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피서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위암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서훈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지성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영정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83
  • 제주 용천수 노천탕을 아십니까

    제주 용천수 노천탕을 아십니까

    제주의 용천수(涌泉水) 노천탕이 여름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제주공항 인근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 노천탕. 10여명의 관광객들이 용천수가 쏟아지는 노천탕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들은 채 3분도 지나지 않아 탕밖으로 뛰쳐나왔다. 울산에서 온 박모(45)씨는 “이렇게 차가운지는 몰랐다.”며 “용천수 노천탕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피서철 제주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제주 사람들만 즐겼왔던 용천수 노천탕이 입소문과 인터넷을 타고 알려지면서 용천수의 진수를 만끽하려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용천수는 한라산에서 내려온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땅속 깊이 흐르다가 제주 해안가에 이르러 바위나 지층의 틈을 타고 지상으로 솟아오르는 지하수. 수온은 17~18도 정도다. ●1980년대엔 생활·농업 용수로 상수도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1980년대 이전까지 용천수는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농업용수로 활용되는 등 제주사람들의 생명수였다. 그러나 용천수는 일부를 빼고는 상수도가 보급되면서 거의 버려지다시피했지만 용천수 노천탕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상품이 됐다. 해수욕장에 있는 용천수 노천탕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애월읍 곽지과물해변의 용천수 노천탕과 서귀포 예래동 해안가 논짓물 노천탕이 대표적이다. 강원도에서 온 조모(33)씨는 “강원도 산골의 계곡물도 시원하지만 제주 용천수와는 비교가 안 된다.”고 말했다. 마을주민 이종렬(47)씨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용천수가 바로 해수욕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비누 사용은 금지”라고 말했다. ●걷다 지치면 ‘텀벙’… 용천수 올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용천수 올레길도 인기다. 논짓물 용천수(제주 올레 8코스), 화순해변 용천수(9코스), 수월봉 용천수(10코스), 곽지과물 용천수(14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용천수 올레는 시원스러운 바다풍경을 줄기며 올레길을 걷다가 무더위에 지치면 차디찬 용천수로 열기를 식힐 수 있다. 올레꾼 박모(44·대구시)씨는 “여름에는 따가운 햇살 아래 서너 시간 올레길을 걷는 것은 무리”라며 ”용천수 노천탕 등에서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힐 수 있는 용천수 올레길이 여름 올레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용천수만을 찾아다니는 용천수 여행코스도 개발 중이다. 제주 화북동 별도봉~삼양도 선사유적지까지 무레1코스와 제주 도두동(오래물, 생이물)~이호동(덕기물, 문수물)~외도동(고망물, 수정사물) 제2코스가 시범 운영 중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의 깨끗하고 시원한 청정바다도 일품이지만 뼛속까지 시원한 용천수 노천탕은 피서철 여름 제주의 숨겨진 보물”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백난아 가요제 열린다

    제주 백난아 가요제 열린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일제 강점기 온 국민의 가슴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주던 ‘찔레꽃’을 부른 제주 출신 가수 백난아를 기리는 가요제가 25일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1941년 발표된 찔레꽃은 아직도 국민 애창곡의 하나로 손꼽힌다. 국민가수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양순자)는 지난 5일부터 백난아 가요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도내에서 100여명, 도외에서 50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오후 7시 협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도내 5명,도외 7명)이 출전해 피서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가요제에는 백난아의 음악인생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백난아의 2녀와 3녀인 이귀옥·현옥씨가 특별출연해 어머니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가 고향인 백난아(1923~1992)는 1940년 태평레코드가 주최한 콩쿠르 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 가수로 데뷔해 오동동 극단, 갈매기 쌍쌍, 망향초 사랑, 아리랑 낭랑, 낭랑 18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전국 열대야… 잠 못드는 밤

    초복인 19일 새벽 전국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데 이어 남부지역 대부분에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밤부터 19일 오전 6시30분까지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5.2도, 강릉 27.7도, 서귀포 26.1도, 춘천 25.9도, 김해 25.4도, 광주 25.3도, 고창 25.3도, 보령 25.1도, 장흥 25.1도, 전주 25.0도, 울산 23.5도를 기록했다. 이처럼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다소 강하게 불었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 들어 남부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심해지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고 19일 새벽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 발령 지역은 강원 영동, 충북 내륙, 광주, 전남 내륙, 전북 내륙,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등이다. 이날 강원 옥계는 낮기온이 36.1도까지 올라가 전국에서 가장 무더웠고, 대구 34.2도, 포항 34.1도, 안동 33.5도, 상주 33.1도 등을 기록했다. 이처럼 기온이 치솟자 대구 도심인 동성로를 비롯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요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반면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은행 각 점포와 대형마트, 서점, 실내 수영장 등에는 무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해수욕장과 계곡, 개천 등에도 휴가를 맞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대구 김상화·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임진강 상류댐 방류 사전통보 화해 손짓 北

