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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미박사의 新 웰빙 스트레칭] 허리비만 다이어트

    [김수미박사의 新 웰빙 스트레칭] 허리비만 다이어트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허리주변과 복부에 지방만 가득 쌓이게 된다. 이때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쌓인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늘려야 한다. 또 복부 주위 부분에 대한 스트레칭을 통해 수축된 근육에 자극을 주고 적절한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가벼운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식이요법 등을 통해 날씬한 허리, 복부 만들기에 도전하자! # 무릎 세워 허리 늘리기 1. 양 무릎을 세워 한 발을 옆으로 뻗고 중심을 잡는다. 2. 뻗은 발 반대 손의 손목을 잡고 골반은 고정시켜 옆구리를 늘린다. # 무릎 밀어 허리 비틀기 1. 척추를 곧게 세워 양발을 뻗은 후 한 발을 접는다. 2. 팔꿈치를 무릎 밖으로 대고 밀어주면서 허리를 비튼다. # 상체 숙여 허리 비틀기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아래로 굽힌다. 2. 한 손으로 반대쪽 발을 잡고 반대 손을 뒤로 뻗어 허리를 늘린다. # Tip! 배꼽을 등 뒤로 당기는 느낌으로 복부를 긴장시켜 보자. 늘어진 상체가 펴지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가 만들어지고 복직근도 강화된다. FIA(국제피트니스협회) 회장
  • [부동산플러스] 검단2지구 ‘아이파크’ 409가구

    현대산업개발은 인천 검단2지구에서 ‘아이파크’ 아파트 409가구를 분양한다.141㎡ 40가구,161㎡ 253가구,172㎡ 116가구 등이다.201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1평)당 1090만원선. 중도금 50%를 무이자 융자해준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1577-0366.
  • 개 전용 피트니스 클럽 美서 인기

    최근 미국에서 개들을 위한 전용 피트니스 클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미국 USATODAY는 “노견(老犬)이나 부상을 입은 개 등을 위한 개 전용 풀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처럼 개 전용 풀장이 애견가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개들의 ‘웰빙’(well-being)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 비만인 개들의 살을 빼고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는데 좋은 여러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개의 건강에 안성맞춤이라는 반응이다. 크기와 기능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마련된 풀장에는 최신식 스파(spa)나 요양 시설도 함께 갖추어져있으며 개들의 오락과 치료를 위해 전문가도 배치되어있다. 또 개들의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과 개와 개주인이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재활 프로그램도 있어 부상으로 고생하는 개들을 치료하는데 좋다. 수영장 이용 가격은 30분에 35달러(한화 약 3만 3천원)서부터 1시간에 95달러(한화 약 9만원)까지 하는등 천차만별. 얼마전부터 자신의 개 딜런(Dillon)과 수영장을 다니기 시작한 킴 페이서(Kim Peyser)는 “수영장에 들어간 딜런의 얼굴은 꼭 고맙다는 표정이다.”며 “수영장에 다닌 이후로 무엇보다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딜런의 눈빛”이라며 기뻐했다. 아울러 애완견 수영치료법을 처음으로 만든 신디 호스폴(Cindy Horsfall)은 “6~7년전만해도 개 전용 수영장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내 애완견인 아바(Ava)는 앞쪽 어깨부터 뒷다리까지 마비돼 안락사를 당할 뻔했지만 수영을 받은 이후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애완견수영치료협회(The Association of Canine Water Therapy)에 따르면 현재 12개의 주(州)에는 30개의 개 전용 수영장이 있으며 정식 등록되지 않은 시설까지 합치면 100여개 이상이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수미박사의 新 웰빙 스트레칭] 변비 고통 줄이려면

    [김수미박사의 新 웰빙 스트레칭] 변비 고통 줄이려면

    운동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속에 노폐물이나 독소를 쌓이게 하고, 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변비를 일으킨다. 이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변비는 운동으로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배 부위를 비트는 스트레칭 동작이나 복부와 허리 근육을 발달시키는 스트레칭은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식사와 섬유질 및 수분의 섭취를 병행하면 그 효과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 허리 비틀기 1. 등을 곧게 펴고 두 다리를 뻗은 자세에서 오른발 무릎을 세워 접는다. 2.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오른손은 몸 뒤로 놓은 뒤 몸을 비틀어 준다. # 발바닥 잡기 1. 등을 곧게 펴고 두 다리를 뻗은 자세에서 오른발을 접어 왼발 위로 놓는다. 2. 두 손을 모아 머리 위로 뻗은 뒤 호흡을 내쉬며 가슴이 무릎에 닿도록 천천히 내린다. # 몸 둥글게 말기 1. 배를 바닥으로 대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두발을 접고 두 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가슴과 허벅지를 위로 끌어 올린다. ●T i p ! 동작이 어려울 때는 타월이나 끈을 이용해 동작의 가동범위를 넓히고 서서히 동작을 완성시킨다. 모든 동작은 10∼15초 정지하면서 스트레칭의 효과를 높인다. FIA(국제피트니스협회) 회장
  • 포브스, 전세계 휩쓸 문화에 ‘K-POP’ 선정

