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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 39년 만에 다음주 앨범 발매, 홀로그램 공연 계획 담은 홈피 개설

    아바 39년 만에 다음주 앨범 발매, 홀로그램 공연 계획 담은 홈피 개설

    다음달 2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 밴드 아바(ABBA)가 39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세계인들이 새 앨범을 고대하고 있는데 밴드가 26일 아침 새로운 홈페이지 ‘아바 보이지’(https://abbavoyage.com/)를 열어 팬들이 예약해 새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새 프로젝트란 2016년 아바가 처음으로 발표했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홀로그램 투어’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쇼에 발맞춰 다섯 곡의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아그네사 팔츠코그, 안나프리드 린그스타드, 뵈른 울바에우스, 베니 안데르손 등 네 멤버는 2018년 스튜디오에 돌아와 그해 말 두 곡의 신곡을 발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목은 ‘아이 스틸 해브 페이스 인 유’와 ‘던 셧 미 다운’이었는데 계속 지연됐고, 이제 밴드는 참을성있게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며 다섯 곡의 신곡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초에 울바에우스는 일간 헤럴드 선에 그 노래들이 올해 “틀림없이” 나올 것이라면서 “더 이상은 아마도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일어날 일”이라고 확인했다. 새 홈페이지는 네 별이 반짝거리며 9월 2일이란 날짜가 덩달아 반짝인다. 순간적으로 반짝이다 곧 사라진다. 상딩히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별들이 곧 사라지면 우주처럼 컴컴해진다. 더선에 따르면 쇼에는 ‘아바-타들(tars)’이 ‘워털루’와 ‘댄싱퀸’, ‘맘마미아’ 등도 함께 부른다. 공연 목적에 맞게 지어진 이스트런던 극장 무대 위에 홀로그램 조명이 비춰진다. 팬들은 밴드의 컴백에 대한 다큐멘터리 스타일 영화를 구경할 수 있게 된다. 쇼의 제작 초기 단계에 울바에우스는 스파이스 걸스의 매니저 사이먼 퓰러가 이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스톡홀름에 와서 우리의 디지털 아바타가 특정 연령대의 우리 모습을 따라하며 투어 공연을 하고 우리의 노래를 부른다. 다 알잖나, 립싱크 같은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반쯤 됐고 이미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지난해 런던의 일링 스튜디오에서 필름 촬영을 마쳤다.
  • 이젠 ‘디자인 왕’ 현대차그룹… 올 레드닷 어워드 17개 수상

    이젠 ‘디자인 왕’ 현대차그룹… 올 레드닷 어워드 17개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2021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개 등 총 17개 상을 휩쓸었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가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가 교감하는 감정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어린이용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달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도 은상을 받았다. ‘종이’는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테마로 한 디스플레이로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처음 적용됐다.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된 ‘아쿠아 테마’ 디자인과 스마트 TV 플랫폼 ‘채널 현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블루링크’는 올해 초 2021 iF 디자인상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디자인상을 받았다. 전기차 충전소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등 4곳은 공간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런던 아이’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캠페인과 글로벌 수소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 ‘H2U’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스 이즈 어스’ 캠페인 영상도 본상을 받았다.
  • “이제 디자인 현대라 불러라”… 레드닷 어워드 17개 휩쓴 현대차그룹

    “이제 디자인 현대라 불러라”… 레드닷 어워드 17개 휩쓴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2021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개 등 총 17개 상을 휩쓸었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가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가 교감하는 감정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어린이용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달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도 은상을 받았다. ‘종이’는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테마로 한 디스플레이로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처음 적용됐다.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된 ‘아쿠아 테마’ 디자인과 스마트 TV 플랫폼 ‘채널 현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블루링크’는 올해 초 2021 iF 디자인상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디자인상을 받았다. 전기차 충전소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등 4곳은 공간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런던 아이’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캠페인과 글로벌 수소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 ‘H2U’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스 이즈 어스’ 캠페인 영상도 본상을 받았다.
  • 이재명, 황교익 질문 차단…이낙연 측 “이영자가 더 적임”

