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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4개 기업과 본사 이전·시설 증설 협약…520억원 투자 206명 고용창출

    부산시, 4개 기업과 본사 이전·시설 증설 협약…520억원 투자 206명 고용창출

    부산시는 친환경 소재, 바이오 테크 기업을 포함한 4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비엠티, ㈜드라이브포스, ㈜심플플래닛, ㈜파이어볼 등 4개사이며, 이들 기업이 총 520억을 투자함에 따라 206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엠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기체, 유체를 이송하는 배관을 연결하는 피팅밸브 제조 전문 기업이다. 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고 2023년 경남 양산에서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안정적 정착에 성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엠티는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182억원을 투자해 기장군 신소재 산단 내 본사 인근에 제2공장을 설립하고, 40명을 신규 고용한다. 드라이브포스는 2019년 부산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친환경 선박 시스템이 주력 분야다. 이 회사는 최근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덴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기와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개발, 제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라이브포스는 163억원을 투자해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 설비를 구축하고 인력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심플플래닛은 세포 농업 기술 기반의 기능성 미래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100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부산이 세계 시장 진출과 국내외 공급망 확장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이전 인력 및 신규 고용으로 88명 고용 창출효과도 보게 됐다. 차량용 세정제 제조기업인 파이어볼도 본사를 경남 양산에서 기장군 오리 산단으로 이전한다. 파이어볼은 설비 구축 등에 총 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부산으로 이전한 기업의 재투자와 창업기업의 신설 투자, 수도권 연구개발 기업의 본사 이전 등 다양한 형태의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지역 산업 기반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미래 첨단기술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피팅비·사진 파일비 공개… ‘스드메 바가지’ 못 씌운다

    피팅비·사진 파일비 공개… ‘스드메 바가지’ 못 씌운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결혼 준비 대행업체의 스튜디오 촬영·드레스 대여·메이크업(스드메) 관련 갑질을 막을 수 있는 표준계약서가 나왔다. 스드메 가격 구조가 투명해져 예비부부들이 예상치 못한 ‘추가금 폭탄’을 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결혼준비대행업(웨딩플래너) 분야 거래 질서 개선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결혼 준비 대행업 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스드메 관련 피해 상담 접수 건수는 2021년 790건에서 2023년 1293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해 6개월간 실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이번 표준계약서를 내놨다. 표준계약서는 스드메와 추가 옵션의 내용을 소비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드레스 피팅비, 사진 파일 구입비 등 사실상 필수 서비스이지만 추가 옵션으로 분류됐던 항목을 기본서비스에 포함해 추가 지출을 막았다. 또 기본서비스와 추가 옵션의 세부 가격을 서비스별 가격표에 표시하고, 이용자 요청에 따라 이를 제공·설명할 의무도 포함했다. 계약을 해지할 때 대금 환급과 위약금 부과 기준도 약관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계약 해지의 귀책 사유 및 대행 서비스 개시 여부에 따라 환급과 위약금을 달리 정하도록 하고, 개별 제휴업체 선정 전 평균적 위약금 기준과 발생 가능성을 명시·설명하도록 규정했다. 이 밖에 ▲관계 법령상 보장된 이용자의 청약철회권 확인 ▲대행업자 귀책 사유로 서비스 변경 시 이용자에게 추가 비용 요구 금지 ▲지급보증보험의 종류와 보장 내용 고지 등의 의무도 담겼다. 공정위는 표준계약서가 현장에서 혼선 없이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업계 등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표준계약서 제정을 통해 예비부부들은 스드메 서비스의 내용과 가격을 구체적으로 비교한 뒤 예산 내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깨어나라, 나의 라이딩 본능… 달려 보자, 자전거 성지 ‘천호’ [서울펀! 동네힙!]

    깨어나라, 나의 라이딩 본능… 달려 보자, 자전거 성지 ‘천호’ [서울펀! 동네힙!]