    포브스, 전세계 휩쓸 문화에 ‘K-POP’ 선정

    2008년 현재 전세계 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중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1월 9일자)는 세계를 휩쓸고 있는 ‘트렌드 20’(20 Trends Sweeping The Globe)을 소개, 향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될 문화 아이콘을 선별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트렌드에는 아시아에서 수년동안 한류(韓流)를 이끌어온 K-POP이 선정됐다. 지금껏 서양인들의 취향에 맞는 소위 ‘보이 밴드’(boy band)가 주류였다면 K-POP의 등장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 포브스는 “마침내 ‘행운을 만난’(catching a break) 인디밴드들과 라틴스타일의 음악을 힙합에 접목시킨 은지원과 같은 가수들이 그 예일 것”이라며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비(Rain)도 그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볼리우드 에어로빅(Bollywood aerobics)으로 잘 알려져있는 인도 춤과 10대 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파쿠르’(Parkour·고층 건물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도 선정되었다. 포브스는 “인도 고유의 춤동작과 서양식 몸놀림이 섞인 볼리우드 스타일의 춤이 미국·영국 전역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파쿠르 또한 ‘007 카지로 로얄’· 마돈나의 뮤직비디오 등 수많은 미디어에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를 휩쓸고 있는 트렌드 20선 ▶ K-POP ▶볼리우드 에어로빅 ▶파쿠르 ▶미야치(myachi) 장난감 갖고 놀기: 손바닥 크기만한 천 안에 모래가 들어가 있는 자루로 높게 던진 미야치를 손바닥이 아닌 손등과 팔꿈치로만 받는 놀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등과 같은 온라인게임으로 인맥 넓히기 ▶멕시코 레슬링 ‘루차 리브레’(Luch Libre) ▶온라인을 통한 예술작품 활동(Collect Online Art) ▶예술작품이 된 장난감 ‘어번 비닐 토이’(Urban Vinyl Toy) ▶온라인을 통한 심리분석 ▶온라인 세상에서 자신만의 라디오 방송국 만들기 ▶일본 애니메이션 그리기 ▶루이 뷔통(Louis Vuitton)핸드백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색깔의 문양 ▶바게트 빵에 향채소를 넣은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banh mi) ▶저명인사나 스타의 육성이 담긴 휴대전화 벨소리▶여러개의 곡을 하나의 곡처럼 연주하는 ‘매시업’(Mash Up) 음악 ▶패션의 첨단도시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 거리 ▶오래된 IT 상품 수집하기 ▶휴대폰으로 전화한 후 상대방이 받기 전에 끊는 ‘호출기 통화’ 방식 ▶만화책 ‘The 99’▶식재료의 질감과 조직을 과학적으로 창조하는 ‘분자(Molecular) 요리’ 사진=포브스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픈사전] “나는 어느 ‘족’에 속할까?”

    나는 도대체 몇 개의 족에 속할까?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 다양하듯 그 사람이 속하는 족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한 사람이 속해있는 족을 헤아려 본다면 적어도 10개 이상의 족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는 오렌지족, 낑깡족, 미시족, 보보스족 등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족이 있었지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족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각종 족 속에는 우리 사회의 현실과 생활상에 반영되어 있다니, 요즘 뜨는 족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누님, 애완남 하나 키우시죠! - 페트족 호스트바에 가면 이쁘장한 남자들이 여자들의 온갖 시중을 다 들어준다. 이들은 대표적인 페트족이다. 여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멋있게 꾸미고 몸매 관리를 하는 남성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부드러운 매너로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시킨다. 패션계 영화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을 포착하고 꽃미남 모델로 기용해서 여성소비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가 생명이죠! -웰루킹(Well-looking)족 예전에는 육체적, 정신적 조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고자하는 웰빙(well-being)족이 유행했었다. 이제는 여기에 남들이 보기 좋게 잘 사는 것을 더하여 등장한 새로운 삶의 유형이 주목받고 있다. 월루킹족은 웰빙은 물론이거니와 미의식까지 중요시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꾸미고, 꾸준한 자기 관리와 철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는다. 숯을 재료로 한 비누나 팩, 멧돼지 털을 사용한 빗, 물새 깃털로 만든 베개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이용하며, 인공 제품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 화장품을 주로 사용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천연비누 만들기, 필라테스(pilates), 요가, 운동복 스타일의 피트니스룩(fitness look)이 유행하기도 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라면 화장은 필수죠! - 그루밍(grooming)족 미용과 패션에 자신의 수입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남자들을 그루밍족이라고 한다. 잘난 외모가 존중받는 시대에 남자들도 꾸미지 않는 것은 죄악인 시대가 됐다.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성 60%가 외모가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고 한다. 여성에게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가 있다면 남성에게는 미용용어로 그루밍이 쓰인다. 그루밍은 마부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 시켜주는데서 유래한다. 남성전용 미용정보 사이트가 개설되고 있으며, 그곳에서 좋은 화장품과 패션에 관한 정보가 오가고 있다. 요즘은 피부를 위해 피부관리실을 찾는 남성들도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다. 졸업이 두려워요! - 모라토리엄(Moratorium)족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학생신분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졸업을 미루고 취업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을 모라토리엄족이라고 한다. 이 말은 외채가 많아 채무상환기간을 일시적으로 연기시킨다는 뜻의 모라토리엄에서 따온 용어로, 학생들은 휴학기간을 최대한 이용해 영어점수 향상, 각종 공모전 입상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 아예 취직을 포기하고 재학 때부터 창업을 해서 학업과 사업을 겸하는 무리들을 ‘더블라이프(double life)족’이라고 한다. 유턴(U-turn)족은 사회진출에 실패하고 공부를 더 하기 위해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에스컬레이터(escalator)족은 편입학을 계속해 학교의 레벨을 높이고 몸값을 올리는 학생을 말한다. 내 경쟁상대는 20대 여대생이야! - 나오미(Not old image)족 미시족에서 진화한 형태인 나오미족은 ‘Not old image’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동안 열풍 속에서 나이보다 젊은 이미지로 자신을 가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로 안정적인 경제력을 확보한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며, 신세대 못지 않은 외모로 얼핏보면 20대로 보일 정도다. 이외에 여성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줌마렐라’는 가정과 사회생활 모두에 철저한 중년여성들을 칭하며 신데렐라와 아줌마의 합성어이다. ‘오메가족’은 ‘알파 걸’의 어머니들을 말한다. 공부뿐 아니라 운동과 리더십 등 모든 분야에서 남학생보다 뛰어난 여학생이라는 의미의 신조어인 ‘알파 걸’을 키워낸 주역들이다. 일생 별거 있나, 여유있게 살자!- 다운 시프트(Down Shift)족 다운시프트족에 속하는 사람들은 고소득이나 빠른 승진보다는 저소득일지라도 여유 있는 직장생활을 택한다. 인생의 목적은 바로 삶의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속 기어로 바꾼다는 뜻의 다운시프트는 1970년대 이후에 태어난 유럽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나타났다. 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맞는 일을 느긋하게 즐기며 사는 것이 최고라고 여긴다. 이외에 암반수족은 직장에서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배터리처럼 충전을 한다고 해서 생겨난 배터리족은 타의에 의해 실직을 했거나 자발적으로 퇴사한 후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사람들을 말하며 주로 30대 후반에서 나타난다. 일분일초도 나를 위해 재투자한다! - 홈풀(Home Pool)족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홈풀족은 학교나 직장 근처에 집을 얻어서 같이 사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자동차를 함께 타고 다닌다는 카풀에서 유래된 말로, 남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직장이나 학교에서 가까운 곳으로 집을 얻고, 함께 살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획득한 시간으로 어학원에 다니거나 자신의 취미생활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고 한다. 이밖에 눈길이 가는 족으로는… 오팔(OPAL)족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약자로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왕성한 취미활동과 직업을 갖고 있는 노인들을 말한다. 코쿤(Cocoon)족은 나홀로족과 비슷한 사람들로 바깥세상에서 도피해 자신만의 공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다. 미드족은 미국 드라마 매니아를 말하며, 일드족은 일본 드라마 매니아를 뜻한다. 로하스(LOHAS)족은 건강과 환경이 결합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웰빙을 뛰어넘어 환경을 중요시하는 친환경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패러싱글(para single)족은 결혼하여 독립할 나이가 되었지만 결혼도 하지 않은 채 경제적 이유로 부모 집에 얹혀 사는 무리를 말한다. 글 정린 방송작가 월간 <삶과꿈> 2007년 11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김수미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두통 예방하기

