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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2011년형 스마트TV 신제품 발표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2011년형 스마트TV 신제품 발표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1, 2위를 달리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루 간격으로 신제품 스마트TV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디지털미디어 연구소에서 2011년형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5년 연속 세계 1위가 만든 한 차원 높은 스마트TV…하늘과 땅 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세계 2위 업체인 LG전자를 겨냥한 표현이었다. 지난해 삼성은 스마트TV에 셔터안경(액티브 방식) 입체영상 3차원(D) 기술을, LG는 편광안경(패시브 방식) 기술을 적용했다. 결과는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자 LG전자는 지난 16일 편광안경 기술을 개선하고 가격을 낮춘 새 제품을 출시했다. LG는 발표회에서 “(삼성의) 셔터안경 방식이 1세대라면 우리 방식은 2세대 기술”이라며 세대교체론을 내세웠다. 이날 삼성 TV를 책임지고 있는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작심한 듯 “(LG의) 편광안경 방식은 이미 1930년대에 개발된 것”이라며 “더 이상 개선될 여지가 없는 방식과 우리 방식을 비교하며 차세대 논쟁을 벌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그는 “편광안경 방식은 지난해 시장에서 외면받아 경쟁업체 자신들도 사실상 폐기했던 기술이 아니냐.”면서 “3D 패널에 유리 필터 대신 필름을 입히고는 이를 마치 3D 기술이 진화한 것처럼 홍보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윤 사장은 “(LG가 생산하는) 광시야각(IPS) 패널 자체가 3D와 맞지 않기 때문에 편광안경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기술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패시브 방식을 선택했으면서 마치 셔터안경 방식을 능가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제품은 기존 셔터안경 방식 제품의 약점이었던 깜빡거림과 안경의 불편함 등을 크게 개선했다.”면서 “3D 안경에서 사용하는 전력량 역시 휴대전화의 600분의1에 불과해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시된 삼성의 스마트TV 시리즈 가격은 400만(46인치)~580만원(55인치)으로, 전날 신제품을 내놓은 LG전자 제품보다 100만원 이상 비싸다. 3D 안경까지 별도로 구입할 경우 가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윤 사장은 이에 대해 “새 제품은 베젤(TV 테두리) 두께가 5㎜에 불과한 데다 제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크게 높여 경쟁업체 제품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며 “무의미한 논쟁 대신 시장에서 제품으로 직접 겨뤄 연말 판매량으로 따져보자.”고 자신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액정표시장치(LCD) TV 1800만대, 발광다이오드(LED) TV 2200만대,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500만대 등 총 4500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새로 시작하는 그들 ‘감동’을 선물하세요

