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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교수 ‘光波가설’ 세계학계 주목/포항공대 權五大 교수 논문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 게재/기존 양자물리학계 통설/대체할 수 있어 관심 집중 포항공대 權五大 교수(52·전자전기공학과)가 새롭게 제기한 ‘광파(光波)가설’이 국제 물리학계로부터 일단 인정받아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양자물리학계의 정설로 프랑스 물리학자인 드브로이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안겨줬던 ‘물질파 가설’을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결과여서 앞으로 세계 물리학계가 ‘광파 논쟁’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權교수에 따르면 미국물리학회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PRL)는 최근 “내년 1월 중 ‘광파 가설’을 게재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權교수에게 통보해 왔다. 權교수는 지난해말 ‘꿈의 기술’로 불리는 광(光)컴퓨터와 광교환기 개발에 결정적 전기가 될 마이크로 암페어(μA)급 반도체 레이저인 광양자테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개발(본지 1월14일자 21면 보도)했다.
  • 북극상공에 새 오존구멍/미 전문지 보도

    【워싱턴 AFP 연합】 지난봄 북극지방의 대기를 관측한 결과,기록적으로 낮은 오존량이 측정돼 북극 대기권에 새로운 오존 구멍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대기과학 전문지인 ‘지오피지컬 리서치 레터’가 15일 보도했다. 이 잡지가 발표한 8건의 북극지방 대기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오존량 측정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북극 지방의 기후변화와 북극상공 성층권의 불규칙한 찬 공기가 급격한 오존량 감소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미 원자레이저 첫개발/컴퓨터칩 소형화 기대/MIT대 연구진 개가

    【워싱턴 DPA 연합】 미국의 MIT대학이 빛을 방사하는 기존 레이저와는 달리 고도로 통제된 미립자 물질을 쏘는 원자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독일의 볼프강 케텔레 선임연구원 등 MIT대학 연구진들은 27일 이같은 연구결과를 「피지컬 리뷰 레터」 최신호와 23일자 과학잡지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원자레이저는 컴퓨터 칩을 소형화하고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항해장비와 기계 공구를 더욱 단순화시키는 기술효과가 있다. 이 원자레이저는 미소기술 분야에서 가장 많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원자레이저의 작은 파장은 컴퓨터칩 같은 영구구조에 대한 작업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 「꿈의 레이저」 세계 첫 개발/미 MIT유학 안경원박사

    ◎3년 연구끝 개가 지금까지의 레이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레이저가 개발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 물리학저널 「피지컬 리뷰 레터」지 최근호는 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안경원박사(34)가 3년여의 연구끝에 「마이크로 레이저」(단원자레이저)라 불리는 새로운 레이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레이저는 한개의 원자만을 이용해 레이저빔을 만드는 기술로 기존의 레이저가 수억개의 원자를 이용해 레이저빔을 얻었던 것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용희교수(레이저물리학)는 『안박사가 개발한 마이크로레이저기술은 지금까지의 레이저기술을 한단계 높인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박사는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뒤 86년 MIT에 유학,최근 이같은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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