    이재명, 황교익 질문 차단…이낙연 측 “이영자가 더 적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에 말을 아꼈다. 성평등 공약 발표를 위해 여의도 캠프를 찾은 이 지사는 공약 발표 후 사무실에서 나가면서 ‘황교익씨 내정과 관련해 다른 후보와 야당의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물어도 되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그는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재차 질문을 하려고 하자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 캠프 박성준 대변인은 “맛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인문학적 소양,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황씨에 대한 비판을 반박했다.황교익 “관광도 문화” 입장글 황교익은 청문회를 앞두고 직접 글을 올려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황교익은 17일 페이스북에 “2017년부터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직을 맡고 있다”라며 당시 부산시장이었던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과의 사진을 올렸다. 황교익은 “관광도 문화다. 관광 문화에는 좌우도 없고 정파도 없다”라며 “관광업에 종사한 적이 없으나 지역 관광 상품 개발 관련 업무는 제 평생 과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문화 관련 산업에 맛집 소개 정도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한국 정치인들에게 실망”이라고 표현했다.이낙연 측 “구차한 변명만” 이낙연 필연캠프의 정운현 공보단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측이 황교익을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한 것에 대해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운현 단장은 17일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격요건이 맛집 전문, 인문학적 소양이라는데 이전 사장도 다 그런 기준으로 뽑았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맛집 전문’이라면 황씨보다 한 수 위라는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이나 ‘먹방’ 방송인 이영자 씨가 더 적임자라는 지적이 많다”며 “구차한 얘기 늘어놓지 말고 그냥 황씨가 이재명 지사 중앙대 선배라서 뽑았다고 밝히는 게 낫다”고 이 지사의 우호세력 챙기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 6년반 동안 335명 만났는데 30명을 더 데이트해야 하는 인도 남성

    6년반 동안 335명 만났는데 30명을 더 데이트해야 하는 인도 남성

    인도 타밀족 출신 배우이자 직업 무용수이며 사진작가인 순더 라무의 별명은 ‘데이트 킹’ ‘연쇄 데이트남(男)’ ‘365번 데이트족’이다. 일생의 목표가 365명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것인데 2015년 새해 첫날 시작해 지금까지 335명 밖에 못 만나 30명을 채워야 한다고 너스레를 떤다고 영국 BBC가 13일 전했다. “로맨스와 완전히 상반되지 않는 이유로” 이혼한 전력이 있는 그는 남부 첸나이의 자택에서 BBC 기자와 만나 “난 진짜로 로맨틱한 남자지만 매일 사랑을 찾아다닌다. 모든 데이트가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365번 데이트를 목표로 한다고 해서 짝을 찾으려는 이유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하려는 일은 인도 여성의 권리를 각성시키는 일이라고 다소 생뚱맞은 얘기를 늘어놓았다. 라무는 사실 10년 전부터 타밀과 말레이어로 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여성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을 필름에 담고 있다. 자신의 할머니와 선글래스를 나란히 쓴 채 만났고, 집안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놓고 사는 105세 할머니와 90대 아일랜드인 수녀, 배우, 모델, 요가 강사, 사회운동가, 정치인 등등을 만났다. 처음에는 매일 한 명을 만나 한 해에 모두 끝내려 했는데 마침 홍수가 나 그럴 수 없었고, 그 뒤로는 느긋하게 평생의 일로 여긴다고 했다. 그가 왜 이런 영화를 찍는지 이유를 들어보자. “나야 여성이 존중받고 잘 대우받는 가정에서 자라났다. 학교에 다닐 때 젠더 차별도 없었고 사내든 여자아이든 달리 고려되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에 발을 들여놓자 얼마나 젠더 차별이 뿌리깊은지 깨닫게 돼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2012년 12월 델리에서 23세 여대생이 버스 안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불태워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여러날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해외여행을 갔을 때 사람들이 ‘왜 인도인들은 여성을 그렇게 가혹하게 다루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 다른 이, 정부나 비정부기구(NGO)가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로도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해서 나온 것이 365번 데이트 아이디어다. 남자들도 해법의 일부일 수밖에 없다. 그들은 데이트를 할 때부터 많은 잘못된 생각을 한다. 여자는 말랐거나 뚱뚱한(legs and curves) 부류로 구분되는 것만이 아니라 각자가 다른 사람과 각별하다. 데이트를 하며 나눈 대화를 글로 적는데 난 ‘다른 젠더의 입장에 서보고 많이 체험해보라고, 그러면 다른 젠더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주문한다.”그는 2014년의 마지막 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계획을 알리며 아주 뻔뻔한 주문을 했다. 바로 여성들이 만날 곳과 무엇을 할지 정하고, 심지어 요리를 해먹이거나 밥을 사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신 그는 아낀 돈을 월말에 모아 이름이 덜 알려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인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은 물론, 베트남, 스페인, 프랑스, 미국, 태국, 스리랑카 등에까지 발을 뻗쳤다. 데이트 상대 중 가장 인상적인 사람을 꼽자면 자신의 할머니라고 했다. 2년 전 109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의 평생 소원이 메르세데스 승용차를 타보는 것이라고 들었다. 해서 한 대를 쫙 뽑아 할머니가 사는 마을에 몰고 갔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22년 전에 돌아가신 뒤 집밖에 나온 것이 처음이라고 기뻐하셨다. 우리는 사원에도 가고 호수에 가 일몰도 함께 구경했다. 할머니는 우스갯소리로 자신이 조금만 젊었으면 내 데이트 비용을 다 댔을 것이라고 했다.” BBC 기자는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젠더 평등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느냐고 마지막으로 물었다. “난 아주 나은 공간에서 살아왔다. 이렇게 가부장제가 단단히 뿌리내린 나라와 사회를 내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신소리일 것이다. 자다 일어나면 다 해결되는, 쉬운 해법이란 없으며 어디선가 시작하면 된다고 믿는다. 몇 세대에 걸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일생에 시작하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1946년의 기록...백범 김구 연설 등 온라인에서 본다

