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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책꽂이]

    대운하 시대 1415~1784(조영헌 지음, 민음사 펴냄) 중국 근세사 연구자인 저자가 15~18세기 중국이 1800㎞ 길이의 대운하를 통해 물자·인력·정보를 실어 나르며 번영을 누렸던 역사를 조명한다. 명나라 영락제가 베이징으로 천도하기에 앞서 대운하를 정비했지만, 대운하는 중국의 ‘바다 공포증’을 강화해 제국의 쇠퇴를 불러온 원인으로 지목된다. 464쪽. 2만 8000원.고래가 가는 곳(리베카 긱스 지음, 배동근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호주 출신 수필가의 시각으로 지구 최대의 생물인 고래의 생태와 역사·문화 이야기를 담았다. 고래의 진화적 기원과 인류와의 공생의 역사, 고래가 대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한다. 죽은 고래의 몸은 심해에서 풍요로운 생태계가 된다는 의미에서 ‘해저의 오아시스’로 불린다. 496쪽. 1만 9800원.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장화 외 10인 지음, 글항아리 펴냄) 가족이나 친척에게 성폭력을 당한 아픔이 있는 여성 11명이 자신의 트라우마와 치유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저자들은 친족 성폭력에 따른 수면장애, 조울증 등을 겪었고 각자의 방식으로 사는 생존자들끼리 서로 응원하자고 격려한다. 256쪽. 1만 5000원.어느 대학 출신이세요?(제정임·곽영신 엮음, 오월의봄 펴냄) 언론학 연구자인 저자들이 지방대 재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비하의 대상이 된 지방대의 실태와 과잉 능력주의가 낳은 차별의 피라미드를 파헤친다. 대학 서열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화된 점에 주목해 학력과 학벌이 차별의 도구가 되지 않는 사회를 모색한다. 296쪽. 1만 6000원.피트니스의 시대(위르겐 마르추카트 지음, 류동수 옮김, 호밀밭 펴냄) 독일 역사학자의 눈으로 헬스, 필라테스, 스쿼시 등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신체를 가꾸는 현대인들을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몸의 역사는 ‘인간이 제 몸을 통해 사회와 관계를 맺는 과정’이라고 규정한 저자는 뚱뚱한 몸이 어떻게 가난과 실패의 상징이 됐는지 보여 준다. 424쪽. 2만원.달콤한 복수 주식회사(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열린책들 펴냄) 스웨덴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신작 장편소설. 교활하고 위선적인 미술품 거래인 빅토르가 버린 전 부인 옌뉘와 빅토르의 사생아 케빈이 빅토르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작가는 복수 대행업이라는 생소한 발상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524쪽. 1만 5800원.
  • 백신 논쟁 벌이다 총격 살인까지…美 60대, 옆집 살던 의붓동생 살해

    백신 논쟁 벌이다 총격 살인까지…美 60대, 옆집 살던 의붓동생 살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가족 사이의 논쟁이 총격 살인으로 끝나고 말았다. 일리노이주 존슨 카운티 검찰은 1일(현지시간) 관할지인 고어빌에 사는 래리 캐빗(68)을 1급 살인 및 총기폭력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매체 ‘서던 일리노이언’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빗은 지난달 28일 밤 11시 30분쯤 의붓동생인 조지프 게이먼(51)과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찬반 논쟁을 벌이다 권총을 꺼내 게이먼의 머리를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존슨 카운티 보안관청의 피트 솝착 청장은 “캐빗과 게이먼은 옆집에 살면서 가깝게 지냈고, 총격에 앞서 몸싸움 같은 것도 없었다”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숨진 게이먼이 가정적이고 자상한 가장이었으며 주위 평판이 좋았다며 “무의미한 말다툼이 참극을 불렀다”고 개탄했다. 캐빗과 게이먼 사이에서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존슨 카운티 보안관청은 일리노이 주경찰과 함께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체포돼 인근 매삭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던 캐빗은 지난달 31일 보석금 75만 달러(약 8억 7000만원)를 내고 석방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판사는 캐빗의 보석 조건으로 ‘총기를 소지하지 말 것’, ‘게이먼의 부인 및 네 자녀와 접촉하지 말 것’ 등을 달았다. 캐빗에 대한 다음 심리는 오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 [지구를 보다] 허리케인 ‘아이다’ 강타 후, 우주서 본 美남부 절반이 폐허

    [지구를 보다] 허리케인 ‘아이다’ 강타 후, 우주서 본 美남부 절반이 폐허

    허리케인 ‘아이다’가 휩쓸고 간 뒤 우주에서 내려다 본 미국 루이지애나는 폐허나 다름 없었다. 1일 스페이스닷컴은 이번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전후 인공위성 사진이 나왔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미국 민간인공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의 월드뷰-2 위성이 촬영한 사진에는 처참한 루이지애나 현 상황이 담겼다. 후머, 진 라피트, 래플레이스 등 이번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본 마을은 폐허로 변해버렸다.22일까지만 해도 정돈된 모습이었던 이들 지역은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겨 수상도시를 방불케한다. 특히 여러 개의 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뉴올리언스 바라타리아와 진 라피트 지역 주택들은 홍수로 불어난 물에 잠겨 겨우 지붕만 드러내놓고 있다. 미시시피강 하류와 맞닿은 래플레이스 지역도 흙탕물 천지다.지난 29일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는 상륙 후 48시간 만에 루이지애나 남부 130만 가구의 전기를 끊어놓았다. 미시시피강을 넘어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 전력을 공급하는 거대 송전탑은 폭풍에 뒤틀려 무너졌고, 송전선 3200㎞와 변전소 216개가 파손됐다. 현지 전기 사업자들이 “대재앙”이라고 입을 모으며, 정전 사태가 언제 끝날지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일부 지역에선 식수난까지 겹쳤다. 재난 대응 당국은 17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44만1000명에 대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고, 31만9000명에게는 식수 오염에 대비해 물을 끓여서 사용해야 한다는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도 잇따랐다. AP통신에 따르면 아이다가 뿌린 물 폭탄으로 미시시피 고속도로가 유실되면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루이지애나에서 홍수에 고립됐던 670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수색 및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낼수록 피해 규모는 커질 것으로 외신은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5명으로 집계됐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아이다가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테네시와 오하이오에 비를 뿌린 후, 1일 대서양 중부로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때 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했던 아디다는 31일 오전 최대 풍속이 시속 50㎞ 수준으로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양의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포토] 허리케인 아이다의 위력에 두 동강 난 다리

