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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8군 사령관, 美국방장관 선임보좌관 발탁

    미8군 사령관, 美국방장관 선임보좌관 발탁

    주한 미8군 사령관이자 한미 연합사령부 참모장인 크리스토퍼 라네브 육군 중장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의 고위 군사 참모로 임명됐다. 미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라네브 사령관이 헤그세스 장관의 선임군사보좌관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국방장관 선임군사보좌관은 군사작전과 정책 등 결정에 조언을 건네는 자리로, 국방부 핵심 보직 중 하나로 평가된다. 폭스뉴스 앵커 출신인 헤그세스 장관은 군사정책을 실무에서 다뤄 본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라네브 사령관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군사 협력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헤그세스 장관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라네브 사령관이 한국에 대한 더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여러 조언을 할 수 있어서다. 라네브 사령관은 취임사에서도 “한미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라네브 사령관은 미 애리조나 주립대를 졸업한 뒤 1990년 임관해 미 육군 제82공수사단장, 육군 전력사령부 작전참모부장 등을 거쳤다. 다만 미8군 사령관이 취임 1년여 만에 교체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지난해 4월 부임한 라네브 사령관은 윌러드 빌러슨 전 사령관 후임으로 부임했다. 빌러슨 전 사령관은 2020년 10월부터 3년 반 동안 미8군을 이끈 뒤 전역했다. 미 국방부는 라네브 사령관 후임을 함께 발표하진 않았다. 이 때문에 유사시 전시작전통제권을 쥐고 있는 한미연합사령부 참모장직이 당분간 공석으로 남아 있을 우려도 제기된다. 한국군은 평시엔 작전통제권을 갖고 있으나 전시에는 한미연합사령부의 지휘를 받는다.
  • 헤그세스 美국방, 해군과 체력 훈련

    헤그세스 美국방, 해군과 체력 훈련

    피트 헤그세스(오른쪽) 미국 국방장관이 25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 합동기지에서 해군 특수전 부대원과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폭스뉴스 앵커 출신인 헤그세스 장관은 국내외 부대 방문 시 병사들과 구보, 근력 강화 운동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장관 지명 당시부터 불거진 성 비위 의혹 등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현역 군인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을 가졌음을 알리려는 의도다. 하와이 로이터 연합뉴스
  • 트럼프 “후티 섬멸” 현실화?…美 ‘검은가오리’ 폭격기 떴다 [핫이슈]

    트럼프 “후티 섬멸” 현실화?…美 ‘검은가오리’ 폭격기 떴다 [핫이슈]

    미국의 전략 자산인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상당수가 인도양의 영국령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있는 미군 기지로 집결하고 있다. 미국 군사전문 매체 워존 등은 25일(현지시간) B-2 폭격기 최소 5대가 과거 여러 번 미군의 중동 공습 거점으로 쓰인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워존은 각종 항공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 엑스(옛 트위터) 사용자(@thenewarea51)의 최신 게시물을 인용해 B-2 폭격기 3대가 이날 오전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로 향하는 동안 호주 상공에서 연료를 보급했다고 전했다. 호출 부호가 ‘피치 13’인 또 다른 B-2 폭격기 1대가 전날 하와이 히캄 공군 기지에 응급 문제로 긴급 착륙했으나 이 역시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로 향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또 호출 부호가 ‘아바’인 다섯 번째 B-2 폭격기는 이날 아침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 기지에서 디에고 가르시아로 향한 정보가 항공 교통 관제 기록에 나와 있다. B-2 폭격기, 13.6t짜리 벙커버스터 2발 탑재 가능미국의 B-2 폭격기는 총 20대로 모두 화이트맨 기지에 주둔한다. 노스럽그러먼이 제작한 이 폭격기는 위에서 보면 특유의 더블유(W)자 모양 때문에 ‘검은 가오리’로도 불린다. 길이 20m, 폭 52m, 무게 71t으로 전투기보다 훨씬 크지만 스텔스 성능 덕에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 않는다. 특히 초대형 벙커버스터인 GBU-57을 2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무게가 약 13.6t인 이 폭탄은 땅 밑 60m 시설까지 파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군은 B-2 폭격기뿐 아니라 다른 공군기들도 중동 지역에 추가 배치하고 있다. 위성 사진에는 지난 48시간 C-17 수송기 3대와 KC-135 스트래토탱커와 같은 공중 급유기 10대가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B-2 폭격기 움직임, 트럼프 “후티 섬멸” 경고 뒤 나와이런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예멘 반군 후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고 재차 압박하면서 후티에 대한 추가 공습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이란을 향해 “후티가 스스로 싸우도록 둬라”면서 “어떻게 하든 그들은 지겠지만 이렇게 하면 빠르게 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후티 야만인들에게 (미군의 공격으로) 엄청난 피해가 가해졌으니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나빠질지 지켜보라”면서 “이는 공정한 싸움도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 그들은 완전히 섬멸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후티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이스라엘과 미국·영국 등 서방 선박을 공격해왔다. 이에 미군은 트럼프 대통령 명령에 따라 15일부터 후티에 대한 공습에 들어가 예멘 수도 사나와 주변, 북부 사다주와 하자주, 알베이다를 비롯한 중부, 서남부 타이즈주 등 예멘 곳곳의 후티 기지와 지도자들을 겨냥한 타격을 감행했다. 미국, 중동 확전 막으려 항모 2대 배치하기도이와 별도로 미국은 중동 내 확전을 막기 위해 화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얼마 전까지 태평양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은 내달 중순 샌디에이고 항구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명령에 따라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칼빈슨호는 다음 달 초에 중동 지역에 도착하며, 현재 중동에 있는 항공모함 해리 S. 트루먼호와 함께 몇 주는 더 함께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비핵화 대화 제의를 일축한 뒤 이뤄지고 있는 조치다. 다만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미국과의 간접 핵 협상에 대해 “길은 열려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란이 위협을 받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을 유지하는 한 이란은 직접 협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7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7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헬스·피트니스, 스포츠 의류 등 미래 스포츠산업을 이끌 핵심 품목이 총망라된 스포스산업종합박람회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을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20여개 스포츠 기업이 참가해 1700개의 홍보 부스를 통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축구, 야구, 농구 등 ‘프로스포츠 특별기획관’이 새롭게 조성돼 용품 전시와 전현직 프로선수(정근우, 유희관, 조원희, 박인비, 김경태)의 일일 강습회도 진행된다. 이번 ‘SPOEX’에서는 아울러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에 참가 또는 수상한 14개의 대한민국 혁신기업과 함께 조성한 ‘스포츠 기술(SPO-TECH) 특별기획관’에서 첨단 스포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30개 해외 구매기업을 초청해 12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만남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 15개 스포츠 분야 투자 기업과 4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의 ‘투자 매칭 상담회’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40개 스포츠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스포츠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스포츠 분야 채용과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하형주 이사장은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8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10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美 후티 공습 기밀 채팅방에 기자 초대… 민간 메신저 써 더 논란