    새로 시작하는 그들 ‘감동’을 선물하세요

    2월만큼 사랑이 눈에 보이게, 바쁘게 오가는 달이 또 있을까. 젊은 연인들만을 위한 밸런타인데이가 있어서가 아니다. 졸업, 입학, 입사 등 의미 있는 매듭을 짓거나 새로운 출발로 가슴 뛰는 자녀, 형제, 연인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전하고 축하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 달이기 때문이다. 스마트워크가 일상화돼 가고 있는 요즘,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똑똑한 가전제품에서부터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책가방까지 업체마다 대표 제품을 내놓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즉석화된 편지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펜을 잡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채워넣은 카드 하나 덧붙이면 받는 이의 감동은 배가될 듯하다. 바야흐로 공부도, 일도 ‘스마트’가 대세인 시대다. 처음부터 어떤 과제든 실시간으로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면 당신의 학점이나 평가는 자연스레 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업무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싶다면 프리미엄 노트북인 ‘센스 SF’ 시리즈(310,410,510)를 추천한다. 고광택 컬러 외관에 블랙톤의 내부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인텔의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하이브리드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최신 게임과 고화질 영상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무게도 2㎏ 정도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SF’ 시리즈·갤럭시 플레이어 SF시리즈는 또 ‘패스트 스타트’ 기능을 갖춰 제품을 덮는 순간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해 다시 시작하는 데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올쉐어’와 ‘이지파일쉐어’등 다양한 자체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는 첨단기기를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프로요)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4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입체영상(3D) 내비게이션, DMB 등도 갖춰 출퇴근 시간에 유용한 동반자 역할도 할 수 있다. 여기에 통화용 스피커와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영상통화도 즐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삼성전자가 해마다 이맘때마다 여는 ‘2011 삼성전자 16주년 아카데미’를 활용해보는 게 좋다. 오는 3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삼성의 대표적 정보기술(IT) 기기들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형 노트북 7종을 사용용도와 예산 규모에 맞춰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플레이어, 프린터, 모니터, 외장하드, 카메라 등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얇은 지갑이 걱정된다면 일부 모델에 한해 최초 결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12개월 무이자로 결제하는 ‘제로할부’를 이용해 좀더 알뜰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LG전자 ‘미니빔 HX300’·모니터 TV ‘M62D’ 시리즈·컴포넌트 ‘FB164M’ 언제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핵심 있게 전달하려면 빔 프로젝터가 필수적. LG전자의 초소형 프로젝터 ‘미니빔 HX300’은 세계시장에 출시된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가운데 최고 수준의 밝기와 해상도를 구현했다. 메모가 가능한 밝은 조명 아래 최대 80인치 크기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2000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해 색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16㎝, 세로 13.5㎝에 불과해 여성의 핸드백에도 들어갈 수 있다. 소음 수준도 22데시벨(㏈)에 불과해 도서관보다도 조용하다. 모니터TV는 일반 LCD 모니터에 TV 튜너를 내장해 평소에는 PC 모니터로 사용하다 필요시 TV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컨버전스 제품이다. LG전자의 모니터 TV인 ‘M62D’ 시리즈는 초고화질(풀HD) 영상을 지원하고 생생한 입체음향을 구현해 거실이나 공부방, 부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모니터와 TV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2개의 고화질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를 갖춰 오디오 및 영상 기기,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선명한 화면 ▲눈이 편한 화면 ▲영화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영상모드를 버튼 하나로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미니 컴포넌트인 ‘FB164M’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무선 헤드셋을 통해 음악 감상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 MP3플레이어, 노트북과도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등을 본체에 꽂으면 자동으로 기기와 연결되는 도킹 시스템을 갖춰 애플 기기들에 내장된 음악을 즐기며 충전도 할 수 있다. ●LED 스탠드 ‘프리즘4000’ 시리즈 이 밖에 책을 읽기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LED 스탠드 전문기업 프리즘의 ‘프리즘4000’ 시리즈가 제격이다. LED 전구를 사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전기세도 아껴준다. 눈부심 방지 필터와 함께 3단계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빛을 조절하기 쉽다. 오랜 시간 빛에 노출되는 눈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빛의 투과율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수은과 방전용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며 몸체와 갓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해 일반 스탠드보다 넓은 조명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사용한 뒤에는 갓을 접어 취침등 기능으로도 쓸 수 있다. 박상숙·류지영기자 alex@seoul.co.kr
  • 점원의 실수로 로또 당첨금 3배 받은 여성 화제!

     점원의 실수로 인해 무려 11억원(100만달러)에 달하는 로또에 당첨된 여성이 미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파멜라 아이비는 지난 4일 메가밀리언즈 로또를 한 장 구입했다. 그런데 점원이 실수로 ‘메가플라이어’를 적용해 건넨 것. ‘메가플라이어’는 당첨확률이 낮아지지만, 당첨될 경우 받을 수 있는 돈이 최대 4배까지 올려간다.  아이비는 곧장 항의했지만, 이미 로또티켓이 발행된 후라 어쩔 수없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로또를 구입해야 했다. 금액도 10달러 정도 추가 지불했다.  그녀는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점원의 이름표를 보니 수전이었어요. 저는 속으로 외쳤죠. ‘제발 그러지 마요, 수전!’ 그런데 이틀 뒤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나서는 오히려 수전에게 감사해야 했죠.”라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산 로또가 2억 7000만원(25만달러)의 2등에 당첨됐는데, 메가플라이어 덕분에 약 2.8배에 해당하는 7억 7000만원을 더 받아 총 11억원의 당첨금을 거머쥔 것. 실수가 가져온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었다. 아이비는 당첨금을 미래에 대학을 진학할 아들을 위한 등록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정금액은 교회에 헌금해 ‘실수를 행운으로 돌려준’ 하느님께 감사 드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로또1등? 구매 패턴에 변화를…  실수로 인해 오히려 생각지 못한 행운을 누리게 된 아이비처럼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를 인생역전의 기회를 기대하며 살아간다.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로또1등과 같은 횡재는 더욱 간절해지기 마련일 것.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실제 경제악화가 심각해 질수록 로또를 통해 ‘희망’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만큼, 당장의 대박을 기대하기 보단 꾸준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로또리치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로또1등 당첨을 원한다면, 국내 최초로 필터링 기법을 도입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작년에만 2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출처 :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보도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낭만 고양이’, ‘오리 날다’의 록밴드 체리필터 스페셜 라이브 7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 2만 5000원. 1544-1555. ●17년 만에 복귀한 청순 가수 하수빈 콘서트 8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현대 힐 스테이트 갤러리. 4만 3000원. (02)538-7011. ●일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류이치 사카모토 내한공연 9일 오후 4시·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만~16만원. (02)599-5743. ●롤링홀 16주년 기념 릴레이 페스티벌(좋아서하는 밴드, 고경천, 시와, 루비스타, 랄라스윗, 포) 9일 오후 6시 롤링홀. 1만 5000원. 1544-1555.
  • 조폭, 코스닥업체도 집어삼켰다

