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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리용량·건조방식 업그레이드… 30년주부 노하우로 신기술 개발

    처리용량·건조방식 업그레이드… 30년주부 노하우로 신기술 개발

    “지금까지는 투자였고 배우는 과정이었죠.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최근 한 단계 진화한 음식물 처리기 루펜W를 출시한 루펜리의 이희자 대표는 21일 이렇게 말했다. 소비자의 70% 이상이 ‘루펜’ 브랜드를 알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고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사업이 탄탄대로에 접어들었지만 이 대표는 줄곧 겸손함을 유지했다. 루펜은 현재 일본·타이완·태국·아일랜드·캐나다 등 13개국에 진출했다. 2006년 독일 국제 아이디어 신제품전 은상, 중소기업청 주관 올해의 신지식인상, 2007년 여성발명 경진대회 대통령상, 2008년 제네바 신기술 국제발명전 세계 최고 여성 발명가상 등 이 대표는 국내외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 49세 주부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 대표 자체가 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로 자리잡기도 했다. 고생도 많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정책은 일관성이 없었고 유사 상표와 제품들이 난무했다. 지난해에는 음식물 처리기의 과다 전기료 논란까지 불붙었다. 이런 문제들을 이 대표는 ‘배움의 기회’였다고 한 것이다. 정책이 뒤바뀔수록 연간 15조원어치의 음식물 쓰레기를 말려서 재활용해야 한다는 사업의 필요성에 더 애착을 갖게 됐고, 한달 내내 써도 2000원인 전기료를 더 낮추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60여개에 이르는 협력업체의 사정도 돌아보게 됐다. ‘30년 주부 경력’에서 나온 특유의 정신은 루펜리 경영과 제품에 고스란히 배어 들었다. 루펜W는 음식물 처리 용량을 2배로 늘렸지만 절반 분량씩 나눠서 건조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버튼 하나로 작동할 수 있는 점이라든지, 냄새를 잡는 필터의 완성도를 높인 점은 여전하다. 이 대표는 “5년 전에 분쇄건조 방식 처리기를 시도한 적도 있지만 스푼 등 이물질을 넣거나 했을 때 고장이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지만 주부 입장에서 보면 사실 분쇄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면서 “단순하면서도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알려진 대로 평범하기만 한 주부는 아니었다. 무역업을 하는 남편을 거들기 위해 외국 바이어가 오면 동대문 시장을 돌아 테이블보와 접시를 찾고, 명품 매장에서 아이쇼핑을 하며 안목을 키운 이른바 ‘내조의 여왕’이었다. 이 대표는 “최고경영자(CEO)는 끊임없이 투자를 해야 한다.”면서 “지금도 에르메스와 프라다 등에서 채택하는 유행 컬러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가끔 이탈리아나 일본의 남성 패션 잡지에 루펜을 소개하는 기사가 예기치 않게 실리는 것은 이런 감각이 통했다는 방증이다. 이 대표는 자갈을 잘게 부숴 결합한 건축용 자재 ‘폴라카블’의 사업본부인 루펜큐 대표를 겸하고 있다. 폴라카블은 식물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어초집·제방부터 가로수 보호대·보도블록까지 쓰임이 다양하다. 어떤 사업이 더 적성에 맞느냐고 우문을 던지자 “루펜은 딸 같고, 폴라카블은 아들 같다.”는 현답이 돌아왔다. 자식같은 제품들과 함께 이 대표는 6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화에 도전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하고 7년, 지금 그의 나이는 젊은 55세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튀는 먹을거리 숨은 특허경쟁

