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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 한국 ‘디지털지수’ 세계 4위

    한국은 유·무선 환경을 포함한 디지털 접근의 편의성에서 세계 정상권 국가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국제기구의 공인을 받았다.19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평가하는 2003년도 디지털 접근 지수(DAI)에서 한국은 0.81의 평점을 얻어 178개 조사대상국 가운데 4위에 랭크됐다. 세계 1위는 스웨덴,2위는 덴마크,3위는 아이슬란드였으며 한국 다음으로는 노르웨이,네덜란드,홍콩(공동 5위) 핀란드,타이완,미국(공동 6위),캐나다,영국 (공동 7위),스위스(8위) 일본,룩셈부르크,오스트리아(공동 9위) 순이었다.
  • 韓銀 “가계대출 금융위기 우려”

    외환위기 이후 매년 40%대의 증가율을 기록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는 가계대출이 금융 위기를 부를 수 있다고 한국은행이 경고하고 나섰다. 한국은행은 13일 ‘금융위기 전후 우리나라와 북구 3국의 은행 경영 비교’ 보고서에서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등 북구 3국은 80년대 후반 금융자유화 등으로 크게 증가한 대출이 90년대 초반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부실화돼 금융 위기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유사한 상황인 우리나라는 이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북구 3국은 80년대 후반 실물경기 호황으로 부동산 및 주식시장이 급등하는 등 거품현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크게 확대됐다.”고 상기시켰다.그러나 90년대를 전후해 실물경기가 둔화되고 거품이 급격히 꺼지면서 부동산가격이 급락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 대출의 담보가치가 하락하고 원리금 연체가 크게 늘어 금융기관의 부실대출이 급증,금융위기 상황을 맞았다고 분석했다.한은은 따라서 우리나라도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급격히증가한 대출 자산의 위험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은 분석 결과 우리나라 일반은행의 원화대출금(기업대출금+가계대출금)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7년 말 36.4%에서 2002년 말에는 57.8%로 급격히 상승했다. 한은은 “외환위기 이후 가계대출이 매년 40%대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어 경기악화로 버블이 걷힐 경우 가계대출의 대규모 부실화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한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99년 말 40.3%,2000년 말 42.9%,2001년 말 47%,2002년 말 42.1%를 기록했다. 한편 11월 들어서도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한은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5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의 6500억원에 비해 적은 것이지만 지난달은 10일까지의 영업일수가 이달에 비해 하루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된 것이다. 김태균기자
  • 한국 전자정부 지수 13위/유엔 190국 평가…1위는 美

    |제네바 연합|유엔사무국이 4일 발표한 세계 각국의 ‘전자정부’ 평가 순위에서 한국은 13위에 랭크됐다. 4일 유엔사무국과 미국 공공행정학회(ASPA)가 공동 발표한 2003년 전자정부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은 평가지수에서 3.11을 기록,1위를 차지했다. 유엔사무국이 각국의 전자정부 구현수준에 대해 광범위한 조사·평가를 실시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01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미국 다음은 호주(2.60)와 뉴질랜드(2.59),싱가포르(2.58),노르웨이(2.55) 순이었다.이어 캐나다(2.52)와 영국(2.52)이 공동 6위였고 네덜란드(2.51),덴마크(2.47), 독일(2.46),스웨덴(2.45)이 10위권안에 들어갔다. 한국은 2.30으로 벨기에(11위)와 핀란드·프랑스(이상 공동 12위)에 이어 스페인과 공동 13위를 차지했다.일본은 2.12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 이런 책 어때요 / 유럽의 마녀사냥

    브라이언 P.르박 지음 / 김동순 옮김 소나무 펴냄 유럽의 마녀사냥은 일회적인 역사적 사건이나 에피소드가 아니다.그것은 서쪽의 스코틀랜드에서 동쪽의 트란실바니아 그리고 스페인에서 핀란드에 이르기까지,약 300년에 걸쳐 일어난 수천개의 개별적인 재판이 복합된 사건이다.유럽의 마녀사냥은 15세기에 발생해 18세기 중엽에 끝난 제한적인 현상이다.마녀는 어떻게 처형당했을까.마녀는 화형시키는 게 원칙이었지만 모든 마녀를 산 채로 화형시킨 것은 아니다.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선 보통 산 채로 불에 태웠지만,프랑스·독일·스위스·스코틀랜드에선 대개 말뚝에 매어 목졸라 죽인 뒤 불에 태웠다.1만 5000원.
  • 印尼입국때 12월부터 비자받아야

