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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손예진… 신인상 김태리·감독상 윤가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손예진… 신인상 김태리·감독상 윤가은

    배우 손예진(34)이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는 5일 손예진이 ‘비밀은 없다’에서 갑작스러운 딸의 실종으로 인한 불안과 혼돈, 절망과 분노 등 복잡한 감정을 내포한 광기에 가까운 모습을 잘 표현해 강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인연기상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아가씨’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 김태리에게 돌아갔다. 감독상은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받는다. 각본상은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다큐멘터리상은 ‘불온한 당신’의 이영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제작자상은 ‘날, 보러와요’의 제작사 OAL 김윤미 대표와 김이정 이사, 발렌타인필름 최연주 대표, 기술상은 ‘내부자들’의 홍예영 사운드 슈퍼바이저, 홍보마케팅상은 엣나인필름이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7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키 큰 여자와 키 작은 남자의 러브스토리…‘업 포 러브’ 티저 예고편

    키 큰 여자와 키 작은 남자의 러브스토리…‘업 포 러브’ 티저 예고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업 포 러브’(Up for Love)가 색다른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업 포 러브’는 사랑 빼고 다 가진 176cm의 늘씬한 미녀 디안과 키만 빼고 모든 게 완벽한 136cm 매력남 알렉상드르의 유쾌한 사랑을 그렸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디안’에게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전화를 걸어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젠틀한 매너와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전화 속 완벽한 남자 ‘알렉상드르’는 짧은 통화만으로 ‘디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실제 만남 후 자신보다 40cm 작은 알렉상드르의 모습에 당황하는 디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두 주인공이 첫 번째 데이트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은 예측불허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이들의 색다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특히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과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배우 버지니아 에피라가 눈높이는 다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잘 통하는 사랑스러운 커플로 열연해 유쾌함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2월 22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98분. 사진 영상=엣나인필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빛 못 본 독립·예술영화, 관객과 만난다

    빛 못 본 독립·예술영화, 관객과 만난다

    독립·예술영화 상영관 필름포럼이 저예산·예술 외화 앙코르전 ‘늦어도 11월에는’을 연다. 3회째로 올해 국내 개봉한 예술 및 독립, 저예산 상업영화 중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는 ‘독재자를 죽여라’를 비롯해 모두 29편이 상영 목록에 올랐다. 미개봉작인 ‘독재자를 죽여라’는 지난해 국내에 들어와 올해 1월 등급 분류를 받았지만 아직 스크린에 걸리지 못한 작품이다. 1930~1961년 도미니카공화국 독재자로 군림했던 라파엘 트루히요 암살 사건의 실화를 그렸다. 역시 실화를 다룬 ‘트럼보’는 최근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들끓었던 국내 상황과 겹쳐지는 작품이라 눈에 띈다. 매카시즘 광풍이 불어 공산주의자로 낙인찍히는 바람에 11개의 가명을 사용해 몰래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로마의 휴일’ 등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두 차례나 받았던 할리우드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돌턴 트럼보를 조명했다.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하는 ‘트루스’도 상영 목록에 올랐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병역 비리 의혹을 보도하는 과정을 그린다. 무인비행기 드론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하는 임무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고뇌를 그린 ‘아이 인 더 스카이’도 다시 상영 기회를 얻었다.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싸우다가 투옥된 뒤 신념을 지키고자 단식투쟁을 하다 숨진 보비 샌즈의 삶을 그린 ‘헝거’도 함께한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스크린 독과점이 심하다 보니 상영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개봉 사실조차 알리지 못한 채 잊혀지는 수작이 너무 많다”면서 “그런 작품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영화 다양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겨울극장가 애니메이션이 점령한다

