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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디워’ 삼키고 역대 흥행 5위 눈앞

    ‘해운대’…‘디워’ 삼키고 역대 흥행 5위 눈앞

    영화 ‘해운대’가 14일 역대 흥행 순위 5위에 오를 전망이다.14일 JK필름 측에 따르면 ‘해운대’는 어제(13일)까지 전국 825만 명을 동원, 역대 흥행 순위 5위와 6위를 기록 중인 ‘과속스캔들(830만)’과 ‘디워(825만)를 오늘 나란히 제칠 것으로 보인다.‘해운대’는 웃음과 감동, 볼거리 삼박자를 골고루 갖췄다는 호평 속에 개봉 4주차를 맞이한 이번 주 평일에도 연일 2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이에 따라 영화계는 개봉 24일만에 한국영화 흥행 5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해운대’가 2006년 ‘괴물’ 이후 또 한번의 천만 관객 신화를 달성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조우영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상민, 17년 만에 선글라스 벗자 ‘인기폭발’

    박상민, 17년 만에 선글라스 벗자 ‘인기폭발’

    선글라스를 벗은 박상민의 ‘웃자’ 뮤직비디오가 조회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금까지의 뮤비 형식을 타파한 UCC 뮤직비디오 ‘웃자’는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박상민이 17년 만에 선글라스를 벗고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박상민은 “날씨가 덥고 모두 힘들어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조금이라도 웃음을 선사하고 싶어 선글라스를 벗었다.”고 선글라스를 벗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웃자’를 제작한 후크필름 이진호 대표는 UCC 뮤직비디오의 성공에 대해 “이번 프로젝트는 UCC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의 모델이 되는 성공사례”라며 “향후 네티즌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UCC 형태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웃자’ 뮤직비디오에는 박상민과 같은 소속사인 팍스뮤직의 패러디가수 이재수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재수는 박상민의 첫 번째 UCC 뮤직비디오 ‘철부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웃자’ M/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진영·장근석·신승환, 누구 눈빛 더 강렬할까?

    [NOW포토] 정진영·장근석·신승환, 누구 눈빛 더 강렬할까?

    11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감독 홍기선, 제작 선필름 (주)영화사 수박)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4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두명의 용의자들이 서로 상대방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치열한 진실게임 속에 진범을 찾기 위한 미스터리현장살인극. 9월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로운 ‘바다의 왕자’…해운대 이민기 떴다

    새로운 ‘바다의 왕자’…해운대 이민기 떴다

    영화 ‘해운대’의 흥행몰이에 배우 이민기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소녀 팬들부터 누나 팬들에게까지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개그맨 박명수를 제치고 새로운 ‘바다의 왕자’로 등극한 것.이민기는 영화 속에서 설경구의 동생이자 해양구조대원인 ‘최형식’ 역을 맡아 사랑에 한없이 서툰 순수청년 캐릭터를 연기했다.영화 속에서 최형식(이민기 분)은 ‘희미’(강예원 분)를 구조하게 되고, 그녀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게 된다. ‘바다의 왕자’라는 별명은 ‘형식’의 휴대폰 벨소리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인 것을 계기로 ‘희미’가 지어준 것이다.특히 이민기는 해양구조대원이라는 배역의 특성상 남을 구하는 희생 정신과 잔근육으로 다져진 미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말 그대로 ‘바다의 왕자’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이러한 그의 인기는 ‘해운대’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놀라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영관 내에서는 물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도 수십 명의 소녀 팬들이 그를 쫓으며 ‘바다의 왕자, 이민기’를 외친 것.뿐만 아니라 팬들은 그의 앞에서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열창해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해운대’를 비롯해 올 한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충무로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이민기.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사진제공 = JK필름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장근석 “짝짝이 쌍꺼풀 매력적이죠?”

    [NOW포토] 장근석 “짝짝이 쌍꺼풀 매력적이죠?”

    11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감독 홍기선, 제작 선필름 (주)영화사 수박)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장근석이 미소짓고 있다.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등이 출연하는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4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두명의 용의자들이 서로 상대방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치열한 진실게임 속에 진범을 찾기 위한 미스터리현장살인극. 9월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장근석 “올블랙으로 멋냈어요!”