    [서울포토] 허리케인 아이다의 위력에 두 동강 난 다리

    허리케인 아이다의 위력에 바지선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장 라피트의 다리를 두동강을 냈다. AP 연합뉴스
  • 대전에 매머드급 ‘쇼핑 신세계’ 들어섰다

    대전에 매머드급 ‘쇼핑 신세계’ 들어섰다

    대한민국 중부권에 신세계가 열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7일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가 될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의 문을 열었다. 문화·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시도한 신개념 미래형 백화점으로, 신세계의 13번째 점포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8개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돼 있고 총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이뤄진 중부 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연면적은 약 8만 6000평(28만 4224㎡), 백화점 영업면적만 약 2만 8100평(9만 2876㎡)으로 신세계백화점 중 세 번째로 큰 매머드급 점포다. 동시 주차 가능 대수는 2800여대로 대구신세계(3000여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총 투자비는 6500억원 규모다. 대전시 공모 사업을 통해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현지 법인으로,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고 로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대전 지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직접 고용 인원 3000명은 물론, 장학금 지원 사업과 전통시장 제휴 등 지역 사회 일원의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과학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 되고자 하는 포부와 의미를 더했다”며 “대전 최고 높이의 전망대에서 관람하는 신세계만의 예술 콘텐츠와 과학 수도 대전의 정체성까지 담았다”고 설명했다. 1993년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자리해 해당 연도를 상징하는 193m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에는 그 자체로 예술품이 된 아트 전망대(918평)와 ‘호텔 오노마’(4900평)가 들어섰다. ▲카이스트(KAIST) 연구진과 함께하는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530평) ▲대전·충청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츠 몬스터’(664평)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4200t 수조의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1755평)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을 조망하는 옥상정원(4500평) 등 백화점 내 다양한 체험형 시설을 만들었다. 문화시설로는 ▲7개관 943석 규모의 충청권 최초의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1572평) ▲성인·키즈 전용으로 나뉘어 구성된 ‘신세계아카데미’(350평) ▲쇼핑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레고숍(46평) ▲프리미엄 영어 키즈카페 ‘프로맘킨더’(90평) ▲미술품 전시 공간인 ‘신세계 갤러리’(137평) 등이 있다. 지역 상권 최적화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오픈과 동시에 선보이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펜디, 생로랑,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쿠치넬리, 로저비비에,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 인기 럭셔리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패션, 뷰티, 잡화, 식품, 생활 등 총 500여개의 브랜드를 준비했다. 뉴욕 허드슨 맨해튼 타워와 롯폰기 힐즈를 설계한 KPF가 외관 건축 설계를 맡았으며, 뉴욕 노이에 하우스·마카오 MGM 호텔을 디자인한 록웰(Rockwell)을 비롯해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치슨 등 세계적 건설사가 백화점 인테리어 설계에 참여했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직사각형 구조물을 겹겹이 쌓아 올린 형태를 띠고 있으며, 외관의 수직 띠는 한국 전통 건축의 서까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일반적인 백화점에 창이 없는 것과 달리, 유리 구조물을 도입해 자연을 바라보며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백화점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10m 크기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특히 중부권의 상징이 될 초고층 신세계 엑스포 타워는 256가지의 빛을 통해 대전 시내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기능은 물론 계절별로 자연을 표현한 영상으로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속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열화상 AI 카메라로 발열자를 감지하는 것과 더불어 방문객 시설에는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 매장 곳곳 손이 닿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는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도 했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신세계가 5년 만의 신규 점포인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신세계의 DNA가 집약된 다양한 문화·예술, 과학 콘텐츠를 앞세워 앞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형 콘텐츠 다양… 예술과 과학의 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6가지 매력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오프라인 매장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보고, 듣고, 즐기는 오감만족 시설로 채웠다. 그 특징을 여섯 가지로 소개한다. ●일상 속 예술을 만나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의 시그니처인 전망대 ‘The Art Space 193(디 아트 스페이스 193)’은 그 자체로 예술품인 아트 전망대다. ‘The Art’(예술), ‘Space’(공간), ‘193’(1993년 엑스포가 열린 연도를 상징하는 엑스포타워 높이 193m)의 합성어다. 대전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193m 상공에서는 세계적 설치 미술가인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특별전 ‘Living Observatory’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의 너울을 조망할 수 있는 아트 테라스에는 최병훈 작가의 아트벤치를 설치했다. ●과학과 문화의 만남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있어 상징성을 계승한 것은 물론 2021년 최첨단 과학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선보인다. 3대 미래 분야인 로봇, 바이오, 우주 등을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개개인의 관람 경험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한다. 또한 성인과 키즈 전용 아카데미를 나눠 운영한다. 연령에 맞게 공간을 이원화, 전문화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터 미디어 아트 결합형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은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테마로 구현했다. 4200t 규모의 수조에 250여 종 2만여마리의 생물이 전시돼 있으며 ‘ㄷ’자로 펼쳐진 수중 터널에서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약 60여 마리의 국내 최다 가오리와 대형·중소형 상어, 바다거북이 등도 만날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해양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360도 파노라마 탱크에서는 혹등고래 등 희귀 자연보호 생물을 미디어 아트로 영상화해 마치 심해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도심 속 여행을 즐기다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운영하는 첫 독자 브랜드다. 엑스포 타워 5~7층, 26~37층까지 총 15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객실 수는 총 171개다. 도심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26층의 수영장과 27층의 피트니스시설,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 등이 있다. 3400평의 옥상정원은 복층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공룡 등에 올라타 미끄럼틀을 타며 놀 수 있는 티라노 파크, 숨바꼭질을 할 수 있는 미로정원,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나무 숲 등이 있다. ●격이 다른 브랜드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의 백화점은 주차장을 제외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됐다. 층별로 ▲지하 1층 식품관·생활·아쿠아리움 ▲1층 화장품·명품·시계·주얼리 ▲2층 해외패션·남성럭셔리 ▲3층 여성패션·남성패션 ▲4층 스포츠·아동 ▲5층 영캐주얼·스트리트패션·식당가 ▲6층 과학관·스포츠시설·영화관·갤러리 ▲7층 아카데미·키즈카페·과학관·영화관·옥상공원 등이 있다. 캠핑족을 위한 ‘캠프닉존’, 직영 골프 매장인 ‘골프샵’, MZ 골퍼를 겨냥한 ‘S.TYLE GOLF’ 등 카테고리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식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한식부터 디저트 베이커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우선 신세계가 직접 만드는 한식 시그니처 공간인 ‘발효:곳간’을 대전에서 처음 오픈한다. 한식의 정통성과 전문성, 희귀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엄선된 한국의 맛을 선사한다. 건강기능식품 편집 매장 ‘신세계 웰니스케어’는 한방과 양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전국의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5층 식당가의 ‘고메 스트리트’와 프리미엄 푸드 코트 ‘한밭 대식당’은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 눈앞에 한강 펼쳐진 한남동 고급 단지