    유흥주점 운영권을 두고 칼부림을 하던 ‘깍두기 형님’들은 이제 ‘구식’이 됐다. 최근의 국내 조직폭력배들은 금융범죄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이들은 사채업자, 주가조작 세력 등과 손잡고 코스닥 상장사까지 집어삼키는 ‘기업사냥꾼’으로 변신해 개미 투자자들을 울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회사돈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한 조직폭력배 ‘읍내파’ 이모(46)씨와 기업사냥꾼 김모(44)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들과 함께 회사자산을 탕진한 노모(46)씨 등 8대을 불구속 기소하고, ‘콜박스파’ 장모(41)씨 등 5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07년 사채업자에게서 돈을 빌려 코스닥 상장사인 산업용필터 제조업체 C사를 인수한 뒤 지난해 4월까지 회사돈 총 306억원을 빼돌려 유흥비, 해외여행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C사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식대금을 넣었다가 다시 빼는 가장납입(속칭 ‘찍기’) 수법을 통해 237억원 상당의 회사주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폭들은 기존 기업사냥꾼 뺨칠 정도의 경제범죄 수법을 동원했다. 이들은 주가조작세력에 110억원을 주고 조직적으로 시세조작을 맡기는 한편, 분식회계를 통해 외부감사인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2002년 상장 이후 연 매출 100억원대를 올리던 유망 벤처기업 C사는 올 3월 ‘깡통’으로 전락, 상장폐지됐다. 개미투자자들의 손실은 600억원대에 달했다. 이들은 회사 주식을 대량매도한 주주를 찾아가 폭행 후 매수를 강요하고, 주가조작세력을 감금·협박해 시세조종금 일부와 지불각서를 받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이 사업가로 행세하면서 주변의 인맥을 동원해 청탁수사로 공격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가족·친구와 홈파티…“호텔 부럽지 않아요”

    가족·친구와 홈파티…“호텔 부럽지 않아요”

    어딜 가나 붐비는 연말연시. 소란스러운 모임은 싫다. 이름난 식당을 찾아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내기보다 가족이나 친구의 집에 모여 조촐하고 오붓한 모임을 선호하는 ‘홈파티족’이 늘고 있다. 참석자들이 저마다 음식을 하나씩 마련해서 들고 가는 미국식의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는 유행이 된 지 오래. 연말마다 시간 내어 음식을 준비할 여력이 없는 이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메뉴 출시가 봇물을 이루는 이유다. 테이크 아웃 전문 브랜드 ‘카페아모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겨냥한 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패키지 세트’(1만 5000원)는 진한 소스에 두툼한 버거스테이크와 비프케사디야, 돈가스, 닭강정으로 구성돼 성인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아이들을 겨냥한 ‘그랜드 패키지 세트’(1만 2000원)는 부드러운 크림새우와 칠리라이스, 닭강정, 크림포테이토로 구성됐다. ●호텔 셰프가 만든 파티 메뉴 조선호텔 델리의 ‘셰프 박스’는 1인당 1만~2만원대의 테이크 아웃 뷔페 메뉴. 떡갈비, 바비큐 치킨, 쇠고기 꼬치구이, 김치쇠고기볶음밥, 클럽샌드위치, 채소 샐러드, 탕수육, 모둠 딤섬과 소시지, 과일 샐러드 등으로 이뤄진 ‘파티 메뉴 1, 2, 3’이 있다. 10인분을 기준으로 취향대로 음식을 고를 수 있다. 6가지 12만원, 7가지 16만원, 8가지 20만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라 쁘띠 파티’도 모임의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패밀리’ ‘오피스’ ‘어린이’ 등 3개 세트를 마련했다. 메뉴는 칠리소스 닭가슴살구이, 데리야키 소스로 구운 연어 뱃살, 팔보채, 쇠고기 미니 버거, 토마토 스파게티, 닭다리 튀김, 미니 롤 등 여섯 가지다. 채소 샐러드와 볶음밥은 공통으로 들어간다. 10인용 15만원, 20인용 30만원. 음식은 모두 보온 박스에 담겨 제공되며 접시, 포크, 냅킨 등 식기 도구도 대여해 준다. 연말마다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번에 5종 메뉴를 새로 테이블에 올렸다. 메뉴는 ‘치즈 랍스터&머시룸 스테이크’ ‘치즈 랍스터&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치즈 랍스터&비비큐립’ 등으로 그럴싸한 저녁 분위기를 내는 데 손색이 없다. 패밀리 세트와 파티 메뉴를 주문하면 와인 1병이 제공되며 테이크 아웃 때 15% 추가 할인해 준다. 홈파티에서는 술 한잔이 빠질 수 없다. 하이네켄 맥주는 연말연시 수요가 높아지는 330㎖ 캔 6개들이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31일까지 식스팩을 구매하면 초록색 가죽이 고급스러운 2011년 다이어리를 ‘덤’으로 준다. ●추가 제공·할인 혜택도 다양 CJ푸드빌의 한식 전문 식당 비비고에서는 2인용 세트 메뉴에 한해 테이크 아웃은 물론 퀵서비스까지 해준다. 세트 A는 숯불고기 돌솥비빔밥 1인, 닭가슴살 돌솥비빔밥 1인, 떡볶음에 입가심으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2잔까지 제공돼 한끼 식사와 후식이 완벽하게 해결된다. 가격은 2만 7000원으로 단품으로 주문할 때(3만 3000원)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한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만 골라 묶은 제품인 ‘셰어 더 해피니스’ 3조를 내놓았다. 혼자 즐기는 작은 컵에서부터 함께 나누어 좋은 큰 컵까지 제품 구성을 다르게 해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도넛 전문점 미스터도넛이 25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러블리 미니 도넛 세트’는 한입 크기의 미니 도넛 6개로 이뤄져 있어 식후 먹기에 부담 없어 환영받을 만하다. 도넛과 커피는 단짝. 웅진식품의 ‘커피온바바 핸드드립커피’는 컵 안에 원두 필터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컵은 물론 일체의 도구 없이 물만 부어 맛과 향이 좋은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모임에서 더욱 각광을 받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과학자들의 허세?’…초소형 X-Mas카드 제작

