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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피플 4월26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4월17일 발매 4월26일자)는 27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지하철의 천태만상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역세권이라는막강한 경제력을 만들어냈으며 전동차 안은 영화가 상영되고 역사(驛舍)는 예술무대로 탈바꿈했다.8개 노선 263개역이 만들어내는 ‘땅속 서울’의 모습과 그 곳 사람들을만났다.핫 이슈에서는 언론사 세무조사 중간결과를 단독입수해 밝히고 삼성그룹 이재용씨에게 수백억원대 세금 추징을 결정한 국세청을 다뤘다. 문학마을에서는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활동을 계속하고있는 수필가 피천득씨를 만나 사는 얘기와 문학세계를 들여다봤다.국산영화 돌풍이 다시 일고 있다.영화 ‘친구’의 인기비결을 분석했다.新 장군의 비망록에서는 체육부대 창설을 둘러싸고 일어난 비화를 소개한다.상생(相生)의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삼성과 현대를 비롯한 업계의속내를 엿봤다.통합은행장 자리를 놓고 국민·주택 두 은행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3인물론이 급부상하고 있는 배경도 짚어봤다.호텔업계에 디지털 마케팅이 한창이다.외국 고객을 유혹하고 있는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련 업체간 물밑 경쟁을 취재했다. 전통 김치맛을 고집하고 있는 해동식품과 한국CNC기술 정호표 사장을 기업탐방과 기업·기업인에서 만났다.이 사람에서는 두 팔 없이 당구 400점을 치는 1급 장애인 이강우씨와 커피 생맥주와 그린 생맥주 등 아이디어로 생맥주 신화를 일궈낸 김서기씨를 만날 수 있다.
  • 比, 에스트라다 체포영장

    필리핀 반부패 특별 법원이 16일 조셉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에 대해 독직 및 위증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에스트라다가 자진해서 영장집행에 응했다고 법원 관계자들이밝혔다. 에스트라다가 지난 1월 20일 ‘피플파워’에 의한 봉기로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이후 그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트라다는 마닐라 북부 산디간바얀 빌딩에서 경찰과 변호사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영장집행에 응했으며 구속을 면하기 위해 4만페소(미화 800달러)의 보석금을 기탁했다. [마닐라 AFP 연합]
  • 뉴스피플 4월12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4월10일 발매 4월19일자)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아무리 눈높이를 낮춰도 취업이 힘든 실업의 구조적인 문제를집중 해부했다.‘일자리가 남아도니 눈높이만 낮추면 취직할 수 있다’는 논리의 맹점을 장기 실업의 위기에 직면한 중년층 화이트칼라 실업자들을 통해 짚었으며 눈높이 논리에 따른 실업대책의 오류를 따져 보았다. 결혼 시즌을 맞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맞춤결혼의 백태와 달라진 결혼 문화를 특집으로 꾸몄다. 미국 정찰기와 중국 전투기의 충돌사고를 놓고 벌이는 세계 양강(兩强)의 자존심을 건 외교전과 사태 해결 방향을미국과 중국 현지에서 밀착 취재했다.편견에 묻혔던 장애인의 성(性)을 재활 의학 측면에서 진진하게 접근해보고성 재활 방법을 알차게 소개했다. 평생을 우리말 바로쓰기운동에 앞장서온 원로 아동문학가이오덕씨를 만나 그가 추구하는 동심의 세계와 우리말 사랑을 들었으며 오직 새만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사진작가 진익태씨,인천공항이 성공적인 비상을 하기까지 8년4개월 동안 남몰래 노심초사했던 강동석 인천국제공항 사장의 이야기도 진한 감동을 준다.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인터넷 뱅킹의 현주소와 골프장 회원권 지위를 두고 거물 변호사 군단과 골프재벌간 70억대 송사 등도 꼼꼼하게 취재했다.
