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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틴 음악 대부‘ 작곡가 아르만도 만사네로, 코로나19로 별세

    ‘라틴 음악 대부‘ 작곡가 아르만도 만사네로, 코로나19로 별세

    평생 400곡이 넘는 음악을 만들었던 라틴 음악계의 전설적인 작곡가 아르만도 만사네로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별세했다. 85세. 빌보드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만사네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이날 멕시코시티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1935년 멕시코에서 태어난 만사네로는 열다섯 살에 첫 번째 곡인 ‘네버 인 더 월드’를 작곡하며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뛰어들었다. 가수로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작곡가, 프로듀서, 편곡자로 더 이름을 날렸다. 수십 년간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내트라, 페리 코모, 토니 베넷, 로버트 카를로스,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만들었다. 대표곡으로 ‘이츠 임파서블’, ‘아도로’, ‘테 엑스트라뇨’, ‘노 세 투’ 등이 있다. 이런 업적으로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저작권 단체인 멕시코 작사가·작곡가협회(SACM) 회장도 역임했다. 최근까지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한 음반을 발표하고 사망 전까지도 새 앨범을 작업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는 “만사네로는 키가 5피트 밖에 되지 않았지만 라틴 음악에서는 우뚝 솟은 인물이었다”면서 “그만큼 라틴 음악 역사에 밀접하게 관련된 작곡가는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포토] 머슬퀸 여신들의 과감한 란제리 화보

    [포토] 머슬퀸 여신들의 과감한 란제리 화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의 4대 미녀 정한나-이하린-강주연-이선이가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완판녀’로 등극한 4명의 미녀 머슬퀸들은 맥스큐의 온라인 미공개 화보집인 ‘스페셜 에디션’ 3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명불허전의 미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머슬마니아 4대 미녀의 판타지 아일랜드’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맥스큐 스페셜 에디션’ 화보 촬영을 통해 정한나-이하린-강주연-이선이는 완벽한 케미와 4인 4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심쿵케 했다. 특히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와 셀러비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정한나를 비롯해 미즈비키니 종목 쇼트 1위를 차지한 강주연, 스포츠모델 종목 쇼트 3위에 오른 이선이, 그리고 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종목 클래식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이하린은 2020년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2021년을 짊어질 비키니여신들은 “힘들게 준비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영광이다. 무엇보다 ‘맥스큐’ 11월호 표지 모델에 이어 온라인 미공개 화보집 ‘맥스큐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맥스큐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어 분량 부족해서 외국어영화… 美 1인치 자막장벽 여전

    영어 분량 부족해서 외국어영화… 美 1인치 자막장벽 여전

    미국 영화계는 ‘1인치의 자막 장벽’을 여전히 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포스터)가 내년 2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DPA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글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미나리’를 외국어영화로 분류했다고 지난 22일 보도한 바 있다. 대화의 절반 이상이 영어가 아니면 외국어영화로 분류한다는 협회 규정에 따른 것인데, 1980년대 한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대사 대부분이 한국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 이후 미국인 감독과 미국 제작사가 제작한 영화가 외국어영화로 분류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과 다른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중국계 미국인 감독 룰루 왕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올해 ‘미나리’보다 더 미국적인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미국 이민자 가족의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이야기다. 영어만 사용하도록 하는 해당 규정은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 감독은 지난해 자신의 영화 ‘페어웰’이 ‘미나리’와 같은 이유로 작품상 후보에서 제외된 경험이 있다. 동양인 최초로 마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계 캐나다 배우 시무 리우도 “‘미나리’는 미국인이 감독하고 미국을 배경으로 미국인 주연배우가 출연한 미국 제작사의 영화”라고 비판했다.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졌다. 민주당 소속 테드 치드 하원의원은 “차라리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골든글로브’로 이름을 바꿔라. 그것이 더 정확하겠다”고 비꼬았다. 정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소재로 한 ‘미나리’는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A24가 제작했으며,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는 등 영화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미국인이 감독·제작한 ‘미나리’가 미국에선 외국영화?

    미국인이 감독·제작한 ‘미나리’가 미국에선 외국영화?

    미국 영화계는 ‘1인치의 자막 장벽’을 여전히 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내년 2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DPA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글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미나리’를 외국어 영화로 분류했다고 지난 22일 보도한 바 있다. 대화의 절반 이상이 영어가 아니면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협회 규정에 따른 것인데, 1980년대 한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대사 대부분이 한국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 이후 미국인 감독과 미국 제작사가 제작한 영화가 외국어 영화로 분류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과 다른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중국계 미국인 감독 룰루 왕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올해 ‘미나리’보다 더 미국적인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미국 이민자 가족의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이야기다. 영어만 사용하도록 하는 해당 규정은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 감독은 지난해 자신의 영화 ‘페어웰’이 ‘미나리’와 같은 이유로 작품상 후보에서 제외된 경험이 있다. 동양인 최초로 마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계 캐나다 배우 시무 리우도 “‘미나리’는 미국인이 감독하고 미국을 배경으로 미국인 주연배우가 출연한 미국 제작사의 영화”라고 비판했다.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졌다. 민주당 소속 테드 치드 하원의원은 “차라리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골든글로브’로 이름을 바꿔라. 그것이 더 정확하겠다”고 비꼬았다. 정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소재로 한 ‘미나리’는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A24가 제작했으며,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는 등 영화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코로나시대 커뮤니티 특화아파트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 오픈

