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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필리핀 한인 살해범 17년형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필리핀에서 40대 한인 사업가를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 및 사체유기)로 구속기소된 윤모(3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함께 기소된 공범 정모(33)씨 등 3명에게는 범행 가담 정도에 따라 징역 16년~14년4개월, 범행 장소를 빌려준 송모(4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다. 재판부는 “윤씨 등이 피해자를 사전에 계획해 살해하려고 한 것은 아니더라도 당시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이나 위험을 인식·예견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해 미필적고의에 의한 강도살인죄를 인정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동네 선후배 및 소년원 동기인 윤씨 등은 지난해 8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정모(당시 41세)씨를 납치해 정씨의 콘도에 있는 금고에서 70만 페소(1800여만원)와 2만 4000홍콩달러(340여만원)를 훔친 뒤 정씨를 질식사시켜 주택 뒷마당에 암매장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마닐라 일대 카지노를 전전하면서 도박손님을 유치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생활을 하던 이들은 카지노에서 많은 돈을 잃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포토] 정글의법칙 출연하는 엑소 찬열 시작전부터 ‘기대감↑’

    [포토] 정글의법칙 출연하는 엑소 찬열 시작전부터 ‘기대감↑’

    엑소(EXO) 찬열, 예지원, 김병만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4차원 매력 예지원, ‘웃으며 돌아올게요!’

    [포토] 4차원 매력 예지원, ‘웃으며 돌아올게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예지원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예지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류담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류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대세돌 엑소 찬열 정법출연해… ‘기대감↑’

    [포토] 대세돌 엑소 찬열 정법출연해… ‘기대감↑’

    엑소(EXO) 찬열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박정철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박정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임원희, 예능감 어떨까?

    [포토] ‘정글의 법칙’ 임원희, 예능감 어떨까?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中자금성 앞 의문의 차량 돌진 40명 사상… 폭탄테러 가능성

    중국의 심장부인 베이징 쯔진청(紫禁城·자금성) 앞에서 차량 한 대가 성 입구의 교각 보호대로 돌진해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 계열의 신화망이 28일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낮 12시 5분쯤 지프 차량 한 대가 톈안먼 광장과 자금성을 연결하는 금수교로 돌진해 다리 보호대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금수교는 개국 원수인 마오쩌둥(毛澤東)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는 자금성의 주요 출입구로 통하는 교각이다. 이 사건으로 차 안에 타고 있던 탑승객 3명과 자금성 주변에 있던 필리핀 여성 1명, 광둥성 출신의 중국인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행인과 공안요원 38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경상을 입은 행인 중에는 필리핀 관광객 3명과 일본인 관광객 1명 등 외국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한국 총영사관이 밝혔다. 사고 직후 소방차와 구급차, 공안차량 등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으며, 공안은 사고 직후 인근 지하철 톈안먼 동역과 서역을 폐쇄하고 현장 수사를 진행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의 테러 관련성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사상자 규모와 현재까지 공개된 사건 경위 등을 놓고 볼 때 폭발물 테러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이날 타이완 빈과일보에 따르면 한 누리꾼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지프에 폭발물이 실려 있었다. 이번 사건은 자살 폭탄 테러”라는 글을 남겼다가 당국에 의해 삭제됐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화보] 정글의법칙 출국…엑소 찬열 개념 공항패션 ‘화제’

    [화보] 정글의법칙 출국…엑소 찬열 개념 공항패션 ‘화제’

    박정철, 예지원, 엑소(EXO)찬열 (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기대하세요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기대하세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38개 조폭연합 2000억 도박사이트 운영

