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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철통보호 이민기 재킷 어택에 ‘심멎’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철통보호 이민기 재킷 어택에 ‘심멎’

    운명적으로 만난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 사이에 로맨틱 기류가 시작된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인파에 둘러싸여 당황한 한세계(서현진 분)를 구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여심 저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는 기대와 설렘을 충족시키며 마법 같은 로맨스의 성공적인 서막을 열었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톱스타 한세계는 말할 수 없는 비밀 탓에 말도 안 되는 스캔들에 시달려왔다. 이번에는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루머로 커리어가 망가질 위기에 처한 한세계. 티로드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의 작전으로 이미지를 지키는 대신, 그와 철저한 갑을 관계로 엮이게 됐다. 한세계 덕분에 서도재가 성공적으로 계약을 마치고 돌아오던 비행기 안, 얼굴이 갑자기 바뀌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세계는 서도재의 도움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었지만, 서도재와 눈이 마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 서로 다른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두 사람은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 시작해 갑을 관계로 엮였다. 두 사람의 관계는 경주 동행부터 위기의 순간 아슬아슬한 눈 맞춤까지 빠르게 진전됐다. 숨 가쁘게 얽힌 인연만큼 설렘 가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는 무방비로 인파에 둘러싸여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 쏟아지는 호기심 어린 시선과 카메라 세례에 어쩔 줄 모르는 한세계의 앞에 백마 탄 왕자처럼 나타난 서도재. 그는 재킷으로 한세계를 철통 보호하며 인파 사이에서 한세계를 단번에 구해낸다. 자신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흑기사처럼 나타나는 서도재에게 놀란 한세계는 혼란스러운 표정이다. 그런 한세계의 흔들림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녀를 보호하는 서도재의 모습이 ‘심멎’을 유발한다. 철저한 비즈니스로 엮인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길 한복판에서 설렘 무드를 발산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운명적으로 만난 한세계와 서도재의 인연이 이어진다. 바뀐 얼굴로 서도재와 눈이 마주쳤던 한세계. 절대 들켜서는 안 될 한세계의 비밀을 서도재가 알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한층 증폭된다. 첫 회부터 종잡을 수 없는 다채로운 사건을 풀어냈던 ‘뷰티 인사이드’가 2회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설렘 온도를 높인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한세계와 서도재가 서로의 비밀에 접근해가면서 아찔하게 설레는 시너지를 폭발시킨다. 첫 회부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서현진과 이민기의 설렘 포텐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2회는 오늘(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첫방 D-DAY 서현진♥이민기, 초밀착 ‘심쿵’ 눈맞춤

    ‘뷰티인사이드’ 첫방 D-DAY 서현진♥이민기, 초밀착 ‘심쿵’ 눈맞춤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시작부터 ‘로코 치트키’다운 꿀케미로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가 드디어 오늘(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로맨틱한 달밤 만남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유쾌하고 새로운 재미를 더한 마법 같은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 공감과 설렘을 섬세하게 엮어내는 송현욱 감독과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의 ‘로코 드림팀’은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와 서도재는 로맨틱한 경주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 케미를 빚어낸다. 먼저 무슨 일인지 의기소침하게 홀로 앉은 한세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톱스타의 화려함이 아닌 안아주고 싶은 멍뭉美가 사랑스럽다.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당황스러워하는 한세계에게 손을 내민 서도재. 시크하지만 심쿵을 유발하는 모습이 단숨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의 초밀착 눈맞춤은 설렘을 증폭하며 두 사람이 그려낼 ‘쌩판 초면 로맨스’에 기대를 더한다. ‘로코력 만렙’ 서현진과 이민기의 케미는 첫 방송부터 마법 같은 설렘을 불러올 전망. 일정 주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한세계와 타인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면실인증을 가진 서도재는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계약으로 얽히며 첫 만남을 갖는다. 절대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의 서로만을 알아보는 마법 같은 로맨스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아슬하고 짜릿한 사건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한세계와 서도재의 운명적이고 특별한 만남이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며 “눈 뗄 수 없이 변화무쌍하고 다이나믹한 사건과 매력적인 인물들의 캐릭터 열전으로 포문을 열 ‘뷰티 인사이드’의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늘(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로코 만렙 배우들의 ‘심쿵’ 시너지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로코 만렙 배우들의 ‘심쿵’ 시너지

    쌩판 초면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가 원작의 로맨틱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더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따뜻한 공감을 자아내는 송현욱 감독과 ‘로코력 만렙’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킬 마법 같은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기대와 설렘 속에 출격하는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로코력 만렙’ 서현진X이민기X이다희X안재현, 이토록 특별한 ‘심쿵’ 시너지 독보적 ‘로코퀸’ 서현진과 대체 불가한 ‘로코장인’ 이민기의 만남은 벌써부터 안방에 심쿵주의보를 발령했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의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공감을 불어넣을 서현진과 시크하지만 따뜻한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이민기. ‘로코 치트기’ 두 배우의 유니크한 시너지는 기다림마저도 설레게 만든다. 도도한 야망녀 강사라로 변신할 이다희와 순도 200%의 순수함을 장착한 힐링남 류은호를 맡은 안재현의 극과 극 커플 케미 역시 극의 설렘지수를 높일 전망.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력 만렙’ 드림팀이 선사할 유쾌하고 따뜻한 마법 같은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원작과의 차별화! 로맨틱 감성은 그대로 유쾌한 웃음과 설렘은 업그레이드! ‘뷰티 인사이드’는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 원작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변주한 작품. 원작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작과 가장 큰 차별점은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설정을 여자주인공을 변주한 것.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은 “한세계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변하지만 다시 원래 얼굴로 돌아온다. 그와 로맨스를 펼칠 서도재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 원작과 다른 두 가지 설정의 변주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타인이 되는 마법에 걸린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보다 드라마틱한 시너지로 설렘을 증폭한다. # 김성령 ‧ 강소라 등 빈틈없이 막강하다! 역대급 특별출연 군단 출격! 변화무쌍한 한세계 만큼이나 다이내믹한 신스틸러 곳곳에 포진!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의 삶을 다채롭게 그려줄 막강한 배우들의 특별 출연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천 가지, 만 가지의 삶을 사는 한세계를 위해 김성령을 시작으로 내공 짱짱한 특별 출연 군단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곳곳에 포진해 극의 깨알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키는 특별 출연진도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공 짱짱한 특급 배우들이 다양한 역할로 출연해 ‘뷰티 인사이드’를 빛내줄 예정. 언제, 어디서, 어떤 얼굴로 등장할지 예측할 수 없는 한세계와 이민기의 흥미진진한 케미, 그리고 짜릿한 꿀잼력을 높일 배우들의 하드캐리가 ‘뷰티 인사이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드디어 오늘(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암수살인’ 상영 금지 소송 취하 “진심 어린 사과..제작 취지에 공감”

