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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양, 탄력 넘치는 애플힙+꿀벅지 과시

    레이양, 탄력 넘치는 애플힙+꿀벅지 과시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이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준비는 지금부터! #다이어트 #운동 #크로스핏 오늘도 열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크로스핏에 열중하고 있는 레이양의 훈련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근육질의 건강미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탄력있는 애플힙과 꿀벅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은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디오스타’ 줄리엔강 “5주 몸 만들어 대회 우승” 명품 몸매 공개

    ‘비디오스타’ 줄리엔강 “5주 몸 만들어 대회 우승” 명품 몸매 공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박현빈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황금개띠판 특집! 우리가 접수할개>편에서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2018년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득남한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박현빈은 “나를 닮아 음악성이 뛰어나다”며 아빠의 연주에 맞춰 아들이 노래를 부른다는 아들 자랑을 늘여 놓았다. 믿을 수 없다는 MC들의 원성에 박현빈은 방송 최초로 아들 영상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또 박현빈은 지난 2016년 교통사고로 대퇴부 골절이 났는데 그 시기가 신혼 초 아내가 임신했을 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빈은 “(임신한 시기가) 제가 다리 한 쪽을 못 쓸 때”라고 밝혀 유부남들의 존경의 눈빛을 받았다는 후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려 그 이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혼혈 스타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과 남다른 피지컬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줄리엔 강은 피트니스 대회 데뷔전에서 우승을 했다고 전하며 “5주밖에 (준비를) 안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피트니스 대회 출전 당시 영상을 공개해 놀라운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또 출연자들의 요청에 현장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완벽한 피지컬의 소유자 줄리엔 강의 여심 사로잡을 매력은 1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 커뮤니티 프리미엄도 함께 누려라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 커뮤니티 프리미엄도 함께 누려라

    천안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의 입주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되면서 커뮤니티 프리미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 투자 및 거주를 생각한다면 주변 환경과 교통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일봉산 해피트리의 중앙광장은 단지 내 만남의 광장으로 계류, 쉼터 등 다양한 자연테마로 단지 중앙에 조성됐다. 단지 내 안전한 놀이시설을 성장 단계별로 갖춘 어린이 놀이터,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 운동시설도 있다. 피트니스센터에서는 요가, 유산소 운동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면학분위기가 조성된 작은 도서관에서는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안전한 보육을 할 수 있고,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정 공간도 배정되어 있어 남녀노소 편리한 커뮤니티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다. 일봉산 해피트리 아파트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일원에 지상 15~20층, 지하2층, 총 6개동으로 조성된 546세대의 단지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 DTI 도입 등 새해도 규제 강화 계속…규제청정지역 분양시장 관심↑

    신 DTI 도입 등 새해도 규제 강화 계속…규제청정지역 분양시장 관심↑

    새해 신(新)DTI 등 각종 부동산 정책들이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청정지역’으로 떠오르는 곳들의 선전이 주목된다. 지난해 8월 정부는 8.2 대책을 발표, 기존의 청약제도 조정대상 지역 외에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추가 지정했다.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규제가 크게 강화된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 금지되고, 잔금 대출규제에 중도금 대출 건수도 규제를 받게 된다. 이에 반해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은 분양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또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최대 70%(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경우 60%)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 31일부터 다주택자들을 겨냥한 신(新) 총 DTI가 청약조정지역, 투기지역 등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되면서 규제가 한층 더 강화됐다. 이에 따라 새해에는 규제청정지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충북 청주는 대표적인 규제청정지역으로 꼽힌다. 청주는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 동남지구를 중심으로 100만 광역도시를 위한 도전에 한창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도 정부가 다주택들을 겨냥한 규제 강화에 심혈을 기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유로운 지역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다양한 개발 예고로 꾸준한 인구 유입을 나타내고 있는 청주 시장은 이러한 수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처럼 규제청정지역의 대표지로 청주시가 손꼽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의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건설의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 동남지구에 들어선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성장 중이다. 해당 지구는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내 최대 규모로 탄생한다. 이곳은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이 대거 조성돼 최적의 주거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에 펼쳐진 교통환경도 주목된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치원,초,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도 예정돼 있다. 또한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기대된다.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도시적인 느낌의 ‘어반스타일’과 현대적이고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 중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 아이들 위해 건강 되찾으려 ‘몸짱’ 된 아빠