    임진강 상류댐 방류 사전통보 화해 손짓 北

    북한이 18일 군 통신선을 통해 임진강 상류댐 물 방류 계획을 남측에 사전 통보했다. 통일부는 “북측이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 측에 ‘지금과 같이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18일 저녁 8시 이후 임진강 상류댐의 물을 불가피하게 방류할 수 있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북측 軍통신선 통해 알려와 이에 따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급 자치단체 및 군부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홍수통제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할 것을 지시했다. 야간 어로행위 금지, 하천변 정박 어선 인양 조치와 더불어 임진강 주변 마을 주민·피서객·낚시객 등에도 상황을 전파토록 했다. 소방방재청은 직원들을 비상대기시켰다. 경기도는 진입로 10곳을 통제하고 차량 50여대 등을 긴급대피시켰다. 이날 북한의 사전 통보는 지난해 9월 군사분계선 인근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무단 방류, 강가에서 야영을 하던 남측 민간인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과를 낳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북한의 이번 조치를 단순히 보면 남북이 지난해 10월 합의한 ‘임진강 상류댐 방류시 사전 통보’ 원칙을 준수한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북한이 천안함 사건의 출구전략 차원에서 우호적으로 나온 것이란 해석도 가능하다. ●행안부, 재난안전선 설치해 출입통제 지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은 “북한이 천안함 국면 이후 대외적으로 몰리는 입장에서 탈피하고 올 하반기부터 대남 유화전술을 전개하려는 의도로 임진강 댐 방류 계획을 사전 통보했을 가능성과 함께 향후 수해가 발생했을 때 남측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북한이 하나의 대남 출구 전략으로 남측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유화모드 조성 차원에서 사전 통보한 것 같다.”면서 “북한의 수계 관리는 큰 틀에서 내각인 국토환경보호성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임진강이 남북 군사분계선을 관통하고 강 주변에 군사시설이 많은 만큼 군부가 관장하는데 군부와 내각 모두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자 지난해 합의한 대로 댐 방류 시 사전 계획을 남측에 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남상헌기자kimje@seoul.co.kr
  • “국립공원에 피서가요”

    “국립공원에 피서가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에서 야영장 47곳과 생태 체험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리산 뱀사골, 설악산 설악동 등 23곳에서는 텐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텐트 크기에 따라 다르며 최저 5000원, 최고 8000원이다. 태안해안 학암포, 덕유산 덕유대 등 7곳에서는 자동차 야영도 가능하다. 이용 2주 전까지는 예약을 해야 한다. 공단은 또 전국 국립공원에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 ‘신라를 우리 품안에’ 등 154개 프로그램은 숙박을 겸한 체류형으로, 나머지는 2시간 안팎의 당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단은 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최고의 국립공원 휴양지 50선(選)’ 등 관광 정보를 홈페이지(www.knps.or.kr)에 공개했다. 지리산, 설악산 등의 유명 계곡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다. 또 인근의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 정보를 함께 알려주고 있어 올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전통시장 문화의 옷을 입다] 복합문화 공간의 메카로