    특허 기술을 활용한 먹을거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경쟁 제품과 차별화 전략을 펴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소주·커피 등 기호품뿐 아니라 김치·쌀·막걸리 등 전통식품에서도 특허 기술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한성식품은 낮은 염도로 브로콜리를 절여 만든 샐러드 개념의 ‘브로콜리 김치’ 특허를 최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밖에 미니롤보쌈 김치·미역 김치·깻잎 양배추말이 김치·건블록 김치 등 20종의 제조방법 특허를 보유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전남 무안군의 지원을 받아 14개월 동안 연구해 개발한 ‘절당미’를 생산하는 혈당강하쌀 제조방법도 특허를 획득했다. 혈당질환자를 위한 기능성 쌀로, 일반인이 잡곡과 혼합해 먹어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류 업계도 특허 기술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을 편다. 진로 소주 ‘J’는 천연 대나무숯 여과기능을 높이는 활성탄소 필터 정제기술로, 롯데주류BG의 ‘처음처럼’은 알칼리 환원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국순당은 샴페인 발효 방식을 접목한 특허기술을 활용, 효모의 활성을 조절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시켜 유통기한을 한 달까지 늘린 생막걸리를 출시했다. 커피와 요구르트도 특허 경쟁에서 빠지지 않는다. 매일유업은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젤’을 만들 때 에스프레소를 까페라떼 안에서 순간 겔화 시키는 BGP공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도 기존 발효 공법과 달리 장기저온발효기술로 부드러운 맛을 강화, 특허를 받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삼성전자, 12일부터 하우젠에어컨 점검 서비스

    삼성전자가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을 무상 점검해 준다. 지난 2007년 5월 이후 하우젠 에어컨을 산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출장비와 수리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란 기상청의 예측에 따라 미리 에어컨을 점검해 7~8월 에어컨 사용 성수기에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기간에는 에어컨 전문 엔지니어가 신청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실내·외기 점검 및 필터 청소 등 전반적인 에어컨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12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1588-3366)와 삼성전자 사이버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3366.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신록의 계절, 록 음악에 빠져보자

    신록의 계절, 록 음악에 빠져보자

    ‘10시간 동안 헤드뱅잉(머리 흔들기)을, 10시간 내내 다이브(몸 던지기)를, 10시간 내내 점프를.’ 10시간 동안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록의 분수에 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 한국 록을 만끽할 수 있는 해방구가 꾸려진다. 전문음악채널 Mnet·KMTV가 여는 ‘타임 투 록 페스티벌’(TIME TO ROCK FESTIVAL)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깊은 잠에 빠진 한국 록의 잠을 깨워 르네상스를 일궈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KMTV는 5년 만에 록 전문 음악프로그램 ‘타임 투 록’(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을 부활시켜 지난달 18일부터 방송하고 있다. 뮤직 비디오와 록 뉴스 전달이 위주였던 예전 프로그램과는 달리 매주 홍대 인디클럽을 찾아가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음악과 시청자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페스티벌이나 방송 프로그램 모두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밴드들을 아우르는 한국 록의 부활 캠페인인 셈이다. 대개 록 페스티벌이 여름에 집중적으로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5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시기로 잡은 ‘타임 투 록 페스티벌’은 매년 록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인 하드코어 밴드 크래쉬의 보컬리스트 안흥찬이 사회를 본다. 또 부활, 넥스트, YB, 피아, 크라잉넛, 노브레인, 크래쉬, 트랜스픽션, 갤럭시익스프레스, 검정치마, 국카스텐, 뷰렛, 요조, W&Whale, 마이엔트메리, 쿠바, 스팟라이트, 체리필터, 내 귀에 도청장치, 김창완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 빅밴드에서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디 밴드에 이르기까지 25개 밴드가 출연한다. 토종 록의 재도약을 위한 총출동인 셈이다. 중간중간 신구 밴드의 조인트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각 밴드가 자신의 음반을 홍보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Mnet과 KMTV는 이 페스티벌의 주요 장면을 추려 녹화방송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연출하는 박찬욱 PD는 “토종 록을 살려보자는 취지에 공감한 최고 밴드들이 흔쾌히 동참했다. 역대 최강 라인업이 될 것”이라면서 “내년부터는 방송을 통해 발굴한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무대도 많이 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 판매는 2만원, 예매는 1만 5000원. 1544-1555.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하이서울 페스티벌 오늘 폐막

