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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장소면 괜찮나?”…헬스장 ‘몰래 촬영’ 논란, SNS까지 번졌다 [핫이슈]

    “공공장소면 괜찮나?”…헬스장 ‘몰래 촬영’ 논란, SNS까지 번졌다 [핫이슈]

    체육관에서 준비운동 영상을 촬영하던 여성이 유리문 너머에서 자신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이대는 남성의 모습을 뒤늦게 확인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수백만 회 조회되며 공공장소에서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 기준을 둘러싼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스닷컴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의 한 헬스장에서 엘레나 맥카시(36) 피트니스 코치는 고객에게 보낼 준비운동 안내 영상을 촬영했다가, 이후 녹화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유리문 뒤편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자신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댄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포착된 사실을 알게 됐다. 맥카시 코치는 “빛이 필요한 위치라 문 가까이에 섰을 뿐이었다”며 “누군가가 들여다보거나 촬영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무릎을 대고 상체를 숙이는 스트레칭 자세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 동작은 요가에서 흔히 ‘강아지 자세’로 불리는 웃타나 시쇼사나로 알려졌다. ◆ “공공장소 이용과 ‘공공재’는 다르다” 영상은 공개 이후 590만 회 이상 조회되며 빠르게 확산했다. 맥카시 코치는 게시물 설명에서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것과 사람이 공공재가 되는 것은 다르다”며 “동의 없이 촬영하는 행위는 단순히 불쾌함을 넘어, 이 공간에서 모두가 누려야 할 안전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영상 자막에는 “모든 남성은 아니지만, 늘 남성이다(Not all men… but always a man)”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 표현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공감과 반발이 엇갈렸다. 다만 논란 과정에서 촬영 행위 자체에 대한 오해도 일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맥카시 코치는 고객에게 제공할 업무용 영상을 촬영하던 상황이었다”며 “트레이너가 본인을 촬영하는 행위 자체는 이미 널리 확산된 업계 관행이자 정당한 업무 범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문제의 핵심은 촬영 여부가 아니라 타인을 동의 없이 촬영했는지 여부라는 지적을 내놓았다. ◆ 전문가 “동의 없는 촬영은 옹호할 수 없다”…확산되는 논쟁 영상이 퍼지자 뉴스닷컴 댓글 창에서는 의견이 뚜렷하게 갈렸다. 다수의 이용자들은 “동의 없는 촬영은 명백히 부적절하다”며 피해자를 옹호했지만, 일부는 “공공장소에서 촬영이 반드시 불법은 아니다”거나 “영상만으로 촬영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쟁점은 헬스장 내 개인 촬영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였다. “공동 이용 공간인 만큼 촬영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휴대전화는 음악 청취나 운동 기록 등 필수 도구이기 때문에 전면 금지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반론이 맞섰다. 인플루언서 문화 확산으로 헬스장이 촬영 공간처럼 변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여성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시드니의 맥스 디마르코 퍼스널 트레이너는 뉴스닷컴에 “이번 사안은 어떤 각도에서도 동의 없는 촬영을 옹호할 수 없다”며 “여성이 주변 시선을 의식해 운동 선택을 바꿔야 한다면 그 자체가 부당하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에서 이런 사례를 접한 뒤 헬스장 이용을 꺼리는 여성 고객들이 실제로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카시 코치는 체육관 측에 공식 민원을 접수했다. 이 사건은 공공시설에서의 동의 없는 촬영 규제와 사생활 보호 기준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을 키우고 있다.
  • “유도기술로 기절할 때까지 목 졸라”…여고생 관원 2명 학대 혐의 20대 여 사범 송치

    “유도기술로 기절할 때까지 목 졸라”…여고생 관원 2명 학대 혐의 20대 여 사범 송치

    여자고등학생 관원 2명에게 유도 기술로 기절할 때까지 목을 조른 혐의로 20대 여성 사범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평택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9시쯤 자신이 일하던 평택의 한 유도장에서 B양과 C양 등 10대 여학생 2명에게 훈련을 빌미로 목을 압박하는 유도 기술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A씨는 상대가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목을 조르거나 누르는 방식의 제압 기술(굳히기)을 수차례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학생들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오해로 B양을 먼저 폭행한 뒤 C양을 따로 불러내 유사한 방식으로 가혹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폭행 도중 항복 의사를 나타내기 위해 바닥을 두드리는 ‘탭’ 동작을 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한 채 욕설과 위협을 하며 공격을 계속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A씨는 “악의적으로 한 것이 아닌, 운동시키는 과정 중 발생한 것”이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폭행의 정도와 반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혐의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 “아내한테 들켰다” 내연녀와 ‘로맨틱 데이트’ 伊남성… 식당에 ‘사생활 침해’ 소송