    눈앞에 한강 펼쳐진 한남동 고급 단지

    ㈜신영한남동개발PFV가 다음달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90-4번지 일대에 고급 주거단지 ‘브라이튼 한남(BRIGHTEN HANNAM)’을 선보인다. 지하 8층~지상 16층으로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총 142가구로 조성된다. 지하 8층~지하 3층에는 지하주차장이,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어메니티 시설이, 지상 1층은 로비 및 드롭오프 존이, 지상 1층~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에, 공동주택은 14~16층에 자리한다. 이 단지는 ‘바이오필릭(Biophilic)’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바이오필릭은 ‘생명(Bio)’과 ‘사랑(Philia·그리스어)’의 합성어로 자연적인 요소를 일상 공간에 배치해 자연에 대한 애정과 갈망을 담아낸 디자인을 뜻한다. 주로 나무, 돌, 녹지, 햇빛 등 자연 소재나 자연의 질감·패턴 등을 활용한다. 이런 디자인은 브라이튼 한남의 주거공간은 물론 공용공간까지 다양한 형태로 스며들어 있다. 우선 세대 내 약 3.3㎡ 규모의 포켓 공간 ‘바이오필릭 큐브’를 조성해 취미나 여가활동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동주택은 ‘하비 박스(Hobby Box)’ 공간이 제공돼 서재, 티 하우스, 홈 트레이닝 공간 등 한강을 조망하며 사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브라이튼 한남의 공용공간인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Private Rooftop Garden)’에도 바이오필릭 콘셉트 디자인이 적용된다. 입주민 전용 루프탑 가든은 녹지로 꾸며지며, 거의 모든 공간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혼자만의 휴식 공간, 소중한 이들과의 파티 공간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론 아라드’의 자연친화적 조형물도 전시돼 바이오필릭 콘셉트를 일관되게 조성했다. 입지 역시 자연친화적이다. 한강과 가까워 중층 이상부터 세대 내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뒤편엔 남산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브라이튼 한남은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세대 내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기획된다. 한 층에 5개 타입 군을 배치해 층·타입은 물론 실내 구성·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의 경우 1.5룸 또는 2룸 구성이 가능하고,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다. 세대 내 가구는 세계 명품 가구로 꼽히는 독일의 ‘불탑(bulthaup)’과 이탈리아의 ‘다다(DADA)’ 제품을 적용했다. 지하 2층에 조성되는 어메니티 시설은 프라이빗 살롱으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프라이빗 피트니스, 프라이빗 골프, 프라이빗 키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577-3443.
  • [지구를 보다] 위성으로 본 ‘아이다’의 눈…초강력 허리케인에 암흑천지

