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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시 원목 냉장고, 월넛 원목 TV

    애시 원목 냉장고, 월넛 원목 TV

    냉장고, 컴프레서 대신 무진동 열전반도체로 냉각 슈퍼UHD TV 화면 뒤엔 3단 수납장, 밑엔 사운드바 ‘냉장고엔 물푸레나무 원목을, 오디오와 TV엔 호두나무를 썼다.’ LG전자가 1일 ‘가구가전’ 브랜드 ‘LG오브제’를 출범시키며 ‘세상에 없던 가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로 큰 성공을 거둔 LG전자는 이후 세탁기 두 대를 위아래로 연결해 ‘트윈워시’를 내 놓고, ‘프라엘’을 앞세워 대기업 최초로 가정용 피부관리기 시장에 진출하는 등 가전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다. 오브제는 이런 행보의 뒤를 잇는 브랜드다.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소개한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융복합 가전이다. 신제품은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TV, 오디오 등 4종이다. 이탈리아 출신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협업했다. LG전자 측은 “가구 유행과 소재에 대해 심층 조사했으며 최적의 원목 선정, 우수한 원목 확보를 위해 가공법도 관리했다”면서 “가구와 가전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균형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냉장고와 가습공기청정기는 침실이나 거실 소파 옆 등에 둘 수 있는 탁상 형태로, 애시(물푸레나무) 원목이 적용됐다. 침대 머리맡에서 사용하는 걸 감안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냉장고는 컴프레서와 냉매가스를 사용하는 기존 냉각방식이 아닌 열전반도체 방식을 채택해 진동과 소음을 없앴다. 가습공기청정기는 박테리아 크기 1000분의 1 수준의 미세수분 입자로 실내 습도를 관리한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한국과 유럽에서 전자파 안전 인증을 받았다. 제품 아랫부분엔 무드등, 윗면엔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TV와 오디오엔 월넛(호두나무)를 사용했다. TV는 65인치 슈퍼 울트라고화질(UHD) TV와 3단 수납장, 사운드바를 결합한 형태다. 화면을 옆으로 밀면 뒤의 공간에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와 생활용품을 넣을 수 있으며, 책꽂이로도 쓸 수 있다. 오디오는 원목 탁상 모양으로, 영국 메리디안의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등 기기를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는 우선 한국시장에서 오브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앞으로 고급 프리미엄 호텔 등을 대상으로 B2B(기업 간 거래) 사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는 “기존 가전제품 영역을 넘어 공간과 완벽히 조화되는 오브제가 고객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마스크 팩’ 붙이고 야간 운전한 中 택시기사 정직 처분

    ‘마스크 팩’ 붙이고 야간 운전한 中 택시기사 정직 처분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남자들 또한 외모 가꾸기에 투자하는 시대다. 중국의 한 택시 운전사는 근무 도중 마스크팩을 붙이고 다녔다가 업무 정지를 당했다. 24일 중국 매체 취엔장완바오(錢江晩報)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린하이시의 택시기사 천이췬(25)은 지난 19일 야간 근무 중 손님도 없고 한적한 틈을 타서 피부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천씨는 집에서 가져온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 그러나 주유소로 향하는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근처를 지나던 젊은 여성이 천씨의 모습을 찍은 것이었다. 그는 서둘러 차 유리창을 올렸으나 이미 늦은 뒤였다. 이 사진은 일파만파 번졌고, 소셜미디어에 도배되기 시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특이한 택시기사"라며 재미있는 화젯거리로 삼았지만 경찰의 반응은 달랐다. 린하이시 경찰은 “마스크팩이 갑자기 떨어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다.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위험한 일”이라며 지난 22일 훈계 조치했고, 택시회사는 천씨에게 3일 정직 처분을 내렸다. 현재 중국에는 운전 중 마스크 팩 사용을 금지하는 법적 제한이 없으며, 보통 교육을 통한 계도만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현지 매체에 의하면 첸씨는 피부관리 제품에 최대 3만 위안(약 490만원)까지 소비할 수 있고, 아내의 미용제품 선택도 도와줄 만큼 미용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첸씨와 같은 중국 남성들의 화장품 지출은 내년에 13.5%까지 증가해 전세계 평균 5.8%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시나닷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스프링커뮤니케이션스, 해외서 먼저 알아본 ‘피디엔에이 크림’ 동안 효과

    스프링커뮤니케이션스, 해외서 먼저 알아본 ‘피디엔에이 크림’ 동안 효과

    PDRN은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한 DNA 조각이다. PDRN은 피부재생 등을 위한 의료용으로 먼저 개발됐으나 동안케어 등 미용 분야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에는 화장품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PDRN을 화장품으로 경험해 보고 싶다면 피디엔에이 크림이 있다. 피디엔에이 크림은 바다 송어에서 추출한 PDRN 1000, 아데노신이 함유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아데노신은 레티놀과 더불어 식약처가 인정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다. 이 외에도 병풀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백년초열매 추출물, 올리브오일, 치아씨 추출물 등 7가지 풍부한 피부보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주름개선은 물론 피부자생력 강화, 피부진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디엔에이 크림은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홈케어로 경험해 볼 수 있다. 꾸준히 사용시 자연스러운 동안관리 효과는 물론 은은하게 빛나는 물광피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피디엔에이 크림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간하는 바이어 가이드에도 소개됐다. 피디엔에이 크림은 현재 서울 강남·명동 일대 피부과,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롯데닷컴, 신세계몰, 아마존(예정) 등 인터넷 구매는 물론 전화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홈페이지(pdna.co.kr)에서 전화번호 및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열받은 내얼굴 집에서 쿨하게

