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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하원의원 18명 “日, 고노담화 검증 유감” 서한

    미국 연방 하원의원 18명이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을 비판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책임 있고 분명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지난 27일(현지시간) 주미 일본대사관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보냈다. 미 양당 하원의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2007년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과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로레타 산체스·게리 코널리·피터 로스캠·마이크 켈리 의원 등 18명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연명 서한을 사사에 겐이치로 주미 일본대사에게 보냈다. 서한은 사사에 대사를 통해 아베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에게도 보내졌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 결과 보고서는 발표 시점과 내용 면에서 유감스러우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의원들은 특히 “보고서는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용납할 수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는 여성인권 문제이자 보편적인 인권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일 3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역사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해 책임 있고 분명한 태도로 임하라”고 촉구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예고편]돌연변이 ‘닌자터틀’ 8월 국내 스크린 점령 예고

    [예고편]돌연변이 ‘닌자터틀’ 8월 국내 스크린 점령 예고

    1984년 만화로 첫 등장한 이후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산되며 두터운 팬층을 이뤄온 ‘닌자거북’ 이야기가 실사 영화 ‘닌자터틀’로 만들어졌다. ‘닌자터틀’은 영화 ‘나쁜 녀석들’과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월드 인베이젼’, ‘타이탄의 분노’를 연출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공개된 티져 예고편에는 혼란에 빠진 도시에 네 마리의 돌연변이 거북이들이 등장해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범죄, 폭력, 공포가 만연한 도시의 시민들은 영웅을 원하고 있지만 태생부터 영웅인 사람은 없다’를 통해 인간에 의해 뮤턴트(돌연변이)가 된 닌자터틀의 탄생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극중 슈레더(윌리암 피츠너)가 에이프릴 오닐(메간 폭스)에게 “영웅을 만드는 것, 그게 바로 당신 아버지와 내가 할 일”이라고 전하며 닌자터틀과 에이프릴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닌자터틀’에는 메간 폭스, 윌리암 피츠너 외에도 닌자터틀 역에 앨런 리치슨,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노엘 휘셔가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J E&M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알비노 혹등고래’ 미갈루 ‘피부암’ 가능성

    ‘알비노 혹등고래’ 미갈루 ‘피부암’ 가능성

    세계적인 극희귀종인 흰색 혹등고래(white humpback whale) 미갈루(Migaloo)가 피부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호주 ABC 뉴스등 현지언론은 “최근 시드니 북부 해안에서 발견된 미갈루의 등지느러미에 붉은 자국이 발견됐다” 면서 “피부암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사람에게 목격되는 것 자체가 큰 뉴스거리인 미갈루는 색소결핍으로 인한 변종 알비노 고래다. 올해 35살로 추정되는 미갈루는 매년 이맘 때 호주 해안을 찾아오고 있으며 9월 전 다시 남극으로 돌아간다. 관광수입에도 한 몫하는 미갈루를 보호하기 위한 호주정부의 노력도 눈물겨울 정도다. 인간의 150m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연방법까지 만들어 놓을 정도. 이 때문에 현지언론이 미갈루의 거대한 붉은 자국에 호들갑을 떠는 것은 당연하다. 서던 크로스 대학의 고래 전문가인 피터 해리슨 교수는 “미갈루가 헤엄 중 어떤 물체와 충돌해 생긴 자국일 수도 있지만 피부암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 면서 “붉은 자국의 크기가 향후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면 보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갈루는 지난 1991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냈으며 몇 년 전 부터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검은 혹등고래와 함께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미갈루의 새끼로 추정되는 흰 혹등고래가 함께 포착돼 관심을 끈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0대 소년 사망에… 이스라엘, 시리아 ‘보복 공습’

    이스라엘이 시리아와의 국경지역에서 일어난 차량 폭발로 자국의 10대 소년이 숨지자 시리아에 즉각적인 보복을 가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2일 밤(현지시간) 국경지대인 골란고원 인근의 시리아군 사령부에 공습을 퍼부었으며, 목표지점 9곳을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골란고원은 시리아와 이스라엘 간에 일종의 완충지역이다. 이번 공격은 국경지대에서 이스라엘 군납업자의 14세 아들이 차량 폭발로 사망하고 2명이 다친 사건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조치다. 이스라엘 경찰은 숨진 소년의 이름이 무함마드 카라카이며 북쪽 아라바 마을에서 아버지와 함께 군대에 물을 배달하러 차량에 동석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피터 러너 중령은 차량 폭발에 대해 “이스라엘에 대한 정당성 없는 침략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자국의 주권을 파괴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애도의 뜻을 전하며 “우리의 적들은 성인과 어린이조차 구분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긴장이 보복 공격 등으로 고조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시리아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자국 10대 소년 3명이 지난 12일 서안지구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다 실종되자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정파 하마스에 의해 납치됐다며 수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3명을 사살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최악의 오심’ 심판, 승리팀 선수와 기뻐하는 장면 포착... 축구팬들 청원 운동 시작

