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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격’ 이은정, 완벽 엄친딸 ‘가창력+미모+학력’

    ‘남격’ 이은정, 완벽 엄친딸 ‘가창력+미모+학력’

    KBS 2TV ‘남자의 자격’ 박칼린 음악감독의 애제자인 배우 이은정이 알고보니 완벽한 엄친딸이다. 이은정은 지난 8일 방송된 BS 2TV ‘음악창고’에 출연, 박칼린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정은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선보여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로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유일하게 뮤지컬배우가 아님에도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배우 이은정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박칼린 음악감독에게 노래수업을 받고 있는 애제자인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가수 지망생을 맡은 이유를 충분히 이해시켜준 무대였던 셈. 한편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알려진 이은정은 이번 무대를 통해 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2004년 슈퍼 엘리트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은정은 뛰어난 가창력만큼이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아웃백 스테이크, 피자헛, SK텔레콤, 요플레 등 여러 CF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소태후(심혜진 분)를 호위하는 거란족 무사 독연 역을 맡았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분)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지나 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박칼린 애제자’ 이은정, 이대출신 폭발적 가창력 화제

    ‘박칼린 애제자’ 이은정, 이대출신 폭발적 가창력 화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 배우 이은정이 ‘남자의 자격’ 박칼린 음악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졌다.이은정은 최근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지휘로 화제를 모은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과 함께 KBS 2TV ‘음악창고’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이은정은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선보여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로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유일하게 뮤지컬배우가 아님에도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배우 이은정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박칼린 음악감독에게 노래수업을 받고 있는 애제자인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가수 지망생을 맡은 이유를 충분히 이해시켜준 무대였던 셈이다.한편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알려진 이은정은 2004년 슈퍼 엘리트모델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만큼이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아웃백 스테이크, 피자헛, SK텔레콤, 요플레 등 여러 CF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소태후(심혜진 분)를 호위하는 거란족 무사 독연 역을 맡았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분)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지나 역으로 출연중이다.사진 = 어치브그룹디엔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이은정, 박칼린 애제자...’자이언트’ 가수 연기 이유있네▶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서인영 지연, 9살 나이차 극복…“인형 미모 자매”▶ 신정환, 퇴원후 호텔행… 입원 인증샷 등 의혹 여전
  •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한국시장을 뚫지 못하고 떠났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최근 슬며시 돌아와서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다. 세계 최고라는 자존심을 버린 채 눈높이를 낮추고 현지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특징을 면밀하게 따져 재도전에서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저가정책으로 20년만에 영업재개 4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타코벨’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1호점을 내고 20년 만에 한국 영업을 재개했다. 타코벨은 미국 등 19개국에서 60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는 피자헛, KFC, 버거킹 등과 함께 1984년 처음 상륙했다. 당시 타코벨은 “한국인은 서서 먹는 것을 싫어한다.”고 판단,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고급 레스토랑 형태로 진출했다. 자장면 한 그릇이 350원에 불과하던 시절에 타코벨은 세트 메뉴 가격으로 7000원을 받았다. 지나친 고가정책을 고집하다 결국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자 1990년 홀연히 한국을 떠났다. ‘돌아온 타코벨’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저가정책으로 승부를 걸었다. 제일 저렴한 타코 메뉴가 1500원으로, 업계 전체에서 가장 싸다. 신상용 타코벨코리아 대표는 “빠른 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QSR(초고속 서비스 음식점)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판매→직영체제 전환 세계 1위 침대 브랜드인 ‘씰리’도 최근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한국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1980년 국내 침대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씰리는 1996년 독자 브랜드로 독립해 제품을 판매했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2007년 국내 가구업체와 다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재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라이선스 판매 방식만으로는 한국시장 안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씰리는 2008년 12월 호주 법인과 함께 ‘씰리코리아’를 세워 직영 체제를 갖췄다. 김인호 씰리코리아 사장은 “씰리가 한국에 직접 나서 재상륙한 만큼 제품 품질 등 모든 분야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저가격 다기능 스마트폰 출시 2003년 한국을 떠났던 세계 1위 휴대전화업체 ‘노키아’도 최근 부는 스마트폰 열풍에 편승해 한국시장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저기능·저가격 제품이라는 강점을 가진 노키아는 1990년대 국내에 2세대 휴대전화를 출시했지만 다양한 기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X6’을 출시하는 등 올해 한국시장에 4~5종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다른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춰 한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커피브랜드 1위 업체인 ‘도토루’도 1996년 철수한 지 13년 만인 지난해 7월 서울우유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 재진출했다. 서울우유의 넓은 유통망을 확보한 도토루는 대표 제품인 ‘도토루 더 클래식’을 하루 8만개가량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남아공 월드컵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몰에서는 열띤 응원전을 뒷받침해줄 ‘야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축구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응원 먹을거리이기 때문이다.온라인몰에서는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이나 족발, 순대와 같은 간편 조리식 등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멕시카나와 제휴해 치킨 패키지 ‘월드컵세트’를 7월 10일까지 선보인다.‘월드컵세트’ e쿠폰 발급 후 1577-0008로 전화해 e쿠폰 번호만 불러주면 편리하게 배달해주는 단독 치킨 배달 상품이다.약 700여 개의 멕시카나 전 매장과 연계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며 ‘멕시카나 월드컵세트1’은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각각 1마리와 1.25L콜라 세트로 1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후라이드치킨 1마리와 순살강정, 1.25L 콜라 세트인 ‘멕시카나 월드컵세트2’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또한 G마켓은 ‘월드컵 준비! 배달음식이 대세!’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응원 먹을거리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치킨 외에도 ‘피자헛 치즈바이트퐁듀 슈퍼슈프림M+펩시 1.5L’와 ‘미스터피자 베셀로L’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션은 야식과 음료 등을 모아 ‘찬란한 특가’ 기획전을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본고장 데우찌 정통일본식 메밀소바 5인분’과 ‘한일식품 본고장 콩국수 5인분’ 등이 대표 상품이다. 탄산음료, 스포츠이온음료, 아이스커피 등도 할인 판매한다.이 밖에도 대표적 야식거리인 ‘마장동닷컴 국내산 왕족발 1.3kg’와 ‘맥반석 구운계란 60알’, ‘치킨팝콘 2kg’, ‘왕쥐포 1kg’ 등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16강 기원 복불복 응원 야식을 책임질게!’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응원 용품과 힘찬 응원을 도울 치킨, 피자, 콜라 등 풍성한 야식을 제공하며 매일 최대 5번 참여 가능한 당첨 확률과 재미를 높였다.’다시 한 번 대한민국 레드’ 응원 티셔츠와 패션 16% 할인쿠폰, 무료 배송쿠폰, 11만원 쿠폰팩 등도 제공돼 알뜰한 응원용품 구입을 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앤샵은 밤참이나 야식으로 즐기기 간편한 ‘CJ 인기상품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레토르트 식사류와 누룽지탕, 국밥류,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떡믹스, 쿠키믹스, 팝콘, 맥스봉 등 아이들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축구 승리기원 대~한민국 대표 간식전’을 진행 중이다.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 양념닭꼬치 40개’와 ‘코주두 육포 10봉’ 등을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6월 30일까지 ‘별미야식 大격돌’을 진행한다.‘한방 무뼈족발’(500gX2팩), ‘껍질 없는 철판순대볶음’(280gX3), ‘온정성 전철우의 훈제보쌈’(150gX4팩) 등 야식으로 먹기 좋은 순대, 족발, 오리훈제를 5~37% 할인 판매한다.G마켓 사업개발실 나영호실장은 “대한민국 경기 및 다른 경기들도 대체로 저녁 시간대에 편성돼있어 축구 관람을 위한 다양한 야식 먹을거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온라인몰이 응원용 야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 CF촬영 ‘직찍’ 공개… ‘애교남친’ 변신