     겨울을 맞아 애니메이션들이 잇따라 영화팬들을 찾는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여러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우선 다음달 7일 ‘아기배달부 스토크’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의 작품으로, 동생을 원하는 소년이 이제는 아기 배달 대신 택배업에 집중하고 있는 스토크의 배달서비스에 아기를 주문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다음달 15일 개봉하는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는 제3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대상을 받은 공상 과학 애니메이션이다. 1931년 석탄과 증기기관만 존재하는 프랑스 파리에서 ‘궁극의 약물’을 개발하기 직전이던 한 과학자 가족이 납치되고,어린 딸 아브릴만 남게 된다. 10년 후 아브릴은 말하는 고양이 다윈과 함께 못다 이룬 가족의 연구를 비밀스럽게 진행하고, 부모의 실종과 과학자들의 의문스러운 실종 사건이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일본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화제성 면에서 가장 앞선다. 지난 8월 일본에서 개봉해 두 달 만에 1천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이 검증된 작품이다. 도쿄에 사는 고등학생 타키와 산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가 서로의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뤘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인연과 이어짐,그리고 기적과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세대와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19일 간판을 다는 월트 디즈니의 신작 ‘모아나’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의 반신반인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내용이다.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1월 18일)은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큰 인기를 얻은 ‘터닝메카드’의 첫 극장판이다.  이외에 스노우볼을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얼음 요새를 먼저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그린 ‘스노우 타임’(12월 15일 개봉),지난 7월 일본에서 개봉해 신드롬을 일으킨 ‘원피스 필름 골드’(12월 8일 개봉), 호기심 많은 고양이 루돌프와 글 읽는 고양이 ‘많이 있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루돌프와 많이 있어’(12월중 개봉) 등이 겨울 극장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업 상생 특집] 한국가스공사, 복지시설 연료전지 설치로 따뜻한 겨울 지원

    [기업 상생 특집] 한국가스공사, 복지시설 연료전지 설치로 따뜻한 겨울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혁신도시 이전 이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사회공헌 예산이 대구 이전 첫해 약 4억원에서 올해 29억여원으로 급증한 데서 잘 나타난다. 가스공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와 연탄보일러 교체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난방비는 가구당 100만원·시설당 300만원씩 지급된다. 연탄보일러 교체사업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지난 2일에는 경영진과 노조원, 대구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옹기종기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1만장이던 연탄 지원량을 올해 5만장으로 늘렸다. 최근에는 달구벌종합복지관과 지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2곳에 3억원을 들여 5㎾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또 저소득층 에너지 열효율 개선 사업, ‘장난감 도서관 건립, 파크콘서트 개최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서도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노숙인 자립 지원을 위한 건축 기술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인 ‘온누리 건축아카데미’는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돼 지난 17일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 LG전자 의료 영상기기 시장 진출

    LG전자가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까지 닷새 동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수술용 모니터 등 의료용 영상기기 3종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공개한 의료용 영상기기는 붉은색 표현이 뛰어난 수술용 모니터, 진료·환자 상담에 적합한 임상용 모니터, 필름이 필요 없는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등 3종류로 LG전자가 의료용 영상기기를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유아인, 2016 MAMA서 비와이와 무대 오른다 “완성도 높은 무대 준비 중”

    유아인, 2016 MAMA서 비와이와 무대 오른다 “완성도 높은 무대 준비 중”

    배우 유아인이 ‘2016 MAMA’ 무대에 래퍼 비와이와 함께 오른다. 28일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 관계자는 “유아인과 비와이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니 방송을 통해 기대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유아인은 2016 MAMA 무대에서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또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이다. 최근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아인이 행사를 통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왕홍이 누구야?” 중국 SNS 영향력 막강... 우회 마케팅 나서