  • 12·12당시 수경사 상황일지 첫 공개

    ‘성공한 쿠데타’ 12·12사건이 일어난 79년 12월12일밤의 긴박한 상황을 기록한 수도경비사령부 상황일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대한매일이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464호(4월19일자)에 따르면 ‘12·12’가 발생하던 날 서울시경찰국은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연행해 가던 ‘슈퍼살롱 2830’을찾으면 무조건 사살하라는 특명을 서울 전역에 내렸다. 또 합동수사본부 소속 헌병들에게 무장해제된 한남동 육참총장 공관 경비 해병을 지원하기 위해 해병 1개중대가출동했다가 제1한강교(한강대교)에서 수도경비사령부 요원들에 의해 저지돼 회군한 사실도 새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12·12 당시 수도경비사령부 상황실장을맡고 있던 김진선 예비역 육군대장(당시 중령·전 2군사령관)이 뉴스피플에 공개한 상황일지를 통해 21년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서울시경 상황일지는 현재 보관돼 있지않다. 그동안 우경윤,허삼수 보안사 대령이 타고 있던 슈퍼살롱의 차번호는 ‘200’으로만 알려졌었다. 김장군은 서울시경이 사살명령을 내렸을 때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간 탓인지 수경사는 시경과 다른 또 하나의 ‘뉴 크라운 슈퍼살롱 2836’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따라서 정승화 육참총장을 연행해 간 슈퍼살롱 ‘200’은 시경이 추적하던 ‘2830’호와 수경사가찾던 ‘2836’호 두 종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경에 근무했던 무장대기 상태의 전 요원과 무장 순찰차량이 시내 곳곳을 누비며 슈퍼살롱을 찾았으나 슈퍼살롱의 행적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의 출동은 이제껏 한남동 해병대를 지원하기 위해해군본부 기동타격대 1개 소대가 출동한 것만 알려졌을뿐중대 규모 병력이 한강 도하를 시도했다는 것도 김 장군이 처음으로 입증해준 사실이다. 총장 공관 주변에서는 김정호 해병대사령관이 화가 잔뜩나 합수부측 병력 진압을 지휘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병 중대 병력이 공관 경비 병력과 합류했더라면 12·12가 어떤상황으로 전개됐을지도 미지수였다. 김문기자 km@
  • 뉴스피플 4월12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4월3일 발매 4월12일자)는 유치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국내 카지노 업계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지자체별로 뛰고 있는 카지노 유치 경쟁과 라스베이거스가 눈독을 들이고있는 정선카지노의 실태,딜러의 세계를 취재했다. 문학마을에서는 50여년 동안 공백없이 활동해온 극작가 차범석씨를만나 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봤다.최근 인도열풍이 새롭게불고 있다.서적과 패션,음식에서부터 선진 IT기술을 좇아인도를 찾는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전반에 자리잡은 인도 문화를 특집으로 다뤘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민주당 권노갑전 최고위원이 복귀했으며 개헌론까지 심심챦게 고개를 들고 있다.복잡하게 뒤엉킨 정치권의 속사정을 밀착쥐재했다. 개헌전도사로 나선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을 만나 그의 주장을 들었다.현대그룹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사망한 뒤 정몽구 회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현대그룹의 앞날을 정 회장 핵심 측근 중심으로 내다봤다.9명의 직원으로 연 250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이흥렬 사장을 만나그의 경영 전략을 들었다. ‘신 장군의 비망록’ 김진선 대장편에서는 80년 2월 YWCA위장결혼사건의 비화를 소개했다. 생식(生食)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중소기업에다 대기업까지 가세하고 있는 생식시장의 속사정과 문제점을 밀착취재했다.
