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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효성 “시크릿 모두 감기에 걸렸답니다”

    전효성 “시크릿 모두 감기에 걸렸답니다”

    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미니홈피를 통해 멤버 전원의 감기 감염 사실을 전했다.전효성은 지난 1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시크릿 모두 감기에 걸렸답니다. 목이 아주…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자신을 비롯해 한선화, 송지은, 징거 등 4명의 팀원 모두가 감기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시크릿의 팬과 네티즌들은 “빨리 나아라”, “멤버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시크릿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해당 다이어리 페이지에 약봉지, 병원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한편 시크릿은 지난달 초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의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KBS 2TV ‘청춘불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개별 활동을 통해 재치를 뽐내고 있다.사진 = 전효성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구하라, 미니홈피 통해 쇼핑몰 마케팅

    ‘카라’ 구하라, 미니홈피 통해 쇼핑몰 마케팅

    지난 11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한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구하라는 지난 15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카라 직영 여성의류 쇼핑몰의 이름, ‘카라야’(KARAYA)를 제목으로 붙인 사진 두 장을 올려 피팅모델로 나선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구하라는 나무와 꽃을 배경으로 하늘색과 하얀색이 조화를 이룬 의상에 빨간색 장화를 코디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쿠키를 한 입 베어 문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구하라 외에도 팀 동료인 강지역 역시 쇼핑몰을 알리는데 자신의 미니홈피를 활용했다. 그녀는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쇼핑몰 사이트 주소와 오픈일 등을 기록해 놓았으며 구하라와 함께 촬영한 의류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카라는 이달 초 새 싱글앨범 ‘위아 위드 유’(We’re with you)를 발표해 2010 남아공 월드컵 맞이에 나섰으며 KBS 2TV ‘청춘불패’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개별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 = 구하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승범, 완벽한 王자 복근 공개...팬들 “짐승남”

    류승범, 완벽한 王자 복근 공개...팬들 “짐승남”

    배우 류승범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독특한 문신을 자랑했다.류승범은 15일 미니홈피에 식스팩 복근이 드러난 자신의 몸매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W.6월호’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속의 류승범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는 물론 구리빛 피부와 개성 넘치는 문신을 선보였다.류승범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과 네티즌들은 “근육질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오랜만에 사진이 올라와서 봤는데 멋지게 변한 모습에 흐뭇하다” “연기력도 출중하고 몸매도 뛰어난 완벽한 배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류승범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방자전’에서 이몽룡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사진 = 류승범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수욕장 벌써 피서객잡기 전쟁

    해수욕장 벌써 피서객잡기 전쟁

    “더 감동적이고 더 편리한 우리 고장 해변으로 피서 오세요.” 전국 해수욕장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벌써부터 올여름 피서객을 잡기 위한 채비에 한창이다. 모유수유실에서부터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구축까지 다양한 편의시설로 승부수를 던지고 나섰다. 동해안 여름 피서지를 대표하는 강원 강릉 경포해변(7월1일 개장)은 U-헬스케어센터와 미디어 보드를 설치한다. ●경포,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구축 이곳에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실시간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모유수유실과 유모차 및 휠체어를 무료대여하는 등 피서객들에게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동해시는 피서객들이 청정해변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해변 일대에 목재 데크로 된 산책로를 조성한다. 삼척 해변은 입장료와 주차비·텐트·파라솔 대여 등이 아예 무료다. 속초시는 속초 해변에 목재 데크와 철제 레일로 된 ‘장애인 해변 진입로’를 설치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이곳에서 각종 장애인 단합대회와 수련회까지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은 송지호 오토캠핑장 내에 텐트 설치용 데크 90개를 설치해 야영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샤워장에는 전기온수시설을 설치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해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탈의장에 비타민 샤워기를 설치해 인기다. 1개의 비타민 샤워기에는 오렌지 4000개 분량의 비타민C가 농축된 필터가 들어가 있어 약알카리성의 물을 공급한다. 비타민 샤워기를 이용하면 일광욕과 해수욕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곳에서는 미아방지 전자 팔찌 등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 관광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시가 2008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미아 발생 신고시점에서 5분 이내에 아동을 찾는 데 성공하는 등 서비스 효과가 높아 올해는 전자 팔찌 공급을 대폭 늘린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위해성 상어 퇴치기’를 전국 처음 도입해 운영한다. 백상아리 등 상어류가 작은 물고기에서 나오는 아주 약한 전류를 감지해 먹이를 잡아 먹는 것에 착안, 퇴치기 주변에 상어가 접근하면 강력한 전류를 흘려 놀라 도망치게 만드는 원리를 이용했다. ●해운대, 첫 ‘상어퇴치기’ 도입 충남 보령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에 ‘이동식 안전감시탑’을 처음 도입한다. 감시원이 감시탑에 올라가 망원경 등으로 해수욕장을 보다가 물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무전기로 제트스키에 연락, 달려가 구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호테우해변을 야간 개장해 인기를 끌자 이를 올해 함덕서우봉해변과 협재해수욕장 등으로 확대한다. 또 제주 지역 전역 해수욕장의 안내방송 서비스를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한다. 경북 포항시는 최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 스포츠마당을 조성했다. 이 스포츠마당에는 비치발리볼장과 비치풋살장 각 2곳이 있다. 영덕군은 고래불해수욕장에 의료봉사 서비스실과 관광안내소 등을 갖춘 해양관광서비스 센터를 건립 중이며, 대진해수욕장에는 산책로(400m)와 해안데크, 휴게실 등을 조성하고 있다. 임형준 강원도 환동해출장소 연안관리담당은 “전국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 여건이 좋아지면서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치단체마다 마을마다 피서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오정연 아나, 미니홈피서 ‘비키니’ 몸매 공개