    美 후티 공습 기밀 채팅방에 기자 초대… 민간 메신저 써 더 논란

    실수로 언론인 불러 최고 기밀 논의“유럽 무임승차 싫다” 동맹국 폄하도책임자 왈츠 보좌관 퇴출 위기 직면트럼프 “난 아무것도 몰라” 모르쇠민주당은 청문회 요구 등 공세 돌입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국가 최고 기밀인 예멘 후티 반군 공습 작전을 논의하던 중 실수로 단체 채팅방에 언론인을 초대하는 초유의 보안 사고를 일으켰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강 해이와 기밀 정보 공유 체계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책임자인 마이크 왈츠 미 국가안보보좌관의 퇴출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JD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 왈츠 보좌관 등 트럼프 내각 최고위 안보 관리 18명이 참여한 휴대전화 메신저 ‘시그널’ 단체 채팅방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타전했다. 앞서 미 시사·정치 매체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은 같은 날 “후티 공습 이틀 전인 지난 13일 왈츠 보좌관의 초대로 영문도 모른 채 트럼프 행정부 단체 채팅방에 들어왔다”며 “전 세계는 지난 15일 오후 2시에 미군이 후티 목표물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나는 이미 2시간 전 헤그세스 장관에게서 이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골드버그 편집장은 해당 채팅방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이날 애틀랜틱에 트럼프 행정부의 안보의식 부재를 폭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에 “난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애틀랜틱 팬이 아니다. 망해 가고 있는 잡지”라며 비난과 모르쇠로 일관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대통령은 왈츠 보좌관을 포함한 국가안보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얼버무렸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비판이 거세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미 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은 민간 메신저에서 국가 최고 기밀을 논의했다. 제3국이 마음만 먹으면 도감청이 가능한 만큼 트럼프 내각의 안보의식이 기초부터 무너져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여기에 골드버그 편집장이 공개한 채팅 내용을 보면 밴스 부통령과 헤그세스 장관은 대화 내내 유럽 동맹국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일삼았다. 밴스 부통령은 “유럽을 또 구제하는 것이 싫다”고 말했고, 헤그세스 장관도 “유럽의 무임승차가 짜증난다”고 적었다. 전 세계를 바라보는 워싱턴 우파의 선민의식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민주당은 관련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직원이 이렇게 민감한 군사 작전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면 조사를 받고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했다.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백악관 고위급 보좌관 2명이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공세에 휘말리는 것을 차단하고자 ‘왈츠 보좌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 언론인 있는 단톡방에서 군사작전 논의…‘초보’ 트럼프 행정부

    언론인 있는 단톡방에서 군사작전 논의…‘초보’ 트럼프 행정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의 공습 계획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실수로 언론인에게 노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매체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은 24일(현지시간) 민간 메시지 앱인 ‘시그널’에 트럼프 행정부 고위직이 있는 단체방에 우연히 초대됐고 그 안에서 후티 공습 계획을 논의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골드버그는 “전 세계는 3월 15일 오후 2시 미군이 예멘 전역의 후티 목표물을 공격했다는 것을 알았으나 나는 첫 번째 폭탄이 터지기 2시간 전에 이를 알았다”면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오전 11시 44분 전쟁 계획을 (대화방에) 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후티 피시(PC) 소규모 그룹’이란 이 대화방에는 헤그세스 장관 외에도 JD 밴스 부통령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장,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고위 인사 18명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11일 골드버그는 왈츠 보좌관에게서 시그널 친구 초대를 받아 이 앱에 가입했고 이틀 뒤 대화방에 초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프로필명을 이름의 이니셜(첫 글자)인 ‘JG’로 표시했다고 했는데, 국가 안보 회의에 종종 참석하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착각했을 수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지적했다. 그는 예멘 공습 전 이틀 동안 이 당국자들의 대화를 볼 수 있었다면서 “예멘 공습 작전의 세부 사항과 목표, 미국이 배치하는 무기, 공격 순서에 대한 정보를 헤그세스 장관이 적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그세스 장관이 명시한 오후 1시 45분에서 10분이 지난 55분쯤 예멘 수도 사나와 주변 지역 건물들에 초기 공습이 가해졌고 이후 며칠 동안 후티에 대한 공습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틱이 입수한 대화방의 스크린 캡처를 보면 미군의 후티 공습 뒤 왈츠 보좌관은 주먹과 성조기,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올렸다. 그러자 엠에이알(MAR)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인물이 “훌륭하다. 피트 그리고 당신의 팀”이라고 응답했다. 골드버그 편집장은 엠에이알이란 인물을 루비오 장관, 피트를 헤그세스 장관으로 추정하면서 처음에는 이 대화방 내용이 진짜인지 의심했으나 실제로 공습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진짜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백악관도 이날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브라이언 휴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현재 보도된 메시지는 진짜로 보이며 우리는 이 대화방에 실수로 다른 사람이 추가된 경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화방은 고위 인사들이 깊이 있고 신중한 정책 조율에 나선 것을 보여준다”며 “후티 작전의 지속적인 성공은 병력 또는 국가 안보 위협이 없었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애틀랜틱에 대해 “곧 망할 잡지”, “잡지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도 단체 대화방에 군사 기밀을 공유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이날 하와이로 출장을 가면서 기자들에게 “아무도 공격 계획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했다. 군사 기밀 유출에 언론의 비판이 쏟아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이 사건이 실수로 언론에 관련 정보가 공유된 것뿐만 아니라 고도로 민감한 정보를 민간 메신저를 통해 논의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국방부 관계자들도 전쟁 계획을 시그널과 같은 민간 메신저 앱에서 논의한 것 자체가 방첩법 위반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시그널은 다른 메신저 앱보다 보안성이 뛰어나지만, 해킹당할 우려에서는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따라서 이런 기밀 정보는 백악관 내에서 이뤄지거나 일급 기밀 정보를 위해 설계된 안전한 정부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민주당에서는 기밀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직원이 이렇게 민감한 군사 작전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면 조사를 받고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한다”면서 상원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연방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잭 리드(민주·로드아일랜드) 의원은 “지금까지 목격한 보안 사고 중 심각한 사례 중 하나”라면서 “미국 장병의 생명이 걸린 군사 작전은 최대한 신중하게 처리해야 하고 안전한 통신 채널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보여준 부주의는 놀라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패트 라이언(민주·뉴욕) 의원은 “공화당이 당장 이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열지 않으면 내가 직접 열겠다”고 했다.
  • 언론인 있는 단톡방에서 군사작전 논의…트럼프 행정부 안보불감증 논란 [핫이슈]