  • [씨줄날줄] 밀로셰비치 체포

    유고의 독재자였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대통령이 마침내 체포됐다.외신으로 타전된 이 소식에 우리는 새삼 역사의 섭리를 실감한다.26시간이나 버티다가 1일 연행되는장면에서 묘한 아이러니마저 느낀다.지난해 10월 피플파워에 의해 권좌에서 밀려난 그에게 씌어진 죄목만도 권력남용·부정부패 혐의 등 5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13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그로서는 연행되는순간 만감이 교차했을 법하다.하지만 이는 예고된 파국이었다.그는 옛 유고연방의 다수파인 세르비아계 출신이다. 그의 비극은 유고에서 저 악명높은 ‘인종청소’(ethnic cleansing)가 자행됐을 때 싹이 튼 것이다.물론 이에 앞서그가 소수파인 이슬람계나 알바니아계의 등을 떠밀어 유랑길로 내몰 때 그 비극이 잉태됐다고 할 수 있다. 한때 그가 내건 깃발에 일부 유고국민이 환호한 적도 있었다.티토의 카리스마가 퇴조하면서 유고연방은 해체의 길을 걸었다.바로 그때 그가 권력 강화를 위해 ‘세르비아민족주의’를 내걸었다.연방에서 독립하려는 크로아티아와의 전쟁,이슬람교도들이 대거 희생된 보스니아 내전,100만명 이상의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고향을 등졌던 코소보사태에 이르기까지 줄곧 그가 뽑아든 카드가 민족주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극단적인 민족주의는 세계 여론의 지탄을받았다.이로 인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습과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제제재를 당하면서 그는 추락하기 시작했다.특히 밀로셰비치 정권의 부정부패로 유고의 민생이 도탄에 빠지자 세르비아계 주민들마저 그에게 등을 돌렸다. 세계의 보편적 가치와 동떨어진 편협한 민족주의가 유고국민은 물론 궁극적으로 그 자신에게도 부메랑이 된 셈이다. 국수주의적 민족주의는 이웃 민족뿐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재앙이 된다는 사실은 지구촌 어느 민족에게도 예외일수 없다.유대민족과 팔레스타인민족간 극단적인 유혈충돌로 양 민족의 생활 근거지인 예루살렘의 관광객이 80% 이상 줄어들었다는 보도를 보라.무엇보다 인접국들에 대한침략사를 미화하는,역사 왜곡을 자행하려는 일본내 국수주의 세력들도 이를 큰 교훈으로 삼았으면 싶다.이웃하는 민족이 진정으로 평화스럽고 행복한 미래를 공유하려면 과거사에 대한 진솔한 성찰이 전제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구본영 논설위원kby7@
  • [함께 사는 지구촌] (5)국경없는 의사회

    “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인종·종교·사상·정치를초월해 차별없는 구호의 손길을 뻗친다.” 민간 국제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edecins Sans Frontieres:MSF)’ 헌장의 머리글이다.1971년 조직돼이듬해 니카라과 지진에 첫 구호단을 파견한 이래 현재 20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45개 나라에서 의사, 간호사,일반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의 창설은 아프리카 기아에서 비롯됐다.68년 프랑스 적십자사는 나이지리아로부터 독립한 비아프라자치구에 구호 의료진을 보냈다.이들은 현지에서 100만여명의 어린이와 부녀자들이 굶어 죽는 충격적 사건을 지켜본 뒤 프랑스로 돌아와 단체를 만들었다. “인재(人災)든 전쟁이든 고통받는 인간은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는 신념 아래 목숨을 건 활동을 시작했다.활약상이 처음 알려진 것은 75년 레바논 분쟁.포화가 지축을 흔들던 베이루트에서 부상자 치료를 위해 전장을 누비던 의사들의 모습이 서방 언론에 소개됐다. 이후 아시아·아프리카에서의 난민캠프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80년 캄보디아에서는 국제사회로부터 식량과 치료·의약품을 원조받기 위해 시위를 주도했다.세균학 전문팀까지 갖추고 이라크가 이란에 화학무기를 퍼부었을 때는 국제사회에 가장 먼저 참상을 전했다. 91년 걸프전에서는 60여대의 전세 비행기를 동원,난민 7만여명의 목숨을 구했고 95년 북한에 대홍수가 나자 비정부단체(NGO)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료품을 지원했다. 위기도 있었다.79년 베트남 ‘보트 피플’ 2만명이 중국연안에 도착하자 내부에선 구호활동을 놓고 찬·반 양론이일었다. 