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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아이 셋 정도 더 낳고 싶다” 도대체 왜?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아이 셋 정도 더 낳고 싶다” 도대체 왜?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아이 셋 정도 더 낳고 싶다” 도대체 왜?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산 뒤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자 “아기는 남편 닮았다”면서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풋풋했던 첫만남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해피투게더 소유진, 풋풋했던 첫만남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풋풋했던 첫만남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산 뒤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자 “아기는 남편 닮았다”면서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따.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의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연관검색어 ‘재혼 전부인+이혼 아들’ 황당”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연관검색어 ‘재혼 전부인+이혼 아들’ 황당”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연관검색어 ‘재혼 전부인+이혼 아들’ 황당”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백종원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한 루머를 해명한 사실도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이 방송에서 남편 백종원을 언급하면서 과거 백종원이 출연한 방송도 화제다. 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남편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어떤 결과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남편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어떤 결과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남편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어떤 결과가?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산 뒤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자 “아기는 남편 닮았다”면서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풋풋했던 첫만남 “처음에는 백종원 누군 지 몰랐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풋풋했던 첫만남 “처음에는 백종원 누군 지 몰랐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풋풋했던 첫만남 “처음에는 백종원 누군 지 몰랐다”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산 뒤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자 “아기는 남편 닮았다”면서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따.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의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남편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결과는?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남편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결과는?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남편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결과는?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산 뒤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자 “아기는 남편 닮았다”면서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소유진 “노총각이었던 백종원 연관검색어 ‘재혼·이혼’ 왜?”

    해피투게더 소유진 “노총각이었던 백종원 연관검색어 ‘재혼·이혼’ 왜?”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노총각이었던 백종원 연관검색어 ‘재혼·이혼’ 왜?” 배우 소유진이 25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업가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소유진은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당시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심혜진이 함께 드라마 하던 나를 소개해줬다.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백종원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남편 백종원의) 고깃집이 하나가 아니지 않느냐.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밝혔다. MC 박명수도 “처음에는 하나인 줄 알았는데 하나씩 알게 되니 기뻤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사실 남편 백종원 몰래 남편의 경제력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 남편의 가게가 몇개나 있는지 검색해봤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소유진은 출산 뒤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자 “아기는 남편 닮았다”면서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따.