    해외에 서버를 두고 2000억원 규모의 기업형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폭 일당이 적발됐다. 폭력 조직의 행동대장 2명이 총책임을 맡아 피라미드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전국 38개의 폭력 조직과 56명의 조직원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실명 확인 없이 회원 가입이 가능한 도박사이트를 개설, 수백개의 대포 계좌를 이용해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한 부천 로또파 행동대장 염모(38)씨 등 6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자금관리·모집책 등 1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운영자인 염씨 등 2명은 2010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필리핀 등지에 콜센터를 차리고 평소에 친분이 있는 동년배 폭력배들에게 연락해 ‘매장’(PC방) 운영자들을 모집,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 이들은 게임머니 환전이 불법임에도 환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과 인천권 조폭들이 ‘총본사’를 맡았고, 충청·경기·영남권 조폭이 모집책을 맡아 각 지역의 PC방을 매장으로 관리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최측근은 해외 콜센터 관리자로 배치해 충전과 환전·서버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겼다. 하루 200∼300명이 이용한 도박사이트에는 3년간 도박 자금으로 1970억원이 입금됐다. 이 가운데 염씨 등은 수수료로 1500억원을 챙겼다. 경찰 측은 “매회 도박판마다 판돈의 14.5%를 수수료로 차감하는 탓에 게임을 하면 할수록 운영자만 이득을 보고 이용자의 게임머니는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챙긴 돈 가운데 절반은 염씨 등 운영자가 챙겼다. 총본사와 총판, 매장 운영자 등에게는 12% 안팎의 이익금이 배당됐다. 특히 최고 운영자들은 실적이 좋은 하위 매장에 지원금으로 1000만원씩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기업형으로 조직을 관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득이 없는 생계형 폭력배들이 생활비를 벌려고 하부 매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폭력배들이 조직 형태로 활동하지 않고 나이별로 모임을 결성해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포토] ‘대세돌’ 엑소 찬열, 정글의법칙 출국 ‘기대감↑’

    [포토] ‘대세돌’ 엑소 찬열, 정글의법칙 출국 ‘기대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엑소 찬열 ‘즐거운? 출국길’

    [포토] 엑소 찬열 ‘즐거운? 출국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법칙 오늘 출국…엑소EXO 찬열 개념공항패션 ‘화제’

    [포토] 정글의법칙 오늘 출국…엑소EXO 찬열 개념공항패션 ‘화제’

    박정철, 예지원, 엑소(EXO)찬열 (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진에어 필리핀 지진피해 돕기

    진에어 필리핀 지진피해 돕기

    지난 2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진에어의 구호물품이 인천~세부 노선 항공기에 실리고 있다. 구호물품은 생수 1200병, 컵라면 1만 2000개 등 1200만원 상당이다. 동남아시아 대표 휴양지인 세부는 지난 15일과 21일 연이어 발생한 지진으로 주민 300여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진에어 측은 “자사는 필리핀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에어 제공
  • [화보] 허가윤, “맞춤형 패션으로 나라별 해외팬 공략”

    [화보] 허가윤, “맞춤형 패션으로 나라별 해외팬 공략”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인 포미닛의 허가윤이 패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허가윤이 공항 방문 전날은 패션에 대한 고민때문에 밤을 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허가윤은 한 번 입었던 패션 아이템은 절대 다시 입지 않으며, 최대한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는 자신의 공항 패션 철학을 전했다. 평소 허가윤은 패션 감각을 키우기 위해 해외 패션 블로그를 자주 염탐한다고 전했다. 패션 잡지 또한 챙겨보지만 이는 유행 아이템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싼 명품이나 협찬품보다는 ‘나만의 아이템’으로 색깔 있는 패션블로거를 선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라별 맞춤형 스타일링으로 해외팬들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올레드 정장패션’과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반면 작고 귀여운 여성들이 많은 필리핀이나 태국을 방문할 때는 최대한 말라보이도록 타이트한 의상에 러블리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전했다. 허가윤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나라는 단연컨대 우리나라다. 걸그룹끼리 경쟁이 치열하다”며 콘셉트를 정할 때 다른 팀이 안 했던 것이 제 1의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허가윤의 패션뷰티팁은 <스타뷰티쇼 시즌3>는 10월 29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당신의 바다는 쪽빛, 그들의 바다는 핏빛