    |자카르타 AFP 연합|인도네시아는 12월부터 한국을 비롯한 20개국 관광객들이 입국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새 비자정책을 28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60개국 관광객들에게 비자를 면제해 주고 있으나 새 정책에 따라 한국·타이완 등 20개국 관광객들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도착하기 전 또는 도착 직후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비자정책의 영향을 받는 20개국은 한국을 비롯,미국·일본·아르헨티나·호주·브라질·영국·캐나다·덴마크·핀란드·프랑스·독일·헝가리·이탈리아·뉴질랜드·노르웨이·폴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스위스·아랍에미리트(UAE) 등이다.
  • [먹고 사는 이야기] 사과 하루에 한개씩

    인류 역사에서 사과 만큼 자주 등장하는 과일도 없다.성서에 나오는 ‘아담의 선악과’,고대 도시국가 트로이를 멸망으로 몰아넣은 ‘파리스의 사과’,14세기 약소국의 독립운동에 불을 지핀 스위스의 명사냥꾼 ‘빌헬름의 사과’,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게 해 준 ‘뉴턴의 사과’….사과는 인류 역사의 변곡점을 이루는 물건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렇듯 인류와 친숙한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사과 집산지인 경북과 충청도 일대에서는 지금 능금미인 뽑기,사과 빨리 깎기,사과 탑 쌓기 등의 이벤트로 사과의 계절을 즐기고 있다.태풍 ‘매미’로 인해 작황이 예년보다 못하다고는 하지만 산비탈 과수원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는 바라만 보아도 사람의 마음을 넉넉하게 해준다.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온대성 과일로 분류된다.말레이시아나 태국 같은 열대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나 수분과 당분이 적고 조직이 단단해 맛이 떨어진다.우리나라와 같이 일조량과 기온차가 적당한 지역에서 자란 것이 수분도 많고 당도와 신맛이 조화를 이뤄 사과 본래의 맛을낸다. 사과는 85% 정도가 수분이고,당질이 일부 들어있다.단백질이나 지방의 함량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적다.사과 한 개의 열량은 약 82㎉에 달하나 당질의 혈당지수는 35 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식이 섬유소도 적당히 들어있고 항산화 기능성 물질 ‘퀘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어 뇌졸중이나 동맥경화증 같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사과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결과가 입증하고 있다.핀란드 국립보건원이 9208명의 핀란드인을 대상으로 28년간 추적조사한 결과,사과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혈전성 뇌졸중 발생률이 60% 정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사과뿐만 아니라 사과주스도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증의 위험도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과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실제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대학의 올리베라 박사 연구팀은 식이섬유소·칼로리 등의 함량이 비슷한 사과와 귀리과자를 비만환자에게 먹여 체중감소 효과를 측정한 결과 사과가 더 효과적이었다며,사과의 다이어트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주었다. ‘아침에 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사과는 아침에 먹는 것이 특히 좋다.사과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아침 나절의 에너지원으로는 아주 적격이지만,활동량이 적은 저녁시간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체지방 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사과는 그냥 깎아서 날로 먹어도 좋지만 오븐에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일품이다.계핏가루를 살짝 뿌리면 향이 은은해져 더욱 좋다.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했다.사과 한 입 베어물고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다짐한 스피노자를 생각해 보는 것도 이 가을에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방법일 터이다. 임경숙 수원대 교수 식품영양학과
  • 젊은 춤꾼들의 화려한 가을축제/내일부터 ‘광화문 댄스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앞 광장서

    서울공연예술제의 야외 공연프로젝트인 ‘광화문 댄스페스티벌’이 1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1일 오후 7시30분 탤런트 손태영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공연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인 황재원과 옥사나 쿠체룩의 2인무,김광현(룩셈부르크 콩쿠르 금상)과 한상이(USA 콩쿠르 입상)등 젊은 무용스타들의 화려한 춤이 펼쳐진다.70인조 오케스트라(지휘 강창우)와 성악가 손기동 김경애 김은정이 자리를 함께 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페스티벌 기간중 평일 낮 12시20분부터 1시까지 ‘정오의 야외춤 한마당’이 열린다.핀란드,덴마크,중국,일본 등 해외 무용단과 서울시무용단,조승미발레단,김운미무용단,밀물현대무용단이 날짜별로 공연한다. 주말 저녁에는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테마공연이 마련된다.멕시코 무용단과 함께 하는 가을축제의 밤(12일),뮤지컬스타와 젊은 안무가의 갈라공연(18일), 해설이 있는 중견무용가 초청무대(19일)가 열린다.오후 7시30분.전 공연 무료.www.spaf21.com(02)3673-2561. 이순녀기자coral@
  • 한국 부패지수 50위로 곤두박질

