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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수궁 돌담길서 클래식, 재즈, 밴드를 읽는다

    덕수궁 돌담길서 클래식, 재즈, 밴드를 읽는다

    가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서울시내 산책길과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정동 돌담길의 운치를 더한다. 새달 1~10일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축제 ‘2015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다.  ‘가을, 읽을거리’라는 주제 아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콘서트와 문학, 미술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래식을 읽다’, ‘홍대 밴드를 읽다’, ‘마음을 읽다’, ‘시를 읽다’, ‘연극을 읽다’ 등 열흘간 19개의 프로그램이 평일 점심·저녁 시간과 주말 오후·저녁 시간에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빠는 풍각쟁이’ 등 1930년대 코믹송인 만요(漫謠)를 새롭게 부르는 가수이자 연극배우 최은진은 근대 가요의 낭만과 소박함, 해학적 정서를 전한다. ‘더블베이시스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성민제와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마셜 컴페티션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앙상블은 가을밤 돌담길의 품격을 높인다. 재즈기타리스트 박주원, 가수 겸 시인 강백수가 이끄는 5인조 인디밴드 강백수밴드, 인디밴드 복태와 한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비롯해 연극배우 권해효와 길해연의 한국 단편소설·희곡 낭독 공연은 정동길 특유의 추억과 낭만을 오롯이 되살린다.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는 지난해 가을 첫선을 보였다. 올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정동극장 측은 “돌담길 프로젝트는 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들과의 문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동길 일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백건우의 가을, 러시아로 물들다

    백건우의 가을, 러시아로 물들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69)가 17~23일 서울 예술의전당 등 5개 도시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는다. 백건우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러시아 거장들의 독주곡을 선보인다. 서거 100주년을 맞은 스크랴빈(1872~1915)의 24개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스크랴빈 곡은 초연 당시 ‘한 마리 천마가 돼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기묘한 해방감을 안겨 준다’는 극찬과 ‘화음도 리듬도 없이 그저 따분하고 지루한 별난 음악’이라는 혹평을 동시에 받았다. 백건우는 “스크랴빈은 자기 세계가 뚜렷한 작곡가이고 후기뿐 아니라 초기 작품도 연주할수록 좋은 곡”이라며 “이 곡을 꼭 한국에서 연주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백건우가 러시아 작곡가들의 독주곡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건 이례적이다. 그동안 한 작곡가의 작품으로만 연주하는 전곡(全曲) 리사이틀이나 해외 오케스트라의 국내 협연에서 여러 작곡가의 협주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1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8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 19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는 서울 5만∼13만원. (02)599-574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백건우의 꿈...드디어 스크랴빈 24개 전주곡을 연주한다

    백건우의 꿈...드디어 스크랴빈 24개 전주곡을 연주한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69)가 17~23일 서울 예술의전당 등 5개 도시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는다. 백건우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러시아 거장들의 독주곡을 선보인다. 서거 100주년을 맞은 스크랴빈(1872~1915)의 24개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스크랴빈 곡은 초연 당시 ‘한 마리 천마가 돼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기묘한 해방감을 안겨 준다’는 극찬과 ‘화음도 리듬도 없이 그저 따분하고 지루한 별난 음악’이라는 혹평을 동시에 받았다. 백건우는 “스크랴빈은 자기 세계가 뚜렷한 작곡가이고 후기뿐 아니라 초기 작품도 연주할수록 좋은 곡”이라며 “이 곡을 꼭 한국에서 연주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백건우가 러시아 작곡가들의 독주곡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건 이례적이다. 그동안 한 작곡가의 작품으로만 연주하는 전곡(全曲) 리사이틀이나 해외 오케스트라의 국내 협연에서 여러 작곡가의 협주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1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8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 19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는 서울 5만∼13만원. (02)599-574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남메아리, DJ 소울스케이프와 합동 콘서트 ‘에코이즘’ 개최