    [지구촌 책세상] 당신의 바다는 쪽빛, 그들의 바다는 핏빛

    모든 것의 90퍼센트 보통사람들에게 보통명사로서 ‘바다’가 주는 느낌은 낭만, 아득함, 설렘 등이 아닐까. 타이타닉호가 침몰해도, 쓰나미에 두들겨 맞아도 인간들은 한사코 바다를 짝사랑하지 못해 안달이다. 바다와 싸우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조차 인간은 낭만을 느낀다. 그러니 바다는 추상명사라고 해야 마땅한 것도 같다. 하지만 바다를 실크로드 삼아 대양(大洋)을 오가는 상선(商船)의 선원들에게는 추상명사일 수 없다. 그들에게 바다는 생존을 위해 부대껴야 하는 또 다른 이름의 육지일 것이다. 몇 십일씩 고립된 채 바다를 오가는 선원들의 심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런 궁금증을 못 견뎌서 몸소 컨테이너선에 올라탄 용감한 여성이 영국의 저널리스트 로즈 조지(44)다. 조지의 책 ‘모든 것의 90퍼센트’(Ninety Percent of Everything·메트로폴리탄북스)는 영국 남부의 펠릭스토위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상선(컨테이너선)을 그녀가 실제 타본 체험담이다. 5주간의 항해에 대해 그녀는 “수감생활이나 다름없었다”고 했다. 인터넷이 없고 휴대전화도 작동되지 않았다. 술은 규정상 불허됐고 음식은 끔찍했다. 선원들은 자신들이 싣고 가는 컨테이너 안에 무슨 화물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하급 선원들은 전부 필리핀 사람들이었다. 영어를 잘하면서도 임금은 싸기 때문이다. 그 큰 상선 안의 선원은 20명에 불과했다. 여자는 요리사 한 명뿐이었다. 로즈는 거의 매일 죽는 꿈을 꿨는데, 선원들은 “그런 꿈은 다반사”라고 했다. 바다는 무법천지다. 타이어 자국 같은 증거가 바다에서는 남지 않는다. 바다에서는 매년 2000여명의 선원이 죽고 매주 두 척 이상 배가 실종된다. 하지만 뉴스거리가 안 된다. 형을 바다에서 잃었다는 한 선원은 “만약 비행기 사고였다면 큰 뉴스였을 것”이라고 했다. 바다 위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물산의 이동이 이뤄진다. 스코틀랜드에서 잡힌 대구가 배에 실려 1만 6093㎞ 떨어진 중국으로 건너간다. 중국 노동자들이 대구의 뼈를 다 발라내면 그것은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식당이나 가정에서 소비된다. 엄청나게 저렴한 해상운송 비용이 이런 ‘기적’을 가능케 한다. 그런데 책 제목의 ‘90%’는 무슨 의미일까. 스마트폰에서부터 커피까지 우리가 소비하는 거의 모든 게 바다로 운송된다는 뜻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아침에 시리얼을 먹을 때 폭풍우를 뚫고 그것을 운송한 선원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우리의 무관심을 질타한다. 그런 선원들이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그 가족들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신영수 WHO 지역사무처장 연임

    신영수 WHO 지역사무처장 연임

    신영수(70)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이 연임되면서 2018년까지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30개 회원국, 18억명 인구를 아우르는 공공보건분야 국제협력을 계속 이끌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4차 서태평양지역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신 사무처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무처장은 사무총장에 이은 WHO 고위급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정준영 ‘깜짝’ 5개 국어 실력 “필리핀어까지…”

    정준영 ‘깜짝’ 5개 국어 실력 “필리핀어까지…”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이 5개 국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정준영은 22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도전자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정준영은 이날 “5개 국어를 잘한다고 들었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를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정준영은 “필리핀어인 타갈로그어는 지금 많이 잊어 버렸다”면서 “이 모든 외국어는 아버지 직장 때문에 그 나라에 살면서 습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석준 아나운서가 “5개 국어를 들려달라”고 제안하자 “판타스틱, 짜요”라면서 영어와 중국어를 간단히 표현했다. 정준영은 특히 필리핀어인 타갈로그어를 배우게 된 것에 대해 “아침인사, 점심인사, 저녁인사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관심이 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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