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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피플+] 오바마는 ‘쿨 대디’…평범한 아버지의 일상

    [월드피플+] 오바마는 ‘쿨 대디’…평범한 아버지의 일상

    오바마는 ‘쿨 대디’(Cool Daddy)!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AFP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오바마 대통령은 둘째 딸인 샤샤(14)와 샤샤의 친구 2명과 함께 뉴욕을 방문해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딸과 딸 친구들을 데리고 평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욕에서 HBO드라마 제작 인턴으로 일하는 큰 딸 말리아(17)는 일을 모두 끝마친 뒤 아버지와 동생 일행에 합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딸들과 저녁식사 및 미술관 관람을 마친 뒤 힙합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반 관객 사이에서 ‘평범한 학부모’로 돌아가 함께 공연을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반인들과 함께 객석에 앉았으며, 때로는 그들 사이에서 박수를 쳤고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한 셔츠를 입은 ‘아버지 오바마’는 딸들은 늦은 시간까지 인근에서 산책을 즐겼으며, 샤샤와 말리아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여느 아버지들과 마찬가지로 ‘딸 바보’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은 평소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아버지로서 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가 때는 늘 딸들과 함께 소설을 읽으며 정책을 설명할 때에도 딸들을 대동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한국 가수 싸이의 공연에서 “왜 함께 말춤을 추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딸들이 유치하다고 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악관에서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속속 공개되면서 ‘딸바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짧은 뉴욕일정을 마친 뒤 전용 헬기를 이용해 워싱턴으로 돌아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피플+] 병원도 포기한 미숙아, ‘절반의 믿음’이 살렸다

    [월드피플+] 병원도 포기한 미숙아, ‘절반의 믿음’이 살렸다

    의료진도 포기한 아기였다. 의료진은 아기의 부모에게 DNR서약서, 즉 심폐소생술 거부 서약서를 내밀었지만 부모는 아기를 믿었다. 아기가 가진 생명의 의지를 믿었다. 그리고 아기는 거짓말처럼 살아남았다. 4월, 영국 엑세스주에 사는 한 임신부는 갑자기 심한 복통을 느꼈다. 불과 임신 24주차였던 당시, 양수가 터지는 것을 느낀 이 임신부 곧장 사우스엔드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임신부와 남편은 이곳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의료진으로부터 종이 한 장을 받았다. 바로 심폐소생술을 거부한다는 동의서였다. 부부가 이 동의서에 사인하는 순간, 뱃속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자마자 어떤 시술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설사 아기가 목숨을 유지한 채 산모의 자궁 밖으로 나온다 해도 치명적인 질병 없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말했다. 아기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기가 편히 세상을 떠나게 해주눈 것일 뿐이라고도 덧붙였다. 남편(31)은 동의하지 않았다. 아기를 품고 있던 아내는 말할 것도 없었다. 뱃속 자식을 포기할 수 없었던 부부는 의료진의 말에 격하게 분노했다. 의료진이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부부는 DNR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곧장 병원을 옮겼다. 이들은 인근 호머튼병원에서 신속하게 검진을 받았고 이곳에서 최대한 태아가 뱃속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3일 뒤, 결국 아기는 미숙아로 세상에 태어났다. 당시 몸무게는 약 630g. ‘엄지공주’를 연상케하는 이 작은 아기 ‘릴리’는 인큐베이터로 옮겨졌고 신생아 케어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릴리의 몸무게는 2.07㎏으로 쑥 늘었고 곧 퇴원을 앞두고 있다. 릴리의 부모는 “만약 우리가 DNR 동의서에 서명했었더라면 아마 릴리는 지금 여기 있지 못할 것”이라면서 “릴리는 정말 운이 좋았다. 그리고 스스로 매우 잘 해냈다”며 안도를 표했다. 치료도 해보지 않은 환자에게 DNR 동의서를 내민 최초 병원 측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실제 이 병원 측은 DNR 동의서에 사인을 요구했던 수간호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영국 내 조사에 따르면 24주 미만 태아가 미숙아로 태어났을 때 생존할 가능성은 약 50% 정도다. 일부 의료진이 생존하지 못할 절반의 가능성만 볼 때, 부모는 생존 가능한 나머지 절반의 가능성만 본다. 그 절반에 대한 믿음이 결국 릴리와 같은 많은 미숙아들을 살리는 것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피플+] ‘장미꽃 소년’은 왜 죽어서 어린왕자가 됐을까?