    남메아리, DJ 소울스케이프와 합동 콘서트 ‘에코이즘’ 개최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 업(Tune Up)’ 15기에 선정된 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와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의 합동 콘서트 ‘에코이즘(ECHOISM)’이 오는 9월 11일 오후 8시 CJ문화재단 아지트에서 열린다. 남메아리가 2014년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 15기에 선정될 당시, 심사위원 정원영은 ‘솔로 피아노로 트리오 이상의 사운드를 낸다’는 심사평과 함께 ‘튼튼함, 정교함, 침착함이 엿보이는 좋은 연주를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DJ 소울스케이프는 방대한 레코드 컬렉션을 바탕으로 과거와 오늘날의 음악들을 넘나들고 있으며,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들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왔다. 그는 DJ 뿐 아니라 작•편곡자이자 프로듀서, 컨트리뷰터이기도 하며 남메아리가 곧 발매할 첫 앨범의 제작을 맡고 있다. 한국 재즈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메아리는 셀프 프로듀스로 만들어진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그간 다양한 활동과 유학 생활을 통해 얻은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첫 앨범에 약 90분의 러닝타임으로 수록될 자작곡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남메아리만의 스타일로 편곡된 팝과 재즈 스탠다드 넘버들을 트리오 구성(베이스 정재일,드럼 서수진)으로 준비하며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DJ 소울스케이프의 디제잉과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남메아리의 연주는 선선한 초가을 밤,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CJ문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의 신인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음악 부문에서는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튠업’을 통해 스타시스템 밖에 있는 다양한 장르의 신인 뮤지션들에게 음악적 성장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음악시장에는 다양한 음악과 실력을 갖춘 음악인을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지영 伊 부소니 피아노 콩쿠르 1위

    문지영 伊 부소니 피아노 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문지영(20)씨가 지난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폐막한 ‘제60회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6일 밝혔다.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이탈리아의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페루치오 부소니를 기리기 위해 1949년 창설된 대회다. 한국인으로는 1980년 서혜경, 1997년 이윤수가 ‘1위 없는 2위’를 한 바 있다. 결선에서 쇼팽의 ‘피아노 콘체르토 제2번 f단조’를 연주해 우승을 차지한 문씨는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피아노 부문 1위를 한 바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문화빅뱅 더 콘서트(KBS1 밤 11시 40분) 국경을 초월해 음악으로 이어온 우정이 여기 있다. 나라부터 언어까지 모두 다르지만 10년째 깊은 우정을 이어온 피아니스트 이경미,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돔라 연주자 알렉산더 마카로프가 긴 시간의 우정을 음악으로 선보인다. 이들은 리스트의 가장 아름다운 소곡으로 알려진 ‘사랑의 꿈’을 통해 낭만주의의 감미로움을 연주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리고 스캔들까지.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접수한 임창정, 7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승부욕의 아이콘 전진, 최근 음원차트를 접수하고 있는 자이언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종횡무진 예능을 누비는 황치열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렇게 야생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상남자 네 명의 거친 만남이 시작된다. ■초즌:선택 당한 자 2(AXN 밤 10시 50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암살범이 되어야만 하는 선택당한 자의 이야기. 제이콥은 은행에서 자신의 표적인 레슬리 브루어를 만난다. 그 후 피를 토하며 쓰러진 제이콥은 에이버리에게 도움을 청하고 에이버리는 제이콥이 비소에 중독된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언은 추적이 안 되는 차를 구해 로라와 엘리가 있는 모텔로 오고, 와쳐스를 피해 달아나기로 결심한다.
  • [새 영화] ‘기적의 피아노’, 시각 장애 소녀 예은이, 피아노로 희망을 연주하다