    1946년의 기록...백범 김구 연설 등 온라인에서 본다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해방 2년차인 1946년 1년간의 기록을 담은 뉴스영화가 온라인에 처음 공개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12일부터 기획전 ‘1946년을 담다. 뉴스 필름으로 보는 해방 2년 차의 기록’을 통해 광복 이후 기쁨과 혼란이 공존했던 당시 모습을 담은 뉴스영화 8편을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에 선보인다. 이 작품은 미국 공보부가 제작한 뉴스영화 ‘시보’ 4편과 조선 영화인들이 제작한 뉴스영화 ‘해방 뉴-쓰’ 4편이다. 일부 내용이 제한적으로 공개된 적은 있지만, VOD로 온라인에 작품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보’는 해방 직후 영화 제작과 수입, 배급을 총괄했던 미군정 공보부가 뉴스영화 시리즈로 1946년 1월부터 1947년 말까지 총 27호로 제작한 것으로 이후 ‘조선전진보’, ‘대한전진보’, ‘대한뉴스’로 그 계보가 이어진다. 이번에 공개되는 4편에는 미국 육군장관 로버트 P. 패터슨 방한과 미소 1차 정식회담, 비상국민회의 설립, 남조선과도입법의원 개원식 등 1946년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미군정의 주요 인사였던 총사령관 존 리드 하지 중장과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미국 측 수석대표였던 아치볼드 빈센트 아널드 초대 군정 장관, 소련 측 수석대표 테렌티 포미치 시티코프 중장 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해방 뉴-쓰’는 광복 다음 날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해방의 감격을 필름에 담았던 조선영화사 소속 영화인들이 제작했다. 앞서 일본과 미국, 북한에서 상영된 바 있으며, 이번에 소개되는 영상은 재일본조선인연맹의 산하에 있었던 민중영화주식회사를 통해 일본에 소개된 버전으로 추정된다. 영상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연설하는 8·15 1주년 기념식, 한글 반포 500주년 기념행사, 김규식 박사의 좌우합작 회담 결과 발표 등의 굵직한 역사적 기록이 포함됐다. 전국 특산품 전람회, 공예품과 농작법 전시회, 도시 대항 야구대회 및 조미 대항 야구대회 등 일반 국민이 참여한 문화·체육 행사도 담겼다. 이 밖에도 ‘시보’와 ‘해방 뉴-쓰’에는 친일파 사업가 김계조의 서울지방법원 재판 풍경, 개성역에서 펼쳐진 남북 우편물 교환, 수해 및 화재 방지 캠페인, 군대의 제식훈련과 사열 모습, 정부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정부 요인들에 대한 의전 등 다양한 풍경들을 볼 수 있다. 미군정이 청사로 사용한 조선총독부 건물과 미소 공동위원회 같은 큰 회의가 있을 때 주요 회의 공간으로 활용했던 덕수궁의 석조전, 동화백화점, 광화문 등 당시 서울의 모습과 사람들의 옷차림, 착용 액세서리 등을 엿볼 수 있다.
  • 빛 100% 차단 투명필름 개발

    빛 100% 차단 투명필름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한국화학연구원 공동연구팀은 빛을 100% 차단할 수 있는 고분자 투명필름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스마트 창이나 유연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투명필름은 필요에 따라 광량 조절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연구팀은 신축성을 이용해 빛 투과량을 제어할 수 있는 고분자 투명필름을 만들었다. 신축성 있는 투명필름은 잡아당기는 정도에 따라 빛 투과량을 조절할 수 있고 빛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도 있다. 웨어러블 기기나 유연 디스플레이, 스마트 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재료화학 C’ 최신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 김연경의 한마디 “여자 배구 중요한 기로…모두가 책임감 가져야”