    코로나시대 커뮤니티 특화아파트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 오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단지 내에서 문화, 스포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하는 조경 등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건설사들은 실내체육관부터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카페, 도서관 등 취미와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숲속 놀이터, 반려동물 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갖춘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캐슬’이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포항에서는 처음으로 4레인 규모의 단지내 수영장을 건설한다.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은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는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아파트의 가치도 더 높게 평가받는다고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수영장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헬스케어 커뮤니티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도 갖추어진다.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은 쾌적한 단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경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단지 중앙에 약 6,600㎡에 달하는 대형 공원을 조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단지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로 126m, 세로 52m 규모의 중앙공원에 잔디광장,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내진설계보다 더 강화된 제진설계가 적용돼 가장 안전한 아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위주 설계로 일조, 채광 확보와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데도 역점을 뒀다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남옥지구와 바로 인접한 흥해읍 시가지에는 특별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추어진다.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이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되는데 여기에는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시립어린이집으로 구성된 아이누리플라자와 흥해공공도서관이 포함된다. 또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000㎡ 규모의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1년까지 완공될 예정인데 여기에는 수영장, 헬스장, 메디컬룸,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당구장 등 체육시설과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문화카페, 공예공방실, 컴퓨터실 등 생활문화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는 최근 포항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로 반사이익을 누릴 단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자격의 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부터 바로 전매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나 당첨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다.‘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은 포항시 흥해읍 옥성리 남옥지구 B1블럭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56세대로 건립된다. 59㎡ 3개 타입, 74㎡, 84㎡ 형으로 구성되며 45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청약일정은 1월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접수, 7일 2순위 청약접수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서 1월 4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애둘맘’ 박희영, 20대 누른 몸짱스타

    [포토] ‘애둘맘’ 박희영, 20대 누른 몸짱스타

    출산후유증이 원인이었다. 23살에 결혼한 후 이듬해부터 연속으로 자녀를 출산했다. 출산 이후 불어난 체중을 성급하게 빼려다 요요 현상이 오며 건강에 적신호가 커졌다. 저혈당 증세, 두근거림, 어지러움, 역류성 식도염, 장염, 그리고 한 번 걸리면 떨어지지 않는 감기까지.. 이윽고 태권도 사범인 남편에게 SOS를 보냈다. ‘여보 나 죽을 것 같아’라며 애원했다. 운동의 시작이었다. 올해 39세인 박희영은 지난해부터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에는 나이에 걸맞게 맘마 부문에 출전했다. 맘마 부문은 아기를 둔 어머니들이 출전하는 종목이다. 그랑프리 등 항상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자신감이 커졌다. 혈기왕성한 20대 선수들이 독점하고 있는 스포츠모델과 비키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계적 권위의 ICN을 비롯해 WBC, 피트니스스타에서 1위와 그랑프리를 휩쓸었다. 절망의 기로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준 보답이었고 선물이었다. 남편의 내조로 태권도 5단이라는 타이틀도 덤으로 땄다. 39는 박희영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숫자가 되었다. - 평범한 여성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했다. 피트니스의 매력은 운동을 통해 나 자신이 성장하는 부분이다.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녀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다. 건강면에서 여성은 30대부터 근육량이 현저히 감소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데 피트니스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과정을 거쳐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근육량이 높아지면서 면역체계가 좋아져 감기에 걸리지 않는 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운동은 사람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온 몸이 탄탄한다. 비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따뜻한 물 500㎖는 밤새 쌓인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그리고 40분 이내에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한다. 컨디션 유지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탄수화물로는 사과, 단백질로는 요거트를 먹는다. 운동은 오전에는 유산소와 복근운동을 하고 오후에는 팔, 등, 가슴운동을 한다. 하체운동도 함께 한다. 주말에는 휴식을 병행하면서 분할트레이닝을 한다. - 피부가 10대 못지않게 매끄러워 보인다. 음주를 하게 되면 근육량이 감소한다. 회복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다. 술은 피부의 적이다. 그리고 평균 8시간 수면하려고 노력한다. 수면을 통해 성장호르몬이 발생, 몸을 회복시켜준다. 수면의 양과 질에 따라 몸의 회복이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서라도 숙면은 중요하다. - 롤모델은? 생명의 은인인 케틀벨아시아 피트니스 서병진 트레이너 겸 대표다. 16년간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장염으로 꾸준히 약을 먹고, 한 번 걸리면 떨어지지 않는 감기, 하루에 한 번 저혈당증상으로 힘들었는데, 운동을 시작한 이후 대표님만의 건강 식단으로 위염, 역류성 식도염, 장염 등 모두 증상이 사라지고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는 체력을 갖게 되었다. 아프고 약한 나를 이끌어 건강하게 만들어 주셨다. 자신감이 생기면서 삶의 방향도 바꾸게 해줬다.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게 해줬다. - 취미는? 스쿠버다이빙이다. 온 가족이 자격증이 있을 만큼 관심이 많다. 피트니스를 하면서 여러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 선수로서 목표가 있다면. 스포츠모델과 미즈비키니 프로가 됐지만 더욱 큰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 아울러 과거의 나와 비슷한 처지를 안고 있는 허약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법을 전파하고 싶다. - 작지만 온 몸이 근육덩어리다. 근육이 아니라 ‘금육’이라고 생각한다. 몸의 근육은 ‘금’처럼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20대에 근육저금을 잘 하면 30대, 40대, 50대에도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나는 30대 후반에 운동을 시작해 근육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늦지 않았다. 필요성을 느꼈을 때 바로 시작해도 된다. - 애칭은? 종이인형이다. 지난해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다. 갈비뼈가 계속 탈이나 밴치프레스에서도 혼자 일어나지 못했다. 갈비뼈가 계속 골절됐다. 팀원들이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종이인형’이라고 부르고 있다.(웃음) -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궁금하다. 중학생 아들과 딸을 둔 엄마다. 운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목표를 두고 도전하는 모습과 목표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것들이 아이들에게 도전과 목표라는 의식을 심어주게 되기 때문에 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현역 육군소령’ 윤민주, 완벽 근육