구호선을 보냈으나 효율적 활동을 펼치지 못하자구호활동을 주장했던 단원들은 ‘세계의사회’를 창설,국경없는 이사회와 결별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국경없는 의사회는 파견·물자지원·의료지원·활동관리·재무·커뮤니케이션·기부 등으로 기능을 세분화하며 제2의 도약을 기약했다.재정은 민간모금으로 이뤄지나 정치적 색채가 가미되면 사절했다.옛 소련고르바초프 정권 시절 유럽이 소련에의 식량원조를 MSF에청탁했으나 자체 조사 결과 식량난이 심각하지 않자 ‘정치적 원조’라며 거부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기근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르완다,보스니아내전,일본 고베와 터키 및 올해 인도에서의 지진,아프카니스탄내전 등 분쟁과 재난이 있는 곳엔 늘 이들의 손길이 미쳤다.99년에는 러시아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전쟁지역인 체첸으로 들어간 케니 글루크 단원이 정체불명의괴한들에게 납치되기도 했다. 이같은 희생정신과 인도주의적 활동은 인간의 존엄성을드높이는 계기가 돼 99년 국경없는 의사회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앞서 96년에는 제 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말 한국지부 설립을 위해 방한한 장 에르베 브라돌 회장은 “조직을 세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희생할줄 아는 단 한명의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해 형식을 중요시하는 국내 봉사활동에 경종을 울렸다.노벨상 수상으로 구호활동이 제도권에 편입됐다는 지적도 받지만 ‘날개없는 천사’들의 행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백문일기자 mip@. *한국판 MSF ‘글로벌 케어’. 우리 의료계가 파업만을 일삼는 것은 아니다.‘국경없는의사회’ 못지 않게 구호활동을 펴는 의료단체도 적지 않다.‘글로벌 케어’는 한국판 국경없는 의사회로 통한다. 광명내과 박용준 원장이 이끌고 있다.94년 르완다에서 난민을 돌볼 때 국경없는 의사회를 비롯,수많은 비정부단체(NGO)의 활동에 감동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한국에는 왜 이같은 단체가 없을까. 96년 국경없는 의사회가 서울평화상을 받으러 내한했을때 이들을 붙잡고 자문을 구했다.이를 바탕으로 97년 글로벌 케어를 설립했다.해마다 베트남의 농촌 어린이들을 찾아 언청이 수술을 무료로 해줬다.99년에는 총상전문 의료진을 구성,인종청소가 자행된 발칸반도의 코소보 자치구를찾아 난민들을 치료했다. 연간 수조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한 국경없는 의사회에 비교하면 걸음마 단계지만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96년에 조직된 ‘열린 의사회’는 안과 무료시술에서 출발했다.서울 윤호병원 박영순 안과원장이 주축이 돼 ‘세상을 밝게’라는기치를 내걸었다.지금은 각 분야 전문의50여명이 참여,제법 짜임새를 갖췄다.97년 몽골 수도 올란바토르에서는 1주일간 1,500여명의 환자를 돌봤다.같은해11월 미얀마에서 펼친 사랑의 인술로 현지 언론으로부터‘국경을 초월한 의술단’이란 칭송을 받았다. 일본에 본부를 둔 ‘아시아의사연락협의회(ADMA)’ 한국지부에서 일하는 의사들도 있다.회원은 30대의 젊은 의사10여명에 불과하지만 대규모 재해 및 분쟁지역에서 아시아의사들과 함께 치료활동에 나서고 있다. 백문일기자
  • 뉴스피플 4월5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3월 27일 발매,4월 5일자)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사망과 함께 사실상 막을 내린 재벌 창업 1세대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한국을 대표하는 5대 재벌의 창업주들이 남긴 빛과 그림자를 전문가들의 진단,이명박 전 현대건설 회장 인터뷰,20대가 바라본 정주영,창업주들의 어록 등을 통해 조명했다. 성형 권하는 사회에서 태어난대로 살기는 어렵다.유방확대수술 현장을 지켜보면서 성형공화국의 실태를 짚어보고,‘성형 붐’에 대한 사회학적인 분석을 특집으로 꾸몄다. 국내 최고라는 서울대 교수직을 제의해도 해외 석학들은돌아오지 않고,건강보험 재정파탄의 회오리속에 관심권을벗어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에 도시 환자들이 쏠리는현상을 짚어봤다. 3월 28일 일본으로 돌아간 서울 서대문형무소 자원봉사자 야마다 이쿠요와 기(氣)의 과학화를 주장하는 한국표준과학연구소 방건웅 박사를 지면으로 초대했다. ‘신 장군의 비망록’은 김진선 전 2군사령관의 가슴 뜨거웠던 7사단장 시절을돌아봤고,‘문학마을’에서는 문학평론가 유종호씨를 만날수 있다.프랑스 관련 서적이 붐을일으키는 출판계와 고실업 시대 새로운 돌파구로 논란을일으키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들여다봤다.