    “왕홍이 누구야?” 중국 SNS 영향력 막강... 우회 마케팅 나서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을 내리면서 관련 업계에 비상이 켜진 가운데 ‘왕홍 마케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중국 정부가 발표한 각 플랫폼 별 사용자 통계(2016 중국 온라인 생방송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왕홍이 출연하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수가 3억 명에 육박한다. 악화된 한중 관계 속에서도 왕홍과 개인방송을 통한 생방송 플랫폼, 개인 네트워크 웨이상 등이 마케팅 돌파구로 떠오르는 근거다. 지난 3일 코오롱은 글로벌 마케팅그룹 투에이비(2AB)에서 초청한 왕홍 7명과 한국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를 소개하며 중국인 대상 마케팅을 진행했다. 왕홍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브 생방송을 통해 커먼그라운드를 여행 코스, 데이트 코스 등으로 홍보했다. 이날 왕홍들의 라이브 생방송은 약 450만 명이 시청, 900만 명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집계돼 라이브 채널 홍보는 물론 장소(커먼그라운드)에 대한 홍보 효과까지 얻었다. 뷰티 업계 역시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왕홍 마케팅에 주목한다. 체험형 영상 컨텐츠(튜토리얼과 후기 등)를 직접 제작, 바이럴하며 각 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왕홍들이 연예인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은 1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 소피아와 네이처컬렉션 매장 바이럴영상 필름 제작을 진행했다. ‘한국 오빠와 힐링 데이트’란 주제로 왕홍 소피아와 한국 오빠가 도산공원, 북촌 한옥마을, 평창동, 명동 네이처컬렉션 매장, 이태원 등 한국 명소를 데이트 하는 컨셉트의 내용으로, 브랜드와 제품 광고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요우쿠(优酷 youku), 미아오파이(秒拍 Miaopai) 등 주요 중국 영상플랫폼에서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류방송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 뉴미디어(新媒体)와 1인 미디어(自媒体) 역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콘텐츠(뉴스) 플랫폼의 영향력은 왕홍(网红) 1인 미디어(自媒体记者), 전통미디어 順, 중국 유력 뉴미디어 플랫폼으로는 얼껑(二更), 토우티아오신원(头条新闻), 진르토우티아오(今日头条)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28일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패션 분야 패러다임과 함께 새로운 왕홍이 탄생하는 일련의 패턴을 예의주시하며 다채로운 마케팅을 구상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에이비(2AB)와 같은 중국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를 통하여 왕홍과의 협업을 통한 스토리텔링형 컨텐츠 확보 및 팔로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아인 ‘2016 MAMA’ 무대 오른다...직접 기획·출연한 아트 필름 ‘최초 공개’

    유아인 ‘2016 MAMA’ 무대 오른다...직접 기획·출연한 아트 필름 ‘최초 공개’

    배우 유아인이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이번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아인과 ‘2016 MAMA’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이다. 유아인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이번 ‘2016 MAMA’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기파 배우이자 젊은 감각의 창조적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유아인이 ‘2016 MAMA’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오는 12월 2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의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7시, 본 시상식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레드카펫은 오후 6시부터 8시, 본 시상식은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동국 AFC 우승 후 남몰래 눈물 “참으려 했는데 울컥”

    이동국 AFC 우승 후 남몰래 눈물 “참으려 했는데 울컥”

    37세 베테랑 이동국은 27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오랜 기간 이동국을 곁에서 지켜봤던 전북 최강희 감독은 “안쓰러울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동국은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엔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이동국은 전반 30분 한교원의 선취골을 도우며 승리에 일조했다. 또 이재성의 코너킥이 문전으로 날아오자 홀로 수비수 두 명을 스크린 하며 한교원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줬고, 한교원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전북은 이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해 결승전적 1승 1무로 우승했다. 이동국은 “울컥했다. 참으려 했는데 나도 몰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라며 “지금까지 해 온 모든 노력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퍼즐을 맞춘 것 같다.언젠가부터 월드컵에 다시 나가는 것보다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중요한 목표가 됐고,팀 동료들과 1년 동안 준비해 성과를 이뤄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 마이 금비’ 시청자들이 궁금한 3대 의문점은?

    ‘오 마이 금비’ 시청자들이 궁금한 3대 의문점은?

