료방식을 선택한 다음 난방면적에 적합한 발열량과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인가를 확인해 본다. 제품기능에는 안전을 위한 자동소화장치와 과열방지장치가 필수적이고 가동시간예약·급유경보·환기경보·가습기 기능 등을 갖추고있으면 편리하다.가격은 용량과 기능에 따라 21만∼45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스토브◁ 스토브는 팬히터에 비해 난방효과가 떨어지는 대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스토브의 종류에는 석유·가스·전기식 등 세가지가 있으며 냄새와 그을음이 많이 나는 석유식의 수요가 줄고 가스와 전기식의 보급은 확대되는 추세다.가스식은 보급초기에 업소를 중심으로 벽걸이형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나 80년대 후반이후 일반 가정의 거실까지 보급이 확대됐다. 전기스토브는 공기오염이 없고 냄새가 나지않는 장점을 갖고있어 매년 30%정도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실내 건조를 막기위해 가습기능을 따로 갖춘 제품과 켜는 즉시 따뜻해지는 할로겐 제품,팬히터처럼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는 온풍 히터 등 다양한 종류가 선보이고 있다.가스스토브가 7만∼18만원선이고 전기스토브는 3만∼10만원 정도 한다. 한편 보조난방 기구를 설치할 때는 바닥이 평평한 곳을 택하고 직사광선을 받는 등 주변온도가 갑자기 높아질 요인이 있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또 팬히터의 경우 온풍이 나오는 앞 공간은 장애물이 없어야 난방효과가 뛰어나며 공기필터가 막히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 준다.특히 겨울철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산소결핍과 공기오염 등으로 인해 인체에 위해를 끼칠 염려가 크다.따라서 2시간 사용에 10분 환기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
  • 아쿠아라이프 정수기/인체 유해 중금속 98%이상 제거(새상품)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98% 이상 제거한다.산성인 수돗물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주고 강력한 자장을 형성,미네랄 성분을 활성화시켜 준다.필터에 특수 성분이 있어 대장균 및 일반 세균이 번식하지 못한다.하루 10ℓ의 물을 정화시킬 경우 10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명이 다하면 물이 나오지 않도록 설계돼 항상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다.59만4천원.(주)건미 제품.516­0051
  • 한가위 달/“커 보이는건 맑은 대기 때문”

    ◎추석 계기로 알아보는 달 이야기/밀·썰물 현상에 영향… 나이 40억살 추정/예부터 숭배대상… 아폴로 착륙후 베일 벗어 30일은 일년중 달이 가장 밝게 뜬다는 음력 8월 한가위.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달을 바라보던 생활의 시름을 잊고 수확을 감사하는 때이다.한가위 달을 벗삼아 가정에서 어린이들과 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면 뜻깊겠다. 한가위 보름달 한가위 보름달이 유난히 크고 가깝고 밝게 보이는 이유눈 무엇인가? 천문학자들은 보름달이 다른 때보다 더 크게 뜨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다만 우리가 크게 느낄 뿐이라는 것이다.달이 도는 궤도는 거의 원에 가까운 타원형이므로 달이 지구 주위를 돌때 달과 지구상의 거리는 거의 같을 뿐 아니라 보름달 일때 거리가 오히려 더 멀리 떨어져 있을 때도 있다는것.달이 크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은 습하고 무더운 한여름이 지나고 습도가 낮아져 날씨가 청명해진 탓이라는 분석이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달은 태양과 함께 숭배되었다.이집트에서는 학문과 예술의 신으로,인도에서는 세상을 비취 어둠과 재앙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신으로 숭상됐다.농경민족이었던 우리나라에서는 달에 대한 관심이 커 그 징후를 보고 여러가지를 점치기도 했었다. 그러나 달은 1609년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이용,인류역사사상 처음 달에서 검은 바다를 찾는데 성공한 이후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1969년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뒤부터 서서히 오랜 침묵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갈릴레오우주선등은 볼수 없었던 달의 뒷면사진을 전송해오고 있다.달은 지구의 유일한 위성으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지구 주위를 도는 천체이다.지구에서 달까지의 평균거리는 38만4천4백여㎞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의 약4백분의 1이다.