    [김수미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두통 예방하기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두통은 질환 외에도 스트레스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반복되고 제한된 움직임은 근육의 수축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머리로 전달되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뇌혈액 순환을 증강시키고, 긴장된 목과 어깨 주위의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두통의 증상을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다. 자, 두통이 왔다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상쾌함을 되찾아 보자. # 고개 숙이기 1. 양손을 깍지 껴서 머리 뒷부분에 대고 팔꿈치는 앞으로 모은다. 2. 긴장을 풀고 턱이 가슴에 닿도록 머리를 아래로 지그시 눌러준다. # 턱 밀어 올리기 1. 양손을 모아 엄지손가락을 턱 중앙에 댄다. 2. 턱을 위로 밀어주면서 머리를 천천히 뒤로 젖히고 호흡은 서서히 내쉰다. # 정수리 자극하기 1.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상체를 서서히 아래로 내린다. 2.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머리 정 수리 부분을 바닥에 댄다. tip! 근육을 늘릴 때 호흡을 내쉬면 좀 더 효과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완성된 동작에서 10∼15초 정도 정지해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 준다. 국제피트니스협회(FIA) 회장
  • 中 외국인 부동산매매 제한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앞으로 중국에서 외국인은 대형 빌딩이나 대규모 주택단지 등을 매매하기 어렵게 된다. 희귀 자원이나 니켈전지 등 환경오염유발 제품에 대해서도 투자가 금지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외국인투자산업지도목록’을 8일 발표했다. 4년 만에 개정된 이 목록은 ‘선별적 외자유치’를 명문화했다. 중국정부가 외국인 투자유치에 기준으로 삼는 일종의 가이드 라인이다.1995년 처음 제정됐으며 이번에 4번째 수정, 발표됐다. 산업구조 고도화와 환경 및 에너지 친화적 업종은 투자를 적극 유치하되 저급한 업종에 대해선 투자를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지도 목록은 자원개발에 필요한 측량산업이나 지도제작에 대한 투자를 금지했다. 옥수수를 사용한 대체에너지 개발도 외국인 투자 제한종목에 포함됐다. 발전개혁위원회는 “수출중심의 산업구조를 개선해 고부가가치 창출형으로 개선하기 위해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낙후된 산업에 대한 투자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의 2급시장에서 교역이나 부동산중개’가 제한종목에 추가됐다.2급시장은 부동산개발업자가 개발해 지은 건물이나 주택의 매매시장을 말한다. 호텔 별장 오피스텔 등 호화건물의 건설에 국한됐던 부동산 관련 외국인투자규제가 일반 사무실용 빌딩이나 주택단지 등으로 확대됐음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부동산 매매 자체가 제한종목으로 설정됐으므로 향후 높은 강도의 규제정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골프장 건설이나 경영은 아예 투자금지대상으로 명문화했다.▲장려업종:환경보호 및 재생에너지관련산업, 하이테크기술, 신소재생산, 선진의료설비생산, 물류산업기술아웃소싱(IT기술관리, 인력자원서비스, 데이터처리등)공공시설건설(지하철건설, 폐수처리 등) 문화사업(문화예술공연장, 피트니스센터 등)▲제한업종:부동산교역 및 중개, 중개희귀 및 재생불가능한 자원의 채굴과 생산, 탄산음료, 옥수수심가공, 입법미비업종 (오락장경영 등) ▲금지업종:희귀자원 및 재생물가능한 자원의 채굴과 생산, 국가안보 관련분야(지도제작 등), 환경오염제품(니켈 카드뮴 전지등), 정부관리가 어려운 업종(인터넷경영 및 인터넷서비스 등), 골프장건설 및 경영. jj@seoul.co.kr
  • [도토리 뉴스] 부도·폐업 소비자 피해건수 헬스장 ‘최다’