    ‘오 마이 금비’ 허정은과 오지호가 점점 가까워지는 부녀 이야기로 따스함을 선사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Q1. 왜 오지호는 이지훈에게 잡혀 살까? 지난 3회분에서 휘철(오지호 분)은 차치수(이지훈 분)가 금비(허정은 분)와 고강희(박진희 분)의 존재까지 알게 되자, 아픈 몸을 이끈 채 종적을 감추며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벌써 15년이야. 지겹지도 않냐?”라고 묻는 휘철에게 “넌 죽기 전날까지 내 손에서 못 벗어나”라는 치수의 답은 두 사람이 오랜 악연임을 암시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4회분을 통해 과거 친구였던 휘철과 치수가 악연이 된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Q2. 왜 박진희는 허정은을 애틋해 할까? 강희는 유난히 금비를 아낀다. 49제에 함께 가주겠다는 최재진(김도현 분)의 호의는 단번에 거절했지만, 겨우 두 번째 만난 금비가 “같이 가면 안 돼요?”라고 묻자 함께 절에 갔을 정도다. 게다가 휘철이 사라지자 금비를 보육원에 보내지 않기 위해 입양까지 알아보며 핏줄 못지않게 애정을 쏟고 있다. 강희의 고택 곳곳엔 어린이 침대와 자전거, 기둥에 새겨진 7세까지의 성장 기록 등 아이의 흔적이 남아있다. 지난 3회분에서 “그 여자한테 딸이 하나 있었다더라”는 공길호(서현철)의 말처럼, 강희는 금비에게서 ‘있었던’ 딸의 모습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추측하게 했다. Q3. 왜 오윤아는 갑자기 나타나는 걸까? 조그마한 손으로 직접 엄마의 제사상을 차린 금비. 금비의 친엄마가 죽었다고 알고 있던 휘철 역시 금비의 이모 영지(길해연 분)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영지는 금비의 친엄마가 유주영(오윤아)이며, 죽은 게 아니라 “5년 전에 스페인인가 어딘가로 떴다는 말만 얼핏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휘철을 혼란스럽게 했다. 멀쩡히 살아 있으면서 금비조차 그 존재를 모르고 있는 주영.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주영이 금비 앞에 나타나게 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휘철, 강희, 주영은 결핍과 상처 때문에 마음만큼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어른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는 금비의 마법이 어른들에게 어떤 변화를 선사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오마이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갤노트7 빈자리 파고드는 화웨이

    갤노트7 빈자리 파고드는 화웨이

    중국 화웨이(華爲)가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화웨이는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P9’과 ‘P9 플러스’를 다음달 2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제조사가 국내에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는 것은 화웨이가 처음이다. P9 시리즈는 지난 4월 유럽에서 출시돼 중국과 중동, 인도, 유럽 등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한 제품이다. P9은 5.2인치, P9 플러스는 5.7인치 디스플레이로 갤럭시노트가 주도하는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정조준했다. P9 시리즈는 독일의 유명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의 협업으로 구현한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다. 라이카의 광학 기술이 반영된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정확한 색감 표현에 최적화된 RGB카메라와 흑백 카메라, ‘표준’과 ‘선명’, ‘부드러운’ 등 3가지 라이카 필름 모드, 하이브리드 포커스 기술과 저광 사진 촬영 기술 등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 이상의 기능을 갖췄다.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이자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화웨이의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진출에 대한 업계의 시선은 엇갈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통해 ‘저가’ 이미지를 극복했다는 점과 국내에 65개 애프터서비스(AS)센터와 편의점 배송을 통한 AS 등을 마련하며 약점으로 꼽혔던 AS도 강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유럽 출시 당시 8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던 출고가를 국내 시장에 그대로 적용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오 마이 금비’ 측 “오지호, 허정은 위해 변하는 모습 보일 것” 기대감 UP

    ‘오 마이 금비’ 측 “오지호, 허정은 위해 변하는 모습 보일 것” 기대감 UP

    ‘오 마이 금비’ 오지호와 허정은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23일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이 즐겁게 장난 치며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회에서 금비(허정은 분)는 인생을 사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휘철(오지호 분)에게 생각지도 못한 순수함과 속 깊은 배려로 난생처음 느끼는 감정들을 선물했다. 엄마 제사상을 차려줘야 한다며 우는 금비를 미안한 듯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 좋아하는 우유까지 양보했다는 사실에 잠시 굳어버린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2회 엔딩에서 휘철은 자신을 피해 달아나는 금비에게 거대한 트럭이 덮치려 하자 몸을 날리며 기꺼이 금비를 보호했다. 금비가 다치지 않게 단단히 감싸 안는 동시에 몸의 방향을 돌려 트럭에 대신 치인 휘철은 정신을 잃었다. 이에 어떻게든 싱글 라이프를 되찾고 싶었던 휘철이 금비의 순수한 진심에 철 든 아빠로 변신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금비를 보육원에 보내고 싶어 하던 휘철이 지난 2회 엔딩에서 작은 반전을 보여줬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담길 오늘 방송에서는 조금씩 변해가는 휘철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휘철과 금비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선사할 에피소드도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매드클라운 ‘거짓말’ 티저 공개, 다비치 이해리 지원사격 ‘피처링 주고받기’