    오정연 아나, 미니홈피서 ‘비키니’ 몸매 공개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비키니 차림의 매끈한 몸매를 공개했다.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02.May 오션월드’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 2일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오션월드를 방문해 물놀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오 아나운서는 한 사진 밑에 “성수기를 피했더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사랑스러운 기구들 무한 반복 탑승해주고 기념으로 슬라이드 끄트머리에서 찰칵”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당시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오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며 그녀의 얼굴과 몸매를 칭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한편 오 아나운서는 지난해 농구선수 서장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사진 = 오정연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프’ 마혜리-서인우, 가상 미니홈피서 ‘기싸움’

    ‘검프’ 마혜리-서인우, 가상 미니홈피서 ‘기싸움’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남녀 주인공인 배우 김소연과 박시후의 가상 미니홈피가 공개돼 화제다.한 네티즌은 최근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 극중 새내기 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와 변호사 서인우(박시후 분)의 캐릭터를 자세히 분석해 미니홈피를 탄생시켰다. 해당 미니홈피는 드라마를 통해 비춰진 인물들의 감정을 재치 있게 표현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먼저 마혜리의 가상 미니홈피 메인화면에는 ‘서변은 나 안 싫어해’, ‘부러우면 지는 거야’ 등의 문구가 씌어 있다. 하단 일촌평란에는 서토커라는 일촌명을 가진 서인우가 “오호라. 나한테 발목 잡혔다? 그럼 당신 내 건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또한 서인우의 홈페이지에는 ‘한 발 늦은 거 참 별로네’라는 글이 가상 방문자들을 반기고 있으며 일촌명이 집착녀인 마혜리가 “너 또 사라지만 해봐. 죽는다”는 협박성 일촌평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한편 ‘검프’는 극중 사법고시에 이어 사법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검사가 된 마혜리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부터 방영된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관광, 워킹가이드가 돕습니다”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걸어다니는 속칭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인 워킹 가이드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안내소에 머물며 관광안내를 해주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직접 관광객을 찾아다니며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외국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중구 광복동과 남포동 등 2곳에서 운영하던 워킹 가이드를 11일부터 서면 메디컬스트리트(병원거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최근 부산을 찾는 개별관광객과 크루즈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서면 메디컬 거리는 최근 외국인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많이 찾고 있고 도심순환형 오픈탑 2층 시티투어버스 운행에 따른 외래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워킹 가이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스트리트에는 영어·일어·중국어 전문 관광안내원 3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면복개로 시티투어버스 정류소를 거점으로 주변을 순회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또 동삼동 국제 크루즈터미널에도 임시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영어 등 회화가 가능한 안내원 2명을 배치해 크루즈 관광객에게 관광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피서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해운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 등에 명예관광통역가이드 6명을 상주시켜 외국인 관광객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박시연, 데뷔 첫 단발머리 “좋아”..V라인 돋보여