    한국의 부패지수가 지난해에 비해 0.2점 낮아지면서 청렴도 순위가 10계단이나 밀려나 세계 50위로 떨어졌다. 부패감시 국제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는 7일 올해 세계에서 가장 덜 부패한 나라는 핀란드이며,한국은 10점 만점의 국가별 청렴도지수(CPI)에서 4.3점을 기록,조사대상국 133개국 가운데 코스타리카,그리스와 함께 공동 50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TI 한국본부는 한국이 지난 2000년 48위(4.0),2001년 42위(4.2),2002년 40위(4.5)로 순위가 조금씩 나아졌으나 올해 부패지수는 지난해에 비해 0.2점 낮아졌다.한국은 이에 따라 미국(18위),일본(21위),프랑스(23위),독일(16위),영국(11위) 등 주요 선진국보다 순위가 훨씬 처졌다.또 싱가포르(12위),홍콩(14위),대만(30위) 등 아시아권 국가나 칠레(20위),오만(26위),바레인(27위),우루과이(33위),쿠웨이트(35위),튀니지(39위),쿠바(43위) 등 중동·중남미 지역 국가에 비해서도 뒤쳐졌다. CPI 순위에서 1위는 핀란드(9.7점)가 차지했고 아이슬란드(9.6점)가 2위,덴마르크·뉴질랜드가 9.5점으로공동 3위,싱가포르가 9.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우리나라의 순위 추락은 조사대상 국가가 지난해에 비해 31개국 늘어난 133개국으로 확대된 데다 올해 기업 분식회계,기업의 비자금 조성 및 정치권 공여,선거자금 등이 문제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한국본부측은 분석했다.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이남주)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유감을 표명한 뒤 “이번 발표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실효성있고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는 등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연기자 anne02@
  • 자살, 교통사망 추월/10만명당 19.13명… 癌사망 하루 172명

    우리 사회의 중심 축인 20∼30대를 지난해 죽음으로 이끈 주된 사인(死因)은 자살로 나타났다.이 바람에 전체 국민 사인에서 자살 사망률이 교통사고 사망률을 사상 처음 앞질렀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자살 사망률도 4위로 올라서 ‘스스로 목숨끊는 풍조’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02년 사망원인 통계’에 나타난 결과다.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1983년부터 20년째 암이 차지했다. ●스스로 목숨끊는 사회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수는 19.13명이었다.육·해·공을 합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12명.‘자살’이 ‘교통사고’를 앞지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전체 사망원인 순위를 10년전인 1992년과 비교한 결과,자살은 10위(9.7명)에서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특히 20∼30대의 사망원인 2위가 자살로 나타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었다.여자(7위,11.9명)보다 남자(6위,26.4명)의 자살 사인이 높은 것도 자살을 단순히 ‘선진국병’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대목이다.전문가들은 “고독,삶에 대한 회의 등 선진국형 자살과 생계형 자살이 혼재돼 있다.”고 지적한다.연령격차를 제거한 사망률 국제비교에서도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헝가리·핀란드·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암 사망원인 1위는 남자 폐암,여자 위암 사망원인 1위는 ‘요지부동’ 암이다.그 뒤는 뇌혈관질환·심장질환·당뇨병·만성 호흡기질환 순이다. 10년전과 비교하면 1∼3위는 변동이 없다.당뇨병(7위→4위)과 천식·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8위→5위)의 급증이 눈에 띈다.반면 고혈압성 질환(6위→9위)과 교통사고(4위→8위)로 인한 사망은 크게 줄었다. ‘교통사망률 세계 1위’의 오명은 그리스 덕분에 간신히 벗게 됐다.암 사망순위는 지난 2000년 폐암이 위암을 앞지른 이래 계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성별로는 남자 폐암,여자 위암 사망이 가장 많았다.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무려 9배나 높아 술·담배의 폐해를 방증했다.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677명이었다. 안미현기자 hyun@
  • 한국 언론인 촌지거부 세계16위/1위 핀란드·美 6위·日 12위

