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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최강동안 김송하, 공주님 생활상 공개

    40대 최강동안 김송하, 공주님 생활상 공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동안외모로 화제가 된 김송하의 공주님 생활상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실제 생활상이 공개된 것은 아니다. 케이블방송 tvN ‘화성인바이러스’ 27일 방송분에서 전한 발언이 김송하의 인기에 힘입어 새삼 주목받고 있다.방송에서 김송하는 “결혼후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다”, “생선도 남편이 발라서 밥 위에 올려줘야 먹는다” 등 공주님처럼 대접받는 일상을 전해 진행자(이경규, 김구라, 김성주)들을 기함케 했다.한편 김송하가 운영중인 쇼핑몰 ‘송하코드’는 한동안 서버가 다운됐을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사진=김송하 미니 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1살 연하남까지 대시? 최강동안 김송하 화제

    11살 연하남까지 대시? 최강동안 김송하 화제

    쇼핑몰 ‘송하코드(www.songhacode.com) 김송하대표(40)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 4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선보인 것. 방송에선 ‘1년 365일 대시받는 결혼 6년차 품절녀’로 소개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용 중 출연자들을 가장 놀라게 한 점은 동안외모로 11살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사연이다. 김송하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후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다”, “생선도 남편이 발라서 밥 위에 올려줘야 먹는다” 등 남편에게 공주처럼 대접받는 일상을 전해 진행자들을 당혹케 했다. 김송하는 최근 자신이 운영중인 쇼핑몰에서 ‘송하코드’를 통해 파격적 비키니 몸매를 공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한동안 쇼핑몰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사진=김송하 미니 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故 장진영 남편, 결혼 1주년 기념 ‘미공개’ 사진 공개

    故 장진영 남편, 결혼 1주년 기념 ‘미공개’ 사진 공개

    배우 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가 결혼 1주년을 맞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을 공개했다.김 씨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7월 26일 저와 진영이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결혼식 사진을 몇 장 올렸다”고 알리며 생전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마도 이사진들이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진영이의 마지막 사진들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부디 오래도록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며 미공개 결혼식 사진 8장을 공개했다.이 사진들에는 두 사람이 지난해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교회에서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진영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붉은 장미 꽃다발을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장진영의 독사진 외에도 두 사람이 주례의 결혼선언문을 듣고 있는 모습, 다정한 뽀뽀 사진 등이 공개됐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신부 잊지 않겠다”, “이 날의 행복한 미소...진영씨도 영원히 간직하고 계실 것”, “너무 야위어 아파 보이는데 웃고 있어 가슴이 더 아프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억했다.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위암 투병 끝에 서른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사진 = 김영균 씨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각국 정상들의 휴가 엿보기

