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피소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마늘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무효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샘플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듀오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87
  • ‘냄비받침’ 안재욱, 19금 굴욕 “화장실서 성인 동영상 보다가..”

    ‘냄비받침’ 안재욱, 19금 굴욕 “화장실서 성인 동영상 보다가..”

    ‘냄비받침’에서 안재욱이 19금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한다.29일 방송될 KBS2 ‘냄비받침’에서는 안재욱이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 자신의 맛집에 방문한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이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찰진 입담을 방출하며 ‘19금 동영상’으로 대동단결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안재욱은 자신이 폰알못(핸드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임을 밝히며 이에서 비롯된 19금 굴욕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안재욱은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성인 광고가 뜨더라. 공짜라기에 눌렀다”며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성인 광고를 클릭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안재욱은 “거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폰이 연결돼있던 걸 깜빡했더라”고 덧붙이며 섣부른 터치 한번에 거실에 19금 동영상의 민망한 소리가 생중계됐던 아찔한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차태현 역시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나도 아내에게 발각 당한 적 있다”고 고백하며 안재욱의 굴욕사에 맞장구 쳐 ‘19금 동영상’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과 목소리로 “받긴 받았는데 어디에 저장했는지 못 찾겠다”며 19금 동영상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29일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지원 11억 6천만원 피소..골드마크 “유명인 앞세워 약속 함부로 위반”

    하지원 11억 6천만원 피소..골드마크 “유명인 앞세워 약속 함부로 위반”

    배우 하지원이 피소 당했다.(주)골드마크는 29일 “하지원(본명 전해림)을 상대로 11억 6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골드마크 측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이날 제기한 소송 내역은 하지원의 브랜드 홍보활동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액 8억 6천만원과 하지원이 1인 기획사 제이더블유퀸(현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골드마크 측이 대신해온 매니지먼트 수수료 3억 원 등 총 11억 6천만원”이라며 “하지원은 애초 화장품 회사인 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고 골드마크에 자신의 성명, 초상, 음성을 제공해 브랜드를 홍보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의 공동사업약정을 맺은 바 있다. 그런데 하지원은 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았음에도 위와 같은 약속을 위반해서 골드마크 홍보를 전면 중단하다가 지난해 7월 골드마크를 상대로 돌연 공동사업약정 취소 및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드마크는 지난 6월 30일, 하지원이 제기한 ‘화장품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에서 공동 사업약정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하지원의 청구가 ‘이유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아 승소했고, 하지원의 계약위반 및 언론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란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하지원은 골드마크와의 공동사업약정 후 2015년 5월 경 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3개월만 진행하겠다고 하여 3개월에 한해 승인을 했으나 3개월이 지난 이후 회사의 허락도 없이 6개월 연장계약을 하며 본인의 수익은 다 취했다. 또 하지원은 골드마크 측의 활동으로 MBC 드라마 ‘기황후’와 두타연이 제작한 영화 ‘허삼관’에 출연하여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쳤으나 아직까지도 매니지먼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골드마크 측은 “이번 소송을 통해 유명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약속을 함부로 위반해서 신생법인의 미래를 뒤흔들어놓은 하지원에 법적 책임을 묻고, 향후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골드마크 측 공식입장 전문> (주)골드마크 등은 29일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을 상대로 11억 6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이날 제기한 소송 내역은 하지원의 브랜드 홍보활동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액 8억 6천만원과 하지원이 1인 기획사 제이더블유퀸(현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주)골드마크 측이 대신해온 매니지먼트 수수료 3억원 등 총 11억 6천만원입니다. 하지원은 당초 화장품 회사인 (주)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고 (주)골드마크에 자신의 성명, 초상, 음성을 제공해 브랜드를 홍보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의 공동사업약정을 맺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하지원은 (주)골드마크의 주식 30%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약속을 위반해서 (주)골드마크 홍보를 전면 중단하다가 지난해 7월 (주)골드마크를 상대로 돌연 공동사업약정 취소 및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골드마크는 지난 6월 30일, 하지원이 제기한 ‘화장품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에서 공동 사업약정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하지원의 청구가 ‘이유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아 승소했고, 하지원의 계약위반 및 언론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주)골드마크가 회계법인을 통해 하지원의 약속 위반에 따른 손해를 산정한 결과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1개월 동안 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가 불가능해지고, 홈쇼핑 방송을 포함한 인터넷 판매, 수출 등에 있어서 발생한 영업손실 8억 6천여만 원, 영업손실에 따라 감소한 기업가치는 26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주)골드마크는 하지원의 약속위반 및 일방적 약정서 파기 등으로 인한 피해액 중 일부를 우선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중에 청구금액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원은 (주)골드마크와 엄연히 계약 관계가 살아있었음에도 마치 (주)골드마크가 허락 없이 초상권을 사용한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하게 하여 국내 영업을 방해했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영업손실을 끼치고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그동안 (주)골드마크는 상대방이 공인이란 점을 감안, 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으며, 하지원이 지난 해 소송을 제기해 오던 중에 지분에 해당하는 액수든 모델료든 정산하고 지분을 내어놓고 탈퇴하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소송을 계속 제기해왔으며 이에 대해 더 이상 참지 못해 법적인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업체 홍보를 위해 얼굴과 이름을 제공하는 연예인의 경우 모델료를 받든가 판매금의 일정액을 러닝 개런티 형식으로 받는 경우는 있지만 아무런 금전적인 투자도 하지 않은 연예인에게 무상으로 30%나 되는 지분을 제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하지원이 약속을 위반하고 법정 쟁송을 먼저 벌인 점에 대해 (주)골드 마크는 유감을 표하면서 하지원이 위법한 행위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하지원은 (주)골드마크와의 공동사업약정 후 2015년 5월 경 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을 3개월만 진행하겠다고 하여 3개월에 한해 승인을 했으나 3개월이 지난 이후 회사의 허락도 없이 6개월 연장계약을 하며 본인의 수익은 다 취했습니다. 또한 하지원은 (주)골드마크 측의 활동으로 MBC 드라마 ‘기황후’와 두타연이 제작한 영화 ‘허삼관’에 출연하여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쳤으나 아직까지도 매니지먼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주)골드마크 측은 이번 소송을 통해 유명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약속을 함부로 위반해서 신생법인의 미래를 뒤흔들어놓은 하지원에 법적 책임을 묻고, 향후 같은 일이 재발되지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7년 8월 29일 (주)골드마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지희 한채영, 쓰레기통 넣기 힘들었다는 신 ‘다리 길어서?’