    이승기, CF촬영 ‘직찍’ 공개… ‘애교남친’ 변신

    이승기가 CF와 지면광고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승기는 최근 한국 피자헛의 광고 촬영을 가졌다. 당시 이승기가 광고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은 사진에 담겼고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기는 공개된 사진에서 광고 촬영 준비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거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대기시간에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멋진 사진이다.”, “대기실에서도 너무 이기적인 눈부신 외모에 눈을 뗄 수 없다.”, “촬영 기다리며 스트레칭 하는 모습이 친근해서 더욱 매력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다음달 2일 공개될 피자헛 새로운 CF 촬영장에서 단돈 6천원으로 여자 친구와 톡톡 튀는 데이트를 즐기는 ‘애교 남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피자헛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정보료+데이터통화료 통합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를 통합한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존 프리’는 월 1만3500원의 데이터요금제로, 10만원 상당의 데이터 무료통화를 제공하며 ‘프리존’내의 4000여가지 네이트 인기콘텐츠를 별도의 정보이용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를 이용하면 ‘프리존’에서 정보이용료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면서도 데이터 무료통화 초과 시에는 무선인터넷을 자동으로 차단해 추가 요금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프리존 내 데이터통화료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 기간에 프리존 외 일반 네이트 접속 시의 데이터통화료는 10만원 한도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프로모션 기간에 고객 사용량과 데이터 트래픽을 검증한 뒤 결과에 따라 11월 이후 무료 데이터 사용량 한도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존’은 게임, 싸이월드, 증권, 뮤직, 스타화보, 뉴스, 폰스킨, 교통정보, 검색, 운세, 만화, 영화 예고편, UCC 등 총 4000여가지 네이트 인기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리존’에는 월 5000원에 제공 중인 T-Map과 충전 수수료(충전금액의 5%)를 별도 요금을 부과하는 T-Cash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이 서비스들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가치가 큰 편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콘텐츠 제공 외에도, 요금제 가입고객들에게 외식(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마르쉐/엔제리너스커피/피자헛/버거킹 등), 영화(6000원 예매권), 쇼핑(11번가) 등의 멤버십 할인쿠폰을 기본으로 제공해 체감 혜택을 대폭 늘렸다.  SK텔레콤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31일까지 이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국 6대 워터파크 50%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7월 31일까지 T월드 홈페이지(free.tworld.co.kr), 무선 네이트(**87+NATE)에서 ‘전국민 프리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추첨해 카페라떼 기프티콘과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준다.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는 SK텔레콤 대리점 및 고객센터(1599-0011,휴대폰에서 114),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요금제 가입자는 무선인터넷 접속 시 ‘프리존’으로 자동 접속돼 프리존 이외의 서비스 이용에 따른 요금 걱정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무선인터넷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이번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한국피자헛, 투스카니 파스타 100만 디쉬 판매 돌파