    세 아이들 위해 건강 되찾으려 ‘몸짱’ 된 아빠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고 밤에는 맥주를 마시는 습관이 있어 몸무게가 127㎏까지 나갔다” 미국 몬태나주(州) 미줄라에 사는 평범한 남성 제레마이어 피터슨(39)의 얘기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피터슨은 골동품 가게를 하며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 이렇게 살이 쪘었다고 말한다. 지난해 7월 중순부터 한 피트니스센터를 다니며 다이어트에 돌입했지만 좀처럼 살을 빼지 못했다. 그 다음 달 4일, 가족과 함께 근처 산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그는 자신이 각각 9살과 7살, 그리고 6살 된 자녀들보다 체력이 한참 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자신은 아이들과 달리 산책로를 걷던 중에도 숨이 금방 차고 휴식도 계속해서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여행에서 가족과의 추억보다 자신이 이대로 계속해서 살면 아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후 그는 가게에 나가기 전에 1시간, 그리고 가게를 정리한 뒤 1시간은 유산소 운동으로 하이킹을 했으며 그밖에도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해 근력 운동에도 매진했다. 또한 지금까지 먹던 정크푸드 대신 아침에는 달걀, 점심에는 닭고기나 칠면조, 그리고 채소, 저녁에는 연어나 참다랑어, 또는 칠면조와 채소를 섭취했다. 그리고 간식은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다. 그러자 그의 몸무게는 점차 줄고 근육량은 늘었다. 그리고 복부는 식스팩 복근이 점차 선명하게 드러났다. 그렇게 152일이 지났을 때 그의 몸무게는 90㎏이었다. 무려 37㎏이나 감량했던 것이다. 이제 그는 아이들과 함께 걸었던 산책로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 역시 완전히 변신한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피트니스센터를 다닐 때 한 이벤트에 참가했었는데 살을 빼는 데 성공해 5만 달러(약 5300만 원)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그는 내가 다이어트하기 전과 후의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영감을 얻어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레마이어 피터슨/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람 난 여친 보고있나” 몸짱 된 英청년 화제

    “바람 난 여친 보고있나” 몸짱 된 英청년 화제

    영국 더비에 사는 26세 청년 드웨인 오코너는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여자 친구와 지난해 중순쯤 헤어졌다. 그녀가 연애 초반부터 바람을 피워 왔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돼 자초지종을 묻자 오히려 이별 통보를 받았던 것. 이후 정크푸드를 먹으며 단 기간에 살이 쪘던 이 청년은 다시 6개월 만에 ‘몸짱’이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바람을 피운 여자 친구에게 차인 뒤 급격히 살이 쪘지만 다시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6개월 만에 체중 22㎏을 감량한 드웨인 오코너의 사연을 소개했다. 피트니스센터 강사였던 오코너는 이별 충격에 운동을 관두고 정크푸드에 손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급격히 살이 찌면서 일적으로 다니던 체육관까지 나갈 수 없게 됐다. 오코너는 “5년 전쯤 그녀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때 난 어린 남자였다”면서 “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농구하고 일주일에 세 번 근력 운동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여자 친구가 지난 4년 동안 바람을 피워 왔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고 내가 그 사실을 그녀에게 말하자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자신감과 자부심, 그리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그는 일적으로 피트니스센터에 가는 것 외에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매일 정크푸드를 먹자 살이 찌기 시작했고 어느새 배에는 튼 살이 3개나 생겼다. 그는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한다. 그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도 난 한계점에 와 있었다. 친구들은 내가 우울해하는 모습이 싫어 내가 다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오코너는 다시 예전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현재 먹던 식단을 완전히 바꾸고 운동 계획도 새롭게 세웠다. 일주일에 다섯 번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근력을 키웠고 점차 자신감도 되찾았다는 그는 6개월 만에 체중 22.2㎏을 감량했다. 체지방 비율도 28%에서 7%로 떨어져 살면서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었다. 그는 “6개월은 짧은 기간으로 보이지만 난 예전에 피트니스 강사를 하며 이미 몇 년 동안 운동을 해왔으므로 상당한 근육량을 갖고 있었다”면서도 “다시 살을 빼기로 한 계기는 개인적인 문제로 자제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그는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기 위해 올해 말 영국보디빌딩&피트니스협회(UKBFF) 남성 부문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을 목표로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드웨인 오코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8년 최초 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임차인 모집