    진지희 한채영, 쓰레기통 넣기 힘들었다는 신 ‘다리 길어서?’

    진지희 한채영이 영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배우 한채영, 진지희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세면대 들어가는 신은 콘티에도 없었던 것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채영은 “화장실 신 찍기 전에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장면도 있었다. ‘내가 들어갈까요?’라고 걱정했는데 진지희가 잘 넣어줬다”라며 “엔지 날 때마다 슬펐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진지희는 “채영 언니 다리가 진짜 길다. 접혀서 들어가야 하는데 겨우 집어 넣었다. 너무 죄송했다. 그래도 연기는 잘 해야 하니까 열심히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한채영은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 역을 맡았으며, 진지희는 혜미의 전담 악플러 여중생 소은 역을 맡았다. 한편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톱스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의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 영화다. 내달 21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서장훈, 박수홍母 음주 현장 폭로 “취하는 기색도 없으셔”

    ‘미운우리새끼’ 서장훈, 박수홍母 음주 현장 폭로 “취하는 기색도 없으셔”

    ‘미운우리새끼’ 서장훈이 박수홍 어머니의 남다른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박수홍母, 서장훈 리얼한 음주 장면 폭로에 ‘어떡해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장훈이 최근 있었던 회식 자리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장훈은 “말로만 듣던, 수홍이 형 어머님이 술을 드시는 장면을 직접 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어머니께 큰 맥주잔에 얼음을 가득 담아 소주와 함께 드렸다”며 “어머니께서 저랑 계속 똑같이 술을 드셨다. 의도치 않게 제가 어머니와 대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보통 남자분들보다는 술을 좀 더 잘하는 사람인데도 나중에는 힘들었다”며 “어머니께서는 취하는 기색도 없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젊은 사람들이랑 모여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특히 얼음에다 소주를 넣어 마시니까 기가 막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명불허전’ 김남길, 한방병원 입성위한 빅픽쳐 시작 ‘의자 사이로 빼꼼’