    헬스장과 피트니스센터가 부도나 폐업 등으로 소비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이 대통합민주신당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도·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모두 813건이 접수됐다. 지난해 987건의 80% 수준으로 올해는 1000건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 부도·폐업 관련 소비자 피해는 헬스장·피트니스센터가 164건(9.1%)으로 가장 많았다.
  •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아파트 ‘우뚝’

    동일하이빌이 카자흐스탄의 신 행정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지은 아파트인 하이빌 아스타나 1차 581가구가 입주를 시작했다. 동일하이빌은 20일(현지시간) 아스타나 경제특구 마기스트랄가 12번지에 있는 하이빌 아스타나 단지에서 고재일 회장과 고동현 사장, 김일수 주카자흐스탄 대사, 하라숀 셸게이 아스타나시 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행사를 열었다. 하이빌 아스타나는 총 2451가구다. 대통령 궁, 정부 청사, 의회, 대법원 등이 가깝고 피트니스, 유치원, 학교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골조공사만 마치고 분양하는 현지 업체들과는 달리 하이빌 아스타나는 고급 인테리어로 깔끔히 마감처리를 하고, 화장실과 주방 등에도 온돌을 깔아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는 좋았다. 입주민 에리라(21)는 “완벽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춰 거실에 앉아서 각종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점과 뛰어난 조경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아스타나 최고의 아파트에 살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지리적인 이점과 좋은 시설이라는 장점 덕분에 1단계 581가구가 전량 계약된 데 이어 지난 9월부터 시작한 2단계 분양(909가구)도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동현 사장은 “동일하이빌은 지난 2004년 국내 업체 최초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했다.”면서 “숱한 어려움에도 지난 2005년 9월 1단계 사업 분양 당시 100% 계약이라는 성공을 거두면서 임직원 모두 한국의 주택 문화를 수출했다는 마음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특파원 칼럼] 美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이도운 워싱턴 특파원

    2004년 8월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해서 처음으로 갔던 출장이 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였다. 보스턴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그야말로 정밀하게 기획되고 세련되게 연출한 한편의 드라마였다. 나흘동안 계속된 행사는 미 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홈 경기장인 ‘플릿 센터’에서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쉴 틈 없이 이어졌다. 민주당의 내로라하는 거물급 정치인들과 진보적인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미 주요 방송사에서 생방송으로 연결하는 ‘프라임 타임’의 주인공들도 막강 멤버였다. 첫날밤은 민주당의 슈퍼스타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장식했고, 둘째날에는 떠오르는 신예 버락 오바마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이 깜짝 등장했다. 셋째날은 존 에드워즈 부통령 후보가, 그리고 마지막 날은 당연히 존 케리 대통령 후보가 프라임 타임을 장식했다. 민주당은 처음부터 보스턴에 모인 수만명의 대의원과 당원, 국내외의 취재진들이 오직 전당대회 행사에만 몰두하도록 만들었다. 실제로 행사장은 늘 연사들의 사자후에 열중하는 대의원과 당원들로 가득차 있었다. 행사장 중앙에 자리잡은 10인조 밴드는 연사 한 사람 한 사람이 등장할 때마다 그 사람에게 꼭 들어맞는 음악을 연주해 그 자체가 미 언론의 기삿거리가 되기도 했다. 특파원으로서 두번째 출장은 그 다음달에 뉴욕에서 열린 공화당의 전당대회였다.NBA 뉴욕 닉스 팀의 홈 경기장이자 한국 가수 비가 공연하기도 했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는 민주당 행사와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전당대회 행사 자체는 민주당과 비교할 때 흥미나 긴장감이 많이 떨어졌다. 물론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재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마지막 날 밤의 열기는 민주당 못지않았지만, 그밖에 청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연사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도였다. 행사장에 많은 가수와 밴드가 출연했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연주도 없었따. 또 전당대회가 열린 나흘 내내 행사장은 대체로 한산한 편이었으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공화당 행사 주최측은 뉴욕에 도착한 대의원, 당원들과 취재진에게 커다란 가방을 하나씩 안겨줬다. 가방을 열어 보니 ‘뉴욕 100배 즐기기’에 해당하는 물건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뉴욕시내의 모든 피트니스 센터를 일주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 회원권, 구겐하임 미술관 무료 입장권, 뉴욕 최고로 선정된 피자 레스토랑 시식권, 버스 및 지하철 탑승권, 그리고 뉴욕 양키스 경기를 보면서 들으면 꼭 맞을 소형 라디오까지…. 공화당은 전당대회 행사보다는 당원과 취재진들이 뉴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데 더 중점을 둔 것 같았다. 두 번의 출장 이후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는 곧 전당대회의 차이로 머릿속에 각인됐다. 처음에는 지성적인 공동체와 같은 민주당쪽에 더 마음이 끌렸다. 연사들의 연설을 경청하는 당원들의 하나같이 진지한 눈빛도 잘 잊혀지지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공화당이 뉴욕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자유로움에도 차츰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미국인들이 시대에 따라 공화당과 민주당을 번갈아가며 선택하는 이유도 나름대로 짐작하게 됐다. 내년에 민주당은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공화당은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각각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게 된다. 두 당은 지난 2004년에 열렸던 상대 당의 전당대회를 벤치마킹하면서 장점을 반영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두 당은 각자의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미국인들의 선택을 더욱 쉽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도운 워싱턴 특파원 dawn@seoul.co.kr
  • 얼쑤! 한가위 어디서 즐겨볼까