    2018년 최초 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임차인 모집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원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1월 말 임차인을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금회 임차인 모집은 총 871세대이며 나머지 세대는 주거지원계층을 위해 추후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을 꼽자면 임대기간이 최소 8년간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률을 연 5% 이내로 제한해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었다는 것인데,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이보다 더 낮은 연 2.5% 이하로 책정해 매년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단지 최초로 시도되는 ‘3대(代)동반입주’ 특별공급도 눈길을 끈다. 2개 세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에 위ㆍ아래 형태로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맞벌이부부의 양육문제, 층간소음 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일부 세대에는 LDK 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과 식사공간 부엌이 연결된 구조),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세대는 대형 팬트리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이 유치 확정되었다. 여기에 공동육아프로그램, 어린이전용 피트니스공간 등도 마련된다.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개봉근린공원, 온수공원, 개웅산공원, 안양천 등의 녹지공간이 주변에 형성되어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차량 이용 시에는 경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로의 접근이 원활하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경인중학교가 있고 고원초, 고척초, 고척중, 경인고, 한영신학대학교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고척스카이돔, 2001 아울렛, 롯데마트, 디큐브센터 등의 쇼핑문화 공간도 인접해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의 준공은 2020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2018년 1월 말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68-2번지에 개관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강남까지 20분, ‘운정 뉴메트로파크’ 주목

    서울 강남까지 20분, ‘운정 뉴메트로파크’ 주목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내에 3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51-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운정 뉴메트로파크’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지하1,지상 35층 총 3007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이번에 조합원 1040가구(예정)를 모집한다.운정 뉴메트로파크가 벌써부터 주목 받는 건 교통및 주변 환경 등 입지 조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6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다양한 버스 노선 및 도로가 들어선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예정으로 서울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해진다. 여기에 다수의 광역 M버스로 서울역, 강남 등 서울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통일로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파주 연장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은 더욱 뛰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되기 때문에 일반지하철의 3~4배 속도로 운행하게되며,이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10분 ,삼성역까지는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환경도 뛰어나 72만㎡에 이르는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안에는 힐링테마를 갖춘 조경특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한다. 피트니스, 골프장 등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 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과 교육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주변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있는 것도 뉴메트로파크의 매력이다. 게다가 단지는 통일로 일반산업단지와 법원2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로 향후 중앙경의선 야당역과 운정역 동측 중심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파주 기존 산업단지를 비롯 준공 예정인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파주공장까지 들어서면 35만여㎡ 규모의 배후수요가 추가로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SBS탄현센터, 출판문화단지 등도 배후수요로 꼽힌다.A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의 경우 매매·전세 등의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도 몰리는 편이라 인근 단지들 보다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다”면서 “ 지역 내 시세리딩 단지로 꼽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지 규모가 크면 그에 걸맞은 커뮤니티가 구성되고 탄탄한 배후수요로 상권과 생활기반 시설이 발달하는 등 거주 편리성이 더욱 높아져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국 3.3㎡당 규모별 아파트값 상승폭은 1500세대 이상이 8.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00~1499가구 6.24% △700~999가구 5.08%, △500~699가구 4.93%, △300미만 4.72% △300~499가구 4.61%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크고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가구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세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가 높은 편이어서 주변 시세를 리드하는 단지를 형성하게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가산 테라타워…원스톱 업무환경 갖춰 수요자 ‘주목’

    가산 테라타워…원스톱 업무환경 갖춰 수요자 ‘주목’

    최근 근로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근무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9월 근로자 1인당 평균근로시간은 172.3시간으로 지난해 9월 159.1시간과 비교했을 때 약 13시간 증가했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의 주 입주업종인 제조업은 타 업종보다 근무시간이 긴 편이다. 올해 9월 제조업 근로자의 전체근로시간은 187.7시간으로 평균 근로시간(172.3시간)보다 약 8.94% 많으며, 전체 17개 업종 중 부동산업 및 임대업(188시간) 다음으로 근로시간이 길었다. 이렇다 보니 정부도 지식산업센터에 근로자의 업무 효율을 위한 근무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4년 11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도 문화·집회시설(극장, 영화관, 음악당) 등의 입주를 허용하여 근로자의 정주여건과 문화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했다. 최근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들은 이러한 법률 제도를 활용해 다양한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2013년 5월 입주한 '한강자이타워'는 대회의실, 세미나실,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1층 야외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 각 동마다 휴게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가산동 일대에 선보이는 가산 테라타워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조성된다. 세미나실, 회의실, 접견실과 같은 기본적인 업무를 위한 공간은 물론, 북카페, 창업지원센터, 피트니스센터, 기숙사 등 다양한 시설을 적용해 원스톱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전면부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높였다. 가산 테라타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하 2층~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층~14층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층~지상 17층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가산 테라타워는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 입지를 갖췄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밀집지로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가산 테라타워는 그 중에서도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대기수요가 풍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 교통환경 및 주변 인프라도 좋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 및 주요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근으로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식산업센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가산 테라타워는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 대형유통시설과 각종 금융시설이 인접해 있어 업무 편의성도 좋다. 더불어 테라타워를 둘러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및 에이스 지식산업센터의 준공과 기존 LG 콜센터 및 두산위브 아파트 등으로 상권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상품도 우수하다.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조형은 층고 5.6m~6.1m로 물류 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여 쾌적성과 개방성을 높였다. 또, 하중은 최대 1.0 Ton/㎡로 대형 기계 및 선반 설치 등 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접견실, 북카페, 창업지원센터, 체력단련장, 기숙사,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원스톱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가산 테라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대변주머니 찬 여성, 세계피트니스 챔피언 오르다