    ‘명불허전’ 김남길, 한방병원 입성위한 빅픽쳐 시작 ‘의자 사이로 빼꼼’

    ‘명불허전’ 김남길이 한방병원 입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측은 26일 김남길의 한방병원 입성을 위한 고군분투가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민규와의 라이벌 모드도 본격 돌입을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명불허전’은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침통 하나 들고 서울에 당도한 허임의 좌충우돌 서울 입성기가 웃음을 자아내더니 허임과 최연경이 함께 조선으로 향하면서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통쾌한 재미가 펼쳐졌다. 허임과 최연경은 다시 서울에 도착했다. 조선에서 금군 뿐 아니라 허임의 외면으로 어머니를 잃은 병판 댁 노비 두칠(오대환 분)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된 허임은 다시 돌아온 서울에서 기회를 얻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의 변화된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방병원 입성을 노리는 허임이 고개를 내밀고 들어온 곳은 유재하(유민규 분)가 진행하는 한의학 컨퍼런스. 의자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신기한 듯 바라보는 허임의 잔망스러운 표정은 독보적인 귀요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흐른다. 한방 병원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환자에게 침을 놓는 모습은 시선을 강탈한다. 조선에서는 백성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양반들의 비밀 왕진 요청이 쇄도하는 최고의 침의였지만 서울에서는 면허 없이 함부로 한의사 노릇을 할 수 없다. 신혜한방병원과 경쟁관계인 신혜병원 원장 신명훈(안석환 분)이 눈엣 가시 같은 허임을 찾고 있고, 최연경의 경쟁자 강만수(이재원 분)는 허임이 침으로 오하라(노정의 분)를 살린 영상을 올리는 한편 무면허 진료로 걸고넘어지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과연 무사히 한방병원에 입성할 수 있을지,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방병원에 입성하려는 허임의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인물들의 관계의 변화도 진행된다. 최연경을 오랫동안 짝사랑 한 유학파 한의사 유재하와 허임의 기묘한 라이벌 구도도 전개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두 번째 당도한 서울에서 한방병원 입성을 노리는 허임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첫 서울 적응기보다 더욱 복잡해진 관계 속에서 허임의 활약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최연경과의 묘한 관계변화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임과 최연경이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 ‘명불허전’은 한층 더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허임은 서울과 조선을 오가게 된 것이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신혜 한방병원을 바라보며 서울 정착 의지를 드러냈다. 오하라(노정의 분) 수술을 위해 달려간 최연경이 수술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상초월의 전개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명불허전’ 5회는 오늘(26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춘시대2 첫방, 미스터리 예고편에 궁금증 증폭 “우리 죽을뻔 한거지?”

    청춘시대2 첫방, 미스터리 예고편에 궁금증 증폭 “우리 죽을뻔 한거지?”