    ‘과학자들의 허세?’…초소형 X-Mas카드 제작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현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의 나노기술 연구원들이 우표 한 장에 8276번이나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작은 초소형 크리스마스카드를 제작했다고. 가로 200, 세로 290마이크로미터의 크기로 제작된 이 카드에는 맨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작은 유리 조각이 그려져 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데이비드 커밍 교수는 “우리의 나노기술은 세계 최고지만 우리 기술이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되는지 보여주기 위한 간단한 방법으로 크리스마스카드를 택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카드 크기에 대해 “1마이크로미터가 100만분의 1m라는 점에서 본다면, 사람 머리카락의 두께가 약 100마이크로미터 정도 된다.”며 “이 카드는 머리카락 두께의 약 6.5배정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신은 A5 크기의 일반 카드의 50만 분의 1 정도 되는 이 카드 때문에 화가 날 수도 있다.”며 “하지만 때때로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고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나노기술은 결국 TV나 카메라 같은 전자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바이오 기술 감지와 광학 필터링 그리고 조명 제어 구성 등 응용 기술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사진=BBC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LG 신개념 3D TV 선보인다

    LG전자가 차세대 3D(입체영상) 패널인 ‘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FPR)을 적용한 신개념 3D TV를 출시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삼성전자, 소니 등이 주도해 온 3D TV 시장에 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1분기에 LG디스플레이가 최근 개발한 FPR 방식을 적용한 3D TV 제품들을 출시하기로 했다. 기존 편광안경 방식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이 패널은 셔터안경(SG) 방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깜빡거림과 화면겹침 현상을 없앴다. 특히 편광안경 방식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던 가격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금까지는 일본에서 들여온 고가의 유리 필터를 사람이 직접 디스플레이에 붙여 패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최근 LG화학이 유리 필터를 대체할 저가형 필름을 양산하면서 오히려 SG 방식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는 게 LG 측의 설명이다. 올해 세계 가전업계에는 본격적으로 3D 액정표시장치(LCD) TV가 출시되면서 셔터안경-편광안경 방식 간 우열경쟁이 시작됐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소니를 비롯한 주요 TV 제조사들이 잇따라 셔터 방식을 채택하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왔다. 사실상 유일하게 편광 방식의 3D TV를 생산해 온 LG전자까지도 셔터 방식을 적용한 TV를 만들면서 3D TV의 기술 논쟁은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의 6대 TV 메이커뿐만 아니라 비지오, 도시바, 필립스 등 글로벌 업체들까지도 LG전자의 ‘FPR’ 진영에 가세하면서 삼성전자·소니 진영과 ‘해볼 만한 싸움이 됐다.’는 게 LG의 판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과거 VTR 시장을 놓고 VHS와 베타 방식이 대결을 벌였듯이 3D TV 시장에서도 SG 방식과 FPR 방식이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재도전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자세다. 