    “아내한테 들켰다” 내연녀와 ‘로맨틱 데이트’ 伊남성… 식당에 ‘사생활 침해’ 소송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식당 홍보 영상 때문에 내연녀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아내에게 발각된 이탈리아 남성이 “사생활 침해”라며 식당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안사(ANSA)통신, 코리에레델라세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州) 카타니아에 거주하는 남성 A(42)씨는 최근 아내에게는 비즈니스 미팅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카타니아의 한 식당에서 내연녀와 저녁 식사를 했다. 문제는 식당 측이 다가오는 연휴 기간 고객 유치를 위해 홍보 영상을 만들면서 손님들의 허락을 따로 구하지 않고 식당 내부를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한 여성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촬영됐는데, 영상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A씨 아내도 보게 된 것이다. 영상을 접한 아내는 A씨를 곧바로 알아봤고, 부부싸움 끝에 A씨는 집을 나갔다. A씨는 이후 이탈리아의 소비자권익보호단체인 코다콘(Codacons)에 도움을 요청했고 단체를 통해 식당 측에 소송을 냈다. 코다콘 관계자는 “고객의 명확한 동의 없이 촬영된 영상이 SNS에 공유돼 사람들을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노출시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 영상 공개로 가족 불화가 발생했고, 시민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됐으므로 책임 규명과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 지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대 女사범이 여고생들 학대…“살려달라 무릎 꿇었다” “목 졸라 기절”

    20대 女사범이 여고생들 학대…“살려달라 무릎 꿇었다” “목 졸라 기절”

    20대 여성 사범이 자신이 근무하던 유도관에서 여고생 관원 2명에게 유도 기술을 쓰며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여성 사범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9시쯤 사범으로 근무하던 평택시의 한 유도관에서 B양과 C양 등 10대 2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훈련을 명목으로 유도 기술을 쓰며 관원인 B양과 C양의 목 부위를 눌러 기절하게 하는 등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상대가 바닥에 누워있을 때 목을 조르거나 눌러서 제압하는 ‘굳히기’ 기술 등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범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A씨가 자신을 험담했다고 착각해 유도관에 온 B양을 먼저 폭행했고, C양 또한 불러내 비슷한 방식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B양은 항복의 표시로 바닥을 치는 ‘탭’ 동작을 통해 중단 의사를 밝혔으나, A씨가 자신을 놔주지 않은 채 욕설과 협박을 하며 폭행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양과 C양 측으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을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여러 차례 기절했다 깨어나길 반복하면서 큰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며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탈의실로 도망갔을 정도였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어 “또래 관원들이 폭행당하는 상황은 물론, 기절한 상태에서 생리혈이 새는 모습까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B양은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고자 약 1년간 해당 유도관에서 운동해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유도를 중단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상적인 훈련의 수위를 넘어 미성년인 피해자들을 학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 여성 노인만 골라 무차별 폭행한 40대男… 동종 전과로 교도소 복역도

    여성 노인만 골라 무차별 폭행한 40대男… 동종 전과로 교도소 복역도

    法 “폭행 방법 잔혹” 징역 1년 선고 지하철 승강장에서 여성 노인들만 골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중민 부장판사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지하철 3호선 승강장에서 이유 없이 70~80대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이씨는 80대 여성 A씨의 뒤로 접근해 목 부위를 잡아 넘어뜨리고, 피해자가 일어나자 다시 밀치며 얼굴과 목 부위를 수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날 70대 여성 B씨가 승강장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자 멱살을 잡고 끌어낸 뒤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혐의도 있다. 이씨는 2023년에도 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장판사는 “범행을 자백한 점과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고령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삼아 연쇄적으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사안으로 피해자의 취약성, 폭행 방법의 잔혹성 등에서 죄질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범행 전에도 이유 없이 행인을 폭행하는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이 사건 각 범행은 그로 인한 누범기간 중의 범행이기도 하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전혀 엿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머리숱 풍성하다더니 가발”…탈모 숨긴 남편 고소한 인도女