    ‘암수살인’ 상영 금지 소송 취하 “진심 어린 사과..제작 취지에 공감”

    영화 ‘암수살인’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이 취하됐다. ‘암수살인’ 실제 사건 피해자 유족 법률대리인인 유앤아이파트너스 측은 1일 “실제 암수살인 피해자 유족은 지난 9월 30일 저녁 영화 제작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암수살인’의 실제 피해자의 유족(부,모,여동생 2명 등 총 4명)은 지난 9월20일 제기한 영화상영금지 등 가처분소송을 취하했다”며 “위 영화 제작사(주식회사 필름295)가 유족에게 직접 찾아와 제작과정에서 충분하게 배려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를 했고, 유가족은 늦었지만 위 제작진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특히 유가족은 ‘암수살인’에 관해 다른 유가족들이 상영을 원하고 있고, 본 영화가 암수살인 범죄의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영화 제작 취지에 공감을 표하면서, 사과한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했다”며 “이에 유가족은 부디 다른 암수범죄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처분 소송을 조건없이 취하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입장을 마무리지었다. 앞서 ‘암수살인’ 실제 사건의 피해자 유족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족 측은 영화화하기 전 동의를 구하지 않았고, 극 중 사건이 실제 사건과 똑같이 묘사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7년 사건이 2012년으로 바뀌었지만 일부 장면이 실제 사건과 상당히 유사하게 묘사됐다는 것. 이에 제작사 필름295 측은 “관객들이 실제인 것처럼 오인하지 않도록 제작과정에서 제거하고 최대한 각색했다”며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분들이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늦었지만 제작사는 실제 피해자의 유가족 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으로,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이달 3일 개봉한다.
  • ‘뷰티인사이드’ D-1, 톱스타 서현진X이민기, 묘한 엘리베이터 만남 포착

    ‘뷰티인사이드’ D-1, 톱스타 서현진X이민기, 묘한 엘리베이터 만남 포착

    ‘뷰티 인사이드’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현진과 이민기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이 본 방송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한세계(서현진 분)의 항공사 위장 침입 현장과 서도재(이민기 분)와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는 톱스타의 필수품인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비밀보장 3종 세트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서도재가 있는 항공사를 찾았다. 무언가를 찾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한세계. 중무장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감출 수 없는 여배우의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세계는 위장 침입 작전 2단계를 펼친다. 이번엔 블라우스에 이름표를 달고 항공사 직원으로 변신한 한세계. 연기파 배우답게 금세 단정한 직원의 모습으로 변신한 한세계의 능청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톱스타 한세계의 등장에도 일말의 동요조차 없는 서도재의 포커페이스는 다른 의미에서 흥미를 자극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묵묵히 앞만 바라보는 서도재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당황스러운 상황에 흔들리는 한세계의 눈빛. 결코 평범치 않은 두 사람의 만남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도재를 찾아가 첩보전 뺨치는 위장 잠입 작전을 선보이는 한세계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예측 불가한 두 사람의 마법 같은 로맨스에 기대를 높인다. 한세계의 다채로운 얼굴을 소화할 서현진과 자신의 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이민기의 시너지 역시 흥미로운 설정 위에 유쾌한 공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서현진과 이민기는 ‘얼굴이 바뀌는’ 한세계와 ‘타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특별한 설정을 맞춤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각자의 비밀을 지켜야만 하는 두 사람, 서로만을 알아보는 운명적 로맨스가 참신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은 “‘뷰티 인사이드’는 로코와 멜로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작품”이라며 “한세계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변하지만, 다시 원래 얼굴로 돌아온다. 그와 로맨스를 펼칠 서도재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 원작과는 다른 두 가지 설정의 변주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원작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얼굴이 바뀌는 원작의 설정을 여자주인공으로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현진X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꼭 봐야 할 이유+원작과의 차별점은?

    서현진X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꼭 봐야 할 이유+원작과의 차별점은?

    ‘뷰티 인사이드’가 원작의 감성은 살리고 새로운 매력을 장착한 ‘쌩판 초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원작을 차별화된 시각으로 변주한 작품.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원작과 어떻게 다르고, 또 같을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은 “‘뷰티 인사이드’는 로코와 멜로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작품”이라며 “한세계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변하지만 다시 원래 얼굴로 돌아온다. 그와 로맨스를 펼칠 서도재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 원작과는 다른 두 가지 설정의 변주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원작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2012년 공개된 소셜 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참신한 스토리로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클리오 국제광고제 영화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뷰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 제작 용필름) 역시 화려한 캐스팅과 영상미로 호평받으며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소셜 필름에서 시작해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의 소통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뷰티 인사이드’만의 보편적인 공감에 있다. 끈임없이 외모가 변하는 인물을 내세워 ‘사람’과 ‘사랑’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의 핵심은 시간과 장소, 국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역시 특유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색 단계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얼굴이 바뀌는 주인공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그것도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가야 하는 톱스타 한세계의 얼굴이 바뀌는 설정은 ‘뷰티 인사이드’가 가진 메시지에 폭발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한세계를 유일하게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서도재. 외적인 변화를 감지할 수조차 없는 서도재의 설정 역시 ‘뷰티 인사이드’가 또렷하게 유지해온 독특한 감성의 결을 살리며 공감대를 배가시킨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마법에 걸린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보다 드라마틱한 시너지로 설렘을 증폭한다. 절대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가 만나 펼치는 특별한 로맨스는 가장 보편적인 사랑의 의미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기게 될 전망. 여기에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이민기가 남다른 시너지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10월 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업계소식] CJ ENM, ‘오펜’ 신인 드라마작가 공개

