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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호주] “비 온다!”...산불에 단비 내려 춤추는 주민과 소방관 (영상)

    [여기는 호주] “비 온다!”...산불에 단비 내려 춤추는 주민과 소방관 (영상)

    호주 산불 지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25일 (현지시간) 오후부터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11월 초부터 시작해 6명 사망, 600여 채 이상 가옥 전소, 수천명 대피, 1000여 마리의 코알라 및 야생동물 사망, 시드니를 덮어버린 연무 등 한달 내내 호주 북동부를 휩쓸던 화마가 드디어 비가 내리며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5일 내린 단비를 반기는 소방대원들과 지역 주민이 춤을 추는 동영상이 채널9 뉴스 등 호주 언론에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산불 진화 작업을 하느라 고생했던 소방관들과 집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이 단비를 맞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이들은 레온가타 소방대원들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 방제를 돕기 위해 빅토리아주에서 올라왔다. 이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 중에서도 산불 피해가 가장 심했던 포트 맥쿼리 지역의 롤랜드 플레인에서 산불 진화를 하고 있었다. 한 주민은 너무 기쁜 나머지 춤을 추기 시작했고, 소방대원들은 '레인 댄스'라고 부르며 웃음을 나누고 있다. 레온가타 소방대원은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며 “이 주민은 산불로 인해 2주 동안 집을 떠나 있으면서도 소방대원들과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었다”고 적었다. 해당 동영상에는 고생한 소방대원들과 주민들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25일과 26일 내리는 비로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일부 산불은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 예정이다. 하지만 남호주에서 다시 고온과 강풍을 동반한 산불이 시작되었고, 퀸즈랜드 주와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만 여전히 100여군데 이상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내년까지 산불 피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아는 형님’ AOA “멤버 탈퇴 후 기대 안 돼? 그 말이 자극제”

    ‘아는 형님’ AOA “멤버 탈퇴 후 기대 안 돼? 그 말이 자극제”

    걸그룹 AOA가 ‘아는 형님’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입담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AOA 지민, 설현, 혜정, 유나, 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AOA는 멤버 초아, 민아, 유경의 탈퇴 후 5인조로 재편된 후의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민은 AOA가 최근 Mnet ‘퀸덤’을 통해 숨은 저력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며 “멤버가 재정비된 후 ‘퀸덤’ 경연 무대에 오르는 것이 처음엔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또한 ‘AOA 5인조 활동은 기대되지 않는다’라는 댓글을 봤다”면서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AOA는 ‘퀸덤’에서 보여준 무대의 클립 영상이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데뷔 8년 차의 AOA는 8년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지민의 집이 AOA의 사랑방이다. 자주 놀러간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제일 친한 친구임을 밝혔다. 또 막내 찬미는 “연습할 때 언니들이 춤을 자꾸 덜어낸다”는 등 에피소드를 폭로하며 오래 가는 팀의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AOA는 오는 26일 발표되는 신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우아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AOA는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MOON HUNTER) 콘셉트를 내세워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모패’ 강부자 “나이 먹을수록 배우자 있어야” 졸혼 백일섭에 ‘일침’

    ‘모패’ 강부자 “나이 먹을수록 배우자 있어야” 졸혼 백일섭에 ‘일침’