    [새 영화] ‘기적의 피아노’, 시각 장애 소녀 예은이, 피아노로 희망을 연주하다

    눈물은 예상치 못한 데서 나왔다.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 예은이가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어서 평생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에도 애써 억눌렀던 감정은 아이가 자작곡으로 숨겨 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대목에서 터지고 말았다. 누구보다 외롭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이는 오히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위로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은이의 피아노는 기적 그 자체다. 예은이는 두 살 때 엄마가 주워다 준 전자오르간을 갖고 놀면서 음을 익혔다. 수년간 귀로 익힌 절대음감이 예은이의 유일한 무기다. 아이는 엄마가 부르는 노랫소리부터 베토벤이나 쇼팽 등 거장들의 음악을 악보 없이 연주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예은이를 천재라고 불렀고 TV 예능 프로그램까지 나갔다. 하지만 세상의 관심은 거기까지였다. 누구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졌지만 앞을 못 본다는 핸디캡이 있는 예은이가 피아니스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기적의 피아노’는 그렇게 절망에서 희망의 기적을 일궈 가는 예은이네 가족의 이야기다. 예은이 엄마 박정순씨는 장애인 봉사 활동을 하다가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살던 부부는 어느 날 자신들에게 맡겨진 예은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피아노 한번 배워 본 적 없는 엄마는 일찌감치 예은이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봤고 아이를 위한 감성 교육을 시켰다. 소나기가 올 때는 빗소리를 듣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손으로 바람을 느끼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피아노로 표현하도록 했다. 예은이네가 가장 기뻤던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성혜 교수에게 인정을 받고 피아노 선생님이 생겼을 때다. 예은이는 피아니스트 이진욱씨를 만나 ‘물 만난 고기’처럼 연주를 쏟아 낸다. 아이는 선생님과 주거니 받거니 연주를 이어 나간다.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어느 날 엄마는 풀 죽은 예은이에게 “키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도 있고 날씬한 사람도 있듯이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사람은 다 다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말은 예은이네가 세상의 비장애인들에게 전하는 외침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주눅이 들어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던 예은이가 이웃집 친구 현지를 만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장면은 극장 안을 흐뭇한 미소로 물들인다. 그렇게 예은이는 두렵고 무서운 세상과 조금씩 소통하고 있었다. KBS에서 ‘인간극장’을 연출했던 임성구 감독은 3년에 걸쳐 예은이의 성장기를 꼼꼼하게 담았다. ‘워낭소리’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그랬듯이 투박하지만 담백한 이야기가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기본적으로 휴먼 드라마이지만 음악영화이자 한국 교육에 대한 시사점도 담겼다. 내레이션은 한류스타 박유천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돼 부쩍 성장한 예은이의 꿈은 연주할 때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예은이의 소중한 꿈이 잘 커 나갈 수 있도록 세상이 답을 해 줄 차례다. 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안구없는 천재피아니스트 예은이의 ‘기적의 피아노’

    안구없는 천재피아니스트 예은이의 ‘기적의 피아노’