    [월드피플+] 대변주머니 찬 여성, 세계피트니스 챔피언 오르다

    염증성 장 질환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아온 여성이 자신과의 싸움 끝에 세계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서 챔피언이 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9일(이하 현지시간) 콘월주 출신의 조이 라이트(25)가 장애를 딛고 프로 운동선수로서의 새 삶을 개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라이트는 체중이 급격히 빠지자 병원을 찾았고,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진단을 받았다. 이는 대장 또는 직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병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재발성 질환이다. 심각한 복부 경련과 직장출혈, 만성 피로를 동반한다. 라이트의 경우 궤양성 대장염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했다. 끊임없이 약을 먹고 수차례 입원을 반복했지만 만성 통증은 쉽사리 가시지 않았다. 생명이 위협적인 수준까지 달하자 결국 고심 끝에 2014년 11월 인공항문 성형술(ileostomy surgery)을 받았다. 이 수술은 대소변을 받는 회장방광을 플라스틱 또는 라텍스제의 주머니로 만든 다음 복부 앞에 고정시키는 것이다. 작은 주머니를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 수술은 라이트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다. 운동선수로서 자신의 최대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수술 10개월 후 처음으로 피트니스 모델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보디빌딩을 탈출구로 삼아 힘겨웠던 건강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유럽의 ‘퓨어 엘리트’(Pure Elite)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라이트는 “내 병을 받아들이면서 어려운 시기를 숱하게 겪었다. 수술은 내게 큰 영향을 미쳤다. 피트니스 모델이 되고자 한 결심은 내가 속해있던 안전지대에서 벗어남을 의미했다”며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을 거라곤 전혀 생각치 못했다. 난 늘 자신에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난 우리 모두가 결점을 가졌다는 사실을 포용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전세계 사람들이 매일 스스로를 뛰어넘는 도전을 하도록 격려하고 싶다"면서 "인생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전하고 있는 이들이 매일 자신을 두렵게 만드는 한가지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메트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길엔 삶과 흔적 녹아 있어… 느리게 가야 위안 받고 희망 보여”

    “길엔 삶과 흔적 녹아 있어… 느리게 가야 위안 받고 희망 보여”