    ‘최악의 오심’ 심판, 승리팀 선수와 기뻐하는 장면 포착... 축구팬들 청원 운동 시작

    이번 월드컵에서 ‘최악의 오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심에 의해 승부가 갈렸다고 평가받는 나이지리아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에서 제코의 명백한 골을 오프사이드 판정했던 피터 오리어리 심판이, 해당 경기가 끝난 직후 나이지리아 골키퍼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돼 축구팬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23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메트로 등은 뒤늦게 포착된 해당 사진을 게재하고 나섰는데 이를 본 축구 팬들은 곧바로 ‘오리어리 심판을 월드컵에서 방출하라’는 청원 운동을 시작하고 나섰다. 해당 청원은 이미 전세계에서 2만 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서명을 마친 상태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아주 뚜렷하게 오리어리 심판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곧 환하게 웃으며 나이지리아의 골키퍼와 안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행동이 더욱 비판을 받는 것은, 바로 해당 경기에서 오리어리 심판은 보스니아 공격수 에딘 제코의 골을 무효 선언하며 나이지리아에 승리를 안겨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심판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 나이지리아 선수와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축구 팬들은 ‘오리어리 심판을 방출하라’는 요구사항과 함께 ‘나이지리아-보스니아 전 재경기’를 요구하며 청원 운동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그의 경솔한 행동과 축구 팬들이 실천에 나선 청원운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또 오심 참사…“울지마” 제코

    2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나이지리아의 브라질월드컵 F조 2차전이 펼쳐진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 전반 21분 즈베즈단 미시모비치(구이저우 런허)가 찔러준 공을 상대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던 보스니아의 간판 골잡이 에딘 제코(맨체스터 시티)가 잡아 달려나오는 상대 골키퍼 위로 가볍게 차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를 표시하는 부심의 깃발이 펄럭이며 골과 함께 기쁨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나이지리아 수비수 에페 앰브로즈(셀틱)가 제코보다 골문에 가까이 있었다. 지난 13일 브라질-크로아티아전, 14일 멕시코-카메룬전에 이어 이번 월드컵이 또다시 거센 오심 논란에 휩싸인 순간이었다. 8분 뒤 보스니아는 골을 얻어맞았다. 나이지리아의 피터 오뎀윙기에(스토크시티)가 이매뉴얼 에메니케(페네르바체)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한 것. 이 과정 또한 석연치 않았다. 에메니케가 보스니아의 페널티 박스 오른쪽 지역을 돌파하며 수비수 에미르 스파히치(레버쿠젠)를 잡아 넘어뜨렸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보스니아는 다시 상대 골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으나 거기까지였다. 특히 제코가 후반 종료 직전 날린 회심의 왼발 터닝슛은 나이지리아의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아마(릴)의 몸에 맞은 뒤 왼쪽 골포스트를 때리며 튕겨 나갔다. 제코는 경기가 끝난 뒤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 우리는 운이 없었다”며 “나이지리아도 잘했지만 심판이 부끄러운 판정을 내렸다”고 토로했다. 옛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지 22년 만에 꿈의 무대를 밟은 보스니아는 아르헨티나(2승), 나이지리아(1승1무)에 거푸 패해 이란(1무1패)과의 최종전을 남기고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16년 만에 본선 승리를 낚으며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대회에 이어 세 번째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또 오심 참사…“울지마” 제코