    ‘황혼 싱글남’ 백일섭, ‘쉰혼 부부’ 임지은 고명환이 짠내 폭발한 하루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39회에서는 백일섭이 ‘찐’ 누이 강부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과,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탈모 고민으로 전문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가 새로운 가족으로 처음 등장하며, 오프닝 무대로 ‘꽃밭에서’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10년간 정들었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갈 계획을 밝혔고, 앞으로 ‘모던 패밀리’에서 인생 2막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39회 시청률은 평균 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3.4%,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방송 후에도 ‘뉴 페이스’ 박해미를 비롯해 강부자, 김나운, 장미화 등 출연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불금 실검 제조 예능’의 진가를 입증했다. 백일섭은 70대 싱글남의 짠내 나는 일상을 ‘인간극장’ 속 주인공처럼 보여줬다. 그는 늦은 아침, 홀로 거실에 멍하니 있다가 ‘아점’으로 식사를 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큰 냉장고에는 먹다 남은 김치와 음료 정도만 있었다. 이에 백일섭은 인스턴트 스프를 끓이고, 미리 사다놓은 샌드위치로 한 끼를 적당히 때웠다. 쓸쓸함과 무기력함에 사로잡혀 있을 때, 의문의 택배 한 보따리가 도착했다. ‘며느리’ 같은 후배 김나운이 보낸 깜짝 선물인 것. 뒤이어 김나운이 직접 나타나, 혼자 겨울을 맞는 ‘아버지’를 위한 반찬과 이불을 가져다줬다. 손수 만든 잡채, 간장게장 등 20여가지 반찬들과 새 이불로, 백일섭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힌 것.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로 인연을 맺은 강부자의 집으로 향했다. 강부자는 갤러리 뺨치는 고풍스러운 저택에서 두 사람을 맞았다. 잠시 후 강부자의 절친 동생인 가수 장미화가 합류했다. 김나운은 이곳에서도 오리 고기와 각종 반찬들을 미리 준비해 세 사람을 위한 진수성찬을 차려놓았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함께 하며 옛 이야기들이 오갔다. 강부자는 혼자 살고 있는 백일섭의 근황을 듣고서는 “나이 먹을수록 약 먹을 물 떠다줄 사람(아내)이 있어야 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왕년의 청춘 스타였던 백일섭의 전성기를 언급하며 “뱃살 좀 빼라”고 지적했다. 백일섭은 누이의 애정 어린 조언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마침내 ‘쉿!’이라는 표시로 난감함을 드러냈다. 식사와 함께 와인을 곁들이다 술 이야기가 나오자, 강부자는 과거 백일섭이 타 준 폭탄주를 먹고 급성 황달로 고생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이외에도 미국 교포들을 위해 카네기홀 공연을 갔을 때, 백설희가 ‘일용 엄마’ 김수미를 계속 잘못 호명해 웃음을 유발했던 에피소드 등을 대방출했다. 백일섭은 “세월이 빨리 가서 쓸쓸하고 허전했는데, 모처럼 만에 행복했다”며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쉰혼 부부’ 고명환과 임지은은 한남동 신혼집에서, 아침부터 탈모 논쟁을 벌여 짠내를 자아냈다. 임지은이 먼저 “화장실에 한 가득 빠진 머리카락을 보니 (고명환의) 탈모가 의심된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고명환의 정수리 부분을 사진 찍어 보여준 것. 공허한 정수리 사진을 보고 당황한 고명환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일 뿐, 탈모는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결국 두 사람은 ‘탈모 논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전문 병원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고명환의 머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담당의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고명환을 충격에 빠뜨렸다. ‘탈모’ 진단에 ‘현타’가 온 고명환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는 다음주 ‘모던 패밀리’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일섭, 임고 부부의 일상이 남일 같지 않다”, “백일섭 졸혼에 대한 강부자의 돌직구, 고명환 탈모에 대한 임지은의 핵직구가 슬픈데 웃겼다” “짠내 폭발하고 돌직구 난무한 하루였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다” “평범하고 소탈한 옆집 이웃 이야기 같아서 공감 가고 힐링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타워즈 미드 속 ‘아기 요다’ 정체는? 네티즌 관심 증폭

    스타워즈 미드 속 ‘아기 요다’ 정체는? 네티즌 관심 증폭

    공상과학(SF) 고전영화 ‘스타워즈’의 세계관에 속하는 새로운 미국 드라마(미드) 속에 등장한 ‘아기 요다’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2일 함께 공개된 스타워즈 스핀오프 시리즈 ‘더 만달로리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본 시청자들의 관심은 이야기 전개보다 ‘아기 요다’라는 별명이 붙여진 정체불명의 새로운 캐릭터에게 쏠렸다.스타워즈와 디즈니의 팬들은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뜻의 이 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한 아기 요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아기 요다는 마치 어린 외계인처럼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50세 정도로 추즉되고 있다. 그리고 이 캐릭터는 편의상 아기 요다라고 불리고 있지만, 제다이 마스터인 요다의 어린 시절 모습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이 캐릭터가 누구이고 이번 이야기에서 얼마나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추측이 나왔다.아기 요다는 실제로 요다의 자손일 수도 있지만, 같은 종족의 자식일 가능성도 있다. 어쩌면 요다가 젊은 시절 남긴 사랑의 결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요다와 같은 종족은 에피소드 1에 출연한 제다이 마스터 야들이 유일하다. 야들은 요다의 여성 동료이므로, 아기 요다가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에 의문이 남는다. 어쩌면 900세가 넘는 요다의 복제 외계인일지도 모른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복제라는 기술에 낯설지 않다. 이전 시리즈인 '스타워즈: 클론전쟁'에도 복제기술이 등장한다.게다가 만달로리안의 제작자이자 극본가인 존 패블로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요다의 컨셉트 아트 이미지를 공유함으로써 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디즈니플러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해투4’ 윤도현 “10살 펭수가 내 노래 다 알더라”

    ‘해투4’ 윤도현 “10살 펭수가 내 노래 다 알더라”