    ‘하이서울페스티벌 2009’ 봄축제 마지막 날인 10일 서울 청계천과 시청앞 서울광장 등에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북적이고 있다. 시청앞 서울광장과 무교동길,프레스센터 주변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기념품 등을 접할 수 있는 지구촌 한마당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선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4시부터는 경복궁에서 ‘세종대왕 이야기’ 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8시 서울광장에서는 8일간의 일정을 뒤로 하는 폐막 행사가 열린다.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초청 ‘파리 누벨 제네라시옹 앙상블’ 공연과 노브레인, 체리필터, 이승환, 김경호, YB(윤도현)밴드 등이 출연한다. 오후 7시에는 청계광장에서 계속된 ‘사랑의 동전밭 기부금 모금행사’도 막을 내린다.가수 이문세와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 비자코리아 사장 제임스딕슨 등이 폐막식에 참가해 서울 결식아동들을 위해 쓰일 모금액을 전달하게 된다.동전이 모여 얼마만한 액수가 전달될지도 관심거리. 글 /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아카펠라 밴드 리얼그룹 내한공연 6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4만~10만원. (02)599-5743. ●김C의 뜨거운 감자 콘서트 5일 오후 5시, 6~7일 오후 8시 홍대 V홀. 4만 5000원. (02)3485-8700. ●인디 밴드 마이앤트메리 콘서트 9일 오후 7시30분 멜론악스. 5만 5000원. (02)545-9174. ●사운드홀릭 뉴오픈 뮤직페스티벌(드렁큰 타이커, 윤미래, 자우림, 체리필터 등)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7시 사운드홀릭. 3만 3000원. (02)3142-4203.
  • [25일 TV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20분) 사람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사들은 실제로 전체 인구의 25% 정도가 턱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보며,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턱관절 질환 치료법을 둘러싼 논란과 턱관절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이들의 고통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9시40분)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 푸른 물결을 이루는 섬진강을 따라 남도의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섬진강 휴게소. 지리적 특성 때문에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가 섞여, 투박하지만 구수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상춘객 인파로 붐볐던 4월의 봄날,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섬진강 휴게소에서 들어본다.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15분) 황보수와 김치양은 탈출에 실패해 다시 거란의 황궁에 감금되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강조와 강신 형제는 황보수와 김치양을 구하기 위해 각각 황궁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강조와 강신 형제가 구하러 올 것을 미리 간파한 소태후는 그들을 사로잡을 덫을 놓는데…. ●잘했군 잘했어(MBC 오후 7시55분) 승현은 수희가 잡아놓은 선자리에 나가 무례하게 굴어 자리를 형편없이 만든다. 이를 듣게 된 수희는 승현의 무례한 태도에 화를 내고 승현은 억지 용서를 구한다. 한편 수희는 자기 아들 승현이 영순네 집에서 배달까지 하면서 10년동안 강주를 따라다녔다는 말에 강주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솔약국집 아들들(KBS2 오후 7시55분) 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은지는 방송국에서 사이비 신자들과 몸싸움을 하는 선풍을 보다가 그만, 엉겹결에 같이 싸움에 휘말려 협찬 받은 비싼 드레스를 망치고 만다. 한편 미풍이는 용철이가 군대에 갈 수밖에 없다는 사정을 듣고는 하나를 업고 집에 온다. 하지만 한창 반상회가 열리고 있어 들어가지 못한다. ●장학퀴즈(EBS 오후 7시40분) 3승에 도전하는 부산 성도고 성정민군. 지난주 챔피언 도전자 박준수 군을 3대0으로 물리치고 2승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주 도전자들의 만만치 않은 실력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과연 정민 군은 3연승에 성공해 장학금 600만원을 가져갈 수 있을까.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몸 안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인체의 필터, 콩팥!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 증가로 콩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는 신장질환 중, 만성콩팥병은 최근 20년간 그 환자가 20배나 증가하여 그 위협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 LG전자, 비즈니스맨 위한 ‘수트(SUIT) 폰’ 출시