    얼쑤! 한가위 어디서 즐겨볼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만 놀자!” 5일간의 연휴. 가족과 함께라면 무엇을 해도 즐겁지만(단, 고스톱은 제외!), 여기에 민속놀이 등 오락프로그램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에 꽃을 얹는 격이다.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 호텔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한가위 연휴를 맞은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자, 추석상에 꽃을 얹으러 가볼까. #놀이공원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22∼30일 한가위 민속한마당을 준비했다.40명의 연기자가 출연하는 남사당놀이가 22∼24일 오후 3시,5시 하루 두 차례 신명을 풀어 놓는다.25,26일에는 궁중음악과 라틴음악 등이 어우러진 퓨전 타악그룹 ‘카타’의 공연이 뒤를 잇는다. 한가위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 공간은 기본. 행사기간 동안 5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 입장이고,22∼26일 입장하는 외국인은 30% 이상 할인해준다.10월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 장병은 22일∼10월7일 50% 할인.031)320-5000. 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23∼26일 한가위 큰잔치를 벌인다. 매일 여성 농악 25인조가 길놀이를 선보이고,25,26일 인기 연예인과 김중자 민속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 공연,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외줄타기 묘기 등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한다.25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입장이 무료.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고인돌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은 ‘고인돌 대 탐험전’ 행사가 열린다. 무료.02)411-2000.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도 24∼26일 한가위 특집행사를 연다. 국내 테마공원 최초로 우수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리 농산물 기 살리기 한마당’을 매일 오전 11시∼오후 7시 삼천리동산과 세계의 광장에서 진행한다.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가족 대항 3종경기’에서는 농산물을 경품으로 준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02)509-6000. 63시티(www.63.co.kr)가 준비한 행사는 22∼30일 한가위 가족사랑 대축제. 가족 사진을 제시하면 63뷔페 파빌리온과 일식당 와꼬 10% 할인권,63스퀘어 포토존에서 가족 사진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황금 10돈, 무료 건강 검진권 등을 제공한다. 국악과 전통악기를 배우고, 한지로 한복을 만드는 이색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망대에서는 보름달 음악회가 열린다.02)789-5663. 코엑스 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은 ‘다이버와 함께 한가위 수중토크쇼’를 준비했다. 한복입은 다이버들이 널뛰기 등 물속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궁금해 하는 수중생물들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토크쇼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상어이빨목걸이를 선물로 준다.22일∼26일. 오후 12시,2시30분,3시30분,4시30. 신분증을 지참한 외국인들은 21∼30일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02)6002-6200. #리조트 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전국 12개 체인 리조트 별로 놀이도우미 PO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한가위 특집행사를 벌인다. 부대 사업장 등과 연계한 저렴한 가격의 한가위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1588-2299.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도 홍천 비발디파크와 양양 솔비치 등 전국의 사업장별로 팀 대항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1588-4888. #호텔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명절과 결혼 스트레스에 시달릴 미혼 여성들을 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빛의 화가 모네’ 전시회 관람권, 스타벅스 로고 앞치마와 음료 쿠폰, 갭(GAP) 로고 토드백을 증정하고 갓 뽑은 커피를 객실로 서비스한다.1인 기준 16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며,4만원 추가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와 저녁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21일부터 26일까지.02)317-0404. 서울프라자호텔은 21일부터 새달 3일까지 영화, 한가위 선물, 난타 공연, 저녁 식사(중식당 도원)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추석 패키지 4종류를 진행한다. 디럭스룸 또는 컴포트룸에서의 1박과 영화 관람권 2장, 난타 관람권 2장, 햄퍼 세트가 제공되거나 중식당 도원에서 여유로운 저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10만∼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세금·봉사료는 별도. 피트니스 클럽 이용이 포함돼 있고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했다.02)310-7710.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박을 묵을 시 무료로 1박을 더 묵을 수 있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21일부터 30일까지 마련하는 보름달 패키지는 딜럭스룸에서 1박을 묵으며, 조식과 야식 중 투숙객이 한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아침식사는 야외 정원인 더 가든에서 뷔페로 즐길 수 있고, 야식은 피자 한판과 맥주 2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으로, 세금·봉사료는 별도다.02)3451-8114.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으로 인천 무의도나 실미도로의 바다여행, 호룡곡산으로의 가을산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하얏트 리젠시 인천을 이용할 만하다.20∼30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진행한다. 기존 숙박 때보다 5000마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월∼금요일 1만 5000마일(기존 2만마일) 공제, 토·일요일은 1만 8000마일(기존 2만 3000마일)이 공제된다.032)745-1234.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3일부터 새달 2일까지 추석패키지를 진행한다. 디럭스룸 1박, 해운대 아쿠아리움·크루즈 할인권 제공되며,2박 이상 투숙하면 환영 과일, 와인과 쿠키도 서비스한다.2인기준 1박 13만원. 조식을 포함하면 16만원이다. 세금·봉사료 별도.051)749-2111∼3. #한국관광공사 (www.knto.or.kr)는 청계천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한가위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연다. 윷,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은 21∼28일, 무료로 한복을 빌려주는 ‘한복입기 정기체험’행사는 26일까지 운영된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원이 행사 참여를 도와준다. 민속놀이 참가 기념품으로 복주머니도 나눠준다.02)7299-497∼9. 손원천·박상숙기자 angler@seoul.co.kr
  • [로스쿨 유치전 이렇게 준비한다] (6) 청주대