    눈물은 예상치 못한 데서 나왔다.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 예은이가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어서 평생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에도 애써 억눌렀던 감정은, 아이가 자작곡으로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대목에서 터지고 말았다. 누구보다 외롭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이는 오히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위로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은이의 피아노는 기적 그 자체다. 예은이는 두살때 엄마가 주워다 준 전자 올겐을 갖고 놀면서 음을 익혔다. 수년간 귀로 익힌 절대 음감이 예은이의 유일한 무기다. 아이는 엄마가 부르는 노래 소리부터 베토벤이나 쇼팽 등 거장들의 음악을 악보 없이 연주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예은이를 천재라고 불렀고 TV 예능 프로그램까지 나갔다. 하지만 세상의 관심은 거기까지였다. 누구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졌지만 앞을 못본다는 핸디캡을 가진 예은이가 피아니스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기적의 피아노’는 그렇게 절망에서 희망의 기적을 일구어가는 예은이네 가족의 이야기다. 예은이 엄마 박정순씨는 장애인 봉사 활동을 하다가 젊은 시절 교통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장애인 복지 시설을 운영하면서 살던 부부는 어느 날 자신들에게 맡겨진 예은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피아노 한번 배워본 적 없는 엄마는 일찌감치 예은이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봤고 아이를 위한 감성 교육을 시켰다. 소나기가 올때는 빗소리를 듣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손으로 바람을 느끼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피아노로 표현하도록 했다. 예은이네가 가장 기뻤던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성혜 교수에게 인정을 받고 피아노 선생님이 생겼을 때다. 예은이는 피아니스트 이진욱씨를 만나 ‘물만난 고기’처럼 연주를 쏟아낸다. 아이는 선생님과 주거니 받거니 연주를 이어나간다.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어느날 엄마는 풀 죽은 예은이에게 “키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도 있고 날씬한 사람도 있듯이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사람은 다 다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말은 예은이네가 세상의 비장애인들에게 전하는 외침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주눅이 들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던 예은이가 이웃집 친구 현지를 만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장면은 극장 안을 흐뭇한 미소로 물들인다. 그렇게 예은이는 두렵고 무서운 세상과 조금씩 소통하고 있었다. KBS에서 ‘인간극장’을 연출했던 임성구 감독은 3년에 걸쳐 예은이의 성장기를 꼼꼼하게 담았다. ‘워낭소리’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가 그랬듯이 투박하지만 담백한 이야기가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기본적으로 휴먼 드라마이지만 음악영화이자 한국 교육에 대한 시사점도 담겼다. 내레이션은 한류스타 박유천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돼 부쩍 성장한 예은이의 꿈은 연주할때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예은이의 소중한 꿈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세상이 답을 해 줄 차례다. 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월드경매+] 그룹 아바(ABBA) 사용한 피아노 경매…최대 18억원

    스웨덴 출신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가 작곡과 연주에 사용한 피아노가 경매에 나온다.지난 27일(현지시간) 경매업체 소더비는 다음달 말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경매에 아바가 사용한 그랜드피아노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 60만~80만 파운드(약 10억 8000만원~14억 5000만원)사이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피아노는 '댄싱퀸'(Dancing Queen), '워털루'(Waterloo) 등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을 작곡하는데 사용됐을 만큼 인연이 깊다. 키보드와 작곡가로 명성을 떨친 아바의 전 멤버 베니 앤더슨(68)은 "이 피아노는 우리에게 커다란 영감을 준 원천이었다" 며 가치를 추켜세웠다. 실제로 '아바 그랜드피아노'로도 불리는 이 피아노는 지난 1973~1977년 사이 5장의 스튜디오 앨범 녹음에 사용됐으며 그룹 뮤직비디오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이 피아노는 스웨덴의 게오르그 볼린이 미국의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그 역시 "믿을 수 없을만큼 최고의 악기" 라고 평가한 바 있다. 영국 현지언론은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The Winner Takes It All )는 아바의 히트곡을 기사 제목으로 달아 이번 경매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만약 80만 파운드에 낙찰되면 피아노를 독차지하기 위해 세금 등을 포함 총 100만 파운드(약 18억원)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바는 두쌍의 부부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지난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워털루'(Waterloo)가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후프 동메달… 아쉬움 달랜 손연재

    후프 동메달… 아쉬움 달랜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는 23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300점을 받아 마르가리타 마문(19.100점),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500점·이상 러시아)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 노메달의 아쉬움을 씻었다. 8명의 선수 중 7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선 손연재는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다니엘 아드니의 클래식 연주곡 ‘코니시 랩소디’에 맞춰 큰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볼 종목에서는 17.700점에 그쳐 마문(19.020점)과 솔다토바(18.450점), 멜리치나 스타뉴타(18.100점·벨라루스)에 이어 공동 4위에 머물렀다. 곤봉(17.100점)과 리본(16.850점)에서도 실수를 연발하며 각각 공동 6위와 5위에 그쳤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개인종합에서는 후프(18.250점)·볼(18.150점)·곤봉(18.150점)·리본(18.100점) 합계 72.65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마문(75.550점)과 야나 쿠드랍체바(75.250점), 솔다토바(74.300점) 등 러시아 강호들에 밀렸고, 지난달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에서 앞섰던 스타뉴타(73.100점)에게도 약간 뒤졌다. 올 시즌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손연재는 다음달 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리우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올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다. 손연재는 지난해 터키 이즈미르 대회에선 개인종합 4위에 올랐고, 후프 종목 동메달로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1박2일’ 이벌, 귀 사로잡는 실력+눈 사로잡는 외모 ‘재능낭비했다?’