    LG전자, 비즈니스맨 위한 ‘수트(SUIT) 폰’ 출시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비즈니스맨을 위해 특화된 기능과 얇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수트(Suit·모델명: LG-SV710)폰’을 13일 출시한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  ‘수트’는 14.7mm의 두께의 얇은 디자인으로 외관에 짙은 광택의 블루컬러를 적용한 폴더폰이다. 또 단말기 전면에 LED로 시간을 표기해 멋과 기능성을 부가시켰다.  비즈니스맨을 위해 항목별 금전출납 관리를 위한 지출관리기능, 오일·부품 교체 기록 등 자동차 관리를 위한 차계부 기능 등을 채용했다. 지출관리부 기능은 일·주·월 단위로 입출금 통계 및 그래프 보기가 가능하며, 차계부 기능은 주유금액, 주유량 입력이 가능해 자동차의 평균 연비와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일·부품 교환 등의 일정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다.  300만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다.수트폰은 촬영 크기, 화질선택, 타이머, 필터, 동영상 등 다양한 촬영기능을 지원하며, 최신 모바일게임 5종을 탑재했다.  ◈LG전자 ‘수트폰(LG-SV710)’주요 제원  · 모델명: LG-SV710  · 컬러: 블루  · 크기: 102.0(L) × 51.5(W) × 14.7 mm(H)/ 102g  · 디스플레이: 6.09cm(2.4인치), 262K Color QVGA TFT LCD  · 외장메모리: 지원 (Micro SD)  · 카메라: 300만 화소 카메라  · 배터리: 800mAh  · 연속통화: 약 150 분 이상  · 연속대기: 약 150 시간 이상  · 가격: 40만원대 중반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삼성전자, 국내 최저소음의 1석3조 청소기 출시

    삼성전자가 2009년형 청소기 신모델 9종을 선보였다.  이 진공청소기는 삼성 고유의 저소음 설계를 기존보다 발전시켜 전화 통화나 TV 시청을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도록 소음의 수치를 사이클론 방식에서 국내 최저 수준인 58데시벨(dB)까지 낮췄다.  특히 이 신제품은 새로운 먼지통 설계로 흡입력까지 끌어올려 소비자들의 감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청소시 배출되는 공기를 내보낼 때 정화해 주는 필터 시스템을 강화했다.  먼지통 뚜껑을 화산 분출구 모양으로 설계한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진공청소기 내부에서 진공을 발생시켜 먼지와 공기를 함께 빨아들인 이후 청소기 먼지통 상부에서 최대 9개의 크고 작은 회오리가 한번 더 생겨 빨아들인 먼지와 공기를 확실하게 분리한다.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진공청소기를 초기에 사용했을 때의 높은 흡입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청소기 내부의 필터가 먼지로 인해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또 먼지통 모양을 변화시키면서 기존대비 20% 정도 먼지통 내부 공간이 확보돼 청소를 자주해야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덜었다.  이 신제품은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이 침투하기 힘든 벌집모양으로 미세먼지 집진, 탈취, 향균, 제균에 도움을 주는 헤파 13필터, 활성탄 필터,제올라이트, 은나노 코팅의 허니컴 4중 필터를 채용했다.  박종환 삼성전자 키친솔루션사업팀 상무는 “2009년 더욱 강력해진 사이클론과 최저소음 기술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청소기 시장을 압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20만~36만원선이다.한편 삼성전자는 청소한 시간과 면적 등 청소상황에 대해 알려 주는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60만원대 로봇청소기 신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혈액 정화기 콩팥 건강관리 비결 소개