이미 세계 주요 업체들이 SG 방식을 기술표준으로 채택한 데다, 새로 LG 진영에 가세한 업체들의 글로벌시장 점유율 또한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V의 생명은 화질인데 편광 방식 3D TV는 화질의 선명도가 셔터글라스 방식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어느 기술이 우수하느냐에 대한 최종 판단은 소비자들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정책연구위원 신은숙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대검찰청 사무국장 이완목 (12월 22일자) ■해양경찰청 ◇치안감 전보 △해양경찰학교장 김수현◇치안감 승진△경비안전국장 이정근◇경무관 승진△국제협력관 김용환△정보수사국장 최상환 ■서울대 △관악사 부사감 여명석 ■한전KPS ◇전보 △품질경영실장 윤현웅<처장>△재무 공수호△원자력 곽정옥△해외사업 정택진△울산사업 송주척△당진사업 김종철△고리사업 최호림△신고리사업 최중호△울진사업 강동훈△월성사업 임춘성△신재생대외센터 송원호<원장>△기술연구 김용식△원자력연수 박정호<사업소장>△인천 위성춘△군산 이웅희△서천 안종근△분당 진욱성△하동 조화석△제주 강호춘△영월 이채환△영광제2 차제옥△울진제2 이두재△울진제3 양창은△월성제2 김인수△신월성시운전 주승일<지점장>△서울 김형배△여수 이형호△청평양수 서동창△무주 한재필△삼랑진 이만철△인천공항 이종석<전문정비실장>△남부 김재현△복합 정환섭<송변전지사장>△서울 구회곤△대전 신상수△광주 서철원△제천 김병곤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상무대우) △교육지원담당 김주광 함병석 최종현 김준호 정종순△농업경제담당 이강을△축산경제담당 이환원 이부근△신용담당 임승한 김수공 정성철 전영완 윤한철 조명문 이태재 신민섭 이종석◇지역본부장△경기 정연호△강원 이상철△충북 김일헌△경북 김유태△경남 전억수△서울 김현근△광주 조영조△울산 이종열◇실장△비서 김사학 (2011년 1월 1일자) ■중앙일보 △경제분야대기자 민병관△편집국장 전영기△논설위원실장 김진국△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혁△수석논설위원 오병상 ■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장 조준영 ■우리자산운용 ◇승진 <부사장>△준법감시인 권준<전무>△경영전략본부장 차성녕 ■LIG투자증권 승진 <상무보>△상품운용본부장 김영욱△법인사업〃 서영석△영남사업부장 정준환◇선임 <이사>△재무IT담당 구본욱△전략기획담당 박용희 ■하나대투증권 ◇부서장 전보 △강릉지점장 장헌종△FICC 세일즈팀 이사보 박경태 ■신한카드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서원석△강북〃 김재인△강남〃 황운섭◇전보△마케팅부문장 김희건△사업〃 김종철<본부장>△영업지원 류인창△마케팅 이재정△전략기획 소근△시너지추진 배태규△신용관리 지광수△RM사업 최인선△신사업 박영배△VM사업 이성진 ■사조그룹 <사조대림>△부사장 김일식<사조해표>△부사장 김상훈△전무 송준섭△이사대우 이종헌 김택준 박원철<캐슬렉스 서울>△부사장 최세환<사조그룹>△기획실장 전무 이창주<사조씨엔에프>△전무 이범수<사조산업>△상무 이명호△이사 함기문 양승환 장운덕 김치곤 남동배 최용희△이사대우 임채옥 문인엽<사조씨푸드>△이사 임만순△이사대우 황영덕<사조남부햄>△이사대우 이욱한 ■웅진그룹 <웅진코웨이> ◇전무 승진 △CL사업본부장 신승철◇상무 승진△CS본부장 김경기△전략기획〃 김상준△고객지원〃 백용훈◇상무보 승진△디자인실장 최헌정△수처리기획팀장 정준호△개발1〃 신광식<웅진케미칼> ◇상무 승진△구미사업장장 윤병섭△텍스타일사업본부장 이영호△필터사업〃 임희석◇상무보 승진△원사사업본부장 문수정△상해법인장 김정철<극동건설> ◇상무 승진△에너지사업담당 김상렬◇상무보 승진△토목CM팀장 동원형△청담동빌딩현장소장 배재균<웅진에너지> ◇상무보 승진△Growing생산1팀장 서경호△연구소장 왕종회<웅진폴리실리콘> ◇상무보 승진△P1.5 & P2 Project PM 임정완<웅진패스원> ◇상무보 승진△조직사랑지원실장 한영보△자격증사업본부장 윤문현<북센> ◇상무보 승진△물류사업본부장 임우택<웅진캐피탈> ◇상무보 승진△PEF운용총괄 담당 이병열 ■범한판토스 ◇전무 선임 △운영본부장 박재규◇상무 승진△CIS지역담당 최종근◇상무보 승진△항공운영담당 이온구△물류지원담당 이용진△글로벌마케팅담당 최영환◇상무보 선임△아주지역담당 우정완
  • [2010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 민원 필터링제도 효과 톡톡