    2020년까지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육성에 200억원을 지원하고 있는 CJ ENM이 올해 12월 단막극으로 데뷔할 ‘오펜’ 2기 작가 10명의 작품과 연출진을 공개했다. CJ ENM은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1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오펜 2기 드라마 작가 20인 중 10명(김도연·김민경·김보겸·김지훈·송진·유경민·이아연·정수훈·최성준·홍혜이)의 작품이 2018 tvN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테이지’ 방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의 이름이다. 지난해 12월 첫 시즌을 시작으로 오펜 드라마 공모전에서 선정된 10편의 작품을 매년 석 달에 걸쳐 주 1회 방영한다. 드라마 스테이지에서 데뷔한 오펜 1기 작가들은 삼화 네트웍스, 로고스필름, 도레미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수의 드라마 제작사들과 집필 계약을 맺고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신혼 인테리어] 설레는 가을… 센스 있는 선택으로 신혼집을 더욱 러블리하게

    [신혼 인테리어] 설레는 가을… 센스 있는 선택으로 신혼집을 더욱 러블리하게

    가을 혼수 시즌이 다가오면 예비 신혼부부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기 위해 분주해진다. 예식 절차를 줄이더라도 집 안 인테리어와 가구만큼은 비용·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맘에 드는 것을 찾길 원한다. 어떤 가구를 들여놓아야 아늑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창호·벽지·장판은 어떻게 매치해야 원하는 분위기가 될지 고민거리가 만만치 않다. 태어날 2세와 함께 할 아동 가구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지 꼼꼼한 체크는 필수다. 러블리하고 안락한 신혼 공간을 만들어줄 스마트한 인테리어 솔루션은 무엇인지 가구·인테리어 업체 4곳이 추천하는 제품들에서 답을 찾아보자.●이건창호 ‘에코세이버’·‘세라’ 처음 집을 마련하는 신혼부부일수록 생각해야할 요소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창호 선택은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창호는 공간의 거주성과 쾌적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부부에게 안락한 환경과 안전을 제공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집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가격 부담 없이 높은 품질을 가진 창호를 찾는다면 하이엔드 창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이건창호의 ‘에코세이버(ECO SAVER)’를 추천한다. 에코세이버는 창틀 내부를 스틸 재질로 보강해 태풍 등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고, 국내 동급 제품 중에서 처음으로 유리와 창틀 결합 부위에 실리콘을 바르는 대신 개스킷(에틸렌프로필렌 고무)을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개스킷은 실리콘과 같이 색이 변하거나 뜯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마감이 깔끔해 곰팡이나 누수 없이 오랫동안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창과 창틀이 접하는 곳에 풍지판을 적용, 보이지 않는 틈새를 한 번 더 막아줘 외풍과 벌레 유입을 차단한다. 조작이 쉬운 핸들을 달아 힘을 적게 줘도 창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며, 자동 잠금 장치로 이중 보안을 설정할 수 있다.생활 공간에서 바닥을 책임지는 바닥재는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친환경 품질 기준은 물론 내구성이 강한 장점을 갖추면서도 사실적인 나무 무결·질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건마루의 ‘세라(SERA)’를 추천한다. 세라는 친환경 국내산 합판(SE0 등급)에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고품질의 강마루다. 다양한 수종과 색상, 친환경성까지 골고루 갖췄다. 먼저 회화적 마루 ‘세라 블렌딩’은 자연스러운 색의 농담과 옹이의 표현으로 유럽 고재(高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엠보 질감 마루인 ‘세라 플렉스’는 원목에 가까운 입체적 질감과 천연 나뭇결의 생생한 느낌을 구현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패턴마루는 한층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모양이다. ‘세라 헤링본’은 폭과 길이의 비가 1대 5로 정밀 가공돼 다양한 패턴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세라 쉐브론’은 헤링본 패턴을 한 단계 끌어올려 완성도 높은 바닥을 완성한다. 안전한 소재와 내구성은 물론, 유지·관리가 편리한 제품을 원한다면 ‘세라 스마트케어’를 눈여겨볼 만하다. 세라 스마트케어는 유아용 젖병에 주로 사용되는 PET 소재를 사용해 아이의 피부가 마루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마루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해 촉감이 보송보송하고 부드럽다. 이밖에 ▲우드(wood) 그레인에 다(多)색감을 가미해 자연을 재해석한 ‘세라 오가닉오크’ ▲내추럴리즘을 담아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의 ‘세라 애쉬그레이’ 와 ‘세라블렌딩 쉐이드그레이’ ▲마일드한 우드(wood) 그레인에 기존 마루 시장에는 없던 유럽 감성의 컬러를 입힌 ‘세라 노르딕화이트’ 및 ‘세라 오슬로베이지’ 등은 그레이, 화이트 등의 무채색 계열의 색깔 배치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에이스침대 매트리스·프레임 조합 예비 신혼부부들이 혼수 구매 시 가장 신중히 고르는 품목 중의 하나가 침대일 것이다. 신혼집의 첫 침실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데다 신혼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는 스테디셀러 매트리스인 ‘HT-Ⅶ’·‘HT-RED’와, 프레임인 ‘루나토(LUNATO) Ⅲ’, ‘BMA-1151’과의 조합을 추천한다.HT-Ⅶ과 HT-RED에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미국, 프랑스를 비롯한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몸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신체 라인을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돕는다. 매트리스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 현상도 개선했다. 프레임의 경우 루나토 Ⅲ는 베이직하면서 감각적인 프레임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BMA-1151 역시 자연스러운 화이트 월넛과 트렌디한 그레이 화이트를 조화해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에몬스가구 ‘루쏘’·‘모디스’ 집은 단순히 잠자고 머무르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맞춤 휴식을 돕는 기능성 가구들도 다양하다. 그중 소파에서 다양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길 원한다면 에몬스가구의 ‘루쏘’를 주목하자. 루쏘는 2㎜ 두께의 이탈리아 최고급 황소 통가죽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비례감과 균형미를 살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외형을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고, 팔걸이 라인은 면과 선을 비례감 있게 배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볼륨감 있는 등받이와 머리받이는 안락감을 높여준다.제품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머리받이와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소파 내부에 전동 장치를 달아 등받이와 발 받침을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는 다르게 다리를 받쳐 주는 부분이 좌방석 아래로 숨어 들어갔다가 작동 시 펴지는 형태다. 머리받이를 접으면 일반 소파보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몬스가구는 기능성 식탁으로 ‘모디스’를 추천한다. 모디스 식탁은 세라믹 상판 중간에 언더레인지를 부착해 식탁 위에서 음식을 바로 조리할 수 있다. 조리하지 않을 땐 상단부 언더레인지가 보이지 않아 깔끔하다. 세라믹 상판은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특히 그레이와 화이트 색깔을 조합한 천연 대리석 패턴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퍼시스그룹 ‘팅클팝’·‘펑거스’ 태어날 아이들이 생활하고 성장할 아이 공간은 신혼부부들이 인테리어 계획 시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아이 맞춤형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상상력까지 키워주는 가구라면 더없이 만족스러울 수 있다. 퍼시스그룹 일룸의 키즈 가구 시리즈인 ‘팅클팝’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안전한 놀이학습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 중에서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아이의 성장주기에 맞춘 ‘그로잉 시스템’을 적용해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성장 단계별로 책상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가구에 부딪혀도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하고 연질의 포밍 범퍼로 부드럽게 마감했다. ‘팅클팝 2층 침대’는 아이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더욱 안정적으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구름 모양으로 설계했다.퍼시스그룹은 집안의 포인트 가구로 시디즈의 ‘펑거스’ 스툴을 추천한다. 펑거스는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서재, 거실 등의 생활 공간을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공간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좌판 가장자리에 손잡이가 있고, 무게가 가벼워 쉽게 옮길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돌아오지 못한 ‘비운의 책’ 그 위대함과 위로 만나볼까