    [포토] ‘현역 육군소령’ 윤민주, 완벽 근육

    “1년을 10년처럼 운동했다.”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도화서길에서 ‘2020 몬스터짐 NPC 월드와이드 코리아 리저널 & 프로퀄리파이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로 세계 최고 권위 보디빌딩 단체인 IFBB가 주관했다. 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여자 피규어 프로퀄리파이어에서는 현역 육군소령인 윤민주(44)가 오버럴 및 IFBB 인증 프로카드까지 거마줘 눈길을 끌었다. 윤민주는 이날 피규어 클래스B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오버럴까지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윤민주는 피규어 종목의 특성에 맞게 전신에 완벽한 근육을 자랑해 심사위원들의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해외에 파병까지 나가며 혹독한 군대생활을 견뎌낸 윤민주는 넷째 아이를 출산 후 급격히 건강이 나빠져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윤민주는 “넷째를 낳고 몸이 안 좋아 운동을 시작했다. 군 복무도 게을리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운동했다”며 “1년을 10년처럼 운동했다. 매일 6시간 정도를 운동에 할애했다. 건강한 몸으로 일은 물론 가정까지 잘 돌볼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민주가 받은 프로카드는 세계최고 권위의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단체인 IFBB가 인증하는 것으로 세계 어디서나 프로선수 대접을 받을 수 있는 보증수표와 같은 존재다. 한편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대회를 유치한 몬스터짐의 김상엽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섯 명의 프로카드가 탄생했다. 너무 기쁘다”며 “보디빌딩은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 스포츠다. 12년째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2014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는데 내년에는 프로, 프로퀄리파이어, 내추럴,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서울
  • 개방형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본격 분양

    개방형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본격 분양

    ● 개방형 상업시설… 365일 영업 가능 기대 업무시설과 기숙사로 구성된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완판 후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몰’은 밀폐된 상업시설과는 달리 개방형 상업시설로 쾌적함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코로나시대에 호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일자로 늘어선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가시성과 고객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개방형 상업시설로 설계됐다. 특히 하남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약 1299㎡(정원 약 210명)의 직장 어린이집이 상업시설 내 1층과 2층에 확정돼 있으며, 지하 1~2층에는 약 2191㎡(663평) 규모의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조성된다. 이 시설은 넓은 공간에 대앙한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4계절 스포츠 테마파크인 만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 밖에 상업시설 2층에는 대규모 약 1486㎡(449평) 규모의 체험존이 구성된다. 어린이 및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힐링 미디어아트전시관, 치즈앤마카롱체험 및 판매관, 리듬체조 코딩교육 미술교육 도시농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된 상태로 다양한 시설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확보된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업활성화 기대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 1-1,2블록에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연면적 31만 5935㎡에 이르는 대형 지식산업센터 내 구성되는 근린생활시설로 398실에 달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특히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는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체 임직원 및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내 오피스 입주 시 1만 2000여명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미사강변도시 내 3만 6000여 가구에 달하는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내 위치하여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의 특성상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 365일 유동인구가 확보된 대규모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요자들 발길 끌어들이는 MD 차별화 전략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테마형태의 스토리몰로 100%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단조로운 쇼핑환경에서 탈피하여 이국적인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미사강변도시 내 새로운 중심상업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입주기업과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완비돼 있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운동공간인 피트니스센터, 한강 및 공원을 조망할 수 열린 공간 등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실현했으며,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심의 MD구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직 동선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으며 2층 상업시설의 이용성을 높여주는 순환형 동선으로 계획해 모든 상업시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미사대로를 이용한 시외 및 하남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미사IC,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워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2020년 지하철 5호선 연장 ‘미사역’이 개통되어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몰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과 경기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대비해 방역을 및 방문 시 방역용품을 증정하고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예약을 통할 경우 보다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박은혜, 비밀스런 관능미 폭발