    [NOW포토] 장근석 “올블랙으로 멋냈어요!”

    11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감독 홍기선, 제작 선필름 (주)영화사 수박)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장근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등이 출연하는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4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두명의 용의자들이 서로 상대방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치열한 진실게임 속에 진범을 찾기 위한 미스터리현장살인극. 9월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태원 살인사건’ 감독 “‘고사’ 대신 ‘위령제’ 지내”

    ‘이태원 살인사건’ 감독 “‘고사’ 대신 ‘위령제’ 지내”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제작 선필름)의 홍기선 감독이 고사 대신 위령제로 영화를 시작한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이태원 살인사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진영은 “보통 영화의 선전을 위해 고사를 지내는데 우리 영화는 고인의 위령제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홍기선 감독의 영화 제작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홍 감독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 “피해자인 고(故) 조중필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2년 전 이태원에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어난 미해결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다. 무고한 한국인 청년이 살해됐음에도 증거불충분 등으로 한국계 미국인 용의자들이 사면돼 현재까지 ‘피해자는 있으나 범인은 없는 사건’으로 남아있다. 이 사건의 실제 관계자와 피해자의 부모를 만나 관련 자료들을 수집했다는 홍기선 감독은 “결말을 맺어야 하는 영화에 미해결로 끝난 사건을 담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홍기선 감독은 “하지만 좋은 배우들을 만나 한 편의 영화를 완성했다.”며 “‘이태원 살인사건’의 결과가 좋다면 그건 모두 배우들 덕분일 것”이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이태원을 배경으로 단지 재미로 대학생을 살해한 10대 용의자 2명 중 진범을 찾아야 하는 미스터리 현장살인극이다. 살인용의자 역의 장근석과 2명의 용의장 중 진범을 찾는 열혈검사로 분한 정진영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진영 “장근석, ‘이태원살인사건’ 캐스팅 1순위”

    정진영 “장근석, ‘이태원살인사건’ 캐스팅 1순위”

    배우 정진영이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감독 홍기선·제작 선필름)에서 함께한 후배 배우 장근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이태원 살인사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진영은 “장근석은 ‘이태원 살인사건’의 캐스팅 1순위였다.”며 “이번 영화에서도 내가 정말 아끼는 후배와 함께 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즐거운 인생’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정진영과 장근석은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검사와 피의자로 만나 미궁의 살인사건에 얽히게 된다. “후배에게 출연을 강권하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는 정진영은 장근석을 캐스팅하자는 제작진의 말에도 선뜻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장근석이 ‘이태원 살인사건’에 함께 하겠다고 해서 정말 고마웠다는 정진영은 “나이 차이는 나지만 장근석은 듬직한 배우”라고 칭찬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12년 전 이태원 햄버거가게에서 일어난 실제 살인사건을 모티프로 범행을 부인하는 2명의 용의자 중 진범을 찾아야 하는 미스터리 현장살인극이다. 극중 열혈 검사 박대식으로 분한 정진영은 ‘이태원 살인사건’을 맡아 용의자로 지목된 피어슨(장근석 분)과 알렉스(신승환 분)를 대면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 홍기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정진영, 장근석, 송중기 등 이 열연한 ‘이태원 살인사건’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운대’ 윤제균 감독과 피천득 시인의 ‘숨겨진 인연’

    ‘해운대’ 윤제균 감독과 피천득 시인의 ‘숨겨진 인연’