    각국 정상들의 휴가 엿보기

    세계 각국 정상들은 올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휴가 속에서도 여론의 따가운 눈치를 봐가며 현안을 챙겨야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쉬지 않는 정상은 미덥지 못하다.”는 유럽인들의 정서가 대조적이다. 25일 AP, BBC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달 중순 원유유출 피해지역인 멕시코만 연안, 플로리다에서 이틀간 가족휴가를 보낸 뒤 지난해처럼 매사추세츠 연안 마서스 비니어드 섬에서 2주일간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플로리다 일정은 언론 비판에 부랴부랴 집어넣었다. 멕시코만에서 잠시라도 휴가를 보내는 ‘성의’를 표하기 위해서다. 오바마 가족이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동북부 메인주 데저트 아일랜드에서 피서를 즐기자, 언론 은 이를 비판적으로 다뤘다. “기름유출 피해로 고통받는 멕시코만 연안 주민들을 위해 미국 국민들은 이곳 관광지로 휴가를 떠나자.”고 당부했던 대통령이 정작 자신은 서늘한 북부지역에서 휴가를 즐긴 것이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 대통령의 여가생활에 여론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자 백악관은 휴가 중에도 대통령이 각종 현안 브리핑을 받고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등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점을 애써 설명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남편 요아힘 자우어와 함께 이탈리아 남티롤 산중의 작은 마을 줄덴에서 8월 한 달가량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고 최근 DPA통신 등이 전했다. 언론은 총리 휴가에 관심이 없고, 휴가 기간에 관련 기사도 내보내지 않는다. 독일에서는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것이 정치적으로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다. ‘일을 열심히 한다.’는 평가보다 ‘신뢰감이 떨어지고 조급하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가족들과 함께 다음달 영국의 땅끝마을 콘월 해변에서 취임 이후 첫 가족 휴가를 보낸다. 지난해 여름 보수당수로서 10일 동안 프랑스 북서지방에서 휴가를 보냈지만 올해는 아내 서맨사가 9월 셋째를 출산할 예정인 까닭에 런던에서 가까운 곳으로 휴가지를 정했다.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카를라 브루니 여사와 지중해 연안의 가족 별장에서 다음달 셋째·넷째주를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사르코지는 각료들의 각종 스캔들로 휴가 이후로 예정된 개각 구상에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최근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스캔들의 제왕’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최근 국민에게 자국 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을 호소하는 광고에 출연했지만 정작 자신은 지지율 급락과 연정 붕괴 위기 등 현안으로 올 여름휴가를 취소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세종시 이전부처 윤곽에 인접효과 기대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 부처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정부대전청사 기관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코레일 임직원들은 여름휴가 일정을 잡느라 분주하다. ●“출장시간 단축·업무협력 강화” 대전청사 기관들은 총리실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상급부서의 세종시 이주와 관련, 업무 협의 편의 등을 최우선 기대 효과로 꼽았다. 서울과 과천으로의 출장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세종시와 20분 거리에 있어 부처 간 협력이 더 긴밀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전청사 기관으로의 공무원 전입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렸다. 고시 출신의 경우 외청보다 본부 근무를 희망한다는 점에서 전입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공채 출신은 동일 조건이라면 산하 외청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입 가능성이 점쳐졌다. 지방으로의 이주를 고려하는 공무원은 세종시보다 대전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대전청사 기관 입장에서는 본부 및 정부 부처가 인접함에 따른 기대 효과가 높다.”면서 “업무뿐 아니라 인사 교류 등도 보다 활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간부도 여름휴가 가라” 코레일 간부들이 여름휴가 준비에 들떠 있다. 허준영 사장이 “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다. 철도는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여객수요가 많은 하계대수송기간이다. 일 년 농사를 가늠할 주요 시기이다 보니 그동안 간부들이 이 기간에 휴가를 간다는 것은 웬만한 배짱이 아니면 곤란했던 일.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단서가 붙긴 했지만 최고경영자가 휴가를 용인하면서 “여름에 휴가 한번 가보자.”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레일의 한 간부는 “가족들과 여름 피서를 가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면서도 “일정을 냈지만 솔직히 안 하던 일을 하려니까 어색하고 주변 분위기도 살피게 된다.”고 전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 일상 담은 셀카도 화려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 일상 담은 셀카도 화려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가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정소라(19, UC 리버사이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 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0 미스코리아 진으로 호명되며 최고 미인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적인 눈매와 고전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정소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능통한 재원이다. 최고 미인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가 4개국어에도 능통한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세계적인 연간 미인 선발 대회 미스 유니버스.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한차례 공개된 정소라의 셀카에 “미스유니버스때 좀더 이국적으로 변신하면 외국 사람들도 좋아하는 얼굴이 될 듯”, “자연미인 같고 부담스럽지 않고 매력적임”, “지적이면서도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도 있네요 이쁘다”,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리는게 화려한 느낌이 좋다”, “시원시원하고 화려하게 생겼다” 등 찬사를 보냈다.한편 정소라는 현재 미국 UC 리버사이드대에 진학 예정으로 장차 외교관이 꿈이며 연예계 진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사진 = 정소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서울Focus] 8月 클래식 바다로 피서 떠나볼까

    [서울Focus] 8月 클래식 바다로 피서 떠나볼까

    8월 여름밤을 식혀줄 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서울광장 야간 공연의 테마를 클래식으로 정하고 전통 클래식, 재즈 클래식, 팝 클래식 등의 공연과 국악콘서트, 힙합·댄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1일에는 고전, 낭만, 네오클래식 등 발레의 시대별 흐름을 짚어가며 감상할 수 있는 ‘발레 갈라쇼’가 열리고 4일은 설치미술가 한젬마와 이정식콰르텟의 ‘재즈로 만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10일에는 콰르텟엑스와 소프라노 김원정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19일에는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바리톤 서정학이 영화 배경음악에 담긴 클래식을 소개하는 ‘시네마 클래식’이 이어진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은 오후 7시30분 부터 시작해 9시10분 끝난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홈페이지(casp.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워터파크 ‘무료입장’, 찜질·스파·워터파크 한번에 해결