    윤도현이 연륜 있는 토크로 ‘해투4’를 뒤집어 놓는다. 11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는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광희, 이석훈, 송하예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들의 음악 인생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민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오랜 세월 활동한 것답게 그는 음악과 예능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왔다. ‘해투4’ MC 유재석 또한 윤도현을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동갑이지만 어색한 사이라고. 서로 알게 된 지는 오래됐지만, 아직까지 상호 존댓말을 쓴다는 것. 이에 윤도현과 유재석은 이날 녹화 현장에서 상호 관계에 대한 고찰에 들어갔다는 전언. 두 사람이 고찰 끝에 어떤 결론을 맺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윤도현은 화제가 됐던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방송 내레이션을 위해 펭수를 만났던 그는 “10살 펭수가 내 노래를 모두 알더라”고 펭수의 음악 취향을 말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펭수에게서 들은 잊지 못할 한마디를 밝혀 현장을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는 평생 한 번 가기도 힘든 평양을 벌써 두 번이나 다녀온 윤도현의 북한 이야기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이야기가 다름 아닌 엄청난 실수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 평양 만찬 중 김정일의 이름을 ‘정일아~’하고 불렀다는 그의 사연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해투4’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요즘뭐하니] 최창민, 최제우로 돌아온 진짜 이유 (인터뷰⓵)

    [요즘뭐하니] 최창민, 최제우로 돌아온 진짜 이유 (인터뷰⓵)

    “그 옛날 그 꼬마가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나 상상 못했어” -최창민 ‘짱’ 가사 상상 못 했다. 사슴 눈망울로 카메라를 보던 소년이, 시간이 지나고 ‘성숙함’을 입고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최창민으로 기억하는 최제우가 20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시간이 흘렀지만 원조 꽃미남 스타답게 활동하던 당시 얼굴 그대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최창민이, 배우 최제우로 돌아왔다.#최창민 #꽃미남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상용화되지 않았던 90년대, 팬들은 팬레터로 스타를 응원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길래 팬레터로 냉장고 박스를 채웠을까? “처음엔 지금처럼 실검(실시간 검색어)이 없었기 때문에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루는 갑자기 우체부 아저씨가 저를 잡으셨다. ‘당신이냐. 당신 때문에 내가 너무 고생한다. 하루에 이 집을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하셨다. 당시 한 달 정도 되면 냉장고 박스가 가득 찰 정도로 팬레터가 왔다. 하루에 한 이천 통-삼천 통씩 팬레터가 왔다” 부산에서 열린 팬 사인회는 오천 명 이상이 몰려 안전문제로 취소되기도 했다. 당시 인기로 인해 기억나는 팬이나 에피소드는 없었을까. “과거에 지방 행사가고 그럴 때 외박 할 때가 있었다. 추운 날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되는 어린 친구들이 집 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으면 어머니가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제 방에서 재우고 그랬다고 들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너무 추운 날 밖에 있으니까 (걱정돼) 내 방에서 재운 것 같다. 팬분 중에 그때 우리 집에서 잤던 친구들이 있더라. 그 친구들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 셋이 있다” 90년대 하루 6~7개 스케줄을 소화하며 ‘그 시절’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그는 지인들이 보내주는 과거 영상을 보면서 당시를 추억한다.#최제우 #명리학 최제우는 1997년 터보 백댄서 활동한 것을 계기로 1년 뒤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미소년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승승장구하던 그때, 당시 소속사에서 앨범 투자금을 횡령해 고스란히 빚을 책임지게 됐다. 3집 앨범이 수포로 돌아간 뒤 막노동까지 뛰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공백 기간 중간에 ‘강적’이라는 영화도 했고, 대학로에서 뮤지컬도 몇 편했다. 또 학교 다니면서 연기공부를 했다. 학교를 6년 정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오디션도 많이 봤다. 하지만 전처럼 잘 안 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 30대 중반쯤부터 고민하던 찰나에 이름을 최제우로 바꿨다. 명리학을 공부하고 이름을 바꾼 건 아니다. 이름이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제 입장에선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이름을 바꿨다” 최제우는 최근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의 사주를 “내면의 끼가 있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풀이해 화제를 모았다. “제 기억에서는 전현무 씨는 도화살이 아니라 홍염살이에요. 도화살과 홍염살의 차이가 있는데 도화살은 나를 꾸며서(겉모습)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에요. 홍염살은 약간 내재 되어있는 인기를 끌 수 있는 매력이에요. 수수한 매력인 거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저 사람한테 시선이 가게 되고 ‘저 사람 뭔가 느낌이 있다’는 어떤 매력이거든요. 생김새와 좀 달라요” 20년 전과 똑같은 외모로 등장한 최제우.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알까. “차가운 인간인가요? (웃음) 저는 술도 자주 마셔요. 술 자주 마시는데 일단 술을 먹게 되면 항상 옆에 물이 있어요. 물을 항상 먹어요. 항상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날 항상 운동을 해요. 술 먹은 만큼 운동을 해서 관리를 하는 편이고, 피부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하얘서 그렇게 보일 순 있는데 ‘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따로 관리보다는 물을 좀 많이 먹은 게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평소에는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최제우. 유기견 될뻔한 ‘쭈쭈’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오전 일정이 있으면 2시간 전에 일어나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부지런을 떤다. 90년대 하이틴스타 최창민은 그때의 인기를 추억한 채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인터뷰⓶로 이어집니다.) 글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채현 김민지 gophk@seoul.co.kr [요즘 뭐하니]에서는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현재 그 스타가 궁금하다면 제보 seoulen@seoul.co.kr로 부탁드립니다.
  • [인터뷰⓵] 최제우, “최창민 이름 덕 보고 싶지 않아”