    한국 피자헛은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파스타 메뉴인 ‘투스카니 파스타’가 100만디쉬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 1위 메뉴는 대표적인 크림소스 파스타인 ‘카르보나라’였으며, 그 뒤를 이어 전형적인 이탈리아 해물 스파게티인 ‘포모도로 씨푸드’가 2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 런치와 스마트 세트의 판매 호조,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같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투스카니 파스타는 3가지의 이색적인 파스타 면과 4개의 프리미엄 소스, 20여개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이탈리아 파스타 정통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전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투스카니 쉐프 인증제’를 운영해 요리법을 교육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한시윤, 청순미 벗고 섹시댄스로 매력발산

    한시윤, 청순미 벗고 섹시댄스로 매력발산

    지난 주 종영한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간호사로 출연했던 배우 한시윤이 ‘댄싱퀸’으로 등극했다. 한시윤은 ‘카인과 아벨’후반부에 잠깐 등장해 소지섭을 도와주는 간호사로 몇 장면 얼굴을 비췄을 뿐이지만 방송 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한시윤이 섹시댄스를 춘 동영상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UCC 동영상 사이트인 판도라TV, 포털 사이트 다음의 TV팟, 네이트의 ‘판’ 코너 등에 소개된 한시윤의 동영상은 청순한 간호사의 이미지와 너무 다른 댄싱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 동영상에서 한시윤은 팝스타 비욘세의 노래‘Baby boy’에 맞춰 1분 40초 동안 섹시한 춤을 추며 늘씬한 몸매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동영상 안무는 피겨요정 김연아의 CF 안무를 담당했던 최기석씨가 맡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시윤은 2시간 만에 연습을 가볍게 끝냈다. 연기자인 한시윤이 이처럼 프로급 댄스 실력을 갖춘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 가수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춤을 배운 덕분이다. 한시윤은 “연기자로서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춤 연습 장면을 동영상 코너에 올린 것인데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한시윤은 탤런트 이승연과 임수정을 닮은 듯한 외모로 그동안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OBS 경인TV 시트콤 ‘오포졸’에 출연했다. 167cm 49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삼성생명, 피자헛, 신도리코의 CF모델로도 활동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언론 “중국의 ‘짝퉁’ 무섭다” 비난

    英언론 “중국의 ‘짝퉁’ 무섭다” 비난

    ”중국 짝퉁, 이젠 무섭다!” 중국의 한 자동차 기업이 영국 명품 자동차인 롤스로이스 팬텀의 짝퉁을 제작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영국 언론과 네티즌들이 일부 중국 기업들의 짝퉁 생산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6000만 원짜리 롤스로이스? 중국 기업이 만들었겠지”라는 다소 비판적인 제목과 내용의 기사를 실었던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다음 날 연이어 중국 기업에서 생산되고 있는 짝퉁 제품들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 언론은 ‘번역도 제대로 안된 중국의 모방품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싣고 제품 이름만 교묘히 바꿔서 제작된 총 13개의 제품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목록에는 M&M 유명 초콜릿을 따라한 ‘S&M’과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Pizza Hut)을 따라한 ‘피자허’(Pizza Huh), ‘스타벅스’(Starbucks)란 이름을 앞뒤만 바꿔 내놓은 ‘벅스스타’(Bucksstar), ‘맥도날드’(McDonald)를 모방한 ‘맥덕’(McDuck) 등 다양했다. 또 명품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Dolce & Gabbana)를 따라한 ‘돌체앤드바나나’(Dolce & Banana), 스포츠의류 브랜드 ‘나이키’(NIKE)를 카피한 ‘하이키’(HIKE), 스포츠 의류브랜드 ‘퓨마’(PUMA)를 모방한 ‘프뮤아’(PMUA) 등 의류 브랜드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언론은 “중국에서 짝퉁 롤스로이스를 생산한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중국의 일부 기업들이 유명 브랜드를 모방하는 사례는 점점 더 늘어다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하지만 대부분 이런 제품들은 번역이 잘못돼 웃음만 유발하고 만다.”면서 “중국인 모방제품 생산자들은 영어 맞춤법을 잘 쓰지 못한다.”고 비꼬았다. 한편 영국 언론 뿐 아니라 영국 네티즌들도 중국 롤스로이스 짝퉁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한 영국인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이제 모든 제품들이 중국에서 짝퉁으로 다시 태어날 것 같아 두려워진다.”면서 “이러한 모습은 영국 뿐 아니라 중국 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짝퉁 생산을 그만두라고 주장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지섭 살린 신인배우 한시윤은 누구?