    자전거 용품·수리 등 국내 최대 상권벚나무 배경 340m 일직선 길 인기카페서 에너지 드링크 판매 이색적4월엔 ‘라이딩 챌린지’ 봄 행사 개막 때아닌 3월 폭설에 춘래불사춘인가 싶었는데 보름도 안 돼 한낮 온도가 20도를 오르내리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며 러너들은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자전거 마니아들은 겨울 동안 실내 베란다나 아파트 복도에 보관해 놓았던 자전거를 다시 꺼내는 시기가 됐다.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명소가 바로 서울 강동구 천호자전거거리다. 340m 일직선 거리에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것이 있어 동호인들에게는 ‘자전거 성지’로도 불린다. 지난 25일 봄을 맞은 자전거 라이더들의 열기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는 천호자전거거리를 둘러봤다.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천호동으로 나오는 즈믄길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천호자전거거리는 자전거 용품점, 수리점, 여행사 등 자전거 관련 업종 30여개가 모인 국내 최대 자전거 상권이다. 큰 규모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처럼 자전거 전문 업종 수십 곳이 함께 모여 있는 예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곳에 자전거 관련 업종이 모이게 된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설명이다. 한강에서 라이딩을 하면 코스 중간 지점인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잠시 쉬게 되는데, 인근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거나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위치가 바로 천호동 264번지 일대 천호자전거거리였다는 것이다. 서울 어느 지역에서 출발해도 접근성이 좋고 하남이나 남양주, 양평 등 경기권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잠시 쉴 수 있는 위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곳은 자전거 거점으로 입소문을 타게 된다. 이처럼 자연발생적으로 자전거 거점이 만들어지자 강동구는 2016년 기존 도로명(천중로)에 천호자전거거리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하며 본격적으로 테마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어 2020년 특화 거리 기본 계획이 수립되고 2023년 서울시 로컬 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까지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찾은 천호자전거거리는 양 도로변에 서 있는 벚나무들이 조만간 꽃을 피울 태세였다. 고가로 유명한 자전거 전문점에서는 한 남성이 피팅(자전거를 라이더의 몸에 맞춰 부위별로 조절하는 것)을 하고 있었고 다른 상점에도 헬멧이나 신발 등 용품을 살펴보는 손님이 여러 명 있었다. 특히 천호자전거거리는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른바 ‘풀착장’을 해 보기 위해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카페인 줄 알고 들어간 상가들은 헬멧과 고글, 유니폼 등을 판매하며 자전거 용품점을 겸하고 있었다. 카페인 동시에 ‘자전거 쇼룸’인 셈인데 일반 카페에서는 보기 드물게 에너지 드링크를 판매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천호자전거거리에서 열리는 가장 큰 이벤트는 단연 강동구 ‘라이딩 챌린지’다. 지난해 10월 첫 행사가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오는 4월 4일부터 열흘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라이딩 챌린지를 봄(4월)·가을(10월) 각각 두 차례 개최한다. 봄 행사를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면 가을 행사는 겨울 비수기에 들어가기 전 시즌을 마무리하는 성격이다. 이때 행사를 열어야 이곳 상권들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강동구의 설명이다. 지난해 행사는 참가 접수 이틀 만에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됐고 올해는 하루 만에 접수가 종료되는 등 라이더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라이딩 챌린지는 자전거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딩 코스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나들이 코스로 운영된다. 라이딩 코스는 천호자전거거리에서 시작해 뚝섬한강,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로 이어지는 약 30㎞ 거리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완주 후 운영사무소에서 메달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나들이 코스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데 개인 자전거를 가져오거나 서울시 공공 대여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코스 거리는 1.5㎞다. 더불어 강동구는 지리적으로 서울 동남권에 위치한 만큼 향후 라이딩 코스를 하남이나 양평 등 경기권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자전거 라이딩 거점사업은 강동구가 현재 야심 차게 구상하고 있는 한강변 친환경 개발의 일환이기도 하다. 상수원보호구역과 군사보호구역 등 여러 규제로 둘러싸인 강동구 한강변이 자전거 라이딩의 거점으로 거듭나며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참고로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천호자전거거리로 가는 길 사이 중간 지점인 즈믄길나들목의 명칭은 천호동(千戶洞)의 숫자 ‘천’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천호동은 “앞으로 이곳에 집이 천호(千戶)가 들어설 것”이라는 예언에서 시작된 이름인데, 약 4㎞ 떨어진 인근에 단군 이래 최대 단지인 1만 2000세대가 들어설 것을 알고 그런 예언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잔디로, 발볼 넓은 한국인 발에 ‘착’ 골프는 ‘굿 샷’

    잔디로, 발볼 넓은 한국인 발에 ‘착’ 골프는 ‘굿 샷’