    ‘청춘시대2’ 첫방을 앞두고 ‘하메(하우스 메이트)’ 5인방의 각기 다른 속마음을 담은 인터뷰 컷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공개됐던 미스터리한 예고 영상이 더해져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의 첫 회에서는 3개월간의 중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윤진명(한예리)과 이를 환영하기 위해 공항까지 마중 나간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강이나(류화영), 유은재(지우)의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메 5인방의 인터뷰 컷은 ‘청춘시대’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던 개인 인터뷰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어딘지 허망해 보이는 윤진명부터 심통이 난 정예은, 당혹스러워 보이는 송지원, 여전히 당당한 강이나와 화가 난 듯한 유은재(지우). 각기 다른 표정이지만 할 말은 많아 보인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는 최근 공개된 미스터리한 1회 예고 영상 때문이다. “우리도 모르게 죽을뻔 한 거지?”라는 말과 함께 펜션에서 잠이 든 하메들과 칼을 쥔 손, 빗속에서 펜션을 바라보는 남자의 뒷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던 것. 공항에서 조우한 하메들이 펜션에 간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의문의 남성은 어떤 이유로 등장하는지, 그리고 하메들이 털어놓을 속마음과 이 펜션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모든 상황이 미스터리하다. ‘청춘시대’에서 베일에 싸인 채 하메들의 속내를 털어놓게 한 신발장 귀신처럼, 펜션은 ‘청춘시대2’ 또 다른 미스터리의 시작이 될까. 벨에포크 하메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청춘시대2’는 오늘(25일) 밤 11시 JTBC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서 결국 눈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서 결국 눈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1)이 소집해제 됐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날 박유천은 긴장된 얼굴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그간의 물의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것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 바쁘실텐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고개를 든 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박유천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현장을 떠났다. 지난 2015년 8월 27일 입소한 박유천은 당초 26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으나, 토요일인 관계로 이날까지 복무하고 소집해제 처리됐다. 앞서 박유천은 복무 기간 동안 네 건의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되며 큰 충격을 안겼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유천은 오는 9월 2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춘시대2’ 첫 방송 D-day, 속마음 인터뷰 공개 ‘할 말 많은 5人’

    ‘청춘시대2’ 첫 방송 D-day, 속마음 인터뷰 공개 ‘할 말 많은 5人’

    ‘청춘시대2’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하메 5인방의 각기 다른 속마음을 담은 인터뷰 컷이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3개월간의 중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윤진명(한예리 분)과 이를 환영하기 위해 공항까지 마중 나간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강이나(류화영 분), 유은재(지우 분)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메 5인방의 인터뷰 컷은 ‘청춘시대’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던 개인 인터뷰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어딘지 허망해 보이는 윤진명부터 심통이 난 정예은, 당혹스러워 보이는 송지원, 여전히 당당한 강이나와 화가 난 듯한 유은재. 각기 다른 표정이지만 할 말은 많아 보인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는 최근 공개된 미스터리한 1회 예고 영상 때문이다. 펜션에서 잠이 든 하메들과 칼을 쥔 손, 빗속에서 펜션을 바라보는 남자의 뒷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던 것. 공항에서 조우한 하메들이 펜션에 간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의문의 남성은 어떤 이유로 등장하는지, 그리고 하메들이 털어놓을 속마음과 이 미스터리한 펜션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청춘시대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첫 대본리딩 현장 ‘연상연하 케미 폭발’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첫 대본리딩 현장 ‘연상연하 케미 폭발’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연상연하 커플로 만나 화제를 모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대본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달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대본 연습 현장에는 하명희 작가와 남건 감독을 비롯해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이미숙, 정애리, 선우재덕, 황석정, 송영규, 길은혜, 지일주, 이초희, 류진, 최성재, 차인하, 피오(블락비) 등 다수 배우들이 참여했다. “내로라하는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는 남건 감독과 “쫑파티 때 웃으며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주연 배우 서현진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대본 연습이 시작됐다. 처음 대사를 맞춰봤지만, 배우들은 사랑을 느끼는 속도 차이에 대한 여자와 남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 설레는 로맨스물의 신호탄을 완벽하게 쏘았다. 또한 적재적소에 포진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인해 현장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드라마 작가 이현수 역의 서현진은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부터 호기심 많고 사랑스러운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120% 배역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셰프 온정선 역의 양세종은 현수에 대한 사랑을 직감하면서도 상대를 존중하기에 더 이상 다가가지 않는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서현진과의 연상연하 케미를 뽐냈다. 사람과 물건을 가리지 않는 명품 컬렉터의 안목을 지닌 사업가 박정우 역의 김재욱 역시 세련된 매너부터 유머러스함, 그리고 유창한 일본어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홍아 역의 조보아는 있어 보이는 작가를 꿈꾸는 금수저로 현수를 무척 아끼고 좋아하는 모습부터 남들보다 자신이 주목받지 못하는 순간에 보이는 애정결핍까지 다양한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연기했다. 또한 정선의 엄마 유영미 역의 이미숙, 현수의 엄마 박미나 역의 정애리, 현수 아빠 이민재 역의 선우재덕 등 탄탄한 중견 배우진이 안정적이고 노련한 연기로 중심을 잡았고, 황석정, 송영규, 류진 등의 개성 있는 명품 조연들 역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중년 부부의 사랑을 보여줄 정애리와 선우재덕은 여느 젊은 커플 못지않은 닭살 애정을 선보이며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본 연습을 마친 후 남건 감독은 “빅재미가 예상되는 좋은 대본이니만큼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제작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MT에 바비큐 파티와 함께 준비돼있으니 모두 참석해달라”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드라마다.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했다. ‘대박’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남건 감독 이 연출을 맡는다. ‘조작’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성숙 서울시의원 “서울시 을지훈련 대비 부실”