    언론인 있는 단톡방에서 군사작전 논의…트럼프 행정부 안보불감증 논란 [핫이슈]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의 공습 계획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실수로 언론인에게 노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매체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이 민간 메시지 앱인 ‘시그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들이 사용하는 단체 대화방에 우연히 초대됐고 그 안에서 후티 공습 계획이 사전 논의됐다고 밝혔다. 골드버그는 “전 세계는 3월 15일 오후 2시 미군이 예멘 전역의 후티 목표물을 공격했다는 것을 알았으나 나는 첫 번째 폭탄이 터지기 2시간 전에 이를 알았다”면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오전 11시 44분 전쟁 계획을 (대화방에) 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후티 피시(PC) 소규모 그룹’이란 이 대화방에는 헤그세스 장관 외에도 JD 밴스 부통령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장,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고위 인사 18명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골드버그는 지난 11일 왈츠 보좌관으로부터 시그널에 친구 초대를 받아 이 앱에 가입했으며 이틀 뒤 이 대화방에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프로필명을 이름의 이니셜(첫 글자)인 “JG”로 표시했다고 했는데, 이는 그를 왈츠 보좌관이나 그의 부하가 국가 안보 회의에 종종 참석하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착각했음을 시사한다고 뉴욕포스트가 지적했다. 그는 예멘 공습 전 이틀 동안 이 당국자들의 대화를 볼 수 있었다면서 “예멘 공습 작전의 세부 사항과 목표, 미국이 배치하는 무기, 공격 순서에 대한 정보를 헤그세스 장관이 적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그세스 장관이 명시한 오후 1시 45분에서 10분이 지난 55분쯤 예멘 수도 사나와 주변 지역 건물들에 초기 공습이 가해졌고 이후 며칠 동안 후티에 대한 공습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틱이 입수한 대화방의 스크린 캡처를 보면 미군의 후티 공습 뒤 왈츠 보좌관은 주먹과 성조기,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올렸다. 그러자 엠에이알(MAR)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인물이 “훌륭하다. 피트 그리고 당신의 팀”이라고 응답했다. 골드버그 편집장은 엠에이알이란 인물을 루비오 장관, 피트를 헤그세스 장관으로 추정하면서 처음에는 이 대화방 내용이 진짜인지 의심했으나 실제로 공습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진짜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백악관도 이날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브라이언 휴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현재 보도된 메시지는 진짜로 보이며 우리는 이 대화방에 실수로 다른 사람이 추가된 경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화방은 고위 인사들이 깊이 있고 신중한 정책 조율에 나선 것을 보여준다”며 “후티 작전의 지속적인 성공은 병력 또는 국가 안보 위협이 없었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애틀랜틱에 대해 “곧 망할 잡지”, “잡지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도 단체 대화방에 군사 기밀을 공유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이날 하와이로 출장을 가면서 기자들에게 “아무도 공격 계획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했다. 군사 기밀 유출에 언론의 비판이 쏟아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이 사건이 실수로 언론에 관련 정보가 공유된 것뿐만 아니라 고도로 민감한 정보를 민간 메신저를 통해 논의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국방부 관계자들도 전쟁 계획을 시그널과 같은 민간 메신저 앱에서 논의한 것 자체가 방첩법 위반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시그널은 다른 메신저 앱보다 보안성이 뛰어나지만, 해킹당할 우려에서는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따라서 이런 기밀 정보는 백악관 내에서 이뤄지거나 일급 기밀 정보를 위해 설계된 안전한 정부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민주당에서는 기밀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직원이 이렇게 민감한 군사 작전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면 조사를 받고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한다”면서 상원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연방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잭 리드(민주·로드아일랜드) 의원은 “지금까지 목격한 보안 사고 중 심각한 사례 중 하나”라면서 “미국 장병의 생명이 걸린 군사 작전은 최대한 신중하게 처리해야 하고 안전한 통신 채널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보여준 부주의는 놀라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패트 라이언(민주·뉴욕) 의원은 “공화당이 당장 이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열지 않으면 내가 직접 열겠다”고 했다.
  • 캔틀레이 결정적 버디 한방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 뉴욕 골프 클럽 누르고 TGL 파이널서 첫 승