    소지섭 살린 신인배우 한시윤은 누구?

    신인배우 한시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 플랜비픽처스, DIMA엔터테인먼트)에 간호사 역으로 짧은 시간 출연한 신인배우 한시윤에 대해 이례적으로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많은 글이 오르며 많은 관심을 보인 것.극중에서 한시윤이 맡은 ‘성진영’ 간호사는 보성대학병원 응급실 소속. 성간호사는 형사들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 ‘초인’(소지섭)이 일부러 거즈로 목구멍을 막아 기도 질식을 꾀한 뒤 응급실로 실려 오자 재빨리 빼낸 거즈를 숨기며 증거를 없애 소지섭을 도와준다.한시윤의 대사는 서너 마디에 불과했지만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카인과 아벨 간호사’가 순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그녀의 출연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소지섭을 살려준 그 간호사가 누구냐?’, ‘처음 봤는데 눈이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한시윤은 “평소에 소지섭씨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극중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아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한시윤은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OBS 경인TV 시트콤 ‘오포졸’에 출연했으며 삼성생명과 피자헛, 신도리코의 CF모델로 활동했다.(사진제공=프레임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자헛 “1인분도 배달합니다!”

    피자헛 “1인분도 배달합니다!”

     한국 피자헛이 16일부터 매장 방문시에만 즐길 수 있었던 1인용 미니피자를 배달한다고 밝혔다.  미니피자와 신메뉴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1인용 사이즈의 피자로 스마트 런치, 스마트 세트를 통해 매장 방문 고객의 80% 이상이 주문하는 최고 인기 메뉴이다. 특히 3월에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이탈리안 피자로 스마트 런치와 더불어 피자헛 매출 상승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니피자 및 반달피자 세트는 해당 피자 1종과 홈 샐러드, 1.5L 탄산음료로 구성돼 있으며, ‘미니피자 세트’와 ‘반달피자 세트’, ‘반달피자+미니피자 세트’로 배달 주문하면 최고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총 8가지 종류의 미니피자와 신 메뉴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1만원 이상 배달시 주문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매장뿐 아니라 집에서도 1~2인이 피자와 샐러드를 가볍게 즐길 수 있기를 원해 국내 최초로 1인을 위한 피자 세트 배달을 하게 됐다”며 “피자와 샐러드, 음료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미니피자 세트로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신메뉴/구성/가격  미니피자 세트/ 미니피자+홈 샐러드+ 1.5L 탄산음료/1만3900원 (최고 19% 할인)  반달피자 세트/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홈 샐러드+1.5L 탄산음료/1만3900원 (최고 19% 할인)  반달피자+미니피자 세트/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미니피자+홈샐러드+1.5L 탄산음료/2만900원 (최고 20% 할인)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한국피자헛, 장애인 인라인마라톤 대회 열어

    한국피자헛, 장애인 인라인마라톤 대회 열어

    한국 피자헛(유)(www.pizzahut.co.kr 이승일 대표)은 지난 11일 열린 ‘제 3회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두리두리 인라인 마라톤 대회”에 즉석에서 피자 조리가 가능한 ‘사랑 나누기’ 차량을 동원해 피자 100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행사장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4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가 돼 5Km와 10Km 두 코스로 경기가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가 주최하고 다운복지관에 주관한 이 행사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의 권리를 보장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통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 피자헛 마케팅 본부의 조윤상 부장은 “한국 피자헛은 업계에서 장애인 고용 비율이 가장 높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나누기 활동을 통해 피자헛 안팎으로 사랑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비, ‘피자헛’ 얼굴되다…한국 전속모델

    비, ‘피자헛’ 얼굴되다…한국 전속모델

    월드스타 비가 ‘피자헛’의 한국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한국 피자헛㈜이 24일 자사 최초로 비(본명 정지훈)를 전속모델로 발탁한다고 밝혔다. 브랜드파워 1위를 자랑하고 있는 피자헛은 자사 이미지와 부합하는 비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비는 오는 3월 중순 방영될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피자헛의 TV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로 항상 업계를 선도해 온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전속모델로 월드스타인 비를 발탁하게 되었다.”고 비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이어 “광고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올 한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선정한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K-BPI) 9년 연속 1위의 한국 피자헛은 신규 메뉴 출시 및 판매 호조로 국내 피자업계를 이끌어오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년 ‘불황을 즐긴 아이템’