    돌아오지 못한 ‘비운의 책’ 그 위대함과 위로 만나볼까

    1377년 충북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직지는 지구촌에 현존하는 금속활자로 찍은 인쇄물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서양의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섰다. 활자 인쇄술의 발명은 정보의 빠른 전파를 통해 중세적 사고를 근대적 사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꼽힌다. 유네스코는 그 가치를 인정해 2001년 9월 4일 직지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간 펼쳐지는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직지의 위대함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행사다. 글로벌 축제답게 수준 높은 전시, 학술, 강연, 체험, 공연 등이 풍성해 눈과 귀가 심심할 틈이 없다. 행사 기간 세계인쇄박물관협회 창립총회도 열린다. 직지는 100여년 전 헐값에 팔려 프랑스로 건너가 돌아오지 못하는 ‘비운의 책’이지만 청주의 직지 사랑은 뜨겁다.●책속에 담긴 자기 수양과 치유 속으로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직지, 숲으로의 산책’이다. 직지와 숲은 다소 생뚱맞은 조합 같아 보이지만 직지의 속을 들여다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직지의 저자는 고려 말 승려 백운화상이다. 그는 공부하기 위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하면서 스님 석옥청공에게 ‘불조직지심체요절’이란 책을 받아 왔다. 이 책은 부처 등 이름난 승려들의 말씀이나 편지 등에서 마음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모아 석옥청공이 정리한 책이다. 우리가 아는 직지는 백운화상이 불조직지심체요절을 보완, 수정한 책이다. 그래서 직지의 풀네임이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다. 백운의 제자였던 석찬과 달잠은 스승의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펴기 위해 묘덕의 도움을 받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직지를 간행했다.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직지의 내용을 주목했다. 현대인들이 자기 수양과 힐링을 위해 숲을 찾듯이 고려시대 사람들은 직지를 읽지 않았을까. ‘직지’와 ‘숲’은 이렇게 하나가 됐다. 조직위는 직지의 내면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메인 무대인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 ‘직지숲’을 조성한다.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다. 세계적 설치미술가인 한석현 작가가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18m 높이로 만든다. 숲 안에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의 정원’이 꾸며진다. 직지가 간행된 해(1377년)를 기념해 시민들에게서 기증받은 1377권의 책으로 만든다. 행사 종료 후 이 책들은 작은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1377년 간행 기념한 1377권 ‘책의 정원’ 직지코리아의 한 축인 전시는 크게 주제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뉜다. 주제전시관은 수백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곳이다. 백운화상과 직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주자라는 큰 역할을 한 묘덕의 의복을 재현한다. 백운화상의 초상화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백운화상은 남아 있는 자료가 많지 않아 잘 알려지지 못했으나, 최근 충남 청양군 장곡사에서 그의 친필이 발견되는 등 실체에 접근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직지를 세상에 알린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직지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다는 사실을 한국에 최초로 알린 박병선 박사, 직지 활자를 처음 복원한 오국진 금속활자장,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 불리며 직지세계화운동을 전개하는 반크 등이 소개된다. 또한 1886년 한불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초대 주한 대리공사로 부임해 우리나라에 근무하면서 직지 등 고서와 문화재를 수집해 프랑스로 건너간 콜랭 드 플랑시도 소개된다. 이후 직지는 1911년 경매를 통해 주인이 앙리 베베르로 바뀌었다가 195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됐다. 안승현 직지코리아 홍보마케팅부장은 “직지와 관련된 인물들을 스토리텔링 전시로 풀어냈다”며 “이들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전시는 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다른 나라들의 세계기록유산을 모았다. 데스멋 컬렉션은 네덜란드 최초의 영화배급자인 장 데스멋이 1907년에서 1916년 사이 전 세계에서 제작된 900편 이상의 35㎜ 영화 필름과 원본 포스터, 홍보물 등을 수집한 것이다. 그림 형제가 만든 ‘그림 동화’는 종교 혁명의 시초가 된 루터의 성서에 버금갈 정도로 독일 문화사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배포된 책이다. 인류 최초로 유럽과 동양의 모든 전통 동화를 체계적으로 편집하고 과학적으로 기록했다. ‘솜 전투 필름’은 1916년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프랑스 연합군과 독일군 간의 치열했던 솜 전투를 기록한 영상이다. 전쟁 준비와 전투 초기단계가 흑백의 35㎜ 무성필름에 담겼다. 약 70분 분량이다.‘직지로드’라는 전시공간도 꾸며진다. 이곳에는 1333년 교황 요한 22세가 고려 충숙왕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전시된다. 이 편지는 고려와 서양 간의 교류 가능성을 높여 주는 자료다.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이 구텐베르크 인쇄술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는 자료이기도 하다. 직지코리아의 또 다른 축은 공연과 체험이다. 지난 행사보다 기간이 3배 가까이 길어진 만큼 주제에 걸맞은 공연과 프로그램이 넘친다. 청춘들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청춘콘서트, 음악과 차, 명상이 어우러진 다도가 있는 음악회, 고려의상 패션쇼, 젊은이들이 밴드와 함께 금요일 밤을 즐길 수 있는 Rock&Night, 고려 장터를 재현해 당시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고려 저잣거리 등이 마련된다. 색모래를 이용해 도로 위에 그림을 그려 보는 그라운드아트, 차 없는 거리에서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나잇 청주, 고려시대 금속활자 조판임무를 담당하던 군자장의 역할을 놀이로 만든 직지조판놀이, 직지를 맛으로 표현하고 즐겨 보자는 의미로 문자와 먹거리를 결합한 직지콜라시옹도 즐길 수 있다.●전 세계 인쇄문화 전문가 참여 학술회의도 세계인쇄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들도 속속 열린다. 직지코리아 개막일에는 전 세계 인쇄문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인쇄박물관협회(IAPM)를 창립하기 위해서다. 세계 50여국의 80여개 인쇄박물관, 인쇄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2일과 3일 이틀간 학술회의를 갖고 기록유산과 인쇄문화의 보존, 지식정보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등을 논의한다. 김천식 직지코리아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인쇄박물관 정보공동체인 IAPM 출범식 개최로 청주는 세계적인 기록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개막식 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열려 개막식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거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아프리카 이슬람 문서보존을 위해 힘쓴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아프리카 말리의 ‘사바마-디’(SAVAMA-DCI)로 결정됐다. 사바마-디는 아프리카 말리 북부지역이 알카에다 연관 무장단체에 장악돼 많은 유적과 문서가 손실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말리의 ‘알 왕가리 도서관’ 등에 소장된 600여건의 문서를 디지털화했다. 직지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2001년 제정된 이 상은 기록유산의 보전·연구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유네스코가 2년에 한 번씩 주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3만 달러가 상금으로 전달된다. 역대 직지상 수상자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기록문화 발전을 위해 국제적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인 ‘직지상2.0라운드테이블’도 열린다. 직지코리아 입장료는 성인기준 사전 예매 6000원, 현장 판매 8000원이다. 직지코리아는 정부 공인 국제행사로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박찬호X류수영X우효광X차인표 ‘빅픽처패밀리’ 사진관 영업 시작