  • 美로즈장학생 된 입양아출신 시각장애자 이정남씨

    [뉴욕 연합] 선천성 시각장애의 역경을 딛고 영예의 로즈장학생에 뽑힌 한인 입양아 자카리 배틀스(21·한국명 이정남)군의 얘기가 피플지에 ‘인간승리’의 사례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선천성 장애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진 이군은 4세 때인 1983년 8월 장애인만을 골라 입양해 온 음악교사 리처드 배틀스 부부에 입양됐다. 이군은 앞을 볼 수 없는 장애에도 불구,시각장애인을 위한특수컴퓨터의 도움으로 고교시절 ‘올 A’ 를 받고 점자책빨리 읽기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남다른호기심을 가진 그는 화학실험용 버너의 불꽃소리만 듣고도온도를 알아맞출 정도의 예민한 청각으로 시각장애를 극복했다. 이군은 97년 몇몇 일류대학의 고등수학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입학허가를 받지 못하는 좌절을 겪었지만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 진학해 5월 평점 4.0 만점으로 수학과 프랑스어,컴퓨터과학 등 3개 부문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로즈장학생에 뽑혀 3년간 영국의옥스퍼드대학에서 수리분석을 공부하게 됐다.올해의 로즈장학생은 총 950여명의 지원자중 32명을 뽑아 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방학 때면 보스니아 난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우크라이나와 코스타리카의 장애인을 위한봉사활동을 펼친 그는 영국에서도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8세 때 처음으로 생부에게 편지를 썼지만 친부모가자신을 버린 것이 ‘기회의 땅’에 오게 된 계기가 됐기 때문에 적개심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피플은 전했다.
  • 뉴스피플 3월29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3월 22일 발매,3월 29일자)는 ‘대안의 삶’ 생활협동조합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먹거리,환경,교육,의료 등 일상사에서 철저히 객체로만 존재했던 사람들이 생활속의 불안과 불만을 스스로 해결하기위해 나섰다.의정부 두루생협,부평 평화의료생협을 찾아,작은 실천으로 보다 밝고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정치면에서는 지나치게 앞서가다 DJ의 경고에 꼬리를 내린 대권주자들의 움직임,목소리 높이는 한나라당 비주류,돈세탁방지법에 정치자금을 포함시킨 민주당 조순형 의원을 만날 수 있다. 지역편중 논란이 일 때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했던 공무원출신지별 인사 현황도 집중 분석했다. ‘에쓰-오일’의 등장으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도는 정유업계를 심층진단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국내선 전용공항으로 바뀌게 될 김포공항을 돌아봤다.지난 겨울 혼쭐이 난 기상청 사람들이 전하는 날씨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문학마을’은 시조시인윤금초를 초대했다.근·현대사를 재해석한 ‘대한정통사’를 펴낸 괴짜 의사 안재세씨,꼬마가수 ‘예솔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으로 거듭난 이자람양,사진기를 든 시인 신현림이 이사람 코너를 장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신 장군의 비망록’에는 전 2군사령관 김진선 장군이 털어놓는 수도방위사령관 시절의 비화가 가득하다.