    매드클라운 ‘거짓말’ 티저 공개, 다비치 이해리 지원사격 ‘피처링 주고받기’

    래퍼 매드클라운이 신곡 ‘거짓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비치 이해리가 피처링한 신곡 ‘거짓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이해리의 애절한 보이스를 배경으로 다투다 돌아서는 남녀의 모습이 몽환적으로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짓말’ 뮤직비디오는 한동근, 10cm, 선우정아, 키썸, 서인국, 산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및 2016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된 장편영화 ‘여자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콧수염 필름즈(이상덕 감독, 박제영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매드클라운과 이해리의 인연은 지난해 3월 다비치의 ‘두 사랑’에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믿듣(믿고 듣는)’ 음원깡패로 우뚝선 매드클라운과 국내 가요계의 독보적 여성듀오인 다비치의 이해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만큼, 두 아티스트의 조합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매드클라운의 ‘거짓말’은 오는 25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치안 우선·관광거점·지식 전당 ‘3色 정책’] 동작 치한 근절… 안심거울 확대

    [치안 우선·관광거점·지식 전당 ‘3色 정책’] 동작 치한 근절… 안심거울 확대

    서울 동작구의 비좁고 어둡던 골목들이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거리로 변신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상도동과 대방동 일대를 ‘여성안심거울길’로 만든다고 21일 밝혔다. 거울길로 꾸미는 곳은 ‘성대로6바길 3~117’(상도3동) 구간과 ‘대방로7길 4~38’(대방동) 구간이다. 거울길은 여성 대상 범죄 우려가 큰 지역을 선정해 공동주택 출입문에 ‘미러시트’(거울처럼 비치는 반사필름) 등을 붙여 시야 사각지대를 줄인 곳이다. 또 가스배관과 창문 등에는 특수 형광물질을 발라 절도범 등이 이곳을 타고 오르면 옷에 묻게 해 범행을 예방한다. 골목에는 반사경을 설치하고 길바닥에 거울길을 알리는 문구도 표기한다. 이번에 거울길이 조성되는 구간은 오래된 다세대 주택과 신축 빌라가 뒤섞인 동네다. 거주민 외에는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 여성이나 아이가 늦은 시간 혼자 길을 걷기에는 불편한 곳이었다. 이 때문에 구에서 추진 중인 ‘상도3동 안전마을’ 사업 대상지로 지정되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사당로8길~사당로8다길’ 600m 구간과 ‘성대로12가길 16~78’ 300m 구간에 거울길을 조성했다. 2014년 7월 이창우 구청장 취임 이후 지금껏 모두 3곳에 거울길을 만들었고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본방보다 빵 터지는 스페인 촬영기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본방보다 빵 터지는 스페인 촬영기