    ‘발의 편안함과 안정성이 골프의 기본이다. 필드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발에 꼭 맞는 골프화를 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잔디로는 지난해 출시된 ‘모션 골프화’가 높은 판매량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5년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욱 강화된 착화감과 내구성을 갖춘 이번 제품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발 모양을 반영해 맞춤으로 설계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 주는 것이 특징이다. 25년 버전의 모션 골프화는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발수·방수 처리가 적용된 소프트 천연가죽을 사용해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따라서 이른 아침 이슬이 내린 잔디 위에서도, 예상치 못한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에 최적화된 논슬립 아웃솔(밑창)과 챔프 스파이크를 적용해 스윙 시 흔들림 없이 견고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발 앞부분을 넓게 디자인하고, 바닥 전체에 쿠셔닝을 추가해 장시간 라운딩에도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잔디로 관계자는 “기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착화감과 내구성을 더욱 개선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신으면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춰 자연스럽게 피팅 되는 맞춤형 착화감을 제공하며 필드에서의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 던롭 스포츠 코리아, 청담동에 ‘던롭 프라이빗 센터’ 개설

    던롭 스포츠 코리아, 청담동에 ‘던롭 프라이빗 센터’ 개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던롭 프라이빗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골퍼의 유형을 72가지로 구분하고 맞춤형 설루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별화한 공간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 공간에서는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골프의 골프 클럽, 볼, 용품뿐만 아니라 인증 중고 클럽도 판매한다. 골프의류, 테니스용품을 판매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커스텀 센터에는 샤프트와 그립 교체, 밴딩 등 클럽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랙맨부터 GSPI 지면반력 측정 시스템, 3D모션 센서, 모션 플레이트까지 국내 최고의 첨단 분석 시스템을 갖춘 샤프트 피팅을 해주는 분석실도 갖췄다.
  • “추성훈 뺨치는 등 근육” 뽐낸 이현이, 12일 만에 4㎏ 감량한 비결은

    “추성훈 뺨치는 등 근육” 뽐낸 이현이, 12일 만에 4㎏ 감량한 비결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12일 만에 4㎏를 감량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 빼는 법(유산소·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현이는 영상에서 “SBS 연예대상까지 12일 남았다”며 목표 체중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체중계에 올랐고 ‘58.7’이라는 숫자에 놀라워했다. 그는 연예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피팅할 당시의 몸무게인 55㎏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이현이는 공복 상태로 축구를 하러 나갔다. 동료 진정선은 “‘급찐급빠’라며 금방 찐 살은 금방 빠진다”라고 말하며 공복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 후 이현이는 양배추와 달걀을 이용해 만든 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며 식단 관리도 했다. 그 결과 하루 만에 1.5㎏를 빼는 데 성공했다. 드레스를 입어보기 3일 전에는 목표 체중인 55.7㎏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운동을 못해서 살이 흐른다”고 토로했다. 드레스 피팅 당일 체중을 확인한 결과 55.6㎏을 기록했다. 이현이는 “600g을 못 뺐지만 드레스는 맞을 것 같다”면서도 “문제는 운동을 안 해서 살이 흐른다”고 했다.
  • 원생 영어 교재비 빼돌려 자녀 미국 유학 보낸 영유 원장

    원생 영어 교재비 빼돌려 자녀 미국 유학 보낸 영유 원장

    #.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스튜디오 대표 A씨는 액자비 등 추가금을 친인척 명의 차명계좌로 이체받아 매출을 숨겼다. 빼돌린 돈 100억원은 부동산과 주식을 사는 데 썼다. 또 자녀를 유령 업체 사업자로 등록한 뒤 촬영 대금을 몰래 넘겨 그 돈으로 자녀에게 아파트를 사줬다. #. 고급 웨딩드레스 대여샵 대표 B씨는 드레스 선택을 위한 착용 비용인 ‘피팅비’를 현금으로만 받아 매출을 누락했다. B씨는 빼돌린 돈을 자기 집 인테리어 수리비, 고급 피트니스 회원권 구매비, 골프장 이용료로 지출했다. 가격 횡포를 일삼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업체 24개를 비롯해 산후조리원 12개, 영어유치원 10개 등 총 46개 업체가 국세청의 탈세 조사망에 포착됐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소득 탈루 금액은 업체당 50억~100억원, 전체 2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업체 소재지는 대부분 수도권으로 서울 강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하기 1년 전 예약하지 않으면 입실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C산후조리원은 주로 ‘현금 할인가’를 안내했다. 산모들도 대부분 현금 결제를 택했다. 해당 산후조리원 대표는 현금으로 받은 입실 요금과 마사지비를 매출에서 숨겼다. 사주 일가는 빼돌린 돈으로 미국·유럽 등 해외여행을 다녔다. 백화점에서 각종 명품을 사는 데 법인카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입학 경쟁이 치열한 D영어유치원은 수강료 외에 레벨 테스트비·교재비·재료비·방과 후 학습비 등을 모두 현금으로 받고 신고하지 않았다. 사주는 빼돌린 돈을 자기 자녀의 미국 유학비로 썼다. 고급 외제차를 회사 명의로 사들여 사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결혼과 출산의 문턱부터 젊은 세대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고비용 시장 구조 아래에서 관련 업계 사업자들이 반대급부로 높은 소득을 얻어 고가의 자산을 취득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누리면서도 납세 의무는 외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기획조사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민주원 조사국장은 “금융 추적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투명한 수익 구조와 자금 유출 과정을 낱낱이 확인하겠다”면서 “현금영수증 미발급에 따른 가산세를 철저히 부과하고 조세범칙행위 적발 시 형사처벌이 이뤄지도록 엄정 조치하겠다”고 했다.
  • PXG, 미니 드라이버 ‘시크릿 웨폰’ 출시… “무게 줄이고 내구성 높여”