    [포토] 박은혜, 비밀스런 관능미 폭발

    차세대 비키니여신 박은혜가 관능미를 폭발시켰다. 미즈비키니 오픈 톨 2위, 커머셜모델 3위 등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박은혜가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에서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10주년 기념호와 2021 시크릿 캘린더 표지를 장식한 박은혜는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의 스페셜컷을 공개했다. 완벽한 용모와 S라인을 자랑하는 박은혜는 머슬퀸의 매력은 물론 인기 유튜브 채널 ‘자몽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구독자가 11만에 이를 정도다. 올해 초 실시한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서 톱10에 랭크되며 2020년의 포문을 활짝 연 박은혜는 맥스큐 창간 10주년 기념호인 10월호 표지 모델에 발탁된 데 이어 2021년 캘린더 표지 모델,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 단독 표지모델까지 섭렵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척추측만증 극복’ 비키니여신 권예지

    [포토] ‘척추측만증 극복’ 비키니여신 권예지

    올해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한 권예지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1년 신년호인 1월호 커버걸 권예지의 표지컷과 표지 B컷이 선공개 됐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극심한 허리 통증을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한 권예지는 공개된 표지와 표지 B컷을 통해 그랑프리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는 곧 인기로 결부돼 현재 권예지의 맥스큐 1월호는 각종 포털의 도서 판매순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발매하자마자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어서 권예지의 인기도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하며 불규칙한 식습관과 고질병인 척추측만을 바로잡고자 운동을 시작했다는 권예지는 11kg 감량에 성공하며 운동 1도 몰랐던 헬린이의 대반전을 현실로 만든 주인공이다. 특히 ‘머슬마니아의 꽃’ 이라고 불리는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해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 중 가장 처음으로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돼 겹경사를 맞았다. NO.1 코리아 슈퍼푸드 브랜드 ‘맥스큐포밀’, 명품 스포츠백 브랜드 ‘허스키’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권예지는 “많은 여성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머슬퀸’이 되고 싶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그랑프리에 이어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표지까지 장식하게 돼 꿈만 같다”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맥스큐 발행인이자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2020년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 선수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머슬마니아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 선수들에게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주목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주목