    워터파크 ‘무료입장’, 찜질·스파·워터파크 한번에 해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방법에 부모들은 연일 걱정이다.여름철 무더위는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저하시키고 건강에도 이상신호를 주기 때문이다.이에 부모들은 가까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현장에서의 주차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다.이러한 시간과 고생을 낭비 하지 않아도 서울 한복판에서 물놀이를 200%이상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드래곤힐스파는 서울 용산역에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고 탄생 4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4일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1만원대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7층짜리 찜질방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평일 입장객은 무료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드래곤힐스파 워터파크는 대형 성인수영장, 어린이수영장, 제트기슬라이더, 개구리슬라이더, 튜브 원형탕, 폐달보트장으로 구성되며 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멀리 가지 않고도 찜질과 워터파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드래곤힐스파는 24시 초대형 사우나&스파로 건평 7,000 규모의 스파 전용 건물과 지상에 대형 주차장이 완비돼 있다. 이어 주차가 용이하고 7개의 전통 소나무불한증막과 전통재래식참숯가마 등의 건강 존 및 노천탕으로 휴양시설을 방불케 한다.또한 드래곤힐스파 ‘야외폭포 온천수영장’에서는 365일 남녀노소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파&리조트 시설이 구비돼 있다.이번 드래곤힐스파 워터파크는 9월 초 까지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올 여름 물놀이 알뜰 피서계획 장소로 좋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열하일기’ 꺼내든 尹재정

    “올여름 열하(熱河)로 피서를 가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23일 정오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한·중 경제장관회의 오찬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찬사 첫머리에서 대뜸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를 꺼내들었다. “230년 전 청나라 황제 건륭제 칠순잔치 때 조선 사신이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황제께서는 열하로 피서를 떠난 겁니다. 소식을 들은 사신들은 서둘러 열하로 향했습니다. 사신단 중 낮은 관리였던 연암은 기행문 열하일기를 써 중국의 선진문명을 조선에 소개했습니다.” 윤 장관이 열하일기를 통해 하고 싶었던 얘기는 연암의 이용후생(利用厚生) 정신과 중국의 존경받는 지도자인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黑描白描論),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강조한 ‘사회주의 현대화’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의식주가 풍부한 상태)이 일맥상통한다는 것이다. 윤 장관은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역시 친서민 중도 실용정책을 목표로 내세우며 이러한 사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이 새삼 열하일기를 거론하며 실용주의를 강조한 까닭은 뭘까. 한·중 간의 외교·안보 관계는 최근 천안함 사태와 한·미 연합 군사훈련,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 등으로 꼬여 있는 상황이다. 외교·안보 분야의 긴장감은 어쩔 수 없더라도 경제만큼은 실용주의 정신을 잃지 말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 장관의 뜻이 통한 걸까. 윤 장관과 장핑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회의에서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환경 분야에서 투자 교류를 확대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윤 장관은 삼성과 LG의 차세대 LCD 공장 설립, SK가 우한시에 추진 중인 에틸렌 프로젝트에 대한 중국 정부의 협력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핑 주임은 “각 기업과 구체적 조건을 조율 중”이라면서 “조만간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 주임은 SK의 에틸렌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처리 중에 있다.”고 답했다. 또한 “윤 장관의 요청을 경청하겠다.”면서 “한국 기업의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투자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오일만·임일영기자 oilman@seoul.co.kr
  • “경품은 기본… 휴가비도 준다” 車업계 뜨거운 바캉스 마케팅