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사진 속의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유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어른이 결혼 허락 대신 ‘호적등본’을 보여달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던 이유에 대해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뜬다“고 고백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이 루머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등 루머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결국 유료 배포…회당 6600원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유료 배포…회당 6600원 ‘김정은 암살 영화’ ‘김정은 소니’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된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며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랜달 박이 김정은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가격+볼수있는 방법은?’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가격+볼수있는 방법은?’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결정 ‘가격+볼수있는 곳은?’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된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화는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유료로 관람할 수 있따.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온라인 배포 이유를 전했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결제 가격은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결제 가격은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결제 가격은 얼마?”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화는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볼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의 이같은 결정에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영화 가격 얼만가 보니 “너무 저렴해”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영화 가격 얼만가 보니 “너무 저렴해”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온라인 무차별 배포 ‘한편 가격 얼만가 보니’ 대박 ’김정은 암살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돼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영화는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볼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온라인 배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인터뷰’ 결국 온·오프라인 유료 배포…회당 6600원

    영화 ‘인터뷰’ 유료 배포…회당 6600원 ‘소니 인터뷰 배포’ ‘김정은 소니’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된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며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랜달 박이 김정은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상영 결정…어디 가면 볼 수 있나?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상영 결정…회당 6600원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상영 결정’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된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며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랜달 박이 김정은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상영 결정…어디 가면 볼까?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상영 결정…회당 6600원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상영 결정’ 영화 ‘인터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 배포된다. 24일(현지시간) 소니 영화사 측은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를 배포한다”며 구글플레이와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또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이 영화를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니는 이날 오전 10시 플랫폼에 ‘인터뷰’를 일제히 업로드하고 회당 5.99달러(한화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16500원)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관람 등급은 ‘R(Restricted·17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이다. 소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의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영화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디지털 배포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린턴은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무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인터뷰’는 TV 토크쇼 사회자인 제임스 프랭코와 연출자 세스 로건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인터뷰하게 되자 CIA가 암살을 위해 이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랜달 박이 김정은 역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자의 소리] 재난방송에 외국어 병용했으면/김경규 서울 3기동단 경위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다. 