  • 윤찬호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2년째 매주 어린이 무료교습

    [로스앤젤레스 연합] 재미교포 바이올리니스트 윤찬호(35)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 흑인 빈민지역에서 2년째결손가정 자녀들에게 무료로 열정을 갖고 바이올린 교습을시키고 있다고 미 최고 인물 주간지 ‘피플’이 19일 보도했다. 피플지는 ‘교사’ 섹션에서 윤씨가 사우스 센트럴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연주자로부터의 개인교습은 고사하고 악기조차 살 수 없는 7∼17세 아이 116명을 매주 1시간씩 가르치고 있다며 윤씨는 아이들로부터 ‘음악 아빠’로 불린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의 권위있는 콜번공연예술학교에 강사로 재직중인 윤씨가 이 일에 발벗고 나선 것은 99년 7살난 딸을 둔미혼모 키카 케이스(29)의 부탁을 받고부터.케이스는 딸에게 음악을 가르칠 형편도 안되고 주변에 음악학교마저 없어 고민하던 중 콜번의 한 강사가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가르칠 의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윤씨를 찾았고 윤씨는케이스에게 교습장소를 마련해주면 시간을 내겠다고 말했다. 케이스는 92년 4월29일 LA 사우스 센트럴에 사상 처음으로클래식음악교습반 ‘감미로운 현악기’를 설립하고 지휘자로 윤씨를 초빙했다.이 교습반은 처음에 악기도 없이 학생 25명으로 시작됐으나 지금은 현지 상인들의 도움으로 리허설공간을 빌려 사용하고 있으며 교습대기자가 250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습반은 여가수 패티 라벨,영화배우 모건 프리먼,모델신디 크로포드같은 후원자와 의류업체 ‘갭’과 같은 기업들의 도움으로 연간 19만2,000달러의 운영비를 대고 있다. 이 교습반은 지역사회 내 한인,라틴,흑인들간의 화합에도기여하고 있다.케이스는 “소수계 학무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하나가 되고 그럼으로써 타민족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고우정이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 뉴스피플 3월22일자 발행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최신호(3월13일 발매,3월22일자)는 한국군의 차기 전투기 사업,공격용 헬기 사업 등 10조원대를 육박하는 전투력 증강 사업을놓고 벌이는 방산업체의 치열한 로비전을 커버스토리로 엮었다.긴박한 무기 로비스트들의 움직임과 이들을 쫓는 관계당국의 감시망을 흥미진진하게 추적했다. 원폭 피해자들이 모여사는 ‘한국의 히로시마’ 합천을 찾아 원자폭탄 피해자들의 눈물겨운 삶을 들여다 보고 원폭피해자 역학조사에 나선 최수용 박사,바닥을 보이는 원폭 피해자 복지기금 문제를 묶어 특집으로 꾸몄다.삼성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 재용씨가 삼성전자 상무보로 임명되면서 경영 일선에 첫발을 디뎠다.이 상무보를 비롯,본격적인 경영권 승계에 나선 재벌3세들의 움직임과 이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밀착취재했다. 좌초위기에 놓인 금강산 관광사업의 문제점과 현대의 향후전략,북한의 입장 등을 다각도로 짚었다.김대중 대통령의 방미 결과를 결산하며 포용정책을 둘러싼 한국과 미국의 시각을 점검했으며 미국의대북정책을 집중분석했다.우리문단의맏형인 구상씨를 ‘문학마을’에서 만났으며 번잡한 속세를버리고 선방으로 하루 출가에 나선 사람들의 명상을 들여다보았다.
  • 조셉 에스트라다, 태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거절

    지난 1월 ‘피플 파워’에 의해 축출된 조셉 에스트라다 전 필리핀 대통령이 태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 태국의 일간 네이션지는 8일 소식통을 인용,에스트라다 전대통령이 지난주 마닐라 주재 태국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정치적 망명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태국 정부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에스트라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미국대사관에도 유사한 망명 신청을 했으나 역시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외교 기피 인물’로 톡톡히 망신을 사고 있는상황. 네이션지는 태국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우리가 줄 수있는 대답은 절대적으로 ‘노’이며 새 정부가 미얀마와의국경 충돌 등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에스트라다를 받아들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태국이에스트라다의 망명을 거부한 것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비난을 의식한 것. 필리핀 정부는 부패 및 수뢰 혐의로 재판에 직면한 에스트라다의 필리핀 ‘탈출’에 대비,엄중한 감시를 하고 있다.인도네시아,홍콩,괌,파푸아뉴기니,팔라우 등에 에스트라다의망명을 받아주지 말도록 공식 요청해 놓은 상태다. 지난 주말 두 차례나 해외로 빠져 나가려다 실패한 것으로알려진 에스트라다는 이날 네이션지의 이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뉴스피플 3월15일자 혁신특대호 발간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3월6일 발매,3월15일자)는 올해 창간 9주년을 맞아 혁신특대호로 발행됐다.최근 인간게놈지도가 공개되고 복제기술이 발전하면서 생명공학 혁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내용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과거사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동국대 황태연 교수의속내 드러낸 내용도 관심거리다. 신(新)장군의 비망록 첫 회에서는 7명이 한꺼번에 전역한 93년 숙군작업 당시 뒷얘기를전 2군사령관 김진선 대장이 숨김없이 풀어놓았다. 특집에서는 두 홍보맨의 육필노트를 통해 기업 홍보맨들의 명암을 들여다봤다. 의사와 교수까지 택시부업을 찾아나서고 있는 러시아 르뽀와 봄을 맞은 평양거리 르뽀도 읽을거리다.한 가족이 된 현대차와 기아차의 자존심 대결과 휴대폰 보조금 부활을 놓고벌어지는 업체간 다툼을 취재했으며 황지우 시인을 만나 근황과 시작 세계를 들었다. 30·40대를 위한 정보마당 섹션 ‘3040플라자’가 신설됐다.창업가이드와 재테크에서부터 영화와 공연 책 골프 바둑 여행 클리닉 등 한 주일의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한데 모았다.