    “경품은 기본… 휴가비도 준다” 車업계 뜨거운 바캉스 마케팅

    자동차업계의 ‘바캉스 마케팅’이 뜨겁다. 휴가 떠나는 고객들을 다양한 이벤트로 유혹하고 있다. 경품 제공은 기본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승차와 휴가비까지 챙겨준다. 안전 여행을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도 해준다. ●바캉스 차량 공짜로 빌려줘 현대차는 1000명에게 ‘바캉스 차량’을 쏜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그랜저, 투싼ix, 싼타페를 여름 휴가용으로 6일간 무료로 빌려준다. 또 이달 출고 고객과 신형 아반떼의 사전계약 고객 중 1500명을 추첨해 캐리비안베이 입장권(1인 4장)을 준다. 7, 8월 출고 고객에게는 9월10일까지 각종 캠핑용품과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등을 43∼5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휴가철 무료 시승체험 진행 기아차도 휴가철 시승체험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www.kia.co.kr) 응모를 통해 모두 200명에게 쏘렌토R와 쏘울을 5일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일본 미쓰비시모터스는 이달에 ‘뉴 아웃랜더(2.4모델)’를 구입한 고객에게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품 이벤트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휴가비 100만원(1명)과 뉴 아웃랜더 7일 시승권 및 주유비 20만원(2명), 비치 체어(20명) 등을 제공한다. 닛산도 이달 ‘뉴 알티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가비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휴가차량 특별점검서비스 개시 현대차는 다음달 8일까지 휴가 차량 특별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1450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에서 냉각수와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와 피서지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서비스 일정과 장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M대우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고속도로, 국도휴게소의 서비스 코너에서 ‘여름휴가 특별 AS 캠페인’을 펼친다. 무상 점검과 응급 수리, 소모성 부품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 르노삼성차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장소는 경포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등 휴양지 4곳과 경부선 옥산·칠곡 휴게소,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6곳이다. 냉각장치와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 점검과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 조치도 해준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즐기자! 제주 여름축제 날리자! 불볕 무더위

    즐기자! 제주 여름축제 날리자! 불볕 무더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주 바다에서 다양한 여름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피서가 절정을 이루는 이달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제주 여름을 대표하는 예래논짓물축제, 쇠소깍검은모래축제, 표선해비치해변백사축제, 한여름밤의 대축제 등이 열린다. ●표선 해안서 보물찾기·노래자랑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표선해비치해변 백사축제에선 ‘행복, 열정 그리고 우리들만의 추억’을 주제로 비치사커, 백사씨름대회, 해변보물찾기, 가족 대항 모래높이 쌓기, 표선 올레걷기, 맨손광어잡기, 청소년페스티벌, 백사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표선해변은 제주의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고 인근에는 ‘아이리스’ 등 유명 드라마 촬영지 등이 수두룩한 곳이다. 또 다음달 7~8일 서귀포 예래동에서는 예래논짓물축제가 열린다. 시원스레 샘솟는 용천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논짓물 담수욕장에서 넙치잡기, 돌고망낚시, 수영대회 등이 펼쳐져 피서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귀포시 효돈동 쇠소깍에서는 쇠소깍검은모래축제도 열린다. 신비스러운 경관을 자랑하는 쇠소깍에서는 제주의 전통 뗏목인 테우체험, 민요공연 가요제, 마술공연, 모래성 쌓기, 검은모래찜질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제주시내 해변가 탑동 야외공연장에서는 20일부터 2010 한여름밤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다음달 9일까지 매일 오후 8시 합창, 난타, 국악, 록,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져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난타·국악·인기가수 공연도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귀포 솜반천 야외극장에서는 주말마다 국내외 유명영화를 선보이고 동홍동 문부로공원에서는 한여름밤 미니콘서트가 벌어진다. 제주를 찾은 피서객을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제주시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특산물 전시판매장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특설매장에서 제주 갈천을 이용한 갈옷, 제주산 원료로 만든 화장품, 농·수·축산물 등을 5~20% 할인해 준다.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제주노선에는 정기 항공편 4595편 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6개 항공사 295편의 특별기가 추가로 투입된다. 제주~김포노선에 145편, 제주~김해 24편, 제주~청주 11편, 제주~인천 39편이 늘어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연인을 위한 썸머 에피소드, 호텔 ‘파라다이스 패키지’

    연인을 위한 썸머 에피소드, 호텔 ‘파라다이스 패키지’

    7월 하순에 접어든 시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매년 맞이하는 휴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뒤늦게 고민하는 피서객을 위해 파라다이스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여름휴가 시즌을 위해 마련한 ‘썸머 에피소드–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추천했다.둘 만의 오붓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고 싶어 하는 다정한 커플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썸머 에피소드–파라다이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조식 뷔페 2인, 예술의 전당 ‘영국 근대 회화전’ 2인 관람권, 로비라운지 2인용 팥빙수, 식음료 업장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이용권 2매, 친환경 소재 에코백 1개 증정, 16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 등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무료 이용과 에스프레소 커피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29,000원이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세금, 봉사료 별도)특히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측은 ‘2010 썸머 에피소드 II 파라다이스 패키지’가 올 여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환상의 썸머 에피소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8월 1일부터 5일까지 ‘썸머 무비 나이트 이벤트’ 일환으로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썸머 에피소드 패키지를 예약하면 선착순 30 커플에게 CGV 영화 티켓 2매와 ‘더 비스트로’ 레스토랑에서 치즈 나초를 무료 서브한다. 문의 및 예약 : 객실 예약 02-567-1101온라인 예약 : novotel.ambatel.com/gangnam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홈쇼핑사, 휴가철 바캉스 ‘맞춤형 사은품’ 제공

