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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투약’ 방송인 로버트 할리 전격 체포

    ‘필로폰 투약’ 방송인 로버트 할리 전격 체포

    경찰,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씨를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이런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하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 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로버트 할리,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경찰에 체포

    로버트 할리,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경찰에 체포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투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씨를 이날 오후 4시 10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이러한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하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한 2명 경찰 소환…일반인 여성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한 2명 경찰 소환…일반인 여성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의 마약 사건에 연루된 공범 피의자 2명이 8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에 따라 황씨의 마약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황 씨와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는 A씨 등 2명이다. 경찰은 이날부터 A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들 두 사람은 2015년 5~6월쯤 황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와 지인 관계인 A씨 등은 둘 다 여성으로, 연예계와 관련성이 있는 인물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마약 투약 경위에 대해 “연예인 지인이 권유해서 하게 됐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황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한 끝에 황씨와 이들 두 사람을 입건했다. 현재 불구속 상태인 A씨 등은 앞선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마약 사건의 공범이라 할 수 있는 A씨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황 씨의 혐의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황씨는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마약 공급 혐의에 대해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니오”라고 답하는 등 부인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15년 11월에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황씨는 그 해 9월 강남 모처에서 지인인 B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수사를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017년 6월 황 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 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B씨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황하나 “아는 연예인이 마약 권유” 경찰 칼 끝은 연예계로 방향 전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를 구속한 경찰의 칼 끝이 연예계로 방향 전환했다. 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황씨는 전날 수원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마약 투약 경위에 대해 “평소 알고 지내던 연예인 A씨가 권유해서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황씨가 언급한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연예계로 수사를 확대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경찰은 황씨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추후 이어질 수사에서 A씨 이외 다른 연예인 또는 재벌 3세 등 유명인의 이름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수원지법 연선주 판사는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6일 오후 6시 50분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황씨는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가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지난해 10월부터 수사를 벌였지만 압수수색 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2차례 기각되고 황씨에 대한 조사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황씨를 구속함에 따라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황씨가 자신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황씨가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랑한 것처럼 검·경에 비호세력이 있는지 여부도 규명될지 관심이다. 황씨는 구속전 피의자 심문 출석 당시 취재진의 질문에는 비호세력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2015년 11월에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황씨는 그해 9월 강남 모처에서 지인인 B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수사를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017년 6월 황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반면 B씨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연예인 지인의 권유였다”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연예인 지인의 권유였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연선주 판사는 6일 오후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여부를 검토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할 필요성이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황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입감돼 있던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으로부터 “마약을 유통하기도 했나”, “부모와 친하다던 경찰은 누구인가”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올랐다. 황씨는 지난 4일 이러한 혐의로 체포된 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의 소변을 임의제출 받아 간이시약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말 그대로 간이시약”이라면서 “정밀한 감정을 위해 황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씨는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종로경찰서에 입건됐을 당시 한차례의 소환조사 없이 검찰에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됐고 검찰도 ‘무혐의’로 결론 지은 사실이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지능범죄수사대는 당시 수사 과정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황씨는 2011년에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혐의 일부 인정…구속영장 방침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혐의 일부 인정…구속영장 방침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가 7시간이 넘는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5일 오전 황 씨를 상대로 조사를 재개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체포해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성남시 소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황씨를 붙잡아 오후 3시쯤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했다. 체포 첫날 7시간 30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황 씨는 자신의 마약 투약 등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늦은 밤 조사를 마친 황 씨는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황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 수사 중이었다. 해당 첩보에는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황 씨의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는 물론 다른 마약 관련 혐의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첩보 입수 후 두 차례에 걸쳐 황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황씨가 마약을 투약한 지 수년이 지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모두 반려했다. 그러나 경찰이 이날 황 씨를 체포해 혐의를 인정하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A 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종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017년 6월 황 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 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찰,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체포

    경찰,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체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4일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후 황씨가 입원해 있는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황씨를 체포했다.경찰은 지난해 10월 황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첩보에는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황씨의 과거 필로폰 투약협의는 물론 다른 마약 관련 혐의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첩보 입수 후 두차례에 걸쳐 황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황씨가 마약을 투약한 지 수년이 지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모두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황씨가 체포됨에 따라 종로경찰서와 검찰의 처분이 정당했는지 여부도 가려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황씨는 지난 2015년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A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종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017년 6월 황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마약 혐의’ 황하나, 병원 입원 중 긴급체포