  • 뉴스피플 3월8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2월27일 발매,3월8일자)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함께 사는 법을 배우기보다 똑똑해지기를먼저 배워야 하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현주소를 짚어보았다.도가 넘어선 상술과 개교를 앞둔 대안초등학교의 현장을 취재했다.최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의행보가 심상치 않다.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의움직임을 추적했다. 지금은 온라인 동호회 시대.PC통신 동호회에서부터 인터넷동호회,각종 소모임에 이르기까지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온라인 동호회 세계를 특집으로 다뤘다.올 초 터져나온 전방 사단장의 여군 중위 성희롱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뜨거운논란거리로 이어지고 있는 사건 이후를 밀착취재했다. 중의학(中醫學) 유학생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의사 시험응시자격을 놓고 보건복지부와 법원을 상대로 소리없는 투쟁을 벌이고 있는 중의사들을 취재했다. 삼성과 SK의 물밑 신경전이 심상치 않다.참여연대 때문에곤욕을 치러온 삼성이 형평성 문제를 들어 SK그룹과 참여연대의 밀월설까지 제기하면서 깊어만 가는 두 그룹의 갈등을들여다봤다. 기획시리즈 맞춤형 창업은 의약업 종사자 편.요양시설 ‘너싱홈 그린힐’을 운영하고 있는 조혜숙 원장에게서 성공비결을 들었다.문학마을에서는 김명인 시인을 만나 그의 26년 문단 인생을 들어봤다.
  • ‘THE QUEEN’ 3월호 소개

    최고급 리빙 문화 정보지 ‘THE QUEEN’ 3월호가 22일 발행됐다.이번호에는 새봄을 맞아 집안의 활력을 더해주는 색깔있는 공간 연출과 안락함이 느껴지는 실내 꾸미기를 고급스런 화보 기사로 다뤘다.심플한 디자인의 메탈 인테리어 소품,꽃이 있는 봄 실내,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체어,소재별 인테리어 소품 등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빙 & 인테리어 기사도 가득 담았다.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명품 커플 시계,봄에 어울리는 럭셔리 컬러 보석들,남성들을 위한 크리스털 명품,이번 시즌 주목받는 화사한 컬러의 스프링 룩 등 트렌드 리더를 위한 앞선 감각의 패션 기사도 눈길을 끈다. 또 자외선 차단 제품,모공 관리 화장품,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제안,초기 노화 방지 화장품 등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한뷰티 정보도 자세하게 알아봤다. 이와함께 뉴욕의 소호에서 찾은 ‘화이트 & 글라스’,파리의향수 박람회 전시장, 세계의 호반 도시 여행 등 다양하고 알찬 레저 기사는 생활에 멋과 여유를 가져다준다. 이밖에 한명숙(韓明淑) 초대 여성부 장관의 소설같은 외길인생,‘피플파워’로 집권한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시험관아기 낳은 ‘디바’ 셀린 디온,향기로 다가온 흑진주 나오미캠벨,1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강수연 등 다채로운 피처 기사도 놓쳐서는 안 될 읽을거리. 모든 독자에게 별책부록으로 해외 톱 브랜드의 봄·여름 뉴슈즈 카탈로그를 무료 증정한다.정가 6,500원.
