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필리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도시재생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수출액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밀가루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정몽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17
  • 中, 초소형 원전 개발 본격화…남중국해 섬에 건설

    中, 초소형 원전 개발 본격화…남중국해 섬에 건설

    중국이 과거 1970년대 소련이 잠수함에 장치해서 쓰려고 했던 '소형 이동식 원전'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인민해방군의 주도 하에 남중국해 난사군도(스프래틀리 군도)의 외딴 섬에서 작은 20피트 컨테이너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초소형 원전시설의 개발을 시작했다. 난사군도는 현재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여러 나라들이 조업권 및 해저자원발굴권 등을 둘러싸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중국 핵에너지안전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하는 이 원전 시설은 '역대 만들어진 원전 중 가장 작은 크기'가 될 걸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에 첫 원전 설비가 만들어질 것이며 여기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물론 이 원전시설은 기본적으로 최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의 인공섬 등 새로운 설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한편, 식수 담수화 작업에도 동원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 역시 소형 원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적이 있지만, 존 라지 핵설비 전문가는 "납-비스무스 재질의 원전은 근본적으로 불안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발할만한 안전성에 대해 의문점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1970년대 소련 핵잠수함에서 승무원을 방사선으로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름을 밝히기 꺼려하는 중국의 해양환경 전문가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해양생태계는 원전에 의한 해수온도 상승, 급격한 환경변화 등이 결코 적절하지 않다"면서 "만에 하나 남중국해에서 핵재앙이 발생한다면 육지에 있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미스 어스’ 미녀의 손키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미스 어스’ 미녀의 손키스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스리랑카 대표가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 어스’ 미인들의 도발적 뒤태

    ‘미스 어스’ 미인들의 도발적 뒤태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참가 미인들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하트’ 보다 사랑스러운 미소

    ‘손하트’ 보다 사랑스러운 미소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체코 대표가 손하트를 해보이고 있다. 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를 대표할 수영복 몸매 주인공은?

    지구를 대표할 수영복 몸매 주인공은?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참가 미인들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 어스’ 미녀의 섹시 포즈

    ‘미스 어스’ 미녀의 섹시 포즈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베네수엘라 대표가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쁘게 봐주세요”… 윙크로 유혹하는 ‘미스 어스’ 참가자

    “예쁘게 봐주세요”… 윙크로 유혹하는 ‘미스 어스’ 참가자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페루 대표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스 어스’ 러시아 대표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스 어스’ 러시아 대표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러시아 대표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러분~ 사랑해요”… ‘미스 어스’ 참가 미인의 손키스

    “여러분~ 사랑해요”… ‘미스 어스’ 참가 미인의 손키스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에콰도르 대표가 손키스를 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미인들의 비키니 몸매 대결

    세계 미인들의 비키니 몸매 대결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참가 미인들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 어스’ 미인들의 수영복 자태

    ‘미스 어스’ 미인들의 수영복 자태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6 미스 어스 선발대회(Miss Earth 2016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언론 공개 행사에서 참가 미인들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세계에서 모인 83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띤 ‘미스 어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자신처럼 앞 못보는 세 쌍둥이를 입양한 남자