    “머리숱 풍성하다더니 가발”…탈모 숨긴 남편 고소한 인도女

    결혼 전 남편이 탈모 상태, 소득, 학력 등을 속였다며 남편과 시댁 식구 4명을 경찰에 고소한 인도 여성이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간) NDTV는 인도 북부 도시 노이다에 거주하는 여성 A씨가 남편과 시댁 식구 4명을 상대로 사기와 가정폭력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16일 결혼했다. A씨는 “결혼 전 남편에게 머리숱이 풍성하다고 들었으나, 결혼 후 남편이 완전 탈모 상태이며 가발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어 남편이 실제 소득과 학력 등 주요 신상 정보도 속였다고 밝혔다. A씨는 결혼 후 남편이 자신의 사적인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해외여행 중에는 폭행당했고 태국에서 마리화나를 인도로 몰래 반입하게 시켰다고도 전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남편과 시댁 식구 등 5명을 입건했다”라며 “현재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형법에 따라 남편과 시댁 가족에게 여성에 대한 학대, 협박, 폭행, 신뢰 배반 혐의와 함께 지참금 금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고 밝혔다.
  • “남친 초대로 캄보디아 간 女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중국 충격

    “남친 초대로 캄보디아 간 女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중국 충격

    남자친구의 초대를 받고 캄보디아행을 선택한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노숙자로 발견됐다. 출국 20여일 만이다. 6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와 네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지 한 병원에서 자국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우미’를 발견했다. 영사관 측은 건강 상태가 악화한 그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 긴급 치료했다. 앞서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우미가 캄보디아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확산했다. 관련 자료에는 양쪽 다리를 다친 우미가 매우 초췌한 모습으로 엑스레이 촬영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정신이 혼미한 듯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팔로워 수만명을 보유한 우미는 중국 남동부 푸젠성의 고급 클럽에서 일하면서 온라인에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자랑해왔다. 그러다 지난달 초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중국인 남자친구가 자신을 초대했다고 밝힌 뒤 출국했다. 우미는 남자친구가 상당한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함께 살고 싶어 한다고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미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팬들은 캄보디아행을 말렸지만, 그는 출국했고 이후 20일 이상 연락이 끊겼다. 우미의 가족은 중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 협조로 우미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그를 찾아냈다. 우미는 중국 대사관에 자신이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캄보디아로 갔다가 노숙자 신세가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미의 건강 상태는 나아졌으며, 중국 대사관은 가족들의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진행하는 등 그의 중국 귀국 준비를 돕고 있다.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 중 상당수가 온라인 사기, 도박, 마약, 음란물 등 불법 산업과 연관돼 있다고 중국 국민에 경고했다. 한편 캄보디아 경찰청은 전날 프놈펜 시내 4곳에서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한국인 32명을 체포하고 PC와 휴대전화 여러 대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용의자가 한국 검사나 경찰관을 사칭해 한국인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금전을 갈취했다고 크메르타임스에 설명했다.
  • 미용실 여성 폭행미수 30대, 휴게소서 숨진 채 발견

    미용실 여성 폭행미수 30대, 휴게소서 숨진 채 발견

    경북 문경시의 한 미용실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려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문경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9시쯤 문경의 한 미용실에 들어가 혼자 있던 20대 여성을 폭행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배했다. 또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 차량을 특정하고 행방을 추적했다. 이후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창원 방향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숨진 A씨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이며,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서 60대女 몰던 승용차 카페 돌진 “페달 착각”…직원·손님 20여명 긴급 대피

    인천서 60대女 몰던 승용차 카페 돌진 “페달 착각”…직원·손님 20여명 긴급 대피

    인천에서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직원과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 서구 마전동 1층짜리 카페 건물로 A(65)씨가 몰던 그랜저가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카페 외벽과 출입문, 내부 기물 등이 파손됐다. A씨의 차량 앞부분도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카페에는 직원과 손님 등 20여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A씨도 스스로 차량에서 대피했다”고 전했다. A씨는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다윗도 하나님한테 여자관계로 안 혼나”…10년간 여신도들 성착취한 목사 구속