    잇따르는 고강도 규제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보이는 부동산이 있다. 바로 고급 주거 시장이다. 자금력이 뛰어난 부유층이 주요 수요자들이기 때문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이나 경기에도 비교적 타격이 적은 데다, 이들은 남들과 다른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면 가격에 크게 개의치 않고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서다.특히나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의 고급 주거단지는 가격과 명성에 걸맞은 세련된 주거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함께 제공해 구형 단독주택 생활을 접고 발걸음을 돌리는 자산가들까지 더욱 폭넓은 수요층을 누려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은데, 대표적으로 수도권 서남부 중심 입지인 안양 우체국 사거리 인근 ‘안양 디오르나인’이 있다. ‘안양 디오르나인‘은 안양시 첫 번째 하이엔드 브랜디드(High-End Branded) 주거단지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누리기 어려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부터 컨시어지 서비스, 입주민 전용 멤버십 카드 등을 계획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우체국 사거리는 안양 중심이자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된 핵심 입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로가 위치해 있고, 관악로, 경수대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 및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신속하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곶~판교선 안양역 역사(예정)가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수원~구로 BRT(2020년 착공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1년 착공 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안양~사당 BRT가 사전타당성조사를 준비 중으로, 추가적인 미래 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탁월한 입지 환경 외에 품격있는 주거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안양 디오르나인’은 아쿠아, 커뮤니티, 스포츠, 골프, 트렌디 등 5가지 테마로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 ‘디오르나인 플렉스(FLEX)5’를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야외 인피니티 풀, 키즈풀, 자쿠지, 컨시어지, 멀티라운지, 피트니스/G.X룸, 어린이 돌봄 하우스, 야외 어린이 놀이터, 골프라운지, 골프스크린과 퍼팅그린, 입주민 전용 금고실, 프라이빗 패밀리 펍(Pub),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스튜디오, 1인 오피스 등을 이용할 전망이다. 이중 야외 인피니티 풀은 안양시 주거시설 최초로 조성되는 시설이다. 컨시어지 서비스(유상)는 선호도 높은 홈 클린 서비스부터 호텔급 어메니티 배달 및 세팅,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신선식품 배달,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레슨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들은 언택트 개념을 도입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들에게는 전용 멤버십 카드를 통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갖춰져 쇼핑 및 문화생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고, 고급 주거단지답게 주거 공간은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마감재, 유로모빌과 믹샬 등 최근 강남에서 인기가 높은 유럽 최고급 가구 브랜드 제품들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대 내 조명이나 가전 등 각종 기기들은 삼성전자 IoT 솔루션 ‘스마트싱스’를 통해 간편하게 제어 할 수 있으며, 방문 차량 관리나 주변 정보 확인, 입주민 게시판 등 역시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 ‘아파트너’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양 디오르나인’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지상 최고 25층, 총 3개 동 규모로 공급되며 4호선 범계역 인근인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저 페더러, 18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 18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39·스위스)가 18년 연속으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 뽑혔다.남자프로테니스(ATP)는 22일 연말 주요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부문에서 페더러가 올해로 18년 연속 1위의 기록을 이어갔다. 이 상은 2000년 처음 제정됐으며 첫헤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 2001년과 2002년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받은 이후 2003년부터 올해까지 페더러가 독식했다.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연말 세계랭킹 1위에게 수여하는 ‘ATP 넘버원 어워즈’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돌아갔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조코비치는 투어 대회에서 네 차례 더 우승하며 역대 최고령 연말 세계 1위가 됐다. 그는 개인 통산 여섯 번째로 ‘연말 1위’를 차지해 피트 샘프러스(미국·은퇴)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나달은 3년 연속 스포츠맨십 상 수상자가 됐다. 기량 발전상은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 올해의 컴백상은 배식 포스피실(캐나다), 신인상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각각 수상했다. ATP 투어 2021시즌은 2021년 1월 5일 터키 안탈리아와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리는 투어 대회로 막을 올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짐 캐리 “SNL 바이든 역할 그만 두겠다… 회장 선출돼 기쁘다”

    짐 캐리 “SNL 바이든 역할 그만 두겠다… 회장 선출돼 기쁘다”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u Night Live) 대선 패러디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역할을 맡았던 영화배우 짐 캐리가 역할을 그만 두겠다고 1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짐 캐리는 “제 임기는 6주에 불과했지만, SNL 회장으로 선출되어 기뻤다”고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을 축하한 뒤 출연 중단을 선언했다. 짐 캐리는 10월3~31일 5회에 걸쳐 트럼프 역할을 맡은 앨릭 볼드윈과 팽팽하게 맞붙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난 8일 바이든 역할의 캐리가 SNL 회장으로 선출되고 트럼프 역을 맡은 앨릭 볼드윈이 승복연설을 하는 6번째 편이 방영됐다. 짐 캐리는 지난 9월 캐스팅될 때 화제를 모았다. 이전에 제이슨 서데이키스, 우디 해럴슨, 존 멀레이니가 바이든을 연기한데 이어 영화 마스크, 덤 앤 더머, 트루먼쇼의 스타인 짐 캐리가 당시 바이든 후보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당시 로버트 드니로를 뮬러 전 특검 역에, 브래드 피트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 역에 깜짝 출연시키는 SNL 전략의 일환이란 평가가 나왔으며 이번 짐 캐리의 바이든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과 악평이 동시에 나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위안부 모욕 논란 유니클로에 혜택 준 여성가족부