    [지구를 보다] 위성으로 본 ‘아이다’의 눈…초강력 허리케인에 암흑천지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루이지애나를 강타했다. 최고등급 5등급에 육박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상륙으로 루이지애나 최대 도시 뉴올리언스는 도시 전체가 암흑천지로 변했다. 29일 뉴올리언스 국토안보비상대책본부는 현지 전력 공급회사 엔터지 발표를 인용해 도시 전역이 정전됐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7시 기준 81만 곳 이상에서 전력 공급이 멈춘 것으로 집계됐다. 자정 이후 피해 규모는 더 커졌다. 미국 정전상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30일 현재 루이지애나 100만6861곳이 정전에 시달리고 있다. 전력 공급회사 엔터지는 복구 인력 1만6000여 명을 투입할 예정이지만, 지역에 따라 최대 3주간 정전이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나무 쓰러뜨린 강풍의 위력…고립 주민 수백 명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현지언론은 60세 남성 한 명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맞아 사망하면서 이번 허리케인으로 인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루이지애나 제퍼슨 패리시군에 있는 장 라피트 마을에 주민 수백 명이 고립돼 있어 인명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현지 정부 관계자는 CNN에 “장 라피트 마을 주민 1500명이 대피했지만, 200~300명 정도가 아직 고립된 상태”라면서 “다리가 유실돼 구조에 애를 먹고 있다. 강풍 때문에 배도 띄울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허리케인과 홍수를 겪은 적이 있지만, 이런 허리케인은 처음이다. 마을이 완전히 황폐해졌다”고 덧붙였다.루이지애나 상륙 당시 ‘아이다’ 최대 풍속은 시속 240㎞로 허리케인 최고 등급인 5등급 위력에 육박했다. 29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기상위성 GOES-16에는 4등급 허리케인 ‘아이다’의 눈이 짙은 비구름에 둘러싸인 채 멕시코만 연안에서 빠른 속도로 루이지애나를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년 전 ‘카트리나’ 악몽 재현되나 ‘아이다’가 루이지애나에 상륙한 29일은 공교롭게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루이지애나를 덮친 지 꼭 16년 되는 날이었다. 2005년 같은 날, 루이지애나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상륙으로 18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멕시코만을 지나며 5등급으로 발달한 ‘카트리나’는 상륙 당시 세력이 3등급으로 약화한 상태였으나 시속 225㎞의 강풍이 루이지애나를 초토화했다. 허리케인 강도는 5등급으로 나뉘는데, 최대 풍속이 252㎞ 이상이면 5등급으로 분류된다. 5등급이면 지상에 서 있는 나무가 모두 쓰러지고, 일반 주택과 작은 빌딩을 뒤엎으며 강을 잇는 다리를 쓰러뜨릴 위력이다.이번 허리케인 피해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에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하며 피해 복구를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아이다’는 최대 풍속 시속 152㎞로 세력이 1등급으로 약화된 상태다. 현재 루이지애나 킬리안에서 서쪽으로 8㎞, 배턴루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48㎞ 떨어진 지점에 머물고 있다.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세계 최고의 대형기동헬기 CH-53K 킹 스탤리온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세계 최고의 대형기동헬기 CH-53K 킹 스탤리온

    미 해병대의 차기 대형기동헬기인 CH-53K는 미군이 현재 운용중인 헬기 가운데 가장 크고 동시에 상상을 초월하는 수송능력을 자랑한다. CH-53K 킹 스탤리온(King Stallion)의 내외부 수송능력을 합치면 최대 74000 파운드에 달한다. 즉 33톤이 넘는다. 이는 미 육군이 운용중인 대형기동헬기 CH-47F 치누크의 3배 이상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군용헬기 가운데 대형 수송의 제왕으로 꼽힌다.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대형기동헬기이지만 속도 또한 빠르다. 순항속도는 시속 315km에 달하며, 최고 1만8000피트(약 5486m)고도에서도 비행할 수 있다. 백두산 높이(2744m)의 2배 가까운 고도에서도 작전이 가능한 것이다. CH-53K의 기내에는 30여명의 병력이 탑승할 수 있으며, 의무 후송 임무 때는 환자 24명을 후송할 수 있는 들것이 설치된다. 이밖에 미군의 대표 군용차량인 험비 1대를 기내에 실을 수 있다. 또한 미군 및 북대서양조약기구 규격의 팔레트를 활용해 다양한 화물의 탑재가 가능하다.CH-53K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 해병대는 CH-53E 슈퍼 스탤리언 대형기동헬기를 운용했다. 지난 1974년 3월 1일 첫 비행에 성공한 CH-53E 대형기동헬기는 234대가 생산되어 미 해병대뿐만 아니라 미 해군 그리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특히 CH-53E 대형기동헬기는 3개의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했다. 일반적으로 군용 기동헬기의 경우 단발 혹은 쌍발 엔진을 사용한다. 3기의 터보샤프트 엔진 덕에 CH-53E 대형기동헬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송능력을 자랑했다. 1980년대 초부터 미 해병대에 전력화된 CH-53E 대형기동헬기는 걸프전을 비롯해 2001년 9.11 테러로 시작된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지난 2001년 10월 26일(현지시각)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 펠렐리우함과 바탄함에서 미 해병대원을 싣고 이륙한 6대의 CH-53E 대형기동헬기는 890km를 날아가 아프간 내에 첫 미군 기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CH-53E 대형기동헬기를 대체할 CH-53K는 2014년 5월 5일 출고식이 거행되었으며, 다음해인 2015년 10월 27일 첫 비행에 성공한다. 미 시콜스키사가 만드는 CH-53K 대형기동헬기는 CH-53E에 비해 적재량은 16.3톤 늘어났으며 기내크기도 30cm 가량 커졌다. 또한 늘어난 적재량을 감당하기 위해 7500 엔진마력의 T408-GE-400 터보샤프트 엔진 3기를 장착했다. 특히 CH-53K 대형기동헬기는 100%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복합재료를 기체 및 회전익 날개에 광범위하게 적용했다. 생존성 향상을 위해 적 지대공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생존 장비를 장착했으며, 3중 디지털 비행조종 제어체계를 적용해 대공화기에 의한 피격 시에도 정상적인 조종과 위험지역 이탈이 가능하다. 특히 3중 디지털 비행조종 제어체계는 비행 안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1000km의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CH-53K 대형기동헬기는 동급 다른 헬기들과 달리 공중급유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사막에서 모래바람으로 인한 저 시계 상황에서도 원활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플리어(FLIR) 즉 전방감시적외선장치도 장착되어 있다. 개발 초기 비용 상승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미 해병대에 CH-53K 대형기동헬기를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있다.특히 CH-53K 대형기동헬기는 항공전자장비, 중요 동적 부품, 엔진의 성능 감시 및 관리에 통합 기체 상태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총 수명주기비용을 대폭 낮추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200여대가 미 해병대에 인도될 CH-53K 대형기동헬기는 이스라엘 공군도 도입할 예정이며, 이밖에 독일공군의 CH-53G 헬기 대체 후보기종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 “닷새간 뜬눈으로 필사의 탈출… 탈레반 손아귀 공항 밖은 아수라장”

    “닷새간 뜬눈으로 필사의 탈출… 탈레반 손아귀 공항 밖은 아수라장”