달의 표면면적은 지구의 14분의 1이며 부피는 49분의 1인 소형위성이다. 달에는 물이 없어 달에서 물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물만 발견되면 우지인의 활동등을 도울 최적의 우주기지로 꼽힌다. 달의 나이는 어느정도 일까? 71년 7월 아폴로 15호 우주선이 달의 바다 동남단 아페닌산맥의 히들리계곡에 착륙,윤반해온 암석을 분석한 결과 약40억5천만년전의 것으로 분석됐다.과학자들은 이 돌을 창세기의 돌이라 이름붙였다.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1일.지구상에서는 60㎏되는 사람도 달에 가면 10㎏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달은 스스로 빛을 받아 반사하기때문에 태양의 위치에 따라 밝고 어두운 삭막현상이 나타난다.또 달이 지구보다 훨씬 작은 위성이지만 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달의 조석작용이 지구상의 밀물썰물 현상에 영향을 미치기도한다.달을 잘 관찰하려면 먼저 육안으로 관측한후 달의 월면도를 놓고 쌍안경,망원경을 이용해 달의분화구를 관찰하는 방법이 좋다.쌍안경이나 망원경등을 이용해 달을 볼때 보름달이 너무 밝아,빛을 감소시키는 필터나 셀로판지를 대는 것이 좋다.
  • 정수기/정수성능·AS여부 확인토록(알고 삽시다)

    ◎고정형이 필터 교환시기 길고 비교적 기능도 우수/물 오래 담아두면 세균번식 우려… 청소 자주해줘야 수돗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정수기는 가정위생의 필수생활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또 시판 생수마저 세균오염도가 높고 미네랄 함량도 낮은 무허가 업체의 광천음료수가 판을 치고 있어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더욱 늘고 있다. 시중에는 이온식,역삼투식,맥반석방식등 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있다.그러나 어떤 정수기를 사용하더라도 물속의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므로 과신하지 말고 자신의 집수돗물 상태와 목적등에 따라 선택하고 애프터서비스 여부를 확인한후 구입해야한다.정수기를 선택하기전에 알아두어야할 사항을 알아본다. 수돗물의 안전성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는 많지만 실제로 농약과 중금속 유기염소 화합물등이 수돗물에 포함된 지역은 한정되어 있거나 함유량이 극히 적다.또 수돗물은 당국의 수질기준에 의해 규제·관리되고 있으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따라서 정수성능이 뛰어나고값이 비싼 정수기가 어떤 가정에서나 꼭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신중히 생각해 가계에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도록 한다. 수도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가정에서는 이 녹을 제거하는 여과용 필터 부착식을 고른다.그리고 일단 염소소독이 되어 공급되어 나오는 물은 염소성분과 악취·유기합성물·유기물을 제거할 수있는 활성탄이 부착된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또 지하수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미생물을 살균 제거할 수있는 약품 또는 여과막이 부착된 것이어야 안전하다. 미량의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전기분해 이온식 정수기는 만성위장등에 좋다는 알칼리성물과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산성물로 분리해내 인기가 있으나 의사의 지시나 건강체크를 받은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동시킬 수 없는 형태의 정수기는 대체로 수도꼭지 부착형과 값도 그리 차이나지 않고 필터 교환시기가 길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다.정수성능도 우수하므로 설치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이와같은 이동시킬 수없는 형태의 정수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필터에는 교환시기가 표시되어 있는데 시기가 긴 것이 편리하고 막과 활성탄이 함께 있는 타입도 필터 교환시기가 긴것이 경제적이다. 각종 테스트 결과를 봤을때 수돗물에 함유된 트리할로메탄은 정수기로도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다.따라서 물을 3∼5분간 끓이면 트리할로메탄이 제거되므로 이 방법을 이용하도록 한다.또 석회냄새와 곰팡이 냄새가 나는 물도 끓여서 식히면 냄새가 제거되고 맛도 좋아진다. 정수기에 오랫동안 고인물의 수질 테스트결과 대부분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어섰다는 실험결과가 있다.따라서 정수기 안이라 할 지라도 물을 오래 담아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주 청소를 해주도록 한다.정수기를 통해 나오는 물은 수도법에 의해 관리되는 물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관리하는 물임을 알아야 한다.