    위안부 모욕 논란 유니클로에 혜택 준 여성가족부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본 SPA(제조·유통 일괄) 의류브랜드 유니클로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에프알엘코리아는 올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고자 2008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이 인증을 받으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 관련 사업자 선정 시 가점을 받고, 출입국 심사 시 우대를 받는 등 220개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에프알엘코리아를 포함해 총 4340개 기업·기관이 이 인증을 받았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차출근제 및 탄력 근무제 등 유연한 근무방식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한편, 자녀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모성보호 제도를 활발히 사용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힘쓴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실제로 육아휴직,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모성보호 제도를 사용하는 직원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니클로가 지난해 위안부 모독 논란에 중심에 있었다는 점, 일본 유니클로 본사 임원이 ‘한국의 불매 운동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발언하며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로 촉발된 반일감정에 기름을 부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여가부의 기업 선정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불붙은 민심에 기름을 붓는 여성가족부를 폐지시켜 주십시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온 상황이다.“진정한 퇴출운동 펼쳐야 한다” 지난해 유니클로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백발의 98세 외국인 여성과 13세 소녀가 등장하는 광고를 올렸다. “제 나이 때는 어떤 옷을 입으셨나요?”라는 질문에 광고 속 할머니는 “세상에, 그렇게 오래된 일은 기억 못한다”(Oh My God, I can’t remember that far back)라고 답한다. 한국 광고에서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의역된 자막이 달렸다. 일각에서는 유니클로가 굳이 90대 할머니가 우리나라에는 일제 강점기인 80년 전을 언급하며 기억 못한다고 하는 등 실제 대사와 달리 번역한 것은 우리나라의 위안부 관련 문제 제기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광고 속 ‘80년 전’은 1939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탄압을 받던 일제 강점기 시기로 당시 일본은 ‘국가 총동원법’을 근거로 강제징용을 본격화했고, 해방 직전까지 강제 징용에 동원된 인구만 몇백만명에 이른다. 당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건 정말 의도된 광고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유니클로는 이제 완전히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었다. 이젠 우리 네티즌들과 불매운동을 넘어 진정한 퇴출운동을 펼쳐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98세와 13세 모델이 세대를 넘어 유니클로 후리스를 즐긴다는 점을 더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80년이라는 숫자를 넣은 것”이라며 “위안부 문제나 한일 관계에 대한 의도는 전혀 없었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불매운동 어디까지 왔나… 매출 반토막 일본 유니클로 본사 임원은 ‘한국의 불매 운동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2011년 문을 열었던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은 내년 1월 31일부로 문을 닫게 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반일 불매운동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코로나19로 명동 상권이 몰락하며 국내에서 유니클로의 상징으로 꼽혔던 매장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의 유니클로 매장이었던 명동점은 개점 당일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단일 의류매장으로 하루 매출 최대라는 신기록을 쓰기도 했다. 유니클로는 명동중앙점 외에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피트인점을 비롯한 8개 매장의 영업을 이달 중 종료한다. 유니클로의 한국 매출도 1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은 6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3781억 원)보다 54% 줄었다. 2004년 일본 패스트리테일링그룹과 롯데쇼핑이 각각 51%, 49% 출자해 만든 합작사로 한국에 진출한 유니클로는 2015회계연도부터 2020회계연도까지 5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불거진 반일 불매운동의 핵심 타깃으로 거론되며 타격을 받았다. 지난해 187곳이었던 매장은 현재 165곳으로 줄었다.“국민은 불매하는데 우수기업이라니” “국민들은 불매운동중인데 정부는 우수기업 인증을 해주면 국민들은 뭐가되나?”라는 지적에 여가부는 “고시되는 기준은 정량적으로 돼 있다. 사전에 예고된 기준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곳’ 등의 명시적 기준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인증제의 목표가 사기업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의 도입을 활성화하는 것이기에 기준을 충족한 기업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가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면서 “향후 여성인권 침해 여부 등의 기준들까지 고려하는 제도적 보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체육시설 생존권 보장하라”…체육시설 관장들의 삭발 호소

    “체육시설 생존권 보장하라”…체육시설 관장들의 삭발 호소

    “영업중단 이후 환불 고객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 방역지침이라 준수하지만, 비합리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체육관 내에 방역을 철저히 하는 만큼 영업권을 보장해 주십시오.” 18일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KFMA) 고경호 실장이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고 실장은 또 “헬스장 관장들이 매월 수천만 원의 적자를 보더라도 불만을 얘기해본 적 없다. 그러다 폐업 상황까지 몰리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테니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바꿔 달라”고 호소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실내체육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KFMA와 헬스클럽관장연합회(이하 헬관모)가 이날 경기도청 앞에 모여 삭발식을 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헬관모 등에 소속한 이들 중 8명은 성명서 발표 이후 삭발식을 진행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지만, 정부의 핀셋 방역은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실내체육시설은 그간 마스크 의무화 착용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켰지만, 카페와 목욕탕은 일부 영업을 허용하면서 우리에게만 강력한 잣대를 기울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실내체육시설 경영자와 종사자를 대표해 정부에 이번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및 영업 중단 명령을 강력히 규탄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는) 현장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다. 시간과 면적당 인원수, 일부 운동기구 제한 등 숱한 해결방안이 있음에도 책상머리에 앉아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보여주기 식 행정에 만족하지 말고 존폐위기에 놓인 이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목소리가 관철될 때까지 집단행동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부티지지 “20년 전 나처럼, 날 지켜볼 17살 성소수자 떠올라”

    부티지지 “20년 전 나처럼, 날 지켜볼 17살 성소수자 떠올라”