    [월드피플+] 자신처럼 앞 못보는 세 쌍둥이를 입양한 남자

    미국 교육부 산하 민권 담당 부사무관 사무실에서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 올리 캔토스(45)는 선천성 시각장애로 앞을 볼 수 없다. 필리핀 출신 이민자인 올리 캔토스는 어린 시절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변호사로서 지위를 얻었다. 미국에서는 시각 장애인의 약 60%가 일정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얼마나 부단한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 그가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0년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교회에서 세 쌍둥이 소년에 관한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된 것이다. 스티븐과 레오, 그리고 닉이라는 이름의 세 쌍둥이는 당시 10세였다. 이들은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미국 버지니아주(州)에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총 5명이 살고 있었다. 몸무게 약 450g인 미숙아로 태어났다는 그들 역시 선천적인 시각 장애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세 쌍둥이의 친부는 과거 미국 콜롬비아 영사관에서 ​​근무했지만 임기를 마치고 나서 모국으로 돌아간 뒤부터 소식이 없다고 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의 괴로움, 그 괴로움은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는 그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전해듣고 알게 된 세쌍둥이와 만나기로 했다. 마침내 이들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세 소년은 그를 유독 따랐다. 그리고 그 역시 ‘세쌍둥이를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세쌍둥이의 어머니인 쉴라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세 쌍둥이에게 ‘인생의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쉴라는 그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이들은 이전보다 더 각별하게 지내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세 쌍둥이는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일을 맡긴 채 살아왔다. 학교와 교회 정도밖에 외출하지 않는 좁은 사회에서 살아온 세 쌍둥이는 10세 때 스스로 옷을 입는 것조차 여의치 않았다. 그런 세 명에게 그는 자립심을 키워주기로 했다. 그는 세 쌍둥이에게 주변의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나씩 정성스럽게 가르쳐갔다. 옷을 갈아입는 것은 물론 정리 정돈이나 요리까지, 같은 처지에서 자신들을 이끄는 올리를 신뢰하고 있던 세 쌍둥이는 어느새 그를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이 같은 생각을 알게 된 올리는 쉴라에게 세 쌍둥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의미로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돼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그는 ‘쉴라에게 절대로 불쾌감을 느끼게 해선 안 된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그는 “만일 그녀(쉴라)가 ‘아들을 빼앗겼다’고 느끼게 되면 입양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면서 “그녀를 불쾌하게 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걱정은 기우였다. 쉴라 역시 지금까지 정성껏 세 쌍둥이를 이끌어준 그를 신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양육권을 나누는 형태로 세 쌍둥이를 올리에게 입양하는 데 동의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세 쌍둥이는 17세가 됐다. 올리는 “스티븐은 성실하고 레오는 느긋하며 닉은 민감한 성격으로 서로 완전히 다르지만, 이들은 조금씩 꾸준히 자립의 길로 향하고 있다”면서 “때로는 내 업무에 동행하며 사회 공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와 세 쌍둥이는 주위에서 보면 진짜 아버지와 세 아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피가 섞였느냐, 섞이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서로를 신뢰하는 이들의 관계는 진정한 의미에서 부모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 올리를 옆에서 체험하고 있는 세 쌍둥이. 이들이 그처럼 독립적인 사람이 될 것을 사람들은 확신하고 있다. 사진=ⓒ 올리 캔토스 /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철 결혼’ 신정환 모습 포착..‘최근 타투 업체 방문?’

    ‘신철 결혼’ 신정환 모습 포착..‘최근 타투 업체 방문?’

    신철 결혼식에 신정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타투 전문 업체 SNS에는 신정환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정환은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준 타투이스트와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그는 방송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모습이지만 다소 푸석해진 얼굴로 마음 고생했던 시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11년 성탄절 특사로 6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그는 자숙 기간 중 2014년 띠동갑 일반인 여성과 결혼 후,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했다가 최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프리카까지 출몰… ‘공공의 적’ 된 中어선