    [로스쿨 유치전 이렇게 준비한다] (6) 청주대

    충북 청주대는 국내 최고의 사회복지분야 로스쿨을 만들겠다는 의욕에 차 있다.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연구 실적과 프로젝트 수주에서 저력을 갖고 있다. 윤기택 법대 학장은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석·박사 과정에는 지원자들이 넘친다.”고 말했다. 중부권에서 배출된 사회복지분야 석·박사들은 대부분 청주대 출신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로스쿨을 유치하면 이를 특화해 노동, 의료, 보험, 연금 등 사회복지 관련 법률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는 것이 청주대의 야심찬 계획이다. ●노령·양극화 따른 수요 급증에 대비 사회복지는 인구의 노령화와 사회 양극화 등으로 갈수록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분야다. 국내의 수많은 사회복지기관과 결연을 맺고 있어 로스쿨 인재들의 실습에도 큰 이점이 있다. 교수는 현재 20명이 있다. 이 가운데는 판·검사 출신 변호사 5명도 있다. 학교측은 이달 말까지 법조실무 경험이 있는 5명과 사회복지분야 실무자 3명 등 8명을 추가로 영입한다. 이 대학은 외국의 로스쿨 명문대학들과 다양하게 교류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대는 미국에서 로스쿨 특성화 분야에서 3위의 대학이다. 게이오대와 산둥대 법학원과도 자매결연을 맺었다. 게이오대는 일본 전체 로스쿨 5위, 산둥대 법학원은 중국 한인밀집지역 최고 로스쿨 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청주대는 이 대학들과 학술 및 교수간 교류를 확대하고 복수학위 인정 등 교류의 폭을 더 넓힐 계획이다. ●전용건물에 피트니스센터까지 갖춰 이 대학은 현재 교양관을 로스쿨 건물로 리모델링한다. 내년 8월 완공한다. 총건평은 1만 2311㎡(3731평)로 로스쿨 인가 기준의 2.5배다. 현 법대 건물은 2396㎡(725평)밖에 안 된다. 윤 학장은 “국내 최대의 로스쿨 건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건물에는 민·형사 모의법정이 따로 설치되고 5만권을 갖춘 법학도서관이 들어선다. 특히 로스쿨 학생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설치 계획을 세우는 정성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총 375억원을 투입한다. 청주대는 1498명을 수용하는 기숙사의 한 동(174명쯤 수용)을 로스쿨 전용 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도 1차 합격 고시생에게는 ‘청석헌’이란 기숙사를 제공한다. 전액 장학금도 준다. 학교측은 이미 로스쿨 장학기금으로 54억원을 적립해 놓고 있다. 정원의 45%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미국에 보내 특강을 시키는 방안도 마련했다. ●총동문회·직원 노조도 팔 걷고 나서 청주대 총동문회는 지난달 ‘로스쿨 유치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지원에 나섰다. 권태호 전 춘천지검장 등 동문 전·현직 법조인과 정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인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직원 노조도 지원사격을 하고 나섰다. 노조가 동참하는 것은 전국 대학에서 처음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이 대학은 부총장이 위원장인 로스쿨추진위원회, 법대 학장이 이끄는 로스쿨실무위원회가 유치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기에 직원들이 로스쿨유치지원단을 만들어 힘을 보태고 있다. 윤 학장은 “개인 돈을 버는 변호사도 배출하는 로스쿨을 세금으로 건립하는 건 문제가 있다. 우리는 자금과 인프라가 충분하다.”며 “지방에도 로스쿨을 많이 설치해 (대도시와 발전격차를) 평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사]

    ■ 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단 승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센터소장 신순호 ◇과장급 승진△핵상황대응팀장 김시선■ 덕성여대 △입학처장 및 중앙기기실장 李龍洙△대학부속유치원장 이영자△어학교육실장 金汶奎△성폭력 및 학생 상담실장 金美利惠△차미리사연구소장 韓相權△열린교육〃 李容淑△식물자원〃 金建姬△피트니스센터지도교수 南倫信△기숙사사감 李景美△학생상담센터장 金南載■ 아리랑국제방송 △감사 김원숙■ 금호생명 ◇지점장 △순천 金善玉△남원 李先奉△덕연 尹英得△이수 曺炯植△강남 田基烈■ 교보증권 △해운대금융센터 상무 백남일
  • [단독] ‘오만한 경찰’ 지금도 이런데…