    박찬호X류수영X우효광X차인표 ‘빅픽처패밀리’ 사진관 영업 시작

    ‘빅픽처패밀리’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차인표가 사진관을 위해 뭉쳤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사진관 영업을 시작한 배우 차인표, 류수영, 우효광과 전 야구 선수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미가 사진 찍기인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출연했다. 차인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한 이후 25년 동안 많은 사진을 찍혔다. 일만 있지 정작 ‘나’를 찍은 적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객이 되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차인표는 지인 박찬호와 류수영을 ‘빅픽처패밀리’ 멤버로 초대했다. 박찬호는 차인표의 소개로 요리연구가 박리혜와 결혼했다. 류수영은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통해 차인표와 만난 인연이 있었다. 히든 멤버로 우효광이 출연했다.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모두 사진에 취미를 가졌다. 전 멤버는 30일의 준비 기간을 가졌다. 차인표는 사진사에게서 손님 응대법을 교육받았다. 박찬호는 사진작가에게 필름 카메라를 배웠다. 우효광은 사진 보정법을 배웠다. 류수영은 가수 헨리와 함께 촬영 장비 테스트를 해봤다. 준비 기간을 마친 이들은 통영에 있는 ‘빅픽처 사진관’에 도착한 후 손님을 맞이했다. 첫 손님으로 여중생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우정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다. 사진 촬영 중 학생들의 웃음을 짓기 위해 천장에 매달리고 소통을 이어가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점심 식사 이후 ‘빅픽처 사진관’ 영업은 계속됐다. 두 번째 손님으로 거제에 살고 있는 외국인 가족들이 방문했다. 아빠 몬티 씨는 “사업가 친구의 추천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은 아들 마이클에게 야구 조언을 해주고, 자신이 뛰었던 텍사스 레인저스를 소재로 이야기하는 등 가족과 소통을 했다. 첫째 날 영업을 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찾았다. 102년 된 이 숙소는 박경리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와 ‘토지’를 배경으로 한 곳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연애사 등 과거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녁을 먹은 후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추석 파일럿으로 제작된 새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2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암수살인’ 실화 유가족,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제작사 “진심으로 사과”

    영화 ‘암수살인’ 실화 유가족,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제작사 “진심으로 사과”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살인사건 피해자 유가족이 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21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재기 변호사에 따르면 피해자 여동생 A씨는 “영화가 오빠의 살해 장면과 범행 수법, 살해 지역까지 그대로 묘사해 가족이 고통받고 있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해당 가처분신청의 심문 기일을 28일로 잡았다. 통상 심문 후 1~2일 내에 인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대해 영화 제작사인 ㈜필름295는 “영화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드리는 글”이라는 입장을 내고 “영화가 모티브로 한 실화의 피해자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분들이 상처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아울러 “늦었지만, 실제 피해자의 유가족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으며, 앞으로 마케팅 및 홍보 과정에서도 유가족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조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유족 측은 김태균 감독과 제작사·배급사의 직접 사과와 해당 장면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통화에서 “제작사의 입장은 진정한 사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유족의 입장”이라며 “사과의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에 배급사 관계자는 “피해 유가족을 직접 만나 뵙고 사과의 말씀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에피소드를 본 김태균 감독이 실제 주인공 형사 등을 만나 5년간 인터뷰와 취재를 거쳐 완성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동심 저격할 애니메이션 총출동…아이들과 극장 나들이 어때요