    전지현 이민호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의 스페인 촬영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TNMS서울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면서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시청률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1,2회의 주된 촬영장소였던 스페인속에서 전지현 이민호 등 주인공들의 열연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전지현 이민호, 스펙터클 스페인 촬영기’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메이킹필름은 고급 빌라에서 잠을 자다가 깬 준재역 이민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때 이민호가 ‘쾅’하는 제작진의 큐사인에 맞춰 일어나다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연기했는데, 이 모습에 전 스태프들 또한 실제로 깜짝 놀라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윽고, 의문의 사나이들에게 쫓기게 된 인어역 전지현과 이민호는 자전거를 타고 줄행랑을 치게되고 이 와중에 사나이역 단역배우들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를 지켜보던 전지현은 단역 배우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꽃을 꺽어야 하는 장면에서 전지현은 그만 화분을 통째로 드는 바람에 NG를 냈다. 전지현은 바로 옆에 있던 스태프를 향해 “괜찮으세요?”라고 걱정하며 마음씀씀이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나이들에게 쫓긴 이민호가 전지현이 몰던 자전거의 뒷자석에 올라타게 되는 장면에서는 그가 단한번의 NG없이 단숨에 올라타면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 필름에는 둘이 사나이들에게 쫓겨 스페인의 해변을 연신 달리는 모습과 고성 호텔에서 전지현 때문에 이민호가 놀란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먹방 장면과 길을 걸어다가 코믹 포즈를 취한 전지현의 센스, 옥수수밭에서 총소리에 놀라던 둘이 반대편 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NG가 나서 폭소를 터트린 장면도 포함되었다. 필름의 마지막에는 1회 엔딩이었던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에피소드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푸른바다’가 방영 전부터 스페인 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방송이 되자마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페인 촬영기를 공개하게 된 것”이라며 “이처럼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한컷한컷 혼신의 힘을 담아 ‘푸른바다’를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 마이 금비 오지호 허정은, 찜질방+길바닥 텐트 ‘짠내 폭발 부녀살이’

    오 마이 금비 오지호 허정은, 찜질방+길바닥 텐트 ‘짠내 폭발 부녀살이’

    ‘오 마이 금비’ 오지호 허정은이 오늘(17일) 밤 서울에 표류한다. 이제 막 아빠와 딸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 이들 부녀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까. 17일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2회분에서는 초보 부녀 유금비(허정은), 모휘철(오지호)이 찜질방부터 강제 캠핑까지, 어쩔 수 없이 집 밖에서 표류하게 된 사연이 그려진다. 지난 16일 방송된 첫 회에서 미술품 유통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재판장님. 아빠와 살게 해주세요”라는 금비의 한 마디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 휘철. 그럼에도 휘철은 “내일 해 뜨면 미아보호소 데려갈 거야”라며 냉정하게 대했고 금비는 버림받지 않기 위해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며 험난한 핏줄 적응기를 이어갔다. 그런 두 사람이 오늘(17일) 밤, 더욱 밀착된 부녀살이를 시작한다. 금비와 휘철이 부녀간의 화합을 도모하려나 싶지만, 사연이 있다. 과연 이들은 멀쩡한 휘철의 집을 놔두고 어째서 찜질방을 전전하고, 비가 오는 야외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길바닥에 텐트까지 치게 될까. 관계자는 “오늘 밤 금비와 휘철이 집을 떠나 본격적으로 함께 살게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하나도 없는 이들 부녀가 티격태격하며 으르렁 케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고 설명하며 “금비의 베이비 크러쉬 매력의 강도가 더욱 세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금비와 휘철이 캠핑을 통해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오마이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 마이 금비 오지호♥허정은 ‘훈훈 부녀 케미’ 현장만 봐도 “힐링”

    오 마이 금비 오지호♥허정은 ‘훈훈 부녀 케미’ 현장만 봐도 “힐링”

    치열한 수목드라마 대전 속 ‘오 마이 금비’의 깜짝 2위에는 이유가 있었다. 현장의 따뜻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기 때문. 16일 첫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결핍된 아이와 결핍된 어른들이 만나 서로를 채워주며 핏줄보다 진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답게, 현장에는 웃음과 따스함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점은 타이틀롤 유금비 역을 맡은 허정은을 대하는 어른 연기자들의 훈훈한 모습이다. 긴 다리를 굽혀 허정은에게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고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오지호부터 다정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박진희,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오윤아와 이지훈까지 누구 할 것 없이 열 살 여배우를 배려하고 연신 귀여워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어른 연기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허정은을 위해 낮잠 시간을 필수적으로 지켜가고 있다고. 이에 허정은 역시 해맑은 보조개 미소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피곤을 녹이며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프로의식을 발휘, 금비의 여리고 섬세한 감정선을 제대로 녹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스함을 선사한 원동력은 현장의 밝고 따스한 분위기가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결혼한 배우들은 허정은을 딸처럼 예뻐하고, 결혼하지 않은 배우들은 친 조카를 대하듯 귀여워한다”며 “허정은을 위한 배려는 물론,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추운 날씨에도 서로 격려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이제 막 시작된 금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올겨울,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 마이 금비’는 오늘(17일) 밤 10시 KBS2TV에서 제2회가 방송된다. 사진=오마이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홈어웨이, 커피 여행 적합한 해외 3개 도시 선정