    “인생이란 작은 인연과 오해를 풀기 위해 사는 것” 1000만 관객(10일 현재 748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해운대’의 등장 인물들 간 인연이, 피천득 시인의 한줄기 글귀에서 시작됐다면 이 또한 인연이라면 깊은 인연일까. 영화 ‘해운대’에서 연희(하지원)의 일터인 ‘금아횟집’은 피천득 시인의 아호를 따온 것이었다. 피천득 선생의 아호 금아(琴兒)는 ‘거문고 타는 아이’라는 뜻. 윤제균 감독은 우연히 ‘인생이란 작은 인연과 오해를 풀기 위해 사는 것이다’라는 피천득 시인의 글귀를 접하게 되고 ‘해운대’에서 ‘사람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이러한 윤제균 감독의 결심은 만식(설경구), 연희(하지원), 김휘(박중훈), 유진(엄정화), 형식(이민기), 희미(강예원), 동춘(김인권) 등 다양한 군상들의 사연들로 녹아 들었다. 첫번째는 김휘와 김밥 할머니의 인연. 길을 잃은 딸 지민을 찾으러 급히 미아 보호소로 달려온 김휘는 보호소 직원에게 쫓겨나는 김밥 할머니에게서 김밥과 도너츠를 산다. 나중에 이 할머니는 초대형 쓰나미가 덮치기 직전, 지민을 구조 헬기에 올려 태워 지민의 목숨을 구해준다. 두번째는 유진과 호텔 배관 수리공의 인연. 호텔에 묶고 있던 유진은 자신의 방 화장실을 수리해준 배관 수리공이 팁을 요구하자 매몰차게 거절한다. 하지만 그녀는 쓰나미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갇혀 죽을뻔하던 절체절명의 순간, 이 배관 수리공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 속 다양한 군상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 스치는 사이라 할지라도 그들 사이에는 ‘인연’이 존재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결국 윤제균 감독은 연희가 운영하는 횟집을 기존에 ‘연희횟집’에서 ‘금아횟집’으로 바꿨다. 윤 감독 자신에게 영감이 된 피천득 선생을 영화에 담아내기 위해서였다. 사진제공=JK필름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0년대말 신문배달 고학생이 본 세상

    누구는 자조적으로 ‘배달의 기수’ 또는 ‘달배’라고 했다. 또 누군가는 짐짓 근엄하게 ‘신문 배달 고학생’이라고도 불렀다. 1970년대 후반 격변의 한국 사회에서 신문을 배달하던 열 여덟살 고학생의 눈에 비친 신문보급소를 둘러싼 세상은 때로는 유쾌하게 희망을 담아내는 공간인가 하면, 때로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일들로 가득차 있다. 시인이자 르포 작가인 박영희가 자신의 첫 번째 장편소설을 냈다. ‘대통령이 죽었다’(실천문학사 펴냄)는 청소년 성장소설을 표방하며 세상살이의 애환, 세상과 개인과의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을 추억의 흑백필름처럼 보여준다. 그래서 청소년들에게는 부모 세대의 삶을 좀더 생생히 엿볼 수 있게 하고, 70년대 후반을 치열하게 타고 넘어 왔던 40~50대에게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아련히 반추하게 만든다. 열 여덟 살 ‘수형이’와 그 또래는 H일보 서울 신설동보급소에서 기숙하며 새벽에는 신문을 배달하고 낮에는 대입검정고시를 준비한다. 가끔 신문 구독료를 챙겨 딴주머니를 차거나 여자 속옷을 몰래 훔치기도 하는 악동 무리들이지만, 폐결핵을 앓는 동료를 위해 주머니를 털어 개고기를 마련하는 끈끈한 의리-연대를 보여준다. 또한 본사의 일방적인 보급소장 교체에 배달을 거부하는 ‘파업’으로 맞서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들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대학에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적 바람에 대해 사회는 그들이 소외된 주변부 인생의 처지임을 다시금 뼛속 깊이 확인시켜줄 뿐이다. 그들의 삶에 전혀 관련 없을 법한 긴급조치, YH노조 신민당사 점거, 부마항쟁, 김지하의 ‘오적’ 필화사건, 전태일의 죽음과 독재의 상관관계, ‘학사 세계프로권투챔피언’ 박찬희 등 그 시절을 설명해주는 뉴스 키워드가 쉼없이 엇갈리며 교직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수형이 무리가 세상의 진짜 뉴스를 접하는 곳은 자신들이 매일 옆구리에 끼고 사는 신문이 아닌, ‘정체불명의 삐라’를 통해서다. 수형이는 신문을 믿어야 할지, 아니면 ‘삐라’를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나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혼란이라기보다는 진실을 말하지 못하거나 말하지 않는 신문에 대한 조롱이자 야유인 셈이다. 한편 이 소설은 신문 시장을 왜곡시키는 문제점의 한 축을 정확하게 그려낸다. 1년 무료 투입에 자전거·비데 등 경품도 모자라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 수표 등까지 등장한 최근의 불법 판촉 경쟁을 생각하면, 다른 경쟁 신문 몰래 빼와 배달 사고 일으키기 등 30년 전 신문 배달 경쟁은 차라리 애교스럽기까지 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프로야구 2009] 팔꿈치 부상 한기주 시즌 뒤 수술