    왜 귀여운 외모의 이 소년은 채 꿈도 이루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을까?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레바논 베이루트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함라 거리에는 꽃을 팔았던 한 소년의 죽음을 조명해 눈물을 자아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올해 12세인 파레스 알-코도르. 소년은 몇년 째 함라 거리에서 주로 연인들을 상대로 장미꽃을 판매했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도 '장미꽃 소년'. 귀여운 외모와 붙임성있는 성격으로 시민들 누구나 다 알만큼 거리의 명물이었던 파레스는 안타깝게도 지난주 사망했다. 파레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물론 '어른들' 탓이다. 원래 시리아 출신인 파레스는 내전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5년 전 이곳 베이루트로 건너왔다. 살기위해 피난온 탓에 살림이 어려웠던 것은 당연한 일. 이에 파레스는 어린 나이에도 팔을 걷어부치고 함라 거리에서 꽃을 팔기 시작한 것이다. 거리의 한 지인은 "자신의 처지에 굴하지 않은 정말 명랑한 아이였다" 면서 "다른 아이들이 더러운 옷과 외모로 동정심을 유발하며 돈을 벌던 것과는 달리 파레스는 항상 단정한 복장과 웃는 얼굴로 꽃을 팔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년은 내가 본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절대 구걸하지 않고 항상 당당하고 친절했다" 면서 "이 때문에 거리의 마스코트로 인기가 높았는데 덧없이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워 했다. 파레스의 죽음은 지난주 남아있는 가족과 친구를 만나기 위해 고향 시리아를 찾아간 것이 화근이었다.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 이 사실은 곧 가족을 통해 함라 거리에도 퍼졌고 지난 주말 손에 촛불을 들고 파레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소년이 주로 서있던 장소 한 구석에 많은 장미꽃과 함께 한 권의 책이 놓였다. '어린왕자'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직장 때려치고 피아노와 세계일주 그 남자의 사연

    [월드피플+] 직장 때려치고 피아노와 세계일주 그 남자의 사연

    아침 9시 출근, 저녁 6시 퇴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사는 남자가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살던 도탄 네그린이라는 남성은 5년 전인 2010년 안정적인 직장을 때려치우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아 작은 트럭을 한 대 샀습니다. 그길로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피아노 한 대와 애완견 ‘브랜도’를 트럭에 싣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죠. 네그린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멋진 공연장이 됐습니다. 해가 지는 아름다운 파리 광장, 황량한 사막, 절경을 자랑하는 절벽, 철썩이는 파도가 BGM이 되어주는 바다 등 그는 자신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는 피아노를 꺼내 연주를 했습니다. 인디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그의 여행은 5년간 계속됐습니다. 그 사이 네그린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유럽 등 21개국 300개 도시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여행을 즐겼습니다. 여행 과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고, 1만 명이 넘는 다양한 인종·국적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과 함께 하고 있어요. 여행, 음악, 공연,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까지요”라며 “사실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매우 어렵긴 해요. 한번은 피아노를 옮기다 손가락 2개가 부러진 적도 있어요. 하지만 전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합니다.” 네그린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적힌 다양한 모험과 목표를 하나씩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포기한 대신 쉽게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죠. 지난 5년간, 네그린은 누구보다도 행복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피플+] 망가져도 좋은 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또 포착