    “다윗도 하나님한테 여자관계로 안 혼나”…10년간 여신도들 성착취한 목사 구속

    약 10년간 여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해 온 전직 목사가 구속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전직 목사 A씨를 상습 준강간, 상습 강간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15년 2월쯤부터 2024년 11월쯤까지 자신이 맡은 교회에 소속된 여성 교인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총 4명이다. A씨는 ‘다윗도 하나님한테 여자관계로 혼난 적은 없다’는 등 종교적 권위를 앞세워 범행을 정당화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A씨는 여성 교인들에게 성적 착취 외에도 거액의 헌금을 내도록 강요하는가 하면 부인이 운영하는 학원 강사로 근무시키며 노동력을 착취했다. 약 10년간 A씨가 피해자들로부터 뜯어낸 피해 금액은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되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해 5월 A씨를 목사직에서 면직하고 출교 처분했다. 경찰은 지난해 1월 8일 고소장을 접수한 이후 과거 교단 성 착취 사례를 토대로 사건을 분석하고, 여러 차례 피의자 신문 등을 거쳐 면밀히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이혜훈 괴롭힘에 구의원 유산할 뻔”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이혜훈 괴롭힘에 구의원 유산할 뻔”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갑질’과 괴롭힘 의혹이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임신 중인 구의원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터져 나오자 이를 조사해달라는 요청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6일 인권위의 이 후보자의 의혹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을 냈다. 이 시의원은 “임신 초기인 구의원을 괴롭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해 유산 위기까지 처했다면 인권 유린이자 사실상 살인미수”라며 “후보자 신분으로 있는 것 자체가 피해자에게 고통”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같은 당 소속 손주하 서울 중구 의원은 전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가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이었던 시절 지역구 시·구의원의 부당한 징계에 관여하고 성 비위 인사를 옹호했다면서 “나를 임신 중에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손 구의원에 따르면 2024년 4월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한 기초의원을 선거 캠프에 합류시키려 했다. 이에 손 구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3명이 반대하자 오히려 총선 운동과 당협 활동에서 배제됐다는 게 손 구의원의 주장이다. 이 후보자는 또 이들 구의원이 윤리위원회에서 2개월의 당원권 정지를 받도록 하는 데 관여했다고 손 구의원은 주장했다. 징계 당시 손 구의원은 임신 초기였다. 손 구의원은 “중·성동을 지역은 이 후보자에게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철저하게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결국 버림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가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성희롱, 여성비하 발언을 한 전력이 있는 자신의 최측근 구의원을 징계하지 않도록 감쌌다고도 주장했다. 손 구의원은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원칙 위에 서야 할 공직 후보자가 비판을 억압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해 왔다면, 과연 그에게 더 큰 공적 권한을 맡겨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견에 배석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손 구의원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이 후보자의 사악하고도 잔인한 갑질과 압박 속에서 정치적 고통을 넘어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견뎌야 했다”며 “극심한 정신적 압박으로 유산의 위기까지 겪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 “15→45만원” 충남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강화

    “15→45만원” 충남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강화

    충남도는 올해부터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금을 기존 15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금을 생활보조비 월 10만원, 건강관리비 월 5만원에서 생활보조비 월 30만원, 건강관리비 월 15만원으로 각각 증액했다. 지난해 기준 지원 대상은 43명이다. 피해자 사망 시 유족에게는 사망조의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앞서 도는 2023년 ‘충청남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해 2024년 1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도는 여성만 지원하는 타 시도와 달리 남녀 모두 지원하면서 가장 많은 예산액에도 개인별 지원액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이었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도내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도 차원의 책임과 예우를 강화해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 조합 실화?”…예고편 공개에 SNS 난리 난 ‘이나영 복귀작’