    동심 저격할 애니메이션 총출동…아이들과 극장 나들이 어때요

    추석 연휴 무료함을 달래줄 오락거리로 영화 만한 것도 없다. 모처럼 생긴 여유 시간에 아이들과 극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때마침 동심을 사로잡을 각양각색의 애니메이션이 관객 맞을 채비를 마쳤다.EBS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놀이터 구조대 뽀잉’의 극장판 작품인 ‘극장판 뽀잉: 슈퍼 변신의 비밀’이 어린이 관객들을 만난다. ‘하이에나 박사’ 때문에 위기에 처한 놀이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용감한 ‘뽀잉’과 놀이터 구조대 친구들의 모험을 그렸다. 정식 구조대원으로 임명되기 전, 뽀잉과 ‘몽바’, ‘빙빙이’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엉뚱한 발상으로 슈퍼 변신 기계를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 하이에나 박사와 그가 만든 ‘티라노 로봇’의 등장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루이스’는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우연히 텔레비전 홈쇼핑에서 본 마사지 매트를 구하기 위해 지구에 내려온 외계인 삼총사와 아동보호소에 보내질 위기에 처한 12살 지구 소년 ‘루이스’의 기상천외한 지구 탈출기를 그렸다. ‘유럽의 픽사’라 불리는 율리시스 필름프로덕션 작품으로, 일란성 쌍둥이인 볼프강 라우엔스타인·크리스토프 라우엔스타인 형제 감독이 어린 시절에 겪은 에피소드가 영화 곳곳에 담겨있다.한때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요괴워치’ 네 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도깨비왕의 부활’도 눈길을 끈다. 도깨비왕 ‘라선’이 부활을 위해 사악한 요괴 바이러스 ‘어둠깨비’를 지구에 퍼뜨리는 가운데 정의감 강한 소녀 ‘윤단아’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괴들을 소환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여자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에그엔젤 코코밍’의 두 번째 극장판 시리즈 ‘에그엔젤 코코밍: 두근두근 핼러윈 파티’도 빼놓을 수 없다. 주인공 ‘미소’와 코코밍들이 할로윈 파티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단서를 추리해 나가는 활약을 유쾌하게 그렸다.추석 연휴에 극장을 찾지 못했다면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에 극장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볼거리 가득한 애니메이션이 3일 잇따라 개봉한다. ‘토이무비: 미래대모험’은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만 기억하는 로봇 ‘타임봇’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미래로 떠날 결심을 한 토이 친구들이 비밀의 열쇠를 쥔 ‘따따따맨’을 찾아 떠나는 모험기다. 지난해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호평 받은 작품이다. ‘쿵푸팬더1’의 존 스티븐슨 감독의 10년 만의 연출작인 ‘셜록 놈즈’도 주목할 만하다.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하루 아침에 영국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이들에게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 수사 작전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암수살인’ 제작사 “유가족에 상처드려 죄송”

    ‘암수살인’ 제작사 “유가족에 상처드려 죄송”

    영화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제작사인 필름295가 유가족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암수살인’은 2007년 부산 고시생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실화극으로, 제작 단계에서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 피해자의 여동생 박모씨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필름295는 21일 “피해자 유가족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유가족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정 피해자를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은 제작 과정에서 제거했다. 관객들이 실제인 것처럼 오인하지 않도록 최대한 각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분들이 상처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부족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끝으로 필름295는 “늦었지만, 제작사는 실제 피해자의 유가족 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으며, 앞으로 마케팅 및 홍보 과정에서도 유가족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공식입장 “유가족 상처 죄송”[전문]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공식입장 “유가족 상처 죄송”[전문]

    영화 ‘암수살인’ 측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1일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 필름295·블러썸픽쳐스) 제작사 필름295는 ‘영화 ’암수살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공식 입장을 배포했다. 제작사 측은 “영화가 모티브로 한 실화의 피해자 유가족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는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채 잊혀가는 범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수사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려는 취지에서 제작됐다”면서 “범죄실화극이라는 영화 장르의 특성상 ‘암수살인’은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암수범죄를 파헤치는 형사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정 피해자를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은 관객들이 실제인 것처럼 오인하지 않도록 제작과정에서 제거하고 최대한 각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분들이 상처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부족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끝으로 “늦었지만 실제 피해자의 유가족 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으며, 앞으로 마케팅 및 홍보 과정에서도 유가족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태오(주지훈 분)와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형민(김윤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 사건을 다룬다. 앞서 지난 2007년 부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동생 A씨가 ‘암수살인’ 측이 유가족 동의 없이 해당 사건을 유사하게 묘사했다고 주장,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 영화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제작사 (주)필름295 측 입장 전문> 영화 <암수살인>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하여, 제작사는 영화가 모티브로 한 실화의 피해자 유가족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영화는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채 잊혀가는 범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수사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려는 취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범죄실화극이라는 영화 장르의 특성상 <암수살인>은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암수범죄를 파헤치는 형사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정 피해자를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은 관객들이 실제인 것처럼 오인하지 않도록 제작과정에서 제거하고 최대한 각색하였습니다. 다만,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분들이 상처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족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제작사는 실제 피해자의 유가족 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으며, 앞으로 마케팅 및 홍보 과정에서도 유가족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몽드드, 아시아 물티슈업계 최초로 미국 아마존 진출 성공

    몽드드, 아시아 물티슈업계 최초로 미국 아마존 진출 성공

     국내 물티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몽드드(Mondoudou)가 아시아 최초 미국 대형 마켓에 입점 소식을 밝혔다. 몽드드는 영국 헤롯(Harrods)백화점과 미국 아마존, 홀푸드마켓 등 대형 마켓에 진출을 성공했다.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몽드드 현지법인 몽드드USA를 설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물티슈로 미국시장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에 미국과 영국에서 출시되는 몽드드의 친환경 물티슈는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코알라의 주식으로 잘 알려진 유칼립투스 원단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렌징사에서 생산한 100% 텐셀 친환경 원단, 옥수수 분말 가루로 만들어진 친환경 캡, 코코넛 껍질과 사탕수수를 혼합하여 만든 친환경 바이오 필름을 적용한 내부 필름으로 만들어진다. 이는 3년 안에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이 모든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 출연은 물론 미국 FDA 인증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재 플라스틱 제품 퇴출 운동은 환경보호를 위해 거스를 수 없는 전 지구적인 과제다. 몽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와 생산을 위해 기존 제품 생산 라인까지 중단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한 영국 헤롯 백화점 입점과 동시에 미국의 아마존 및 홀푸드마켓에 입점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친환경을 모토로 발빠른 전략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럽 최고의 백화점에 입점과 동시에 미국 시장을 접수에 나선 몽드드의 관계자는 “9월 17일 생산된 30만팩 분량의 모든 제품들은 해외로 수출계약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플라스틱 제품이 퇴출위기에 놓인 시장에서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만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모든 어머니의 마음을 충족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몽드드 친환경 물티슈의 국내 출시는 사전예약으로 우선 진행될 예정이며, 몽드드 자사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미디어 TLED, 스카이 & 워터 미디어 시대 연다!