    홈어웨이, 커피 여행 적합한 해외 3개 도시 선정

    커피향과 함께하는 하는 감성 가을 여행을 할 만한 곳은 없을까. 글로벌 여행 숙박 임대 사이트인 홈어웨이(HomeAway®)는 커피 향 가득한 오스트리아,타이페이,호주 3개국의 8개 카페를 16일 선정·발표했다. ▷달콤한 비엔나 커피의 탄생지, 오스트리아 ‘빈’커피 애호가라면 누구나 다 아는 비엔나 커피. 커피에 휘핑크림을 항상 얹어 놓는 게 한 때는 유행이 될 만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풍미를 담고 있는 비엔나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비엔나 커피의 본 고장인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는 ‘카페아우제(Kaffeepause)’라는 독특한 커피 문화가 있는데, 바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과거 오스트리아에서 택시 역할을 하던 마부들은 왼손으로 말 고삐를 잡아야 해서 다른 한 손에는 설탕과 생크림을 한번에 담은 커피를 들고 마셨는데 그 커피가 바로 ‘비엔나 커피’라고 한다. 우리에겐 ‘비엔나 커피’라는 명칭이 익숙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 커피는 ‘한 마리의 말이 이끄는 마차’라는 의미의 ‘아인슈패너(Einspann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번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빈에서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빈의 카페 문화를 체험해보자. 가볼만한 카페 센트럴카페: 빈의 3대 카페 중 하나인 센트럴 카페는 1876년 개업한 이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될 만큼 역사 깊은 장소다. 미술작가 클림트와 그의 연인 에밀리, 심지어는 히틀러까지 생전에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다. 누보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카페 센트럴에서는 모카 블랙부터 럼주를 곁들인 아이스 커피까지 20여종에 이르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데멜카페: 센트럴카페와 함께 빈의 대표적인 카페로 명성을 유지해온 데멜 카페는 1786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철학가 및 부르주아를 위한 모임 장소로 이용되었다. 데멜 카페는 커피뿐만 아니라 초콜릿과 케익으로도 유명해서 테라스에 앉아 오픈 주방에서 케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고, 디저트를 곁들인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홈어웨이(HomeAway®) 빈 숙소 추천빈 Inner Stadt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형태의 숙소를 추천한다. 1박에 약 22만원 정도면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빈 도심 중심에 위치한 위치한 침대 2개의 4인실 아파트를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넘쳐나는 빈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다. 특히 빈의 명소 센트럴 카페, 데멜 카페 근처의 숙소는 커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이다. ▷다양한 시그니처 커피로 가득찬 대만 ‘타이페이’ 차(茶)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지만, 대만의 커피 수입량과 커피 산업은 매년 빠른 성장률을 보이며 고유한 커피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 USA Today가 선정한 세계 최고 커피도시 10 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대만 타이페이의 중산에 가면 유명한 카페거리가 있다. 낮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거리가 밤에 가면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번화가에서 한 두 골목만 벗어나면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타이페이 여행 중 잠시 쉬고 싶을 때 중산의 카페거리를 걸으며 대만 고유의 커피향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볼만한 카페:멜란지 카페: 대만 여행자라면 꼭 둘러본다는 멜란지 카페는 유명한만큼 언제나 관광객과 현지인으로 붐비는 곳이다. 오너가 커피 무역업을 직접 하고 질 좋은 커피콩을 매입해 커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품질에 있어서도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멜란지 카페에서는 특히 13시간에 걸쳐 내리는 더치커피가 유명하고, 더치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와플이 대표 메뉴다. 카페 85℃: 대만에서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한 카페 85℃의 소금커피를 놓칠 수 없다. 소금과 생크림, 설탕이 커피와 어우려져 오묘한 맛을 내는 바닷소금 커피로 유명한 카페 85℃는 1,5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며, 체인점이라서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SPOT 타이페이 필름하우스: 중산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된 필름하우스 카페는 예쁜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실내 영화관을 갖추고 있어, 손님들이 영화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과거엔 미국의 영사관이었던 공간이 카페로 탈바꿈해 현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홈어웨이(HomeAway®) 타이페이 숙소 추천타이페이 메인 역 인근의 스튜디오 형태 숙소를 추천한다. 공항,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집결된 금융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의 타이페이를 관광하는 여행객들이 지칠 때 잠시 숙소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침실 1개를 갖춘 2인실 스튜디오를 1박 약 9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커피홀릭의 천국 호주 ‘멜버른’세계 커피 도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호주. 호주의 커피 문화는 호주 초기 이민자들인 이탈리아 사람들에 의해 유럽 커피 문화를 기반으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커피 메뉴도 미국 등 다른 서양 국가와 조금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진한 커피를 일컫는 ‘롱 블랙’이라는 커피를 주문해야 한다. 호주의 멜버른 골목에는 스트리트 아트와 앙상블을 이루는 유명한 카페 거리 ‘디그레이브 스트리트(Degraves Street)가 있다. ‘세상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경험 할 수 있다는 디그레이브 스트리트에서 만나는 현지인들은 거의 대부분 한 손에는 커피를 다른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노천카페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은 멜버른 시민들의 여유를 보여준다. 국내 유명 TV프로그램에도 등장한 케이크샵 과 야외 카페들이 펼쳐지는 골목에서 멜버니(멜버른 현지인)처럼 진한 모닝커피 한 잔과 함께 여행의 하루를 시작해보자. 가볼만한 카페:마켓레인커피: 호주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멜버른의 대표 카페 ‘마켓레인커피’에서는 품질 좋은 원두의 커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멜버른 시티 퀸 빅토리아 마켓 앞에 위치한 마켓레인커피는 원두를 직접 선별하여 바로 로스팅 해 줄 뿐만 아니라 주문한 커피에 대한 정보지도 함께 제공해서 알고 마시는 커피의 즐거움 또한 더해 준다. 카페 안디아모: 디그레이브 스트리트 초입에 있는 카페 안디아모는 커피뿐만 아니라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거리를 걷다 출출해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행하다 지칠 때 디그레이브 스트리트의 야외 테이블에서 맛있는 한 끼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홈어웨이(HomeAway®) 멜버른 숙소 추천:멜버른 브런스윅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형태의 숙소를 추천한다. 1박에 22만원 정도에 넓은 테라스를 갖춘 4인실 고층 아파트에서 머물 수 있다. 멜버른에서 손꼽히는 유명 카페 및 레스토랑에 인접할 뿐만 아니라 숙소 내 테라스에서 바비큐 등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어 한층 더 유익한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윤석 변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포스터 공개 ‘아련 눈빛’에 감성 촉촉