    지난 6일, 겨울을 홀로 비켜 간 듯한 제주 올레 7코스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바다의 물결은 겹겹이 빛을 발하고 누렇고 흰 억새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그렸다. 제주 올레길은 지난해 9월, 10주년을 맞았다. 1997년 제주 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해변으로 이어지는 첫 코스가 개장한 이래로 지난 10년간 모두 26개 코스(425㎞)가 생겨났고 누적 탐방객이 770만명에 이른다. 올레길을 탄생시켜 ‘길을 잇는 여자’라고 불리는 서명숙(60)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과 ‘걸어서 성북 한 바퀴’라는 이름으로 서울 성북구의 곳곳을 걸으며 골목길 복원에 힘쓰는 김영배(50) 성북구청장이 길(올레) 위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서귀포시 대륜동 속골천에서 법환포구까지 놀멍 쉬멍 걸으멍(‘놀며 쉬며 걸으며’의 제주도 방언) 2시간여 동안 기자의 주선으로 대담을 진행했다.▶한 사람은 올레길을 개척하고 한 사람은 골목길 살리기에 힘을 쓴다. ‘길에 대한 애착’이 두 사람의 공통점인 거 같다. -김 구청장 처음 구청장이 되고 나서 내가 성북구를 잘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북구의 경계 지역이 어디고 인접한 강북구, 도봉구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 성북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은 어떤지, 그 사람들의 고민은 뭔지 등을 고민했다. 적어도 성북 지역의 땅은 다 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은 사람이 살아가는 통로고 거기에 생명이 있고 저마다 이야기가 있다. -서 이사장 19세에 제주에서 서울로 온 다음에 50세까지 살았다. 딱 50세가 되는 해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800㎞)을 걸었다. 처음에는 작은 마을, 목장, 구릉. 성당을 보면서 감탄을 하다가 20일쯤 지나니까 감동이 무뎌지면서 제주도 생각이 많이 났다. 서울에서는 오히려 너무 바삐 살다 보니까 제주도 생각을 못 했다. 산티아고 자연에 노출되다 보니 절로 ‘원자연’(原自然)이 생각이 난 것이다. 어릴 적 친구랑 소풍 갔던 길. 단물 나는 풀을 뜯어 먹었던 기억, 엄마와 외갓집 제사에 갔던 길 등 어릴 때 봤던 단편적이지만 인상적인 풍경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아, 제주도의 그 길들이 남아 있을까. 많은 길이 사라졌겠지만, 또 남아 있는 것은 찾아서 잇고 화살표 같은 것으로 표시를 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두 사람이 지향하는 길은 도심 속 대로(大路)와 다른 것 같다. -김 구청장 우리 구에서 ‘골목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왜 골목길이냐’는 질문이 꽤 있었다. 골목길에는 일종의 흔적이 남아 있다. 상당수 사람은 내가 원하고 해 보고 싶은 것은 바깥에 있다고 치부하고 지금 내가 발 디디고 있는 곳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내 삶이라는 게 바로 여기 있다는 것을. 그런 흔적이 묻어 있는 골목을 희망의 장소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도시 속에서 얼굴 없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얼굴과 삶을 찾아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서 이사장 골목길과 달리 도심의 삐까뻔쩍한 대로는 이쪽과 저쪽의 거리가 너무 넓다. 구색으로 만든 산책로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다들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운동한다. 누구도 거기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거다. 그 길은 차가 주인이다. 굉장히 편리해 보이지만, 사람은 머무르기 힘들다. -김 구청장 좋은 도시는 다양한 분기점이 있다.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고 그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마치 대로의 일방통행 같다. 자기 선택권 없이 얼굴 없는 사람들이 짐짝 취급당하면서 우르르 같은 곳으로 가고 있다. -서 이사장 길 위에 야생화 하나도 저마다 색이 다르고 모양이 다른데, 사람은 얼마나 다르겠는가. 그런데 그렇게 똑같은 체제에서 똑같은 경쟁을 하고 똑같은 길을 가야 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패자가 되겠는가. 여러 방식의 삶을 살면 경쟁을 덜 해도 되는데 말이다. -김 구청장 돈의 가치만으로 도시를 조직하니까 높은 빌딩과 대로가 필요하고 골목길을 없애는 것이다. ‘저성장 시대의 도시정책’이라는 책에서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나를 염두에 두고 ‘K구청장에게’라는 글을 썼다. 거기에 그는 ‘도시를 떡 주무르듯 하면 안 된다’고 썼다. 그 글을 읽고 깨달은 바가 많았다. 도시를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고 떡처럼 주무르려고 하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다 망가지는 것이다. 사람의 도시가 되려면 우선 길이 연결돼야 하고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어야 한다.▶올레길의 성공이 우리 사회에 던진 메시지는 뭘까. -김 구청장 올레길은 새로운 삶의 푯대가 됐다. 올레길이 시작된 게 우리 국민이 외환위기를 겪은 1997년부터 딱 10년 된 2007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올레길은 사람들이 찾아 나가는 새로운 희망의 길이다. -서 이사장 내가 죽지 않으려고 산티아고에 갔고, 돌아와서 길을 냈다. 올레의 인기는 그 당시 나 같은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방증이다. 길은 시간과 열정으로 찾아내야 하는 것이지, 공사를 해서 토목으로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나는 길을 잇는 여자이지 길을 만드는 여자가 아니다. 식물도 땅이 너무 메말라 있으면 싹이 트질 못하듯 마음 밭에 사람의 위로가 흡수되려면, 자기부터 좀 땅이 비옥해져야 한다. 자연에서 회복한 뒤에야 사람이 주는 위로가 제대로 흡수될 수 있는 것이다. -김 구청장 원래 사람이나 자연은 리질리언스, 즉 자기복원력이 있다. 대한민국의 90% 이상이 도시화됐다. 도시는 점점 황폐해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 되고 있다. 올레길이 우리 사회에 던져준 메시지는 ‘이제 그만 가야 한다’는 것, 분기점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길을 지나는 속도도 중요한가. -서 이사장 느리게 걸어야 목적지에 갈 수 있다. 방향을 생각하지 않고 빨리 가면 잘못된 곳으로 갈 수 있다. 그러면 절대 그 목적지에 가지 못하는 것이다. 설령 목적지에 도착하더라도 탈진한 채 도착할 것이다. 그럼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좀 느리게 가더라도 제대로 가는 게 중요하다. 천천히 가는 사람은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온전하게 자기 것이 되는 거다. -김 구청장 마을 민주주의를 하면서 솔직히 그런 고민을 했다. 구청장으로서의 성과가 있어야 하고 그걸 빨리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마을 민주주의는 빨리 할 수가 없었다. 각자의 삶에 주인인 사람들이 모여 주인으로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되겠나’라는 고민도 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민주주의라는 게 원래 그런 것이라는 깨달음에 도달했다. 아무리 안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절차를 끝까지 밟아야 하고 그 과정에 충실한 것, 그 자체가 민주주의다. ▶올해 두 사람의 행로(行路)를 밝힌다면. -김 구청장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으로 설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막연함도 있다. 하지만 기대와 희망을 좀더 갖고 싶다. 대한민국도 분기점에 서 있다. 풍요로운 행복을 기준으로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가. 우리가 국민적 합의에 의해서 지방분권 개헌을 끌어낼 수 있는가 하는 중요한 길목에 와 있다. -서 이사장 올해로 제주 4·3사건 70주년이다. 제주에서는 너무 오랜 세월 아팠던 이야기다. 권력자들은 과오니까 덮고 민중은 두려우니까 덮으면서 70년을 지내왔다.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공식 사과를 했지만, 그 뒤 정권 10년 동안 다시 꽁꽁 얼어붙었다. 4·3사건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환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제주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시사저널 편집국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 23년에 걸친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스페인 산티아고 길 위에서 고향 제주를 떠올렸다. 산티아고 길보다 더 아름다운 길을 제주에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고 귀국 후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했다. 10여년간 25개 코스 425㎞에 이르는 제주의 길을 이었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2003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2007년 행사기획 비서관을 지냈다. 2010년 민선 5·6기 성북구청장으로 당선된 후 ‘걸어서 성북 한 바퀴’라는 이름의 도보 행정을 벌이며 골목길 보존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지방분권 개헌에 앞장서고 있다.
  • ‘뇌섹녀’ 이연화, 섹시 볼륨 바디라인 ‘아찔’