    뉴미디어 TLED, 스카이 & 워터 미디어 시대 연다!

    뉴미디어라고 하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매체로 PC, 스마트 모바일 기기, 온라인 소셜 등을 말한다. 그런데 최근 이런 뉴미디어의 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매체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티엘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다. TLED는 기존의 사이니지 시장을 중심으로 개발된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뉴미디어 매체로 기획된 제품이다. 공연전시, 미디어 아트, 도시경관, 페스티벌, 스포츠 등 TLED의 적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티엘디스플레이의 설명이다. ㈜티엘디스플레이 박형남 대표이사는 “처음 TLED를 기획할 때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하늘, 바다, 산, 계곡에는 설치할 수 없을까?’란 생각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단순한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넘어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매체를 구현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TLED의 개발배경을 밝혔다. 현재 ㈜티엘디스플레이는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제어방식의 저장장치를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이를 통해 TLED는 모듈별 저장이 가능해지며 지상에 국한되었던 설치공간의 제약을 무너뜨렸다. 여기에 휴대용 저전력 공급장치 개발을 통해 TLED를 전선으로부터 완벽히 해방시켰다. 스카이 미디어로 거듭난 TLED를 통해 하늘 위의 영화관을 만날 날도 멀지 않았다. 201 ㈜티엘디스플레이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는 글라스 타입이 아닌 LED 필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투명필름은 LED 디스플레이의 무게를 초경량으로 줄일 수 있다. 대형의 TLED 스크린을 드론으로 하늘에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라며 제품의 출시에 맞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오륜기 드론쇼’에 버금가는 TLED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TLED의 뉴미디어 매체로서의 능력은 상공을 날아 수중에까지 닿아있다. 방수 장치를 통해 강이나 바다 등 물 위에서의 설치가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 모듈을 연결하는 프레임을 통해 TLED 필름이 완벽하게 방수되도록 설계했다. 그렇게 되면 호수와 바다에서와 같은 물위에서도 다양한 워터 미디어 아트 구현이 가능해진다. 육해공의 뉴미디어 경계를 없앤 TLED의 탄생은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곡선과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한 투명 LED 필름만의 강점과 초경량 무선의 TLED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사이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뉴미디어 아트의 진보를 함께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아직 출시 전이지만 TLED에 대한 문의가 많다. TLED가 무선으로 구동되는 부분을 가장 놀라워하며 추후 TLED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한 니즈가 높다. ㈜티엘디스플레이는 제품이 출시되면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역사·예술 문화 전반에 TLED가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며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곧 출시될 TLED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시성’ ‘명당’ 협상‘ 개봉, 추석 극장가 대격돌 ’예매율 1위는?‘

    ‘안시성’ ‘명당’ 협상‘ 개봉, 추석 극장가 대격돌 ’예매율 1위는?‘

    영화 ‘안시성’, ‘명당’, ‘협상’ 등 한국영화 세 편이 나란히 오늘(19일) 베일을 벗었다. 19일 오전 9시 5분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늘 개봉하는 사극 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 영화사 수작 제작)은 예매점유율 31.6%, 예매관객수 8만31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 사극 영화 ‘명당’(박희곤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은 같은 시간 예매점유율 29.2%, 예매관객수 7만6627명으로 2위에, 범죄 액션 영화 ‘협상’(이종석 감독, JK필름 제작)은 예매점유율 15.1%, 예매관객수 3만9767명으로 3위에 랭크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중이다.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 강렬한 재미,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가슴 벅찬 감동 등을 전면에 내세운 ‘안시성은 추석 연휴 기대작 3편 중 가장 먼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안시성‘의 뒤를 맹추격 중인 ’명당‘도 만만치 않다.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명당‘은 ’관상‘(13, 한재림 감독) ’궁합‘(18, 홍창표 감독)에 이어 선보이는 역학 3부작 마지막 시리즈로 일단 눈도장을 찍었다. 웰메이드 명품 사극으로 손꼽히는 ’명당‘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안시성‘에게 우위를 내줬지만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극장 예매 사이트 3사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차이로 1위를 기록하며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협상‘ 역시 올 추석 복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을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가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물이다. 일단 충무로 독보적인 ’흥행퀸‘ 손예진과 ’흥행킹‘ 현빈의 만남으로 관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는 ’협상‘은 한국영화 최초 협상을 소재로 새로운 장르영화의 탄생을 알린 만큼 흥행을 일으킬 것으로 영화계는 전망하고 있다. 각 작품들 모두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어떤 작품이 선두가 될 수 있을지 쉽게 관측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주연 배우들도 발벗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라디오, 예능 출연은 물론 V라이브 등 새로운 플랫폼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안시성‘ 조인성은 “솔직히 3개 작품이 동시에 맞붙지 않았다면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주저했을 것 같다”며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추석 연휴도 반납하겠다는 각오다. ’명당‘ 조승우는 “추석에 극장을 찾아주시는 거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며 “추석엔 무대 인사에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협상‘ 현빈과 손예진, ’안시성‘ 조인성과 배성우 등도 무대인사 스케줄로 추석 연휴가 꽉 차 있다는 후문이다. 고향이 부산이라는 ’안시성‘ 막내 남주혁은 “이번엔 가족들만 부산에 내려가실 것 같다”며 “관객들과 만나면서 즐거운 기억을 만들고 싶다”는 추석 계획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안재현, 청량美 폭발 첫 스틸 공개 “산소 뿜뿜”