    [전통시장 문화의 옷을 입다] 복합문화 공간의 메카로

    ‘전통이 살아있는 5일장’ ‘올레길과 시장의 궁합’ 전통시장에도 ‘5성급’이 등장했다. 풍부한 스토리텔링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된 절묘한 지리적 장점을 갖춘 문화관광형시장의 전형이다. 정겨운 추억의 옹기와 올레길을 컨셉트로 울주 남창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관광객과 피서객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경치에 취하고, 무상(無常)을 느끼며 ‘놀멍 쉬멍 걸으멍’ 시나브로 시장을 만나게 된다.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이 ‘매일올레시장(올레시장)’으로 간판을 교체했다. 2008년 올레길이 열린 후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상인들의 표정이 바뀌었다.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상설시장,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는 상징성과 전국 최초 자동 개폐되는 아케이드 등 특색에도 불구하고 살아나지 못했던 활력이 살아난 것이다. 지난해부터 일평균 시장 방문객이 8500여명으로 예년에 비해 2000명 정도 늘었다. 전통시장이 올레길 코스에 편입되면서 나타난 변화다. 관광객의 발길이 자연스레 시장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올레길과 이중섭 거리 올레시장은 서귀포 시내를 통과하는 올레길 6코스(쇠고깍~외돌개) 중 11㎞ 지점 이중섭 생가·거리와 인접해 있다. 7코스와도 연결되는 요지다. 아직 관광객들의 시장 인지도가 낮아서 시장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지 않지만 한라봉과 감귤 등 농산물이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해 육지행 택배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 올레길의 경제효과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팔용 서귀포아케이드상가진흥협동조합 상무이사는 “고객이 반복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매출 증가가 확연하다.”면서 “문화관광 프로젝트는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행사로 간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올레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접목된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중섭 거리를 거쳐 시장에 들어서는 입구에 길이 150m, 폭 1m의 수변 공간을 조성한다. 천지연 민물장어 등 토종물고기를 방류해 관광객들이 휴식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이중섭 갤러리가 천장을 장식한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닌 LED 조명을 바닥에 비춰 걸어다니며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시장 내 올레코스를 개발해 돌아보지 않아도 체험을 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키로 했다. 올가을에는 문화공연이 잇따라 선보인다. 8월 제주 관악축제의 일부 행사를 시장에서 갖는 것을 필두로 9월에는 이중섭 거리축제의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시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여는 방안을 놓고 국내 유명 오페라단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원칙 정립… 틈새찾기 골몰 올레시장에는 빈 벽면에 ‘장에 옵데강’ ‘차자와정 고맙수다’와 같이 제주 방언을 새긴 미니 천하대장군이 세워져 있다. 올레시장 군기반장으로 유명한 한팔용 상무의 투박하지만,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올레시장은 영업원칙이 확실히 정착됐다. 낮 12시 이후에는 시장 내 모든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상인들은 원산지 표시 등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매일 오전 10시 군기반장 점검에 적발되면 봉변을 당할 뿐 아니라 벌금(5000원)을 내야 한다. 벌금은 연말에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인 28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했고 시장 18군데에 TV를 설치해 시장 홍보 영상 및 뉴스 등을 실시간 서비스하고 있다. 패쇄회로(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상인회가 1억원을 들여 무대공연장도 마련했다. 공연장은 지역 청소년 및 예술단체에 무료 제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을 위한 ‘콜’ 서비스도 제공한다. 5명 이상이 시장을 방문할 때 상인회로 연락하면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귀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울산 울주군 남창시장 울산 울주군 남창시장은 ‘남쪽에 있는 창고’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3일과 8일에 열리는 5일장이다. 60년 전부터 조성된 외고산 옹기마을과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알려지면서 장도 활성화됐다. 평일에는 4000~5000명, 주말이 끼면 8000~1만여명이 찾는다. 옹기의 유명세를 반영해 시장 개명도 모색하고 있다. ‘옹기시장·옹기장터·옹기종기·남창옹기시장’ 등 후보작이 모아졌다. 상인회는 상인들이 OK할 때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한국의 대표 장터 도약 남창시장은 먹을거리와 구경거리 등 옛 장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해 4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국 유일의 옹기공 집성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을 비롯해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명선교, 대운산 철쭉, 억새평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1919년 ‘4·8만세 운동’을 기리는 남창선일제도 장에서 열린다. 1935년 건축된 목조건축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남창역과 인접해 있는 등 울주 관광의 중심이다. 노점상을 포함해 장을 찾는 상인이 600~800명에 달하다 보니 시장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2007년 95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11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사라지는 5일장’을 무색하게 한다. 남창시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 9월30일부터 10월24일까지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옹기엑스포가 그것이다. 10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옹기엑스포기간 남창장은 변신을 시도한다. 장이 서지 않는 평일 낮시간대는 주차장과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성창수 PC(Project Coordinator·문화기획자)는 “상인 대부분이 장돌뱅이로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어 옛 정취를 유지하자는 게 기본 컨셉트”라며 “시장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방문객이라도 울주에 오면 반드시 찾아야 하는 방문지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아케이드 설치를 놓고 논란도 있다. 장터의 모습을 유지하자는 의견과 현대화를 통해 쇼핑 및 영업 편의를 높이자는 주장이 맞선다. 최동규 상인회장은 “아케이드 일부 설치 후 손님이 늘고 상인들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서 “노점이 펼쳐지는 곳에는 옹기 가마형 아케이드를 설치, 차별화하면서 장터의 모습을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옛 정서 살린 ‘메이드 인 울주’ 남창장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100년을 훌쩍 넘긴 국밥집(15곳)이 시장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과거 우시장이 성행하면서 선지와 내장 등을 이용했던 국밥집이 지금까지 장의 명성을 뒷받침한다. 부산과 울산 등에서 국밥을 먹으러 일부러 찾는 이들이 많다. 국밥 외에도 남창 양조장과 막걸리가 유명하고 개상어와 참상어 등 ‘메이드 인 울주’의 색다른 먹을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상인회와 문화기획단이 옹기엑스포를 겨냥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테마파크 민속장이다. 전국 옹기의 70%를 소비하는 옹기장에 전통주막거리를 조성하고 씨름장을 만들어 장날에는 대회도 연다. 야바위꾼을 등장시키고 도둑잡기와 소경매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장 내 음식점의 모든 그릇도 옹기로 교체키로 했다. 이색 코너로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에게 그 나라의 음식과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서역판매대’를 운영한다. 울주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사이먼디가 첫눈에 반한 여친 레이디 제인은