재해나 재난은 재산상 손실 외에도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그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외국어 재난방송 및 자막 안내를 제안하고 싶다. 23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대 자연재난 중 하나로 기록된 인도양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한 지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2004년 12월 26일 크리스마스 다음날 오전 발생한 쓰나미는 인도양 연안 12개국을 강타했다. 23만여명이 숨지고, 15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필자는 경찰관으로서 지난 8월 민방위훈련 때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근무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습경보 발령 즉시 안내방송을 듣고 통제에 따라 인근 지하 대피소로 이동해야 함에도 안내방송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 계속 관광하는 것을 보고 재난상황, 민방위 훈련 시 외국어 동시방송과 대형 전광판에 자막 안내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재난 주간방송사인 KBS, 지상파와 종편, 보도전문채널에서 자연재해, 인적재난, 테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간략하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안내방송 및 자막 안내를 하면 외국인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비상대피 장소로 대피할 수 있다. 외국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알리게 돼 국격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규 서울 3기동단 경위
  •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서울학(중)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서울학(중)

    ●서울학과 서울정치학 이승만과 박정희 정권 시기 한국에서 문관으로 근무했던 그레고리 헨더슨은 “서울은 단순히 한국의 최대 도시가 아니라 서울이 곧 한국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프랑스의 역사학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67년 전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을 상상하면서 “파리는 프랑스 그 자체”라고 표현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두 도시는 강력한 중앙집권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에 이르는 한국정치를 분석한 그레고리 헨더슨은 ‘소용돌이의 한국정치’에서 한국정치의 본질을 정치권력을 향해 상승기류를 타고 몰려드는 소용돌이 현상으로 파악했다. 그는 한국인이 단일민족이라는 동질성 때문에 오히려 원자처럼 분열돼 있으며 원자화된 한국인이 모두 정치권력을 향해 소용돌이처럼 몰려들기 때문에 중앙집중화가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한국정치는 당파성과 개인 중심의 기회주의를 보이면서 합리적 타협이나 응집을 배양할 수 있는 토양이 황폐화됐으며, 이런 소용돌이 정치패턴에 대한 처방은 다원주의와 분권화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의 동질성과 중앙집중화 현상을 무리하게 단순화했다는 비판도 있으나 해방 후 혼란으로 점철된 한국 정치의 현상을 꿰뚫은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평가받는다. 결국 두 도시는 시장 출신 대통령을 배출했다. 중앙집권화의 한 극단을 달린 프랑스 파리시장 시라크가 1995년 삼수 끝에 최초의 파리시장 출신 대통령에 올랐다. 이어 2007년 이명박 서울시장 역시 삼수 끝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중앙정치가 모든 것을 녹이는 특성 아래서 서울과 파리의 정치가 살아남는 데 성공한 셈이다.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따질 때 서울은 중앙과 지방의 두 가지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서울정치란 본래 중앙정치와 한 몸이었으나 오랜 관선 시장 시대를 거치면서 서울정치는 중앙정치에 무대를 빼앗긴 채 실체를 잃었다. 서울정치는 고유의 특성을 상실하고 일개 지방정치로 전락했다고 할 수 있다. 서울정치의 상실은 서울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서울은 2000년 이상의 생성사를 가진 기원전의 고도(古都)이며, 규모나 영향력 면에서 전 세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도시이다. 지속적으로 한반도의 심장부 노릇을 한 지도 620년을 훌쩍 넘겼다. 서울을 떠나 대한민국을 논할 수 없듯이 우리나라 정치는 서울에 뿌리를 두고 있기에 서울정치의 제 역할 찾기는 더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서울정치의 기본요소가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 시민사회와 언론 등으로 구성된다고 보면 그중에서도 서울정치의 주 연구대상은 서울시장이다. 서울시장과 서울정치학은 분리할 수 없다. 서울시장의 위상은 이른바 서울정치학의 정립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 서울시장의 존재가치와 위상은 홀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서울정치학과 더불어 성립하기 때문이다. 서울학 연구가 본격화된 지 20년이 지난 오늘에도 서울학과 서울학에 바탕을 둔 서울정치학은 완전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1957년부터 펴낸 ‘항토서울’ 등 2009년까지 발간된 서울학 관련 논저 682편을 바탕으로 서울학 연구의 대상을 분류하면 기초연구, 서울과 공간, 서울과 정치, 서울과 사회, 서울과 경제, 도시문화와 표상, 기타 등 크게 7개로 구분할 수 있다. 기초연구는 다시 역사개설, 방법론, 사료 및 자료로 세분화되며 공간연구는 도시계획과 제 개발, 도시건축물, 주거지 및 도시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사회분야는 사회집단 및 사회문제, 도시민의 일상생활, 인구문제, 교통과 통신이 포함된다. 경제분야는 공업 및 상업, 무역, 노동 등이다. 도시문화와 표상 속에는 문화 및 교육, 종교와 사상,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 등이 들어 있다. 이 중 서울과 정치는 도시와 국가, 지역정치, 도시행정 및 정책으로 작게 분류할 수 있다. 도시와 국가는 천도, 안보, 정치동향, 대외관계, 군사, 치안 등이 포함된다. 지역정치는 의회와 지방자치이다. 