    아프리카까지 출몰… ‘공공의 적’ 된 中어선

    지난 7일 서해안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 경비정을 들이받아 침몰시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전 세계가 ‘공공의 적’이 된 중국 어선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어선의 ‘글로벌 불법 조업’은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중국의 인접국가인 한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배타적경제수역(EEZ·해당국의 경제주권이 인정되는 수역)에 무단 침입해 불법 조업한 중국 어민이 억류됐다 풀려나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는 관련국 간 영유권 주장까지 맞물리면서 외교 문제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올 5월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는 나투나 해역에서 해군이 조업 중이던 중국 저인망 어선을 향해 발포해 나포했다. 6월에도 같은 해역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총기 사용에 항의했지만 인도네시아는 되레 이 지역에 F16 전투기를 배치하는 등 더 강하게 맞섰다. 2014년에는 불법 조업 단속 의지를 보여 주고자 나포선박 220여척을 폭파해 침몰시키기도 했다. 최근 베트남은 중국 어선 단속에 한계를 느껴 수산자원감시대 소속 선박에 기관총과 고사총 등의 무기류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필리핀은 2014년 EEZ 불법 조업 혐의로 억류된 중국 어민 11명에 대한 신병 처리 문제를 두고 중국과 외교적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다. 일본 정부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에서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2018년까지 순시선 9척을 배치하기로 했다.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 수가 지난해 99척에서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 말 현재 135척으로 늘어나는 등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의 우방인 러시아도 중국 어민의 불법 조업에 애를 먹고 있다. 2012년 러시아 해군이 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다 도주하는 중국 어선 4척에 함포 사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선원 한 명이 실종돼 갈등을 빚었다. 중국과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나 남미 국가도 중국 어선 출몰에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올해 5월 불법 조업 혐의로 세 척의 중국 어선을 억류하고 100명 가까운 선원을 체포했다. 남미 국가인 아르헨티나 역시 지난 3월 중국 저인망 어선이 경비정을 들이받으려 하자 총을 쏴 선체에 구멍을 뚫어 침몰시켰다. BBC는 지난 6월 그린피스 보고서를 인용해 아프리카 해역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 수가 500여척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美 핵항모 레이건호 ‘무력시위’

    美 핵항모 레이건호 ‘무력시위’

    한·미 연합작전 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가 지난달 29일 필리핀 해역을 순찰하는 모습.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레이건호의 한반도 해역 전개는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예고됐었다. 미 해군 홈페이지
  • 日 액션 스릴러 ‘모즈’ 메인 예고편

    日 액션 스릴러 ‘모즈’ 메인 예고편

    오사코 고의 베스트셀러 소설 ‘모즈가 울부짖는 밤’을 스크린에 옮긴 액션 영화 ‘모즈’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모즈’는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경시청 공안부 경위 ‘쿠라키’(니지시마 히데토시)가 도쿄 중심부에서 발생한 테러사건과 납치미수사건에 의문을 품고 그 사건의 배후를 뒤쫓는 과정을 담았다. 2014년, 거대한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평을 받은 TV 미니시리즈 ‘모즈’가 스크린 위에 재탄생한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행복했던 가족이 한순간에 무너진 사건에 의문을 품는 ‘쿠라키’ 경위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도쿄 시민들에게 괴담처럼 떠돌던 ‘달마’와 그를 추종하는 검은 세력이 ‘쿠라키’에게 접근한 이유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도쿄의 고층 건물 테러와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차량 폭파 장면 등 웅장한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모즈’에는 니지시마 히데토시, 카가와 테루유키, 마키 요코 등 기존 출연진과 코미디언,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일본 대표 배우 기타노 다케시가 출연했다. 영화 ‘모즈’는 오는 10월 27일 국내 개봉된다. 115분. 사진 영상=THE 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두테르테 “도움주는 나라는 중국뿐”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비판하는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전통적 우방인 미국보다 중국을 먼저 찾는 그의 발걸음이 의미심장하다. 지난 6월 말 취임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그동안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인접 아세안 국가만 찾았다. 아세안 이외 국가 방문은 중국이 처음이다. 환구시보 등은 9일 필리핀 언론을 인용해 “두테르테 대통령이 18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20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는다”면서 “이번 방문이 외교 교류의 최상급인 국빈 방문으로 격상돼 애초에 잡혔던 이틀간의 일정이 나흘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두테르테의 방문을 통해 필리핀은 중국으로부터 수백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할 것”이라면서 “철도, 전력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테르테의 ‘반미친중’ 성향은 더 노골화되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마약과의 전쟁에 도움을 주는 국가는 오직 중국뿐”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난 4일 “마약 퇴치를 도와주기는커녕 처음으로 비판한 게 미국 국무부였다”며 “오바마 당신은 지옥에나 가라”며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악담을 퍼부은 것과 대조적이다.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4000여명이 사살됐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지난 7일 “필리핀군은 미국의 원조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면서 “미군과의 남중국해 합동순찰 계획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합동순찰 중단은 두테르테가 “내 시절(임기)에 미국과 결별할지도 모른다”며 단교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이후 내놓은 첫 조치다. 한편, 두테르테는 중국 방문 이후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고, 연말에 러시아를 찾을 계획이다. 미국 방문 계획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한국계 조지프 윤, 美 6자수석 유력 거론