    중랑구 청렴도 상시관리 시스템인 민원필터링제도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감사담당관이 8개 분야 34개 업무를 대상으로 통합메시지시스템(UMS)을 통해 청렴도를 관리하는 제도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건축, 공사 등 청렴도 설문조사 건수만도 3862건이다. 또 감사담당관 직통 내외부 비리 신고 전화와 게시판도 운영한다. 22건이 접수 처리됐다. 익명으로 신고하기 때문에 신분이 철저히 보호된다. 지난 9월부터는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마일리지제를 도입했다. 직원 개인별로 제도개선 실적, 외부기관 평가, 반부패 노력도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따라 3점에서 50점까지 차등 부과하며 청렴의무를 위반하거나 불친절한 공무원에게는 3점에서 30점까지 감점한다. 연말 실적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청렴부서’ ‘올해의 청렴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준다. 김기선 감사담당관은 “동기부여와 성과관리 덕분에 민원인을 대하는 직원들의 마인드가 바뀌고 있다.”면서 “최근 서울시 청렴도 종합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사업비 5억원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가 완전히 정착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벤츠 C220· E220 재규어 XJ ‘1695대 리콜’

    메르세데스 벤츠와 재규어 랜드로버가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벤츠 승용차 2개 차종과 랜드로버 1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2006년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제작·판매된 벤츠 C220 CDI 573대와 E220 CDI 794대, 지난해 12월부터 올 11월 8일 사이에 제작된 재규어 XJ 328대 등 총 1695대다. 벤츠 2개 차종은 연료히터가 내장된 연료필터의 접합부분에서 기름이 샐 가능성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재규어에선 와이퍼 고정너트가 풀려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13일부터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또 리콜 전에 수리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한갑 5000원 담배 ‘보헴’ 출시

    한갑 5000원 담배 ‘보헴’ 출시

    KT&G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담배 ‘보헴 시가마스터’를 8일 출시한다. 갑당 5000원으로 KT&G가 지금껏 내놓은 담배 중 한정판을 제외하면 가장 비싸다. 원료 잎담배의 36%가 쿠바산 고급 시가잎이며 탄소복합필터를 적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타르 6㎎, 니코틴 0.6㎎. 함께 출시하는 한정판 ‘보헴 시가마스터 스페셜에디션’은 시가 케이스에 담배를 수작업으로 담아 5만갑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원.
  • [부고] ‘한국무역 1세대’ 김기탁 삼화 명예회장 별세

    [부고] ‘한국무역 1세대’ 김기탁 삼화 명예회장 별세

    한국무역 1세대로 꼽히는 김기탁 ㈜삼화 명예회장이 지난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 충북 괴산 출신인 고인은 1946년 삼화무역공사를 설립해 홍콩으로 오징어를 수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 수출산업을 일구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이후 특수종이업체 삼화제지㈜, 담배필터 제조회사 ㈜삼화, 수·출입회사 삼화교역㈜, 금도음료㈜ 등을 포함한 중견그룹을 키워냈다. 1960~80년대 경제개발기에는 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사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김성호 삼화제지 회장·김관호 삼화 회장·김연호 삼화제지 공동회장 겸 삼화모터스 회장·김태호 금도음료 회장·김혜림 삼화제지 디자인실장 등 4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02)2072-2091.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제16회 서울광고대상] 마케팅대상 -LG전자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휘센’

    [제16회 서울광고대상] 마케팅대상 -LG전자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휘센’

    휘센은 에어컨의 대표 브랜드로서 언제나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휘센은 첨단 기술에 인간의 감성을 부여한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이라는 컨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 번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0년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은 소비자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휘센의 정신인 ‘휴먼케어’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가 지금까지 에어컨에 대해 느껴왔던 속마음들을 그대로 광고에 담아내며, 그러한 소비자의 마음 깊은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휘센의 기술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센서가 사람의 위치를 파악해 최적 온도를 제공하는 휴먼케어로봇 기능, 에어컨 바로 앞에서 마치 바람으로 샤워를 하는 듯한 시원함을 주는 스피드 쿨 샤워 기능, 주방까지 바람을 보내주는 9m 롱파워 바람, 에어컨이 스스로 필터를 청소하는 자동로봇청소 등의 첨단 기능은 사람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휘센의 휴먼케어 정신에서 비롯한 것임을 커뮤니케이션 하였습니다. 2010년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과 여운을 주었던 것은 기술에 앞서 소비자를 생각하는 휘센의 진정성이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기술이 진화될수록 인간을 감동시키는 감성이 접목되어간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대표 에어컨 브랜드다운 휘센의 끊임없는 자기변화가 소비자에게는 또 다른 감동으로 전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품설명 “기술력에 감성 부여…교감 이끌어내”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에어컨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봇 ‘휘니’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휘센의 첨단 기능들을 보면 마치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과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한 에어컨이 아니라 알아서 인간을 배려한다는 휴먼케어 컨디셔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된 휘니를 모델로 사용함으로써 물성적 특성으로만 제시되었던 기술력에 대해 사람의 감성을 부여하고 소비자와 교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휘니는 첨단 기술을 상징해야 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의 이미지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2개월의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오랜 작업으로 탄생한 휘니가 2010년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이라는 컨셉트와 잘 부합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새로움으로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HS애드 채은석 GCD
  • 경악스런 구글 맵스 ‘자동차 알몸男’ 찰칵

