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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폭투하 비행사들의 웃지 못할 대화

    원폭투하 비행사들의 웃지 못할 대화

    역사의 원전/존 캐리 엮음/김기협 옮김/바다출판사/896쪽/1만 7000원 ‘크리토여, 우리가 이스쿨라피우스에게 수탉 한 마리 값을 치르지 않은 것이 있다네. 잊지 않고 갚아주기 바라네.’ 독배를 마셔 온몸에 독기가 퍼져 나가는 상황에서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남겼다는 유언. 고대의 대표적 현자로 알려진 소크라테스가 죽음 직전 얼굴을 덮고 있던 이불을 치우며 했다는, 블랙코미디 같은 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와 유명인들에는 이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와 사연들이 다양하게 얽혔을 터이다. ‘역사의 원전’은 그 유명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명성 한 편에 숨어 있는 것들을 현장 기록에서 생생하게 들춰내 흥미롭다. 막연한 추정이 아닌, 역사현장에 직접 있었고 목격한 이들의 기록들을 추려 엮은 ‘현장 목격 문학’의 장르로 읽힌다. 기원전 430년 아테네에 유행한 역병에 대해 쓴 쿠키디데스의 원전을 시작으로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기록까지 2500년에 걸친 세계사 속 180개의 기록을 900쪽에 풀었다. 책의 특장은 글쓰기가 전업인 작가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들의 온전한 기록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사실전달 차원을 넘어 기록자의 희로애락까지 두루 살핀 주관적 언급이 묘미를 더한다. 옥스퍼드대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의 역사 선별능력과, 원전엔 짤막하게 언급된 설명을 상세하게 해설한 옮긴이의 내공이 결합해 던져주는 역사적 사실들이 쏠쏠한 재미를 전한다. 그 재미에 얹히는 인간과 삶, 그리고 역사의 관계가 교훈일 수 있다. 원자폭탄을 싣고 나가사키로 향하는 폭격기 비행사가 폭탄투하 직전 동료와 나누는 웃지 못할 대화며, 검정색 비단 스타킹에 모피 코트를 입고 당당히 사형장으로 걸어간 희대의 여성 마타 하리의 처형 장면, 승리해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이순신 장군과 아주 닮은 넬슨 장군의 최후…. 책에는 이처럼 유명한 역사와 인물만 등장하는 게 아니다. 역사가 걸출한 인물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만의 궤적이 아니듯이, 무명기록자들의 사사로운 목격도 적지 않다. 토끼사냥에 맛을 들여가면서 ‘살해’와 순결의 상실에 길들여져가는 아이를 관찰한 기록이며 콸라룸푸르 함락의 날 먹을 것을 찾아 혈안이 된 걸인의 깡통에서 튀어나온 슐레지어 테니스공처럼 소소한 장면과 시선의 기록도 색다르다. 역자의 후기가 그런 책의 성격을 잘 압축해 보인다. “손가락을 무시하고 달만 쳐다보라는 구호는 손가락이 왜 달을 가리키는지 그 구체적 사연을 살피지 못하게 한다. 기록된 사실의 이해를 넘어 기록자의 의도를 읽을 수 있다면 물고기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우는 소득이 될 것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재즈평론가의 록 이야기 5년만의 ‘마지막 악장’

    재즈평론가의 록 이야기 5년만의 ‘마지막 악장’

    페인트 잇 록/남무성 글·그림/북폴리오/전 3권 361쪽, 347쪽, 310쪽/각권 1만 9000원 5년 전 여름 ‘페인트 잇 록’(Paint it Rock)이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라는 부제를 달고 등장하자 음악계는 물론 만화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재즈 평론가가 그리는 록 입문서라는 이유에서다. ‘록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라는 의구심은 방대한 정보량과 안목에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다. 재즈 마니아에 앞서 록 키드였다는 사실이 책 곳곳에 배어 있었다. 정통 만화가가 아니어서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기우에 불과했다. 독특한 작화와 유머 넘치는 연출력은 독자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이미 재즈 역사를 다룬 ‘재즈 잇 업’이란 작품으로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내공이 묵직한 터였다. 첫 권은 1950년대 로큰롤 태동기 척 베리에서부터 레드 제플린을 거쳐 1980년대로 넘어오기 직전까지 질주했다. 2009년 연말 두 번째 권이 예정됐지만 감감무소식. 작가가 팔방미인인 탓이었다. 국내 재즈 1세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연출, 각종 공연 기획에다가 음반 프로듀싱, 영화 관련 책 작업 등으로 후속편 출간은 계속 미뤄졌다. 남무성 평론가가 마침내 ‘페인트 잇 록’을 3권으로 완간했다. 1권은 몇몇 오류를 잡은 개정판이다.2~3권은 네이버에서 ‘만화로 듣는 올댓록’이라는 제목으로 2년간 연재했던 원고를 묶은 것이다.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 데이비드 보위, 이글스,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 헤드 등 당대 록스타들이 릴레이를 펼친다. 복잡한 록의 흥망성쇠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 주기 위해 수개월간 새로 작업했다. 미공개 컷과 에피소드도 수두룩하다. 언젠가 한국 록 역사도 그의 손에서 그려지길 기대해 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철민·김원해 “류승룡 워낙 떠서…” 발언에 류승룡 소속사 해명