    “이 조합 실화?”…예고편 공개에 SNS 난리 난 ‘이나영 복귀작’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강렬한 티저를 공개하며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지니 TV는 ‘아너: 그녀들의 법정’ 포스터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가해자 측의 파렴치한 변론에 대해 “개소리”라고 단칼에 일축하는 배우 이나영의 모습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나영의 카리스마가 화면을 뚫고 나온다”, “오랜만에 제대로 기대되는 드라마”, “여성 변호사 3인방의 케미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으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20년 지기 라영(이나영 분), 신재(정은채 분), 현진(이청아 분)은 오직 ‘여성 범죄 피해자’만을 변호하기 위해 로펌 ‘L&J(Listen and Join)’을 설립한다. 이들은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자신들의 과거와 얽힌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나영이 3년 만에 선택한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나영은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L&J의 간판 변호사 라영 역을 맡아 화려한 겉모습 뒤에 깊은 상처를 숨긴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행동파 변호사 현진 역은 배우 이청아가 맡아 현실적이면서도 처절한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최근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tvN ‘정년이’ 등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정은채가 L&J의 대표이자 리더인 신재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드라마 ‘아이돌아이’의 후속으로 오는 2월 2일 오후 10시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공개 전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화제 몰이에 성공한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달리는 차에서 집단성폭행” 얼굴 찢긴 채 버려진 25세 여성… 인도 ‘충격’

    “달리는 차에서 집단성폭행” 얼굴 찢긴 채 버려진 25세 여성… 인도 ‘충격’

    20대 여성이 달리는 차 안에서 집단성폭행을 당한 후 밖으로 내던져져 크게 다친 사건이 벌어져 인도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피해자인 25세 여성 A씨는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까지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 채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지난 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NDTV 등이 전했다. 현지 경찰과 A씨 가족들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달 30일 새벽이었다. 사건 전날 저녁 A씨는 언니와 화상 통화를 하면서 친구를 만나러 외출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끔찍한 일을 당할 거라곤 상상할 수 없었다. 이후 약 7시간여가 흐른 뒤인 사건 당일 오전 3시 30분, 언니는 A씨로부터 다시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로 처음엔 흐느낌만 계속됐다. A씨의 위치를 확인한 가족들은 곧바로 달려갔고, 얼굴에 심하게 찢어진 상처가 있는 등 부상당한 A씨를 발견했다. 뉴델리에 사는 A씨는 사건 당일 자정쯤 집에 돌아가기 위해 오토릭샤(삼륜차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다가왔고 차를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늦은 시간이었던 탓에 차가 잘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 A씨는 이 제안에 응했다. 그런데 남성 2명이 타고 있던 차량은 이후 뉴델리 남쪽에 접한 파리다바드 쪽으로 향하더니 외딴 도로 여기저기를 달리기 시작했다. 시속 90㎞를 넘기는 등 2~3시간 주행이 이어지는 동안 차 뒷좌석에선 A씨를 상대로 한 범행이 이어졌다. 남성 1명이 운전하는 동안 다른 1명이 성폭행했고, 이는 번갈아가며 계속됐다. 남성들은 성폭행을 끝낸 뒤 A씨를 파리다바드의 한 도로변에 내던졌다. A씨는 얼굴 광대뼈와 어깨 부위 등 여러 곳에 골절상과 근육 손상 등을 입었다.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하리아나주(州) 콩그레스 위원회의 라오 나렌드라 싱 위원장은 A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반사회적인 범죄자들이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며 인도국민당(BJP)의 주정부가 법과 질서 유지에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부는 비안간적이고 흉악한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가해자들을 신속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 위원장을 비롯한 INC 소속 정치인들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 A씨를 직접 만나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도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한 차량을 압수하고, 남성 2명은 체포한 상태다. 경찰은 이들에게 집단 강간, 협박, 공모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BTS 정국이 ‘접근금지’ 요청했지만…집 찾아가 우편물 던진 여성

    BTS 정국이 ‘접근금지’ 요청했지만…집 찾아가 우편물 던진 여성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을 반복해 찾아간 브라질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브라질 국적 3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용산구 소재 정국의 주거지에 접근해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그는 우편물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서 지난달에도 두 차례 정국의 자택을 찾았다가 체포돼, 정국 측이 접근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정국의 자택 침입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6일에는 정국의 자택 잠금장치를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해 8월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한국 국적 40대 여성은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주거 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30대 중국인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검찰, ‘강제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에 무혐의