    |제네바 연합|한국 언론인은 취재와 기사화를 조건으로 한 뇌물(촌지)에 얼마나 취약할까?미국과 영국의 국제홍보전문가협회가 지난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66개국 언론인을 대상으로 촌지의 유혹을 거부하는 정도를 계량화한 결과,한국 언론인은 공동 16위에 올랐다. 두 단체의 위촉을 받아 이번 보고서를 마련한 미국 아이오와대학의 딘 크루커버그 교수와 퍼듀 대학의 캐터리나 체수라 박사과정 연구원은 촌지에 대한 감응도를 지수화하여 국가별 순위를 매겼다. 이들이 만든 순위는 상위권일수록 촌지를 거부하는 성향이 강하고 순위가 낮을수록 타협적 성향임을 뜻한다. 한국은 66개국 가운데 라트비아,러시아,슬로바키아 등과 공동 16위를 차지했다.1위는 핀란드였고 이어 덴마크와 뉴질랜드,스위스가 공동 2위,독일과 아이슬란드,영국이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언론 왕국’인 미국은 6위에 그쳤다.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이 공동 12위로 가장 높았다. 한편 홍콩은 공동 17위,싱가포르가 공동 37위,타이완이 공동 19위(전체 43위)였다. 중국 언론인은 66위로 최하위였으며 베트남과 태국,인도,남아공 언론인들도 촌지에 무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국가에 꼽혔다.
  • 美휴대전화시장 격변/11월부터 ‘한 번호 계속사용’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 대격전이 예고되고 있다.오는 11월24일부터 이른바 ‘이동전화 번호 이동성제’가 실시되기 때문이다. ‘이동전화 번호 이동성제’란 이동전화 이용자들이 가입한 통신회사를 바꿀 때 자신의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CNN방송은 최근 머니 섹션에서 이 제도가 실시되면 통신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뀌면서 미국 경제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점쳤다.한국 등 휴대전화 단말기 수출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임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휴대전화 교체가 잦은 젊은 층이 저렴한 요금과 더 나은 서비스를 찾아 이통사들을 옮겨다닐 가능성이 커지는 까닭이다.경제분석가 제니퍼 프리체는 “이동성 보장제 도입은 통신사의 입장에선 기존 고객을 잃거나,이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등 이중고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올들어 미 이통사들은 전반적 미국 경제의 침체에도 불구,공전의 호황을 누려왔다.현재까지 AT&T 이동통신이 56.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고,넥스텔(64.0%),스프린트 PCS(26.5%),트리톤 PCS(51.9%),US 셀룰러(14.1%) 등 상위권 이통사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2005년까지는 상당수 미 이통사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우선 이통사들은 변덕스러운 고객들을 겨냥,더 많은 광고료를 쏟아부어야 한다.이와 함께 휴대전화 구입 시 음성적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는 등 치열한 판촉전을 펼치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이때문에 번호 이동성제 도입을 막기 위해 미 이통사들은 결사적인 반대 로비를 펼쳐왔다.하지만 얼마 전 미 연방 워싱턴DC 항소법원은 제도 도입을 결정한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손을 들어줬다. 이 제도 도입으로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오히려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번호는 유지하더라도 새로 가입하는 서비스 업체에 맞춰 휴대전화 단말기를 교체할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한국이나 핀란드 등 휴대전화 단말기 수출국들은 미국 시장 공략에 호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구본영기자 kby7@
  • 편집자에게/ “공교육에 집중투자 이민열풍 막아야”

    -‘20·30대 이민열풍’기사(대한매일 9월8일자 1면)를 읽고 교육과 장래 문제로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그러나 이들은 가장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도피성 이민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다.외국의 한인타운 주변에 과외가 성행하고,사설학원이 불야성을 이루는 것을 보면 우리의 교육가치관이 문제라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된다. 무턱대고 외국에 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가치관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초등학교 2학년생이 중학교 교과내용을 배운다고 좋아하지 말고,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교육수준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공교육도 정상화해야 한다.미국·일본·영국 등은 사교육에만 집중 투자하는 바람에 공교육이 슬럼화됐고 부유층만 양질의 교육을 받는 차별화가 이뤄졌다.반면 독일·프랑스·핀란드 등은 공교육에 제대로 투자하고 있다.학교 전반에 대한 신뢰도 강조하는 편이다.한국도 공교육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이민열풍을 식힐 수 있다.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것도 공교육을 바로잡는 데 효과적이다.낯선 곳에서의 새출발은 고되다.힘든 시간을 견디면서도 보람을 찾으려면 부모 스스로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을 새롭게 다져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새 기회를 찾아 떠나도 결국 학원에 의지하는 악순환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안승문 교육개혁시민연대 정책실장
  • “북유럽 판화가를 韓紙 전도사로”