    [인터뷰⓵] 최제우, “최창민 이름 덕 보고 싶지 않아”

    “그 옛날 그 꼬마가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나 상상 못했어” -최창민 ‘짱’ 가사 상상 못 했다. 사슴 눈망울로 카메라를 보던 소년이, 시간이 지나고 ‘성숙함’을 입고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최창민으로 기억하는 최제우가 20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시간이 흘렀지만 원조 꽃미남 스타답게 활동하던 당시 얼굴 그대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최창민이, 배우 최제우로 돌아왔다. #최창민 #꽃미남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상용화되지 않았던 90년대, 팬들은 팬레터로 스타를 응원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길래 팬레터로 냉장고 박스를 채웠을까? “처음엔 지금처럼 실검(실시간 검색어)이 없었기 때문에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루는 갑자기 우체부 아저씨가 저를 잡으셨다. ‘당신이냐. 당신 때문에 내가 너무 고생한다. 하루에 이 집을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하셨다. 당시 한 달 정도 되면 냉장고 박스가 가득 찰 정도로 팬레터가 왔다. 하루에 한 이천 통-삼천 통씩 팬레터가 왔다” 부산에서 열린 팬 사인회는 오천 명 이상이 몰려 안전문제로 취소되기도 했다. 당시 인기로 인해 기억나는 팬이나 에피소드는 없었을까. “과거에 지방 행사가고 그럴 때 외박 할 때가 있었다. 추운 날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되는 어린 친구들이 집 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으면 어머니가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제 방에서 재우고 그랬다고 들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너무 추운 날 밖에 있으니까 (걱정돼) 내 방에서 재운 것 같다. 팬분 중에 그때 우리 집에서 잤던 친구들이 있더라. 그 친구들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 셋이 있다” 90년대 하루 6~7개 스케줄을 소화하며 ‘그 시절’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그는 지인들이 보내주는 과거 영상을 보면서 당시를 추억한다.#최제우 #명리학 최제우는 1997년 터보 백댄서 활동한 것을 계기로 1년 뒤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미소년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승승장구하던 그때, 당시 소속사에서 앨범 투자금을 횡령해 고스란히 빚을 책임지게 됐다. 3집 앨범이 수포로 돌아간 뒤 막노동까지 뛰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공백 기간 중간에 ‘강적’이라는 영화도 했고, 대학로에서 뮤지컬도 몇 편했다. 또 학교 다니면서 연기공부를 했다. 학교를 6년 정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오디션도 많이 봤다. 하지만 전처럼 잘 안 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 30대 중반쯤부터 고민하던 찰나에 이름을 최제우로 바꿨다. 명리학을 공부하고 이름을 바꾼 건 아니다. 이름이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제 입장에선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이름을 바꿨다” 최제우는 최근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의 사주를 “내면의 끼가 있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풀이해 화제를 모았다. “제 기억에서는 전현무 씨는 도화살이 아니라 홍염살이에요. 도화살과 홍염살의 차이가 있는데 도화살은 나를 꾸며서(겉모습)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에요. 홍염살은 약간 내재 되어있는 인기를 끌 수 있는 매력이에요. 수수한 매력인 거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저 사람한테 시선이 가게 되고 ‘저 사람 뭔가 느낌이 있다’는 어떤 매력이거든요. 생김새와 좀 달라요”20년 전과 똑같은 외모로 등장한 최제우.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알까. “차가운 인간인가요? (웃음) 저는 술도 자주 마셔요. 술 자주 마시는데 일단 술을 먹게 되면 항상 옆에 물이 있어요. 물을 항상 먹어요. 항상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날 항상 운동을 해요. 술 먹은 만큼 운동을 해서 관리를 하는 편이고, 피부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하얘서 그렇게 보일 순 있는데 ‘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따로 관리보다는 물을 좀 많이 먹은 게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평소에는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최제우. 유기견 될뻔한 ‘쭈쭈’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오전 일정이 있으면 2시간 전에 일어나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부지런을 떤다. 90년대 하이틴스타 최창민은 그때의 인기를 추억한 채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인터뷰⓶로 이어집니다.) 글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채현 김민지 gophk@seoul.co.kr [요즘 뭐하니]에서는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현재 그 스타가 궁금하다면 제보 seoulen@seoul.co.kr로 부탁드립니다.
  • [문화마당] 부모님의 가심비, 가인이어라!/이은선 소설가