    콩팥은 우리 몸 속의 생명 필터다. 하루 180ℓ의 피를 정화시키는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다. 국내 성인 7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스스로 이 병을 앓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3%도 되지 않는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연출 이승하)은 소리없이 찾아오는 만성콩팥병의 실체를 소개한다. 또 콩팥병의 합병증 정보와 함께 그 예방과 치료법도 알아 본다. 콩팥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건강하게 지냈던 황대헌(34)씨는 젊은 나이에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지난 겨울 갑자기 왼손이 마비되는 중풍 증상이 찾아왔는데 진단결과 콩팥이 망가져 혈액이 응고되며 뇌혈관이 막혔다는 것이었다. 콩팥은 50% 이상이 망가지기 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의 환자가 황씨처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돼서야 병원을 찾는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주범은 당뇨병과 고혈압이다. 말기신부전환자의 45%는 당뇨병이, 25%는 고혈압이 원인이다. 당뇨병은 혈액 속 당 성분이 혈액을 딱딱하게 만들어 신장을 구성하는 모세혈관을 파괴한다. 고혈압 역시 모세혈관을 파괴해 신장이 제기능을 못 하게 한다. 더구나 고혈압은 신장이 염분조절을 못하게 되면서 더욱 심해지는 경우까지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야 병이 발견되기 때문에 콩팥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이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식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극과 극이다. 제작진은 콩팥을 이식 받은 환자들의 생활을 추적해 본다. 또 콩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이요법과 효과적인 신장병 관리법도 소개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KT, ‘메가패스 크린아이’ 무상 지원

    KT와 플랜티넷은 7일부터 4개월 동안 시범으로 정부의 저소득층 인터넷 지원가구 중 5만 가구를 대상으로 ‘메가패스 크린아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메가패스 크린아이’는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서비스다.  이번 무상지원은 인터넷에 노출돼 있는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SW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며, 4개월간의 시범사업 후 사업 성과에 따라 지원대상 및 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월 서비스 요금 3000원인 ‘매가패스 크린아이’를 시범기간에 월 1000원으로 할인해 주고, 2000원은 방송통신위에서 부담해 희망하는 저소득층 5만 가구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KT 홈고객 전략본부 최규동 상무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불법적인 성인음란물 및 도박 사이트로부터 관련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지난 3월 초 자녀의 인터넷 유해환경 노출 정도를 부모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i알리미’를 개발, KT메가패스 고객뿐 아니라 타사 고객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고, 메가패스 자녀보호존 (www.megapass.net/safezon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LG전자,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가 정수 성능과 위생 관리를 강화한 ‘LG헬스케어’ 스탠드형 (모델명:WQS44WJ1/WQS44RJ1)과 데스크형 정수기(모델명: WQD74WJ1/WQD74RJ1) 4개 모델을 출시한다.  이들 모델은 ▲물이 지나가는 내부 저수조와 호스까지 살균, 청결 상태를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케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는 스테인리스 저수조 ▲히터와 물이 직접 닿아 부식물 침전 위험이 높은 저수조 내부 히터방식이 아닌 외부밴드 히터방식 ▲일반 필터 대비 30% 이상 성능이 우수한 ‘쓰리엠-큐노(3M-CUNO)’ 필터 등을 적용했다.  ‘인사이드 케어’는 위생살균 액체 필터를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관리할 수 없는 정수기 내부 배관부터 수도 연결부, 저수조, 냉온수 출수구까지 살균·위생 관리해 주는 가정용 정수기 최초의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LG정수기는 한국화학시험연구소(KTR)로부터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정수기 최초로 ‘S마크(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생활의 위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인증)’를 받았다.또 복잡한 호스 타입의 필터에서 호스를 없애고 누구나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간편 교체 필터’를 적용했고, 이 필터의 교체 시점도 ‘청정 안심 램프’를 통해 알려준다.  이외에도 일반 정수기의 유효 정수양이 3000~4000cc대인데 반해 LG헬스케어 정수기는 5600cc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전력 소모가 많은 온수 사용이 적을 경우 전면의 절전 버튼을 누르면10% 가량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일시불 180만원대,렌탈 5만원대(60개월),데스크형은 일시불 160만원대,렌탈 4만5000원대(60개월)에 판매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LG전자 전문매장에 ‘헬스케어 존(Health Care Zone)’을 만들어 방문고객 대상으로 의료용 진동기 체험 및 알칼리 이온수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4월 한달간 LG전자 판매점에서 렌탈 정수기 구입 고객에게 등록비 10만원을 면제해 주고, 일시불 구입시에는 1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 알칼리 이온수기 구입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안마의자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도 한다.기존 800만원대 판매가에서 120만원을 할인해 주고, 80만원 기프트 카드도 준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남양유업 아기사랑