    억울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피곤하니 고소하지 말라.’고 윽박지르거나 늑장 출동해 폭행 피의자를 놓치고 이를 따지는 시민에게 ‘근무교대하느라 늦었다.’며 되레 큰소리를 치는 등 경찰의 위압적인 행태가 빈축을 사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경찰이 기자들의 사무실 출입을 막는 등 언론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이 시행될 경우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더욱 심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사기성 폐업 확실한데 고소 말라니…” 회원들의 회비 수억원을 빼돌린 뒤 도망간 피트니스센터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았던 김모(37·유학 준비생)씨는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 등은 지난 4월 회원 몰래 운동기구를 빼돌린 뒤 폐업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A피트니스센터 대표 이모(47)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은 “당신들만 돈을 돌려 받았으면 됐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일을 키우느냐.”면서 “지금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고소를 해 피곤하게 만드느냐.”며 고함까지 쳤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한 추가 고소는 별다른 이유없이 모두 반려됐다. 김씨는 “폐업 당일까지도 회원을 모집하는 등 전형적인 ‘사기성 폐업’이 명백한데 단지 ‘피곤하다.’는 이유로 고소하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경찰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담당 경찰관은 “굳이 고소라는 법적 절차를 밟지 말고 당사자 간 합의로 사건을 해결하라는 취지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대학생 조모씨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부근에서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졌다. 조씨는 괴한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폭행을 당하면서도 옷을 붙잡고 112에 여러 차례 신고했지만 경찰은 신고 뒤 18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다. 이 괴한은 이미 기력을 상실한 조씨를 뿌리치고 유유히 사라졌다. 조씨는 늑장 출동에 대해 따지자 “근무교대하느라 늦었다. 범인을 못 잡으면 국가에 치료비를 청구하라.”고 되레 목소리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시민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조씨는 “시민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런 무책임한 이유로 늦었다고 해명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분개했다. 이에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신고 시간이 근무 교대 시간인 데다 당시 근무조가 다른 일을 하고 있어 시간이 지체됐다.”고 해명했다. 각 경찰서 게시판에도 경찰의 무책임한 행태를 비난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강동경찰서 게시판에 김모씨는 지난 8일 강동구 명일동 한 치킨집에서 취객이 손에 흉기를 들고 가게에 불을 지르려 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밖에서 수수방관하다 돌아갔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광진경찰서 게시판에는 지난달 26일 오토바이 폭주족 단속에서 반말과 고압적 태도로 일관한 한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이상돈 중앙대 법학과 교수는 “이른바 취재선진화 방안 등으로 경찰 권력에 대한 견제가 제한될 경우 공권력 남용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촌 조성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재외동포촌이 들어선다.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국제업무지구 아트센터 주변 1만 9601㎡ 부지에 해외동포들을 위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촌에는 콘도미니엄과 업무시설, 전시관, 이민사역사관, 한인국제교류재단 등이 건립된다. 콘도는 30∼50평형 600실 정도를 건립해 이용권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교포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피트니스클럽, 영화관, 면세점, 음식점 등도 들어선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에 진출하려는 해외동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재외동포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아파트…오늘도 진화중

    아파트…오늘도 진화중

    아파트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일부 고가 아파트나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던 설계나 인테리어를 일반 아파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파트 단지에 피트니스 센터나 실개천은 물론 수영장도 들어서고, 내부의 벽을 내 맘대로 설계할 수 있는 아파트도 늘고 있다. 내장 에어컨, 쓰레기 처리기 등도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거실도… 주방도… “실내 벽을 내 마음대로” 요즘 아파트의 주된 트렌드는 가변형 벽체 설계다. 침실의 개수를 내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게 장점.‘원주무실 e-편한세상’은 실내 모든 벽이 가변형이다. 내력벽이 없어 건물을 리모델링할 때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 천안 백석 아이파크 일부 가구에는 일명 ‘컨버터블(convertible·개조할 수 있는) 벽체’ 설계를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손으로 끌기만 하면 벽이 생기는 식이다. 손님을 초대해 음식을 준비할 때 냄새를 줄 일 수도 있고, 여름 냉방 가동시 냉방 면적을 줄일 수도 있다. ●편리한 쓰레기이송 설비에 금박입힌 욕조까지 쓰레기 분리수거 수고를 줄이기 위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는 최근 일반분양되는 아파트의 필수 아이템.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의 경우 아예 음식물쓰레기를 세대 내에서 건조시킨 뒤 쓰레기 이송관을 통해 처리하는 쓰레기 이송설비시스템을 적용했다.GS건설이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남성용 소변기인 ‘자이 이노바스’가 있다. 사용 후 자동 청소 및 주기적 세척으로 화장실 위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호화스런 고가 아파트의 마감재도 진화하고 있다. 대구 감삼동에서 분양중인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펜트하우스에는 금박을 입힌 황금월풀욕조가 있다. ●조명은 세라피 개념… 에어컨은 내장형으로 신도림 2차 푸르지오에는 식사모드,TV시청모드 등 분위기 선택에 따라 조명 밝기와 커튼 개폐를 조절할 수 있는 통합생활모드연출시스템이 있다. 대구 감삼동 월드마크 웨스트엔드에 적용된 ‘바이오 라이팅 시스템’의 경우 우울증 등의 치료를 위해 조명을 이용하는 라이팅 세라피 개념이 적용됐다. 실내조명의 색과 조도를 바꿀 수 있다. 학습, 휴식, 취침, 기상 등 4개 모드로 이뤄져 있다. SK건설의 ‘리더스뷰 남산’에는 천장 내장형 시스템에어콘,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중앙정수 시스템도 있다. 지하주차장에 있는 ‘주차장 유도관제 시스템’이 주차공간도 안내해준다. ●야외수영장에다 친환경에너지시스템 도입도 주민공동시설도 발전한다. 단지내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주민공동시설들이 늘고 있다. 놀이터의 변신이 가장 눈에 띈다. 종전에는 복합놀이기구와 모래를 대체한 바닥재가 설치되는 정도였으나 요즘에는 우주왕복선 모양을 형상화한 스페이스셔틀 조합 놀이대, 사계절 별자리가 표현된 파고라 등이 설치되는 식이다. 화성 신동탄 푸르지오의 사이언스 파크가 대표적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덕소 아이파크에 야외 어린이 수영장을 조성했다.165㎡ 규모다. 단지내 생태연못, 잔디공원도 기본이다. 경남 양산신도시 남부동의 ‘쌍용 예가’에는 유아 및 청소년용 수영장 2개가 있다. 대림산업의 평촌 아크로타워는 운동 시설은 물론 입주민이 혈당과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클리닉 서비스가 있다. 아파트에도 친환경에너지 사용 및 전기료 절감 시스템이 들어서는 추세다. 목포 옥암 푸르지오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모듈은 전체 단지 사용 전력의 약 5%나 되는 하루 최대 600㎾의 전력을 생산한다. ‘오산 새마 e-편한세상’의 커뮤니티센터에는 지하 150m 깊이로 파이프를 연결, 연중 균일한 온도가 유지되는 지중열 시스템을 만들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Metro] 인천 무의도에 예술마을 조성