    [월드피플+] 망가져도 좋은 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또 포착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슈퍼맨 아빠' 들의 이야기다. 최근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웃음을 자아내는 한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촬영된 사진 속 주인공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아빠와 아들. 사진에도 드러나듯 부자(父子)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 복장을 하고 다소 근엄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승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린 아이디 '보바'(Boba_F37T)는 "아마도 부자가 나란히 캐릭터 복장을 하고 영화를 보러가는 길 같다" 면서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로 손색이 없는 훌륭한 아빠" 라고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무려 3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끈 것은 물론 수천개의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실 이같은 '슈퍼맨 아빠'들의 재미있는 모습은 지구촌 곳곳에서 목격된 바 있다. 지난 3월에도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역시 ‘올해의 아빠’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맨 아빠 못지않은 '슈퍼맨 삼촌'도 있다. 같은 3월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의 사연도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맥도날드 불빛 아래서 공부하던 길거리 소년 그후…

    [월드피플+] 맥도날드 불빛 아래서 공부하던 길거리 소년 그후…

    얼마 전 국내에서도 보도돼 큰 화제가 된 일명 '맥도날드 소년'의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AFP통신 등 외신은 필리핀 세부섬 만다우에 사는 소년 다니엘 카브레라(9)의 최근 상황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나간 다니엘의 사연은 지난달 촬영된 단 한장의 사진에서 시작됐다. 맥도날드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을 조명삼아 길거리에 간이 책상을 가져다 놓고 공부하는 단 한장의 소년 사진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던진 것. 이 사진은 대학생 조이스 토레프렌카가 우연히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전세계로 퍼졌다. 보도이후 카브레라의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둘씩 알려졌다. 먼저 소년의 아버지는 2년 전 살던 집에 불이 나면서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어머니 크리스티나는 가정부로 일하며 근근히 먹고사는 처지였다. 제대로 된 집 한 칸 없는 처지에서, 소년은 마치 '형설지공'(螢雪之功)이라는 말의 '실사판' 인듯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희미한 불빛으로 공부를 하게 된 것이다. 이 사연이 보도된 직후 각계각층에서 소년을 도와주겠다는 온정의 손길이 답지했다. 여러 단체에서 다니엘에게 대학교를 졸업할 수준의 장학금을 제공한 것은 물론 안타까운 이들 모자의 살림을 도울 기부금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엄마 크리스티나는 "쏟아지는 도움에 어떻게 감사해야 할 지 모르겠다" 면서 "아이 학비문제로 더이상 고통을 겪지 않아도 돼 너무나 기쁘다"며 눈물을 흘렸다. 다니엘도 "장차 경찰이 돼 우리나라(필리핀) 사람들을 돕고싶다" 면서 커서 은혜를 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니엘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 준 조이스도 기뻐하기는 마찬가지다. 조이스는 "이 사진 한장이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줄 몰랐다" 면서 "다니엘의 스토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판사와 범죄자로 만난 중학교 동창의 ‘인생극장’

    [월드피플+] 판사와 범죄자로 만난 중학교 동창의 ‘인생극장’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주 데이드 카운티 법정. 판사 민디 글레이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아서 부스(49)에게 이렇게 물었다. "혹시 노틸러스 중학교에 다녔습니까?" 이에 부스는 "세상에..." 라는 말을 반복하고는 뚝뚝 눈물을 흘렸다. 얼마 전 국내에서도 보도돼 화제가 된 이 재판의 판사 글레이저와 피고 부스가 중학교 동창이었던 것이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정반대의 인생을 걸어온 두 사람의 35년 '과거'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글레이저와 부스는 한 중학교의 그것도 한 반 친구였다. 지금은 부스가 범죄자 신세로 암울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과거는 그렇지 않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부스는 공부를 잘하는 총명한 학생으로 부모의 자랑이었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 소질이 있어 당시 부스는 신경외과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꿈많는 학생이었다. 이에반해 글레이저는 장차 수의사가 되고 싶은 역시 똑똑하고 성실한 소녀였다. 부스의 친척은 "당시 아이의 초등학교 성적이 매우 우수해 마이애미에서 최고의 중학교로 진학시켰다" 면서 "스페인어를 독학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것은 물론 성격도 매우 온순해 당연히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업을 가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잘나가던 두 동창생의 인생 행로가 정반대로 흘러간 것은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글레이저가 대학과 로스쿨을 착착 밟아가며 판사가 된 것과는 달리 부스는 범죄의 세계에 발을 디뎠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도박에 빠진 부스는 돈이 모자르자 곧 남의 물건을 훔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마약에도 손을 댔다. 이에 고등학교는 자퇴했고 이때부터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인생으로 추락했다. 강도 등 다양한 범죄 혐의로 인생 절반을 교도소에서 보낼 정도로 허송세월한 그는 지난달 이렇게 동창 글레이저와 얄궂은 만남을 한 것이다. 이날 재판에서 글레이저 판사는 "항상 네가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했다" 면서 "우리 반에서 항상 친절하고 멋진 소년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지금 이같은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 앞으로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날 글레이저 판사는 아서 부스에게 부스는 보석금 4만 3000달러(약 4800만원)의 판결을 내렸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만남을 지켜본 주위의 마음도 착잡하다. 부스의 모친 힐다는 "이번 기회에 부스가 자신의 인생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면서 "아들이 새로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만큼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판사와 범죄자로 만난 중학교 동창의 ‘인생극장’