    PXG, 미니 드라이버 ‘시크릿 웨폰’ 출시… “무게 줄이고 내구성 높여”

    PXG 국내 공식수입원인 ㈜카네는 PXG의 첫 번째 미니 드라이버 ‘시크릿 웨폰’(Secret weapon)을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네에 따르면 시크릿 웨폰은 300cc의 헤드 크기를 갖췄고, PXG 블랙옵스 우드와 마찬가지로 티타늄과 고강도 복합 소재의 유사한 조합으로 탄생했다. 페이스에는 더 얇고 단단한 티타늄을 사용해 중앙에서 벗어난 타격 샷에서도 볼 스피드 손실을 최대한 방지한다. PXG만의 헤드 무게 재배치 기술력을 통해 무게는 절감하면서 내구성은 탄탄하게 설계돼 MOI는 높이고 정확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PXG 제품 특징인 정밀한 무게추 배치 시스템이 적용돼 클럽 피팅 시 맞춤 세팅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PXG 소속선수인 제이크 냅이 처음으로 시크릿 웨폰을 공식 경기에 들고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제이크 냅은 “시크릿 웨폰이 나에게는 게임 체인저였다”며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드라마틱한 경기력 변화를 가져왔고, 우리 팀이 우승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PXG 시크릿 웨폰 미니 드라이버는 전국 PXG 공식 대리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다니엘 헤니와 함께하는 테일러메이드 피팅쇼

    다니엘 헤니와 함께하는 테일러메이드 피팅쇼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테일러메이드 Qi35 언락 인비테이셔널 론칭쇼’에서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배우 다니엘 헤니(왼쪽 세 번째)가 프로 선수들과 함께 피팅쇼에 참여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 추가금·추가금·추가금… 예신·예랑이 울리는 스드메 옵션비 막힌다

    추가금·추가금·추가금… 예신·예랑이 울리는 스드메 옵션비 막힌다

    “사진작가 지정하려면 추가 비용 있고요, 사진 셀렉(선택)도 더 내셔야 합니다. 드레스 프리미엄 라인 입어보는데도 추가 비용 받습니다.” 웨딩플래너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십중팔구 듣는 말이다. 처음 계약 때 듣지도 보지도 못한 각종 옵션이 준비 과정에서 줄줄이 나온다. ‘평생 한 번’이란 말에 예비 신혼부부들의 지갑도, 영혼도 탈탈 털리기 일쑤다. 이처럼 웨딩플래너의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 대여·메이크업) 갑질’로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이 과도하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들 업체의 불공정 약관을 무더기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결혼 준비 대행업체 18곳의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총 6개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적발·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대행업체들은 기본 서비스와 추가 서비스로 요금 체계를 나눠 운영했다. 사진 촬영과 드레스 대여 등 기본 서비스만 제공하고, 사실상 필수적인 20~30개의 항목은 ‘옵션’으로 분류한 뒤 ‘폭탄 추가금’을 받아냈다. 예비부부들은 웨딩사진을 촬영한 뒤 원본·수정 파일을 받는데도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 ‘드레스 피팅비’에도 추가금이 붙었다. 스드메 기본 가격 200만~300만원 이외에 내야 하는 옵션 비용이 더 많은 사례도 있었다. 공정위는 사진 파일 구입비와 드레스 피팅비, 메이크업 얼리스타트비(오전 이른 시간 서비스)를 기본 제공 서비스에 포함하도록 약관을 시정했다. 대행업체들이 옵션 가격이나 위약금 세부 기준을 약관에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구체적 비용도 모른 채 계약을 맺는 사례도 적발됐다. 공정위는 약관에 옵션 가격 범위와 평균 위약금 기준을 명시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전체 가격의 20%를 계약금으로 먼저 받고 환불을 불가능하게 한 조항과 3일 이내 등 짧은 기간에만 계약금 환급을 가능하게 한 약관 등도 시정했다. 웨딩플래너가 고친 약관을 이행하지 않으면 약관규제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모레부터 안 나와도 돼’…전직 아나운서 “카톡 한 줄로 해고 당해”