    박시연, 데뷔 첫 단발머리 “좋아”..V라인 돋보여

    배우 박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에 도전했다.박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사진은 박시연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광고 촬영 모습과 함께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모습이었다. 특히 박시연은 이전보다 살이 빠져 브이라인이 더욱 돋보였다.새로운 모습을 시도한 박시연은 자신의 변화에 만족하는 듯 사진 밑에 “단발머리 좋아”라고 글을 남겼다.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예쁘다.”,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살 빠져서 더욱 예뻐 보여요.”, “여신이요.”, “단발머리로 커피하우스에 나오는 건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시연은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여주인공 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사진 = 박시연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이정수·곽민정 빙상친구들과 ‘봄나들이’

    김연아, 이정수·곽민정 빙상친구들과 ‘봄나들이’

    피겨퀸 김연아가 오랜만에 빙상친구, 이정수 곽민정 이은별 이호석과 함께 봄나들이를 했다.쇼트트랙 선수 이은별은 3일 오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수십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그 나이또래 아이들처럼 커피숍에 가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도 했다. 또 한강둔치에 가서 장난치고 놀며 불꽃놀이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아,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불꽃놀이하는 표정들이 너무 웃기다.”, “나도 같이 불꽃놀이 하고 싶다.” 등 오랜만에 공개된 선수들의 일상사진에 반가움을 표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김연아와 곽민정이 이태리에서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휴식시간에 엽기포즈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었다.한편 김연아는 어제 2일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꿈나무들을 위해 일일지도자로 변신해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진 = 이은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더디 온 복사꽃 진분홍 아우성