    ‘뇌섹녀’ 이연화, 섹시 볼륨 바디라인 ‘아찔’

    2018 가장 핫한 피트니스 모델 이연화가 섹시한 보디라인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8일 글랜스TV는 이연화가 출연한 ‘저스트 원미닛’의 열 번째 시즌 ‘바디 비트’의 티저를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에는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연화의 아름다운 몸매가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겨 그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다양한 스타일의 피트니스 의상은 그의 섹시한 보디를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연화는 지난해 머슬마니아 아시아 패션 모델 부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화제의 인물이다. 특히 칸 광고제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임이 알려지며 비주얼을 물론 뇌까지 섹시한 ‘뇌섹녀’로 각광받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까지 과시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석권하기도 했다. 사진제공=글랜스TV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소연,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발산…“같이 운동하실래요?”

    강소연,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발산…“같이 운동하실래요?”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 강소연이 SNS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소연은 흰색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뽐냈다. 강소연은 권투 글로브를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한편, 강소연은 채널 A‘나는 몸신이다’, MBC 스포츠플러스‘7전 8큐’ 등에 출연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강소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건강미인 될테야~!’

    [서울포토] ‘건강미인 될테야~!’

    7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우먼스 피트니스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요가 강좌를 받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정, 국가대표 ‘만능 스포츠 걸’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