도시행정 및 정책 속에는 도시 관련 각종 제도와 정책, 행정이 망라된다고 할 수 있다. 682건 중 2000년 이후 발표된 논저 33건이 정치 편에 속했는데 서울정치의 핵심을 벗어난 채 행정제도에 관련된 내용을 맴돌았다. 올해로 민선 서울시장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뽑은 지 20년을 맞는다. 그동안 6기에 걸쳐 5명의 민선시장이 배출됐지만 그 정치적 실체는 여전히 모호하다. 정치권력론, 정치과정론, 정치리더십론, 정치문화론, 정치기구론 등 정치학의 분류를 서울학에 적용해 서울의 정치과정론, 서울의 리더십론, 서울의 정치문화론, 서울의 행정기구론 등으로 분류하는 등 서울정치학의 본격적 입론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도의 입지와 의미 서울정치학은 1394년 조선 태조의 한양천도에서 비롯됐다. 천도와 안보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성립과 존망을 다루는 서울정치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한양의 도시입지는 국토의 중앙에 있다는 점, 군사적 요충지라는 점, 교통과 수운이 편리하다는 점 등 지정학적 요인이 작용했다. 여기에 풍수도참적 측면이 강하게 두드러졌다. 유교적인 동양의 우주론과 풍수 조영 원리가 절충되어 한양 입지의 주요한 사상적 바탕이 되었다. 수도(首都·Capital)란 국가의 통치를 위한 여러 기관과 기능이 집중된 곳으로 다른 도시와 차별성을 갖는 도시이다. 수도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형성 이후에 사용된 것으로 근대 이후에 출현한 개념이다. 즉 수도는 정치의 일원화를 특징으로 하는 근대 국민국가의 정치권력 소재도시를 일컫는다. 수도에 있는 국가기관을 중앙정부, 그 외의 지역에 있는 행정기관들을 지방정부라고 부르는 식이다. 서울을 다스리는 한성부와 한성부의 우두머리인 한성판윤은 중앙정부에 속한 중앙직 관리였다. 조선시대에는 중앙과 지방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고 그와 비슷한 개념어로 경향(京鄕), 중외(中外), 내외(內外), 경외(京外)라는 용어가 사용됐다. 유럽에서는 16,17세기부터 수도라는 용어가 등장했지만 수도 개념이 일반화된 것은 18세기에 이르러서였다. 동아시아는 중앙집권체제가 일찍부터 형성되었고 지금의 수도와 유사한 개념 역시 일찍부터 실재하였다. 중국 중심의 국가별 위계가 존재하였고, 동일 국가의 지역 간에도 정치적, 신분적, 문화적 질서가 있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사전에서 수도 항목을 찾아보면 한국은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도시’, 중국은 ‘국가 최고의 정권기관 소재지로 전국의 정치 중심’, 일본은 ‘ 그 나라의 중앙정부가 있는 도시’라고 각각 정의하고 있다. 세 나라 모두 국가를 단위로 수도를 사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영미권에서 수도를 나타내는 단어인 Capital에 대한 정의를 보면 ‘한 국가 혹은 지역의 정치행정 중심도시’라고 보는 시각이 강하다. 근대 이후 수도는 더는 신성한 장소가 아니게 되었고, 수도를 상징하는 성곽의 의미도 축소되었다. 또 제도상 특별한 지위를 갖지도 않으며, 교화의 기준으로 작용하지도 않았다. 대신 수도는 근대 국민국가의 정치·행정·권력의 중심지라는 의미와 함께 국민국가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보편화의 기준이 되었다. 수도 그 자체로서 국가를 대표하기도 하며, 국민이나 국가의 형성에 필수적인 국어(표준어)도 수도의 말과 글을 기준 삼아 탄생하였다. 계서화된 국제질서가 만국 공법적인 국제관계로 재편되었듯이 차별적인 지역 간의 위상도 보편화를 지향하는 국민국가와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 일원화되었다. 한국에서 수도란 용어가 사용된 것은 1945년 해방 이후였다. 19세기 중반 Capital을 일본에서 번역한 이 용어는 1890년대 처음 들어왔지만, 서울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라 외국의 수도를 지칭하는 용어로 주로 쓰였다. 교과서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근대 초기 통상조약을 맺을 때도 수도라는 용어 대신 도성이나 경사(京師), 한양, 경성, 경도(京都), 도읍, 수부(首府), 수선(首善), 경조(京兆), 황성, 경화(京華) 등이 쓰였다. 수도 서울은 전제군주와 독재자의 희생양이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임금은 수도를 등졌으며, 구한말 고종은 신변보호를 위해 러시아공사관에 숨어들어 1년 동안 머물렀다.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서울 사수 거짓부렁으로 피란을 떠나려던 서울시민들이 한강을 건너지 못하게 했다. 이때 생긴 트라우마가 한강 너머 강남 땅에 대한 부동산투기의 실마리를 제공했는지도 모른다. 1960~70년대 남북한 간 안보경쟁의 산물인 ‘서울 요새화 계획’이 또 한번 서울을 멍들게 했다. 북한 장사정포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고자 정부를 과천청사와 대전청사로 분리했고, 끊임없는 수도 이전 시도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세종시 정부 이전으로 이어졌다. 북한의 공습 때 서울시민 30만~40만명용 대피소를 만들 목적으로 남산에 1, 2호 터널을 뚫었고, 남산타워 또한 북한에서 보내는 전파를 방해할 목적으로 세운 것이다. 을지로 지하보도 등 서울 곳곳의 지하보도도 대피용으로 만들었다.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어김없이 대전차 방어벽이 구축됐다. 홍은동 네거리 유진상가도 시가전용 엄폐물이었다. 여의도 광장과 북악스카이웨이, 한강 잠수교도 안보용이었다. 국가안보는 수도 서울에 숱한 생채기를 남겼다. 선임 기자 joo@seoul.co.kr
  •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호칭 봤더니..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호칭 봤더니..

    배우 최화정이 후배배우 김광규와 관련된 호칭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김광규 이승기에 이어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베이비’라 부르는 것으로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들이 그 이유에 관심을 나타내자 김광규는 “최화정이 선밴데 처음엔 선배라 부르기 좀 그래서 선생님이라 불렀었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김광규가 그 외모를 하고 내게 선생님이라 하는 거다. ‘그럼 저는 뭐라 불러드릴까요?’ 물었다. 아기 불러 달라더라” 너스레를 떨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호칭 베이비” 두 사람 어떤 사이?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호칭 베이비” 두 사람 어떤 사이?