  • 레인지후드/공기흡입량·배기방식 등 우선 점검(알고 삽시다)

    ◎시판 7개제품 안전성·소음 등 KS기준 적합 요즘 한옥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택형태는 부엌과 거실·안방등이 평면구조인 밀폐형이다.따라서 음식조리를 하면서 생기는 냄새가 집안 곳곳에 배기 십상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설치하는 것이 레인지 후드다. 레인지 후드는 품질이 좋지 않을 경우 연기가 잘 빠지지 않고 소음이 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방해하고 물묻은 손으로 만질 경우 감전의 위험마저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양시멘트,라니산업,일산,제일공업,한강상사,한일전기,준경등 7개 KS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시험 결과에 따르면 전제품이 온도상승·구조·절연성능 등의 안전성 실험에서 KS기준에 적합,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제품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인 흡입풍량시험과 표시사항에서는 부적합한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S기준치가 1분당 4.5㎥로 정해져있는 흡입풍량 측정 결과 라니산업제품이 1분에 4.0㎥,일산이 3.5㎥,준경제품이4.0㎥를 흡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준치에 미달됐다.기타 제품은 기준치에 적합했다. 또 이들 전제품은 KS표시품으로 규정에 따라 날개의 지름및 배기방식,정격전압,제조자명 등 필요사항을 표기해야 하나 제일공업,준경,한강상사등 3개업체가 날개지름표시사항이 없어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소음및 표시 소비전력과 측정치의 편차,장시간 사용시 온도상승,감전사고방지 등을 위한 구조등을 알아보는 시험에서는 전 제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사용요령/가스레인지 크기 비례해 높이 조절/배기구 청소 자주 해줘야 정상작동 레인지 후드는 가스레인지 크기에 비례해 거리를 띠고 설치하는 것이 좋다.전면 60㎝ 길이의 가스레인지라면 그만큼 높이를 띠고 설치해야한다.가까이 설치하면 후드 밑면에 물방울이 생겨 흡입력이 떨어진다. 레인지후드를 사용할때는 작동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기계손상이 없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생선구이등 냄새가 심한 요리를 할 경우에는 강풍으로 틀어야 하는데 이때 전동기에 충격이 갈 수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약풍으로 했다가 강풍으로 틀어주는 것등 이다. 어떤 경우 작동은 되지만 냄새는 빠지지 않고 이상한 소리만 나는 경우가 있다.전동기에 이상이 있거나 팬에 음식물의 진이 굳어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인데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그 원인.전동기는 일반인이 다루기가 까다로워 반드시 전문인에게 의뢰해야 한다.팬은 제품에 따라 일반인들이 분해가 가능한 것이 있고 불가능한것이 있는데 설명서를 보고 금속망이나 날개등 분해할 수있는 것이면 분해해 청소한다.이때 유기용제계 클리너를 사용하면 심한 기름때도 쉽게 제거할 수있다. 이밖에 배기구에 기름이나 먼지가 붙어 굳을 경우 불이 붙어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레인지 후드중에는 금속망속에 필터가 장착돼있어 필터만 잘교환해주면 특별히 신경써서 청소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있다.이런 경우 섬유필터의 색깔이 누렇게 변하면 교체해주는데 대부분 2∼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 주어야 한다.