    사이먼디가 첫눈에 반한 여친 레이디 제인은

    슈프림팀 사이먼디가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연인 레이디 제인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사이먼디는 최근 멤버 이센스와 함께 ‘싱글즈’ 8월호의 패션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친구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레이디 제인은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 객원보컬로 데뷔했으며 현재 ’티라미스‘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숙명여대 출신의 재원에 청순한 외모까지 겸비해 인디음악계에서는 ’홍대여신‘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지난 5월 ‘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한 ‘소개팅 킹카’ 사이먼디의 매력에 빠진 많은 여성 팬들은 그의 실제 여자 친구인 레이디 제인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이 너무 부럽다.”, “완전 훈남훈녀 커플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먼디는 지난 해 12월 26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년 된 여자 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이먼디의 그녀는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레이디 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사진 = 레이디제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국, 가나 꺾고 U-20여자월드컵 8강진출…지소연 2골 수훈

    한국, 가나 꺾고 U-20여자월드컵 8강진출…지소연 2골 수훈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이 가나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여자청소년대표팀은 17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지소연의 2골에 힘입어 4-2로 가나를 제압했다. 이로써 U-20 여자대표팀은 2연승을 기록, 남은 미국전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 국가대표팀은 전반 4분만에 가나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지소연(한양여대)의 동점골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리고 후반 11분, 다시 한 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김나래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2-2가 됐다. 이후 한국은 정혜인과 지소연이 추가골을 쏟아부으며 결국 가나를 4-2로 꺾고 승리했다.지난 스위스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소연은 이날도 2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사진 = 대한축구협회 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희본, 밀크 해체 이유...“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 발언

    박희본, 밀크 해체 이유...“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 발언

    걸그룹 밀크(M.I.L.K) 출신 배우 박희본이 그룹 해체 이유를 밝혔다.박희본은 17일 보도된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근황과 함께 밀크가 해체된 이유가 “한 멤버의 무단탈퇴 때문”이라고 발언했다.그는 “미국 출신의 멤버가 나머지 멤버들에게 얘기도 하지 않고 밀크라는 그룹과 안맞다고 나갔다.”며 “탈퇴도 사장님과 둘이 얘기하고 나가 6개월이 지나서야 탈퇴 사실을 알았다.”고 그 당시를 설명했다.이어 “SM도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방치 아닌 방치가 됐던 것 같다.”며 “멤버들과 열심히 공부하자고 약속해 학교에 갔지만 사람들이 ‘밀크’라고 수근댔다.”고 멤버의 무단탈퇴로 가수활동을 할 수 없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박희본은 그 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 김희철과 함께 연기를 했고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서 김희철과 함께 진행자로서도 활동했지만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하지만 그는 지난 6월 인디 시트콤 ‘할 수 있는 자라 구하라’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배우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에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박희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장난스런키스’ 정소민 발탁이유 파안미소 무슨 뜻?

    ‘장난스런키스’ 정소민 발탁이유 파안미소 무슨 뜻?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메가폰을 잡은 황인뢰 감독이 신예 배우 정소민을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황인뢰 감독은 16일 정소민을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 연출 황인뢰 김도형) 남자 주인공 김현중의 상대 여주인공로 캐스팅한 이유로 “오하니는 웃는 얼굴이 중요한 캐릭터다. 정소민의 파안미소(破顔微笑)를 보는 순간 오하니로 낙점했다.”고 말했다.그가 언급한 ‘파안미소’는 불교계에서 주로 쓰는 말로 얼굴빛을 부드럽게 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다른 말로 염화미소라고도 칭한다. 석가모니가 연꽃 한 송이를 들어 대중에게 보이자 오직 가섭존자(석가의 10대 제자 중 한사람)만 그 뜻을 알고 웃었다는 데서 비롯 됐다고 한다.이로써 정소민은 극중 털털하고 바보스럽지만 착하고 인내심 많으며 목표를 향해 노력할 줄 아는 낙천적 성격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정소민이 ‘장난스런 키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미지가 신선하고 귀여워 캐릭터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 “‘나쁜남자’에서 연기하는걸 보면서 괜찮은 연기자라고 생각했다.”, “체구도 아담하고 오하니 역에 괜찮을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겼다.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인기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원작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사진 = 정소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통업계 막바지 여름세일 ‘총력’