    남양유업은 특수질환에 시달리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이 투자비용의 5분의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수익성이 없지만, 그늘에 가려진 아기들을 위해 수익의 일정 부분을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창사 이후 4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분유업체가 특수분유를 개발하지 않는다면, 특수질환을 가진 아기들은 비싼 수입 분유를 먹을 수밖에 없다. 특수분유 개발은 철저한 위생설비와 기술노하우를 축적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수준의 시스템을 갖추고 7종의 공기필터 100여개를 사용해 생산공정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 중 미세한 세균을 차단했다. 전 생산공정에 자외선 멸균설비와 제품용기·스푼 등 부자재 소독 시스템을 갖췄다. 이런 투자를 통해 남양유업은 난치성 소아간질 환자를 위한 액상형 케톤식 제품인 ‘케토니아’를 탄생시켰다. 한번에 최소 생산량인 2000㎏을 생산해도 난치성 간질환아가 수만명 가운데 한 명으로 수요층이 미미하고, 유통기한도 4개월밖에 안 돼 생산량의 90% 이상을 폐기처분해야 한다. 수익성이 ‘0’에 가까운 셈이다. 이밖에도 남양유업은 저체중아와 미숙아를 위한 특수분야·알레르기성 질환 및 설사 등으로 고통받는 아기들을 위한 특수분유 등을 싼값에 공급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는 무료로 제공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서울 태평로 일대 ‘석면 공방’

    서울 태평로 일대 ‘석면 공방’

    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옛 삼성본관 건물 주변 280m 반경에서 채취한 55개 시료를 조사한 결과 27개 시료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검출 지역은 현재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옛 삼성본관 건물 주변에 집중돼 있다. 조사 결과 옛 삼성본관 근처 식당가 지붕물받이, 화단, 편의점 앞 의자, N은행 건물 1층 바닥, 공중전화 부스 등에서 채취한 먼지 대부분에서 인체에 유해한 청석면·백석면·갈석면이 골고루 검출됐다. 삼성 본관 내부의 사무실 바닥에서 청석면과 백석면이 검출됐고 천장 철골구조와 출입통로에서 청석면이, 폐기물운반 차량에서는 백석면과 트레몰라이트가 검출됐다. 시민환경연구소 최예용 부소장은 “삼성본관에서 나온 폐기물차량의 경로를 추적한 결과 이동로에서도 청석면이 검출됐다.”면서 “삼성본관 내부와 폐기물을 싣고 나르는 차량에서 석면이 비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측은 이 조사 결과를 부인하고 나섰다. 삼성은 “본관 건물 인근에 슬레이트 지붕이 널렸고 시청청사를 비롯한 공사장이 13곳이나 존재한다.”며 석면이 삼성본관에서 나왔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시민환경연구소가 시료를 채취할 때 고무장갑을 중복 사용하거나 맨손으로 사용했다.”고 채취 방법의 오류를 지적했다. 이어 “공사현장에 헤파필터를 장착한 음압기 37대를 사용한다.”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3단계 석면관리를 시행하고 있어 삼성본관이 석면의 발원지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해명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본관 건물이 1976년에 지어져 철골구조 사이에 석면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노동부의 관리감독을 받아 석면 철거를 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자동차 단신]