    더디 온 복사꽃 진분홍 아우성

    고속도로를 버리고 국도를 따라 여행하다 보면 뜻밖의 곳에서 풍경의 보고(寶庫)와 만날 때가 있습니다. 늘 평이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곳인데도 시점의 차이로 인해 전혀 새로운 풍광과 마주하게 되는 거지요. 이럴 땐 정말 횡재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34번 국도가 그렇습니다. 도시에서 잃어버린 봄을 34번 국도 변에서 찾은 듯합니다. 벚꽃은 여전히 만개해 있고, 산자락 따라 진달래와 개나리도 흐드러집니다. 34번 국도의 끝, 경북 영덕에는 복사꽃의 진분홍 아우성이 한창입니다. 벌과 나비를 희롱하는 하얀 배꽃도 빼놓을 수 없고요. 예년 같으면 순차적으로 피고 졌을 꽃들입니다. 그러나 더디 찾아온 봄은 여러 꽃을 동시에 피웠습니다. 그 덕에 우리 눈도 유례 없는 호사를 누립니다. 틀에서 벗어난 계절의 순환이 염려되는 마음 없지 않으나, ‘일반 국도’ 34호선의 풍경이 아주 ‘특별’해진 것만은 분명합니다. ●애절한 사부가(思夫歌)는 꽃잎 되어 날리고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을 나와 안동으로 방향을 잡으면 곧바로 34번 국도다. 충남 당진과 경북 영덕을 잇는 304.7㎞ 길이의 도로. 어디라 할 것 없이 수려한 풍경과 나란히 달릴 수 있으나, 이맘때라면 경북 안동에서 영덕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빼어나다. 안동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안동댐 아래 월영교(月映橋)다. 달빛을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뜻의 다리.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다. 최근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져 절정의 풍광을 뽐내고 있다. 손상락(52) 안동민속박물관 학예사는 월영교가 미투리를 형상화해 지어졌다고 했다. 보통의 미투리가 삼이나 모시 등 가늘게 꼰 줄로 만드는 것에 견줘, 월영교의 모티프가 된 미투리는 한 여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삼줄기와 함께 만들었다는 것. “그 미투리에는 1998년 안동시 정상동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된 이응태(1556~1586)와 ‘원이 엄마’로 알려진 부인의 애절한 사랑이 담겨 있지요. ‘원이 엄마’는 병마에 시달리던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 한올 한올을 꿰 미투리를 만듭니다. 어서 일어나 미투리를 신고 돌아다니라는 뜻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부인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이응태는 미투리를 한 번도 신어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맙니다.” ‘원이 엄마’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절절하게 담긴 한글 편지를 미투리와 함께 남편의 품에 넣어줬고, 412년이 흐른 뒤 한 양반가의 묘를 이장하던 중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2003년,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월영교가 세워진다. 현지 주민들은 밤이면 늘 두 개의 달이 월영교 위로 뜬다고 했다. 하늘에 뜬 달과 물 위에 비친 달이다. 둘은 밤이 이슥하도록 서로를 보듬다, 새벽녘 아쉬움을 남기고 사라질 터다. 정하동 안동지방법원 앞에도 ‘원이 엄마’를 형상화한 ‘아가페상’이 서 있다. ●진분홍빛으로 물든 영덕 월영교를 지나 낙동강 상류에서 만나는 벚꽃 군락도 아름답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지났던 이 길에 저런 자태가 숨겨져 있었던가. 신록으로 물들어 가는 임하호 주변 풍경도 쉬이 발걸음을 뗄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 하지만 영덕으로 향하는 길은 무엇보다 복사꽃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김종제(50) 시인이 시 ‘34번 국도’를 통해 ‘34번 국도에 복사꽃 아닌 배경 없다.’고 썼듯, 이맘때 복사꽃을 빼고 34번 국도를 말할 수는 없다. 복사꽃처럼 스펙트럼이 다양한 꽃도 드물다. 무릉도원(武陵桃源), 도원경(桃源境) 등 이상향을 상징하는 꽃으로 떠받들어지다가도, 이내 도화살 혹은 도화기를 상징하는 천박한 꽃으로 전락하고 만다. 여염집 마당에 복숭아나무를 심지 않은 것도 복사꽃의 화사한 빛깔과 은은한 향기에 취해 과년한 딸이나 새색시의 춘정(春情)이 살아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 기운을 더해가는 복사꽃이 바람에 날릴 때면 같은 빛깔의 다른 꽃들보다 더 정신을 혼몽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영덕 초입, 오십천 즈음에 이르면 수박 냄새가 나는 듯하다. 복사꽃 필 무렵 황금빛 테를 두른 오십천 은어가 고향을 찾아 바다에서 민물로 오르기 때문이다. 1급수 여울에서 물이끼만 먹고 자라는 은어의 속살에서는 수박향이 난다고 했다. 한여름, 피서 삼아 영덕을 다시 찾는다면 포실해진 녀석의 살점부터 맛볼 일이다. 오십천부터 영덕까지는 온통 복사꽃 세상이다.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영향으로 2003년에 비해 절반 넘게 복숭아밭이 줄긴 했으나, 여전히 영덕의 봄은 진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특히 지품면 삼화1리는 영덕을 대표하는 복사꽃 마을이다. 마을 이정표를 지나 좁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복숭아밭이 펼쳐진다. 삼화1리 마을에서 내려와 달산면 옥계계곡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69호선에서도 복사꽃들의 축제는 이어진다. 영덕군은 새달 26일 등 매달 보름이 가까운 토요일에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 행사를 벌인다. 풍력발전단지를 출발해 해맞이 공원, 창포리 물양장 등 7.7㎞를 돌아 온다. 강구항부터 영해면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이어진 ‘블루로드’를 걷는 것도 좋겠다. 총길이는 50㎞. 강구항에서 출발해 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지는 A구간(17.5㎞), 창포말등대부터 해안 절경을 따라 축산항에 이르는 B코스(15㎞), 죽도산에서 시작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끝나는 C코스(17.5㎞) 등 세 구간으로 이루어졌다. 영덕군 문화관광과 이영근 담당은 “특히 4월에 블루로드를 찾는다면 지품면과 달산면 일대 복사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 안동·영덕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54)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서안동나들목→34번 국도 안동방향→안동→영덕. 안동시 관광안내소 851-6397.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730-6396. →맛집 영덕의 대표 먹거리는 단연 대게. 5월 말까지는 속이 꽉 찬 대게를 맛볼 수 있다. 강구항 인근에 대게종가(733-4147) 등 대게 전문점들이 몰려 있다. 1만원짜리부터 18만원짜리 ‘박달대게’까지 다양하다. 오십천 인근 화림산 가든(733-1077)은 은어요리로 입소문 난 집. 안동에서는 헛제삿밥을 맛봐야 한다. 안동댐 월영교 앞 ‘맛 50년 헛제사밥’이 많이 알려져 있다. 821-2944. 안동찜닭 전문점은 안동 구시장 주변에 몰려 있다. →잘 곳 안동에서는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농암종택과 오천군자마을, 수애당, 지례예술촌 등에서 고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관광정보센터(tour.andong.go.kr) 856-3013. 영덕군은 풍력발전단지 내에 캡슐하우스 단지를 조성했다. 5월 시범운영 뒤 6월부터 일반인의 신청을 받는다. 삼사해상공원의 동해해상호텔(733-2222), 삼사파크모텔(733-3001) 등이 비교적 깨끗하다.
  • [전통시장 문화의 옷을 입다 (2)] 부산 자갈치시장 대변신