    최화정 김광규 배우 최화정이 후배배우 김광규와 관련된 호칭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김광규 이승기에 이어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베이비’라 부르는 것으로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들이 그 이유에 관심을 나타내자 김광규는 “최화정이 선밴데 처음엔 선배라 부르기 좀 그래서 선생님이라 불렀었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김광규가 그 외모를 하고 내게 선생님이라 하는 거다. ‘그럼 저는 뭐라 불러드릴까요?’ 물었다. 아기 불러 달라더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화정은 “결국 베이비로 호칭이 굳혀졌다” 덧붙이는 것으로 호칭 비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 김광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화정 김광규..잘 어울린다”, “최화정 김광규.그래도 베이비는 좀”, “최화정 김광규..최하정이 선배구나”, “최화정 김광규..두 사람 모두 미혼 아닌가?”, “최화정 김광규..김광규가 최화정 마음에 있는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최화정 김광규) 연예팀 chkim@seoul.co.kr
  • ‘예능블루칩’ 강남, 상반신 노출에 잠에서 막 깬 듯 몽롱한 표정 “섹시함 그 자체”

    ‘예능블루칩’ 강남, 상반신 노출에 잠에서 막 깬 듯 몽롱한 표정 “섹시함 그 자체”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과 줄리안의 막 잠에서 깬 듯 보이는 뷰티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강남은 자신이 속한 힙합 그룹 M.I.B에서 보여준 강한 남자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헝클어진 머리와 늘어난 티셔츠만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DJ로 활동하며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활약중인 줄리안 역시 같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꾸밈없는 얼굴을 그대로 공개했다. 촬영을 진행한 <데이즈드>코리아 뷰티 에디터는 “강남과 줄리안 모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좋은 뷰티 습관을 지녀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이라도 멋지게 소화했다. 또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포즈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끼를 발산했다”며 극찬했다. 또 다른 촬영 현장의 다른 스태프 역시“잠잘 시간도 모자라 운동이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상의를 탈의하며, 넓은 가슴과 어깨를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갑작스러운 인기에 대한 심경 또한 밝혔다. 특히 강남은 어릴 적 심한 여드름이 났었다는 에피소드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솔한 다이어트 팁까지 전했다. 줄리안 역시 2주간 7kg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과 평소 여자들의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이 무엇인지도 솔직하게 응했다. 강남과 줄리안의 일상 생활을 엿보는 듯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각각 6페이지로, <데이즈드> 매거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kr.dazeddigital.com)에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젊은 친구들 이해·연대 필요성 말하고 싶었죠”

    “젊은 친구들 이해·연대 필요성 말하고 싶었죠”

    “장그래의 성장은 일을 배워 잘하게 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내 옆에 있어 주는 이들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의 성장이었습니다.” 20일 종영하는 tvN 드라마 ‘미생’은 성과주의에 짓눌려 사는 현대인들의 암울한 심리를 관통하며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생’의 김원석 PD는 드라마의 성공 비결로 ‘외로움’이라는 코드를 꼽았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을 드라마화하자는 아이디어를 두고 방송가에서는 우려가 적지 않았지만, 김 PD는 “직장인들의 외로움과 불안감을 서로가 알아봐 주는 순간의 감동”을 그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일을 하다 보면 나와 온도가 맞는 사람들이 보이죠. 그 사람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같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따뜻한 감정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최근 대중문화의 주요 코드로 떠오른 ‘힐링’과는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드라마 방영 초반의 포스터 문구가 ‘그래도 살 만한 인생’이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 하는, 살 수밖에 없는 인생에 더 가깝잖아요.” 웹툰 ‘미생’은 직장인들의 삶을 담담한 필치로 풀어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웹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PD는 원작을 “페이소스가 있는 코미디”로 변주하려고 했단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짠하면서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철학적인 원작 위에 감정을 강조하는 방향을 잡았죠. 또 원작에는 없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넣었습니다. 원작을 숭고하게만 그려야 한다는 자세는 좋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재벌 3세의 ‘갑질’이 낳은 ‘땅콩 회항’ 등 ‘갑을관계’에서 기인한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미생’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김 PD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드라마가 훨씬 많은 힘을 갖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김 PD는 드라마의 명대사로 “내가 가진 스펙 잘못도, 당신의 과거 잘못도 아니다”를 꼽았다.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사업에서 배제된 장그래에게 장백기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다. “저는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젊은이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구조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못 하겠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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