    박성숙 서울시의원 “서울시 을지훈련 대비 부실”

    서울시의회 박성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23일 을지훈련을 겪은 뒤, 서울시의 전시상황 대비가 매우 부실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최근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는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23일 시행된 을지훈련에서도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훈련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실제로 23일 오후 2시에는 공습경보가 사이렌과 음성방송을 통해 전파됐다. 경보가 발령되면, 시민 이동과 차량 운행은 전면 통제돼야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통행을 멈추지 않았으며, 대다수 차량도 여전히 정상 운행했다. 심지어 훈련 매뉴얼대로 대피소를 찾아간 시민은 왜 이 곳에 왔냐는 식의 대답을 들었다는 기사도 있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일반 시민뿐 아니라 서울시 공무원들 역시 매뉴얼 대로 따르는 경우가 드물었다. 대피소를 정확히 모르고 있는 직원,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직원, 훈련 중에 오히려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직원들까지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성숙 의원은 “전시상황에 대한 서울시의 로드맵이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는 일 없이 대피할 수 있는지, 대피소는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대피를 하게 되면 대피소에 식량, 모포, 상비약 등이 있는지 알 수 가 없다” 며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지난 2015년에 이미 서울시의 대피소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찾아가 본 시청 근처 호텔에 위치한 대피소는 호텔직원들도 대피소의 위치를 잘 몰랐으며, 호텔 내부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안내 표지판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특히, 박의원은 학생들의 재난대비 훈련도 미흡하다는 지적을 했다. 경주 지진 발생 이후로 학생들의 재난 대비 교육을 확대했다고는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교육인 경우가 대다수였다. 박 의원은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야 유행처럼 지진 대비 교육을 확대했다. 그러한 교육마저도 연간 몇회 시행 하는 식으로 질보다 양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보인다. 전시상황은 지진 사태보다 더욱 혼란한 상황이 예상됨에도 그에 대한 교육은 미흡한 것이 현실” 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박의원은 “비상사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단 1%만 된다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준비가 덜 되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천만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박원순 시장이나, 서울시의 공무원들조차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실제 상황 발생시 아비규환이 될 것이다” 고 언급하며 서울시의 위기상황대처에 대한 제대로 된 준비를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진 나나, 두 사람 무슨 사이? ‘기대되는 케미’

    박해진 나나, 두 사람 무슨 사이? ‘기대되는 케미’

    배우 박해진과 나나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 16일 드라마 ‘사자’(四子 가제)(연출 오진석, 극본 김제영)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나나가 ‘사자’의 여주인공 여린 역으로 캐스팅 확정됐다”고 전했다. 나나가 연기할 여린은 복싱과 유도 특기생 특채로 경찰이 된 인물로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게 더 익숙한 형사로 정의감이 투철한 가장 인간다운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여린은 사회부 기자이자 친구인 현수와 자신을 키다리아저씨처럼 지켜주려는 동료 경위 진수 등과 에피소드를 엮어간다. 앞서 박해진은 1인 4역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해진은 샤프하지만 뭔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인물인 대기업 비서실장 정일훈 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 드라마를 기획할 때부터 나나를 놓고 썼고 다른 배우는 생각해 본 적 없을 만큼 정확히 나나와 일치하는 캐릭터로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과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100% 사전제작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일 ‘사자’를 위해 나나는 이미 무술수업에 돌입했다.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자’는 영화 ‘원더풀라디오’(2011), ‘미쓰와이프’(2015)의 각본 및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감독으로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을 지닌 김제영 작가와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의 오진석PD의 만남으로 제작전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100% 사전제작으로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바, “시어머니, 속옷 빨래 민망” 시월드 비화 공개