    ‘뷰티인사이드’ 안재현, 청량美 폭발 첫 스틸 공개 “산소 뿜뿜”

    ‘만찢남’ 안재현이 ‘뷰티 인사이드’에서 맑은 영혼의 신부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측은 19일, 청량美 넘치는 안재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안재현은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신부 지망생’ 류은호로 분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숲처럼 고요하고 청량한 기운을 품은 심성에 극강의 비주얼까지 장착, 존재 자체가 힐링인 ‘인간 포카리’. 의외의 엉뚱함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류은호는 한세계의 비밀을 오랜 세월 지켜준 단짝 친구다. 사사건건 한세계를 곤경에 빠뜨리며 비밀을 캐내려는 ‘야망녀’ 강사라(이다희 분)를 만나며 마음의 변화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청량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끌 한 점 없는 순수 영혼 류은호와 200%의 싱크로율을 뽐내는 안재현의 비주얼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신학대학에 다니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류은호. 카페부터 집안일까지 정통한 ‘파워 알바몬’의 면모를 담은 스틸컷은 류은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높인다. 살짝 띤 미소만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만찢 비주얼’은 류은호로 변신할 안재현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여러 작품에서 개성 뚜렷한 매력을 선보여 온 안재현은 류은호 역을 통해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한 달에 한 번 타인의 얼굴로 바뀌는 한세계와는 티격태격 절친 케미로, 야망 넘치는 강사라와는 극과 극 반전 케미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야망녀’ 강사라와 순도 200%의 영혼을 지닌 류은호가 펼칠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로맨스 케미는 ‘뷰티 인사이드’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의 끌림이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류은호는 안재현 맞춤 캐릭터라 할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순수하지만 의외의 엉뚱한 매력이 사랑스러운 류은호 캐릭터를 안재현 특유의 개성으로 잘 녹여내고 있다. 이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안재현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얼굴이 바뀌는 원작의 설정을 여자주인공으로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원작이 가진 감성적인 결 위에 유쾌함과 공감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10월 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인사이드·택시운전사·강철비·염력 등...2018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뷰티인사이드·택시운전사·강철비·염력 등...2018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JTBC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영화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8일 JTBC 측에 따르면 평양의 식당가를 직접 촬영해 완성한 특집 다큐멘터리와 함께 특선영화 5편이 이번 추석 연휴 시청자를 찾아간다. 먼저 눈길을 끄는 콘텐트는 다큐멘터리 ‘서울·평양, 두 도시 이야기’다. ‘서울·평양, 두 도시 이야기’는 JTBC 탐사기획국이 평양에서 30일간 머무르며 음식과 맛집을 촬영해 완성한 미식 기행기다. 평양의 생생한 거리 풍경은 물론이고 현지 식당의 음식과 식당을 찾아온 평양 시민들의 모습까지, 그동안 평양을 다룬 국내 방송 제작물에서 찾아볼 수 없던 화면을 두루 담아왔다. 평양과 서울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분단 후 70년 세월 동안 달라진 남북의 입맛을 흥미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총 2부작이며 23일(일) 밤 9시에 1부 ‘서울 요리, 평양 료리’, 24일(월) 저녁 8시 50분에 2부 ‘한강과 대동강’이 방송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일, 월요일 밤 9시 대에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와 ‘냉장고를 부탁해’는 한 주 방송을 쉰다. 5작 5색의 매력을 지닌 특선 영화 역시 연휴 기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25일(화) 밤 10시에는 영화 ‘뷰티인사이드’가 방송된다. 이 영화는 매일 아침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10월 1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와 마찬가지로 소셜 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를 원작 삼아 제작됐다. 이어 방송되는 4편은 TV 최초로 방영되는 작품들이다. 손예진-소지섭 주연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21일 밤 11시)와 류승룡이 주연을 맡은 ‘염력’(22일 밤 11시), 그리고 정우성-곽도원이 출연해 박스 오피스 흥행 열풍을 이끌었던 ‘강철비’(24일 밤 10시)가 차례로 JTBC를 통해 안방극장에 처음 소개된다. 또 송강호를 내세워 1200만 관객을 모은 메가히트작 ‘택시운전사’(26일 밤 10시)’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능 프로그램도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에피소드를 준비했다. 매 명절마다 떠들썩한 웃음보따리를 선물한 ‘아는 형님’은 22일, 29일(토) 2주에 걸쳐 추석 특집을 선보인다. 22일(토) 밤 9시에는 이만기 사유리 홍윤화가 출연, 29일(토)에는 박미선, 이수지, 경리, 주이가 함께해 명절분위기를 한껏 낸다. 특히 이날은 ‘씨름계의 양대 전설’ 이만기와 강호동이 코치를 맡아 씨름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1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1열’은 애니메이션 특집을 진행한다. 두 편의 영화를 함께 살펴보는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너의 이름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6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행복’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힙합 전사’에서 ‘행복 전도사’로 거듭난 양동근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볼 수 있는 ‘히든싱어5’ 왕중왕전 2탄은 23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25일(화) 저녁 8시 50분에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최종회가 방송되며 이번 방송을 끝으로 15회의 행복여행을 마무리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승우 낚시사진 “어떻게 제일 못 나온 사진을..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조승우 낚시사진 “어떻게 제일 못 나온 사진을..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배우 조승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승우 낚시사진’을 언급했다. 조승우는 1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며 온라인 상에서 유행 중인 ‘조승우 낚시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조승우 낚시짤’이라고 일컬어지는 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갔다. 이는 지난 2003년 조승우가 배우 황정민 지진희 등과 함께 낚시 여행을 갔을 당시 그가 낚시 미끼를 들고 찍은 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 속 조승우는 현재의 톱배우 조승우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수더분한 일반인의 모습. 몇몇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부모님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로 소개한 뒤 부모님의 반응을 전하기 시작했다. 조승우는 해당 사진을 언급하자 “‘영원히 고통받는 조승우’요?”라고 명명하더니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더니 “너무 재미있는 게 그걸 자기 부모님에게 보내더라”라며 화제가 되는 이유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어떻게 제일 못 나온 사진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부모님들의 반응을 봤냐는 물음에 그는 “그거 보려고 보는 건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조승우가 출연하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19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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