    경기침체 속 소비자들은 웬만해선 지갑을 열지 않는다.기업의 자금줄도 꽉 막혔다.하지만 ‘무너진 하늘´ 아래서도 ‘솟아날 구멍’을 찾은 기업도 있었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은 최근호에서 2008년 불황의 터널 속에서도 ‘행복한 비명’을 질렀던 사업분야 7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립스틱으로 기분전환? 경기가 어려우면 립스틱을 많이 바른다는 ‘립스틱 효과’는 역시 사실이었다.미국의 화장품 회사 에스티 로더는 지난 3·4분기 수익이 전년에 비해 31%나 급증했으며 다른 회사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분전환을 위해 화장품과 같은 소소한 사치품의 소비를 늘린다고 입을 모은다.지난달 영국의 일간 가디언도 “예산이 쪼들리면 사람들은 대형 사치품을 작은 사치품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너도나도 온라인대학으로 경기 침체가 대량 실업사태를 빚으면서 실업자들이 온라인 대학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스트레이어에듀케이션 등 미국의 주요 온라인 대학은 등록자가 크게 늘면서 수입이 13~25% 증가했다.이들의 상당수는 ‘전자분야’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다. ●쓰레기 사업 대호황 상품 소비가 줄어들면 당연히 수익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던 쓰레기 처리 회사들이 뜻밖에 ‘대박’을 터뜨렸다.얼라이드웨이스트나 클린하버스 등 미국의 주요 쓰레기 업체들의 수익은 크게 늘었다.경기침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기보다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쓰레기 업체의 역할이 커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우울한 마음엔 게임이 최고? 젊은 실업자가 급증했기 때문일까.비디오 게임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소매시장 조사기관인 NPD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비디오 게임 판매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18% 늘어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게임은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에 사상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 ●역시 ‘저가’는 통한다? 경기불황 덕분에 오히려 매출에 날개가 달렸던 쪽은 저렴한 패스트푸드와 할인매장들.맥도널드의 매출은 지난달 7.7% 늘었고,버거킹 피자헛 등은 올해 매출 증가율을 10%로 잡고 있다.상설 할인매장인 달러트리와 월마트는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각각 6.2%와 3.4%나 됐다.매출이 14%나 뛴 건강식품 쪽도 불황에 더 빛나는 사업아이템으로 꼽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슬로 시티’ 오르비에토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슬로 시티’ 오르비에토

    동진에서 송나라 시대에 걸쳐 살았던 중국의 시인 도연명(陶淵明)이 쓴 도화원기(桃花源記)에는 ‘무릉도원(武陵桃源)’이 등장한다.무릉도원은 전란이나 다툼,번뇌가 없는 평화로운 마을로,도연명 역시 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는 곳이라고 적었다.무릉도원이 이상향으로 그려질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하게 외부 세계와 차단돼 있었기 때문이다.그곳에서는 폭군도,관료의 부패도 없다.인간 본연의 심성이 착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상상이었던 셈이다.영국의 토머스 모어 역시 ‘유토피아’를 그렸다.화폐가 없는 유토피아에서 국민은 모두 동일한 노동을 할 뿐이고,모두가 행복하다.무릉도원과 유토피아.이런 나라는 영원히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일까.침팬지와 함께 살아가는 제인 구달이나 티베트의 작은 마을 라다크를 찾았던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는 현실에서 그들이 생각하는 무릉도원과 유토피아를 발견했다.그 곳에서 두 사람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다고 기억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들처럼 살 수는 없다.정글이나 히말라야 산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어느 곳에나 있는 TV와 인터넷,전화는 사람을 세상과 연결시키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애쓸수록 여유와 행복은 사라져 우울증과 피폐한 감성을 양산하기 일쑤다.그럼에도 세계 곳곳에서 현실의 무릉도원과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들은 이웃과 머리를 맞대고 좀 더 바람직하게 생각하기 위해 고민한다.또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육체의 편안함을 내려놓고 불편함을 택했다.혼자 잘 살기보다는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 살기를 추구한다.완벽한 사회를 만들 수는 없지만,조금이라도 더 인간답게 살고 싶어하는 마을을 찾았다.또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과 다른 소외된 성소수자들의 얘기도 들어봤다.함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오르비에토 박건형특파원|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로마 방향으로 한 시간 반가량 떨어진 곳.중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와인 ‘오르비에토’의 생산지.직접 찾기 전까지 상상한 오르비에토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농촌도시였다.그러나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진 오르비에토의 모습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여행기’ 속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섬나라’를 연상케 했다.195m 바위산 위에 갈색의 고성으로 둘러 싸인 도시 오르비에토는 고대 에트루리아의 12개 도시 중 하나로 후에 로마의 도시가 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르비에토에 오르기 위해서는 전기로 움직이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한다.무인으로 움직이는 상하행 두 대의 케이블카는 ‘자연에 최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옛날 방식’을 의미한다.실제로 오르비에토에는 곳곳을 움직이는 버스망과 자전거가 주요 운송수단이다.자동차는 몇 대 되지 않는 택시가 전부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1290년부터 건축이 시작된 오르비에토 대성당이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대성당은 예수의 수의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석회암과 현무암이 줄무늬 형태로 보이도록 디자인돼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대성당 앞으로는 오르비에토의 비밀로 알려진 ‘지하도시’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오르비에토는 땅속에 터널과 동굴로 이어진 미로를 갖고 있다.화산석을 뚫어서 만들어졌고 전시장과 우물,계단,채석장,지하저장소 등 과거의 신비로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최고의 관광상품 ‘슬로시티’  그러나 오르비에토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오르비에토는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슬로시티 운동’의 발상지다.99년 10월 오르비에토와 인근의 그레베 인 키안티(그레베),브라,포스타노 등 이탈리아 중북부 작은 마을들이 세계를 향해 ‘느리게 살자.’고 호소했다.당시 그레베 시장이었던 파울로 사투르니니가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세계로 퍼져나갔다.오르비에토 관광안내소장을 맡고 있는 마누엘라 카스타냐(51)는 “당초 슬로시티의 아이디어는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지역요리의 중요성을 재발견하자는 ‘슬로푸드’에서 시작됐다.”며 “‘먹을거리가 인간 삶의 기본이자 삶을 결정한다.’는 슬로푸드 운동의 이념이 슬로시티 운동에도 그대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85년 이탈리아 북부의 브라에서 시작된 슬로푸드 운동은 이탈리아 로마에 맥도날드 햄버거가 진출하면서 이탈리아 전통음식이 위협받자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달팽이’로 상징되는 슬로푸드 운동을 통해 느리게 살기라는 철학을 알게 된 이탈리아인들이 삶 자체에 ‘느림’을 도입하게 된 셈이다.  카스타냐는 “슬로시티 운동은 산업화를 지상과제로 삼고 있는 인간의 삶이 환경을 파괴하고 전통을 무너뜨린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면서 “당초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운동에 불과했지만,이탈리아 북부와 유럽 각국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 11개국에서 100개에 가까운 도시가 슬로시티 국제연맹에 가입했고,이 중에는 우리나라의 담양 창평 삼지천마을,장흥 반원마을,완도 청산도,신안 증도 등 전남 네 개 지역이 포함돼 있다. ●맥도날드 가게 없고,코카콜라 광고판도 없어  오르비에토에는 없는 것이 많다.맥도날드,버거킹,KFC,피자헛 등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전혀 없다.태양이 내리쬐는 외부 공간이 있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레스토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심지어 코카콜라나 펩시콜라,스프라이트 등 거대 청량음료 회사의 광고판조차 찾아볼 수 없다.중심가에 자리잡은 상점들조차 천편일률적인 관광지 기념품 대신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접시 등을 팔고 있을 뿐이다.사람들의 생활패턴도 여유로워졌다.음식점에서 주문을 재촉하는 일도 없고 버스가 늦게 온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외지 관광객들뿐이다.편리하게 살기 위해 기계를 도입하고 도시를 바꾸는 대신,이들은 조상이 물려준 도시에 자신들을 적응시키는 일에 익숙해져 있었다.  카스타냐는 “처음에는 주민들도 불편하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채 1년이 지나지 않아 지금의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면서 “마을을 떠난 사람은 거의 없는 반면 가업을 잇기 위해 대학을 졸업하고 돌아오는 2세들이 늘어 공예 등 전통산업이 부흥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오르비에토 시청에 근무하는 프란체스코 루포(36)는 “모든 도시가 슬로시티가 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슬로시티의 존재가치는 지나치게 빨리 변화하고,사람들을 몰아가는 도시와 차별화된 곳이 있다는 점에 있다.”면서 “실제로 이곳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현실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고 일정을 연장하거나,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kitsch@seoul.co.kr
  • 깎아주고… 끼워주고 할인이 ‘팡팡’ 터진다