    2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나이지리아의 브라질월드컵 F조 2차전이 펼쳐진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 전반 21분 즈베즈단 미시모비치(구이저우 런허)가 찔러준 공을 상대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던 보스니아의 간판 골잡이 에딘 제코(맨체스터 시티)가 잡아 달려나오는 상대 골키퍼 위로 가볍게 차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를 표시하는 부심의 깃발이 펄럭이며 골과 함께 기쁨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나이지리아 수비수 에페 앰브로즈(셀틱)가 제코보다 골문에 가까이 있었다. 지난 13일 브라질-크로아티아전, 14일 멕시코-카메룬전에 이어 이번 월드컵이 또다시 거센 오심 논란에 휩싸인 순간이었다. 8분 뒤 보스니아는 골을 얻어맞았다. 나이지리아의 피터 오뎀윙기에(스토크시티)가 이매뉴얼 에메니케(페네르바체)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한 것. 이 과정 또한 석연치 않았다. 에메니케가 보스니아의 페널티 박스 오른쪽 지역을 돌파하며 수비수 에미르 스파히치(레버쿠젠)를 잡아 넘어뜨렸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보스니아는 다시 상대 골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으나 거기까지였다. 특히 제코가 후반 종료 직전 날린 회심의 왼발 터닝슛은 나이지리아의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아마(릴)의 몸에 맞은 뒤 왼쪽 골포스트를 때리며 튕겨 나갔다. 제코는 경기가 끝난 뒤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 우리는 운이 없었다”며 “나이지리아도 잘했지만 심판이 부끄러운 판정을 내렸다”고 토로했다. 옛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지 22년 만에 꿈의 무대를 밟은 보스니아는 아르헨티나(2승), 나이지리아(1승1무)에 거푸 패해 이란(1무1패)과의 최종전을 남기고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16년 만에 본선 승리를 낚으며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대회에 이어 세 번째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 경제의 든든한 파트너 알파라발, 국내 설립 35주년 맞아

    한국 경제의 든든한 파트너 알파라발, 국내 설립 35주년 맞아

    올해로 한국 진출 52주년을 맞는 알파라발이 한국법인 한국알파라발㈜의 설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알파라발은 한국경제의 태동기인 지난 1962년 영국 무역 회사인 Ewkor Trading Co.를 통해 한국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한국 시장 내에서의 경제성장을 함께 이끌며 1979년 한국알파라발㈜을 설립했다. 알파라발은 오랜 시간 동안 기술혁신과 보급에 주력하며 한국산업 현장에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알파라발은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열 교환, 원심분리 및 유체 이송 관련 기술을 핵심으로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법인 설립 35주년 기념식은 지난 6월 18일 서울 JW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협력업체 및 주요 고객 등 내외 귀빈 130여명이 참석해 알파라발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과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며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피터 칼버그 한국알파라발㈜ 대표는 “협력업체, 고객을 비롯하여 자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명가인 구스타프 드 라발(Gustaf De Laval)의 연속 원심 분리기 발명을 시작으로 1883년 설립된 알파라발은 미국(1885년), 러시아(1903년), 프랑스 및 독일(1907년), 아르헨티나(1914년), 호주(1926년), 인도(1937년), 브라질(1959년), 중국(1984년) 등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Nasdaq OMX 상장 기업이며 글로벌 종업원수 16,300명, 2013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은 약 34.5억 유로에 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본사를 포함해 포승(열교환기 조립을 위한 공장 및 서비스 센터), 부산 등 전국 총 3개 지사에 약 15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판형열교환기와 가스켓 열교환기, 열교환기 재활서비스, 환경 및 인체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열교환기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폐해가 없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산업공정에 에너지 및 수자원 등 천연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엑스 맨’에 휴 잭맨이 까까머리로 출연했다면...

    영화 ‘엑스 맨’에 휴 잭맨이 까까머리로 출연했다면...

    영화 ‘엑스 맨’의 히어로 휴 잭맨(45)이 17일(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집을 나섰다. 부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의 점심 외식을 위해서다. 완전 까까머리다. 수염은 덥수룩하다. 휴 잭맨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팬(Pan)’에 검은 수염(블랙비어드·Blackbeard)로 출연하고 있다. ‘검은 수염’은 대서양을 휩쓴 전설의 영국 해적, 에드워드 티치다. 휴 잭맨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박박 밀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팬’은 피터 팬을 새롭게 조명하는 영화로 감독은 ‘오만과 편견’의 조 라이트, 배우로는 휴 잭맨 이외에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메리 역, ‘트론’의 가렛 헤드룬드가 후크 선장 역으로 나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Bon Dia 브라질] “우리팀이 더 힘들다” 한·러 기자 엄살