    ‘모레부터 안 나와도 돼’…전직 아나운서 “카톡 한 줄로 해고 당해”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유튜버 겸 스피치 강사가 과거 회사로부터 온라인 메신저 한 줄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약 2만 56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지윤일기’에는 최근 ‘이제야 밝히는 이야기. 카톡 한 줄로 무너진 3년의 꿈. 아나운서 부당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용인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를 나왔다고 밝힌 유튜버는 “2019년 22세 때 처음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했다.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습했다. 꿈을 꾸는 과정은 정말이지 꿈만 같았다”고 전했다. 아나운서를 준비한 지 3년이 되던 2021년 드디어 합격의 꿈을 이룬 그는 “방송 데뷔를 하기 위해 열심히 교육을 듣고 혼자서 공부도 정말 많이 했다. 퇴근 후 회사에 남아 3시간씩 공부를 하고 갔다”면서 “그렇게 얻어낸 방송의 기회. 그토록 바라던 나의 모습이라 달달 외운 멘트를 한 글자 한 글자 내뱉을 때마다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을 하려고 화장하던 중 카톡을 하나 받았다고 했다. “내일 모레부터 안 나와도 돼”라는 내용이었다. 유튜버는 “다음주 방송까지 잡혀 있어서 의상 피팅까지 다 해놓은 상태였다. 이렇게 카톡 한 줄로 해고 통보를 받은 이후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또 아나운서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오랜 준비기간도 연이은 불합격도 아니었다. 바로 선택 받아야만 일할 수 있는 삶이라는 것이었다. 선택을 받지 못하면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은 그 가치를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해고 통보를 계기로 삶의 목표를 바꿨다”며 주체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일이라 아나운서 일을 좋아했었다고 밝힌 그는 “이건 꼭 아나운서로 선택받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스피치 강사로 활동 중인 그는 “후기를 볼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 카톡 한 줄로 무너진 꿈은 오히려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었다”면서 “내가 아나운서를 하고 싶었던 가장 본질적인 이유를 꼭 아나운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이어갈 수 있다면, 그런 삶에서 내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면 난 꿈을 이룬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17일 오전 기준 조회수 21만회를 기록 중이다. 네티즌들은 “전화위복으로 삼는 자세가 멋지다”며 응원을 보냈다.
  • 슈퍼스트로크, 그립만 바꿨을 뿐인데 퍼팅이 달라졌네

    슈퍼스트로크, 그립만 바꿨을 뿐인데 퍼팅이 달라졌네

    슈퍼스트로크의 신제품 라인업 ‘제너지’(ZENERGY) 그립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브이씨에 따르면 슈퍼스트로크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그립 브랜드로, 2007년 PGA 투어에서 우승한 최경주 선수가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 투어프로의 퍼터 그립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슈퍼스트로크를 인수한 브이씨는 지난해 슈퍼스트로크의 신제품 제너지 라인을 선보였다. 제너지는 향상된 스파인 플러스(Spyne+) 기술과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질감 처리, 특허받은 노테이퍼(NO Taper) 기술로 그립의 안정감과 일관된 퍼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스파인 플러스 기술은 각 골퍼의 그립법에 맞는 설계로 그립 뒤쪽 양각 처리된 굴곡을 개선해 정타율을 향상한다. 그립 뒷면의 선을 굵게 표시해 일관성 있는 손 위치를 제공, 페이스를 똑바로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테이퍼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유니크한 병렬 설계로 골퍼의 그립 압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퍼팅을 가능하게 한다. 그립 피팅은 클럽을 바꾸거나 스윙으로 보완하기 힘든 구질을 그립 변경만으로 해결한다든가 안정적이지 못한 퍼팅 스트로크를 그립 교체로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된다.
  • PXG, 특허 소재… 역대급 관용성·볼스피드 구현