    KIA 한기주(22)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먼저 재활 치료를 받은 뒤 가능하면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KIA는 5일 “지난 3일 조범현 감독과 한기주, 의무트레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한기주 수술 여부와 관련한 회의를 열어 일단 재활을 진행한 뒤 이달 말 복귀해 피칭이 가능하면 시즌 종료 후 수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IA는 지난달 16일 한기주의 팔꿈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필름을 미국 LA의 조브 클리닉센터에 보냈다. 필름을 판독한 조브 클리닉센터에서는 “한기주의 팔꿈치에서 미세한 뼛조각이 발견됐다. 입단 당시와 손상 정도는 변함이 없으므로 재활을 진행한 뒤 상태를 보고 수술 시기를 결정해도 된다.”는 소견을 보내왔다. 한기주는 베이징올림픽 때부터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불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이후 올 시즌에도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던 이유가 있었던 것. 올시즌에는 연이은 부상과 구위 불안으로 2승5패4세이브, 방어율 5.00에 그쳤다. 결국 한기주는 지난달 15일 목동 히어로즈전에 마무리로 등판했으나 어깨 통증을 호소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내내 반복해서 팔꿈치에 힘을 덜 주려다 보니 어깨에 심한 부하가 걸렸고 고스란히 어깨 통증으로 이어진 것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스크린 ‘여왕’들, 하반기 영화계 복귀 ‘봇물’

    스크린 ‘여왕’들, 하반기 영화계 복귀 ‘봇물’

    스크린의 여왕들이 화려하게 귀환한다.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액트리스’ ‘불꽃처럼 나비처럼’ ‘하모니’를 통해 배우 고현정, 최지우, 수애, 김윤진 등 스타 여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착수했다. 고현정 최지우 등 여배우 총출동 ‘액트리스’ 배우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윤여정, 이미숙, 김옥빈이 이재용 감독의 신작 ‘액트리스’에 출연해 여배우로서 매력과 패션을 겨룬다. 영화 ‘액트리스’는 패션화보 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솔직 대담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배우들은 모두 실명을 사용해 ‘여배우’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 영화 제작자는 “‘액트리스’를 통해 화려해 보이는 여배우들의 이면과 속사정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화 ‘액트리스’의 여배우 6인은 연출을 맡은 이재용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개런티 없이 영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명성황후 수애의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난해 영화 ‘님은 먼곳에’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수애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다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명성황후로 분한 수애뿐만 아니라 그녀를 사랑한 호위무사 역으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조승우가 열연해 제작 초기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조선의 국모를 한 여성으로서 조명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사랑에 빠진 왕비의 모습을 통해 기존 명성황후에 대한 인식을 깬다. 김윤진의 국내 복귀작 ‘하모니’ 월드스타 김윤진이 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다. 2007년 영화 ‘세븐데이즈’ 이후 외국 활동에 전념했던 김윤진은 복귀작 ‘하모니’에서 죄수복을 입은 엄마로 변신한다. 여자 교도소 수감자들의 합창단 구성기를 그린 영화 ‘하모니’는 감동과 웃음, 다채로운 노래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윤진은 교도소에서 출산한 후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합창단에 참여하는 엄마를 연기한다. 또 김윤진과 함께 복역하며 웃음을 만들어갈 교도소 합창단에는 배우 나문희를 비롯해 영화 ‘해운대’의 강예원 등이 가세해 감동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사진제공 = 보그코리아, 싸이더스FNH, JK필름 / 사진설명 = 고현정, 김민희, 수애, 김윤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양을 삼켜라’ 이완, 성유리 향한 ‘일편단심’ 눈길