    “미국까지 오는 동안 정말 지치고 힘들었다면서도 대부분 (탈레반에게서 벗어나)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의 미국 내 집결지인 버지니아주 챈틸리 덜레스엑스포센터에서 23일(현지시간) 만난 직원은 “피란민들이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낮 12시 40분쯤 50여명을 태우고 건물 뒤편에 멈춰 선 버스에서 내린 피란민들은 피곤한 얼굴로 미군이 인도하는 대로 줄을 섰다. 대부분 전통복장을 하고 모두 마스크를 쓴 차림새였다. 구호물품으로 보이는 새 옷을 입거나 새 신발을 신은 이들도 눈에 띄었다. 이들이 줄을 선 건물 뒷마당에는 50여개의 간이화장실과 10여대의 샤워부스 트레일러가 있었다. 인근 주차장에 별도로 샤워차량 10여대를 추가 주차해 둔 것을 볼 때 급격히 증가하는 피란민 규모에 대비한 것으로 보였다. 전날 미 수송기 28대는 아프간에서 1만 400명을 대피시켰다. 처음으로 하루 대피 목표 인원(5000~9000명)을 넘겨 이송했다. 이 중 1300명이 항공기 5대에 타고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탈레반이 카불 함락에 나선 지난 14일부터 총 3만 7000여명이 아프간을 탈출했다. 혼란과 위협을 뚫고 카불 공항을 떠난 피란민들은 카타르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 뒤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으로 후송된다. 이어 덜레스엑스포센터에 수용돼 수속을 마치면 위스콘신주 포트 매코이, 버지니아주 포트 리, 뉴저지주 맥과이어딕스·레이크허스트 합동기지,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 등 미군 시설로 이동한다. 급하게 카불을 떠나야 했던 이들은 긴장하거나 궁색한 모습이었다. 덜레스 공항에 입국한 왈리드 왈리자다는 워싱턴포스트에 “(탈출은) 우리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 지난 5일간 먹지도 자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부풀어오른 발을 보여 주며 “오늘까지 신발도 없었다”고 했다. 한잘라 신와리(17)는 카불 공항 밖에서 36시간 줄을 선 뒤에야 공항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여러 차례 희망을 잃었다. 아수라장이었다”고 했다. 힘든 여정을 거친 이들의 표정에선 안도감과 감사함이 읽혔다. 탈레반이 영어 통역을 했던 현지인에게 재판 출석 요청 불응에 따른 사형 판결을 통보했다거나 카불 공항 밖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아프간 정부군 1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등 흉흉한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어서다. 당국은 약 2800평(1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건물 앞쪽에 폴리스라인을 쳐 접근을 막았다. 뒤편 펜스에도 검은 장막을 둘러 안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했다. 피란민들의 외출도 허용되지 않는 상태였다. 난민 유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적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며칠 만에 버지니아주 곳곳에서는 정착 자원봉사자 모집, 기부행사 등 인도주의적 움직임도 적지 않게 늘었다. 인근 노던버지니아칼리지 애넌데일 캠퍼스는 구호물품 기부행사를 성황리에 마쳤고 온라인 모금사이트인 ‘고펀드미’에서는 아프간을 돕기 위한 10여개의 모금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아프간 탈출 돕기 성금’은 6일 만에 목표액인 605만 달러(약 70억 5000만원)를 넘었다.
  • 한국조선해양, 세계 최대 선사 머스크와 메탄올 추진선 계약

    한국조선해양, 세계 최대 선사 머스크와 메탄올 추진선 계약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선사 머스크와 손잡고 차세대 친환경 선박 ‘메탄올 추진선’ 건조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덴마크 선사 머스크와 1만 6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1조 6474억원이다. 추가 4척도 건조 계약에 포함됐다.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까지 선주사에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에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선박유보다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이는 메탄올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고도의 건조 기술이 필요한 메탄올 추진선은 가격은 1척당 2000억원이 넘는다. 컨테이너선 평균 선가가 이달 기준 1억 3850만달러(1615억원) 정도임을 고려하면 30%가량 비싸다. 머스크는 지난 6월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소형 컨테이너선을 한국조선해양에 시범 발주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계약을 맺었다. 머스크는 이번에 발주한 선박으로 기존 운영하던 노후 컨테이너선을 일부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 100만t에 달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대형 컨테이너선에 메탄올 추진 엔진을 탑재하는 첫 사례라 의미가 있다”면서 “머스크사와 메탄올, 암모니아 등 대체 연료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아시아 선사로부터 총 1965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선 2척도 추가로 수주했다. 선박들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96척(해양 3기 포함) 192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49억달러의 129%를 달성했다.
  • [포토] ‘디스크 극복’ 피트니스여신,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정예람