    ‘라디오스타’ 이철민·김원해 “류승룡 워낙 떠서…” 발언에 류승룡 소속사 해명

    배우 이철민과 김원해가 류승룡과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가운데 류승룡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이철민과 김원해는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승룡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MC들은 이철민에게 “대학시절 부부라 불릴 정도로 절친했던 류승룡과 멱살잡이를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철민은 “싸움까진 아니고 좀 다툰 적이 있었다”면서 “하루는 밤에 일이 있어서 학교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웬 차가 나를 따라오면서 시비를 걸었다. 마침 경비아저씨가 불을 켜놓고 TV를 보고 계시길래 나도 같이 봤는데, 그 차에서 3명이 내리더라. 그리고는 내가 있는 쪽으로 스윽 오더니 웃기 시작했다. 그 중 한 명이 류승룡이었다”고 밝혔다. 이철민은 이어 “내가 경비실에 숨은 사건이 있은 후부터 어디를 가든 ‘철민이 겁 많은 애다’라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1년이 지났는데도 류승룡이 그 얘기를 하더라. 도저히 못 참겠다 싶어 멱살잡이를 했다. 하지만 싸우진 않았다. 내가 알고 보면 굉장히 여리다”고 말했다. 이날 ‘난타’를 통해 류승룡과 인연을 맺었다고 말한 김원해는 “지금은 (연락을) 못한다. 워낙 떠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철민 또한 “최근 류승룡의 전화번호가 바뀌었더라. 얼마 전 시사회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나 전화 잘 안 받아’하고 가버렸다. 만나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 류승룡 성격에 대한 말이 나오자 류승룡 측 관계자는 “예능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이슈가 크게 된 것 같다. 클립 영상도 나와 있다고 하니 우선 어떤 톤으로 이야기를 한 건지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룡이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 이 방송을 봤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방송에서 나온 대로 그런 성격을 가진 분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이 부분만 부각된 것이 더욱 당황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승룡 소속사 해명에 네티즌들은 “류승룡 소속사 해명, 류승룡 어떤 생각하고 있을까”, “류승룡 소속사 해명, 서로 좀 어색하겠는데”, “류승룡 소속사 해명, 예능인데 다큐가 됐네”, “류승룡 소속사 해명, 당사자들만 아는 일에 억측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부끄러운 민낯 연일 드러내는 지도층 성추행