    김연경의 한마디 “여자 배구 중요한 기로…모두가 책임감 가져야”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소회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주역인 김연경(33) 선수가 10일 “여자 배구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김연경 선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기간 우리 여자배구가 참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도쿄올림픽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김연경 선수와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어떻게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덕분에 우리가 힘든 순간에도 하나가 돼서 싸울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우리 여자배구가 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본다” 이어 김연경 선수는 “이제는 우리 여자배구가 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나는 본다”며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많은 분들한테 보여주기를 바라고 응원해 본다”고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연경 선수가 한국배구연맹(KOVO)과 대한민국배구협회에 제대로 된 지원을 촉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도쿄올림픽 이후…‘포상금 생색’ 논란 앞서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포상금 인상을 강조하며 이를 지원한 조원태 KOVO 총재와 오한남 배구협회장을 언급한 바 있다. 사회자는 “우리가 이번에 여자배구가 4강에 올라감으로써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돼 있는거 아시죠?”라고 질문을 했고, 김연경이 “아, 네”라고 답하자 사회자는 “알고 있죠?”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연경은 “네”라고 답했다. 더 나아가 사회자는 “금액도 알고 계시나요?”라고 물었고 김연경은 “대충 알고 있다”고 답했다. 사회자는 “아 대충, 얼마? 얼마라고?”라고 추궁하듯이 물었고 김연경은 “6억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사회자는 그제서야 원했던 답을 들은 듯 “맞다”면서 “이번에 한국배구연맹의 조원태 총재님께서 2억을 투척하셨고, 또 배구 국가대표를 지원해주시는 신한금융지주에서 조용병 회장님께서 2억원을 해주셨고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님께서 2억을 저희한테 주셔갖고 이렇게 6억과 함께 대한체육회에서도 아마 격려금이 많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면서 “이렇게 많은 격려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감사한 말씀 하나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사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올림픽 소회…“다시 돌아가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을 것” 김연경 선수는 올림픽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올림픽을 위해 준비했던 모든 순간들이 필름처럼 머릿속에 떠올라지면서 내가 얼마만큼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스포츠는 결과로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준비를 하면서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준비를 해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나는 받아들일 자신이 있었고 후회 또한 남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만큼 난 모든 걸 쏟아 냈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이상은 할 수 없었을 거 같다”고 했다. 김연경 선수는 게시물 말미에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대표팀 은퇴를 시사한 것이다.“팀 스포츠에선 팀워크가 중요하단 걸 알게 됐다” 이번 대회 8강 진출을 목표했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를 초과 달성한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으나 김연경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해 국민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전날 김연경 선수는 인터뷰에서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예선 통과가 가능할까 싶었다. 그만큼 많은 분이 기대 안 한 건 사실”이라며 “우리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팀 스포츠에선 팀워크가 중요하단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 선수는 “우리 배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4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적 성원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 ‘성동형 스마트쉼터’ 1년… 이용자 100만명 돌파

    ‘성동형 스마트쉼터’ 1년… 이용자 100만명 돌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해 8월 첫 설치 이후 현재까지 약 1년간 누적 이용인원이 총 106만 3853명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이용객이 더 많아져 7월 한 달 간 총 21만 7186명이 이용, 전월 9만 3318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구는 지난 7월 말까지 행당역, 성동구민체육센터 앞 등 7개의 스마트쉼터를 추가 설치하면서 현재 총 28개의 스마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한 7곳은 구 전체 버스 이용 빅데이터와 유동인구 분석, 동별 스마트쉼터 설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버스승차대의 고유기능에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미래형 버스승차대다. 특히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쉼터 내부에 원격관제가 가능한 전동 블라인드 및 버티컬, 단열필름, 윈드바이저(내부 공기순환을 돕는 무동력 바람개비) 등을 추가 설치했다. 전동 블라인드와 버티컬은 성동구청 5층에 위치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 센터’에서 스마트쉼터 총 28개소의 일조 방향과 햇빛의 각도에 따라 원격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스마트쉼터는 일상생활에서 주민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스마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포용도시의 가치를 구현한 공간”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포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화이자, 왜 여성에 부작용 심할까?…“항체 더 많이 형성”

    화이자, 왜 여성에 부작용 심할까?…“항체 더 많이 형성”