    “10대 때 빌 클린턴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가 성소수자라서 상원 인준을 거부당한 뉴스를 본 기억이 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어디에선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17살짜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공개)한 성소수자 장관이 되는 피트 부티지지(38) 교통장관 내정자는 16일(현지시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부티지지를 소개하는 무대에서다. 그는 “이번 지명에 역사의 눈이 쏠린 것을 알고 있다”며 감격을 표했다. 부티지지가 언급한 사례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룩셈부르크 대사로 지명한 제임스 호멀이다. 당시 상원이 그의 성정체성을 이유로 인준을 거부하자 클린턴 전 대통령은 상원 휴회 중 호멀을 임명했다. 부티지지는 “(어린 시절) 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고, 스스로가 성소수자라고 확신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 나라에 한계가 존재하고, 주요한 자리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부티지지는 바이든 내각에서 지금까지 지명된 장관 중 최연소다.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바이든을 긴장시켰으나 14개주 경선이 걸린 3월 초 ‘슈퍼 화요일’ 직전 하차하고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다. 유엔 대사와 보훈부 장관 등에 거론되다 교통장관에 낙점된 그는 개인사를 동원해 교통 분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행은 성장과 모험, 사랑과 같은 말”이라며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인디애나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암트랙(전미 철도여객 공사)을 타고 1000마일(약 1609㎞)을 이동했다”고 했다. 또 동성 배우자인 채스턴 글래즈먼에게 미 주요 공항 중 하나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청혼했다는 일화도 덧붙였다. 바이든은 부티지지 내정자에 대해 “내가 만난 이들 중 아주 똑똑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며 “시장이자 행정 전문가, 큰 심장을 가진 정책통이고, 해군 예비군 중위이자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장교”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떤 내각보다 유색인종이, 여성이, 장벽을 깬 이들이, ‘첫 번째’인 이들이 많은 내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시카고 공항 “땡큐, 부티지지… 덕분에 로맨틱한 곳 됐다”

    시카고 공항 “땡큐, 부티지지… 덕분에 로맨틱한 곳 됐다”

    “부티지지 美 교통장관 지명 연설서 시카고 공항서 청혼” 고백‘로맨틱한 공항 되겠다’ ‘러브 액츄얼리…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고마워요, 부티지지.” 미국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 조 바이든 행정부 교통부장관으로 지명된 피트 부티지지(38)에게 공개 감사를 전했다. 1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 퀸극장에서 부티지지가 진솔한 지명 연설을 하던 중 시카고 공항에서의 추억을 인상깊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상원 인준을 받게 되면 미국 최초의 성소수자 장관이 되는 부티지지는 “(성소수자로서) 이 나라에 어떤 한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또한 어떻게 그런 한계들이 도전 받는지도 보게 됐다”는 연설로 지지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교통 분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던 중 부티지지는 “내게 여행은 성장과 모험, 사랑과 같은 말”이라며 자신이 동성 배우자인 채스턴 글래즈먼에게 청혼한 장소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었다고 고백했다. 부티지지는 “그러니 이제 누구도 오헤어 공항이 로맨틱한 곳이 아니라고 말하면 안된다”는 농담으로 자신의 공항 청혼 이야기를 끝맺었다.시카고 공항과 관계사들은 부티지지의 언급에 환호했다. 시카고 공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매일 수많은 연결을 이뤄낼 수 있는데 감사한다. 계속해서 사랑스러운 공항이 되겠다”며 부티지지에게 환호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부티지지의 청혼 장소인 터미널 B5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리스를 매달았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크리스마스 영화인 ‘러브 액츄얼리’의 대사를 인용해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트윗 메시지를 전했다.인구 10만명인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 출신인 부티지지는 올해 초 민주당 대선 경선 전당대회(코커스)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다 중도 사퇴하고 바이든을 지지해왔다. 경륜 부족이 약점으로 꼽혔던 그에게 바이든 행정부에서 수행할 교통부장관직은 민주당 차세대 주자로 발돋움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별명이 ‘백인 오바마’인 그는 이번 연설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출신이던 오바마에 이어 시카고와의 사연이 깊은 또 한 명의 정치인이 됐다는 평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남양건설 ‘순창 남양휴튼’, 전북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랜드마크로 주목

    남양건설 ‘순창 남양휴튼’, 전북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랜드마크로 주목

    지방 중소도시 청약시장에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남양건설㈜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일원에 ‘순창 남양휴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순창 남양휴튼은 지하 1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78㎡ 88세대, 84㎡ 254세대, 113㎡ 36세대 등 총 378세대 규모다. 남양건설㈜의 남양휴튼(HuTon)은 Human Treasure On의 약자로 보석같이 소중한 삶의 가치가 살아있는 주거공간을 뜻하는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다. 호남지역은 물론 서울 홍제동, 경기 구리 수택공, 파주 교하, 남양주 진접·별내 등 전국적인 시공실적을 자랑한다. 고품질의 철저하고 안전한 시공능력을 토대로 LH2019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창 남양휴튼에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남서향 66% 남동향 34%)와 함께 고급마감재를 사용해 시공품질과 에너지절감을 높이는 한편,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주위 고층건물의 부재로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소통과 활력 충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순창 남양휴튼’은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 앞 순창IC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완주순천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 가능하며, 시내권을 가로지르는 순창로와도 인접해 순창 시내는 물론 광주와 전주 등 어디로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근처에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광역버스의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환경 또한 편리하다. 순창군청, 순창군법원, 순창보건의료원 등 관공서와 가깝고 농협 하나로마트, 순창종합시장 등 쇼핑시설은 물론 은행(신협, 농협), 군립도서관 등과도 인접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내 어린이집이 있으며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옥천초, 순창중앙초, 순창초·중·여중·고, 순창제일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12년 도보통학권이 가능하다. 자연환경 역시 쾌적하다. 섬진강이 휘어감고 순창읍에서 내려오는 경천과 지척거리며, 1.5km에 이르는 강변 산책길을 단지 내 산책로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일원에 위치했다. 시행·위탁은 ㈜혜안D&C, 시공은 남양건설㈜, 시행·수탁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즉흥과 우연이 빚은 아름다움, 이헌정의 도자 예술