    유럽의 미술가 사이에서 일본의 전통종이 와시(和紙) 열풍이 분 것은 벌써 오래된 얘기라고 한다.특히 판화가들 사이에 일본종이는 ‘놀라운 재료’로 받아들여지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값에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지(韓紙)는 어떨까.현재 품질좋은 일부 한지는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그런데 알고보면 높지않은 가격으로 일본에 간 한지는 다시 유럽으로 보내지면서 와시로 탈바꿈하여 몇배의 가격표가 붙기 일쑤다. 강원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북유럽 판화 작가전’은 일단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이 지역 대표적인 판화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는 뜻이 있다. ‘2003 원주한지문화제’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나아가 한지가 유럽에서 일본종이 이상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지를 타진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출품 작가는 핀란드의 투카 펠토넨·울라 비르타·아누 베르타넨·카리 라이티넨,덴마크의 잉거 리제 라우스무센과 마리안 팅홀름,스웨덴의 마티아스 올손과 울리카 크리스텔,노르웨이의 테르예 리스베르크와 리타 마르하우그 등 16명.북구의 자연과 삶의 깊이를 표현한 판화 48점이 출품된다. 핀란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섬유예술가 안애경씨는 “북구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내재된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대표작가들을 소개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라면서 “이들의 테크닉과 작품의 아이디어를 어디서 찾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종이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뜻밖에 “한지 말고도 세상에는 많은 종이가 있고,종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전통적인 판화기법 말고도 스스로 개발한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폭 넓은 작품세계를 구사하는 작가를 집중적으로 초청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안씨가 생각하는 ‘한지의 상품성 높이기’의 한 과정이기도 하다.초청작가 가운데 투카 펠토넨과 아누 베르타넨,카리 라이티넨은 일본 전통종이를 즐겨 사용한다.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안씨가 한지를 보여주자 출품작가들은 상당한 관심을 표시했다고 한다. 한지의 ‘상품성 높이기’에 앞선 ‘이미지 높이기’는 2004년에 핀란드 헬싱키예술대학에서 있을 페이퍼 프로젝트부터 본격화될 것이다.이번에 초청된 작가들은 이 프로젝트에서는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한지의 가치가 북유럽을 대표하는 작가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현지에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한편 ‘천년의 숨결-韓紙 소통’을 주제로 한 ‘원주한지문화제’는 판화전을 비롯하여 한지패션쇼,한국전통등초대전,한지아트웨어전,한지체험전,재즈·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일부터 닷새동안 치악예술관 일원에서 펼쳐진다.(033)731-1364. 서동철기자 dcsuh@
  • 하프타임 / 브라질·스페인 내일 패권 다퉈

    브라질과 스페인이 30일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7세 이하) 패권을 다툰다.브라질은 28일 핀란드 탐페레 라티나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스트라이커 아부다의 2골에 힘입어 콜롬비아를 2-0으로 물리쳤다.지난 1999년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브라질은 이로써 통산 세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 2003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 / ‘흙과 불의 예술’ 지구촌 도자 한눈에