    화이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여성에게서 발열 등 부작용이 심하지만 그만큼 항체 양도 많이 형성된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아이치현 후지타의대 연구팀이 국립감염증연구소와 후지필름 등과 공동 연구한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생긴 항체의 양이 1차보다 2차 접종 후,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후지가키 히데쓰구 후지타의대 대학원 보건학연구과 강사(박사)는 “항체 양을 측정함으로써 개인에게 맞는 백신 접종 간격이나 접종 양, 접종 횟수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접종 시 나타나는 발열이나 오한 등 부작용도 1차보다 2차 접종 때,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는 연구 결과, 항체의 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지타의대 대학 교직원 219명(남성 69명,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의료종사자로 우선접종 대상자였다. 사전 동의를 얻은 연구팀은 접종 전과 1, 2차 접종 후 각각 14일째에 채혈해 IgG 항체의 양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항체의 양은 접종 후 모두 상승했는데 특히 2차 접종 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항체 양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신혼집에서 남편 상사에게 성폭행 당했어요” 분노의 청원 [이슈픽]

    “신혼집에서 남편 상사에게 성폭행 당했어요” 분노의 청원 [이슈픽]

    신혼집에서 남편의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남편 직장 상사에게 성폭행(준강간) 당했어요. 너무 억울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남편, 남편의 직장 상사와 함께 집 앞 가게에서 1차로 반주 겸 저녁을 먹고 2차는 저희집에 초대해 한잔 더 하다가 필름이 끊겼다”며 “아침에 일어나니 속옷이 바지와 함께 뒤집혀 소파에 얹혀져 있더라”고 밝혔다. 성폭행을 의심한 청원인은 경찰에 신고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상사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가슴과 성기를 만졌다고 자백했지만 성관계까지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청원인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백을 했으니 강제추행으로라도 재판에 넘겨질 줄 알았다”며 “그런데 경찰과 검찰에서 가해자의 주장대로 ‘동의하에 이뤄진 관계’라고 단정하고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이후 가해자는 자신은 무혐의라며 더 당당히 자랑하듯이 떠들고 다니고 있다더라. 너무 화가 나고 수치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원인은 “저희는 당시 결혼 1년도 되지 않은 신혼부부였고 아기를 준비 중이었다”며 “임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신혼부부가, 개인적으로 만날 정도의 친밀함도 없으며 회식 때 남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난 것이 전부인 남편 직장 상사와 남편이 바로 옆 바닥에서 자고 있는 거실 소파에서 성행위를 상호 동의하에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호소했다. 또한 청원인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국선 변호인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반면 가해자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의 의견만 듣고 피해자의 의견은 듣지 않는 경찰, 검찰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 청원은 2만 3000여명이 동의했다.
  • 성동구 ‘안심 4종키트’ 여성주민 지켜요

    성동구 ‘안심 4종키트’ 여성주민 지켜요

    서울 성동구가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4종 키트’를 제공하는 등 지역 여성의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4일 성동구에 따르면 별도 수요조사로 여성 1인 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품목 4가지를 선정했다. 시야 확보가 가능한 출입문 미러 시트와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개인정보 유출방지 스템프와 미니소화기 등이다. 구는 수혜 가구를 1000가구로 대폭 확대해 많은 여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안심홈 3종 세트’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와 휴대용 긴급벨, 홈 폐쇄회로(CC)TV도 제공한다. 3종 세트는 대상자 100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한다. 아울러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비상벨 설치도 지원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 대비할 수 있도록 30개의 점포를 선정했다. 구는 성동경찰서와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안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위급 시 설치 된 비상벨을 누르면 성동구 CCTV 관제센터와 연결돼 경찰이 신속히 점포로 출동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등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굿바이 상영회/이동구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굿바이 상영회/이동구 수석논설위원