    [전통시장 문화의 옷을 입다 (2)] 부산 자갈치시장 대변신

    부산의 자갈치시장을 한국의 자갈치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사업이 돛을 올렸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자갈치시장을 국내 첫 국제상인시장(문화관광형 시장 가운데 한 유형)으로 선정했다. 해외 관광객과 보따리 무역상 등이 시장을 거점으로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와 콘텐츠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통과 현대, 관광과 쇼핑,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뮤지컬 전용극장·갤러리 등 조성 ‘자갈치시장 뒤편 친수광장에 조성된 크루즈 터미널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시장 3층 갤러리(자갈치)를 둘러본 뒤 바로 옆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푼다. 자갈치의 대표 음식인 회를 경험한 후 한 그룹은 뮤지컬, 다른 그룹은 워터스크린 영화 관람, 또 다른 그룹은 주변 광복동으로 쇼핑에 나선다. 영도다리와 남항대교, 자갈치시장으로 이어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은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음악과 공연 등이 더해진 친수공간은 어느새 주변에서 모여든 젊은이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자갈치 상인들이 그리고 있는 가까운 미래 시장의 모습이다. 자갈치시장 3층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1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370㎡)과 문화센터, 갤러리(각 330㎡)를 비롯해 10개 정도의 객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200㎡)가 들어선다. 휴식공간과 어린이 놀이방(100㎡) 등 휴식과 편안한 쇼핑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수변공원은 문화·이벤트 시설로 활용된다. 비보이 및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무대로 제공되고, 5일 장터를 열어 자갈치에서 맛볼 수 없는 각종 농축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과거와의 공존을 위해 자갈치시장 주변 노점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노점을 규격화·통일화해 과거의 풍경을 간직하면서도 혼잡하지 않게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키로 했다.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한편 8월 자갈치공유수면 매립 공사가 마무리되면 공용주차 빌딩을 건립한다. 핵심 사업인 크루즈 선착장은 항로 문제만 해결되면 곧바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은 “시설현대화 이후 하루 평균 내외국인 포함해 1만명, 주말에 400~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객이 1.8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변 노점상 유지… 과거 풍경 느끼게 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 반경 1㎞ 내에 국제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등 9개 전통시장이 밀집돼 있다. 롯데백화점과 용두산공원, PIFF(부산국제영화제)광장, 보수동 헌책방 문화관 등 상업 및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다. 여름에는 피서객,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자갈치 축제가 열리는 등 연중 해외와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와 도시가 술렁인다. 부산은 활기찬 도시다. 그러나 평일 저녁 자갈치시장 주변은 조용하다. ‘꼼장어’로 유명한 포장마차거리만 손님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반면 맞은편 광복동광장은 젊은이들로 열기가 뜨겁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공간이 완전히 단절된 모습이다. 부산시 경제정책과 문항준 사무관은 “자갈치시장은 도보로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젊은층의 유입이 안 된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윤상복 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단독의 ‘점’ 개발은 성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면서 “자갈치는 원도심 재생과 활성화 차원에서 주변과 연계해 부산의 냄새를 간직한 ‘선형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내·통역 도우미 곳곳서 활동 자갈치시장에서는 호객행위를 찾아볼 수 없다. 정찰제는 아니지만 매일 기준가격을 공시해 고객들이 가격에 대한 걱정 없이 아무 점포에서나 회나 건어물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조합이 주도하고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페어플레이에 동참했다. 공정 경쟁을 위반하면 자체 징계가 내려진다. 영업정지 후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전기와 수도 공급을 차단하는 강력한 제재를 내려 영업까지 불가능하게 만든다. 상인들은 영업에 필요한 일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고 안내·통역을 위한 자원봉사자도 3~4명이 시장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합과 전문가들의 고민은 먹거리 창출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자갈치시장의 강점은 다양하고 싱싱한 수산물. 그러나 회(활어)를 즐기는 나라는 일본인 정도. 더욱이 일본인은 활어가 아닌 선어를 선호해 자칫 볼거리에 머물 가능성이 높고 기대에 못 미치면 악평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생선구이와 부산어묵, 망개떡, 완자 등 주변의 다양한 먹거리와 연계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승재 부산어패류처리조합장은 “자갈치시장이 원조인 어묵 등을 판매하는 포장마차를 배치하고 시장 내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공동 기획: 시장경영지원센터
  • 경기 하천변 자동경보 준비 끝