    에바, “시어머니, 속옷 빨래 민망” 시월드 비화 공개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시어머니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바는 23일 KBS1 ‘아침마당’에 남편 이경구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에바는 “남편이 생활비로 100만원 준다“며 “아이가 둘이다 보니까 필요한 돈이 많다. 아이들 때문에 경제 활동을 못해서 불만이 생겨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왜 나랑 결혼했어?’라고 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앞서 에바는 지난 2014년 11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시어머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에바는 “시어머니가 오셔서 산더미 같이 쌓인 빨래를 다 해주시는데 그 안에 있는 속옷까지 빨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우리 부부 화장실까지 청소해주신다고 하시더라”라며 “끝까지 말렸지만 결국 청소를 하셨다”고 말했다. 또 에바는 “너무 민망하고 죄송스러웠다. 부부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안 들어오셔도 되는 것 같다”고 한국의 부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토로했다. 한편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일본 국적의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06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10년 이경구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모두가 외면할 때 믿어 준 유일한 사람/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모두가 외면할 때 믿어 준 유일한 사람/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1982년 9월 5일자 뉴욕타임스에 부고 기사가 실렸다. “프레더릭 다네이, 35권 이상의 엘러리 퀸 미스터리 소설의 공동 저자가 금요일에 화이트플레인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또 다른 공동 저자인 맨프레드 리는 1971년에 세상을 떠났다. 사실상 이때 엘러리 퀸도 죽었다고 할 수 있으리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엘러리 퀸은 탐정의 이름이자 프레더릭 다네이와 맨프레드 리가 필명으로 만든 작가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들의 공동 작업은 탐정 소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합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지만 이들의 정체, 즉 엘러리 퀸이 두 사람이라는 사실은 오랫동안 비밀에 부쳐졌다. 때문에 엘러리 퀸이 대학에서 강연을 부탁받았을 때는 맨프레드 리가 마스크를 쓰고 대학을 방문했고 이후에 백화점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프레더릭 다네이가 마스크를 쓴 채 참석한 적도 있다고 한다. 마스크를 쓰고 대학을 방문한 사람이 프레더릭이고 백화점에서 사인을 한 건 맨프레드라고도 하는데 어느 쪽이 맞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엘러리 퀸 시리즈는 맨프레드 리가 사망했을 무렵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2000부 정도가 팔렸다. 엘러리 퀸은 작가로서도 빛을 발했지만 그 명성을 오늘날까지도 공고하게 만든 것은 편집자적 능력 때문일 것이다. 1941년 가을에 첫 호가 나온 이후로 지금도 발간되고 있는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은 탐정 소설이라는 장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이자 편집자 엘러리 퀸이 발굴한 500명이 넘는 신인들의 등용문이었다. 거물 작가들도 이 잡지에 자신의 소설을 발표했다. 레이먼드 챈들러, 애거서 크리스티, 올더스 헉슬리, 서머셋 몸, 조르주 심농, 도로시 세이어스, 코넬 울리치, 윌리엄 포크너 같은 이들 말이다. “에디터였던 퀸은 거물급 작가들의 원고를 심지어 교정하기도 했다”고 뉴욕타임스 부고 기사에 적혀 있다. ‘감히 거물급 작가들의 글을 수정하다니 대단하다’는 뉘앙스로 말이다. 이 대목을 읽으며 ‘지니어스’를 떠올렸다. 천재 작가 토머스 울프와 명편집자 맥스 퍼킨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편집자가 원고를 고쳤을 때 작가는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관한 에피소드였기 때문이다. 미국의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원고를 알아봐 준 맥스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당신이 고치라는 대목은 전부 고치겠다”던 토머스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 인사가 된 후에는 “맥스가 내 작품을 변형시켰다”며 화를 낸다. 그러자 맥스의 불만을 들은 스콧 피츠제럴드가 이런 얘기를 한다. “맥스는 다들 외면할 때 자네를 믿어 준 유일한 사람이야. 본인이 쓴 글도 아닌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어. 자네도 언젠가 지금의 자리에서 내려오겠지. 기나긴 고통의 시간일 거야. 내가 알아. 그 시간을 함께해 줄 친구한테 왜 상처를 주나.” 영화는 맥스와 같은 동지적 편집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작가의 삶, 혹은 작품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듯하다. 실제로 맥스는 출판사 대표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콧 피츠제럴드의 데뷔작을 전력으로 편집해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작가의 의도에 아랑곳없이 편집자가 원고를 자기 입맛에 맞게 멋대로 뜯어고쳐야 한다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문득 내가 편집을 맡은 책의 저자가 토머스 울프 같은 불만을 품기보다는 스콧 피츠제럴드처럼 여겨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뭐, 나는 명편집자도 뭣도 아니니까 딱히 해당 사항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 김정근, 취재 위해 유흥업소에 위장취업? “당시 이름은 ‘태풍’”