    깎아주고… 끼워주고 할인이 ‘팡팡’ 터진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맞물리면서 업계가 할인 마케팅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유혹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소비자들이 가격에 예민해진다는 점을 감안해 용량을 늘리거나 가격을 깎아 주는 할인 정책을 쏟아 내고 있다. ●용량은 크게·가격은 낮게 알뜰심리 겨냥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존 인기 제품인 코리아나 옵티셀룰러™ 토너의 실속형으로 ‘코리아나 옵티셀룰러™ 토너 엑스트라사이즈’를 출시했다. 용량은 150㎖에서 250㎖로 늘었지만 가격은 기존 보다 1만 5000원 낮춘 5만 2000원에 내놓은 것. 경제가 어려워도 피부 관리의 기본인 토너는 빼먹을 수 없는 여성의 알뜰 심리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CJ라이온 치약 브랜드인 ‘덴트랄라 아미노’도 이마트에서 120g짜리 3개 묶음(4270원)을 구매하면 똑같은 제품(120g×3) 을 덤으로 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칫솔 제품인 ‘덴트랄라 플라그 제로’도 3개 묶음을 사면 똑같은 3개 묶음 제품을 덤으로 주고 있다. 필립스전자는 전기 면도기 ‘아키텍’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브랜드와 모델에 상관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면도기를 가져 오면 필립스 면도기 아키텍(23만~38만원)을 살 때 3만원 깎아 준다. ●외식업계도 싸게 싸게 한국피자헛은 최근 6000원에 미니피자(300g)와 파스타(410~460g)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 를 출시했다. 미니피자는 8종, 파스타는 5종이 있으며 각각 1개씩 골라 먹을 수 있다. 피자헛측은 17일 “점심 고객의 80%가 스마트 런치를 주문하는 등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 고 밝혔다. 피자헛은 이에 앞서 연초 9900원짜리 저가형 피자도 출시했는데 가격파괴형 상품을 내놓은 것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미스터피자는 매달 7일 여성 고객에 한해 ‘프리미엄피자’를 20% 할인해 주고 있다. CJ가 운영하는 외식 레스토랑 빕스는 ‘평일런치 1,2,3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평일 런치 샐러드 바(1만 7800원)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2만 7900원짜리 ‘비프 햄버거 스테이크’를,2000원을 추가하면 2만 9800원짜리 ‘스위트 살사 치킨 스테이크’를,3000원을 추가하면 2만 800원짜리 ‘빕스 폭립1/2’을 덤으로 준다. 평일 런치 타임은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다. 열대 테마 레스토랑 카후나빌은 G마켓을 통해 카후나 빅 버거, 클럽 샌드위치 등 5개 세트 메뉴를 평균 30% 할인해 판다.G마켓에서 결제한 뒤 해당 쿠폰을 출력해 레스토랑에 제시하면 된다. GS홈쇼핑은 18일 ‘고물가 뒤집기 특별전 1탄’ 을 통해 ‘초특가 특대 제주은갈치’를 판다. 마리당 90㎝, 300g 이하의 갈치 8마리에 갈치 8마리를 추가로 주는 것으로 큰 갈치 16마리 4.8㎏이 5만 9900원이다. 현대홈쇼핑은 알뜰 쇼핑족을 위해 19일까지 본 구성의 절반을 추가로 주고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주는 행사를 한다.‘하회마을 안동 간고등어’는 원래 30팩에 3만 9900원이지만 18일에는 같은 가격에 12팩을 추가로 준다. ●적립금·경매 행사로 소비자 유혹 강변 테크노마트는 오는 25일 디지털 가전 절반가 행사 및 경매 행사를 벌인다. 이날 지하 1층 아미메르프라자에서 오후 3시부터 양문형 냉장고(5대), 김치 냉장고(5대) 등 혼수가전과 닌텐도 위(10대)를 추첨을 통해 절반가에 준다. 디지털 가전 및 소형 IT 기기 40여 종은 1만원부터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데 보통 판매가의 60~70% 수준에서 낙찰된다는 게 테크노마트측 설명이다. 백화점 업계는 가을세일이 끝나기가 무섭게 각종 기획전과 할인전 카드를 내밀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2일까지 김치냉장고 초대전 행사를 열고,LG, 삼성, 위니아 등의 올해 신상품을 5%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충무로 본점과 강남점에서 23일까지 메종 드 신세계 행사를 통해 전세계 유명 생활용품 42개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에트로는 침구 이월상품을 30~50% 할인해 주고, 액자, 시계 등 장식 용품도 20% 함께 할인 판매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떳떳한 피자