    ‘태양을 삼켜라’ 이완, 성유리 향한 ‘일편단심’ 눈길

    배우 이완이 성유리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법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완은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 7회분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철부지 재벌2세 이미지를 벗고 사랑하는 여인 이수현(성유리 분)을 향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다. 극중 장태혁(이완 분)은 그동안 첫눈에 반한 이수현에게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왔다. 미국 유학을 떠난 이수현을 뒤따라 비행기에 몸을 실은 장태혁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녀를 찾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완과 성유리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처음에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2주가 넘도록 라스베이거스에서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며 둘의 친밀감이 높아졌다. 이완의 소속사 로고스필름 측은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장면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정우(지성 분)와 수현ㅡ 태혁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이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야심가로 변신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BS 영화 ‘하녀’ ‘충녀’ 방영

    EBS 한국특선영화는 새달 2일과 9일 오후 11시10분에 한국영화의 거장 김기영 감독의 문제작 ‘하녀’와 ‘충녀’를 각각 방송한다. 둘은 제작된 지 3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 스릴러 멜로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당대 사회를 반영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가부장의 무능과 여성의 욕망을 주로 그렸다. 특히 ‘충녀’는 공중파 최초 방송으로, 원본 필름이 유실돼 제5회 시체스 국제환상공포영화제에 상영됐던 스페인어 자막본이 나간다.
  • [길섶에서] 3파운드 우주/김종면 논설위원

    약 1000억개의 신경단위 혹은 신경세포로 이뤄진 인간의 뇌를 과학자들은 ‘3파운드 우주’라고 부른다. 뇌가 완벽하게 기능하면 만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해 ‘신의 약국’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그 무한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뇌 용량의 4∼10%밖에 활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뇌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뇌에 안식을 주는 요가명상 수행자도 많고 브레인 트레이너(두뇌교육사) 강좌도 인기다. 바야흐로 뇌력의 시대다. 두뇌경쟁 사회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 자신을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다. 술의 신 디오니소스 추종자라면 더욱 그렇다. 가벼운 음주조차 뇌세포를 죽인다고 하지 않나. ‘필름 끊김’ 증상을 겪는 단계라면 이미 뇌손상이 시작됐다는 징후다. 두뇌력 계발은 고사하고 퇴행만이라도 막아야겠다. 잃어버린 나날,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다. 언젠가 들은 이탈리아 속담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반지를 잃어버렸다 해도 내겐 여전히 손가락이 남아 있어….” 김종면 논설위원 jmkim@seoul.co.kr
  • 동방신기 DVD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 발매

    동방신기 DVD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 발매

    동방신기의 모든 것을 담은 세 번째 DVD시리즈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가 오는 8월 13일 전격 발매된다.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발매한 전편이 한 해 DVD 판매량 1위를 차지할 만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ALL ABOUT 東方神起’ 시리즈는 그 세 번째 버전에서 풍성한 내용과 희귀 영상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에는 4집 앨범 ‘미로틱(MIROTIC)’ 미공개 메이킹 필름과 멤버간의 솔직한 대화를 담은 커플토크, 멤버들의 애견과 맛집 소개, 동방신기 가을미니 콘서트 영상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사이판에서 촬영한 ‘노을..바라보다’ 뮤직비디오와 초특급 리얼 버라이어티 쇼 ‘떴다, 동방신기!’가 독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주문-MIROTIC’, ‘Wrong Number’의 멤버별 촬영 영상과 댄스 버전이 함께 실린다.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는 총 6장의 DVD와 사이판 미공개 스페셜 화보집(60 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發 쓰나미 ‘해운대’, 중국까지 덮치다

    영화 ‘해운대’가 개봉 전 23개국 사전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중국 전역에서 대규모 개봉이 확정됐다. CJ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 최대의 국영배급사인 차이나 필름(China Film)과 영화 ‘해운대’의 중국 전역에 걸친 대규모 개봉에 합의하고 8월말 현지 개봉을 위한 세부 조율에 들어갔다고 28일 오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분장제 방식으로 배급되는 영화의 편 수를 일정 수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봉되는 경우 대부분이 할리우드 대작들 위주의 와이드 릴리즈(Wide Release) 형태로 배급되고 있다. 따라서 흥행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 분장제 배급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해운대’의 분장제 배급 결정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통상적으로 중국에서 개봉하는 해외영화의 경우 외국 제작사가 영화의 권리를 전적으로 판매하고 이후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는 ‘매단제’와 중국 수입사와 외국 제작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수익을 공유하는 ‘분장제’ 방식 중 한가지 형태로 배급이 이뤄진다. CJ엔터테인먼트 해외투자 배급팀 서현동 팀장은 “한국영화 ‘해운대’가 중국에서 분장제로 개봉한다는 자체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특별한 경쟁작이 없는 8월말은 극장에 관객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라 중국에서도 크게 흥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 현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개봉하는 한국영화의 경우 한국에서 개봉한 지 반년에서 일 년 정도 지난 후 개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해운대’처럼 한국 개봉 한 달여 만에 중국에서 개봉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에 해당한다.”며 “쓰나미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가족애와 스케일을 갖춘 장면이 많아 중국에서도 매우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괴물’, ‘미녀는 괴로워’, ‘식객’, ‘디워’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디워’가 분장제방식으로 개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창의·서지혜,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멜로 호흡