    1988년에 개봉된 이탈리아 영화 ‘시네마 천국’(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은 영화팬들에게 감동적인 대작으로 평가된다. 유명 영화감독으로 성장한 주인공 토토는 고향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사망 소식에 30년 만에 고향을 찾지만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했던 극장 시네마천국은 TV와 비디오에 밀려 철거될 예정이었다. 토토는 을씨년스러운 적막이 흐르는 극장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곳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음을 실감하고, 극장이 폭발로 철거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본다. 그리고 알프레도가 남긴 필름 한 롤을 보면서 자신의 인생에 새겨진 시네마천국과 알프레도의 흔적을 돌이키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국내 극장들도 시네마천국의 운명과 별반 다르지 않다. 중소도시의 극장이 사라진 지 이미 오래전이고 이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의 유명 극장들조차 몇 남지 않았다. TV와 비디오에 밀려난 극장들이 2000년대 이후 대형 멀티플렉스의 등장과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존립의 근거마저 잃어 갔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은 극장의 경영난을 더 가속화하고 폐업을 부추겼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열릴 당시 주 무대였던 부산의 대영시네마는 2016년 문을 닫았다. 부산극장과 더불어 부산의 상징이자 남포동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곳이다. 이제는 멀티플렉스가 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대구 동성로의 아카데미극장이 문을 닫았을 때도 영화팬의 아쉬움은 컸다. 이 극장은 한일극장, 만경관과 함께 대구 중심가에 위치해 반세기 넘게 대구시민들에게 만남과 추억의 장소였다. 역시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해 결국 문을 닫았다. 한국의 첫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어린 시절 ‘로보트 태권 V’ 등을 보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던 극장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단성사와 함께 서울 종로3가에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극장이 다음달 문을 닫는다. 종로 거리에서 추억의 공간 하나가 또 사라지는 것에 영화팬들의 아쉬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극장 측은 영업 종료일인 31일까지 ‘고맙습니다 상영회’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려 한다. ‘굿바이 상영회’인 셈이다. 서울극장에서 상영하지 못한 명작들도 상영한다. 특히 서울극장 설립자가 연출하고 현 회장이 주연한 ‘쥐띠부인’(1972년작)도 상영, 아쉬운 극장의 역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좋은 영화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준다. 극장 또한 만남과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전설의 노포처럼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게 할 수는 없을지.
  • 세 번째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무대서 만나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세 번째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무대서 만나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0월 15~17일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 번째 필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필름콘서트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두 편의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를 지휘한 시흥 영이 이번에도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노이 오페라 코러스의 연주로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마법 같은 음악이 흐른다.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씨네콘서트와 워너브라더스 컨슈머 프로덕츠의 발표 이후 그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필름콘서트로 초연했다. 당시 270만여명의 관객들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올해까지 전세계 48개국 1295회 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2019년 세종문화회관 주최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등 두 차례 필름콘서트가 열렸다. 10월 국내 관객들과 만날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호그와트에서는 세 번째 해를 맞이한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가 탈옥수 시리우스 블랙을 만나고 반인반수 히포그리프를 다루는 법을 배우며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보가트를 물리치고 점성술을 탈옥수 시리우스 블랙을 만나고 반인반수 히포그리프를 다루는 법을 배우며,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보가트를 물리치고 점성술을 배운다. 또 해리가 영혼을 빨아들이는 디멘터들에 맞서고, 시리우스와 그의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존 윌리엄스의 매혹적인 음악이 해리 포터와 친구들의 마법 같은 여정을 아름답고 강렬하게 그려 낸다. 씨네콘서트 대표이자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 시리즈 프로듀서인 저스틴 프리어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하는 일생에 한 번뿐인 문화 현상”이라면서 “사랑하는 영화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동시에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영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선사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씨네콘서트 설립자이자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 시리즈의 콘서트 프로듀서인 브래디 보비엔은 “‘해리 포터’는 짜릿함과 그 의미를 함께 하며, 영화와 함께하는 이 놀라운 음악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다시금 마법 세계로 돌아오는 것을 즐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티켓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SUITE석을 선오픈하고, 4일 세종문화회관 및 온라인 주요 예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객석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상황에 맞추어 동행자 외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운영된다.
  • 한국피앤지, 환경 지속가능성 활동 앞장… 동화책도 출간

    한국피앤지, 환경 지속가능성 활동 앞장… 동화책도 출간

    한국피앤지(한국P&G)는 지난해 환경 전문 NGO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환경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95% 이상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데 반해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응답자의 76.8%가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니즈가 있음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손잡고 인스타그램 계정 ‘에코메이트(@eco__mate)’를 개설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함이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환경 지속가능성 행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온라인 설문 ‘환경보호 유형 검사’를 공개했다. 인식과 실천 수준에 따라 ▲환경운동가 ▲행동파지구지킴이 ▲실천만이답이다 ▲환경꼬꼬마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검사 결과를 분류했다. 아울러 어린이 환경 교육을 위한 동화책도 펴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 지속가능성에 친숙해지고, 동화책을 매개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과 미래재단, WWF코리아,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전문 NGO와의 협력을 통해 만든 두 권의 동화책 ‘우리집이 물에 잠겼어요’와 ‘이미 가진 건 또 사지 않아요’는 기후 변화와 탄소 발자국, 재활용과 새활용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이 책들은 온라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및 한국피앤지의 인스타그램 계정 ‘에코메이트’에 무료로 공개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전국 아동복지와 교육 시설에 약 5000권이 기부되기도 했다. 한국피앤지는 환경 지속가능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세제의 경우 온수와 섞어 사용 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해결하고자 2019년 ‘딥클리닝(Deep Cleaning)’ 기술을 적용해 찬물에도 높은 세정력을 내는 ‘다우니 초고농축 액체 세탁 세제’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내놓은 고체 세제 ‘다우니 폼형세제’는 100% 재활용 가능한 경량 필름과 종이상자로 포장해 액체 세제 대비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양을 70%까지 줄였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 코오롱그룹, 친환경 부문 연구개발·투자 확대