    ‘2003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이천·광주·여주에서 새달 1일부터 10월30일까지 열린다.200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는 한국 도자 문화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세계 도자 문화의 흐름을 받아들여 한국 도자기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것. ‘창조의 열정,전통의 격조,생활의 향기’를 주제로 지역특성에 맞는 전시회와 학술회의,워크숍이 다양하게 펼쳐져 한국과 세계의 도자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도자 선진국인 중국,일본,영국을 비롯하여 68개국의 도자기와 도예작품 2400여점이 선보인다.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는 ‘세계현대도자전 NOW & NOW’,이슬람의 전통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스페인 도자의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스페인 도자전’이 마련된다.‘스페인 도자전’에는 바르셀로나 국립도자박물관 소장품 80점이 출품된다.테마파크 형식으로 야외에 설치되는 ‘토야랜드’와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관객이 제작에도 참여하는 ‘국제도자워크숍’ 등이 눈길을 끈다. ‘국제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도 열린다.도자비엔날레를 주관하는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가 실시한 ‘국제공모전’에는 68개국 1481명의 작가가 모두 2454점을 응모했다.한국계 미국인 여선구의 ‘알프레드 서머’가 대상,미국작가 스티븐 몽고메리의 ‘이탈-C’가 조형부문 금상,일본작가 카츠코 나카시마의 그릇이 생활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선의 왕실도자기 생산지였던 광주의 조선관요박물관에서는 명품을 망라한 ‘조선도자 500년’과 한국도자의 전통성과 현대성의 특징적인 면을 조명하는 ‘한국도자 특별전’,중국전통도자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중국 광둥성 불산 도자인형전’이 열린다.광둥성 불산지역은 다양한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화려한 채색으로 유명한 독특한 도자기전통을 갖고 있는데 특히 도자인형으로 유명하다. 관요박물관 마당에서는 전통가마 제작 경험이 있는 작가 33명이 참여하는 ‘광주전통가마워크숍’이 준비된다.아름다운 백자를 만들었던 조선도공의 지혜를 밝혀낼 수 있도록 가마 제작의 전 과정을 더듬어 전통가마의표준을 만들어보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피카소 도자전’ 등 생활도자를 추구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도자브랜드의 명품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10대 도자기업명품전’은 우리 도예인들에게 도자디자인의 최신 경향을 소개한다.바우하우스의 창설자 발터 그로피우스가 독일 로젠탈사에서 생산한 식기세트 ‘TAC’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아우가르텐,핀란드 아라비아,헝가리 헤렌드,독일 마이센,이탈리아 리차드 지노리,덴마크 로열 코펜하겐,독일 빌러로이 운트 보흐,영국 웨지우드의 도자기가 전시된다. 비엔날레 기간에는 ‘웰컴 투 세라믹월드’ ‘함께해요,토야콘서트’ ‘한가위 페스타’ 등의 공연 및 관람객 참여행사가 잇따르고,이천도자기축제와 광주분원왕실도자기축제,여주도자기박람회 같은 지역 축제도 함께 펼쳐진다.전 지역 입장권이 어른 5000원,청소년 3000원,어린이 2000원이며,1개 지역 입장권은 3000원,2000원,1000원이다.(031)631-6504∼13.www.worldceramic.or.kr. 서동철기자 dcsuh@ ■이천 ‘나우 앤드 나우전'-대륙별 대표작가 작품 63점 출품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막을 여는 ‘세계현대도자전-나우 앤드 나우(NOW & NOW)’는 17개국의 작가 50명이 63점을 출품하여 세계 도예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한국의 권순형 서울대 명예교수와 안톤 레인더스 유럽도예센터 대표,미주의 도예평론가 매튜 캉가스,아토 이쿠타로 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장이 각각 지역별 커미셔너로 각 대륙을 풍미하는 현대도자의 이념과 미학을 표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들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작가들이 전통적인 도자의 개념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인 작품세계를 이루어나가는 반면 유럽과 미주 작가들은 도자기라는 재료를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에 응용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도예라는 특정 분야의 성격을 보여주면서,동시에 전통적인 경계를 뛰어넘어 그 자체로 현대미술로 받아들여지는 현대도예의 흐름을 확인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획이다. ■광주 ‘조선도자 500년전'-청화백자등 조선 명품 180점 전시 ‘조선도자 500년전’이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열리는 것은 조선도자기가 비로소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광주지역에는 조선시대 수백곳의 관요(官窯)가 운영됐고,지금도 300여가마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보 2점과 보물 5점을 포함하여 모두 180여점이 나온다.순백자와 청화백자,진사백자,철화백자,문방구 등을 망라한 출품작 대부분이 지정문화재급 명품들이다. 6개 공간으로 나눠 전시한다.제1실은 아무런 무늬도 없는 소문(素紋)백자.조용한 힘과 검소 검약의 미의식을 보여준다.제2·3실은 위엄있으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청화백자,제4실은 유약 아래 깊은 곳에서 진중한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철화·진사·다채백자실이다.사대부의 멋이 담긴 연적과 필통 등 문방구도 여기에 자리잡는다.제5실은 풍부한 감성으로 파격의 아름다움을 담은 분청의 성격과 특징을 보여준다.제6실 ‘생활속의 격조’에서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도자기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여주 ‘피카소 도자특별전'-피카소가만든 생활도자기 볼 기회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이 피카소도자전을 갖는 데는 깊은 뜻이 있다.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도예작업에서 보여준 상상력과 표현력,장식기법들을 이 지역의 생활도자기에 연결시켜 보겠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카소가 1947년 도예작업을 시작한 이후 1960년대까지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인물과 형상,자유를 상징하는 새 시리즈,투우,물고기와 동물·정물 등 주제와 제작 시기에 따라 전시를 구성하여 피카소 도자기의 전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인간과 자연에 바탕을 둔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다양한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피카소가 회화·조각·판화 등에 사용한 장식기법을 어떻게 도자기에 응용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했다.스페인이 낳은 대가인 호안 미로(1893∼1983)의 도예 작품을 출품하여 피카소 작품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전시 속의 전시’도 눈길을 끈다.거장들의 눈을 통하여 도예의 새로운 모습과 흙이라는 매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도자기엑스포 손학규 이사장-“세계도자문화 중심지 발돋움 할 기틀 마련” “수도권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총책임자인 손학규(경기도지사)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사장은 “비엔날레를 통하여 경기도가 세계 도자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도자산업은 지식정보산업이자 문화산업의 중심이지만 최근 경제상황이 침체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면서 “비엔날레가 도자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한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는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4만명의 고용을 늘리는 효과를 거뒀는데,비엔날레는 엑스포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내용이 충실해 버금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수도권 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장을 제공한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면서 “중국 광둥성 불산 도자 인형전과 스페인도자전,피카소도자전 등은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기회를 폭넓게 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동철기자
  • 한국에‘소빅’호스트 컴퓨터