    ●기아차, 씨드 등 유럽 소비자에 호평 기아차가 유럽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의 유럽 전략차종 씨드(cee’d)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동차전문지인 ‘오토플뤼스’(Auto Plus)가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90.8%(100% 기준)의 만족도를 기록해 프랑스 운전자 선호 차량 6위에 올랐다. 헝가리 최대 자동차 온라인 미디어 ‘토탈카’(Totalcar.Hu)가 실시한 고객 설문조사 결과 ‘최고의 차’(The Best Car)부문에서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와 씨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또 도요타와 혼다에 이어 토탈카가 선정한 최고의 메이커(The Best Manufacturer) 3위에 올랐다. 아울러 기아차는 선호 브랜드 20개 중에서도 2위에 선정됐다. ●GM대우, 새달 18일까지 정비서비스 캠페인 GM대우가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GM대우 정비사업소와 바로정비 등 전국 428개 정비 네트워크에서 ‘참~서비스 새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에어클리너·에어컨필터·벨트류·에어컨 등 5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수리비의 10%를 할인해준다. 080-728-7288.
  • 울산 산업단지 ‘황사 비상’

    봄철 불청객 황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울산지역의 산업 생산시설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황사는 모래뿐 아니라 중금속을 함유해 첨단 정밀 기계와 계측기, 도색작업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울산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황사가 지난달 20일 처음 발생한 이후 16, 17일 이틀간 계속되자 생산 제품의 피해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58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중국 북부 지역을 강타해 예년보다 황사가 일찍 시작된 데다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여 산업계를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조선업계는 건조 중인 선박의 외부 도색작업을 비롯해 독 조립, 용접 등 야외 작업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시 작업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자동차 내장 신소재 부품과 정밀기계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황사로 인한 불량품 발생을 막기 위해 생산시설 내 공기정화 필터를 수시로 교체하고 있다. 여기에다 생산시설 주변을 물로 씻는 횟수도 점차 늘리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정밀부품 생산 공정이 모래와 중금속 먼지로 이뤄진 황사에 노출될 경우 불량률이 높아질 수 있다.”면서 “기업체들은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봄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잦아질 것으로 보여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PDP와 LCD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황사 발생 기간에 외부의 공기를 이중삼중으로 차단하는 한편 작업장을 출입하는 근로자들의 몸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 샤워기 가동 시간을 평소보다 1~2배가량 늘리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에픽하이, 팬들에게 직접 음반 유통

    에픽하이, 팬들에게 직접 음반 유통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국내 최초로 중간 유통단계 없이 팬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새로운 문화 코드를 선보인다. 에픽하이는 멤버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사이트 ‘mapthesoul.com’을 통해 대형 기획사나 외부 업체의 후원 없이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작품 ‘魂: Map the Soul’을 팬들에게 직접 판매를 시작, 새로운 문화 코드들을 선보일 예정. 에픽하이가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아티스트와 팬이 그 어떤 필터도 없이 직선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 포털 사이트’. 기존 공식 홈페이지들과는 달리 프로모션이나 이미지용이 아닌, 스타의 미니홈피 같은 공간은 담아낼 수가 없는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미 국외에서는 라디오헤드, 나인인치 네일스, 마돈나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전형적인 유통방식을 완전히 떠나서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는 추세. 새로운 문화코드를 통해 팬들과의 직접 소통을 준비하는 에픽하이는 “작품의 가치가 아무리 높아도, 우리의 팬들에게 부담되는 가격은 싫다. 우리의 팬들은 다른 팬들과 비슷한 지출을 해도 더 많은 걸 얻었으면 한다. 거품을 최대한 빼고 가격을 내리려고 하다 보니 직접 판매/유통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되서, 이번 작품만큼은 새로운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이라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에픽하이의 ‘mapthesoul.com’은 에픽하이의 포토 일기장, ‘mapTV’라는 비디오 블로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팬들에게 우리말과 영어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ldj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플러스] 서울시 황사 종합대책 마련