    한국계 조지프 윤, 美 6자수석 유력 거론

    미국 의회는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56)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상원의 인준을 받아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로 부임하게 됐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후임으로는 미국 내 한국계 외교관의 ‘맏형’으로 꼽히는 조지프 윤(61)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윤 대사는 초등학생 때인 1963년 세계보건기구(WHO)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1.5세다. 그는 영국 웨일스대와 런던정경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경제연구소인 ‘데이터 리소스’에서 경제학자로 활동했고, 1985년 국무부에 들어가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전형적인 아시아통(通)으로 꼽힌다. 주한 미대사관에서 두 차례 근무하며 정무참사관과 공사를 지냈고 2013년 10월부터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로 일해왔다. 윤 대사는 미국의 대북 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3월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는 “2500만 북한 주민들의 인권 보호는 미국 대북 정책의 중요한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문순득 누구? 홍어장수가 조선시대 종2품 된 사연

    문순득 누구? 홍어장수가 조선시대 종2품 된 사연

    조선 후기 우이도의 홍어상인 문순득이 9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 소개됐다. 문순득은 1801년 류큐(오키나와)에 표류하여 필리핀, 마카오,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동안 각국의 문물을 접하고 조선으로 돌아와, 상인으로서는 드물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인물이다. 홍어 장수였던 문순득은 나주에 가던 중 표류하게 됐다. 그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곳에 있었는데, 그곳은 지금의 오키나와였다. 문순득은 환대 속에 1년을 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문순득은 청나라 배를 탔는데 또 필리핀 루손 섬에 표류하게 됐다. 그는 필리핀에서의 삶을 즐겼고, 1년 후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1801년 제주에 갑자기 이방인이 나타나 조정은 골머리를 앓는다. 이를 전해 들은 문순득은 제주를 찾았고, 이방인들과 대화를 했다. 그들은 바로 필리핀 사람들이었던 것. 문순득은 이같은 공을 인정받아 종2품 가선대부로 임명됐다. 정약전의 ‘표해시말’에서 문순득은 조선 최초 필리핀 통역관으로 기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필리핀 대회, 갑작스레 연기…“메인 이벤터인 BJ 펜의 부상 탓”

    UFC 필리핀 대회, 갑작스레 연기…“메인 이벤터인 BJ 펜의 부상 탓”

    UFC가 오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97 대회 연기를 발표했다. 이유는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전 챔피언 BJ 펜(38·미국)의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이다. 한때 UFC 라이트급과 웰터급까지 두 체급을 제패했던 펜은 리카르도 라마스(34·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펜은 2014년 7월 프랭키 에드거(35·미국)에게 패한 뒤 잠시 옥타곤을 떠난 상태였다. 펜은 UFC 사무국을 통해 “훈련 중 갈비뼈를 다쳤다. 이번 마닐라 경기를 기대하던 팬에게 죄송하다. 곧 옥타곤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UFC는 마닐라 대회 출전을 준비하던 다른 선수의 일정을 조속하게 재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양동이(32·코리안 탑팀)와 함서희(29·부산팀매드)의 경기도 자동으로 연기됐다. 양동이는 라이언 제인스(34·캐나다)와 남자 미들급 경기를, 함서희는 대니얼 테일러(27·미국)와 여성 스트로급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또한, 출전을 준비했던 모든 선수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UFC와 필리핀 대회를 공동 주최했던 에드거 테제레로 SM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와 UFC는 팬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회를 다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 경기 티켓을 구매한 팬은 구매처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