    경악스런 구글 맵스 ‘자동차 알몸男’ 찰칵

    실제 길거리를 촬영한 웹지도로 사생활 침해 시비가 끊이지 않는 구글 맵스의 스트리트뷰가 이번에는 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독일 남성의 기이한 행동(?)을 포착, 인터넷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이달 초 공개된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에 독일 남서부 만하임에 있는 주택가에서 중년 남성 한명이 옷을 입지 않은 채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 이 사진은 ‘구글맵스에 찍힌 나체남자’란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이 남성이 알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고 자동차 앞에 쭉 뻗어있는 검은 개의 모습이 이상해 보인다며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변태적인 취미생활 아니냐.”는 의심마저 불거졌다. 이 남성의 신원과 당시 하고 있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 기술과학 사이트 씨넷에서 한 네티즌은 “짧은 바지를 입었는데도 나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냐.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자동차 트렁크 쪽을 손 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 사진이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부분한 가운데 남성의 자동차와 집 주소는 물론, 흐릿하지만 얼굴도 나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구글 스트리트뷰 측은 문제가 불거지자 이 사진을 삭제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글 스트리트뷰가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타이완 화롄에 사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20대 여성은 집 창문에서 알몸으로 서 있다가 사진이 찍혔고, 이 때문에 신변이 노출돼 집을 옮겨야 했다. 또 지난 8월 영국 우세스터 주에서는 10세 아주라 비비잔이란 소녀가 친구들과 죽은 척 놀이를 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이를 실제 상황이라고 본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트리트뷰로 인한 사생활 침해 사건들이 연거푸 일어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 같은 불상사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자체 필터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페이스북도 메시지 서비스 기존 이메일 업체들 초긴장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페이스북이 이메일을 포함한 새로운 메시지 서비스에 들어갔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15일(현지시간) 전 세계 5억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페이스북이 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존 이메일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년간의 연구 과정 끝에 페이스북은 이용자에게 ‘@facebook.com’이라는 주소를 제공하고 이메일은 물론 메신저, 문자메시지 등 각종 메일박스를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화 내용을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하는 한편 ‘소셜 인 박스’라는 새 기능을 통해 평소 친한 대화 상대가 아닌 사람에게서 오는 메시지는 자동 여과(필터링)되도록 했다.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서비스 발표회장에서 “요즘 젊은 이용자들은 이메일이 너무 느려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새로운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이메일 시장도 평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디지털 리서치업체 알티미터그룹의 분석가 샤린느 리는 “앞으로 절친한 이들과 연락할 때는 전통적인 이메일 방식보다는 페이스북의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훨씬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의 집계에 따르면 이메일 이용자 수는 마이크로소프트 핫메일이 전 세계 3억 6100만여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야후 메일과 구글 G메일로 각각 2억 7300만명과 1억 9300만명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경기 100개 초중고 교장실 없앤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에 100개 초중고의 교장실을 없애고 모든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교육지원실’로 통합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 2단계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교장실과 교무실(교무행정), 행정실(일반행정)로 나눠진 현행 학교 행정업무 조직이 교육지원실로 일원화된다. ●교장실은 학교장 재량에 맡겨 특히 지금과 같은 폐쇄형 구조의 교장실을 교육지원실에 개방형 칸막이 형태의 업무공간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교장실을 없애는 문제는 권고 사항으로, 학교장 재량에 맡기기로 해 얼마나 많은 학교가 이에 응할지 주목된다. 교육지원실로 모든 행정업무를 일원화하면 교사들은 학년 및 교과협의회를 중심으로 수업과 학생지도, 연구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교육지원실에는 공간통합 시설과 교무행정 보조인력 등이 지원된다. 조병래 도 교육청 대변인은 “한 공간에서 교장과 교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일할 경우 업무처리가 빨라져 결국 업무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100개교에 시범 운영하고 나서 2012년부터 다른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감 총괄 교무행정 전담팀 구성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은 초중고에 ‘교무행정 업무처리 전담팀’을 구성해 2012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시흥 장곡중 사례를 참고한 전담팀은 교감이 교무행정을 총괄한다. 장곡중은 올 상반기 학교 접수공문 3508건 중 97.2%인 3409건을 처리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이번 2단계 계획을 통해 내년 공문서 유통량을 전년 대비 10% 감축하기로 하고 외부기관 협조공문은 교육청을 거치도록 ‘공문 필터링 시스템’도 마련한다. 또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에듀파인 등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교육청 통계처리 전담부서가 각종 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통계자료를 재가공해 활용하기로 했다. 학교 평가 시스템도 기존 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개편한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전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행정업무 경감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해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경석 교육국장은 “교원 행정업무 경감 2단계 추진계획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이어온 행정중심 학교 조직을 교육활동 지원 체제로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아마추어가 촬영한 태양의 ‘희귀 사진’ 공개