    김윤석 변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포스터 공개 ‘아련 눈빛’에 감성 촉촉

    전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전세계 최초로 영화화해 화제를 모으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제작: 수필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홍지영)가 김윤석 변요한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묻어나는 김윤석 변요한 두 남자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중 3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만난 현재 수현(김윤석)과 과거 수현(변요한)의 모습이 놀라울 만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현재 수현의 아련한 눈빛이 누군가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담아내는 한편, 현재 수현이 나타난 후 흔들리기 시작하는 과거 수현의 불안한 눈빛은 현재 수현과 대비돼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인생을 되돌릴 10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카피는 우연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현재 수현의 스토리와 함께 두 ‘수현’에게 벌어질 놀라운 사건들과 뒤얽힌 운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포스터 한 켠에는 과거 수현의 연인, 연아(채서진)의 희미한 실루엣이 스치듯 지나가, 인생을 되돌릴 10번의 기회를 갖게 된 현재 수현이 애타게 그리워하던 연아를 만났을지, 또 그토록 후회했던 한 사건을 바꾸게 될 것인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영화 속 완벽한 싱크로율의 2인1역을 맡아 숱한 화제를 모으는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 사이에선 ‘수혀니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훈훈한 남남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김윤석과 변요한. 두 남자의 감성이 제대로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향한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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