    ‘1박2일’ 이벌, 귀 사로잡는 실력+눈 사로잡는 외모 ‘재능낭비했다?’

    피아니스트 이벌이 절대음감을 위해 ‘1박 2일’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방 출장 촬영 복불복을 위해 3종 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별 1등은 바로 퇴근할 수 있었다. 1라운드 병뚜껑 멀리 보내기, 2라운드 나라 이름 대기에서 각각 데프콘, 정준영이 퇴근을 확정지은 가운데 3라운드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3라운드 게임은 절대음감이라고 설명하면서 피아노 치고 있는 누군가를 소개했다. 알고 보니 진짜 피아니스트 이벌이었다. 이벌은 연세대 피아노과를 조기 수석입학 한 피아노계 유망주로 국내 유수 콩쿠르를 석권했다. 이벌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까지 자랑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절대음감을 위해 피아니스트까지 동원한 사실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본처와 후처 46년 함께한 얄궂은 동거, ‘춘희막이’ 예고편

    본처와 후처 46년 함께한 얄궂은 동거, ‘춘희막이’ 예고편

    다큐멘터리 영화 ‘춘희막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춘희막이’는 홍역과 태풍으로 두 아들을 잃은 본처(막이)와 집안의 대를 잇고자 후처(춘희)가 된 두 여인이 남편을 잃고 함께 살아가는 기구한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박혁지 감독은 두 할머니의 삶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담백하게 그려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46년을 함께 살아온 두 할머니의 얄궂은 인연을 소개하며 이들의 소박한 일상을 담았다. 거침없는 언사와는 다르게 ‘춘희’ 할머니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시크한 매력의 ‘막이’ 할머니와 늘 웃는 얼굴로 앙증맞은 행동을 하는 귀여운 춘희 할머니의 모습은 이들의 이야기에 시선을 머물게 한다.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하게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는 두 할머니의 웃음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또 이들의 웃음 뒤에 숨겨진 46년 세월 동안의 극적인 사연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참여한 서정적인 감성의 OST와 시골의 따스한 풍경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춘희막이’는 박혁지 감독이 2년간의 촬영을 통해 두 할머니의 일상과 풍경, 서로에 대한 애증과 먹먹함, 둘만이 공유할 수 있는 묵직한 감성의 울림을 담아냈다. 여기에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음악감독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선율로 서정적인 감성을 더했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수상했다. 또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JIPP다큐멘터리 피칭 최우수상과 인천다큐멘너리 피칭포럼 2013 KCA 베스트 피칭상을 수상했다. 2009년 ‘워낭소리’와 2014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박혁지 감독의 ‘춘희막이’ 역시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영상=메가박스 플러스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유천 내레이션 참여, ‘기적의 피아노’ 메인 예고편