    ‘마약 혐의’ 황하나, 병원 입원 중 긴급체포

    마약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4일 결국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황 씨는 자신의 부친이 경찰청장과 ‘베프’(‘가장 친한 친구’ 영문식 표기의 준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후 황씨가 입원해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황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황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해당 첩보에는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황 씨의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는 물론 다른 마약 관련 혐의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첩보 입수 후 두 차례에 걸쳐 황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황씨가 마약을 투약한 지 수년이 지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모두 반려했다. 그러나 이날 황씨가 체포됨에 따라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 씨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A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2017년 6월쯤 황 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 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앞서 황 씨는 ‘봐주기’ 수사 의혹도 불거졌다. MBC는 지난 2일 황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던 2015년 경찰 최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대화를 지인과 나눴다며 당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황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녹취 파일에서 “야, 중앙지검 부장검사? 우리 삼촌이랑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장난하냐? ‘개베프’야”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체포영장 발부…병원 입원 중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체포영장 발부…병원 입원 중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KBS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황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체포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해 황씨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했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를 강제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신청하고, 한 차례 체포영장까지 신청했지만 검찰이 모두 반려해 논란이 일었다. 황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2015년 황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을 당시 경찰이 불구속 입건한 7명 중 2명만 소환조사한 사실도 드러나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관련 수사기록을 분석한 결과 경찰이 불구속 입건된 7명 중 2명만 직접 불러 조사하고 황씨 등 나머지는 조사하지 않은 채 송치한 사실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당시 황씨 등의 조사를 맡은 경찰 수사관은 “2015년 민주노총이 주도한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 통제 때문에 바빠 조사가 뒤로 미뤄졌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한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바쁘다는 이유로 황씨 등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황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고자 내사에 착수했다. 황씨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조모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조씨는 이후 황씨가 알려 준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황씨를 2017년 6월쯤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구속된 조씨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찰, 황하나 ‘마약조사’ 생략…“집회로 바빴다” 황당 답변

    경찰, 황하나 ‘마약조사’ 생략…“집회로 바빴다” 황당 답변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2015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을 당시 경찰이 불구속 입건한 7명 중 2명만 소환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관련 수사기록을 분석한 결과 경찰이 불구속 입건된 7명 중 2명만 직접 불러 조사하고 황씨 등 나머지는 조사하지 않은 채 송치한 사실이 확인된다”고 3일 밝혔다. 당시 황씨 등의 조사를 맡은 경찰 수사관은 “2015년 민주노총이 주도한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 통제 때문에 바빠 조사가 뒤로 미뤄졌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한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바쁘다는 이유로 황씨 등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황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고자 내사에 착수했다. 황씨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A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이후 황씨가 알려 준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를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황씨를 2017년 6월쯤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구속된 A씨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마약하면 사형’ 中, 칭다오서 ‘마약 혐의’ 한국인 2명 체포…한국 인도

    ‘마약하면 사형’ 中, 칭다오서 ‘마약 혐의’ 한국인 2명 체포…한국 인도

    마약으로 인한 성범죄와 재벌 3세들의 마약 투약 사건으로 국내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인 2명이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공안에 붙잡혔다. 중국에서는 마약을 제조·유통·판매할 경우 최대 사형에 처해지고 있지만 두 한국인은 다행히 한국으로 인도됐다. 3일 산둥성 지역 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이 칭다오에서 한국인 마약 사범 두 명을 체포해 한국 검찰 당국에 이송했다. 산둥 지역 매체인 대중일보는 칭다오 공안국이 지난 2일 중국 현지에서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한국인 한모(49) 씨와 김모(54) 씨를 한국 검찰에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지린성 출신인 마약 중간상에게 필로폰을 구입해 칭다오 현지에서 팔고 일부를 한국으로 밀반입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공안당국은 한 씨 등을 검거한 뒤에 이들의 마약 유통망을 확인해 산둥과 장쑤 지역에서 5명을 추가로 검거하고, 필로폰 1.7㎏을 압수했다. 공안당국은 “한국 측의 요청으로 마약 사범을 인도했다”면서 “이는 중한 양국 수사당국 협력에 중대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중국 형법 347조인 마약 유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마약을 밀수·제조·운송·판매에 해당하는 하나의 행위에라도 적발될 경우 15년의 유기 또는 무기징역, 재산몰수, 최대 사형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2009년에 영국인 마약범에게, 2014년에는 한국인 마약범 3명에 대해 사형이 집행된 바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항공우편으로 필로폰 밀수 태국인 조직 검거