    유통업계 막바지 여름세일 ‘총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통업체들이 피서지로 떠나는 고객을 겨냥해 막바지 여름 세일에 나섰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전문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0일까지 ‘여름 인기브랜드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노원점은 아레나 비키니를 2만 9000~5만 5000원에, 남성 비치수영복을 3만 3000원에 판매한다. 스피도의 비키니·카디건 세트도 3만 8000원에 선보인다. 손희원데코의 인견 홑겹이불을 1만 9000원, 아르페지오의 모던 모시패드를 8000원(30점 한정)에 내놓았다. 부천점도 레노마, 피에르가르뎅, 발렌티노루디가 참여하는 ‘수영복 3대 브랜드전’을 열고 남녀 비치수영복을 1만~3만 9000원에 내놓는다. 안리홈의 면 홑이불을 1만 9000원, 60수 아사패드 2장을 3만원에 장만할 수 있다. 광명점에서는 인포레스트의 면 홑이불, 손희원데코의 요커버, 예모아의 플라워패드를 각 1만원에 살 수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25일까지 휴가철 구매 고객들에게 바캉스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때 어린이 풀장(아래 100㎝), 비치파라솔, 비치볼, 차량용 안전 삼각대 등을 증정한다. 백화점의 패션관은 25일까지 ‘휴가지원 경품행사’를 진행해 3만원 이상 수영복 구매 때 ‘워터파크’ 이용권과 수경·수모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유명 디자이너의 수영복 등을 모아 특가에 파는 ‘서머 스윔웨어 제안전’을 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면 장마철의 영향으로 바캉스 관련 상품 매출이 높지 않았으나 올해는 장마전선의 북상이 늦어져 매출이 꾸준히 좋은 상황”이라며 “자주 찾는 품목 중심으로 상품 구색과 프로모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야한女’ 원작자 마광수 “유니나 사랑하게 됐다”

    ‘야한女’ 원작자 마광수 “유니나 사랑하게 됐다”

    작가 겸 교수 마광수가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배우 혼성그룹 자자 멤버 유니나(23)를 극찬했다.‘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마광수는 유니나를 캐스팅했을 당시 유니나의 어린 나이 때문에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했다.하지만 마광수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마광수 교수의 사라를 정말 마광수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믿음직스런 유니나를 사랑하게 됐다.”고 유니나의 연기력을 호평했다.한편 유니나는 지난 12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한 과로, 남성 관객의 성적유린과 공갈협박에 이어 사진 불법사용으로 법적소송 등 악재가 겹쳐 신경성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해 링겔까지 맞으며 연기하고 있다.이에 대해 유니나는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도 연기를 위해선 사라라는 극중 인물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고 강한 각오를 내비쳤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유니나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장키’ 감독 “정소민 파안미소 본 순간 낙점”…네티즌도 공감

    ‘장키’ 감독 “정소민 파안미소 본 순간 낙점”…네티즌도 공감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메가폰을 잡은 황인뢰 감독이 신예 배우 정소민을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황인뢰 감독은 16일 정소민을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 연출 황인뢰 김도형) 남자 주인공 김현중의 상대 여주인공로 캐스팅한 이유로 “오하니는 웃는 얼굴이 중요한 캐릭터다. 정소민의 파안미소(破顔微笑)를 보는 순간 오하니로 낙점했다.”고 말했다.그가 언급한 ‘파안미소’는 불교계에서 주로 쓰는 말로 얼굴빛을 부드럽게 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다른 말로 염화미소라고도 칭한다.이로써 정소민은 극중 털털하고 바보스럽지만 착하고 인내심 많으며 목표를 향해 노력할 줄 아는 낙천적 성격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정소민이 ‘장난스런 키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미지가 신선하고 귀여워 캐릭터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 “‘나쁜남자’에서 연기하는걸 보면서 괜찮은 연기자라고 생각했다.”, “체구도 아담하고 오하니 역에 괜찮을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겼다.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인기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원작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사진 = 정소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현장 톡톡]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 톡톡]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스윙걸즈(2004), 원스(2006), 카핑 베토벤(2006), 솔로이스트(2009)…. 모두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던 음악영화들이다. 하지만 다른 공통점도 있다. 바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와 연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 영화제의 개·폐막작으로 선정되면서 한국에 소개, 유명해진 작품들이다.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달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영화제는 음악 장르를 특화시킨 아시아 최초의 영화제다. 애초 부산이나 전주, 부천국제영화제처럼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영화제에 소개된 여러 영화가 대중과 평단의 호응을 얻으면서 주요 영화제로 꼽히게 된, ‘자수성가형’ 행사다. 지난 13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천영화제 기자회견에 가봤다. 최명현 조직위원장(제천시장)은 “제천영화제는 일종의 휴양 영화제 성격이 강하다. 앞으로도 특성화된 국제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이 대단할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영화제는 제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영화제의 대표적 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에는 김수철과 양희은, 장기하와 얼굴들 등 내로라하는 국내 뮤지션이 참여한다. 개막작은 루마니아 출신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이 연출한 ‘더 콘서트’가 선정됐다. 26개국이 출품한 84편의 영화가 국제경쟁부문 등 9개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총괄기획을 맡은 전진수 프로그래머는 “더 콘서트는 구 소련의 브레즈네프 정권 시절, 유대인 차별에 맞서다 해고된 한 지휘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영화에서 풍겨나오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별미”라고 소개했다. 국제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서는 ‘가을 아다지오’, ‘브랜 뉴 데이’ 등 8편이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놓고 경합 중이다. 대상 작품은 폐막작으로 상영되며, 상금 1000만원도 주어진다. 조성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제천영화제는 100% 음악영화만을 취급하는 장르 영화제로 아시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영화제 기간 동안 제5회 아시아태평양 영화 프로듀서 네트워크(APN) 총회도 제천에서 열려 올해 영화제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화제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백도빈(31)·정시아(27) 부부가 위촉됐다. 백도빈은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제천영화제를 통해 문화 바캉스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바다·육지 길 뚫고 손님맞이