    “누가 이길 것 같은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 앞에서 만난 한 러시아 기자가 이 같은 질문을 툭 던졌다. 순간 ‘얘는 이걸 왜 물어볼까’, ‘러시아 스파이인가’, ‘솔직히 대답해야 할까, 속여야 할까’ 등등 갖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다. 대답은 애매하게 하고, 역으로 질문을 던져 보자고 마음먹었다. “한국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답하자 이유를 물어 왔다. 기자는 “러시아팀이 준비 기간이 더 길어서 팀워크가 더 좋은 거 같다”고 답한 뒤, 추가 질문이 나오기 전에 재빨리 “당신 생각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그는 “러시아가 질 것 같다”고 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러시아 선수들의 체력은 60~70분밖에 버티지 못한다”면서 “특히 중앙수비수 2명의 나이가 각각 35, 32세로 후반에는 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는 2-1로 끝날 것”이라며 예상 스코어까지 덧붙였다. 이날 판타나우 경기장 옆 미디어센터 곳곳에서는 두 나라 기자들의 이 같은 대화가 오가고 있었다. 두 나라 기자들은 서로 자기네 팀이 약하다고 엄살을 부렸다. 물론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이야기한 기자들도 없진 않겠지만, 서로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야 뻔한 것이었다. 파비오 카펠로, 홍명보로 이어진 감독 기자회견도 마찬가지. 두 감독은 경기에 사용할 팀의 전술을 묻는 질문에 모두 애매한 답으로 피해갔다. 판타나우를 뒤덮은 불신의 그림자는 더욱 짙어갔다. 제3국의 기자들은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잉글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피터 매튜 스톤턴 기자는 “수비에 집중하다 측면 역습으로 골을 노리는 러시아의 전술은 한국에 먹히지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에는 이청용, 손흥민 등 러시아보다 더 뛰어난 측면 공격수들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스파크TV의 리펑 기자는 “한국 축구 특유의 투지와 열정이 승리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들이 러시아 기자들과는 또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알 수 없다. 기자의 외모를 다분히 공격적이라고 생각해 지레 겁먹고 마음에 없는 말을 했을 수도 있다. 쿠이아바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라크 내전 위기’ 사태 미국 제한적 개입으로 가닥…일각에선 공습 회의론도 나와

    ‘이라크 내전’ 이라크 내전 사태가 확대 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제한적 개입’을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북부를 장악한 데 이어 남쪽 수도 바그다드까지 위협하는 등 이라크 사태가 내전 수준으로 번진 상황에서 지상군 투입을 통한 ‘전면 개입’보다는 비전투병 파병이나 공습 검토 등 정치적으로 부담이 덜한 제한적 개입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17일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이라크 정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지만 지상군 투입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긋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최근 이라크에 지상군 파병을 제외한 모든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16일(현지시간)에도 자국민과 대사관 보호 등을 위해 바그다드에 미군 병력 275명을 파견했다고 밝혔지만, 지상군 파병 계획만큼은 없다는 점을 거듭 명확히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지상군을 다시 이라크에 투입하지 않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이 매우 확고하다”고 했고,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도 ‘오랜 숙적’ 이란과의 이라크 사태 논의 가능성을 확인하면서도 군사적 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절대 그럴 의도도, 계획도 없다”고 일축했다. 사실 오바마 행정부 입장에선 이라크 사태는 ‘뜨거운 감자’다. 지난 2011년 잔류 병력을 완전 철군시키며 ‘책임있는 종전’을 했다고 선언한 마당에 다시 지상군을 파견한다고 나서면, 외교 실패를 자인하는 것일 뿐 아니라 호의적인 여론도 이끌어내기 어렵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으면 자칫 이라크 사태가 더욱 꼬여 중동 전체의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 닥쳐 또 다른 차원의 외교 실패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공화당은 이미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라크전은 대실패’라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이런 딜레마의 상황에서 절충점으로 거론되는 것이 제한적 개입이다. 제한적 개입 옵션으로는 유·무인기 공습, 특수부대 파견, 비전투병 파병 등이 거론된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날 ‘야후! 뉴스’ 인터뷰에서 이라크에서의 무인기(드론) 등을 동원한 공습 가능성을 묻는 말에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옵션의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이라크 지원책 논의에 정통한 복수의 미국 관리는 “현재 고려 중인 여러 군사 옵션 가운데 특수부대 파견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 관리는 “최고 100명가량의 특수부대 요원이 파견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이들은 전투병이 아니며, 대사관에 소속돼 이라크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훈련 자문 등의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그런 맥락에서 이미 제한적 개입 조치들을 속속 실행에 옮기고 있다. 지난주 이라크 내 군사작전에 대비해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을 이라크 인근 페르시아만으로 이동시킨 데 이어 해병 550명이 탑승한 상륙수송함 ‘USS 메사 버디함’도 페르시아만에 진입시켰다. 언제든 군사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갖춘 것이다. 미 정부가 자국민과 대사관 보호를 위해 미군 275명을 파견하고, ‘이라크 비상작전 자금 계획’을 조만간 의회에 제출키로 한 것도 이라크 사태 개입에 대비한 사전 조치의 성격으로 해석된다. 다만 일각에선 ‘지상군 파병 없는 공습’은 효과가 없고 민간인 피해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집권 시 국방차관을 지낸 에릭 에델만은 블름버그 통신에 “공습이 효과적 이려면 민간인과 군사 목표물을 구분해 줄 수 있는 지상군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07년 당시 이라크 주둔 미군 증파에 관여했던 피터 맨수어 예비역 대령도 “미국의 공습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러려면 지상에서 목표물 조준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항공관제관들(air controllers)이 필요하다”고 단언했다. 이런 가운데 이란과의 이라크 사태 논의는 제한적 개입 시나리오의 일환이자 오바마 정부의 ‘신(新)외교독트린’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웨스트포인트 연설에서 ▲ 미국의 안보이익이 직접적으로 침해받을 경우 일방적 군사력 개입도 불사하고 ▲ 원칙적으로 다자주의 틀과 동맹·우방 간 협력 메커니즘을 활용해 국제분쟁에 개입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BC의 여성과 돌고래의 성적 교감 실험 다큐 화제