    하천이나 계곡 등 경기도 내 81곳에 수위 상승 등 재난 발생 위험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즉시 대피방송을 하는 시설이 설치됐다. 도는 지난해 임진강 수난사고 이후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하천변 81곳에 재난경보 방송시설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30곳은 올해 새로 설치했다. 이 시설들은 실시간으로 수위를 측정, 위험 수위에 다다를 경우 즉시 인근 지역 피서객 등에게 대피하도록 방송하는 시설이다. 기존 도내 51개 방송시설은 그동안 수위를 측정한 뒤 위험이 감지될 경우 담당 공무원 등이 수동으로 대피방송을 하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도는 올해 30곳에 방송시설을 추가 설치하면서 기존 방송 시스템도 자동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자동 대피방송 시설이 설치된 곳은 호우시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는 곳이나 범람위험이 있는 하천변 등으로 ▲임진강 유역 16곳 ▲한탄강 유역 16곳 ▲북한강 유역 28곳 ▲안성천 유역 3곳 ▲남한강 유역 10곳 ▲한강 유역 4곳 ▲황구지천 1곳 ▲경안천 3곳 등이다. 도는 이와 함께 현재 210곳에 설치된 강우량계, 160곳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 171곳에 설치된 수위관측시설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상상황 근무자에게 전달하도록 하는 시스템도 개발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상황근무자 컴퓨터에 자동으로 위험 경고창과 함께 경광등이 작동하도록 돼 있으며, 다른 근무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는 이 밖에 그동안 각 지역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654개 지점의 재난영상감시시스템(CCTV)을 올해부터는 신속한 협력 대응을 위해 해당 지역 소방서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한콘진,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에 167억 지원

    한콘진,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에 167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디지털콘텐츠제작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한다.디지털콘텐츠 분야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지원 사업은 가상현실콘텐츠 $ 가상세계콘텐츠 $ 양방향인터랙티브 융합콘텐츠 $ 모바일콘텐츠 $ 뉴미디어연계콘텐츠 $ CG프로젝트 등 6개 분야에 총 167억원이 지원된다.6개 분야 중 뉴미디어연계콘텐츠와 가상현실콘텐츠는 지원분야를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구분했으며, 전자출판 분야(e-Book)와 ‘가상 태권도 겨루기(디지털태권도)’가 각각 지정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현재 활성화 되고 있는 스크린 골프의 가상현실 특징을 차용한 ‘가상 태권도 겨루기’는 스크린 골프와 같은 새로운 가상현실콘텐츠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주목되며, 뉴미디어연계콘텐츠의 전자출판 분야 지정과제는 e-Book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해 사업에서는 영화 ‘전우치’와 ‘국가대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의 CG제작 지원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한 스크린 골프의 입체영상, 모바일콘텐츠 및 가상세계콘텐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이 활발히 이뤄졌다. 자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한국콘테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 한콘진 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콘진, 드라마 ‘신의’ 등에 참여할 현장 교육생 모집