  • 새 담배 「글로리」 판매호조/일제 「마일드세븐」은 격감

    ◎시판 21일만에 2천4백만갑 팔려/“니코틴 적고 값싸다” 불티/「마일드」 소비는 18% 줄어 역시 품질이 우선이다.지난 1일 선을 보인 국산담배 글로리가 품귀현상을 빚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3일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글로리가 이달초 시판된 이후 21일까지의 판매량은 2천4백38만갑으로 국산담배 총판매량 2억7천4백11만갑의 8.9%를 차지했다.최고급품인 하나로 라이트가 지난해 11월23일 시판된 후 같은 기간중 5.7%의 점유율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약진이다. 특히 일본제 마일드세븐을 피우는 애연가를 겨냥한 당초의 의도가 그대로 적중하고 있다.마일드세븐의 하루 판매량은 6월중 28만갑에서 글로리 발매이후 23만갑으로 18%나 줄었다.그만큼 마일드세븐을 끊고 글로리로 바꿨다는 얘기다.마일드세븐의 판매량은 이달 들어 55만갑이 줄었고 시장점유율도 3%포인트나 떨어졌다. 글로리의 매력은 부드러운 맛이다.국산 잎담배에다 고유향을 내는 오리엔트엽을 적절히 배합,끽연의 만족감을 높였다.개비당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마일드세븐보다 낮은데다 3중필터를 갖추고 있어 해도 적다.디자인도 산뜻하고 값도 마일드세븐보다 1백원이 싼 7백원이라 특히 젊은 층 애연가들이 즐겨 찾는다.
  • 담배종류(북한백과)

    ◎20여종 생산,계층따라 5등급 나눠 공급/소비량 세계3위… 수요늘자 금연운동도 세계은행이 최근 발표한 「93년도세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성인1인당 연간 담배소비량은 4㎏으로 쿠바·불가리아에 이어 세계3위를 기록할 정도로 북한주민들은 담배를 즐긴다.담배소비량은 세계평균 1.9㎏의 2배가 넘는다.김정일도 지독한 골초로 알려져있으며 김일성은 건강때문에 얼마전부터 끊었다. 북한은 20여종의 여과(필터)담배와 4종의 필터없는 담배,그리고 잎담배를 생산,공급하고있다. 5등급으로 나누어 공급되고있는 북한담배중 최고급은 김부자에게만 공급하고있는 「백두산」과 「영광」으로 담배제조공장이 아닌 만수무강연구소에서 특별생산하고있다.다음은 고급당간부들에게 공급되는 「칠보산」「홍초」「평양」「낙원」「금강」등으로 파란색으로 표시돼있다.중간간부들에게 공급되는 「갈매기」「꾀꼴새」「대동문」등은 빨간색으로 표시돼있다. 사무원과 일반당원에게 공급되는 보통담배는 「제비」「칠성문」「해당화」「황금별」등 4종류로 모두필터가 없다.일반 노동자들에게는 말아서 피우는 「말아초」가 배급된다. 흡연인구가 계속 늘고 공급이 달리자 북한도 최근 평양신문이 백해무익한 담배라는 제목으로 4회 연재를 하는등 선전매체를 이용한 금연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 선풍기/머리 낮추고 회전 시키도록/가전제품 절전요령

    ◎에어컨,필터 청소 자주해 효율 높여야 날씨가 무더워짐에따라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시간이 크게 늘고 있다.그러나 덥다고 너무 장시간 강하게 켜두면 전기소모도 많고 때론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섭씨 28도 정도로 외부온도 보다 5도쯤 낮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에어컨·선풍기 냉장고등 여름철 가전제품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본다. ◆에어컨=에어컨은 커튼이나 차광막으로 직사광선을 피해 설치하고 실내 크기에 맞는 적절한 용량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이는 냉방능력이 못미쳐 무리한 운전을 할 경우 전력소모가 크기 때문 이다.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1도 낮추는데 전력은 7%가 더 소비된다.따라서 과냉각 방지를 위해 온도계를 설치하고 너무 에어컨에만 의지하지 말며 에어컨을 약하게 켜면서 선풍기를 함께 가동하는 것이 냉방효과도 높이고 절전도 할 수 있다.