    국제항공 우편을 이용해 다량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밀반입한 태국인 마약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의 A(36)씨와 B(29)씨, C(27)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을 도운 C씨의 아내(27)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정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만난 B씨에게 “라오스에서 물건이 하나 오기로 했는데 이를 건네주면 판매액의 절반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B씨는 이후 지인인 C씨에게 일정 금액을 주기로 약속하고 “마트에 물건이 든 상자가 오기로 했으니 찾아와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C씨의 아내 등은 남편의 부탁으로 지난달 22일 정읍의 한 마트로 배송된 택배를 수령해 운반하던 중 범행을 뒤쫓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C씨의 아내를 추궁해 A씨와 B씨 등이 범행에 연루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모두 붙잡았다. 조사결과 A씨는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근무하는 경북의 산업단지 등에 마약을 유통할 목적으로 라오스에서 국제항공 우편을 통해 필로폰 675g(시가 22억원 상당)을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밀반입한 필로폰은 2만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과 경찰, 세관은 이같은 첩보를 미리 입수하고 지난달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타민 27뭉치로 위장한 필로폰을 발견해 압수했다. 이후 해당 택배를 예정된 배송지인 정읍의 한 마트로 보내 마약을 유통하려던 조직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C씨의 검거로 마약 밀반입이 탄로 나자 주고받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지우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검거 직후 한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필로폰 투약 혐의까지 추가됐다. 경찰 관계자는 “택배 상자를 추적한 수사로 마약 유통조직을 모두 붙잡을 수 있었다”며 “국제 공조를 통해 라오스에서 마약을 보낸 공급책도 뒤쫓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사설] 마약 환각 빠진 재벌 3세들, 성역 없이 수사하라

    ‘버닝썬 사건’으로 서울 강남클럽의 마약오염 실태가 드러나는 가운데 재벌가의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고농축 신종 대마를 구매한 SK, 현대 등 재벌 3세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영화에 나오는 재벌가 자제들의 마약 환각파티가 단순히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SK그룹 3세 최모씨는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현대그룹 3세 정모씨는 한 달 전 외국으로 나가 도피 중이다. 삼성그룹 3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또한 마약류인 프로포폴 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재벌 3세들의 마약 투약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하지만 엄정한 수사나 재판이 이뤄지지 않은 탓에 쉽게 법망을 빠져나갔다. 현대그룹 3세 정씨의 여동생 또한 지난 2012년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됐지만 벌금 300만원형에 그쳤다. 또 지난 2015년 남양유업 외손녀 황모씨는 공범 A씨의 판결문을 통해 구체적 필로폰 투약 정황이 밝혀졌지만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황씨는 2011년에도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었지만 처벌하지 않은 것이다. 충북 지역 건설업 재력가 2세 이모씨는 자신이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5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필로폰, 코카인,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지만 2015년 집행유예 4년형에 그쳤다. 한국은 유엔이 정한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 20명이라는 마약청정국 지위 기준을 2016년부터 잃었다. 실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마약이 공공연히 유통되는 현실 탓이다. 그럼에도 재벌가 등 고위층 마약사범에 대한 석연치 않은 수사, 판결이 비일비재하다. ‘물뽕’과 성폭력 등으로 얼룩진 2019년 ‘버닝썬 사건’은 오래전부터 예고된 셈이다. 마약류 유통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벌 등 사회지도층에 대해 더욱 철저한 성역 없는 수사와 판결로 법질서를 엄정히 세워야 한다.
  • 마약 혐의 황하나 “아빠랑 경찰청장은 베프”

    마약 혐의 황하나 “아빠랑 경찰청장은 베프”