    [월드피플+] 판사와 범죄자로 만난 중학교 동창의 ‘인생극장’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주 데이드 카운티 법정. 판사 민디 글레이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아서 부스(49)에게 이렇게 물었다. "혹시 노틸러스 중학교에 다녔습니까?" 이에 부스는 "세상에..." 라는 말을 반복하고는 뚝뚝 눈물을 흘렸다. 얼마 전 국내에서도 보도돼 화제가 된 이 재판의 판사 글레이저와 피고 부스가 중학교 동창이었던 것이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정반대의 인생을 걸어온 두 사람의 35년 '과거'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글레이저와 부스는 한 중학교의 그것도 한 반 친구였다. 지금은 부스가 범죄자 신세로 암울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과거는 그렇지 않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부스는 공부를 잘하는 총명한 학생으로 부모의 자랑이었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 소질이 있어 당시 부스는 신경외과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꿈많는 학생이었다. 이에반해 글레이저는 장차 수의사가 되고 싶은 역시 똑똑하고 성실한 소녀였다. 부스의 친척은 "당시 아이의 초등학교 성적이 매우 우수해 마이애미에서 최고의 중학교로 진학시켰다" 면서 "스페인어를 독학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것은 물론 성격도 매우 온순해 당연히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업을 가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잘나가던 두 동창생의 인생 행로가 정반대로 흘러간 것은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글레이저가 대학과 로스쿨을 착착 밟아가며 판사가 된 것과는 달리 부스는 범죄의 세계에 발을 디뎠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도박에 빠진 부스는 돈이 모자르자 곧 남의 물건을 훔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마약에도 손을 댔다. 이에 고등학교는 자퇴했고 이때부터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인생으로 추락했다. 강도 등 다양한 범죄 혐의로 인생 절반을 교도소에서 보낼 정도로 허송세월한 그는 지난달 이렇게 동창 글레이저와 얄궂은 만남을 한 것이다. 이날 재판에서 글레이저 판사는 "항상 네가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했다" 면서 "우리 반에서 항상 친절하고 멋진 소년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지금 이같은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 앞으로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날 글레이저 판사는 아서 부스에게 부스는 보석금 4만 3000달러(약 4800만원)의 판결을 내렸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만남을 지켜본 주위의 마음도 착잡하다. 부스의 모친 힐다는 "이번 기회에 부스가 자신의 인생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면서 "아들이 새로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만큼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94세 아우슈비츠 회계사 ‘정의의 단죄’(斷罪) 받다