    BBC의 여성과 돌고래의 성적 교감 실험 다큐 화제

    여성과 수컷 돌고래와의 성 교감 실험이 시행됐다는 BBC 다큐멘터리가 방송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데일리뉴스는 1960년대 나사(NASA)가 투자한 연구단체에서 근무한 동물연구원 마가렛 하우 로바트란 여성이 돌고래에게 인간과의 의사소통을 가르치는 실험에서 수컷 돌고래와 성 교감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1963년 버진 아일랜드에 마련된 연구소에서 로바트는 ‘피터’란 이름의 성숙한 수컷 돌고래를 만난다. 그녀는 BBC 다큐멘터리를 통해 “‘피터’는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했다”며 “그는 내 무릎과 손, 발 등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으며 난 그것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난 전혀 불편하지 않았으며 ‘피터’의 스킨쉽은 거칠지도 않았다”면서 “그의 스킨쉽은 귀중하고 신사적이었으며 그것은 서로의 교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돌고래와 인간 사이의 성적 교감 실험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작가 말콤 브레너는 지난 1970년 플로리다랜드 놀이공원에서 9개월 동안 암컷 돌고래와의 성적 교감 경험을 바탕으로 ‘젖은 여신’이란 책을 쓰기도 했다. 일부 동물연구가들은 인간 여성이 암컷 돌고래와 유사한 페로몬을 발산하기 때문에 수컷 돌고래가 여성에게 끌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BBC 다큐멘터리 ‘돌고래와 소통한 소녀’는 오는 17일 BBC4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영상= BBC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통일한국 안보 딜레마는 주한미군

    미국과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은 한반도 통일의 안보 딜레마로 주한미군의 주둔 여부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통일에 따른 새로운 국가 정체성 수립과 통일 비용 확보뿐 아니라 북한 내 핵무기 처리와 한국 내 미군기지 처리 문제가 동북아 안보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찬룽(金燦榮)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9일 외교부·동아시아연구원(EAI)이 공동 주최한 ‘통일한국의 외교비전과 동아시아의 미래’라는 주제의 국제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한반도 통일이 특정 강대국에 의해 주도되는 데 대해 반대한다”고 밝혀 주목됐다. 중국 외교 부문을 자문하고 있는 저명 학자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자국 정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건 이례적이다. 진 부원장은 “한반도 통일은 지역 정세 안정화와 한반도의 예측 가능성이 커지고, 경제 협력으로 중국 동북 지역의 혜택도 커질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된다”면서도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미군이 계속 주둔할지, 특히 38선 이북에 미군이 배치될지에 대해 중국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 한국과 중국 간의 영토 분쟁 가능성도 중국 정부는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출신인 다나카 히토시 일 총합연구소 전략연구센터 이사장은 “한반도 통일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와 확장된 공동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며 “일본은 한국 통일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국제적인 공동 출자에 나서는 게 일본의 국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나카 이사장은 “주한미군 기지를 중국 국경지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중국 측이 양해하지 않으면 통일 한국은 중국에 근심거리가 될 것”이라며 “한·미동맹이 급격히 변할 경우에는 일본은 역내 안정을 위해 주일미군의 규모를 유지하는 추가 기지 건립의 부담을 안게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전문가로 나선 피터 벡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는 “미국은 통일 후에도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을 통해 전략적 이익을 얻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반대 입장을 드러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스 귄터 힐퍼트 독일 국제안보문제연구소 부국장은 “남북이 신념에 기반한 종교전쟁은 피해야 하며 상대를 악마로 만들려는 시도는 결코 어떤 양보도 얻어낼 수 없다”고 조언했다. 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아무리 작은 사건이라도 더 큰 규모의 물리적 충돌을 야기해 당사국 간 충돌의 길에 들어서게 할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동북아의 갈등과 대립이라는 ‘지정학적 저주’의 귀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스파이더맨처럼 빌딩을…美국방부, 특수 ‘등반장갑’ 개발