    홈쇼핑사, 휴가철 바캉스 ‘맞춤형 사은품’ 제공

    “홈쇼핑서 상품 구입하면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 내 손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홈쇼핑사들은 성수기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맞춤형 바캉스 사은품을 증정해 눈길을 끈다. GS샵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60분 동안 ‘겟유즈드(GET USED) 썸머 인디고 여성 속옷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방송 중 구매이용자에게 바캉스 활용품 ‘섹시가인 비키니 수영복’과 ‘도트 비치랩’을 증정한다. 이어 4명을 추첨해 휴가비 50만원씩 증정하는 휴가비 지원 이벤트도 연다. ‘겟유즈드(GET USED) 썸머 인디고 패키지’는 뒤집어서 착용 가능한 ‘양면(리버서블) 브라’가 특징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CJ오쇼핑은 23일 오후 7시 35분과 25일 오전 7시 50분부터 다이어트 식품 ‘김소형 본 다이어트’를 판매한다.방송 중 구입 고객 모두에게는 ‘메트로시티 선글라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로 바캉스를 떠나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겟유즈드 남성속옷 8종 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바다와 해변가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비치웨어 2종을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비치웨어는 올 여름 트렌드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후드 짚업과 줄무늬 팬츠로 구성해 남성이 피서지에서 입을 옷을 따로 장만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25일 오전 8시 50분, 오후 2시 30분, 8시 30분 총 3회에 걸쳐 방송하는 ‘쿠쿠 전기밥솥 특별전’에서는 야외 캠핑족을 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방송 중 ‘쿠쿠 전기밥솥 신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야외에서 바베큐, 삽겹살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와이드 그릴’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 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6년 동안 150번 연애?…여고생 서지혜 연애방식 공개

    6년 동안 150번 연애?…여고생 서지혜 연애방식 공개

    케이블 채널 Mnet ‘전진의 여고생4’를 통해 유명해진 인터넷 얼짱 출신 서지혜(본면 서유한, 19)가 6년간의 연애 횟수를 공개해 화제다.서지혜는 22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사전녹화에 다양한 연애 경험으로 남자를 손쉽게 사로잡는 ‘연애 고수’ 연령대별 대표 4인방 중 10대 대표로 출연했다.녹화에서 서지혜는 “6년 동안 약 150번 이상의 연애경험이 있다”며 “150번의 연애경험 중 연애기간이 짧게는 하루에서 이틀”이라고 어린 나이임에도 높은 연애횟수를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특유의 뻔뻔함으로 동시에 남자 3명을 관리하는 어장관리법과 이별에 쿨하게 대처하는 10대만의 톡톡 튀는 연애 방식을 공개했다.서지혜의 말을 들은 ‘철퍼덕 하우스’ 멤버 이경실, 정선희 등은 “네가 언니들 보다 낫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서지혜는 2008년 ‘전진의 여고생4’에서 빨대를 씹는 버릇이 있어 ‘빨대지혜’라고 불린 화제의 인물. 방송에서 나머지 세 명의 여고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 사용하고 예의 없는 행동들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사진 = 서지혜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제주 용천수 노천탕을 아십니까