    [문화마당] 부모님의 가심비, 가인이어라!/이은선 소설가

    “송가인이 나오냐? 아빠는 오케이!” 가족 대화의 난장이 펼쳐진 채팅방, 아빠의 답변에 나도 모르게 크게 웃었다. “안 갈겨, 절대!”를 반복하던 엄마의 톡이 “그럼 한 장만 끊어!”로 바뀌었고, 콘서트 표를 예매하려던 사위는 매우 난감한 얼굴이 되었다. 내친김에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표가 생각보다 안 비싸다”, “VIP는 이미 매진이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대동강에 한이 흐르고, 영동에는 부르스를 추는 사람이 넘쳐났다는 뜬금없는 대답이 돌아왔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곡이라고도 했다. 안 간다고 할 때와는 전혀 딴판인 말을 들으며 나는 순식간에 엄마 아빠의 옛날 속으로 빠져들었다. 단칸방에 살면서 월부로 전축을 들여놓고 음악을 듣던 때의 이야기였다. 엄마는 내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을 때 ‘내 이야기를 쓰면 소설책 열 권은 나온다’며 꼭 시댁 험담과 아빠에 대한 불만, 옆집 누가 바람나서 도망갔고 또 누가 보증 섰다 잘못됐는지 상세하게 전해 주며 결론을 맺었다. 정작 소설가는 난데, 엄마가 내 자랑을 할 적마다 에피소드들을 덧붙여 준 덕에 나는 나도 모르는 내 어린 시절도 갖게 됐다. 아빠는 딸이 작가가 된 기념으로 친목계원들에게 밥을 사러 다니며 2차로는 꼭 노래방을 갔다가 마이크를 남에게 넘기지 않아서 계원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소설은 길어서 어렵고 수상 소감만 읽어도 다 된다”던 엄마의 내 시상식 평가 이후로 십 년. 나는 이제 소설집 두 권을 출간한 작가가 됐고 우리 가족 총수에도 변화가 생겼다. 여전한 것이 있다면 엄마의 속내와는 다른 표현법, 그리고 여전히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과 한 이야기를 또 한다는 사실. 나는 다른 무엇보다 부모님이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 대신 시간과 마음을 즐기는 사람이 됐다는 사실이 기쁘고도 뜨끔했다. 부모님의 시선이 삶의 애잔한 가성비에서 마음이 즐거운 가심비로 옮겨간 것만 알았지 진즉 문화생활을 하시게끔은 못했기 때문이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한창일 때에도 ‘옛날 노래 듣는 부모님’만 생각했을 뿐, 이 정도로 열광하고 계실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엄마 아빠는 노래를 들으며 이미 당신들이 지나온 예전의 그 어느 때로 돌아가 있던 것이다. 나는 옛날 노래를 새롭게 불러 주는 그 멋진 가수들이 새삼스럽게 고마웠다. 자식들 최고의 효도는 나훈아 콘서트 표 예매라는데, 남편과 합세해 그 치열한 티케팅 열기에 동참할 다짐을 했다. 기꺼이 엄마 아빠가 지나온 시간 속으로 같이 들어갈 준비 자세다. 월부 전축을 들여놓은 단칸방에서 노래를 듣는 새댁인 엄마와 탄광차를 모느라 온몸이 시커멓던 아빠의 젊은 날이 ‘영동 부르스’ 속에, ‘한 많은 대동강’과 ‘단장의 미아리 고개’ 위에 다시 서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새댁과 새신랑이 어떤 맛이 조금 부족한 찌개를 수줍게 떠먹으며 부르던 그 노래 같은 이야기들이라니. 그것만큼은 엄마가 아무리 많이 되풀이해 내게 들려주더라도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맞장구쳐 줄 수 있을 것만 같다. 이번 연말은 수원 월드컵경기장 밖에서 콘서트를 보고 나오는 부모님을 마중하며 맞이할 것이다. 한껏 상기된 표정의 부모님이 차에 올라 “송가인이 노래 좀 다시 틀어 봐라”고 하실 그 밤이 무사히 우리를 환영해 주었으면 좋겠다. 집에 돌아와 한 잔의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하고, 졸리다고 떼쓰는 손자를 가운데 눕히고도 잠이 오지 않아 다시 부르는 한 자락의 노래 속으로 기꺼이 다 함께 건배. 콘서트에 반드시 앙코르가 따라오듯이, 내가 써 나갈 소설과 부모님의 옛날에도 보너스 트랙이 있다면 바로 이번 연말 콘서트 같은 날이 아닐까. 가인이어라!
  • ‘라스’ 이미도, ‘엄마의 개인 생활’ 비하인드 “유세윤이 콜라보 제안”

    ‘라스’ 이미도, ‘엄마의 개인 생활’ 비하인드 “유세윤이 콜라보 제안”