    “뻥 뚫린 길 따라 강원도로 모십니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강원 동해안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가 조기 개통된다. 바닷가를 유람할 수 있는 뱃길도 새롭게 생긴다. 강원도는 14일 국도 36호선 한계삼거리~용대삼거리 14.2㎞ 구간을 15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에서 속초앞 바다까지 승용차로 1시간대면 족하다. 시는 이미 수도권 지하철의 내외부 및 고속버스 등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서울~동홍천 간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 ‘수도권~속초 1시간대’를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와 배너를 설치했다. 또 드라마 제작 지원과 2010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등과 연계된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치로 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여건이 좋아지면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친근감을 주는 전방위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다양한 관광객 유인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강릉시 입구~과학산업단지와 경포를 잇는 사임당로가 임시 개통됐다. 사임당로는 홍제동 국도 35호선~대전동 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길이 6.2㎞에 폭 18.5~30m 규모로 857억원이 투입됐다. 도로는 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지원뿐만 아니라 외곽순환 기능을 겸하고 있어 여름철 관광객들의 통행 편의를 돕고 있다. 도로 경관 조성을 위해 강릉 영동대학 앞 시점부에서 유천지구택지 조성 구간까지 도로 중앙분리대에 소나무 99그루를 심어 대관령 아흔아홉 고개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어입인들의 유람선 정박 반대에 부딪혀 취항을 못하던 강릉 이사부 크루즈호가 이달 말쯤 취항해 동해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뜰 전망이다. 이사부 크루즈호는 이달 말쯤 강릉 주문진에서 양양 휴휴암과 경포해변까지 2개 노선을 취항한다. 754t급(승선인원 704명)의 이사부 크루즈호는 낮에는 양양 휴휴암, 야간에는 경포해변 등으로 1시간40분 코스의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동해안으로 통하는 도로 여건이 좋아지면서 동해안 중심 관광시대가 빨라지고 있다.”며 “유람선 관광객까지 더해 주문진항을 전국 최고의 관광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백령도 성수기 ‘비상’

    지난 3월 발생한 천안함 사고 이후 백령도 등 옹진군 섬 관광이 치명타를 입고 있다. 옹진군은 단체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50%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안을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14일 옹진군에 따르면 천안함 사고가 발생한 지난 3월26일 이후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 4월 여객선을 통해 백령도를 찾은 사람은 35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98명의 62%에 그쳤다. 또 5월과 6월에는 각각 4844명과 5062명이 백령도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95명과 9523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더 큰 문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도 관광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여름 7·8월에 백령도를 찾은 관광객은 2만명을 넘겼으나 올해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13일부터 신도림역·영등포역·서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섬관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일단 백령도를 찾으면 섬이 불안하다는 인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친근한 레퍼토리에 알찬 해설까지… 올여름 클래식 귀 뚫어볼까