    제주 용천수 노천탕을 아십니까

    제주의 용천수(涌泉水) 노천탕이 여름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제주공항 인근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 노천탕. 10여명의 관광객들이 용천수가 쏟아지는 노천탕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들은 채 3분도 지나지 않아 탕밖으로 뛰쳐나왔다. 울산에서 온 박모(45)씨는 “이렇게 차가운지는 몰랐다.”며 “용천수 노천탕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피서철 제주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제주 사람들만 즐겼왔던 용천수 노천탕이 입소문과 인터넷을 타고 알려지면서 용천수의 진수를 만끽하려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용천수는 한라산에서 내려온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땅속 깊이 흐르다가 제주 해안가에 이르러 바위나 지층의 틈을 타고 지상으로 솟아오르는 지하수. 수온은 17~18도 정도다. ●1980년대엔 생활·농업 용수로 상수도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1980년대 이전까지 용천수는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농업용수로 활용되는 등 제주사람들의 생명수였다. 그러나 용천수는 일부를 빼고는 상수도가 보급되면서 거의 버려지다시피했지만 용천수 노천탕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상품이 됐다. 해수욕장에 있는 용천수 노천탕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애월읍 곽지과물해변의 용천수 노천탕과 서귀포 예래동 해안가 논짓물 노천탕이 대표적이다. 강원도에서 온 조모(33)씨는 “강원도 산골의 계곡물도 시원하지만 제주 용천수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말했다. 마을주민 이종렬(47)씨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용천수가 바로 해수욕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비누 사용은 금지”라고 말했다. ●걷다 지치면 ‘텀벙’… 용천수 올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용천수 올레길도 인기다. 논짓물 용천수(제주 올레 8코스), 화순해변 용천수(9코스), 수월봉 용천수(10코스), 곽지과물 용천수(14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용천수 올레는 시원스러운 바다풍경을 줄기며 올레길을 걷다가 무더위에 지치면 차디찬 용천수로 열기를 식힐 수 있다. 올레꾼 박모(44·대구시)씨는 “여름에는 따가운 햇살 아래 서너 시간 올레길을 걷는 것은 무리”라며 ”용천수 노천탕 등에서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힐 수 있는 용천수 올레길이 여름 올레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용천수만을 찾아다니는 용천수 여행코스도 개발 중이다. 제주 화북동 별도봉~삼양도 선사유적지까지 무레1코스와 제주 도두동(오래물, 생이물)~이호동(덕기물, 문수물)~외도동(고망물, 수정사물) 제2코스가 시범 운영 중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의 깨끗하고 시원한 청정바다도 일품이지만 뼛속까지 시원한 용천수 노천탕은 피서철 여름 제주의 숨겨진 보물”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백난아 가요제 열린다

    제주 백난아 가요제 열린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일제 강점기 온 국민의 가슴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주던 ‘찔레꽃’을 부른 제주 출신 가수 백난아를 기리는 가요제가 25일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1941년 발표된 찔레꽃은 아직도 국민 애창곡의 하나로 손꼽힌다. 국민가수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양순자)는 지난 5일부터 백난아 가요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도내에서 100여명, 도외에서 50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오후 7시 협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도내 5명,도외 7명)이 출전해 피서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가요제에는 백난아의 음악인생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백난아의 2녀와 3녀인 이귀옥·현옥씨가 특별출연해 어머니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가 고향인 백난아(1923~1992)는 1940년 태평레코드가 주최한 콩쿠르 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 가수로 데뷔해 오동동 극단, 갈매기 쌍쌍, 망향초 사랑, 아리랑 낭랑, 낭랑 18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전국 열대야… 잠 못드는 밤

    초복인 19일 새벽 전국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데 이어 남부지역 대부분에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밤부터 19일 오전 6시30분까지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5.2도, 강릉 27.7도, 서귀포 26.1도, 춘천 25.9도, 김해 25.4도, 광주 25.3도, 고창 25.3도, 보령 25.1도, 장흥 25.1도, 전주 25.0도, 울산 23.5도를 기록했다. 이처럼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다소 강하게 불었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 들어 남부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심해지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고 19일 새벽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 발령 지역은 강원 영동, 충북 내륙, 광주, 전남 내륙, 전북 내륙,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등이다. 이날 강원 옥계는 낮기온이 36.1도까지 올라가 전국에서 가장 무더웠고, 대구 34.2도, 포항 34.1도, 안동 33.5도, 상주 33.1도 등을 기록했다. 이처럼 기온이 치솟자 대구 도심인 동성로를 비롯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요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반면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은행 각 점포와 대형마트, 서점, 실내 수영장 등에는 무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해수욕장과 계곡, 개천 등에도 휴가를 맞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대구 김상화·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국립공원에 피서가요”

    “국립공원에 피서가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에서 야영장 47곳과 생태 체험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리산 뱀사골, 설악산 설악동 등 23곳에서는 텐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텐트 크기에 따라 다르며 최저 5000원, 최고 8000원이다. 태안해안 학암포, 덕유산 덕유대 등 7곳에서는 자동차 야영도 가능하다. 이용 2주 전까지는 예약을 해야 한다. 공단은 또 전국 국립공원에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 ‘신라를 우리 품안에’ 등 154개 프로그램은 숙박을 겸한 체류형으로, 나머지는 2시간 안팎의 당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단은 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최고의 국립공원 휴양지 50선(選)’ 등 관광 정보를 홈페이지(www.knps.or.kr)에 공개했다. 지리산, 설악산 등의 유명 계곡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다. 또 인근의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 정보를 함께 알려주고 있어 올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임진강 상류댐 방류 사전통보 화해 손짓 北