    사회지도층의 성추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골프장 캐디 성추행 사건 파문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골프장 회장으로 있는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선 사단장이 부하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하는가 하면 서울대 교수라는 사람이 인턴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일도 있었다.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 가운데 하나가 성폭력 근절임을 비웃기라도 하듯 성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니 딱한 노릇이다. 우리는 지금 ‘성추문 공화국’에서 살고 있는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전 골프장 여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에 피소된 전직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밤늦게 여직원 기숙사로 찾아와 샤워하는 자신을 불러내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한다. 이에 전 검찰총장은 “골프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위로차 찾아간 것일 뿐 신체 접촉은 없었다”며 성추행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전 검찰총장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 성추행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다면 거짓말을 한 죄까지 엄히 물어 사회에서 파문이라도 시켜야 할 것이다. 인권 전담기관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조차 직원 성추행 사건을 적당히 은폐하고 넘어가려 할 정도로 우리 사회의 도덕 불감증은 심각한 수준이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성추행을 저지르고서도 뉘우치는 기색은 없었다. 부끄러운 나머지 자진(自盡)은 하지 못할망정 “손가락으로 가슴을 툭 찔렀을 뿐”이라며 뻔뻔스럽게 내댔다. 권세 있는 자리에 있었다고 대놓고 봐주기 수사를 해 온 썩어 빠진 관행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그래야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빛조차 보이지 않는 타락한 지도층의 더러운 입과 손을 조금이라도 묶어 놓을 수 있다. ‘안전’을 앞세운다고 저절로 안전한 사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폭력을 4대악의 하나로 규정하고 국정 어젠다로 삼을 정도면 그야말로 정권 차원의 도덕재무장 운동이라도 벌여야 한다. 성희롱이든 성추행이든 모두 다 성폭력이다. 우리 국민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아프게 기억한다. 고위 공직을 지낸이라면 사회지도층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정사(正邪) 감각만이라도 갖춰야 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성추문에 관한 한 얼치기 수사와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관행 아닌 관행을 반드시 뿌리 뽑기 바란다.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여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어떤 의미?”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여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어떤 의미?”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여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엇?”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황당하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는 女직원 강제로..’ 당시 상황보니 “경악”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는 女직원 강제로..’ 당시 상황보니 “경악”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전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경기 포천의 한 골프장 전 직원인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전 검찰총장 B씨는 밤늦게 골프장 여직원 기숙사로 찾아와 샤워하는 A씨를 불러내 강제로 성추행했다. A씨의 아버지는 1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A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나는 아빠한테만 뽀뽀한다’고 하자 B씨는 ‘너희 아빠가 나보다 대단하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B씨가 A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이제부터 내 애인해라’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자정이 돼서야 5만원을 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A씨는 골프장에 사표를 제출하고 직장을 그만뒀다. 한편 전 검찰총장 B씨는 “A씨가 골프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위로차 찾아간 것일 뿐 신체 접촉은 없었다”며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진실이 뭘까”,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이면 처벌 확실하게 하길”,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정확한 조사로 진실 꼭 밝혀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직원 껴안고 뽀뽀·부적절 관계 요구… 일그러진 사회지도층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릇된 성 인식에서 비롯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포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근무했던 A씨는 전날 골프장 명예회장이자 검찰총장 출신인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지난해 6월 말 직원 기숙사 방으로 한밤중에 찾아와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사건 직후 사표를 냈다. A씨가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난 아빠한테만 뽀뽀한다”고 하자 B씨는 “너희 아빠가 나보다 더 대단하냐”며 “넌 내 아내보다 100배는 예쁘다. 내 애인 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는 “B씨가 자정쯤 방을 나가며 5만원을 쥐여줬고,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B씨는 이날 오후 해명 자료를 내고 “여직원이 일을 그만두려 한다고 해 골프장 여성 간부와 위로차 찾아갔을 뿐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어떠한 부적절한 행동도 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힌다”면서 “당당하게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국립중앙의료원장 C씨도 원장 재직 시절 20대 계약직 여직원에게 입을 맞추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직원은 C씨가 전에도 부적절한 관계를 제안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직원은 병원을 그만둔 뒤 지난 9월 C씨를 고소했다. C씨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9월 사퇴했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지난 9월 강원 원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낯뜨거운 일탈로 물의를 빚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도대체 女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슨 뜻?” 아버지 성추행 고소장 제출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도대체 女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슨 뜻?” 아버지 성추행 고소장 제출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도대체 女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슨 뜻?” 아버지 성추행 고소장 제출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길래 이런 사건이 계속 나오나”,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권력 있다고 하는 것들이 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여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엇?” 충격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여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엇?” 충격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여직원 손에 쥐어준 5만원 무엇?”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황당하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사건 후 여직원 직장까지 그만둬..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사건 후 여직원 직장까지 그만둬..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경기 포천의 한 골프장 전 직원인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B 전 검찰총장은 지난해 6월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A씨를 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A씨는 골프장에 사표를 제출하고 직장을 그만뒀다. 한편 전 검찰총장 B씨는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전 검찰총장 “신체접촉 없었다” 반박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전 검찰총장 “신체접촉 없었다” 반박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한 골프장 여직원이었던 A 씨가 지난 11일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 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6월 밤 10시 쯤 전 검찰총장 B 씨가 골프장 기숙사 방으로 찾아와 자신을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에 전 검찰총장 B 씨 측은 “A 씨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설득하려고 위로차 찾아갔던 것뿐”이라며 “신체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에 혐의 전면부인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에 혐의 전면부인