    서울시는 황사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황사주의보 발령 즉시 물청소 차량 244대를 동원해 시내 전역을 물로 청소하고, 지하철과 지하상가에선 환기 조절로 외부 공기 유입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공휴일에도 병원과 약국의 문을 열도록 하고, 자동차 경정비업체인 ‘스피드메이트’와 연계해 황사발생 후 사흘간 항균필터(에어컨필터) 교체비용의 20%(약 4000원)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할인 쿠폰은 시 미세먼지 예·경보 홈페이지(dust.seoul.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베리타스 새 모델 친환경엔진 장착

    베리타스 새 모델 친환경엔진 장착

    GM대우의 최고급 대형 세단 베리타스(Veritas)가 올 상반기 중 새 모델로 교체된다. GM대우 고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안에 베리타스의 새로운 모델을 수입해 시판할 것”이라면서 “기존 베리타스의 플랫폼은 유지한 채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파워트레인 계통 및 외관 일부 등을 새롭게 바꾼 ‘마이너 체인지’모델로, 이름은 베리타스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베리타스는 지난 9월 미국 GM의 계열사인 호주 홀덴사의 ‘카프리스’를 국내 실정에 맞게 손질해 완성차 형태로 들여온 것이다. 베리타스 새 모델도 홀덴사에서 수입한다. 특히 베리타스 새 모델에는 유로4 이상의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배기 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주는 필터 등 장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타스는 호주에서는 인기 차종이지만, 국내에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판매량이 단 28대에 그칠 정도로 참패도 경험했다.그러나 올 들어 5800만원 안팎의 판매 가격에서 공식적으로 500만~최대 1200만원까지 깎아주는 할인 행사를 펼치면서 1월 128대, 2월 429대 등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이 단종을 앞두고 물량 소진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예상이 흘러나왔다. GM대우 관계자는 “대형차는 자동차 회사의 자존심으로 신형 베리타스를 통해 3000㏄급 라인업을 계속 채워나갈 것”이라면서 “한국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게 실내 인테리어 등 디자인을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자치구 2009 핵심사업]추재엽 양천구청장

    [자치구 2009 핵심사업]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가 ‘사람 냄새 나는 구정’으로 한 발 더 주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신뢰행정을 위해 감사 시스템을 완전히 바꿨다. 주민들을 위해 민원 업무시간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로 2시간 늘렸다. 장애인 등을 위한 새로운 복지사업 발굴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또 ‘휴먼인프라 구축’ 등 소프트웨어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12일 “사회복지급여 지급체계 개선을 위해 비상대책본부 실무개선반을 꾸리고 감사2팀을 신설하는 등 직무감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는 새 인사 시스템과 자금집행 담당직원의 권한 분산 등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양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의 틀 구축 추 구청장은 복지급여 지급체계 개선과 함께 한층 강화된 감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투명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먼저 사회복지 급여 업무를 이원화했다. 혼자서 진행하던 업무를 두 명의 직원이 교차점검을 하게 했다. 업무 담당 직원은 대상자 명단 관리, 서류 기안 등을, 팀장은 지급 및 통장 관리 등을 맡는다. 또 감사팀에서 실시간으로 대상자와 지급 여부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필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 수급자와 통장 소유자 등이 다를 경우 자동 검색된다. 회계감사와 직무감찰만 담당할 감사2팀을 새로 꾸리는 등 감사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추 구청장은 “이번 시스템은 복지급여 지급 등을 한 직원이 도맡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직원들이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자동으로 오류를 찾아내는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서로 나누고 베풀며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휴먼인프라 사업도 가속도를 낸다. 추 구청장은 “자라는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성, 인본 교육”이라면서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나눔과 베풂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휴먼 인프라 구축에 박차 50만 주민의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봉사조직 545개 팀을 정비했다. 수의제작, 발마사지, 해피콜, 사랑의 빵 배달 등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봉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32개 분야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10년까지 주만 1만명이 장기기증서약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전국 최초로 시작한 경로당 결연사업과 장수문화대학 운영, 노인복지카드제 등도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추 구청장은 “우리 2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어·수학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라면서 “인정과 웃음이 넘치는 도시가 바로 양천구의 미래모습”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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