    임진강 상류댐 방류 사전통보 화해 손짓 北

    북한이 18일 군 통신선을 통해 임진강 상류댐 물 방류 계획을 남측에 사전 통보했다. 통일부는 “북측이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 측에 ‘지금과 같이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18일 저녁 8시 이후 임진강 상류댐의 물을 불가피하게 방류할 수 있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북측 軍통신선 통해 알려와 이에 따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급 자치단체 및 군부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홍수통제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할 것을 지시했다. 야간 어로행위 금지, 하천변 정박 어선 인양 조치와 더불어 임진강 주변 마을 주민·피서객·낚시객 등에도 상황을 전파토록 했다. 소방방재청은 직원들을 비상대기시켰다. 경기도는 진입로 10곳을 통제하고 차량 50여대 등을 긴급대피시켰다. 이날 북한의 사전 통보는 지난해 9월 군사분계선 인근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무단 방류, 강가에서 야영을 하던 남측 민간인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과를 낳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북한의 이번 조치를 단순히 보면 남북이 지난해 10월 합의한 ‘임진강 상류댐 방류시 사전 통보’ 원칙을 준수한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북한이 천안함 사건의 출구전략 차원에서 우호적으로 나온 것이란 해석도 가능하다. ●행안부, 재난안전선 설치해 출입통제 지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은 “북한이 천안함 국면 이후 대외적으로 몰리는 입장에서 탈피하고 올 하반기부터 대남 유화전술을 전개하려는 의도로 임진강 댐 방류 계획을 사전 통보했을 가능성과 함께 향후 수해가 발생했을 때 남측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북한이 하나의 대남 출구 전략으로 남측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유화모드 조성 차원에서 사전 통보한 것 같다.”면서 “북한의 수계 관리는 큰 틀에서 내각인 국토환경보호성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임진강이 남북 군사분계선을 관통하고 강 주변에 군사시설이 많은 만큼 군부가 관장하는데 군부와 내각 모두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자 지난해 합의한 대로 댐 방류 시 사전 계획을 남측에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남상헌기자kimje@seoul.co.kr
  • [전통시장 문화의 옷을 입다] 복합문화 공간의 메카로