또 에어필터에 먼지나 이물이 끼면 5%정도 효율이 떨어지는 동시에 각종 병균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2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청소를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청소를 할땐 얼개를 떼어내어 따듯한 비눗물(중성세제)로 씻은후 잘 말려서 끼우도록 할것.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에서는 발열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 ◆선풍기=외부의 자연 바람이 들어오는 방향과 같은 방향에서 선풍기 바람이 들어오도록 사용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스위치를 작동 할때는 저속에서 고속으로 운전해야 모터의 무리가 없어 수명도 길어지고 전기소모도 줄일 수 있다. 강풍은 미풍에 비해 30%정도 전력이 더 소모되므로 가능한 미풍으로 하되 1∼2m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며 또 고정보다는 회전으로 쓰는것이 더 절전 된다. 한편 2시간쯤 사용하면 20분이상 정지시켜 과열된 모터를 식혀주는 것이 기계나 건강에 모두 무리가 없다.실내의 찬공기는 낮은곳에 모이게 되므로 날개는 높게하는 것보다 낮게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구석진곳에 두는것 보다 5∼10%정도 절전효과가 있다.옆벽과도 10㎝이상 간격을 둬야하며 냉장고 위에도 물건을 두면 방열을 방해하므로 30㎝이상 공간을 두는 것이 좋다. 여름철엔 모든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는데 음식을 너무 많이 넣어두면 찬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전력소모가 커지므로 냉장고 내부공간의 60%이상 채우는 것은 좋지 않다.만일 80%를 채워두면 60%때 보다 5%의 전력이 더 소모된다. 냉장고 문은 한번 여닫는데 0.35%의 전력이 더 소모되므로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이고 갓 조리한 식품이나 뜨거운 물건·햇볕에 더워진 식품등은 충분히 식혀 넣도록 할것. 냉장실 적정온도는 계절에따라 차이가 있어 여름이 5∼6도,가을 3∼4도,겨울 1∼2도이며 냉장고안 온도를 1도 낮추려면 전력은 7%가 더 소모되는 것도 알아둘것.
  • TV·냉장고·세탁기 대형화 신제품 경쟁(업계는 지금…)

    ◎가전3사,내수부진 타개 안간힘/“커진 살림” 맞춰 고가·고기능 출시 가전업계가 제품의 기능적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의 대형제품을 경쟁적으로 개발,출시하고 있다.삼성전자·김성사·대우전자 등 국내 가전3사는 최근의 내수부진등을 극복하기 위해 컬러TV·냉장고·세탁기 등 이른바 가전 「빅3」의 신제품개발에서 기능및 크기의 고도화와 다양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컬러TV의 경우 두 화면 동시시청,고해상도,서라운드 입체시스템 등의 기능으로,세탁기는 삶는 기능,공기방울 효과,리듬물살 효과 등을 응용한 신제품을 통해,그리고 냉장고는 신선도와 김치칸등 세분화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는 대도시에서 냉장고와 TV의 보급률이 거의 1백%수준에 이르고,세탁기도 80%선에 달하는 등 이들 3대제품의 수요가 늘지 않는데다 수요도 대체수요가 주류를 이루는데 따른 것이다. 또 소비자들의 소득수준향상과 함께 점차 대형제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컬러TV는 25인치이상의 대형비중이 30%수준을,냉장고는4백ℓ이상 대형이 35%수준을,그리고 세탁기는 7㎏이상이 4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때문에 이들 제품이 대형에 고기능위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올해들어 TV메이커들은 대형화면안에 작은 부화면이 달려 2개 화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PIP TV를 잇달아 선보여 대형 TV시장경쟁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화면속의 화면」을 뜻하는 PIP기능은 다채널시대와 맞물려 1개 채널 시청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기능이다. 