    배우 이미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그의 닮은꼴 발견부터 유세윤의 컬래버레이션 제안까지 언급돼 관심을 끈다. 20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다.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로 화제를 모은 이미도는 이날 ‘라스’에서 콘텐츠에 관한 뒷이야기들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그는 의외의 닮은꼴을 발견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이 그에게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했다고 알려져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김구라 역시 “이거 재미있네”라며 현실 조언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미도는 그동안 ‘라스’ 출연을 기다려왔다고 밝힌다. ‘라스’를 위해 에피소드를 메모해 놓기까지 했다고. 그는 모아둔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고생부터 엄마 역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도는 심지어 남자 연기까지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미도는 엄청난 괴력을 뽐내 모두를 흥분케 한다. 초면에 만난 붐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 것은 물론 김구라도 들어올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 과연 김구라가 그의 품에 무사히 안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미도의 팔색조 매력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0일) 밤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모던패밀리’ 임지은-고명환, 부부동반 시술? “달라진 얼굴”

    ‘모던패밀리’ 임지은-고명환, 부부동반 시술? “달라진 얼굴”

    ‘모패’ 임고(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성형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셀프 홈케어 인증샷으로 시선강탈에 나선다. 두 사람은 22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39회에서 피부 노화 방지 및 탈모 예방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효과 높은 셀프 홈케어를 시도한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개그맨-여배우 부부. 하지만 최근 고명환의 정수리 탈모가 걱정된 임지은이 전문 병원 방문을 권하고, 두 사람은 병원에서 “축구 선수 지단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곧장 모발 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임지은은 ‘지은 미용실’을 개장이라도 한 듯, 남편의 공허한(?) 정수리를 가려보기 위해 호일을 이용한 볼륨 펌을 시술해준다. 여기에 투명 테이프를 활용한 팔자 주름 퇴치법을 깜짝 공개해 몸소 시술에 나선다. 그 결과, 성형외과 못지 않은 큰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양볼, 이마, 턱 등에 투명 테이프를 착착 붙인 뒤 ‘하이 패션’ 포즈로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 임지은은 테이프 시술(?) 셀카를 본 뒤, “어머 나 딴 사람 같아”라며 감탄하고, 고명환은 “지금 이 눈매가 마음에 든다”며 격하게 좋아한다. 이외에도 고명환은 1년 6개월간 ‘노푸’(노 샴푸)로 살아온 임상 체험 결과를 고백하는가 하면, 탈모 퇴치 밥상을 차리면서 전국 탈모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준다. 임고 부부의 탈모 관리 전후와 테이프 시술 효과 등 홈케어 에피소드는 22일 ‘모던 패밀리’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클릭비 오종혁 열애고백, ‘지금 사랑 하고 있느냐’ 거침없이 손

    클릭비 오종혁 열애고백, ‘지금 사랑 하고 있느냐’ 거침없이 손

    그룹 클릭비가 데뷔 20주년 기념 완전체 토크쇼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릭비 우연석,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하현곤, 유호석, 노민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클릭비의 근황이 궁금했을 시청자를 위해 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멤버들의 연애사에 대해 질문했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오종혁과 하현곤, 유호석, 노민혁이 거침없이 손을 번쩍 들어 눈길을 끌었다. 노민혁은 멤버들이 모임을 가질 때마다 서로의 연애상황을 공유한다며 김상혁에게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노민혁은 “김상혁에게 제 여자친구를 보여주자 ‘(그 분이)왜 널 좋아해?’라고 물었다. 내 연애의 이유를 얼굴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돈의 데뷔 무대와 클릭비 전성기 시절 무대, 과거 흑역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랜 팬들과 함께 영상 속 등장했던 20년 전 매니저가 녹화장에 등장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팬들이 간직하고 있던 세월을 품은 굿즈가 소개됐고 클릭비는 이에 화답하기 위해 특별 무대를 펼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터뷰] 10대 꿈 유튜버…도전·실패·성장 좋아서 구독중 ♥