    캔틀레이 결정적 버디 한방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 뉴욕 골프 클럽 누르고 TGL 파이널서 첫 승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결정적인 버디 한방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뉴욕 골프 클럽을 제치고 스크린골프 TGL 파이널시리즈에서 먼저 웃었다. 캔틀레이가 속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TGL 파이널 시리즈(5전3승제) 1차전에서 뉴욕 골프 클럽을 6-5로 제압했다. 먼저 1승을 챙긴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6일 열리는 2차전에서도 승리하게 되면 TGL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1승1패가 되면 곧바로 3차전이 이어진다. TGL 초대우승팀은 900만 달러(225만 달러)를 받고 준우승은 4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양 팀은 트리플 매치 9개 홀에서 2-2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싱글 매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먼저 2점을 내줬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뉴욕 캐머런 영(미국)의 맞대결의 맞대결에서 토머스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이미 투온에 성공한 영이 해머를 던졌다. 이어 영이 9피트 1인치(약 3m) 이글 퍼트를 성공하면서 2-4로 끌려갔다. 애틀랜타는 11번 홀(파4)에서 빌리 호셜이 리키 파울러(미국)를 상대했다. 호셜이 11피트 11인치(약 3.65m) 버디 퍼트를 남겨둔 상황에서 파울러가 먼저 파(컨시드)로 마무리했다. 애틀랜타는 토머스와 캔틀레이가 해머 사용을 논의했고 호셜은 “내가 넣을게”라고 답했다. 애틀랜타는 해머를 던졌고 호셜은 깔끔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13번 홀(파4)에서 토머스가 영에게 졌지만 호셜이 14번 홀(파3)에서 4피트 8인치(약 1.42m) 거리에 티샷을 붙인 뒤 해머를 던졌고 9피트(약 2.74m)가 남은 파울러가 해머를 수락하지 않았지만 결국 애틀랜타가 1점을 추가하면서 5-5 동점이 됐다. 애틀랜타는 마지막 15번 홀(파5)에서 캔틀레이가 6피트(1.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반면 젠더 쇼플리는 6피트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 가장자리를 맞고 튀어나오면서 파로 마무리되면서 승부는 6-5로 끝났다. 켄틀레이는 “호셜의 승리가 흐름이 넘어온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고 호셜이 해냈다”고 말했다. 쇼플리는 “아쉬운 해머 수락이었다. 우리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다”고 11번 홀을 패인으로 꼽았다.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인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인다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태화강 국가정원의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국가정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시설 확충을 하고 있다. 시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조성한 자연주의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데이터베이스(DB)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또 조류 배설물 때문에 대나무가 고사하고 있는 삼호대숲에 대해서는 대규모의 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고사한 대나무를 제거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등 삼호대숲 보전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조성한 태화강 국가정원 황톳길에는 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국가정원 안내센터와 만남의 광장 주변에는 봄맞이꽃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특색있는 볼거리를 대폭 확충한다. 이와 함께 시는 스탬프 투어 운영, 영어·일본어 정원해설사 배치 등 관광객 유치와 방문객 편의를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5월 16일 열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를 비롯해 계절별 축제와 프리마켓 등 특색있는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가 정원의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군 비행기가 추락했어요” 주민 제보에…참전 용사 유해발굴 전개