    아마추어가 촬영한 태양의 ‘희귀 사진’ 공개

    해외의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태양의 새로운 모습을 포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아마추어인 알랜 프리드맨(56)은 최근 14인치의 작은 망원경으로 태양의 색다른 모습을 찍는데 성공했다. 대기중에서 붉게 빛나는 태양을 담은 이 이미지는 특히 태양 광구면 주위의 백열 가스층인 채층(chromosphere )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또 대기층과 태양 사이의 플라스마(자유로이 운동하는 음양의 하전 입자가 중성 기체와 섞여 전체적으로 전기적 중성인 상태. 별들 내부, 별들 사이의 공간에 있는 물질의 상태)와 태양을 둘러싼 고열의 가스, 열기에 가려졌던 태양의 흑점 등이 생생히 포착됐다. 이 같은 현상은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적은 영역대만 포착할 수 있는 특별한 ‘하이드로겐(수소) 알파 필터’를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드맨은 “하이드로겐 알파 필터를 이용해 수소원자의 방출 빛을 장시간 노출로 찍은 결과 이 같은 놀라운 이미지가 나왔다.”면서 “밤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태양을 지켜본 결과 얻은 수확”이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이 이미지는 과학계 뿐 아니라 예술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술적 영감과 과학적 지식을 모두 충족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 선정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8일 20 10년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여성발명기업인에는 소비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탈착 가능한 카트리지형 필터’를 개발한 송정은 매직코스 대표와 ‘음식물 쓰레기 탈취제’를 선보인 윤옥연 오토원 대표가 선정됐다. 여성발명인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 자극이 없는 ‘밴드 스타킹’을 개발한 미즈스타킹 이성희씨와 헤어코디네이션시스템 개발자인 동서울대 장규순교수, 닥종이와 한약재·천연염료를 이용해 ‘천연벽지’를 개발한 도무지 최미경대표가 각각 뽑혔다.
  • 글로벌 가전업체 헬스케어 쟁탈전

    글로벌 가전업체 헬스케어 쟁탈전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면서 글로벌 가전업체들의 헬스케어 시장 경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E·지멘스·필립스 등 글로벌 가전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업체가 가세하고 나서 향후 판도가 주목된다. ●삼성전자, 메디슨 인수 추진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슨의 지분 40.94%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간사인 JP모건에 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메디슨은 세계 최초로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한 업체로, 국내 초음파 진단기 시장의 33%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도 최근 초정밀 영상 진단 장비인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해 모니터로 전송하는 장비다. 삼성은 지난 5월 신수종사업 차원에서 23조원을 투자해 의료기기와 바이오제약 등 5대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이른 시일 안에 헬스케어 분야를 GE·지멘스·필립스 등 세계적 강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키워 내겠다는 구상이다. 2008년부터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 LG전자도 최근 정수기, 안마의자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정수기 사업은 시작 당시만 해도 ‘웅진코웨이 등이 장악한 레드오션(저성장 시장)에 왜 뛰어드느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브랜드 경쟁력과 애프터서비스 망을 앞세워 올해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예상할 만큼 순항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헬스케어 제품들을 단계적으로 국산화해 가격을 낮춰 간다는 계획이다. 여러 계열사에 분산돼 있는 헬스케어 사업 조직도 한 곳으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의료기기에 정보기술(IT)을 결합한 ‘u헬스케어(원격 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스템)’ 비즈니스로 B2B(기업 대 기업), B2C(기업 대 소비자) 시장을 모두 석권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급속 고령화로 사업 유망 지난해 의료기기를 포함한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3139억달러(약 345조 3000억원)로, 반도체(420억달러)의 7배 규모다. 2020년에는 1조 1802억달러(13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될 만큼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 여기에 ‘잉크 카트리지식’ 수익모델도 가전업체엔 매력적이다. 프린터를 팔고 나면 한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잉크카트리지를 팔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료기기 역시 제품 판매 이후 각종 시약과 시료, 필터 등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다. GE헬스케어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도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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