    [포토] ‘디스크 극복’ 피트니스여신,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정예람

    “친구는 모델을 해볼 생각 없어요? 딱 맞는 것 같은데.” 유명 개그맨 김용만이 사인을 요청한 한 여성에게 건넨 말이다. 자신의 매력을 알아본 유명 연예인에게 들은 얘기라 쉽게 잊히지 않았다. 당시 그녀는 공부에 열중하던 학생이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피트니스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예람(31)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열린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4위를 차지하며 매력을 인정받았다. 170㎝의 키에 탄탄한 라인 그리고 요정 같은 얼굴로 어필하며 남성 관객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늦었지만 김용만의 말대로 정예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웨이트로 다져진 탄탄함에다 103㎝나 되는 다리 길이로 인해 ‘핏’에 최적화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정예람은 “어렸을 때는 수줍음이 많아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면 거절하곤 했다. 피트니스모델이 된 것은 디스크 질환 때문이었다. 아픈 허리를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자신감을 줬고 새로운 일을 하게 만들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 평범한 학생에서 피트니스모델,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22살 때 빙판길에서 삐끗하면서 허리를 다쳤는데 그 후 허리 통증은 고질병이 됐다. 4년 후 또다시 극심한 허리 통증이 와서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다. 운동해서 근육을 단련해보라는 어머니의 권유로 동네 헬스장을 다니게 됐다. 헬스장 대표님과 함께 재활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PT를 진행했다. 허리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러면서 운동에 눈을 뜨고 근육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트레이너라는 직업도 갖게 됐다. 2019년에는 유명 대회인 PCA에 출전해 모던스포츠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피트니스모델 일까지 하게 됐다. - 디스크 질환을 운동으로 이겨냈다. 타고난 플랫백(편평 등)이라 힙 운동만 하면 허리가 너무 아팠다. 원인을 알고 싶어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오랜 기간에 거쳐 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가 다 빠져나가 디스크 막만 남아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근육으로 잘 잡아주면 괜찮다는 의사의 말에 운동에 매진했다. 디스크는 닳기 시작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립근 등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 머슬마니아 평창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여러 번 연기돼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정확히 48일 동안 훈련했다. 훈련을 시작하면서 당분 섭취를 끓었다. 저염식과 탄수화물(단호박) 300g, 단백질 400g으로 식단을 꾸렸다. 대회 2주 전부터는 탄수화물 200g, 단백질 400g으로 바꿔서 대회 전날까지 유지했다. 골격이 크지 않아 웨이트는 힙과 하체 운동을 중점으로 했다.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복근 운동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힙트러스트와 힙어브덕션으로 엉덩이와 하체를, 사이드플랭크로 복근을 만들었다. - 피트니스의 매력은? 운동한 만큼, 식단을 관리한 만큼, 노력의 결과가 몸 상태로 나타난다. 변화의 추이가 보이기 때문에 정말 매력적이다. 운동만큼 노력의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 것이 없다. 스스로 당근과 채찍을 주면서 한 계단씩 성장하다 보면 성취욕도 생기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서 자존감도 높아진다. 운동 하나로 나타나는 좋은 변화가 한둘이 아니다. - 모델로서 자신의 매력을 꼽자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S핏이다. 어렸을 때는 말라깽이였는데 운동하면서 볼륨감과 함께 탄력도 가지게 됐다. 주변에서는 눈웃음이라고 말한다. 어머니의 눈웃음이 그렇게 예쁜데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 학창 시절에는 눈웃음친다고 친구들에게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나중엔 눈웃음을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물어보는 친구도 있었다. 일부러 하는 게 아닌데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 난감했다.(웃음) - S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은? 매일 꼭 해야 하는 것은 당분 조절과 함께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서 땀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종이 생기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된다. - 기본 운동 외에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미용 비법은? 흉쇄유돌근(목빗근) 마사지와 상·하체 림프순환 마사지는 시간 투자를 해서라도 꼭 한다. 특히 디톡스와 혈액순환, 림프순환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족욕과 반신욕도 즐겨한다. - 삶의 키워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를 항상 마음에 새긴다. 생각을 실천하지 않으면 삶에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단 실천하고 계획에 맞게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생각대로 삶이 흘러간다. 우물 안 개구리가 얼마나 자기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하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스포츠서울
  • 美 아프간 피란민 대피소 가보니…“5일간 먹지도 자지도 못했어도 행복”

    美 아프간 피란민 대피소 가보니…“5일간 먹지도 자지도 못했어도 행복”

    2800평 버지니아주 챈틸리 덜레스엑스포센터에 수용버스에서 지친 표정으로 내려 미군 인솔로 줄서 입장카불 공항→인근국가→美덜레스공항, 약 5일간 여정그래도 피란민들 “탈레반 위협 벗어나 행복하다” 반응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의 집결지인 미국 버지니아주 챈틸리 덜레스엑스포센터 뒷편에 23일(현지시간) 오후 50여명을 태운 버스가 도착했다. 먼저 내린 한 소년이 며칠은 제대로 못잔 것 같은 피곤한 얼굴로 뒤이어 내리는 엄마를 돌아봤다. 어린 동생을 안은 엄마는 지친 듯 버스에서 힘겹게 내려 소년의 손을 잡을 뒤 미군들이 인도하는 대로 건물 펜스 안으로 들어서 줄을 섰다. 50여명의 피란민들은 모두 가족 단위로 대부분 아프간 전통 복장을 입고 있었다. 소년의 옷과 엄마의 신발은 유난히 새것인 게 티가 났다. 인근 지역에서 지난 며칠간 기부받은 구호물품으로 보였다. 당국은 약 2800평(1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건물 앞쪽을 폴리스라인으로 둘러싸 완전히 접근을 막았다. 또 뒷편의 펜스에는 검은 장막을 둘러 안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했다. 피란민들이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자 50여개의 간이화장실과 10여대의 샤워부스 트레일러가 눈에 띄었다. 앞서 도착한 이들은 인근 노던버지니아칼리지 애넌데일 캠퍼스에 마련된 건물에서 잠시 지낸 뒤 이곳으로 이동했지만 이날부터는 모든 피란민이 덜레스 공항으로 입국해 이곳에서 수속을 밟는다.피란민들은 통상 5일간의 여정을 거쳐 덜레스엑스포센터에 도착했다. 수많은 인파로 인한 혼돈과 테러단체의 각종 위협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간 카불 공항에 대기했다가 카타르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한 뒤, 덜레스 공항으로 후송된다. 이곳에서 수속을 마친뒤 위스콘신주 포트 맥코이, 버지니아주 포트 리, 뉴저지주 맥과이어딕스·레이크허스트 합동기지,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 등 미군 시설로 이동한다. 아내, 1살 아이와 함께 이날 공항에 도착한 왈리드 왈리자다는 워싱턴포스트에 “(탈출은) 우리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 5일간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또 부풀어오른 발을 보여주며 “오늘까지 신발도 없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날 센터 밖에서 만난 이곳 직원은 “피란민들이 지치고 피곤하지만 (탈레반에게서 벗어나) 행복하다는 말을 공통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군 조력자에 대해 사면을 내렸던 탈레반이 실제로는 보복 조치를 자행하고 있기에, 아프간에서 탈출한 것만으로도 생명의 위협에서 벗어난 것으로 느끼는 것이다.실제 이날 CNN이 보도한 탈레반의 통지문에 따르면 탈레반은 한 미국 통역에게 앞선 재판 출석 요청을 불응했음으로 사형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통보했다. 공항에 진입하려는 이들이 몰리면서 폭력 사태도 여전하다. 이날 카불 공항 밖에서 교전이 벌어져 아프간군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백악관은 전날 미 수송기 28대가 1만 400명을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처음으로 하루 대피 예상 인원인 5000~9000명을 넘긴 것이다. 탈레반이 카불 함락에 나선 지난 14일부터 총 3만 7000여명이 아프간을 탈출했다. 또 미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전날 항공기 5대가 약 1300명을 태우고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다만 철수 시점 연장을 둘러싼 공방은 여전하다. 영국, 독일 등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완전 철수 시점으로 정해둔 오는 31일을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탈레반은 영국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에서 “(철수 시점을 어기는 응당하는)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도 이날 카불 공항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특수작전으로 미국인 16명을 구출하는 등 철수 작전에 각종 변수가 늘면서 철수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탈레반 2.0 명품 무장하고 헬스…아이스크림 셀카도