    김정근, 취재 위해 유흥업소에 위장취업? “당시 이름은 ‘태풍’”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이 과거 겪었던 잠입 취재 에피소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OtvN ‘프리한 19’에서는 김정근이 과거 잠입 취재를 위해 유흥업소 남자 도우미가 됐던 이야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근은 “유흥업소 사장님이 저를 보시더니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라며 남자 도우미 면접을 통과시켜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흥업소 내에서 제 이름이 ‘태풍’이었다. 어느 날 첫 손님이 왔으니 들어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도망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tvN ‘프리한 19’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수오, 뜨거운 물로 추출하면 안전”

    “백수오, 뜨거운 물로 추출하면 안전”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백수오’를 뜨거운 물에 끓여서 추출한 뒤 액상이나 분말, 환 형태로 만든 제품은 동물실험 결과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접 갈아 먹으면 체중감소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백수오와 모양이 비슷한 ‘이엽우피소’는 독성이 있어 현행대로 식품원료로 쓸 수 없다.●독성 ‘이엽우피소’ 식품원료 못 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백수오, 이엽우피소 독성시험과 위해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2015년 백수오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최근까지 평가를 진행해왔다. 쥐를 이용한 독성시험 결과 백수오는 뜨거운 물로 추출한 형태인 ‘열수추출물’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분말 형태에서는 암컷은 저용량(500㎎/㎏)부터 고용량(2000㎎/㎏)까지, 수컷은 고용량(2000㎎/㎏)에서 체중감소 부작용이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는 성장장애를 중요한 독성지표로 보고 있다. 이엽우피소는 열수추출물 형태로 고용량(2000㎎/㎏)을 투여할 경우 수컷에서 간 독성이 나타났다. 분말 형태에서는 저용량(500㎎/㎏)부터 고용량(2000㎎/㎏)까지 암컷은 부신, 난소 등에 독성이 생겼고 수컷에서는 간 독성이 관찰됐다. 시험 물질을 쥐에 투여했을 때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용량인 ‘무독성량’은 백수오 분말과 이엽우피소 분말 모두 하루에 몸무게 1㎏당 150㎎이었다. ●‘백수오 분말’ 가공식품 제조 금지 식약처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현재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백수오를 앞으로는 열수추출물만 식품원료로 쓸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식품 기준 및 규격’을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개정 전에도 백수오 분말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은 제조·판매하지 못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추블리네가 떴다’ 티저 공개, 폭풍 성장한 7살 추사랑