    [전통시장 문화의 옷을 입다] 복합문화 공간의 메카로

    ‘전통이 살아있는 5일장’ ‘올레길과 시장의 궁합’ 전통시장에도 ‘5성급’이 등장했다. 풍부한 스토리텔링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절묘한 지리적 장점을 갖춘 문화관광형시장의 전형이다. 정겨운 추억의 옹기와 올레길을 컨셉트로 울주 남창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관광객과 피서객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경치에 취하고, 무상(無常)을 느끼며 ‘놀멍 쉬멍 걸으멍’ 시나브로 시장을 만나게 된다.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이 ‘매일올레시장(올레시장)’으로 간판을 교체했다. 2008년 올레길이 열린 후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상인들의 표정이 바뀌었다.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상설시장,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는 상징성과 전국 최초 자동 개폐되는 아케이드 등 특색에도 불구하고 살아나지 못했던 활력이 살아난 것이다. 지난해부터 일평균 시장 방문객이 8500여명으로 예년에 비해 2000명 정도 늘었다. 전통시장이 올레길 코스에 편입되면서 나타난 변화다. 관광객의 발길이 자연스레 시장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올레길과 이중섭 거리 올레시장은 서귀포 시내를 통과하는 올레길 6코스(쇠고깍~외돌개) 중 11㎞ 지점 이중섭 생가·거리와 인접해 있다. 7코스와도 연결되는 요지다. 아직 관광객들의 시장 인지도가 낮아서 시장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지 않지만 한라봉과 감귤 등 농산물이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해 육지행 택배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 올레길의 경제효과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팔용 서귀포아케이드상가진흥협동조합 상무이사는 “고객이 반복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매출 증가가 확연하다.”면서 “문화관광 프로젝트는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행사로 간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올레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접목된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중섭 거리를 거쳐 시장에 들어서는 입구에 길이 150m, 폭 1m의 수변 공간을 조성한다. 천지연 민물장어 등 토종물고기를 방류해 관광객들이 휴식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이중섭 갤러리가 천장을 장식한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닌 LED 조명을 바닥에 비춰 걸어다니며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시장 내 올레코스를 개발해 돌아보지 않아도 체험을 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키로 했다. 올가을에는 문화공연이 잇따라 선보인다. 8월 제주 관악축제의 일부 행사를 시장에서 갖는 것을 필두로 9월에는 이중섭 거리축제의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시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여는 방안을 놓고 국내 유명 오페라단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원칙 정립… 틈새찾기 골몰 올레시장에는 빈 벽면에 ‘장에 옵데강’ ‘차자와정 고맙수다’와 같이 제주 방언을 새긴 미니 천하대장군이 세워져 있다. 올레시장 군기반장으로 유명한 한팔용 상무의 투박하지만,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올레시장은 영업원칙이 확실히 정착됐다. 낮 12시 이후에는 시장 내 모든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상인들은 원산지 표시 등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매일 오전 10시 군기반장 점검에 적발되면 봉변을 당할 뿐 아니라 벌금(5000원)을 내야 한다. 벌금은 연말에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인 28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했고 시장 18군데에 TV를 설치해 시장 홍보 영상 및 뉴스 등을 실시간 서비스하고 있다. 패쇄회로(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상인회가 1억원을 들여 무대공연장도 마련했다. 공연장은 지역 청소년 및 예술단체에 무료 제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을 위한 ‘콜’ 서비스도 제공한다. 5명 이상이 시장을 방문할 때 상인회로 연락하면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귀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울산 울주군 남창시장 울산 울주군 남창시장은 ‘남쪽에 있는 창고’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3일과 8일에 열리는 5일장이다. 60년 전부터 조성된 외고산 옹기마을과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알려지면서 장도 활성화됐다. 평일에는 4000~5000명, 주말이 끼면 8000~1만여명이 찾는다. 옹기의 유명세를 반영해 시장 개명도 모색하고 있다. ‘옹기시장·옹기장터·옹기종기·남창옹기시장’ 등 후보작이 모아졌다. 상인회는 상인들이 OK할 때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한국의 대표 장터 도약 남창시장은 먹을거리와 구경거리 등 옛 장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해 4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국 유일의 옹기공 집성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을 비롯해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명선교, 대운산 철쭉, 억새평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1919년 ‘4·8만세 운동’을 기리는 남창선일제도 장에서 열린다. 1935년 건축된 목조건축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남창역과 인접해 있는 등 울주 관광의 중심이다. 노점상을 포함해 장을 찾는 상인이 600~800명에 달하다 보니 시장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2007년 95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11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사라지는 5일장’을 무색하게 한다. 남창시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 9월30일부터 10월24일까지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옹기엑스포가 그것이다. 10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옹기엑스포기간 남창장은 변신을 시도한다. 장이 서지 않는 평일 낮시간대는 주차장과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성창수 PC(Project Coordinator·문화기획자)는 “상인 대부분이 장돌뱅이로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어 옛 정취를 유지하자는 게 기본 컨셉트”라며 “시장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방문객이라도 울주에 오면 반드시 찾아야 하는 방문지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아케이드 설치를 놓고 논란도 있다. 장터의 모습을 유지하자는 의견과 현대화를 통해 쇼핑 및 영업 편의를 높이자는 주장이 맞선다. 최동규 상인회장은 “아케이드 일부 설치 후 손님이 늘고 상인들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서 “노점이 펼쳐지는 곳에는 옹기 가마형 아케이드를 설치, 차별화하면서 장터의 모습을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옛 정서 살린 ‘메이드 인 울주’ 남창장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100년을 훌쩍 넘긴 국밥집(15곳)이 시장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과거 우시장이 성행하면서 선지와 내장 등을 이용했던 국밥집이 지금까지 장의 명성을 뒷받침한다. 부산과 울산 등에서 국밥을 먹으러 일부러 찾는 이들이 많다. 국밥 외에도 남창 양조장과 막걸리가 유명하고 개상어와 참상어 등 ‘메이드 인 울주’의 색다른 먹을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상인회와 문화기획단이 옹기엑스포를 겨냥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테마파크 민속장이다. 전국 옹기의 70%를 소비하는 옹기장에 전통주막거리를 조성하고 씨름장을 만들어 장날에는 대회도 연다. 야바위꾼을 등장시키고 도둑잡기와 소경매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장 내 음식점의 모든 그릇도 옹기로 교체키로 했다. 이색 코너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에게 그 나라의 음식과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서역판매대’를 운영한다. 울주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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