    피자 대결이 불붙었다. 여름 신제품을 내놓고 격돌하고 있다. 일부 피자 업체들은 열량과 영양정보를 표시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범사업에 참가했다.‘자신있는 제품’임을 내세우려는 전략이다. 한국 피자헛은 여름 신제품으로 ‘씨푸드 판타지’ 피자를 출시했다. 새우와 오징어 등 해산물과 피자헛이 개발한 스페셜 소스 ‘디마레 무스’가 어우러져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간 사이즈 2만 6900원, 큰 사이즈 3만 3900원이다. 도미노피자는 게살을 올린 ‘게살 프랑쉐’ 피자를 내놓았다. 게살과 통새우, 푸질리 파스타와 파마산 치즈 크림소스가 들어 있다는 설명이다. 중간 사이즈는 2만 6500원, 큰 사이즈는 3만 1900원. 파파존스피자는 골드러시 피자를 내놓았다. 모차렐라 치즈, 체다치즈, 스트링 치즈, 파마산 치즈에 치킨·소시지·피망·베이컨 등의 토핑이 올라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간 사이즈 2만 5900원, 큰 사이즈 3만 900원. 또 유명 피자업체들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능력도 과시했다.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에땅, 피자몰 등 5개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영양정보 및 칼로리 공개 시범 사업에 참여, 일부 지점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소비자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피자 한 조각의 열량”이라며 “피자헛은 사과 1개의 열량이 150㎉라는 점을 감안해 사과 모양의 열량 단위 표기를 개발해 피자의 열량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컨대 한 조각에 117㎉인 프레쉬 고메이 마르게리따 피자의 경우 사과가 조금 잘려진 모양으로 열량을 표시한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이종영 前에스페란토 협회장 별세

    세계에스페란토협회 회장과 경북대 경영대학원장을 지낸 향촌 이종영 박사가 4일 오후 타계했다.77세. 경남 삼천포 출신으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마케팅 수석담당관 등을 역임한 고인은 민족간 언어적 평등을 추구하는 인공 국제 보조어인 ‘에스페란토’ 사용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였고 1994년 세계에스페란토대회를 서울에 유치하는 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복립씨와 한국 피자헛 대표이사인 승일씨, 포스텍 교수인 승구씨, 미국 모피트 암연구센터 전문의 혜영씨가 있다. 장례는 협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대구 수성성당, 발인은 7일 오전 9시.(053)742-0224.
  • [부고]