    스파이더맨처럼 빌딩을…美국방부, 특수 ‘등반장갑’ 개발

    우연히 방사능에 오염된 거미에게 물린 고교생 피터파커는 손끝에 자라난 미세섬모를 이용해 아무리 고층빌딩일지라도 막힘없이 기어오를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지게 된다. 지난 달 23일 개봉돼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비롯해 오랜 시간 각종 애니메이션, 영화의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스파이더맨의 특수능력은 언제보다도 경이롭지만 이것이 실제 현실에서도 구현가능하다면 어떨까? 미국 IT제품전문 매체 기즈모도(Gizmodo.com)는 미 국방부 산하 기술연구기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과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드레이퍼 연구소가 개발중인 특수 장갑의 상세한 모습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ARPA의 Z-맨 프로그램 일환으로 드레이퍼 연구소가 제작 중인 이 장갑의 특징은 착용한 사람이 어느 곳에 매달리든 하중을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곳이 수직 절벽이든, 고층 빌딩이든 미끄러질 염려 없이 기어오를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마치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현실로 나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면 이 장갑의 모티브는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에서 따온 것일까? 사실 이 장갑의 원천은 거미가 아닌 ‘게코 도마뱀’의 특수한 이동능력에서 유래한 것이다. 게코 도마뱀은 일반 땅은 물론 벽, 천장, 절벽 등 아찔한 경사도 막힘없이 오를 수 있는데 이는 발바닥에 나있는 미세한 섬모 때문이다. 이 섬모의 개수는 수억 개가 넘는데 이 접착력이 하나로 모아져 도마뱀 몸무게의 수배가 넘는 하중을 견딜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 특수 장갑의 원리도 비슷하다. 게코 도마뱀의 정밀한 발바닥 해부도를 기본으로 제작된 200나노미터크기의 미세 탄소 중합체 섬모로 이뤄진 일명 ‘겍스킨(Geckskin)’이 씌워진 이 등반 장갑은 최근 약 98㎏의 무게를 지닌 물체가 7m높이의 수직 유리벽을 견뎌내는 반복실험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겍스킨은 유리와 같은 미끄러운 표면을 거침없이 오르는 게코 도마뱀의 특수 능력을 구현해내는 가역 접착제로 연구진은 도마뱀의 생물학적, 물리학적 특성을 인간에게 적용하기 위한 오랜 연구 시간을 거쳤다. 특히 이들은 도마뱀 발바닥의 강모를 모방하는 여러 길이 접착 패드를 디자인한 끝에 해당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게코 글러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특수 등반 장갑은 전투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전투는 항상 높은 고지를 선점하는 쪽이 승기를 잡아왔는데 이를 위해서는 줄, 사다리 등의 별도 도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 장갑만 있으면 많은 것이 필요 없다. 특히 마천루로 가득한 현대 도시 환경에서 진행되는 전투는 그 어느 때보다 ‘게코 글로브’와 같은 특수 장갑을 필요로 한다. 급박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성과 유연성이 겸비된 제품개발이 Z-맨 프로그램의 핵심인 것이다. 현재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인 Z-맨 프로그램 매니저 매트 굿맨 박사는 “생물학적 영감을 기초로 해서 일반 건축 재료로 구성된 수직 벽을 완벽히 정복할 수 있는 보조기구를 개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운영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DARP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가가 그린듯한 환상적인 ‘쌍무지개’ 카메라 포착