    코오롱그룹, 친환경 부문 연구개발·투자 확대

    코오롱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의 한 축으로 친환경 사업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향후 수소 연료전지 핵심 소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회사가 31년 축적한 멤브레인 설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를 2013년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한 데 이어, 수소차용 고분자전해질막(PEM)도 양산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나선다. PEM 설비는 특히 에너지저장장치용(ESS) 산화환원 흐름전지와 친환경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다. 이들 소재를 활용한 수소차용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설비도 확충해 2022년 양산·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부가 신소재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들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는 현재 증설된 라인을 포함해 100% 가동하고 있으며, 5G 케이블 등 고부가 IT 인프라용 시장의 성장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처음으로 양산 체제를 갖춘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에 ‘CPI®’라고 이름을 붙여 2015년 11월 국내 상표 등록까지 마쳤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과 관련해 약 130여 건의 국내 특허와 약 260여 건의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PI®필름은 중국 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소재 시장 전체에서 점유율 90%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차 보급 확대에 따라 타이어코드 베트남 생산 공장의 증설을 결정했다. 2018년 9월 베트남 빈증성에 연산 1만 6800톤 규모의 타이어코드 생산기지를 완공하고 글로벌 타이어사들의 품질승인을 마쳐 가동 중이다. 지난 1월에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산 1만 9200톤 규모의 증설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소재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SK종합화학과 손을 잡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개발에 성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한다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PBAT는 사용 후 땅에 매립하면 제품의 90% 이상이 6개월 안에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첨단 소재다. 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LG생활건강·롯데알미늄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사용한 PCR(Post Consumer Recycled) PET 필름을 개발하기도 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자동차, 무역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규사업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미래 핵심 건축기술로 손꼽히는 모듈러 건축시공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설립하고 음압병동을 비롯해 상업시설, 주거시설, 리모델링 분야 등 모듈러 건축 시장에 나서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그린에너지’인 풍력발전 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재 경주 풍력단지와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며 양양 만월산 풍력단지를 시공 중이다. 올해는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와 태백 가덕산 풍력2단지가 착공될 예정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50대 50 비율로 합작한 POM(폴리옥시메틸렌) 김천공장을 완공했다. 기존 생산설비에 더해 세계 최대급 규모인 연간 15만 톤의 POM 생산능력을 갖췄다. 친환경 POM 제품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인 의료·음용수용 특화시장까지 진출해 사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며 자동차용 배터리 하우징, 충전모듈 등 미래 전기자동차용 첨단소재도 개발 중이다. 코오롱글로텍은 항바이러스·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갖춘 기능성 섬유소재 ‘큐플러스’로 항균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큐플러스는 인체에 무해한 무기항균제인 황화구리(CuS) 물질을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섬유에 적용한 기능성 소재로 각종 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99.99% 차단·사멸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지난해 11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항바이러스 테스트에서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미국 FDA 공인 시험기관인 Microchem Laboratory에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성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보건용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에 적용 중이며 향후 카시트, 인조가죽 등 코오롱글로텍이 생산하는 자동차 내장재 제품에도 큐플러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멸종 위기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 중인 노아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관련 상품에 친환경 소재·제작 방식을 적용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증해왔다. 더 나아가 2023년까지 코오롱스포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상품을 전체의 절반 수준까지 확대한다고 선언했다. 또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는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의 3년차 재고나 에어백, 카시트 등 산업 소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패션 이상의 가치와 문화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
  • 배우 차인표 경일대 강단에 선다…전임교수 초빙

    배우 차인표 경일대 강단에 선다…전임교수 초빙

    차인표가 대학 강단에 선다. 경일대는 신설되는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에 배우 차인표를 2022년부터 전임교수로 초빙한다고 밝혔다. 경일대학교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는 2022년부터 엔터테인먼트 전공과 OTT·영화·드라마 전공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수도권 지역에 대형 실습센터를 설립해 3학년부터 2년 동안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계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뉴욕필름아카데미와 제휴해 1년 동안 해외에서 공부한 뒤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차 교수를 필두로 현장경험 많은 교수진을 확보하는 중이다. 미국 서부의 명문대학교와 함께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도 이뤄질 전망이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차인표 교수는 지방에서 수도권 못지않은 한류 교육을 실시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면서 “학부 운영과 연기 교육을 일임하는 등 차 교수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차인표는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문화 교육에서 소외된 지방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파렛트 등 17개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 추가