    한콘진, 드라마 ‘신의’ 등에 참여할 현장 교육생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7일부터 19일까지 ‘기업참여형 교육과정 제1차(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콘진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국내외 우수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현장교육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선발된 교육생들은 현재 김종학 감독의 신작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 ‘신의’와 3D영화로 제작되는 ‘제7광구’,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로봇액션 소재 실사영화인 신철 감독의 ‘로보트 태권브이’를 비롯해 한콘진의 원소스 멀티유즈 제작 지원 대상 작품인 영구아트의 ‘더 라스트 갓파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전용관 등 2010년 상반기에만 12개국의 해외 공연을 추진 중인 ‘점프’ 등 총 20개 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선발된 교육생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매월 140만원의 국비지원 교육보조금으로 해당 프로젝트에서 현장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 지속적인 취업 지원도 제공받게 된다.한콘진 이재웅 원장은 “이번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은 재정 부담 없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고, 교육생들은 수준 높은 실무 훈련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9년에는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총 3차에 걸쳐 ‘추노(초록뱀미디어)’, ‘뿌까(부즈인터내셔날)’, ‘영웅 안중근(에이콤 인터내셔날)’, ‘이현세 화실’, ’JYP 엔터테인먼트‘ 등 26개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서 기획·제작·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사진 = 한콘진 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결혼발표’ 김영광의 예비신부 김은지는 누구?

    ‘결혼발표’ 김영광의 예비신부 김은지는 누구?

    축구선수 김영광의 예비신부인 김은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영광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월 18일 결혼! 우리 둘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고 김은지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예비신부 김은지 씨는 지난해 2월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치의대학원을 준비중인 재원이다.1984년 생인 그는 170cm의 큰 키에 여성미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2007년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돼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올 시즌이 끝나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한편, 김영광은 현재 울산 현대 호랑이 팀에 소속돼 있으며,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중이다.사진 = 김영광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목하듯 떠돌며 사랑을 노래하다

    모든 시(詩)는 길 위에 있다. 길 위의 시가 가 닿는 시선은 머물지도, 머뭇거리지도 않는다. 끝이 없을 것만 같은 해안선이 이어지는 고흥 앞바다 길에서도, 추풍령 고개 휘적휘적 넘는 걸음에도, 아프리카 케냐의 슬픈 골목을 걸으면서도 시의 애잔한 눈길은 부지런히 움직인다. 길 위에 선 시인(詩人)은 예나 지금이나 사랑을 노래한다. 멀리 달아나지도, 잡힐듯 다가서지도 않은 꼭 그만큼의 거리에 있는 그 사랑을 노래한다. 기차로 퇴근하는 길에서도 쉬 잡히지 않은 사랑을 그리며 노랑 꼬리 달린 연을 꼭 품고 다닌다. 그리고 ‘바람 속으로 바람이 불어와’ 마음껏 하늘을 헤엄칠 수 있기를 꿈꾼다. 시인 황학주(56)가 자신의 여덟 번째 시집 ‘노랑꼬리 연’(서정시학 펴냄)으로 다시 한 번 웅숭깊고 섬세한 서정을 풀어냈다. 전남 고흥에서 아프리카로, 강원도 망상역에서 서울 방학동 반지하방으로, 유목하듯 떠돌며 써내려간 61편의 작품들이다. 그는 “이번 시집에도 사랑에 관한 시들이 많다.”면서 “영원한 사랑 같은 말은 간절하지만, 실제 삶 속에서 확인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시의 몸을 입고 나타나는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길 위에서 스쳐 지나고 떠나버린 모든 것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는 매개로 등장하는 것은 기차다. 피서객들 틈바구니에서 힘겨운 삶의 복판에 있는 젊은 어미가 탄 기차는 ‘망상역’을 지나치고, ‘목마름이 심한 별들’을 달고온 사내(은하수역, 저쪽)와 모노레일 협궤에서 간신히 이어지는 위태로운 사랑의 당신과 나(협궤), 그리고 기차 덜컹거리는 사이 떠나버린 누이(수국) 등에 대한 상념으로 이어진다. 또한 ‘갱국’(‘갱’은 다슬기의 방언) 한 그릇으로 돌아본 어머니의 일생은 ‘슬픈 갱도’로 확장된다. 기차는 또한 킬리만자로 코끼리의 슬픔이 담긴 공간(킬리만자로 역)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말 서울문학대상, 서정시학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아프리카 민간구호단체인 ‘피스 프렌드’ 대표로 1년에 3~4차례씩 케냐, 탄자니아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맨얼굴도 역시 ‘청순 연아’…네티즌 아우성