    화가가 그린듯한 환상적인 ‘쌍무지개’ 카메라 포착

    마치 최고 실력의 화가가 붓으로 그린 것 같은 그림같은 쌍 무지개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호주 출신의 사진작가 피터 롤프 해머(69)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쌍무지개의 모습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이 된 장소는 현지의 유명 산(Kirkjufell)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와 우뚝 솟은 산을 배경으로 하늘을 수놓은 쌍무지개의 풍경은 그야말로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만큼 환상적이다. 이같이 아름다운 풍광이 사진 속에 오롯이 담긴 것은 아이슬란드 자연이 가진 고유한 특징 때문이다. 아이슬란드는 ‘얼음과 화산의 나라’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장엄하고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프로메테우스’ ,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며 할리우드의 유명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머는 “사진작가들에게 이곳은 평생 한번 꼭 가고픈 출사지일 것”이라며 “5주 간 이 지역을 여행하다 운좋게 쌍무지개를 포착해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슬란드는 얼음, 산, 폭포, 화산으로 이루어져 풍경 자체가 매우 극적”이라면서 “누구나 카메라로 셔터만 누르면 멋진 작품을 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마치 그림같은 환상적인 ‘쌍무지개’ 포착

    마치 그림같은 환상적인 ‘쌍무지개’ 포착

    마치 최고 실력의 화가가 붓으로 그린 것 같은 그림같은 쌍 무지개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호주 출신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피터 롤프 해머(69)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쌍무지개의 모습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이 된 장소는 현지의 유명 산(Kirkjufell)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와 우뚝 솟은 산을 배경으로 하늘을 수놓은 쌍무지개의 풍경은 그야말로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만큼 환상적이다. 이같이 아름다운 풍광이 사진 속에 오롯이 담긴 것은 아이슬란드 자연이 가진 고유한 특징 때문이다. 아이슬란드는 ‘얼음과 화산의 나라’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장엄하고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프로메테우스’ ,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며 할리우드의 유명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머는 “사진작가들에게 이곳은 평생 한번 꼭 가고픈 출사지일 것”이라며 “5주 간 이 지역을 여행하다 운좋게 쌍무지개를 포착해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슬란드는 얼음, 산, 폭포, 화산으로 이루어져 풍경 자체가 매우 극적”이라면서 “누구나 카메라로 셔터만 누르면 멋진 작품을 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끈 비키니의 모델 애비 클랜시, ‘민망’한 포즈로 일광욕 즐겨

    끈 비키니의 모델 애비 클랜시, ‘민망’한 포즈로 일광욕 즐겨

    톱모델 애비 클랜시(Abbey Clancy·28)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풀장에서 노출이 심한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칵테일을 마시며 풀장 근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애비 클랜시는 노출이 심한 끈으로 된 비키니 사이로 S라인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애비 클랜시는 영국 축구선수 피터 크라우치의 아내이자 모델로 슬하에 딸 소피아(Sophia)를 두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 밖으로 나가는 ‘우주 엘리베이터’ 실현 가능

    지구 밖으로 나가는 ‘우주 엘리베이터’ 실현 가능

    평소 우주와 별 같은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어렸을 적 한번 쯤 ‘지구에서 곧장 달로 가는 수직엘리베이터가 생기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엘리베이터를 실제로 만들려면 얼마나 대단한 최첨단 건축기술이 필요할지 의문이 들지만 생각보다 답은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수백년 전 중세 고딕양식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화제가 된 해당 아이디어를 제시한 주인공은 세계적인 건축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아럽(Arup)의 구조 공학자 피터 뎁니로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주 엘리베이터의 건축 원리는 과거 중세 고딕양식에서 찾을 수 있다. 수백 년 전, 아직 건축기술이 충분히 발전되지 않았던 중세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찌를 듯 수십 미터 이상 솟아있는 첨탑이 인상적인 고딕 양식 건축물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비밀은 바로 무게중심을 잡아 균형을 유지해주는 이른 바 ‘심벽’(心壁, Core wall)을 얼마나 단단히 구축하느냐에 달려있다. 심벽은 고층 건물 건축의 중심이 되는 벽체인데 인간으로 대입하면 곧게 서있을 수 있도록 지탱해준 척추 뼈에 해당한다. 건물 층수가 높아질수록 지구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고 바람 등에 취약해지기에 이 심벽을 얼마나 단단히 구축할 수 있는가에 건축 성공여부가 달려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물이 세워질 지반에 얼마만큼 깊숙이 그리고 철저히 심벽을 박을 수 있는가이다. 그렇지 않으면 중력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고 건물의 무게중심이 흔들려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모든 성공적인 고딕 양식 건축물은 넓고 깊은 광범위한 기초 발판을 지반에 구축해 놨다. 이렇게 하면 무게중심이 강력해져 지구중력으로부터 받는 부담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현대 마천루 건축에도 적용되는 이 공법은 뎁니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 뎁니는 우주 엘리베이터 심벽을 구축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북극과 남극 지역을 꼽았다. 그 이유는 지구 중심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무시무시한 중력에 가장 영향을 덜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려해야할 사항은 또 있다. 지구는 가만히 멈춰있지 않고 계속 자전 중이기에 원심력에 의한 중력 가속도를 충분히 계산해줘야 한다. 지상 수백 미터 수준이 아닌 대기권을 넘어서는 건축을 실현해야하기에 이 모든 변수를 생각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뎁니는 엘리베이터가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점을 약 고도 1만 8,000㎞로 예상한다. 여기와 지구 표면과의 중간 지점에 엘리베이터 중앙 통제 센터 위성을 배치해주면 속도 조절과 안정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엘리베이터 케이블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야할까? 뎁니는 꿈의 나노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이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전기가 100배 잘 통하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단단하며,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성이 2배 높으면서 신축성도 뛰어나 우주의 가혹한 환경에서 잘 견딜 확률이 매우 높다. 한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본 5대 건설업체 중 하나인 오바야시(Obayashi Corporation, 大林組)는 뎁니가 제안한 건축공법과 유사한 방식으로 2050년까지 우주 엘리베이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日정부 사과받아야 세상 떠날 수 있어”