    전 검찰총장이 성추행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경기 포천의 한 골프장 전 직원인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전 검찰총장 B씨는 밤늦게 골프장 여직원 기숙사로 찾아와 샤워하는 A씨를 불러내 강제로 성추행했다. 이에 전 검찰총장 B씨는 “A씨가 골프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위로차 찾아간 것일 뿐 신체 접촉은 없었다”며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경찰조사는 언제?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경찰조사는 언제?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 포천의 한 골프장 전 직원인 A씨가 전 검찰총장 B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전 검찰총장 B씨가 밤늦게 기숙사로 찾아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아내보다 예쁘다” 강제로 스킨십해..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아내보다 예쁘다” 강제로 스킨십해..

    전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경기지방경찰청 2청은 지난 11일 골프장 여직원 A씨가 전 검찰총장 B씨에게 성추행당했다는 고소장을 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밤 10시쯤 전 검찰총장 B씨가 기숙사 방에 찾아와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B 전 총장이 “넌 내 아내보다 100배는 예쁘다. 이제부터 내 애인이다”라며 계속 치근덕댔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B 전 총장은 “A씨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 설득하려고 위로 차원에서 찾아갔을 뿐 신체 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던 딸에게 애인하라고…” 여직원 아버지 증언 ‘충격’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던 딸에게 애인하라고…” 여직원 아버지 증언 ‘충격’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던 딸에게 애인하라고…” 여직원 아버지 증언 ‘충격’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무슨 일이 이런 일이 다있나”,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성추행하는데 저렇게 자기 경력까지 들이대네. 무섭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징그럽게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던 딸 나오라고 하더니…” 여직원 아버지 충격적 증언 들어보니 ‘깜짝’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던 딸 나오라고 하더니…” 여직원 아버지 충격적 증언 들어보니 ‘깜짝’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샤워하던 딸 나오라고 하더니…” 여직원 아버지 충격적 증언 들어보니 ‘깜짝’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정말 힘든 상황일 것 같은데 힘내세요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성추행하는데 경력이 무슨 상관이냐. 이게 말이 되냐”,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나이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징그럽게 이런 일을 벌이다니. 정말 기가 막힌 세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내 애인해라” 치근대다가 5만원 쥐어주고 떠나 ‘대체 무슨 일?”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내 애인해라” 치근대다가 5만원 쥐어주고 떠나 ‘대체 무슨 일?”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내 애인해라” 치근대다가 5만원 쥐어주고 떠나 ‘대체 무슨 일?”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가족들 앞에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닐 듯”,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이런 일이 일어나면 내 주변도 걱정스럽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지인들 얼굴 보기가 민망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강제 스킨십 “아내보다 예뻐”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강제 스킨십 “아내보다 예뻐”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강제 스킨십 “아내보다 예뻐” 전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전 검찰총장 B씨에게 성추행당했다는 고소장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제출했다. A씨 아버지는 12일 한 매채와의 통화에서 “전 검찰총장이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전했다. 현재 B 전 총장은 “A씨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 설득하려고 위로 차원에서 찾아갔을 뿐 신체 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골프장직원 주장에 전 검찰총장 입장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골프장직원 주장에 전 검찰총장 입장은?

    지난 11일 경기 포천의 한 골프장 전 직원인 A씨가 전 검찰총장 B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전 검찰총장 B씨가 기숙사로 찾아와 강제로 껴안고 뽀뽀하는 등의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골프장에 사표를 제출했다. 고소 소식이 알려지자 전 검찰총장 B씨는 “A씨가 골프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위로차 찾아간 것일 뿐 신체 접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검찰총창 성추행 혐의 피소 “골프장 女직원 기숙사에서 뽀뽀하더니” 쥐어준 5만원은 무엇?

    전 검찰총창 성추행 혐의 피소 “골프장 女직원 기숙사에서 뽀뽀하더니” 쥐어준 5만원은 무엇?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A씨 아버지는 12일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2년여 동안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던 A씨는 사건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사표를 냈다. A씨 아버지는 “치욕감을 느낀 딸은 돈을 찢어 버린 뒤 아버지까지 피할 정도로 한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라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소장과 증거자료 등을 접수하며 고소인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정말 대단한 양반이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무섭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가 있나. 정신이 나간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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