    탈레반 2.0 명품 무장하고 헬스…아이스크림 셀카도

    구찌 원피스에 레이밴 선글라스, 슈프림 헤어밴드에 아식스 운동화까지. 명품 아이템으로 한껏 꾸미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한 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셀카도 찍는다.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온라인을 이용한 선전에 힘을 쏟고 있다. 20년 전 가혹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변화된 일종의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신들은 “소수민족이나 여성을 탄압하는 이미지를 바꾸려는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모습을 탈레반 2.0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전투와 종교적 문제에 집중하고 대중과의 소통에 미숙했던 탈레반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려는 배경에는 정상 국가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아프간을 탈환했지만 경제 문제가 심각한 데다 국제사회의 협력 없이는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아프간을 통치한 당시 탈레반은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엄격하게 적용해 여성의 사회활동·외출·교육 등에 제약을 가했다. 이 때문에 탈레반은 트위터 계정에 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믿을 수는 없다. 소셜미디어에는 아프간의 한 지방경찰청장이 잔혹하게 살해되는 영상이 올라왔고, 타하르 지역에서 한 여성은 몸을 다 가리는 의복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고 나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 [나우뉴스] 미모의 전직 간호사, 전업 후 소득 30배 증가한 이유

    [나우뉴스] 미모의 전직 간호사, 전업 후 소득 30배 증가한 이유

    미모의 브라질 여성이 전업 후 소득이 급증했다고 밝혀 화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살고 있는 멜리사 라메이라가 화제의 주인공. 그는 꿈을 갖고 공부한 끝에 취업에 성공한 간호사였다. 백의천사가 되어 환자들을 돌보던 게 어릴 때부터 라메이라가 품었던 꿈이지만 현실은 실망스러웠다. 쥐꼬리 월급으로 경제적 전망이 밝지 않았던 데다 근무 환경까지 열악했기 때문이다. 라메이라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현실엔 차이가 컸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간호사라는 직업에 회의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라메이라가 피트니스를 시작한 데는 이런 이유가 컸다. 박봉에 시달리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던 라메이라는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기 위해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덕분에 살까지 빠지기 시작하면서 라메이라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는 일상을 찍어 사진을 공유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한 일이었는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좋아요’가 쇄도하기 시작하더니 팔로워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라메이라는 “피트니스를 하는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면서 “처음엔 나 자신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라메이라는 보다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용기를 내어 약간의 노출이 있는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자 반응은 더 열광적이었다. 라메이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순식간에 30만에 육박하게 됐다. 라메이라가 전업을 결심한 건 팔로워가 28만 명을 넘어서면서였다.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전업 모델로 나서기로 결심한 것. 그가 선택한 전업의 채널은 유료 성인사이트였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던 노출 사진을 올리는 곳만 바꿨을 뿐인데 그는 여기에서 이른바 대박을 냈다. 라메이라는 “(정확하게 공개하긴 곤란하지만) 간호사로 일할 때보다 소득이 30배쯤 늘어났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메이라의 소득은 월 7500달러(약 880만원) 정도다. 급등한 소득에 대해 라메이라는 “팬데믹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그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에서 무료하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면서 “사이트에서 내 사진이 인기를 끈 데는 분명 이런 요인이 있었던 같다”고 했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개방감 뛰어난 3~4베이·직주근접 프리미엄

    개방감 뛰어난 3~4베이·직주근접 프리미엄

    포스코건설이 이달 충북 청주시 복대동 일대서 ‘더샵 청주센트럴’을 분양한다. 복대동 229-20 일대에 자리잡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986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74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단지는 3~4베이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가구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주방 다용도실 등 집안 곳곳에 수납 공간도 마련했다. 단지 내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공간,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즈존과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 및 오픈스터디룸, 멀티룸으로 구성된 에듀존, 더샵카페, 키즈라이브러리, 키즈플레이가 하나로 묶인 키즈존은 물론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까지 세대별로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또 제2순환로, 36번 국도와 서청주IC, 남이IC 및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췄다.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CGV 등 대형 상권도 가깝다. 흥덕구청과 청주세무서 등 관공서와 충북대병원도 인근에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교육,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데다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해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고객의 기대가 높은 만큼 포스코건설이 자랑하는 단지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을 도입해 청주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포토]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비키니여신 안인선