    ‘추블리네가 떴다’ 티저 공개, 폭풍 성장한 7살 추사랑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티저가 공개됐다. 최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측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티저는 올해로 7살이 된 사랑이가 씩씩하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사랑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 비교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키는 훌쩍 자랐지만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 닮은 똘망똘망한 큰 눈과 장난기 많은 소녀의 모습은 그대로였다. 사랑이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구름 사다리를 성큼성큼 건너는 모습으로 추성훈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티저에서는 사랑이의 일상도 공개됐다. 사랑이는 영어 교실로 향하는 내내 하품을 하는가 하면, 집에서 “오늘은 기분이 안 좋아”라며 울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추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아기다 보니까 놀고 싶어하고 공부는 하기 싫어한다. 도시에서 살면서 사랑이가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뒤이어 도시를 떠나 ‘몽골에서 살아보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랑이는 몽골 어린이와 함께 줄넘기를 하고, 말 타기에도 도전했다. 또 비눗 방울을 불며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야노 시호가 광활한 초원 한복판에서 요가를 하며 “인생 요가”라 감탄하는 장면,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말을 타고 질주하는 장면 등 몽골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셋째 임신’ 쿨유리, 훈남 골퍼 남편과 서울행 ‘D라인 공개’

    ‘셋째 임신’ 쿨유리, 훈남 골퍼 남편과 서울행 ‘D라인 공개’

    셋째를 임신한 쿨 유리가 임신 6개월 몸을 이끌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6살 연하 훈남골퍼 남편과 동행했다. 유리는 셋째 아이를 임신하며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6살 연하 프로골퍼 남편 사재석과 함께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고.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에요”라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 있다고 밝혀,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리는 LA에서 어쩔 수 없이 ‘착한 동양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했으며, 쿨 활동 당시 ‘두 오빠’ 이재훈-김성수의 보호 아래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둥이 엄마 유리의 근황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글와이프’ 이수영, 박명수 저격꾼 “한수민에 노벨평화상 줘야해”

    ‘싱글와이프’ 이수영, 박명수 저격꾼 “한수민에 노벨평화상 줘야해”

    가수 이수영이 SBS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다. 이수영은 최근 진행된 ‘싱글와이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남편들을 쥐락펴락했다. 또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발라드 여왕’이 아닌 평범한 7살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줬다. 올해로 결혼 8년차를 맞은 이수영은 최근 마찰이 잦아진 7살 아들과 아들 방학에 맞춰 출장을 떠난 남편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아내DAY’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수영은 MC 박명수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수영은 “박명수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친분을 쌓았는데, 새벽 5시에 의문의 전화를 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수영은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만난 이후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며 “박명수를 변화시킨 한수민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원조 발라드 여왕’ 이수영의 유쾌한 입담은 2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와이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투기에 연막탄 쏴도 내일은 놀라지 마세요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일제히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과 미국의 군사적 해법 발언 등 북한 미사일 도발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 상황을 반영해 진행된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 이동과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 등 40개 도시 상공에 적기로 가장한 전투기가 출현한 상황을 가정해 유색 연막탄 등을 피운다. 실제 공습상황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다. 이번 훈련은 전국 단위로 실시되지만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괴산·증평·진천·보은, 충남 천안은 훈련에서 제외된다. 병원과 지하철, 철도, 고속화도로, 항공기, 선박 등은 훈련 시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경기 김포에서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에 직접 참여한다. 대피시설 이동부터 대피소 내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등을 시연하고 국민과 함께 훈련에 동참한다. 이번 훈련은 오후 1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KBS 1TV를 통해 특집 생방송 형태로 중계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팔색조 매력의 설현, 이번에는 청량미다

    팔색조 매력의 설현, 이번에는 청량미다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브랜드 뮤즈 설현과 함께한 17F/W 화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화보는 “COLORED HAZZYS WONDERLAND”를 컨셉으로 블루, 오렌지, 핑크, 레드 4가지 컬러를 채운 헤지스 악세서리의 원더랜드에서 귀여운 강아지와 설현이 만나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화보 속 설현은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백 스타일링을 선보여 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강아지 일러스트와 설현의 찰떡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17FW 화보는 ‘블루-오렌지-핑크-레드’ 순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설현은 오는 9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헤지스 액세서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