    PXG, 특허 소재… 역대급 관용성·볼스피드 구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지난달 선보인 GEN7 아이언과 새로운 블랙옵스(Black Ops) 아이언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GEN7 아이언은 새로운 특허기술로 개발한 ‘퀀텀 코어’(Quantum COR) 내부 코어 소재를 통해 약 10년 동안 만들어진 PXG 아이언의 반발계수(COR)를 USGA 한계 수치까지 끌어올려 역사상 가장 뛰어난 관용성과 비거리 성능을 발휘한다. GEN7 아이언은 0311P와 0311XP 두 가지 모델로 나뉘며 초심자부터 중상급자 골퍼까지 아우르는 스펙을 가졌다. 특히 GEN7 0311P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비교적 핸디캡이 낮은 플레이어에게 이상적인 관용성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옵스 아이언은 다양한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라인업으로, 중공 구조의 캐비티 유형 제품이다. 내부에는 PXG 특허 소재인 XCOR이 주입됐으며 폭발적인 볼 스피드를 구현한다. GEN7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울트라 신페이스(Ultra Thin face)가 적용됐고, 비교적 큰 페이스와 두께감 있는 탑 레일이 외형적인 특징이다. 431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이뤄진 보디에 클럽의 백페이스 중앙에는 MOI 향상을 위해 무게를 절감시키는 인서트를 배치한 듀얼 캐비티백 디자인이 적용됐다. PXG 클럽 신제품은 전국 PXG 공식 대리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카네에서 매월 진행하는 PXG 클럽 피팅데이에서도 시타해 볼 수 있다.
  • 로마로골프, 골프공 직진성 극대화… 쳤다 하면 ‘쏘옥’

    로마로골프, 골프공 직진성 극대화… 쳤다 하면 ‘쏘옥’

    로마로골프가 중심 위치를 최적화해 골프공의 직진성을 극대화한 ‘십 베타(Ship-Beta) 퍼터’를 출시했다. 배의 형상을 연상시키는 ‘십’(Ship) 시리즈는 그만큼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는 헤드의 디자인으로 편안한 안정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십 베타 퍼터는 십 시리즈가 주는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물론 알루미늄 페이스 코어의 밸런스를 최적으로 설계했으며 중심 위치를 높여 직진성에 유리한 롤링을 완성시켰다. 또 후면부에서 추가 웨이트 조정이 가능한 ‘피팅웨이트’ 모델로 1~7g까지 개인의 스트로크에 따라 무게를 배분할 수 있는 웨이트 나사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퍼팅이 서투른 사람의 공통점은 타점이 페이스 상단에 모이는 것이다. 또 궤도를 안정시켜 주는 깊은 무게중심 헤드에서도 후방의 무게가 방해돼 올바른 스트레이트 궤도를 그리지 않고 타점이 흔들리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로마로는 일반적인 저중심 퍼터와 다른 ‘고중심 퍼터’를 개발했다. 무게중심을 높게 만들어 퍼터를 수평으로 움직여도 정확한 임팩트를 얻을 수 있고 볼이 라인을 타고 홀컵에 빨려 가는 듯한 롤링 좋은 퍼터를 만들었다. 퍼터의 중심과 볼의 중심은 높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심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위쪽에서 치거나 헤드를 띄워 수평타를 쳐야 한다. 십 베타는 중심의 차이를 최소화해 그린 가장자리에서 수평타로 부드러운 임팩트를 줄 수 있다.
  • 미즈노 JPX 20번째 변신…925시리즈 한국서 월드프리미어

    미즈노 JPX 20번째 변신…925시리즈 한국서 월드프리미어

    한국미즈노가 2일 스테디셀러 ‘JPX’ 20주년을 맞아 최신 시리즈 ‘JPX 925 아이언’을 한국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였다. 2005년 등장한 JPX는 미즈노의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대표 모델로, 스무 번째 혁신 버전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타구감과 스피드, 관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시리즈에는 빗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페이스의 반발력을 증폭시킨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Contour Ellipse Face), 독보적인 단조 제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이상적인 타구음과 타구감을 실현하는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I.T) 등 미즈노의 혁신 기술이 응축됐다. 피팅 시스템인 ‘미즈노 샤프트 옵티마이저 3D’를 통해 추출된 35만명의 스윙 DNA를 기반으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3가지 라인업이 나왔다.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 성능을 구현한‘JPX925 포지드 아이언’, 비거리와 관용성이 돋보이는 ‘JPX925 핫메탈 아이언’, 비거리와 조작성이 뛰어난 ‘JPX925 핫메탈 프로 아이언’이다. 라인업별 특성에 따라 신소재가 사용된 점이 눈에 띈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은 왼손잡이를 위한 LH, 여성을 위한 레이디 라인이 함께 나왔다. 미즈노는 9월 30일까지 JPX92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 3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쿨클럽스, 클럽 피팅 연회원권…스윙 점검, 할인권까지