    검찰, ‘강제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에 무혐의

    검찰이 일반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박은혜)는 지난달 18일 서울고등검찰청 소속의 현직 A부장검사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속이었던 A부장검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의 어깨 등을 강제로 접촉한 혐의를 받았다. A부장검사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부장검사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제추행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만 처벌할 수 있는 친고죄나 피해자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는 아니다. 검찰은 A부장검사가 B씨와 합의 후 고소를 취하한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별개로 A부장검사에 대한 대검찰청 감찰은 현재 진행 중이다. 검찰은 성 비위와 품위 손상 등 관련 정황을 살핀 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 미군 공격에 베네수엘라 민간인 포함 최소 40명 사망

    미군 공격에 베네수엘라 민간인 포함 최소 40명 사망

    지난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공격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0명이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익명의 베네수엘라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미군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미란다·아라과·라과이다주를 공습했다. 베네수엘라 최대 군사기지인 푸에르타 티우나와 카라카스 동쪽의 라 카를로타 공군 기지가 공격받았으며,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PDVSA)의 석유 저장소는 파손되지 않았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중 카라카스 공항 서쪽 해안가의 저소득층 주거 지역인 카티아 라 마르의 아파트 건물도 미군의 공습을 받았다. 이에 따라 80세 여성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베네수엘라 정부 조사관은 이날 오후 현장을 방문해 목격자들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해 듣고 발사체들을 수거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반 힐 베네수엘라 외교부 장관도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미사일과 폭탄이 민간 및 군사 목표물에 떨어졌다”며 “피해 규모를 아직 파악 중이지만, 민간인과 군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힐 장관은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된 것은 국제 인도주의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미 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포스는 안전가옥을 급습,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서 미군 몇 명이 부상했으나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군은)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주 괜찮은 상태로 돌아왔다”며 “헬기 한 대가 심한 공격을 받았지만, 역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별도 인터뷰에서 마두로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마두로 대통령을 보호하고 있던 많은 쿠바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쿠바 측 경호 인력 다수가 사망했음을 시사했다.
  • “네 남편 알면 재밌겠다”…불륜 前연인 협박해 300만원 뜯은 40대男

    “네 남편 알면 재밌겠다”…불륜 前연인 협박해 300만원 뜯은 40대男

    자신과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전 연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4월쯤부터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B씨와 6개월가량 랜선 연애(통신 수단을 이용해 하는 연애)를 하다 B씨에게 배우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우리 통화한 거 네 남편이 알면 재밌겠다”, “내가 이거 알리면 이혼하는 거냐” 등의 문자를 보내며 협박해 B씨로부터 27회에 걸쳐 약 300만원을 뜯어냈다. 강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나, 피해액이 비교적 소액이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속보] 50대 여성 살해한 60대 남성 영장…“흉기 미리 준비”

    [속보] 50대 여성 살해한 60대 남성 영장…“흉기 미리 준비”

    충남 공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3분쯤 충남 공주시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연인이었던 B씨가 이별을 통보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범행 당일 서울에서 이동해 곧바로 피해자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보고 신병을 확보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6세 여아 집단성폭행 후 버리고 도주, 결국 사망…인도 남성들 총격전 끝 체포

    6세 여아 집단성폭행 후 버리고 도주, 결국 사망…인도 남성들 총격전 끝 체포

    인도에서 끔찍한 아동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NDTV에 따르면 전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불란드샤르 지역에서 집단성폭행 후 방치된 6세 여아가 숨졌다. 산업단지 시칸드라바드의 한 공터에서 발견된 피해 여아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도착 전 숨을 거뒀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은 피해 여아가 자택이 있는 임대주택 옥상에서 놀다가 같은 건물에 살던 이웃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고, 3개의 수사팀을 꾸려 용의자들을 추적했다. 용의자들의 행방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검거 작전에 돌입했으며, 총격전 끝에 전원 체포에 성공했다. 불란드샤르 경찰서장은 “검거 과정에서 용의자들이 총격을 가했고, 경찰이 대응 사격을 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며 “두 용의자 모두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의자들이 사용한 권총 두 자루와 다량의 실탄 등을 수거했다고 서장은 전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예비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피해 여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강간공화국’으로 불릴 만큼 성범죄가 만연한 인도에서는 하루 평균 86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다. 신고되지 않은 사건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인도 북부 구르가온에서는 남성 2명이 20대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뒤 달리는 차에서 떠밀어 피해 여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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