    “미군 비행기가 추락했어요” 주민 제보에…참전 용사 유해발굴 전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이 24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에서 6·25전쟁 참전 유엔군을 찾기 위한 유해발굴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굴은 국유단이 지난해 5월 충남 보령시와 서산시 일대에서 조사를 진행하던 중 과거 고파도에서 생활했다는 주민의 제보로 시작됐다. 이 주민은 과거 미군 전투기 추락과 관련한 이야기가 내려온다고 했고 같은 해 10월 조사 결과 다수 주민이 “어장 양식을 위한 작업 중 비행기 잔해 같은 금속조각을 목격했다”, “미군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70년대 해수욕장에서 낙하산을 발견해 이불을 만들었다”, “유해를 모래사장 일대에 매장했다고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국유단은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측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주민들의 증언이 6·25전쟁에 참전해 활약한 유엔군 조종사의 실종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게 됐다. 국유단은 “발굴하려는 유해가 남아프리카공화국 공군 소속의 전투기 조종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유단에 따르면 남아공은 1950년 9월부터 1953년 10월까지 연인원 826명 규모로 파병했다. 전투기 115대가 총 1만 2405회 출격했으며 37명이 전사했고 8명이 포로가 됐으며 24명이 실종됐다. 이번에 찾는 조종사는 1953년 8월 28일 제2전투비행대대(미 제18전투비행전대 배속) 소속으로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에 탑승해 훈련을 진행하다가 전투기에 이상이 생겨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부근 1만 8000피트(약 550미터) 상공에서 낙하산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2㎞ 떨어진 해상에서 그의 낙하산이 목격됐는데 이틀에 걸친 집중 수색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않아 최종 실종 처리됐다. 국유단은 해류의 흐름과 바람의 영향, 고파도 해안가의 모래언덕 등 지형적 요인으로 전투기 잔해와 낙하산, 조종사 시신이 고파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이동해 안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유단은 모래사장, 모래사장 후사면, 인근 야산에서 발굴하기로 결정했다. 국유단은 유해가 발견됐을 때 신원확인을 위해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한 남아공 대사관에도 협력을 요청했다. 남아공 조종사 실종자 24명 중 9명만이 유가족 유전자 시료가 확보된 상태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모든 게 다른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왔다가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영웅의 유해를 찾는 것도 우리의 소명”이라며 “유해발굴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과거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미 육군, ‘드론전’ 방어력 상승 위해 도입한 NGCM 프로그램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 육군, ‘드론전’ 방어력 상승 위해 도입한 NGCM 프로그램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다양한 드론이 전쟁에 쓰이기 시작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노력도 치열해지고 있다. 미 육군은 최대이륙중량 55~1320파운드(25~600kg), 비행고도 3500~1만 8000피트(1~5.5km), 속도 100~250노트(185~463km/h)의 그룹3 이상 무인기(UAS)에 대응하기 위해 저렴한 지대공 미사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최대이륙중량과 운용 고도 등을 기준으로 다섯 가지 체급으로 무인 항공 시스템(UAS)을 분류하고 있다. 이중 그룹 3 이상 UAS 대응을 위한 사업은 차세대 C-UAS 미사일(NGCM) 프로그램으로 불리며,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 내 항공 및 미사일 기술 컨소시엄(AMTC)이 관리하고 있다. NGCM 프로그램은 빠르게 진화하는 공중 위협, 특히 드론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군수 산업 기지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 육군은 2024년 6월 NGCM 사업을 위한 공급업체로 코요테를 제안한 레이시언과 프리덤 이글(FE)-1을 제안한 블루헤일로를 선정했다. 레이시언의 코요테는 이미 개발된 시스템으로 KU밴드 무선주파수 센서(KuRFS)를 탑재해 정밀한 표적 탐지와 교전이 가능하다. 검증된 능력으로 미 육군의 저속, 저소음, 소형 무인 항공기 통합 격퇴 시스템(LIDS)의 핵심 요소로 사용된다. 코요테와 경쟁하는 블루헤일로 FE-1은 완전히 새로 설계된 것으로 도면에서 첫 비행까지 107일이 걸렸다고 홍보하고 있다. 블루헤일로는 1월 16~18일 애리조나주 유마시험장에서 세 차례에 걸려 FE-1 비행시험체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블루헤일로는 무선주파수(RF) 기술로 소형 드론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스카이뷰, 드론 탐지와 추적 및 강제 착륙시킬 수 있는 타이탄, 소형 드론 요격이 가능한 로커스트(LOCUST) 레이저 같은 다양한 C-UA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신생 강자다. 미 육군은 레이시언과 블로헤일로 외에도 다른 기업들이 NGCM 프로그램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NGCM 외에도 전투 중인 병사들을 위한 휴대용 C-UAS 시스템, C-UAS 레이더 도입을 위한 경쟁을 준비하는 등 전장에서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미 공군의 전투용 드론을 도입하기 위한 협업전투항공기(CCA) 사업에서는 보잉과 록히드마틴 등을 제치고 무인기 전문업체 제너럴아토믹스(GA-ASI)와 함께 안두릴 인더스트리스가 선정되는 등 신생업체들이 대형 업체들이 장악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런 신생 업체들의 선전은 그동안 미국 무기개발사업의 비용이 치솟고 개발 지연이 일상이었던 상황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 국방부가 비용 절감을 내세우면서 무인시스템이나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블루헤일로나 안두릴 같은 신생 기업들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 ‘6세대 전투기’ F-47이 뭐길래…“트럼프 임기 중 가장 중대한 방위 결정” 평가도

    ‘6세대 전투기’ F-47이 뭐길래…“트럼프 임기 중 가장 중대한 방위 결정” 평가도

    미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47’ 개발·생산 사업에 착수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은 그가 군 통수권자로서 임기 중 내린 가장 중대한 것일 수 있다고 한 퇴역 장군이 밝혔다. 미국의 저명한 군사전문가 데이비드 뎁툴라 예비역 공군 중장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미 경제지 포천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전쟁 방식이 제공권 장악에 달려 있는 모든 작전의 통합을 포함하기 때문이라고 미 공군 정보참모부장을 지낸 뎁툴라 중장은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중 우세 없이는 어떤 주요 군사 작전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뎁툴라 중장의 이번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기자회견을 열고 ‘차세대 공중 우세’(NGAD) 전투기라고도 불리는 6세대 전투기인 F-47의 개발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F-47에 대해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첨단 스텔스 기술,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보잉은 이번 계약을 따기 위해 록히드마틴과 경쟁을 벌였다. 록히드마틴은 5세대 전투기 F-22와 F-35 사업을 따낸 바 있지만 이번에는 보잉이 최종 선정됐다. 계약 규모는 설계·개발 단계만 200억 달러(약 29조 3240억원)이며 향후 수십 년간 수백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보잉 주가는 3% 상승했고 록히드마틴은 5.8% 하락했다. 보잉은 미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A-XX 사업에도 뛰어들었으며 노스럽그러먼과 경쟁하고 있다. 미 공군은 F-47 전투기를 2030년대 중반쯤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전투기 가격은 대당 2억 달러(약 3000억원) 안팎으로 3억 5000만 달러(약 5130억원)에 달하는 F-22 전투기보다는 저렴하다고 알려졌다. 미 공군은 F-47을 인공지능(AI) 기반 반자율 드론 전투기들과 함께 편대를 이뤄 운용할 방침이다. 호위기 역할을 할 드론들은 협동 전투기(CCA)라고도 불린다. 현재 이 사업에는 제너럴 아토믹스와 안두릴이 경쟁하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갬빗과 퓨리라는 드론을 선보였는데 최근 각각 YFQ-42A와 YFQ-44A라는 제식 번호를 부여받기도 했다. 그간 일각에서는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대해 실전 배치 시기가 되면 무인으로 운용하는 자율 드론 전투기나 반자율 드론 전투기가 대세일 것이라며 개발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드론이 전파 방해 등에 취약하고 더 복잡한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재 기술로 할 수 있는 작전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군사 전문가 스테이시 페티존은 워싱턴 포스트에 미군은 적 영공에 침투해 방공망을 파괴하고 적 전투기를 격추할 수 있는 최첨단 유인 전투기가 계속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이는 미 공군의 핵심 강점 중 하나이므로 이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전투기에 대한 투자 지속은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 ‘뱀구덩이’에서 역전한 빅토르 호블란, 1년 7개월 만에 우승 감격…안병훈 공동 16위, 김주형 공동 36위