    박유천 내레이션 참여, ‘기적의 피아노’ 메인 예고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적의 피아노’는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인으로 사는 소녀 ‘예은’이와 가족들이 함께 기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작품에서 박유천은 내레이션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이 태어난 어린 ‘예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예은이는 모차르트라 불리며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예은이는 앞을 보지 못해 모든 것이 쉽지 않은 10살 꼬마다. ‘나는 왜 눈이 안 보일까? 어른이 되면 눈이 좋아질까?’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생활하는 예은이의 모습과 그런 예은이가 피아노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것에 감사하는 부모의 모습은 그 자체로 따스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꿈을 향해 내딛는 첫발, 나의 기적은 모두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카피는 예은이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임성구 감독은 “꼬마 아이가 손으로 더듬더듬 피아노를 치면서 음악을 하는 모습이 굉장히 신기해서 제작을 결심하게 됐다. 앞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소통하고 피아노를 치는지, 가족 구성도 특이해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예은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촬영했다. 지금은 중학교 1학년이 됐으니, 약 4~5년 동안 촬영을 한 셈이다”라며 작품 기획 의도와 길었던 제작기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임성구 감독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예은이는 물론 예은이와 어머니의 관계 그리고 장애를 딛고 이겨내려는 모성애까지 함께 담고 싶었다”며 ‘기적의 피아노’가 단순한 ‘장애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과 ‘사랑’에 관해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 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처음 만나는 ‘클라리넷 여제’의 실내악

    처음 만나는 ‘클라리넷 여제’의 실내악

    ‘세계 클라리넷의 여제’로 불리는 자비네 마이어(56)가 ‘자비네 마이어 트리오’를 이끌고 다음달 22일 한국을 찾는다. 이미 2008년과 2014년 두 차례의 협연으로 한국 무대에 섰던 그는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실내악 연주를 들려준다. 1982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자비네 마이어는 9개월 만에 솔리스트로 전향한 뒤 세계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로 우뚝 섰다. 그는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통해 솔리스트로서뿐 아니라 앙상블 악기로서 클라리넷의 지평을 넓히는 데도 큰 공헌을 했다. 특히 한동안 잊혔던 클라리넷의 ‘사촌’ 악기인 바셋 호른에 관심을 가지고 클라리넷 트리오 앙상블 ‘트리오 디 클라로네’를 결성해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트리오 디 클라로네’의 멤버인 자비네 마이어와 그의 남편 라이너 벨러가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을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가 피아노 선율을 더한다. 여기에 ‘트리오 디 클라로네’의 멤버 볼프강 마이어가 특별 게스트로 합류한다. 멘델스존이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 피아노의 조합을 위해 작곡한 두 곡의 협주곡과 슈만의 클라리넷 명곡인 환상소품집, 로망스 등을 통해 우아하고 청량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4만~9만원. (02)2005-0114.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 반전 가창력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 반전 가창력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 반전 가창력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꽃을 든 꽃게’가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드라마 찍다 소풍나온 기분” 미모+몸매+가창력 ‘다 가졌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드라마 찍다 소풍나온 기분” 미모+몸매+가창력 ‘다 가졌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드라마 찍다 소풍나온 기분” 반전 가창력 알고보니..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이성경이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의 무대에 대해 “호흡이나 발성 자체를 가성을 써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리고 애타게 한다.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했다”며 호평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노래도 이렇게 잘해?”,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고 노래까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부족한 게 뭐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드라마 잘 보고 있는데 더욱 팬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전공은 피아노” 원래 꿈 알고보니 ‘반전’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전공은 피아노” 원래 꿈 알고보니 ‘반전’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전공은 피아노” 원래 꿈 알고보니 ‘반전’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복면가왕 꽃게’였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바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경이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성경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의 무대에 대해 “호흡이나 발성 자체를 가성을 써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리고 애타게 한다.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했다”며 호평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상상도 못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대박이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노래도 이렇게 잘 할 줄이야”,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해 원래 꿈이..”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해 원래 꿈이..”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모델-배우 이어 가수까지 섭렵? “피아노 전공해 원래 꿈이..”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복면가왕 꽃게’로 드러났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꽃을 든 꽃게’가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의 무대에 대해 “호흡이나 발성 자체를 가성을 써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리고 애타게 한다.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했다”며 호평했다. 사진=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MBC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반전 노래 실력..남성팬 깜짝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반전 노래 실력..남성팬 깜짝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이성경이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반전 노래 실력 깜짝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반전 노래 실력 깜짝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에 도전하는 2라운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인 이성경이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되어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며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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