  • 피플 & 이슈/ 시각장애 목사님의 빛나는 이웃사랑

    1m 밖 물체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 60대 목사가 정신·지체장애인과 고엽제피해자 등 불우이웃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주위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1리 ‘아가페 사회복지원’(전화 031-529-7045).이곳의 원장 조요셉 목사(60)는 지난해 11월 천마산 자락 206평에 40평 규모의 교회 및 장애인 생활시설,25평의 숙소를 갖춘 복지원을 세웠다. 복지원에는 현재 60대의 월남전 고엽제피해자 2명과 무의탁노인 2명,정신·지체장애인 11명 등 15명이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 정신·지체 2중장애인인 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을 다녀야 하지만 경제능력이나 의탁할 곳이 전혀 없는 사람들. 조목사는 미8군에 근무하다 20년전 도미,신학을 배우며 봉사활동을 펴왔다. 89년 귀국한 후에도 교회 봉사활동을 해오던 그는 93년 여름 갑자기 양쪽 눈에 망막출혈을 일으켰고 급기야 2급 장애판정을 받았다. “혼탁한 세상일을 다 보려 하지 말고 봉사의 삶을 살라는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94년 뒤늦게 장로교회 목사 안수를 받고 성남·김포 재활시설의 원목을 거쳐지난해 복지원을 세웠다. 남양주 한만교기자 mghann@
  • 뉴스피플 3월1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2월20일 발매,3월1일자)는 젊은 벤처기업가 김도현사장의 33년 자서전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자살기도 등 연륜에 어울리지 않는 곡절들로 가득찬 그의 인생에서 무한경쟁시대의 질곡과 그 속에서 힘겹게 버텨나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살펴 보았다. 또 정가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YS회고록’을 긴급 입수해 그 내용을 집중 해부했고,쓰레기 더미 속에서 찾아낸‘보물’들로 벼랑에 선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는 윤팔병씨의 별난 인생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리고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IT관련 자격증의 구석구석을 짚어보면서 바람직한 준비방법을 소개했고,청소년들이인터넷 온라인망의 음란물에 중독돼 정상적 생활리듬을 잃고 학교생활이 뒷전이 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외형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작품성과 완성도에서도 인정받을 때라는 한국영화계의 자신감에 찬물을 끼얹은 베를린영화제의 결과도 찬찬히 분석했다. 또 세상이 흰 눈으로 파묻혀 설국(雪國)으로 변한 날 오후중진작가 이청준씨를 만나 그의 문학인생 36년을 조명해 보았다.
  • 대한매일 기자포럼 오픈

    대한매일과 독자간에 활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은 대한매일 기자포럼을 12일 오픈했습니다.신문읽는 재미를 더해줄 이 기자포럼은 대한매일 기자들의 취재후일담,신문에 쓸 수 없었던 기자 칼럼,취재과정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기자포럼에 이메일리스트를 등록하는 독자에게는 대한매일 기자들의 이메일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앞으로 대한매일은 사이버 공간에서 언론의 책임과 소명을다할 수 있도록 늘 열려 있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대한매일 기자포럼에 참여하는 기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화팀 정운현차장·허윤주기자△리빙팀 임병선·문소영기자△디지털팀 김태균·김미경기자△행정뉴스팀 최여경·이도운기자△사회팀 안동환기자△뉴스피플팀 류길상기자△사진팀 이영표기자△뉴스넷 전효순기자
  • 뉴스피플 2월22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2월13일 발매,2월22일자)는 한국을 작은 용광로로 만들고 있는 ‘이방인 거리’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동남아 노동자들의 쉼터인 안산 ‘국경없는 거리’,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화교들의 용틀임이 느껴지는 서울 연희·연남동,인천 북성동,‘서자’의 서러움이 묻어나는 서울 가리봉동 ‘조선족타운’ 등을 찬찬히 둘러봤다. 하루가 다르게 은행 예금금리가 내려가는 초저금리시대의재테크 전략은 어떤 식이어야 할까.최근의 금리동향에 대한이해와 함께 금융권 상품 고르기,주식시장과 부동산쪽의 흐름을 특집으로 점검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 극비 회동설의 진상과 일본 외교비선팀이 평양을 방문한 속내가 무엇인지 추적했다.해공(海公) 신익희(申翼熙)선생이 1953년 국회의장 자격으로 한국전 참전 16개국 등 26개국을 방문한 뒤 발간한 ‘여행기’를 긴급 입수,사진과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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