    |뉴욕 연합|전세계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소빅.F(Sobig.F)’ 바이러스의 서버 컴퓨터가 한국에도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핀란드의 컴퓨터 보안업체 ‘F-시큐어’ 요원들이 ‘소빅.F’의 소프트웨어를 해독한 결과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컴퓨터에 대해 한국과 미국 캐나다에 있는 20대의 호스트 컴퓨터 가운데 하나와 교신하도록 지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감염된 컴퓨터들은 호스트 컴퓨터로부터 일련의 웹사이트 주소들을 받아내 여기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도록 돼 있다.
  • 하프타임 / 청소년축구 가까스로 1승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17세 이하)이 21일 핀란드 라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동원의 선제골과 양동현의 동점골,후반 34분 터진 이용래의 결승골로 아프리카의 복병 시에라리온에 3-2 역전승을 거뒀다.2연패로 이미 8강 진출이 무산된 한국은 1승2패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오늘의 유니버시아드

    ■ 축구 ●남자 예선리그▲이탈리아-아일랜드(수성구민운)▲일본-나이지리아(구미시민운)▲체코-남아공(김천종합운 이상 오전 11시)▲영국-멕시코(수성구민운)▲중국-캐나다(구미시민운)▲우루과이-이란(김천종합운 이상 오후 4시)▲한국-태국(오후 4시30분)▲우크라이나-모로코(오후 7시 이상 대구시민운)●여자 예선리그▲한국-캐나다▲중국-남아공(이상 오전 11시)▲프랑스-독일▲일본-멕시코(이상 오후 4시 강변축구장) ■ 농구 ●남자 1차리그▲러시아-에스토니아(안동체)▲세르비아몬테네그로-타이완(영남고체)▲중국-카자흐스탄(서라벌대체)▲독일-체코(정화여고체)▲스웨덴-우크라이나(대구시민체 이상 오후 1시)▲한국-남아공(박정희체 오후 3시)▲홍콩-캐나다(안동체)▲일본-나이지리아(대구시민체 이상 오후 5시)●여자 1차 리그▲한국-남아공(박정희체 오후 1시)▲이탈리아-헝가리(안동체)▲중국-핀란드(대구시민체)▲세르비아몬테네그로-일본(서라벌대체)▲체코-멕시코(정화여고체 이상 오후 3시)▲캐나다-타이완(박정희체 오후 5시)
  • 하프타임 / 청소년축구 스페인에 져 8강 탈락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17세 이하)이 18일 핀란드 라티에서 벌어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페인에 2-3으로 역전패했다.2패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20일 시에라리온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8강 탈락이 확정됐다.
  • 하프타임 / 아르헨 청소년축구 8강 안착

    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17일 핀란드 투르쿠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7세 이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에르난과 페이론의 연속골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완파하고 승점 6을 기록,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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