    강신명 전 청장 “누군지 몰라” 선그어 경찰, 마약 무혐의 과정 내사 착수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31)씨의 마약 투약 혐의가 무혐의 처분된 과정에 의혹이 일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수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한다”며 “기록을 살펴본 뒤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5년 1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와 함께 입건됐다. 황씨는 2015년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A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이후 황씨가 알려준 제3자 명의 계좌에 3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서는 황씨를 소환조사하지 않은 채 2017년 6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반면 A씨는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최근 한 언론은 2011년에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황씨가 무혐의 처분된 과정이 석연치 않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MBC가 입수한 대화 녹취에 따르면 황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2015년 지인에게 “우리 삼촌이랑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개베프’야(완전 친구야)”라고 말하며 경찰 고위급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수사팀 관계자는 “(마약류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서 진술만으로는 수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강신명 전 청장도 “황하나가 누군지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남양유업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황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며 “고인이 된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황씨 개인에 대한 내용을 남양유업과 결부해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전날 변종 마약을 구매·투약한 혐의로 체포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해 3∼5월 평소 알고 지낸 이모(27)씨로부터 15차례 고농축 대마 액상을 구매해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모(28)씨의 혐의도 포착해 입건했다. 해외 체류 중인 정씨가 귀국하는 대로 조사할 방침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종합] 황하나, 마약 관련 남양유업 입장 “무관한 사람”

    [종합] 황하나, 마약 관련 남양유업 입장 “무관한 사람”

    남양유업은 최근 마약투약 의혹이 불거진 황하나 씨와 관련해 “회사 경영과 무관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2일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황하나씨와 그의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오너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황하나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있다”고 덧붙였다. 황하나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황하나씨는 2015년 9월 대학생 조모 씨의 필로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봐주기 수사 논란이 불거졌다.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조씨의 판결문에 황하나씨 이름이 8차례 등장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조씨가 황하나씨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발생 2년이 다 되어서야 황하나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이후 황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남양유업 입장 전문. 황하나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울러, 오너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황하나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황하나씨 개인과 관련한 내용을 남양유업과 결부해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무혐의…수사과정 내사 착수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무혐의…수사과정 내사 착수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31)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수사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황씨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명확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5년 1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조모씨와 함께 입건됐다. 당시 수사를 담당한 종로경찰서는 황씨를 2017년 6월쯤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황씨는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조씨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받았다. 황씨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조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조씨는 이후 황씨가 알려 준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종로경찰서 수사팀 관계자는 “당시 한명이 구속됐고 조사 과정에서 언급된 사람이 여러 명이 있었다”며 “이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데 (마약류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서 진술만으로는 수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책을 검거해 조사하려 했는데 그 과정이 길어졌고 공급책 검거도 되지 않아 사건이 너무 장기화하는 바람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수사팀 관계자는 “구속된 인물을 진술 외에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서 불기소 의견으로 보낸 것으로 기억한다”며 “수사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면 기억할 텐데 그런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과거 다른 인물에 대한 법원 유죄판결에도 황씨가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2011년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된 2명에게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하면서 2009년 12월 중순 이들이 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할 당시 황씨도 함께 대마를 피웠다고 적시했다. 황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입장 자료를 통해 “황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고 황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오너 일가 봐주기식 수사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 “일부 언론에서 황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황씨 개인과 관련한 내용을 남양유업과 결부해 보도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황하나, 김치에 “필로폰 첨가해주시나요?” 묻자 반응이..

    황하나, 김치에 “필로폰 첨가해주시나요?” 묻자 반응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마약 범죄 의혹이 불거졌다. 황 씨는 의혹이 제기된 지난 1일 공교롭게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마약 김치’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2일 황 씨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특산품 판매업체 N사(상호명 S사)의 온라인 쇼핑몰에 “이 김치에 필로폰도 첨가해주시나요?”, “마약하는 사람이 홍보하는 상품을 어떻게 믿고 사죠?”라고 물었다. 이에 ‘판매자’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라고 답할 뿐 황 씨 관련 의혹에 어떤 반박이나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해당 김치는 다른 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황 씨 아버지는 이를 대행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마약 범죄 의혹을 받는 황 씨가 홍보하는 김치에 하필 ‘마약김치’라는 태그까지 붙어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황 씨는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비즈니스 계정’이라고 밝히며 N사의 제품 홍보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일요시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2015년 9월 대학생 조 모 씨의 필로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다.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조 씨의 판결문에는 황 씨의 이름이 8차례 등장한다. ‘필로폰이 든 비닐봉지를 건넸다’거나 ‘3차례에 걸쳐 일회용 주사기에 마약을 넣고 생수로 희석해 주사하게 했다’ 등 조 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정황이다. 재판부는 조 씨가 황 씨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판결문에도 혐의가 명시된 황 씨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수사기관이 황 씨를 한 차례도 소환조사 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황하나 마약 논란…재범에 필로폰 공급자였는데 ‘무혐의’