    “日정부 사과받아야 세상 떠날 수 있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받아야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어요.” 지난 3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뒤 잔디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평화가든 기림비 제막식’에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86) 할머니는 기림비 서쪽 ‘나비 벤치’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다가 북받치는 감동에 눈시울을 적셨다. 강 할머니는 기념사에서 “미국 동포들과 (버지니아) 정부가 힘을 많이 써서 이렇게 훌륭한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며 “일본 정부는 (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빨리 사과해야 한다. 한국 정부가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야만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림비가 가림막을 벗고 공개되자 페어팩스카운티 관계자 및 현지 한인 등 150여명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기림비를 반겼다. 이들은 또 한인 학생들의 북춤 공연과 살풀이 공연, 아리랑 독창, 20여 마리의 나비 방생 행사 등도 즐겼다. 이번 기림비는 워싱턴정신대대책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기림비건립위원회의 노력으로 설립됐다. 제막식 후 페어팩스카운티 청사 인근 센터빌에서는 버지니아주 교과서 동해병기법 통과 기념 행사도 열렸다. 피터 김 ‘미주 한인의 목소리’ 회장은 법안을 발의한 데이브 마스덴 주 상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신의 손’ 골키퍼 피터 쉴튼 “마라도나 비난하지 않는다”

    ‘신의 손’ 골키퍼 피터 쉴튼 “마라도나 비난하지 않는다”

    잉글랜드의 역대 최고 골키퍼이자, 최다 A매치 출장 기록(125경기) 보유자인 피터 쉴튼은 화려한 자신의 커리어만큼이나 세계 월드컵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한 장면의 다른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1986년 월드컵에서 나온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 당시 잉글랜드의 수문장이 바로 피터 쉴튼이기 때문이다. 그런 피터 쉴튼이 2014년 월드컵을 앞두고 FIFA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장면에 대해 회상했다. “마라도나를 비난하지 않는다”는 대범한 코멘트도 덧붙였다. 쉴튼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내가 먼저 골을 쳐낼 수 있었다”며 “마라도나가 헤딩을 하지 않고 손을 써서 득점을 하려했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내가 먼저 공을 걷어낼 수 있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심판이 잘못했고 부심도 잘못했다. 잉글랜드 선수와 팬 전체가 속은 느낌이었다”며 “그러나 나는 ‘신의 손’ 득점 장면에 대해 마라도나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게리 리네커(잉글랜드의 레전드 공격수) 역시 자신이 그 상황에 있었다면 손을 써서라도 득점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게 스트라이커들의 특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쉴튼은 해당 득점 장면 이후 마라도나의 태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마라도나의 경기 후 태도가 씁쓸한 기억을 남겼다”며 “(경기 후) 마라도나가 그저 순순히 ‘나는 운이 좋았다’고 인정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최근에 와서야 손을 사용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 최고의 레전드 골키퍼인 그는 이번 월드컵에 대해 “나는 언제나 이탈리아 골키퍼부폰의 팬이다”라면서도 “그러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이탈리아 대 잉글랜드)에서는 그가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하길 빈다”는 말로 자신의 조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1986년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 잉글랜드 전에서 나온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 장면(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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