    맨얼굴도 역시 ‘청순 연아’…네티즌 아우성

    ”’청순 연아’, 김연아 뭐든 다 좋아”최근 일상 모습들을 미니홈피에 공개한 ‘피겨퀸’ 김연아의 모습에 네티즌은 난리다.김연아는 16일 미니홈피에 최근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김연아 미니홈피에는 내추럴한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으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렸고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이다.또한 평상복 차림으로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해맑은 모습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찍은 몰래 카메라와 귀여운 모습 등 여러 사진이 게재돼 있다.이 같이 김연아 미니홈피 사진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빙상에서 보아온 짙은 화장기와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국민 여동생 같은 친숙함이 ‘청순한 김연아’로 불릴 만큼 반응이 뜨겁다.네티즌들은 “앞머리 내린 색다른 모습이 너무 청순하다.”며 “김연아는 뭘 해도 다 예쁘다.”고 칭찬하는 글로 아우성이다.사진=김연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연예인 유머 1. 배두나 탤런트 배두나가 한여름에 친구들과 함께 피서를 떠났다. 한 친구가 가만히 보니 반바지 차림의 배두나 다리에 털이 나 있는 것이 아닌가. 놀란 친구가 물었다. “어머, 너는 다리에도 털이 많이 난다 얘.” 그러자 배두나가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응, 배두나. ” 2. 다음 번 결혼식 여배우 친구 : “어떡하니!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결혼식에 참석 못했어, 미안해.” 여배우 : “괜찮아, 다음 번 결혼식 때 꼭 참석하면 돼.” ●죄수의 마지막 희망 독방에 비가 새는 것을 본 죄수의 말, “어딘가 빠져나갈 구멍이 있겠군!”
  • “잘못했어” …조권, ‘사랑 싸움’ 가인에 무릎

    “잘못했어” …조권, ‘사랑 싸움’ 가인에 무릎

    2AM의 멤버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에게 무릎을 꿇었다.조권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 공개 사진 게재 메인 글에 “잘못했어.”라고 남겼다.또한 가인의 미니홈피를 찾은 조권은 “히히 쑥떡이 쑥스럽소 부인”이라며 애교를 떤 것.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상반신 사진을 게재, ‘복수’라는 글을 남기고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컴온 베이비”라는 글을 올려 가인을 의식한 노출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사랑싸움을 알렸었다.하지만 가인은 “베이비 같은 소리하고 있네 히히 이런 복수라면 매일해도 돼”라며 맞대응했고 조권은 가인의 콧방귀에 용서를 구한 것으로 해석 된다.이들 사랑싸움의 발단은 가인이 지난 6일 스케줄 차 다녀온 싱가폴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이 한 방송에서 첫사랑과 재회하자 가인이 복수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었다.이에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누나 섹시하다.. 근데 왜… 공개하고 그래! 손가인!!”이라고 남긴 후 ‘질투’와 ‘복수’의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고 이내 조권이 먼저 백기를 들었다.현재 네티즌들은 가상 부부인 두 사람에 사랑싸움을 지켜보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사진=조권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대문 주차위반 과태료 새달부터 홈피서 카드로

    앞으로 서울 동대문구 주민들은 주차위반 과태료를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차위반 과태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차위반 과태료를 은행에 직접 찾아가 내거나 온라인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 납부시스템(etax)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지방세 납부시스템의 경우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제한적인데다, 체납기간이 1년이 넘으면 카드 납부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정차 위반조회’ 항목을 선택하거나, 동대문구 주·정차 인터넷 서비스(traffic.ddm.go.kr)에서 ‘과태료 종합조회’를 찾아 과태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과태료 금액이 많으면 할부도 가능하다. 과태료 카드납부시스템에 관한 문의는 구 교통지도과(02-2127-4914)로 하면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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