    송창의·서지혜,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멜로 호흡

    배우 송창의와 서지혜가 영화 속 가슴 아픈 사랑을 나누는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9월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서서 자는 나무’(감독 송인선·제작 미카필름)에서 송창의와 서지혜는 소방관 구상과 그의 아내 순영으로 출연한다. 극중 송창의가 연기할 구상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불에 뛰어드는 베테랑 소방관이다. 이런 구상의 아내 순영 역의 서지혜는 항상 위험에 직면해 있는 소방관의 가족의 애타는 심정을 연기한다. 구상·순영 부부와 함께 순영을 사랑하는 또 다른 소방관 석우의 이야기도 영화 속 마음 아픈 사연을 더한다. 석우 역을 맡을 배우는 아직 캐스팅 단계에 있다. 제작사 측은 “위험 속에서 간절해지는 사랑과 그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애틋한 눈물의 이야기”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한편 영화 ‘서서 자는 나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사는 가족들, 서로를 지켜주는 끈끈한 동료애를 그리며 위험 속에서 더욱 간절해지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 미카필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운대’ 중국도 덮친다…8월말 대규모 개봉

    ‘해운대’ 중국도 덮친다…8월말 대규모 개봉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JK필름)가 중국 대륙을 덮칠 대규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해운대’ 배급을 담당한 CJ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중국 국영배급사 차이나필름과 8월 말 중국 전역에 대규모 개봉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해운대’의 중국 개봉에 시선이 모이는 것은 분장제 방식의 배급을 택했기 때문이다. 박스오피스 성적에 따라 일정비율로 수익을 나누는 분장제 배급은 중국 정부가 영화의 편수를 제한하고 있어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만 이 방식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 중국에서 분장제 배급으로 개봉한 영화는 ‘마다가스카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등이 있다. 또 국내영화 중 중국에서 분장제 방식으로 개봉한 영화는 ‘클래식’과 ‘디 워’가 유일하다. 이에 CJ엔터테인먼트 해외투자배급팀 서현동 팀장은 “‘해운대’가 중국에서 분장제로 개봉한다는 자체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례적으로 국내 개봉 한 달여 만에 중국에서 개봉하게 된 ‘해운대’는 8월말의 중국 영화 성수기 시장에서 특별한 경쟁작도 없어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영화관계자도 “상황을 종합해 볼 때 ‘해운대’는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최고 흥행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해운대’는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개봉을 위해 윤제균 감독 및 설경구 하지원 등 주연배우들의 현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8월 말의 중국 배급에 이어 9월에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하는 ‘해운대’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운대’ 첫주 160만 육박…관건은 200만 돌파

    ‘해운대’ 첫주 160만 육박…관건은 200만 돌파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JK필름)가 개봉 첫 주 16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운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869개 스크린에서 111만 6942명의 주말 관객을 모았다. 개봉일 22일부터 누적관객 157만 3560명을 기록한 ‘해운대’는 무서운 기세로 한국영화 흥행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속도라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할 만 하다. 현재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아 올해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해운대’에 이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전국 674개 스크린에서 주말관객 32만 9031명(누적관객 240만 4239명)을 동원했다. 이어 한국형 괴수영화 ‘차우’가 주말관객 19만 3022명(누적관객 114만 5582명)을 동원해 3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9만 1885명(누적관객 728만 212명)으로 4위, ‘킹콩을 들다’가 5만 2979명(누적관객 118만 9485명)으로 5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 JK필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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