여기에 제품의 크기가 커지면서 브라운관의 성능싸움도 치열하다.삼성전자는 생생한 화질을 재현시키는 오메가회로를 이용한 시네마 TV를,금성사는 슈퍼플랫 브라운관을 채택한 아트비전을,대우전자는 색번짐을 예방한 라벤더 브라운관의 임팩트 TV를 각각 선보였다. 세탁기시장은 기능경쟁 못지않게 대형화싸움도 뜨거워 매년 용량이 1㎏씩 확대되고 있다.지난해까지 8㎏대 대용량에 치중하던 업계는 최근 9㎏대 세탁기를 주력모델로 앞세우고 새로운 고기능도 부각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사랑이란 이름의 「히트세탁기」브랜드를 세탁력과 환경보호 등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세탁기란 의미의 「퍼펙트」로 바꾸고,기능도 삶는 세탁기·세제용해 세탁기·간단조작 세탁기 등으로 다양화했다. 금성사는 생활의 편리성추구 경향이 심화되는 점을 감안,기존의 전자동세탁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간 인공지능세탁기인 리듬물살세탁기를 선보였다.세탁물살의 속도를 조절,세척력을 강화했다. 대우전자도 해외시장에서 탁월한 세탁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기방울세탁기의 용량을 점차 확대,조만간 9㎏대 세탁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보급률 95%이상에 보급대수가 1천만대를 웃도는 냉장고는 전반적으로 대체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생활의 여유와 식성의 다양화에 따라 고급·다기능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금성사는 이에 따라 김치익힘기능과 함께 별도의 김치칸을 갖추고 있는 칸칸김치냉장고와 김장독냉장고를,대우전자는 신선자기판을 응용한 뉴셀프냉장고를 각각 4백ℓ이상의 대용량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엔 문짝 6개의 초대형 냉장고도 출시했다.5백ℓ이상의 초대형은 정수필터를 채용한 자동제빙기,자외선 살균탈취기,서랍식 야채실,냉장실내 2개의 냉기조절기 등이 부착돼 있어 편리성이 높아졌다. 이들 3대 제품군의 국내 올 수요는 컬러TV가 2백25만대,세탁기가 1백40만대,냉장고가 1백80만대로 예상돼 이를 둘러싼 「기능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저타르담배 글로리/답배공사 새달 시판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오는 7월초 새 담배인 「글로리라이트」를 시판한다. 오리엔트엽에 초콜렛향이 가미된 이 담배는 개비당 타르함량이 1.5㎎,니코틴함량이 0.65㎎으로 일본산 마일드세븐이나 미국산 말보로라이트에 비해 맛이 순하다.길이 84㎜,3중필터로 값은 7백원.
  • 「나비 기르기」 과학교재 출간 조용호씨(인터뷰)

    ◎“도시아이들에 자연 가르치고 싶어…”/알→성충→나비 변화과정 한눈에 볼수있게 봄 곤충들의 출현을 볼수 없다는 기상청의 발표가 환경오염의 심각함과 함께 침묵의 봄을 전한다. 자연을 모른채 자라는 어린이들을 위해 과학교재사 푸른나무를 운영하는 조용호씨(37)가 「누에기르기」에 이어 최근 「꼬마파브르 나비기르기」를 내놓았다. 『전자오락과 TVTV 만화영화등에만 흠뻑 빠진 어린이들에게 누군가가 잊혀져가는 자연을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일에 뛰어들어었지요』 그는 이 교재를 만들기 위해 91년부터 집부근에 직접 배추밭을 일구고 배추흰나비를 잡아 알을 낳게한뒤 알에서 까는 것부터 성장과정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먼저 나비가 실내에서도 먹을수 있도록 배추를 가공해 사료를 만들고 25도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며 흰나비의 알을 부화시켰다.작은컵안에 있는 사료가 마르지 않고 유충이 숨을 쉴수 있도록 필터를 이용한 뚜껑도 만들었다. 『처음에는 좁은 연구실안에서 나비를 기르다 보니 습도나 먹이등 자연조건이 나비에 전혀맞지않아 실패도 많았습니다.그러나 직접 용기에 애벌레를 넣고 나비로 커가는 과정을 일일이 관찰해교재로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비기르기는 알에서 4일쯤 지나 부화한 애벌레를 5∼6㎜크기로 키운뒤 특별제작된 컵에 넣어 10일쯤 지나면 애벌레는 25∼26㎜로 자란다.