    황하나 마약 논란…재범에 필로폰 공급자였는데 ‘무혐의’

    남양유업 오너 일가인 황하나씨가 과거 마약범죄에 연루됐지만 소환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6년 1월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윤승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조모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2016년 4월22일 서울고법에서 확정됐다. 해당 사건 1심 판결문에는 조씨가 황씨와 공모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적시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조씨는 2015년 9월 중순 황씨로부터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필로폰 0.5g을 건네받고 그해 9월22일 대금 30만원을 송금했다. 조씨는 구입한 필로폰을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자신의 팔에 3차례 주사한 혐의가 모두 유죄로 판단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조씨는 황씨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언론사는 황씨가 사실상 공급자 역할을 한 사실이 법원에서 밝혀졌는데도 처벌이 없었다며 당시 검찰과 경찰이 황씨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2년이 다 되어서야 황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이후 황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2011년에도 대마 흡연 혐의로 적발됐지만, 검사의 판단으로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초범도 아닌 데다 보통 투약자보다 마약 공급자를 더 엄히 단죄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황하나씨가 처벌을 받지 않은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는 게 법조계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현재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에서 진상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국내 3대 우유업체 중 하나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과거 가수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탔다. 남양유업은 2일 “황하나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며, 황하나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 지은 보도에 회사의 임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들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 역시 이날 “황씨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수사 과정에 실제로 문제가 있었는지 명확한 진상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황하나, 버닝썬 이문호와 친분 ‘지인들과 방문’

    황하나, 버닝썬 이문호와 친분 ‘지인들과 방문’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버닝썬 이문호 대표 등과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1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해당 판결문에 황하나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을 전해졌다.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는 ‘황하나 마약 의혹’이란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어 황하나가 버닝썬 이문호 대표 등과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황하나 관련 게시물이 대량 게재됐다. 황하나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버닝썬 이문호 대표 등과의 친분을 드러낸 것이 문제였다. 뿐만 아니라 황하나는 과거 지인들과 버닝썬에 방문한 사진을 종종 올린 바 있으며 정준영,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박유천과 결혼 발표까지 했지만 지난해 8월 결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게시물을 올리고 공동 구매를 진행했던 황하나는 현재 인스타그램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DB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황하나 마약 의혹, 2009년 대마+2015년 필로폰 혐의 ‘무슨 일?’

    황하나 마약 의혹, 2009년 대마+2015년 필로폰 혐의 ‘무슨 일?’

    ‘황하나 마약 의혹’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모 씨는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조 씨 판결문에는 황 씨의 이름이 8차례 등장한다. 황 씨는 조 씨와 함께 필로폰 매도·매수 혐의를 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황 씨가 조 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고 이후 조 씨는 황 씨가 지정한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 원을 송금했다. 재판부는 황 씨와 조 씨가 필로폰을 함께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인(조 씨)은 황하나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라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황 씨는 이 사건으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또한 황 씨는 수사기관에 한 차례도 소환되지 않았다.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 종로경찰서 측은 “당시 사건 담당자들이 다른 곳으로 발령받아 대답해줄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검찰에서도 황 씨를 소환 조사하지 않았다. 조 씨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황 씨가 수사기관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또 황 씨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있다. 하지만 201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가 충분하고 소추조건이 구비되어 있어도 충분한 이유가 있으면 기소하지 않는 걸 말한다. 검찰에 따르면 2009년 12월 중순 황 씨는 지인들과 서울 강남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연했다. 일요시사는 조씨에 연락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지만 ‘묵묵부답’이었고 남양유업 측은 “해당 사건은 회사 측에서 답변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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