    ‘뱀구덩이’에서 역전한 빅토르 호블란, 1년 7개월 만에 우승 감격…안병훈 공동 16위, 김주형 공동 36위

    ‘뱀 구덩이’코스를 제대로 공략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년 7개월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모았던 안병훈은 공동 16위, 김주형은 공동 36위에 올랐다. 호블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 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맛봤다. 그는 2023년 8월에 열린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아울러 통산 7번째 우승 기쁨을 누렸다. 호블란은 2020년 2승, 2021년 1승 이후 2023년 플레이오프 BMW챔피언십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하는 등 시즌 3승을 거두며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라 ‘신성’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2024년에는 한 차례 준우승에 그치며 침체에 빠진적도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 승부처 중 하나인 16번(파4), 17번(파3), 18번(파4) 홀로 이어지는 이른바 ‘뱀 구덩이(스네이크 피트)’에서 버디를 잡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좁은 페어웨이에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한다면 순식간에 나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블란은 15번홀까지 3타를 줄였지만 앞조에서 플레이 한 2022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무려 버디 7개로 7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타 앞서가고 있어 반전이 필요했다. 그런 상황에서 16번홀에서 토머스가 보기를 범한 반면 호블란이 버디를 잡으며 순식간에 공동선두가 됐다. 상승세를 탄 호블란은 17번홀에서도 멋진 티샷을 선보인 뒤 3.3m짜리 버디를 떨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머스는 18번홀에서도 티샷이 왼쪽 러프지역으로 가면서 사실상 승부는 끝났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3라운드에서는 선두와 3타차 공동 11위로 기대를 모았던 안병훈은 이븐파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쉽게도 시즌 두 번째 톱10진입도 무산됐다. 김주형은 2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36위(1언더파 283타)로 13계단 상승했다.
  • NJZ 굿즈 팔고 ‘하입 보이’ 안 부른… “후회 안해” 뉴진스, 결국 활동 중단 선언

    NJZ 굿즈 팔고 ‘하입 보이’ 안 부른… “후회 안해” 뉴진스, 결국 활동 중단 선언

    ‘NJZ 제데뷔’ 홍콩 무대서 신곡·커버곡만어도어 가처분 인용에 독자 활동 불가능해“법원 결정 준수…오늘 무대 마지막 공연”“스스로를 지키는 일” 어도어 복귀 선그어어도어 “빠른 시일 내 만나 미래 논의하길” 새 팀명 엔제이지(NJZ)로 재데뷔한다고 밝혔던 그룹 뉴진스가 법원 결정으로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린 후 결국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 전날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사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은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뉴진스 이름으로 발표한 ‘어텐션’(Attention), ‘하입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 ‘슈퍼샤이’(Super Shy) 등 히트곡은 단 한 곡도 부르지 않았다. 대신 NJZ 데뷔곡으로 준비한 ‘피트 스톱’(Pit Stop)을 처음 선보였고 다섯 멤버가 각자 준비한 커버곡 위주의 솔로 무대를 펼쳐냈다. 민지는 업살의 ‘스마일 포 더 카메라’(Smile For The Camera), 하니는 고스트 타운 디제이의 ‘마이 부’(My Boo), 다니엘은 TLC의 ‘노 스크럽’(No Scrub), 해린은 디 인터넷의 ‘돈차’(Dontcha), 혜인은 SWV의 ‘유즈 유어 하트’(Use Your Heart) 등 팝송을 각각 들려줬다. 이날 공연장 LED에는 뉴진스가 아닌 NJZ가 표출됐고, 공연장 인근에서는 NJZ 이름으로 자체 제작한 공식 굿즈(기획 상품)도 판매됐다. 팝업 스토어에 등장한 ‘NJZ 굿즈’는 모두 12종으로 NJZ 로고와 캐릭터가 프린트된 티셔츠 2종, 볼 캡(야구 모자) 2종, 멤버 5인을 캐릭터화한 키링 6종, 보조배터리, 파우치, 스티커 팩 등이 포함됐다. 티셔츠는 399홍콩달러(약 7만 5000원), 볼 캡과 에코 백은 각 299홍콩달러(약 5만 6000원) 등 가격에 판매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 김상훈)는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채무자(뉴진스 멤버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이 사건의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그 해지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상태다.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본안 소송 1심 결과까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에 따른 기획사 지위를 보전받게 된 어도어는 홍콩 공연에 직원을 파겼했으나, 멤버들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 멤버들은 활동 잠정 중단 발표 역시 사전에 어도어와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 맏언니 민지는 무대에서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저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시작했다”며 “법원의 결정과 그 과정을 받아들이면서도 저희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다. 우리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막내 혜인 역시 “어떤 분들은 그냥 참고 (어도어에) 남았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저희에게 이번 일은 저희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었다. 그래야 단단해져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민지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그 후에 다시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고, 저희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는 정말 밝게 웃는 얼굴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24일 뉴진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선언한 것과 관련, “법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수주…2595억 규모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수주…2595억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3차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 2만 81㎡ 부지에 507가구를 지하 3층∼지상 33층 6개 동으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595억원에 달한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도보로 300미터 거리이며, 인근에 방산초등학교·세륜중학교·석촌중학교·방산고등학교·창덕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한양3차는 바로 옆에 있는 대림가락아파트와 연계해 재건축된다.삼성물산은 대림가락과 한양3차 재건축 사업을 각각 진행하면서도 한 단지처럼 운영하는 통합 재건축 모델을 제시했으며, 지난달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로 먼저 선정됐다. 두 개 단지를 합치면 총 1374가구다. 단지 경계를 없애 조경과 커뮤니티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단지명도 ‘래미안 비아채(가칭)’로 함께 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기존에 없던 통합 단지 운영이라는 새로운 재건축 모델을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커뮤니티 시설이 고급화되고 있으며,주거 만족도에도 큰 영향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조합에서 제시한 991평보다 시설을 20% 넓힌 1118평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중층에는 스터디 라운지와 독서실, 그룹 스터디룸, 세미나실을 두고 아래층에는 피트니스 시설, 카페, 미팅룸 등을 조성한다.
  • (영상) “세상에 없던 무기”…트럼프, ‘1대당 수천억 원’ 차세대 전투기 F-47 공개 [포착]