    [월드피플+] 94세 아우슈비츠 회계사 ‘정의의 단죄’(斷罪) 받다

    독일의 ‘과거청산’은 정말 어느 나라에게는 큰 가르침이 되는 것 같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뤼네부르크 법정에 보행기 없이는 걷지도 못하는 백발의 노인이 출석했다. 이 노인의 이름은 올해 94세인 오스카 그로닝으로 그는 30만명의 유대인 학살을 방조한 혐의로 '정의의 심판대' 위에 섰다. 이에 그로닝의 죄목을 조목조목 읽어가던 검찰은 오늘 당장 세상을 떠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그에게 3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했다. 무려 94세 나이에 단죄(斷罪)될 위기에 놓인 그로닝은 과거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비원 혹은 회계사로 통했던 인물이다. 검찰이 공개한 그의 혐의는 지난 1944년 5월 16일부터 7월까지 단 2개월이 대상이다. 그는 이 기간 중 아우슈비츠의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이곳으로 끌려온 유태인의 학살을 방조한 것과 이들이 소유한 돈과 물품을 가로챈 후 장부를 작성해 나치 정권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있다. 직접적으로 유대인 학살에 관여하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70년이 지나서도 끝나지 않는 독일 당국의 과거청산 의지가 얼마나 강력한 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로닝은 이날 재판에서 나치에 부역한 과거를 순순히 인정했다. 그로닝은 "당시 내 나이 21살로 당국의 명령에 따라 아우슈비츠로 간 것 뿐" 이라면서 "그곳에서의 내 임무는 유대인이 가져온 짐과 귀중품을 모아 정리하는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대인을 죽이는 잔악한 행위는 하지 않았지만 도덕적으로는 잘못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그로닝은 '시대 탓'을 할 뿐 법적인 죄는 인정하지 않았으며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참석한 아우슈비츠 생존자들에게도 사과하지 않았다.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헤디 봄은 "그로닝이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아 매우 실망스럽다" 면서 "판결은 의미없다. 어찌되었건 너무 늦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그로닝의 건강 문제로 여러차례 재판이 연기된 이번 사건에 대한 판결은 다음주 중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독일 검찰은 2년 전 부터 그로닝을 포함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근무한 경비원 30명을 추적해 왔으며 확인된 몇몇은 노환, 수사 중 사망, 증거 부족 등으로 기소를 포기했다. 이중 그로닝의 경우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당시 아우슈비츠 생존자 8명의 증언이 목격자 증거로 채택해 법정에 서게됐다.   2차 세계대전 중 폴란드 남부 오슈비엥침(독일어명 아우슈비츠)에 설치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헝가리 출신 유대인 42만 5000명이 수용됐으며 이중 30만명 이상이 가스실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할리우드의 원빈 이나영?”,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아기 있으니 당연히 결혼 해야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어디서 했나”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TOPIC/SplashNews(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부부됐다? ‘비밀리에 결혼식 진행’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부부됐다? ‘비밀리에 결혼식 진행’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이제는 연인 아닌 부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려..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이제는 연인 아닌 부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딸 출산 후 비밀리에 결혼을? ‘깜짝’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딸 출산 후 비밀리에 결혼을? ‘깜짝’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득녀 후 비밀결혼식? ‘지인들 결혼 확인’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득녀 후 비밀결혼식? ‘지인들 결혼 확인’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비밀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득녀 이어 지난주 결혼식? 만삭 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득녀 이어 지난주 결혼식? 만삭 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득녀 이어 지난주 결혼식? 만삭 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애쉬튼커처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래사장을 찍을 사진을 올렸다. 모래에는 ‘커처들(Kutchers)’이라는 글귀가 써있다. 이는 밀라쿠니스가 커처와 결혼 후 성을 커처로 바꾼 것으로 해석돼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비밀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연인 아닌 부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렸다’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연인 아닌 부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렸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 결혼? ‘공식입장 없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 결혼? ‘공식입장 없어..’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두사람 비밀 결혼식 올렸다? ‘깜짝’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두사람 비밀 결혼식 올렸다? ‘깜짝’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사진=TOPIC/SplashNew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이제는 부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렸다’ 깜짝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이제는 부부? ‘비밀리에 결혼식 올렸다’ 깜짝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득녀에 결혼까지 했다? ‘깜짝’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득녀에 결혼까지 했다? ‘깜짝’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 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TOPIC/SplashNews, 애쉬튼커처 페이스북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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