    쿨클럽스, 클럽 피팅 연회원권…스윙 점검, 할인권까지

    글로벌 클럽피팅 회사인 쿨클럽스(CoolClubs)가 다음 달 클럽 피팅 연회원권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회원권은 세계 최고의 데이터피팅 시스템으로 인정받은 쿨클럽스의 독점기술 S3 테크놀로지와 샤프트 편심 보정 시스템(PUREING TEST) 등의 피팅 핵심 서비스 외에도 회원 등급에 따라 연간 4~24회까지 PGA(미프로골프투어) 프로들의 모션을 바탕으로 일반 골퍼의 스윙 문제점을 찾을 수 있는 스윙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회원별 전문피터가 배정돼 관리하는데, 프로 선수들과의 동반 라운드 및 명품 골프브랜드 의류 할인권과 매년 출시되는 클럽 신제품의 우선 구매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쿨클럽스는 ‘데이터 피팅’의 창시자 마크 팀스가 설립한 글로벌 피팅 기업으로 ‘Play batter golf’의 피팅 철학과 과학적인 피팅 시스템을 갖춰 타이거 우즈부터 애덤 스콧, 짐 퓨릭, 최경주, 리디아 고, 최혜진 등 대다수의 PGA, LPGA 프로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 과학적인 데이터 피팅 시스템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국을 넘어 일본, 호주, 영국 등 세계 9개국에 30개 지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는 올해 3월 진출했다. 쿨클럽스는 2만5000여개의 클럽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골퍼의 체형과 스윙자세, 성별, 연령 등의 신체적 조건에 맞는 클럽피팅을 제공한다.
  • 디만트코리아, 7년 연속 청각기기 지원

    디만트코리아, 7년 연속 청각기기 지원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지난 26일 서울시청역 인근 본사에서 청각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만트코리아는 서울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청각기기 지원사업 ‘소리의 행복 전하기’를 통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2018년부터 이어진 지원사업으로 디만트코리아는 올해까지 누적 약 5억 6000만원 상당의 청각기기(보청기)를 후원했다. 이번 청각기기 지원사업 대상자는 서울특별시장애인시설협회와 함께 총 17명을 선발했고, 약 6000만원 상당의 청각기기(보청기)를 지원했다. 지원된 보청기는 9월부터 전문적인 보청기 조절 및 개인 맞춤형 피팅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리를 되찾고 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덴마크 120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현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 오티콘 메디컬 운영,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 인터로조, ‘클라렌 실리콘 토릭 교육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인터로조, ‘클라렌 실리콘 토릭 교육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 24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전국 안경사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안경원 매출 상승을 위한 ‘클라렌 실리콘 토릭 교육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1일 서울과 6월 25일 동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세미나다. 회사 소개와 클라렌 사업본부의 발표에 이어 난시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되는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제품 교육을 비롯해 제조시설 견학 및 콘택트렌즈 피팅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터로조는 제조라인 견학 및 현장 Q&A를 통해 인터로조의 기술력과 대규모 생산시설, 자동화 생산라인의 특장점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인터로조는 “우리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관심도가 향상되었고, 안경원에서의 적극적인 판매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습 시간에는 렌즈 피팅을 통해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기계로 인터로조 토릭렌즈의 축 안정성을 직접 확인해보면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인터로조는 자평했다. 인터로조의 임상교육원 시설과 장비 체험을 통해 안경사가 직접 인터로조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면서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인터로조는 기대했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한 안경사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장 견학을 통해 콘택트렌즈 생산·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품질 렌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세미나를 통해 클라렌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판매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로조 마케팅팀 관계자는 “콘택트렌즈 시장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임상 사례 확보와 검안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안경원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터로조의 차별화된 신제품인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교육 세미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제품 판매 활성화로 안경원의 매출 상승까지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분야 국내 선도기업으로 ‘클라렌(Clalen)’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력 보정과 교정을 할 수 있는 드림렌즈부터 뷰티 기능을 강화한 컬러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출시하며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올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핵심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출시했다.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소재의 토릭 렌즈로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 태평양 ‘미래금융전략센터’ 출범… 디지털 금융 최정예 모였다