    친근한 레퍼토리에 알찬 해설까지… 올여름 클래식 귀 뚫어볼까

    우리 아이들 너무 힘들다. 방학이 시작됐다지만 예전 방학이 아니다. 학원가랴 과외 받으랴 정신이 없다.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공연 감상문까지 방학 숙제로 해오란다. 하지만 너무 얼굴 찡그리진 말자. 막상 공연장에 가면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방학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질 좋은 청소년 음악회들을 꼽았다. 예술의 전당 청소년 음악회의 선두주자는 단연 예술의전당. 1994년 시작된 이래 음악계에 화제를 몰고 오며 무수한 청소년 음악회를 양산시킨, 국내 청소년 음악회의 원조 격이다. 이번 청소년 음악회는 17일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낭만문학가 슈만’을 주제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함께한다.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3번 등이 연주된다. 단돈 1만원이면 된다. (02)580-1300. 교향악 축제 예술의전당의 간판 축제인 교향악 축제의 청소년 버전이다. 새달 7일부터 22일까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정아 전 아나운서의 해설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워낙 프로그램이 많아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나을 듯. 물론 1만원이다. (02)580-1300.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무더위가 한창일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청소년 음악회 ‘서머 클래식’이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폭염 탓에 어차피 공부도 잘 안 될 테니 공연장에서 휴식 겸 피서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자세한 해설과 친근한 레퍼토리가 눈에 띈다.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에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안겼던 프리 프로그램 배경음악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 청소년 음악회 단골 손님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등이 준비돼 있다. 5000~2만 5000원. (02)399-1114. 북서울꿈의숲 북서울꿈의숲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다양성이 자랑이다. 새달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숲 퍼포먼스홀에서 펼쳐진다.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뮤지컬 연극으로 만든 ‘한여름밤의 꿈’, 현악 사중주단 ‘콰르텟X’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금난새와 떠나는 재미있는 클래식 여행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췄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대본이 수록된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서울꿈의숲 홈페이지(www.dfac.or.kr) 참조. 1만원. (02)2289-5401. JK앙상블 31일에는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JK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JK앙상블은 미국 뉴올리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출신의 김의명 한양대 교수를 리더로 20여명의 실력파 교수급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합주단이다. 물론 청소년 음악회니 ‘해설’이 빠질 수 없다. 정유진 JK앙상블 악장이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과 비발디의 ‘4계’ 중 ‘여름’ 등 귀에 익은 곡들이 연주된다. 1만~2만원. 1544-1555.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지금이야 청소년 음악회가 넘쳐 나지만 세계 청소년 해설 음악회의 뿌리는 미국의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였다. 1958년 TV시리즈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소개하기 위해 지휘자 서희태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나섰다. 새달 4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9일 고양 아람누리, 10일 성남아트센터, 15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의 문을 연다. 1만 5000~3만 5000원. (02)6377-125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여름 피서지 감성충전 ‘컬트바캉스’ 휴가·문화공연

    여름 피서지 감성충전 ‘컬트바캉스’ 휴가·문화공연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 계곡, 산으로 떠났던 ‘피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시원한 물가에서 더위를 날리고 이색 문화공연까지 펼쳐지는 ‘컬트바캉스(culture+vacance)’가 눈길을 끄는 것.해외 아티스트를 만나고 작품성 있는 독립영화를 무료로 감상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페스티벌이 휴가지의 특성과 더해져 ‘감성 충전’ 피서지에서의 색다른 여름휴가를 만나 볼 수 있다.◆ SK텔레콤 써머 위크앤티, 새벽까지 ‘힙합·일렉트로닉’ 향연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8월 6~7일 SK텔레콤 ‘써 머 위크앤티 2010’이 개최된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은 동해안의 절경인 낙산해변에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새벽까지 펼쳐진다. 헤드라이너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를 비롯 타이거JK 및 윤미래, DJ DOC 등 국내외 힙합·일렉트로닉 정상급 뮤지션 37팀이 총출동해 여름 해변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또한 휴가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연장에서 도보로 15분 떨어진 양양오토캠핑장에 캠핑패키지를 마련했다. 1박2일 일정으로 4인용 텐트와 튜브, 모기방지밴드를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낙산해수욕장, 부산-낙산해수욕장 직행버스도 운영된다.‘써머 위크앤티 2010’ 티켓은 11번가와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며 티켓 가격은 1일권 120,000원, 2일권 160,000으로 SK텔레콤 고객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1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가장 아름다운 극장’강릉씨네마떼끄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주최하는 ‘제 12회 정동진독립영화제(jiff.co.kr)’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정동진에 벽도 천정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에서 전 작품이 무료로 상영되는 국내 유일의 야외 독립영화제다. 모깃불이 피어오르는 초등학교 운동장이 향수를 자극하고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가족과 연인이 즐기기 좋다. 특히 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 마련돼 있어 참가자와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호숫가에서 즐겨…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www.jimff.org)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펼쳐진다.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캐치프레이즈로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악영화제다. 올해 국내 69편, 해외 14편 등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은 총 83편이 출품돼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경쟁 부문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을 비롯해 시네 심포니, 뮤직 인 사이트,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음악단편 초대전 등 다양한 음악·영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청풍호반 야외무대와 수상아트홀에서 영화와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원 썸머 나잇’과 물 위에서 즐기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 등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휴가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화 예매와 숙소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패키지 프로그램 및 JIMFF 캠핑장도 마련돼 있다.◆ 2010 울산 서머 페스티벌, ‘골라 듣는 재미’울산MBC가 주관하는 ‘2010 울산 서머 페스티벌(www.usmbc.co.kr)’이 7월 24~30일 울산 진하해수욕장과 태화강에서 개최된다. 클래식에서부터 록, 발라드, 트로트, 포크가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공연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음악 축제다. 7일간 국내 정상급 가수 69팀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져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24일 저녁 7시부터 남진, 장윤정, 현숙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 스페셜’을 시작으로 28일 슈퍼주니어, 2PM 등이 출연하는 ‘영스타 스페셜’, 페스티벌 마지막(30일) 이승환 밴드, 김창환 밴드 등이 참여하는 록 콘서트가 열린다. 울산 지역 진하해수욕장과 태화강을 배경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매년 전국에서 30여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여할 만큼 인기가 높다.◆ 2010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문화로 물드는 ‘제주도 낭만’‘2010 한 여름 밤의 해변축제’가 7월 20일 부터 8월 9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 ‘열정과 젊음의 낭만을 무대의 아름다움과 함께’라는 구호 아래 공연예술 50여개 팀, 1200여명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음악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행위예술 등 격식을 차리지 않고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관람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장점이다. 개막일인 오는 20일 가수 이은미, 제주도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바리톤 고성현, 국내 최고의 트럼펫터 안희찬·임시원 등이 경쾌하고 화려한 음악을 선사한다. 이어 24일 락·발라드 그리고 젊음-락밴드 인트(IINT), 25일 남강의 음악 메아리 제주까지-레젠블루 백밴드, 31일 별의 빛나는 밤의 콘서트-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록밴드 슈퍼키드,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 무용단과 제주민속예술단 등 다양한 공연이 21일간 이어지며 제주도 푸른밤을 밝힐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옥션, 여름사진 올리면 SUV ‘스포티지R’ 증정