    김혜정, 국가대표 ‘만능 스포츠 걸’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

    피트니스 모델 김혜정이 한 시상식에서 래퍼 킬라그램의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이제 막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혜정은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다. 김혜정은 쌍둥이 언니인 김혜선과 멀리뛰기, 세단뛰기 국가대표를 지내며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자매는 함께 프로볼러 자격증도 땄다. 김혜정은 171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모델로 데뷔해 도전을 지속해가고 있다. 김혜정은 “운동선수로서 종목의 특성을 통해 얻어지는 기능적 운동의 몸에는 익숙했지만 웨이트와 식단을 통해 만들어지는 피트니스적인 몸에 대해서는 궁금증이 컸었다. 내 몸을 어디까지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또 그 몸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피트니스에 뛰어들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작은 정부’가 더 크다/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작은 정부’가 더 크다/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2018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최대 쟁점은 공무원 증원 규모였다. 우여곡절 끝에 9475명 증원에 합의는 됐지만 정부의 역할을 둘러싼 여야 국정 철학의 차이가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논란은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 국민 부담을 이유로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철학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부’를 지향하는 철학 사이에는 타협할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한다.2017년 11차례에 걸쳐 20명의 생명을 앗아간 크레인 붕괴 사고의 배후에는 ‘정부 부재’의 조건이 있다. 건설기계조종면허증 적성(갱신)검사제도가 1999년 ‘규제완화’를 이유로 폐지돼 한 번 면허를 취득하면 평생 안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크레인을 운용할 수 있다. 규제완화로 20시간 교육 이수만 받으면 누구나 조종할 수 있는 소형 타워크레인이 급증하는 것도 문제다. 개정된 건설기계관리법이 2008년 시행되면서 크레인 구조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6개 위탁기관의 정기점검 불합격 판정 비율이 최저 1.7%에서 최고 29%로 편차가 크다. 점검업체는 고객 유치를 위해 부실이 발견되는 경우에도 대부분 ‘빠른 검사로 합격증’을 내줄 수밖에 없다. 결국 크레인 임대업체의 비용 절감과 점검업체의 수입 확대라는 ‘시장논리’가 맞물리면서 졸속 검사를 낳고 있는 것이다. 크레인 안전검사를 시장에만 맡겨서는 안 되고 검사기관의 ‘공공성’이 다시 확보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2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 사건도 ‘정부 부재’의 결과임을 부인할 수 없다.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는 부실한 안전점검은 소방시설관리법의 규제완화에 기인한다. 소방안전 점검은 2012년부터 건물주가 민간 업체에 맡기거나 자격증을 가진 직원을 통해 직접 하면 된다. 이런 구조에서 민간 업체나 직원은 건물주의 눈치를 보면서 적당히 넘어가기 일쑤다. 소방서의 시정명령을 우려해 건물주가 점검 결과를 수정하라고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 2017년 감사원 조사 결과 소방감리업체 11곳 가운데 9곳이 거짓 보고서를 제출했고 최근 7년간 감리업체 700곳 가운데 280여개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소방서의 전수점검이 가장 확실한 소방안전대책이라는 데 이의가 없다. 대한민국의 ‘작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정부 지출의 현저한 증가를 초래해 스스로 이름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위험의 외주화’가 그것이다. 2015년 서울 강남역과 2016년 서울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사고’가 전형적인 사례다. 2016년 참사의 주체인 은성PSD는 사고 당시까지 5년 동안 350억원 규모의 유지보수 용역계약을 서울메트로와 체결해 왔다. 이 정도의 예산이면 정규직 노동자 2인 1조의 유지보수 작업이 정상적으로 수행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은성PSD에서 비정규직 김군은 144만원, 정규직 수리공은 200만원 정도를 받으면서 1인 1조의 작업을 해 왔다. 이들은 위험한 작업조건 속에서 저임금을 받았지만 서울메트로 퇴직 후 재취업한 ‘분사전출 직원’ 58명은 별로 하는 일 없이 400만~50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부랴부랴 서울메트로는 은성 PSD에 2인 1조 작업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서울메트로는 은성PSD에 용역비 1억 6289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서울중앙지법의 2017년 9월 판결이었다. ‘강남역 사고’에 대한 공판에서 “서울메트로에는 안전 관리·감독 의무가 없었다”는 서울메트로 변호인의 변론은 ‘위험 외주화’의 핵심이다. 이처럼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사익을 챙기려면 더 많은 예산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국가는 있어야 할 곳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민간을 대행시켜도 안 되고 스스로 있어야 한다. ‘민간의 자율 규제’를 보장하기 위해서 ‘철밥통’ 공무원의 수를 늘리지 않고 ‘경제 논리’에 따른다는 ‘작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절약하려다 국고보조금이나 사업비가 더 많이 드는 ‘방만한 정부’임이 드러났다. ‘시장을 통한 공공성의 확보’라는 형용모순을 안고 있는 ‘작은 정부’의 신기루를 과감히 떨쳐야 할 때다. ‘경제 논리’는 시장에 맡겨 두고 정부는 ‘정치 논리’를 따르는 ‘스마트한 정부’가 돼야 할 것이다.
  • [2017 결산] 다이어트에는 남다른 동기가 필요해!

    [2017 결산] 다이어트에는 남다른 동기가 필요해!