    태평양 ‘미래금융전략센터’ 출범… 디지털 금융 최정예 모였다

    국내 금융업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앞다퉈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미래 금융’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이런 흐름 속에 디지털 금융에 관한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자 미래 금융의 전문성을 총집결시킨 ‘미래금융전략센터’를 신설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평양이 최근 미래금융전략센터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장은 국내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온 것으로 평가받는 한준성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맡았다. 센터는 디지털 금융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가상자산 분야의 박종백·김효봉 변호사와 지급결제 및 전자금융 전문가인 김영모 외국변호사, 김호진·박영주 변호사, 금융기관 검사 및 규제당국 대응 경험이 풍부한 노미은 변호사, 금융감독원 및 금융위원회에서 업무 경험을 축적한 최지혜·조광현 변호사, 노태석 전문위원 등이 주축이다. AI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윤주호 변호사, 금융규제와 자금세탁방지에 정통한 김지이나 변호사, IT 및 보안 분야의 김남수·여돈구 전문위원도 참여한다.또 민인기(디지털신사업), 홍승일(STO, 투자·혁신금융), 임세영(인허가·등록, 블록체인), 김현정(임베디드 뱅킹 및 외국환) 변호사도 센터에 합류했다. 박성태(부동산), 최철웅(기업법무) 변호사는 관련 산업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 최근 태평양에 합류한 변현서 외국변호사는 국제 거래에 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형사처벌과 과징금 부과 등 민·형사 제재에 대해선 법원·검찰 출신 태평양 전문가들이 지원한다. 정수봉(전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허철호(전 창원지검 차장검사), 김범기(전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변호사와 부장판사 출신 김상철·배정현 변호사, 금융감독원 출신 이동엽 고문, 진무성 변호사가 초기대응 및 수사·재판 대응에 나선다. 센터는 가상자산 관련 규제 대응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첫 번째 가상자산 관련 법률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지난 19일 시행되면서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사업자는 강화된 법제 아래 규제·제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한준성 센터장은 “가상자산 분야에서 비즈니스의 과제와 대응 전략의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출범과 동시에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금융업계 첫 사례였던 농협은행과 나이스평가정보의 AI 거버넌스 수립 자문을 통해 선두에서 노하우와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센터는 케이뱅크 스마트론 서비스 론칭을 자문하고, 토스뱅크의 AI 기반 머신러닝(ML) 모형 개발 및 판매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했다. 애플페이의 한국 상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것도 센터의 성과 중 하나다. 센터는 금융사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연구원(AIRI)과도 협업해 보험피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금융 AI 분야에 대한 업무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가상자산 분야에서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방지(AML)검사 대응 등을 수행했다. 특히 센터는 신사업 인·허가 이슈, 마이데이터, 혁신금융 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센터는 비바리퍼블리카의 마이데이터사업 허가 취득과 금융결제원의 마이데이터 중계 업무를 자문했다. 그 과정에서 내규 정비, 개인정보 이슈 등 까다로운 규제에 대한 정교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으로 업무를 마무리했다. 센터는 금융기관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금융의 방향을 이끌어 갈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금융기관 실무자들을 위한 전문가 강의를 기획해 금융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당면한 법적 리스크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실무 맞춤형 세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준성 센터장은 “단순한 법률 해석이나 조언이 아닌 디지털 금융산업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종합적이고 완결적인 컨설팅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깜깜이 웨딩 계약 주의보’…서울시,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110선 마련

    서울시민 피해 상담도 전년 보다 늘어 서울시는 ‘깜깜이 웨딩 계약’으로 인한 예비부부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110선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식 하객 주차비 및 식비, 스튜디오 출장비 추가, 드레스 피팅비, 본식 메이크업 담당자 지정 등 소비자 피해가 많은 항목을 눈에 띄게 표시해 예비부부들이 좀더 세심하게 주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계약전 숙지할 ‘소비자 유의사항’에는 예식장 관련 표준약관, 예식업·결혼준비대행업 관련 소비자 분쟁해결기준 등을 담아 예비부부들이 계약서 작성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같은 대책을 마련한 이유는 결혼 준비 관련 피해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서울시민의 예식업·결혼준비대행업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825건으로 지난해(805건)보다 2.5% 증가했다. 업종은 예식장이 54%(447건)로 가장 많았고, 피해 유형은 계약 해제·해지·위약금 관련이 66%(543건)를 차지했다. 대부분 포괄적이고 두루뭉술한 계약서 작성으로 인한 과도한 추가금 부과, 끼워팔기 등의 피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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