    옥션, 여름사진 올리면 SUV ‘스포티지R’ 증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옥션은 12일부터 31일까지 ‘바캉스보다 즐겁다 Summer Auction’ 이벤트를 진행, SUV ‘스포티지R’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진만 올려도 자동차, 캠코더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바캉스용품 특가 쇼핑을 비롯해 피서지 이색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 용돈도 버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다, 산, 스포츠 등 여름과 관련된 테마에 따라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면 회원 추천수에 따라 총 5명에게 기아 스포티지(R2.0) 1대, 캠코더 2대, 명품 선글라스 2개를 각각 증정한다.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4일 옥션사이트를 통해 공지한다. 또한 부산 해운대에서의 이색 이벤트 진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옥션 회원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더위탈출 구조대’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8월 2일부터 2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진행해 공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남자 20명, 여자 10명 모집으로 ‘더위탈출 구조대’ 전원에게는 활동비 현금 100만원이 지급돼 휴가지 이색체험도 즐기고 바캉스비도 획득할 수 있는 1석2조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캠핑용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자중 총 3명을 추첨, 최대 7인승 캠핑카(2박3일)를 단돈 1000원에 대여하는 행운도 있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이연진 과장은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바캉스 비용 절감과 즐거운 재미,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혜택으로 관심과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이삭 “내 ‘절친’ 티파니 성형 안했다” 논란 해명

    이삭 “내 ‘절친’ 티파니 성형 안했다” 논란 해명

    이삭N지연 멤버였던 이삭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이삭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삭은 “티파니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이어 “티파니와 영화 ‘이클립스’를 보고 왔다. ‘브레이킹 다운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에 우리는 ‘내년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소리 질렀다.”고 글을 남겼다.‘이삭N지연’은 SM소속사를 통해 2002년에 데뷔, 왕성하게 활동하다 2006년 해체한 여성 듀오. 이삭과 티파니는 같은 재미교포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SM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 절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삭의 미니홈피에는 소녀시대 데뷔 초 티파니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너무 오랜만에 본 애기~ 일단 데뷔 축하하고 언니 라디오에 자주 나와. 네가 게스트로 나와서 완전 재밌었어~ 소녀시대 파이팅!”이라며 이들의 오랜 친분을 보여주는 다정한 글도 올라와 있다.앞서 티파니는 성대결절로 3주간 방송을 쉬었다가 지난 6월 2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시청자들이 ‘코가 어색하고 턱이 들어가 보인다’, ‘얼굴선이 달라졌다’, ‘눈웃음이 부자연스러워졌다’ 등의 의견을 제기해 성형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한편 이삭은 현재 아리랑 라디오에서 ‘미드 데이 브레이크’(Mid-Day Break)의 디제이(DJ)로 활약하고 있다.사진 = 이삭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