    (영상) “세상에 없던 무기”…트럼프, ‘1대당 수천억 원’ 차세대 전투기 F-47 공개 [포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공군의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를 야심 차게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기자회견을 열고, 5세대 전투기를 이을 6세대 전투기를 소개했다. 1980년대에 개발돼 현재까지도 운용 중인 5세대 전투기 F-22는 여전히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힌다. 이를 이을 6세대 전투기의 명칭은 F-47이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미국 47대 대통령이라는 점을 고려한 명명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차세대 전투기에 ‘47’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아름다운 숫자”라고 말했으나, 명칭과 관련한 추가 설명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F-47에 대해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첨단 스텔스 기술,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투기의 실험용 버전은 거의 5년 동안 비밀리에 비행을 해왔다”면서 “우리는 이 항공기가 다른 어떤 나라의 항공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 “적들은 그 속도를 예상하지 못할 것“이라며 ”내 임기 동안 이 멋진 항공기들이 하늘과 땅을 누빌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로는 보잉이 선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엄격하고 철저한 경쟁 끝에 미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로 보잉이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올빈 참모총장은 이날 성명에서 “F-47 계약은 향후 수십 년간 미국의 공중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기념비적인 도약”이라면서 “우리는 단지 또 다른 전투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F-47을 통해 우리는 전쟁의 미래를 형성하고 적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 공군은 군 통수권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지시 및 리더십 아래 미국이 세계 최강 공군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상에 없던 무기’라며 자랑스럽게 공개한 F-47의 가격이 수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F-35의 가격은 8000만 달러(한화 약 1172억 5000만원) 수준이다. 미 공군은 2030년 중반에 제6세대 첫 전투기인 F-47을 실전 배치할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 머스크 ‘펜타곤’ 첫 방문…“中전쟁계획 보고받으려 했다” 보도 파장

    머스크 ‘펜타곤’ 첫 방문…“中전쟁계획 보고받으려 했다” 보도 파장

    미국 정부효율부를 주도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펜타곤에서 국방부로부터 대(對)중국 전쟁계획을 보고 받으려다가 취소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거짓”이라고 선을 그었다.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질문에 “가짜 뉴스(fake story)”라고 답했다. 트럼프 정부의 실세인 머스크는 앞서 이날 오전 국방부 3층 장관실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등과 80분가량 면담했다. 그는 면담 뒤 청사를 나가면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저는 이곳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일정을 앞두고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전날 보도에서 머스크가 국방부에서 중국과 전쟁 발발 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보도 이후 트럼프 정부는 관련 내용을 부인했고, NYT 등은 사전 언론보도 때문에 일정이 취소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서 사업하는 머스크에 중국전쟁 대비 계획 공유 안할 것”“中과 전쟁 원치 않지만, 하게 된다면 잘 대응하게 대비돼 있다” 대중국 전쟁계획을 머스크에 공유하려다 기사가 나오자 취소했다는 보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 기사를 읽은 모든 사람이 이를 비웃었다”라면서 “누가 그런 짓을 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여러분은 중국과의 잠재적인 전쟁(문제)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나는 그것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길 원치 않으며 특히 우리를 매우 많이 도와주는 사업가(머스크)에는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론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라면서 “그는 아마 그 점에 대해 민감할(susceptible)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머스크가 정부 지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를 방문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이는 머스크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대(對)중국 전쟁 대비 계획이 머스크와 공유돼선 안 된다는 의미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해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머스크의 역할이 제약받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은 드문 경우라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도 머스크의 국방부 방문에 대해 “우리는 정부효율부, 효율성, 혁신 등에 대해 논의했다”라면서 “그것은 훌륭한 비공식 논의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논의 의제)에 중국과의 전쟁계획 등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머스크 역시 헤그세스 장관과 면담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국방부가 악의적으로 NYT에 허위 정보를 흘린 사람을 기소하길 기대한다”라면서 “그들은 색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전쟁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중국과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잘 대응할(handle) 수 있게 대비가 잘 돼 있다”라고 말했다.
  • “세상에 없던 무기” 트럼프, 차세대 F-47 전투기 공개…하늘 지배한다 (영상) [포착]

    “세상에 없던 무기” 트럼프, 차세대 F-47 전투기 공개…하늘 지배한다 (영상) [포착]