    [인터뷰] 10대 꿈 유튜버…도전·실패·성장 좋아서 구독중 ♥

    “제가 지금부터 1분 안에 짜장라면 5인분 먹기에 도전할 건데요. 성공하면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눌러주세요.” 최근 14부로 종영한 투니버스 웹드라마 ‘조아서 구독중’ 첫회는 주인공 조아서(윤혜림 분)가 고작 3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먹방 라이브를 진행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먹방 도전엔 허무하게 실패하고 가족·친구를 끌어 모아 늘린 구독자 13명에 한탄하던 아서는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회사 모래컴퍼니 오디션 공고를 보고 친구 리아(김리원 분)와 함께 도전한다. 대표 도티에게 겁 없이 먹방 도전을 신청하면서 오디션에 합격하고, 그곳에서 평소 팬이던 디저트 크리에이터 달콤허니(재찬 분), 댄스 크리에이터 쭌비트(문익 분) 등을 만나면서 한 발짝씩 꿈을 키운다. 지난 8월 처음 공개된 ‘조아서 구독중’은 타깃 시청 층인 초·중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바야흐로 ‘대유튜브 시대’의 성공 콘텐츠 중 하나로 이름을 알렸다. 1회 ‘조아서, 도티 회사에 들어가다’는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겼고, 최근 영상은 공개 이튿날 한국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18일 서울 상암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용만(32) PD는 “회사 선배님 아들이 초 3인데 반 친구들이 다 본다고 하더라. 또 롯데월드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주변에 있던 초중고생들이 배우들을 알아보고 몰려들어서 사진을 다 찍어 줬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 PD는 인기 비결에 대해 “요즘 아이들이 관심 있는 소재다 보니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 “저희 때는 싸이월드 1촌이 몇 명인지가 관심사였다면, 요즘 아이들한테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관심인 것 같다”고 했다. “‘크리에이터가 되겠어’라는 거창한 마음으로 채널을 여는 게 아니라 미니홈피를 만들 듯 자연스럽게 여는 것 같다”는 게 김 PD가 갖게 된 생각이다.주연배우 윤혜림과 김리원은 투니버스를 대표할 새 얼굴 ‘투니스타’로 선발돼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김 PD는 “처음에는 연기가 어색했는데 어느새 시스템을 이해하고 편집점을 알 정도로 성장했다.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며 뿌듯해했다.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대표인 도티가 극중 모래컴퍼니 대표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도티가 “촬영하는 순간순간들이 제 인생 가장 큰 추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적은 마지막회 영상 댓글에는 “시즌2에도 나와달라”는 시청자들의 답글이 줄이었다. ‘조아서 구독중’은 10대들의 장래 희망이 유튜버가 된 현실을 단순히 반영하는 데만 그치지 않았다.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성장 등에 초점을 뒀다. 친구의 영상 조회수가 먼저 오르자 질투하고, 인기 크리에이터와의 합동방송을 통해 구독자를 늘리려는 시도가 실패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악성 댓글러를 만나 ‘현피를 뜨는’ 상황도 녹였다. 김 PD는 “조금은 더디게 가더라도 나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그는 “웹콘텐츠의 힘은 결국 시청자 반응인 것 같다”며 “악플보다 선플이 많은 게 특징인 어린이들의 댓글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모래컴퍼니에서는 일주일에 영상 2개를 안 올리면 옐로카드다’라고 하는 도티 대표의 대사가 있는데, 저희는 주 1회 올리니까 시청자들이 ‘옐로카드다. 주 2회 올려달라’고 해요. 그게 힘인 것 같아요.” 경쟁 콘텐츠가 있냐는 질문에는 “없는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다. 김 PD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볼만한 키즈 콘텐츠가 많지 않다. 질적으로 좋은 콘텐츠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아서 구독중’은 마지막 편에서 조아서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면서 “느리더라도 나다운 크리에이터가 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시즌2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좋아한다고 생각한 콘텐츠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싫증을 느끼고 고민하는 이야기 등 시즌1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시즌2로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빙판길 낙상 없애라… 전국 첫 보도 열선 만든 서초

    빙판길 낙상 없애라… 전국 첫 보도 열선 만든 서초

    서울 서초구가 겨울철 눈과 결빙으로 낙상 사고 위험이 높은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에 전국 최초로 열선을 깐다. 서초구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재동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앞 버스정류장 주변 30m 일대에 보도 열선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도에 열선을 설치하면 제설 작업이 필요 없고 부식이나 환경오염 등의 우려도 없어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크다는 게 구의 분석이다. 구는 올겨울 동안 보도 열선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스마트 서초 7대 한파대책을 내년 3월 15일까지 가동한다. 화재·재난 취약 지역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화재 감시 센서를 설치하고 드론을 날려 순찰하도록 한다. 한파대피소 ‘서리풀이글루’는 65곳, 발열의자 ‘서리풀온돌의자’는 155개를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한파로 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초기 대응과 예방을 우선순위로 한 선제적 한파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성폭행’ 김준기 전 DB 회장 구속기소

    ‘성폭행’ 김준기 전 DB 회장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는 18일 피감독자간음, 강제추행,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자신의 별장에서 일한 가사도우미를 수차례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와 2017년 2∼7월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2017년 7월부터 치료차 미국에 머물던 김 전 회장은 그해 9월 비서에게 피소되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듬해 1월 가사도우미에게도 피소된 김 전 회장은 미국 체류 기간을 연장해 오다가 인터폴 적색 수배 등으로 압박받자 지난달 23일 귀국했다. 경찰은 곧바로 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했다. 김 전 회장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성폭행·성추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구속기소