    이승일(한국피자헛 사장)씨 부친상 4일 대구 수성성당, 발인 7일 오전 9시 (053)751-5365 박인선(전 아주대 불문과 교수)씨 별세 한영현(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씨 상배 상훈(대학원생)씨 모친상 이병욱(갤러리아치과 원장)씨 빙모상 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31)787-1510 김진환(전 한국제약협회 총무부장)씨 별세 기범(뚜레주르베이커리 생산부)기영(호텔신라 조리팀)씨 부친상 4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489-1499 김석진(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파주지방 증경회장·전 순복음금천교회 담임목사)씨 별세 덕원(CTS기독교TV 보도팀 기자)씨 부친상 4일 일산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31)908-8611 이상원(대윤건업 감사)상선(전 현대증권 IT본부장)씨 모친상 박용찬(리얼네트웍스 전무)씨 빙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02 이재희(인창코퍼레이션 대표)강희(목원 〃)씨 모친상 김대웅(미국 풍년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92 이재혁(코오롱건설 과장)씨 누님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36 김진형(새마을금고연합회 감독이사)씨 별세 정호 민정(목포시립합창단)씨 부친상 3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062)231-8905 임장훈(수경BF 이사)철훈(신도리코 책임)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91 홍주화(원화항공해운 차장)재화(분당경찰서 경사)경민(서울 역삼중 교사)씨 부친상 권문한(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씨 빙부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590-2576 김정민(증권예탁결제원 경영관리개선팀 과장)씨 부친상 4일 한양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90-8114
  • 국내 외식 업계 해외진출 러시

    국내 외식 업체들이 앞다퉈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섰다. 갈비, 불고기 등 국산 메뉴뿐만 아니라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을 들고 종주국 안방까지 넘보고 있다. 미 쇠고기 수입에 따른 광우병 우려,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각종 악재로 수렁에 빠져 있는 상황과 대비된다. ●국내 햄버거·피자·치킨 업체 ‘해외로’ 프리미엄 햄버거를 표방하고 있는 크라제버거는 올해 법인명을 크라제코리아에서 크라제인터내셔널로 바꿨다. 최용규 부사장은 9일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며 “직영 중심이던 매장을 가맹점 형태로 바꾸는 한편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크라제버거는 한국 토종 버거지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맛·질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보통 버거보다 훨씬 비싼 만큼 고급 손님들이 몰리는 서울 강남과 청계광장 옆 등 핵심 상권에 포진하고 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조차 외국 브랜드로 알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 해외 1호점을 내면서 ‘탈(脫) 국내용’을 선언했다. 올해는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베트남 등에도 점포를 낼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총 26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매출 173억원, 순이익 3억원을 냈다. 토종 피자 업체인 미스터피자의 성장세도 눈부시다.2년 뒤인 2010년쯤이면 선두인 피자헛의 아성을 깨고 국내 피자 업계 1위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경쟁 업체들은 최근 2∼3년간 매출 정체상태다. 하지만 미스터피자만은 연 30%대의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중국 9개, 미국 1개 등 해외에만 10개의 점포를 두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쪽으로도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미스터피자의 특징은 기름기를 뺀 담백한 맛이다. 메뉴도 감자, 해산물, 샐러드 등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추면서 중·장년층으로까지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토종 치킨 브랜드인 BBQ치킨도 최근 켄터키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 진출했다.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에 3개 점포를 냈다.BBQ치킨은 2003년 중국을 시작으로 2004년 스페인,2006년 일본 등으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해외 점포만 43개에 이른다. ●전통 음식도 해외 식탁 공략 갈비, 불고기, 수제비 등도 해외 시장에 나갔다. 놀부 부대찌개, 놀부 항아리갈비 등으로 유명한 놀부NBG는 지난 2006년 베이징에 직접 투자 방식으로 430㎡(130평) 규모의 놀부 항아리갈비 베이징점을 오픈했다. 올해 들어서는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가맹점 사업에 손을 댔다. 지난 1월 우시(無錫)에 가맹점 1호점을 냈다. 연내에 12개로 늘릴 계획이다.6월에는 베이징에 직영 형태로 한정식 전문점을 낸다.1650㎡(500평) 규모다. 앞서 일본에서도 2006년부터 현지 업체와 함께 놀부 항아리갈비 가맹점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우갈비 전문업체인 벽제갈비도 7월 1일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에 위치한 허난(河南)호텔에 300평 규모의 벽제갈비를 낸다. 식당 운영은 허난호텔이 맡는다. 벽제갈비는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받는다.5년간 연간 매출액의 3%다. 조리장 파견, 브랜드 사용권 등을 공급한다. 조리사 등 현지 인력을 양성, 중국에 점포를 더 낼 계획이다. 이재우 이티앤제우스 사장은 불고기 전문 레스토랑인 불고기브라더스를 연내 필리핀 등 해외로 진출시킬 계획이다. 현재 필리핀 업체와 로열티를 받고 운영 노하우를 수출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93억원. 올해는 176억원이 목표다. 이 사장은 T.G.I프라이데이스, 아웃백스테이크 등을 국내 선두 패밀리 레스토랑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외식시장은 포화상태”라며 “사업 수준만큼은 선진국에 비해 손색이 없는 만큼 해외도 얼마든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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