    인천시 중구 무의도 일대에 친환경 아트빌리지가 조성된다.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 무의동 산143의1 일대 2만㎡ 부지에 아트홀과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아트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또 인근 23만 1000㎡ 부지에는 작가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 및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예술과 관련된 시설들을 모아 아트빌리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아트빌리지 조성의 시발점이 될 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를 올해 말까지 마치고 2009년 5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아트센터에는 메인 오라토리엄, 회의실, 피트니스룸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14㎡ 규모의 아트홀과 30실 규모의 객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강유정의 영화in] 다이하드 4.0

    브랜드가 되어 버린 영화들이 줄기차게 속편을 내놓을 때, 관객은 지친다.1편보다 못한 속편이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관객들은 전편의 즐거움을 기대한다. 하지만 대개 후회와 실망을 돌려 받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편의 호출은 거부하기 힘든 매혹이다.‘형만한 아우없다.´지만 ‘구관이 명관´이란 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백하자면,‘다이하드 4.0’을 보기 전의 나의 심정도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다이하드 4.0’은 우려를 불식시키는 속편이다.‘다이하드 4.0’은 1988년의 성공적 원작을 2007년엔 어떻게 재조형해내야 할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디지털 시대에 건진 아날로그 스타일의 액션 영화인 것이다. 4편의 명민함은 기존 ‘다이하드’의 공식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입증된다.‘다이하드’가 액션 영화의 브랜드가 된 데에는 몇 가지 공식이 있다. 첫 번째 황금연휴에 사건이 발생한다. 두 번째 뉴욕 경찰 존 매클레인은 ‘우연히’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세 번째, 존 매클레인은 가족과 지독히도 사이가 나쁘다. 네 번째, 엉뚱한 동반자를 얻는다. 다섯 번 째, 죽도록 고생하지만 결국 해결해낸다. 여느 속편들이 그렇듯이 ‘다이하드’ 시리즈도 성공했던 이 공식을 재조립해왔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문제는 속편의 회차가 늘어갈수록 구조만 앙상해질 뿐 본래의 뉘앙스를 잃어갔다는 점에 있다. 악당들은 유명 배우의 이미지로 희석됐고 우연한 동반자가 때로는 존 매클레인을 압도하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관객이 ‘다이하드’에서 원하는 것이 그렇고 그런 공식의 반복과 재조립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2007년 판 ‘다이하드 4.0’이 주목을 끄는 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 흥미로운 것은 눈길을 끄는 부분이 아날로그적인 오래된 스타일이라는 사실이다. 최첨단 해킹기술을 탑재한 악당과 싸우는 맨몸뚱이의 존 매클레인 형사처럼 영화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영화 세상을 구식 액션으로 관통해나간다. 자동차가 로봇으로 둔갑하고 그 로봇이 몸싸움을 하는 기묘한 스펙터클 가운데서 자동차가 뒤집어지고 총격이 오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존 매클레인의 둔중하고 엉성한 몸매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한 ‘300’의 인물이 주지 못한 질감을 선사하고 구식 자동차 추격 장면은 컴퓨터그래픽에 결여된 쾌감을 준다. 촌스러워 폐기했던 오래 묵은 관습이 오히려 진짜 아드레날린을 자극한 셈이다. 컴퓨터의 ‘C’자도 모르고, 키보드 앞에서 독수리 타법으로 쩔쩔매는 그이지만 존 매클레인을 연기하는 브루스 윌리스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재미를 주는데 성공한다. 슈퍼카나 죽이는 시각 효과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지만 ‘다이하드 4.0’은 훌륭하다. 진짜 살과 진짜 몸이 부딪히는 둔탁한 파열음, 이 영화엔 바로 그것이 있다. 영화평론가
  • 강덕수 STX회장 “펀경영 출발지는 일터”

    강덕수(사진 왼쪽) STX그룹 회장의 요즘 화두는 ‘행복한 일터’다. 일터가 편하고 재미있어야 일도 신바람나게 할 수 있다는 지론에서다. 마침 서울 남산의 신사옥으로 얼마 전 이사해 강 회장의 ‘행복 지수’ 주문이 더 잦아졌다. 25일 STX그룹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주말 서울 남대문로 신사옥에서 열린 ‘집들이’ 기념 음악회에 참석했다.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비보이 춤 공연과 전자음악 4중주 선율에 흥겹게 몸을 맡겼다. 강 회장은 같은날 문을 연 ‘피트니스 클럽’과 ‘옥상 야외정원’도 둘러봤다.500평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에는 러닝 머신 등 160개 운동기구와 실내 골프 연습장까지 갖춰져 있다. 야외 정원은 대추와 살구 등 유실수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강 회장은 “직원 개개인의 핵심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인간 중심 경영의 키워드가 펀(fun) 경영이며 이 펀 경영의 출발점은 행복한 일터”라며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 새로운 느낌,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으로 하나의 STX를 만들어나가자.”고 주문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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