    다이어트라고 하면 먹는 걸 조절하는 식이요법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운동 또한 중요하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이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동기부여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뚱뚱했을 때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적이 있거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목표를 세웠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게 아니면 건강이 나빠질 대로 나빠져 자칫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의사의 혹독한 경고 이후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는 좀처럼 평범하지 않은 이유로 살을 빼게 된 사람들이 있다. 올 한해 남다른 동기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을 돌아보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벳시 아얄라(34)는 딸 이사벨라를 낳은 뒤 몸무게가 120㎏까지 불어났고, 산후우울증까지 겪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러던 어느 겨울날 남편의 스마트폰에서 남편의 불륜 사실까지 발견하고 말았다. 17살 때 만난 이후 철석같은 믿음을 갖고 있던 남편이었다. 남편은 직장 동료와 바람을 피우는 것도 모자라 불륜녀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통해 그녀를 ‘뚱뚱한 소’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있었다. 불륜녀 역시 ‘당신의 아내는 정말 돼지같이 뚱뚱하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남편과 낄낄거리고 있었다. 큰 충격 속에 독해질 대로 독해진 아얄라는 늘상 실패만 반복하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인스턴트 음식과 단 음식을 모두 끊고 일주일에 6번씩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해 6개월 만에 47㎏을 감량했다. 아얄라는 “남편과는 당연히 이혼했고, 지금은 오히려 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 출신의 중학교 교사인 저스틴 웨버(35)는 2년 전만 해도 몸무게가 170㎏이나 나갔지만, 최근 그의 몸무게는 거기서 절반가량 뺀 88㎏을 달성했다. 그의 다이어트는 2년 전 아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시작됐다. 그는 “아들을 처음 팔에 안았을 때 아들이 원하는 아빠가 돼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뚱뚱하고 잘 움직이지는 못하는 아빠가 아닌 건강하고 활동적인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즉 아들과 함께 뛰어놀고 운동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스브리지 출신의 브라이언 볼뒥(38) 역시 남다른 이유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의 동기부여는 바로 어머니 로즈 볼뒥(68)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3년 전 간 경변으로 장기 이식을 받아야 하는 어머니를 위해 기증자가 되려 했지만, 살이 너무 쪄서 장기 이식을 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그는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1년 안에 몸무게 125㎏에서 약 36㎏을 감량한 88㎏이 돼 어머니에게 간을 나눠줄 수 있었다. 현재 그와 어머니 모두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에 사는 대니(28)와 렉시(26) 리드 부부는 아기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아내 렉시는 “결혼 뒤 내 몸을 보면서 이 상태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죽을 각오로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부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외식을 끊고 평소 거들떠보지도 않던 채소와 연어, 닭가슴살 등 음식을 조리해 먹었다. 이에 더해 일주일에 6번씩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그렇게 해서 남편은 127㎏에서 86.6㎏까지, 아내는 220㎏에서 82.5㎏까지 감량했다. 두 사람이 합치면 무려 178㎏을 뺀 셈이다. 중국 산동성 쯔보 환타이현에 사는 공안국 특경대원 뤼청(24)은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골수 기증을 하기 위해 살을 뺐다. 그는 체중이 132㎏에 달했지만,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량을 늘려 5개월 만에 36㎏을 감량했다. 이로써 그는 최근 병원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그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일제히 ‘엄지’를 치켜세웠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집 앞에서 누리는 여가생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특화 커뮤니티 눈길

    집 앞에서 누리는 여가생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특화 커뮤니티 눈길

    단지 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의 특화 커뮤니티를 갖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화 커뮤니티는 아파트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취미 및 문화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이 되고 있어서다. 입지 여건과 조망권, 내부 구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낮게 평가됐던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율하지구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를 구축해 입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점점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요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경상남도와 롯데의 공동 투자사업으로 87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는1단계(2003~2008년), 2단계(2009~2013년) 사업을 통해 현재 아울렛,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 등이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는 9만8천630㎡ 규모로 아파트, 주택, 상업시설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물론 영남권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도 가능하다. 또한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예정)와 도보거리로 가깝고, 기존 조성된 율하1지구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한다. 도보거리에 초교 2곳(2020년 예정)과 중학교 1곳(예정)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2개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쾌적성과 안정성도 높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도입되어 눈길을 끈다.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에서 가스, 냉·난방 등 공용부 기능까지 자유롭게 관리 및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한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목드라마 ‘흑기사’ 김래원, 비하인드컷 보니 ‘내내 미소 가득’

    수목드라마 ‘흑기사’ 김래원, 비하인드컷 보니 ‘내내 미소 가득’

    수목드라마 ‘흑기사’ 김래원의 사무실 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최근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측은 사무실 씬을 촬영 중인 김래원(문수호 역)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래원은 ‘흑기사’에서 엄청난 노력과 끝 없이 따르는 행운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수호는 부드럽고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정해라(신세경 분)와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보여주다가도, 프로페셔널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자신의 일을 추진해 가는 모습에서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지난 6회 방송 당시 등장한 수호의 사무실 풍경을 담고 있으며, 김래원은 촬영을 앞두고 동선과 대사를 체크하거나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미리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래원은 극 중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병옥(박철민 역)과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며, 수호의 비서 한 실장 역을 맡고 있는 정진과도 화기애애한 모습이어서 극 중 선보이고 있는 완벽한 호흡의 비결을 짐작케 한다. 특히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흑기사’ 촬영장에 감도는 훈훈한 공기를 오롯이 전하고 있다. 또한 김래원과 김현준(최지훈 역)이 마주보고 앉아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모습 역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수호와 지훈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회원으로 만나 서로 상대가 해라를 좋아하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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