    “하늘을 지배한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가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공군의 6세대 최첨단 전투기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연 트럼프 대통령은 “엄격하고 철저한 경쟁 끝에 미 공군은 차세대 전투기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80년대에 개발돼 현재 운용 중인 세계 최강 F-22 등 5세대 전투기를 이을 6세대 전투기의 명칭을 ‘F-47’로 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7은 아름다운 숫자”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는 자신의 대통령 재임 순번을 따 전투기 명칭을 ‘F-47’로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F-47에 대해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며 “최첨단 스텔스 기술,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이 전투기의 실험용 버전은 거의 5년 동안 비밀리에 비행을 해왔다”며 “우리는 이 항공기가 다른 어떤 나라의 항공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적들은 그 속도를 예상하지 못할 것”이라며 “내 임기 동안 이 멋진 항공기들이 하늘과 땅을 누빌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시 준비가 완료됐지만, 계약 가격을 공개할 수 없다면서 “공장의 일부 기술과 공장의 규모, 비행기 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 공군은 제6세대 첫 전투기인 F-47을 2030년대 중반쯤 실전 배치할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 가격은 현재 8000만 달러(약 1172억원)에 달하는 F-35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일각에선 ‘제6세대 유인 전투기’ 실전 배치 시기가 되면, 무인으로 운용되는 자율 드론 전투기나 반(半)자율 드론 전투기가 대세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개발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미 공군은 F-47 전투기를 반(半)자율 드론 전투기와 함께 편대를 이뤄 운용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 공중우위 확보를 위한 기념비적 도약…미래전서 적 능가” 같은날 미 공군은 데이비드 올빈 참모총장 명의 성명에서 “F-47 계약은 향후 수십년 간 미국의 공중우위 확보를 위한 기념비적인 도약”이라고 평가했다. 공군은 “군통수권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지시 및 리더십 아래 미국이 세계 최강 공군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단지 또 다른 전투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F-47을 통해 우리는 전쟁의 미래를 형성하고 적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F-47은 진정한 세계 최초의 유인 6세대 전투기”라며 “미 공군에 도전하는 모든 적을 능가하고, 전술적으로 압도하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미 공군은 “F-47은 전례 없는 ‘성숙도’(maturity)를 갖췄다. F-22는 현존 최고의 공중우세 전투기고 현대화를 거쳐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지만, F-47은 세대를 뛰어넘은 도약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미 공군은 미국의 하늘을 수호하고, 억지력이 흔들리지 않도록 할 것이다. F-47을 통해 적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궁지에 몰아넣으며 우리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비트코인 세계 3위’ 북한, 더 교묘한 사이버 공격으로 핵개발 자금 댄다[외안대전]

    ‘비트코인 세계 3위’ 북한, 더 교묘한 사이버 공격으로 핵개발 자금 댄다[외안대전]

    최근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 세계 3위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위협은 최근 몇 년 새 국제사회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해킹 등 사이버 공격, 정보기술(IT) 인력의 위장 취업 등 다양한 수법으로 정보를 탈취하거나 가상화폐로 수익을 얻어 대북제재로 막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는데, 그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뉴스 포털 바이낸스뉴스는 가상화폐 관련 미디어 코이노미디어, 데이터업체 블록비츠 등을 인용해 북한의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현재 11억 4000만 달러(1조 6500억원)에 해당하는 1만 3562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이는 19만 8109 BTC를 보유한 미국 정부와 6만 1245 BTC를 보유한 영국 정부에 이어 정부 단위로 세계 3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게다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6117 BTC)나 국가적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부탄(1만 635 BTC) 보다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라자루스는 북한 정찰총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의 공급업체를 해킹해 이더리움 40만 1000개 등 14억 6000만달러(2조 1000억원) 상당의 코인을 탈취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암호화폐 탈취 사건 중 최대 규모로 꼽힙니다. 라자루스는 탈취한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바꾼 뒤 여러 경로를 거쳐 현금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해킹과 가상화폐 탈취 등의 행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더욱 교묘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데이 미디어 브리핑’에서 루크 맥나마라 구글 위협인텔리전스그룹 맨디엍느 부수석 애널리스트는 “북한은 간첩 활동보다도 금전적 이득 혹은 갈취 목적의 공격이 두드러진다”며 “특히 가상자산이나 가상자산거래소를 노리거나 가상자산 사용자, 혹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를 겨냥한 활동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특이하게도 가상자산 산업이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며 “NFT나 브릿지 등 신기술이 나올 때마다 빠르게 이해하고 악용 방법을 알아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에서 관찰된 적은 없지만 IT 인력을 활용하는 방식도 세계적으로 일어난다”며 “주 목적은 취직한 뒤 수입을 창출해 북한 정권에 송금하는 것이고, 일부는 해커조직과 관련된 경우도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북한의 이러한 사이버 위협과 가상화폐 탈취가 곧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자금을 위한 외화벌이 수단이라고 보고 사이버 분야까지 제재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부터 브릿지, 가상화폐를 ‘세탁’하는 믹서 기업 등을 제재 대상으로 올려 가상화폐를 현금화하기 위한 자금 흐름을 지속적으로 추적, 차단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엔 한미일 3국은 공동성명을 내고 “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인 목표로, 민간업계 등을 대상으로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를 예방하고 해당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3국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라자루스 등 북한과 연계된 지능형 지속공격(ATP) 단체들이 사이버 범죄를 통해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거래소나 가상자산 수탁업체, 개인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도 인사청문회 때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 역량 강화가 세계 안정에 위협이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승열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2023년 통일연구원의 ‘통일정책연구’에 실은 논문 ‘북한 사이버 공격 전략의 진화: 대북제재 회피를 위한 외화벌이 수단으로서 사이버 전략’을 통해 미국은 물론 한국 정부도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심각하게 보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정부의 노력과 관계 없이 국제사회의 공통된 협력 체계가 부재한 상황에서 개별 국가의 노력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함께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국제적 제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사이버 안보에 대한 국제규범 확립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경남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분양… 명품 교육·호텔식 주거 서비스 제공

    경남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분양… 명품 교육·호텔식 주거 서비스 제공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달 21~24일 4일간 진행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 울산, 부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배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택형별로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가구에는 현관 및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알파룸과 베타룸이 적용된 5룸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장 포함), GX룸 등의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명품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 조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을 통해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 여좌지구에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조성 중)가 있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창원시청에 따르면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는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5개의 혁신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 환경도 갖췄다. 이른바 ‘마창진’ 통합 생활권 입지를 갖춰 마산, 창원, 진해 세 지역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11월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귀곡~행암 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하고, 지난해 4월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연결하는 석동터널이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창원을 대표하는 일자리인 창원국가산업단지로 이동하는 시간도 줄어들 예정이다. 단지 주변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공하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창원 시내를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진해점, 롯데마트 진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행정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진해루 해변공원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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