    파렛트 등 17개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 추가

    역회수 등 회수·재활용 체계를 갖춘 산업용·영농필름 등 4개 품목이 내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의무대상에 우선 포함된다.환경부는 20일 EPR 의무대상 품목 확대를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재활용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추가 품목은 파렛트·안전망·어망·로프·산업용 필름·영농필름 등 17개다. 이에 따라 재활용촉진법 상 재활용 의무대상은 기존 종이팩·유리병 등 포장재 4종과 형광등·수산물 양식용 부자(浮子) 등 제품 8종(전기·전자제품 제외)을 포함해 29개로 늘게 됐다. 앞으로 파렛트 등을 생산하는 사업자는 매년 환경부가 산정하는 재활용 의무량을 회수·재활용해야 한다. 또 생산자는 회수·재활용에 드는 비용(분담금)을 부담해 선별업체·재활용업체를 지원한다. 직접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위탁 회수·재활용하면 분담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재활용의무량 미달성 업체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이 공제조합 또는 의무생산자에게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한다. 추가 품목은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통해 관리, 회수·재활용 체계가 구축된 제품이다. 파렛트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매년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폐기물 수거 및 적정 처리를 해왔다. 환경부는 자발적 협약 제도를 토대로 회수·재활용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산업용 필름, 영농필름, 생활용품 20종, 교체용 정수기 필터 등 4개 품목은 2022년부터 우선 적용하고 나머지 13개 품목은 2023년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개정안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그동안 폐기물 처리비용만 지불하던 플라스틱 제품 생산자에게 적극적인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회수·재활용 체계를 갖춘 제품은 단계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적용 대상으로 전환해 순환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재포장금지 전면 시행, 환경부 제도 안착 ‘지원’

    판촉 등 목적으로 합성수지 재질 필름·시트로 제품의 재포장을 금지하는 제도가 지난 1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정부가 조기 정착을 위해 이달부터 점검에 나선다. 적발시 제조업체(수입업체)뿐 아니라 판매자(유통업체)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월부터 제조(수입은 해외 제조일)된 제품 3개 이하를 합성수지 재질로 재포장해 대규모 점포 또는 면적 33㎡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됐다. 업계의 준비를 고려해 3월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했고, 중소기업은 7월부터 적용됐다. 다만 합성수지 재질이 아닌 포장지로 재포장과 테이프로 붙이는 형태의 포장은 허용한다. 대규모 점포는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부 소규모 점포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회전율이 높은 식료품은 제조업체가 포장 형태를 변경한 반면 세제 등 유통기간이 긴 생활용품은 공정 변경이 늦다는 분석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세제 등 생활용품을 투명 비닐에 넣은 사례가 있는데 대부분 중소기업 제품이거나 제조 일자가 법 시행 이전인 제품이 많다”며 “해당 업체들이 7월 이후 공정을 변경해 제도를 위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이달 중순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위주로 재포장 금지 제도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전면 시행 후 첫 단속인 만큼 위반 사례 및 위반 여부가 모호한 사례 등을 수집해 제도 개선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재포장 금지를 온라인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재포장이 불명확한 사례에 대해서는 산업계와 전문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심의 절차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호한 해석 때문에 위반 사례가 나온다면 제재보다는 이를 명확히 한 뒤 공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햇반,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 16일부터 실시

    햇반,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 16일부터 실시

    CJ제일제당 햇반이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햇반은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안심박스’를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심박스는 햇반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특별 굿즈가 포함된 안심키트, 햇반 매일잡곡밥 12개입, 햇반솥반 4개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심박스에는 1년 혹은 6개월분에 해당하는 햇반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해당 이벤트는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햇반의 안심 이야기를 확인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그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우려했던 햇반의 안전성 요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신규 오픈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햇반의 안심 요소에 대해 소개한다. 먼저 햇반 용기 소재에 대한 안전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햇반의 용기 및 리드필름(내/외면)은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대표 안심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로 조리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안전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햇반의 공정 기술과 원료에 관한 안심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다소 추상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안전에 관한 내용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햇반은 안심박스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바이럴 필름도 공개했다. 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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