    [포토]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비키니여신 안인선

    비키니여신 안인선이 가을의 신부로 변신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안인선의 표지가 선공개 됐다. 안인선은 2017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커머셜모델 4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여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며 ‘뇌섹녀’ 머슬퀸으로 유명세를 탄 안인선은 2017 머슬마니아 국내대회 미즈비키니 1위에 이어 세계대회 4위,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올해의 피트니스모델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내다 돌연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7년 12월호, 2018년 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되며 완판을 기록한 안인선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변신, 3년 반 만에 ‘맥스큐’ 9월호 표지를 장식하면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특히 공개된 표지에서 안인선은 변함 없는 여신 매력을 선보여 또 한 번 완판녀 등극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을의 신부’ 라는 콘셉트로 맥스큐 9월호 화보 촬영을 성공리에 마친 안인선은 “오랜만에 본캐인 머슬퀸의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면서 “결혼을 앞둔 신부처럼 셀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 치고 던지고…‘천재’ 오타니 혼자 다하니

    치고 던지고…‘천재’ 오타니 혼자 다하니

    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야구 만화의 마지막 편에나 등장할 법한 활약을 펼치며 승리와 홈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레미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MLB 원정 경기에서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신기록을 세운 오타니는 평균자책점을 2.79로 낮췄고 시즌 8승(1패)을 채우며 두자릿수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직구는 최고 시속 98.8마일(약 159㎞)을 찍었고 직구(36구), 슬라이더(28구), 스플리터(14구), 커터(9구), 커브(3구)를 고루 던지며 디트로이트 타선을 제압했다. 90구 중 69구가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제구력이 뛰어났고 8이닝 동안 90구만 던졌을 정도로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마운드에서만 빛났다면 만화 주인공이라 할 수 없다. 1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시즌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에인절스 소속 좌타자 최초의 40홈런이다.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격차는 5개로 벌어졌다. 오타니의 40홈런은 2019년 53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똑같은 페이스다. 알론소도 그해 8월 19일 40번째 홈런을 때렸다. 산술적으로 따지면 오타니도 남은 경기에서 5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타니가 홈런왕에 오른다면 에인절스 소속으로는 2000년 47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른 트로이 글라우스의 기록을 이을 수 있다. 완투에도 도전할 수 있던 오타니는 “최대한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던지지 않으면 만족스럽지 않다”면서도 “6회부터 조금 지치기 시작했고 우리 팀에는 훌륭한 마무리 투수 이글레시아가 있었다”고 돌이켰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에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며 타자 오타니 뿐만 아니라 투수 오타니의 가치도 인정받기를 기대했다.
  • 만화도 이렇게는 못 그릴 듯… 8승에 40홈런 오타니의 원맨쇼

    만화도 이렇게는 못 그릴 듯… 8승에 40홈런 오타니의 원맨쇼

    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야구 만화의 마지막 편에나 등장할 법한 활약을 펼치며 승리와 홈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레미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MLB 원정 경기에서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신기록을 세운 오타니는 평균자책점을 2.79로 낮췄고 시즌 8승(1패)을 채우며 두자릿수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직구는 최고 시속 98.8마일(약 159㎞)을 찍었고 직구(36구), 슬라이더(28구), 스플리터(14구), 커터(9구), 커브(3구)를 고루 던지며 디트로이트 타선을 제압했다. 90구 중 69구가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제구력이 뛰어났고 8이닝 동안 90구만 던졌을 정도로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 마운드에서만 빛났다면 만화 주인공이라 할 수 없다. 1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시즌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에인절스 소속 좌타자 최초의 40홈런이다.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격차는 5개로 벌어졌다. 오타니의 40홈런은 2019년 53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한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똑같은 페이스다. 알론소도 그해 8월 19일 40번째 홈런을 때렸다. 산술적으로 따지면 오타니도 남은 경기에서 5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타니가 홈런왕에 오른다면 에인절스 소속으로는 2000년 47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른 트로이 글라우스의 기록을 이을 수 있다. 완투에도 도전할 수 있던 오타니는 “최대한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던지지 않으면 만족스럽지 않다”면서도 “6회부터 조금 지치기 시작했고 우리 팀에는 훌륭한 마무리 투수 이글레시아가 있었다”고 돌이켰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에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며 타자 오타니 뿐만 아니라 투수 오타니의 가치도 인정받기를 기대했다.
  • 미모의 전직 간호사, 전업 후 소득 30배 증가한 이유

    미모의 전직 간호사, 전업 후 소득 30배 증가한 이유

    미모의 브라질 여성이 전업 후 소득이 급증했다고 밝혀 화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살고 있는 멜리사 라메이라가 화제의 주인공. 그는 꿈을 갖고 공부한 끝에 취업에 성공한 간호사였다. 백의천사가 되어 환자들을 돌보던 게 어릴 때부터 라메이라가 품었던 꿈이지만 현실은 실망스러웠다. 쥐꼬리 월급으로 경제적 전망이 밝지 않았던 데다 근무 환경까지 열악했기 때문이다. 라메이라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현실엔 차이가 컸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간호사라는 직업에 회의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라메이라가 피트니스를 시작한 데는 이런 이유가 컸다. 박봉에 시달리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던 라메이라는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기 위해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덕분에 살까지 빠지기 시작하면서 라메이라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는 일상을 찍어 사진을 공유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한 일이었는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좋아요'가 쇄도하기 시작하더니 팔로워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라메이라는 "피트니스를 하는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면서 "처음엔 나 자신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라메이라는 보다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용기를 내어 약간의 노출이 있는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자 반응은 더 열광적이었다. 라메이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순식간에 30만에 육박하게 됐다. 라메이라가 전업을 결심한 건 팔로워가 28만 명을 넘어서면서였다.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전업 모델로 나서기로 결심한 것. 그가 선택한 전업의 채널은 유료 성인사이트였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던 노출 사진을 올리는 곳만 바꿨을 뿐인데 그는 여기에서 이른바 대박을 냈다. 라메이라는 "(정확하게 공개하긴 곤란하지만) 간호사로 일할 때보다 소득이 30배쯤 늘어났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메이라의 소득은 월 7500달러(약 880만원) 정도다. 급등한 소득에 대해 라메이라는 "팬데믹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그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에서 무료하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면서 "사이트에서 내 사진이 인기를 끈 데는 분명 이런 요인이 있었던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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