    즉흥과 우연이 빚은 아름다움, 이헌정의 도자 예술

    바위처럼 육중한 육면체 덩어리들이 전시장 곳곳에 놓여 있다. 불규칙하게 흘러내린 유약의 흔적과 깨져서 금이 간 표면을 그대로 노출한 작품들에서 만든 이의 철두철미한 장인 기질보다는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진다. 서울 용산구 박여숙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이헌정의 도자, 만들지 않고 태어난’ 전시에서는 제목처럼 인위적인 완벽함이 아닌 즉흥과 우연, 직관이 빚어내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작가의 신작 40점을 소개한다. 그냥 보면 흙으로 만든 도자 조각이지만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서양식 의자인 ‘스툴’을 작품명으로 붙인 데서 짐작할 수 있듯 가구로서의 쓰임새도 있다. 작가는 “보는 사람에 따라 조각으로도, 가구로도 받아들여지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홍익대와 동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작가는 미국 유학에선 조각을 공부했고, 귀국해선 작품활동을 하며 건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도예가로 한정되기보다 창의적이고 즐거운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원초적인 열망이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의 세계로 그를 이끌었다. 경기 양평에 있는 작업실 3개 동을 손수 지었고, 서울 장충동 집에 있는 욕조와 테이블, 조명 등 가구도 직접 만들었다.도예와 조각, 건축 작업의 차이가 궁금했다. 그는 “도예는 실마리만 갖고서 파도를 타듯 재료를 느끼며 직감에 따라 작품을 완성한다면 건축은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계획과 소통, 타협이 필요한 분야”라면서 “조각은 그 중간쯤 위치하는데, 이 세 가지 장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내 삶의 균형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독창적인 그의 도자 작품은 해외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가 많다.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 설치예술가 제임스 터렐,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등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청계천의 도자벽화 ‘정조대왕 능행반차도’도 그가 만들었다. 오는 30일까지.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이번엔 성소수자… 바이든, 부티지지 교통장관 파격 지명

    이번엔 성소수자… 바이든, 부티지지 교통장관 파격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내 경선 라이벌이던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으로 발탁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해 임명된다면, 부티지지는 미국 최초로 커밍아웃한 LGBTQ(성소수자) 각료가 된다. 또 ‘백인 오바마’로 불리던 부티지지가 합류하면서, ‘워싱턴 정계 주류 올드보이’ 일색이라고 비판받던 바이든 행정부에도 젊고 역동적 이미지가 약간은 덧씌워질 전망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로 지명을 발표하며 “부티지지는 리더이며 애국자이자 문제 해결사로 일자리와 인프라, 공정, 기후 도전과제를 맡을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부티지지 역시 트윗으로 “영광”이라면서 “이제 임금을 제대로 받는 수백만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를 재활성화시키며, 모든 미국인이 번창하도록 하는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재건할 때”라고 화답했다. 지금은 덕담이 오가지만, 지난 2월 민주당 대선 경선 전당대회(코커스)에서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킬 때의 부티지지는 바이든 당선인의 경계 대상이었다. 당시 바이든 캠프는 부티지지의 경륜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네거티브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인구 10만명의 사우스벤드 출신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공부한 뒤 2012년부터 고향에서 시장으로 재임한 부티지지는 TV토론에서의 합리적인 이미지로 지지세를 넓혀 나갔다. 7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아’ 면모를 드러내고, 쇠락했던 고향을 첨단 도시로 변모시킨 시정 역량을 홍보하고, 2015년 성소수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당당하고 투명한 행보를 보인 게 그의 인기비결이었다. 그러나 부티지지는 경륜 부족이란 약점을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바이든을 지지하며 경선에서 중도 하차했었다. 경선 때 바이든 캠프의 광고대로라면 ‘소도시 시장 출신이 한 해 900억 달러(약 98조원) 규모의 미국 인프라 정책’을 관장하게 됐지만, 이번엔 부티지지에게 관련 경험이 없지 않다. 시장 재임 시절 부티지지는 상하수도 시설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매년 반복되던 홍수를 막거나, 저소득층 주거 인프라를 정비해 사우스벤드의 빈곤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바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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