    ‘성폭행·성추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구속기소

    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는 피감독자간음과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위한 추행 혐의로 구속한 김준기 전 회장을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준기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자신의 별장에서 일한 가사노동자를 성폭행·성추행하고 2017년 2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7월 말부터 신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서 머물던 김준기 전 회장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김준기 전 회장은 6개월마다 체류 기간을 연장하며 귀국을 미뤄왔다. 이에 경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는 등 조치를 했다. 결국 김준기 전 회장은 지난달 23일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고 지난달 26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김준기 전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부킹닷컴, 방탄소년단 여행에 함께하다… ‘본보야지 시즌4’ 19일 공개

    부킹닷컴, 방탄소년단 여행에 함께하다… ‘본보야지 시즌4’ 19일 공개

    호텔 예약사이트 부킹닷컴이 제작 지원한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본보야지 시즌4’가 1공개된다. 부킹닷컴은 오는 19일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본보야지 시즌4’가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다고 18일 밝혔다. 시즌1 북유럽을 시작으로 시즌2 하와이, 시즌3 몰타로 여행을 떠났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즌4에서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누비며 액티티비를 체험한다. 방탄소년단은 부킹닷컴에서 지원한 다양한 숙소에 머물며 색다른 에피소드들을 보여준다. 임진형 부킹닷컴 동북아 총괄대표는 “방탄소년단의 ‘본보야지 시즌4’ 제작지원을 통해 부킹닷컴의 다양성과 편리함을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의 여행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위버스에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된 ‘본보야지 시즌4’는 19일 오후 9시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사라지지 않는 국립공원 내 음주행위…북한산 최다

    국립공원 내 음주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지난해 3월 13일부터 국립공원 대피소 등에서 음주행위가 금지됐지만 올해 10월까지 음주 적발이 411건에 달했다. 개정된 자연공원법에 대피소 20곳, 산 정상 60곳, 탐방로 21곳, 바위나 폭포 57곳 등 국립공원 내 158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된다. 위반할 경우 2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원별로는 도심에 인접한 북한산이 1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피소 이용이 많은 설악산이 45건, 지리산이 43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는 10월 78건, 6월 74건, 5월 55건 순으로 탐방객이 증가하는 가을·봄에 음주 행위가 집중됐다. 금지 장소별로는 산 정상이 221건을 차지한 가운데 탐방로 99건, 대피소 78건, 바위나 폭포 13건 등이다. 산에서 음주는 다른 탐방객에게 불쾌감을 줄뿐 아니라 판단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공원별 구체적인 음주 금지 장소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아는 형님’ 이소라, 시청자 사로잡은 막춤 ‘역시 이소라’

    ‘아는 형님’ 이소라, 시청자 사로잡은 막춤 ‘역시 이소라’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을 웃음짓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0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 가운데, 특유의 쾌활한 웃음과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인 방송인 이소라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소라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톱 모델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모델 워킹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고, 위풍당당한 이소라의 등장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았다”,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등의 말로 환영했다. 이어 이소라는 20년 전 강호동과 예능에서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강호동이 무서웠다”는 말로 그를 당황하게 했지만, 강호동의 리더로서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너는 그냥 리더야”라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강호동을 감동케 하기도. 더불어 이소라는 흥이 충만한 ‘이소라 표 막춤’과 입 반주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 뒤에 감춰져 있던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이소라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타임-나를 칭찬해’ 게임을 직접 진행,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이 셀프 칭찬을 하게 함으로써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담은 알찬 시간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소라는 ‘아는 형님’에서 특유의 털털하고 거침없는 예능감과 마성의 매력을 발휘하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유쾌한 방송인 이소라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설악산 상고대 장관

    [포토] 설악산 상고대 장관

    16일 강원 양양군 설악산 중청대피소 주변에 상고대가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기창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대청분소장 제공
  • ‘아는형님’ 이소라 “이상민에 20년 전 앙금 있다” 무슨 사연?

    ‘아는형님’ 이소라 “이상민에 20년 전 앙금 있다” 무슨 사연?

    이소라가 20년전 이상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예능 치트키’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이 ‘형님학교’에 등장하자, 형님들은 쉽게 보기 힘든 두 사람의 조합에 의아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딘딘은 오히려 “내가 ‘이소라에게 선택 된 반찬(?)’이라 기분이 좋다”라며 한껏 업 된 기분으로 녹화에 임했다. 이날 이소라는 20년 전 이상민의 부탁으로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이소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 두 벌 밖에 없는 가죽 재킷을 입고 갔으나, 생각지도 못한 촬영 내용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는 것. 이어 이소라는 “고소영이 팔라고 해도 안 팔았던 거야”라고 마음속 깊숙이 남아있던 억울함을 토로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소라는 강호동의 ‘X맨’ 시절의 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형님들과의 오랜 친분을 증명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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