이어 애벌레는 뚜껑의 천장에 붙어 하루만에 번데기로 변하고 다시 10일후 번데기는 나비로 탈바꿈한다.알에서 성충을 거쳐 나비가 되는 한달남짓 동안의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요즘처럼 농약에 오염되고 공해에 찌든 환경에서는 흰배추나비를 찾아 보기 힘들지요.이런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나비를 스스로 기르며 관찰내용을 매일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개구리의 생태와 식물의 성장에 대한 자연교재도 선보일 계획이다.연락처는 999­6388
  • 차 필터교환 한달뒤 엔진 멎었는데…(소비자상담실)

    ◎부품불량·관리소홀 아닐땐 무상수리 ◇지난 92년 8월 B사의 소형승용차를 구입해 운행하다가 그해 12월중순쯤 집부근의 카센터에서 필터를 교환했다.그리고 나서 한달가량 지난 올해 1월 갑자기 엔진이 정지하는 결함이 발생했다. B사 직영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수리를 의뢰하니 제조회사 제품이 아닌 비순정필터의 사용이 고장원인이라고 한다.그러나 필터판매회사에서는 차량의 자체결함으로 인한 결함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수리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싶다. ◇우선 차량의 결함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야한다.상담 차량에 고장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오일체크등 차량관리의 소홀,필터불량,차량자체의 구조적 결함등 세가지 중 하나로 볼수있다. 만일 운전자 자신이 차량관리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면 차량에 부착했던 필터를 절개해 내부 구성품에 이상이 있는지를 육안으로 검사,순정필터와 비교해 봐야한다.여기서 특이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으면 차량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제조처에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다.
  • 스타킹/대담한 무늬 피해야/세련된 맵시·헌 스타킹 활용 요령

    ◎헌것은 쿠션·방석 등 속재료로 사용 스타킹이 다양한 색상 무늬 두께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여성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패션소품으로 등장한지 오래다. 계절적으로 요즘은 롱스커트가 유행,그다지 패션기능을 발휘하진 못하지만 차츰 기온이 올라가면서 치마길이도 짧아져 스타킹으로 멋을 내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스타킹으로 세련된 맵시를 내는 요령과 흠줄이 생기면 못쓰게 되는 헌스타킹의 알뜰생활 활용법을 알아본다. ■스타킹으로 맵시 내는 요령=▲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은 살색 스타킹이다.그러나 다리가 굵은여성의 경우 검정색이나 색상이 짙은 스타킹을 착용하면 훨씬 가늘어 보인다. ▲스타킹은 벨트·핸드백 등 액세서리의 색과 통일시키는 것이 좋은데 스타킹 색상과 무늬가 너무 대담하거나 요란하면 다리만 강조돼 전체 균형을 깨뜨리기 쉽다.특히 다리가 너무 굵거나 가는 여성의 경우 대담한 무늬는 피해야 한다. ▲옷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 색상의 스타킹은 맵시를 망칠 수 있으며 짧은길이의 치마나 슬리트스커트를 입을 때는 판탈롱 스타킹을 신지 않도록 한다. ■헌 스타킹 활용방법=▲많이 써 작아진 비누조각들을 스타킹에 뭉쳐 넣으면 끝까지 비누를 사용할수 있다.▲쿠션이나 방석 등에 속재료로 넣어 사용한다.스타킹을 넣으면 오래 지나도 눌리지 않고 푹신한 느낌이 유지된다.▲세탁기에 끼워 세탁 찌꺼기를 걸러내는 필터로 사용하거나 진공청소기의 제진필터로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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