    열받은 내얼굴 집에서 쿨하게

    ●에어컨 줄이고 물과 팩으로 수분 공급 필수 올여름 휴가철은 남다른 폭염에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시달린 계절이었다.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지에서 야외 바캉스를 즐겼다면 고온, 외부 자극에 손상되고 면역력이 떨어진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 휴가 이후 사후 관리를 챙기는 게 필요하다. 예년보다 부쩍 높았던 자외선 지수로 약해진 피부는 기온이 급격히 바뀌는 환절기를 맞으며 더 악화되기 마련이다.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막바지 더위에 에어컨을 적정 시간만 가동하고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차단제 역시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를 것을 권장한다. 또 증발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팩을 하면서 몸 전체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실이나 전문의를 찾지 않고도 집에서 효율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편들이 있다.●관리샵 모델링 팩으로 즉각적 진정·쿨링 효과 피부가 메마르면 탄력이 저하돼 노화로 직결된다. 자극받은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채워 주기 위해서는 팩이 효과적이다. 화장품 브랜드 AHC의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은 관리실에서 주로 쓰는 모델링 팩을 간단히 붙이는 마스크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가루를 물에 개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붙이는 순간 탱글한 고무팩 질감이 얼굴에 밀착돼 즉각적인 진정 및 쿨링 효과를 준다는 설명이다. 일반 마스크 시트 표준 용량의 두 배에 이르는 40g 용량에 97% 이상 보습 성분이 들었다.●건조해진 팔·다리, 보디 크림으로 매끈하게 팔, 다리는 자극받는 범위가 넓고 땀 배출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시슬리의 보디 크림인 ‘끄렘므 레빠라뜨리스 쑤엥 이드라땅 쁘르 르 꼬르’는 수분 활성 성분 복합체가 함유돼 각질층의 수분을 잡아 주고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쉐어 버터, 알란토인 등 유연, 진정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능이 있다. ●마시고 붙이는 콜라겐으로 피부 탄력 업! 콜라겐 관리는 피부 탄력을 높여 준다.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세포들이 서로 지탱하며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게끔 돕는 단백질 성분이다. 진피층이 얇아지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콜라겐 재생,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젤리, 알약 형태로 먹는 콜라겐부터 시트 형태로 직접 붙이는 마스크팩, 특허받은 고주파를 통해 진피층에서 콜라겐 생성을 돕는 미용 기기까지 나왔다.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인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은 국내 최초의 마시는 콜라겐 앰플이다. 분자량이 작아 흡수가 빠른 초저분자 콜라겐 3000㎎을 한 병에 담았다. 청정 지역에서 얻은 피쉬 콜라겐으로 간편하게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다.비타민 C는 콜라겐이 빠르게 합성되도록 도와 환절기에도 긴요한 성분이다. CNP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은 앰플과 이온 기기로 구성된 제품이다. 영국산 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해 피부톤을 밝혀 주고 피부결을 윤기 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이온 기기는 미세전류를 이용해 앰플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준다. ●고주파·LED 기기로 홈케어… 피부과 부럽잖네 셀프 관리를 위한 미용기기는 올해 시장이 폭풍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국내 시장은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4700억원대까지 6배가량 성장했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전문숍이나 피부과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받는 것보다 셀프 관리를 하는 게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늘면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이 늘었다. 환절기에 접어들며 기기를 사용해 스스로 관리하려는 수요도 늘었다.LG전자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 피부 톤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총 120개의 LED가 동시에 파장을 내는데, 레드 파장과 적외선 2개 광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에 한층 골고루 침투할 수 있다. LED를 일명 ‘동안 좌표’라 부르는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안경을 쓰듯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앞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일본의 미용기기 대표 브랜드인 야만뷰티 ‘RF 보떼 포토플러스’는 고주파 등 관리실에서 받을 수 있는 5단계 코스를 기기 하나에 담았다. 딥클렌징, 수분 충전, EMS 업, LED, 쿨링 모드로 피부 고민, 상황에 따라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다. 클렌징 기능은 1㎒ 고주파인 라디오파(RF)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표정근 자극을 통한 리프팅, 진정 및 모공 축소 등 원하는 관리를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플라스마 기술을 이용한 홈 케어 기기인 플라스마 ‘플라베네’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KAA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고,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인체적용 시험을 거쳤다. 플라스마는 초고온에서 음전하 전자와 양전자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 물질이다. 피부에 붙어 있는 균의 세포막을 없애 균을 죽이고 피부 친수성을 높여 보습에 좋다는 설명이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탄력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물로만 딥클렌징,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 현대백화점 입점

    물로만 딥클렌징,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 현대백화점 입점

    오직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퍼프 브랜드 ‘크룬’을 이제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크룬 엔젤퍼프는 온라인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되었을 만큼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제품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SNS에서 화제의 아이템인 만큼 수많은 리뷰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크룬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 브랜드 ‘크룬’은 28년 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후 현재까지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특히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화학 성분에 예민한 아이들부터 남성 피부관리까지 자극 없이 세안할 수 있어 여름철 피부관리와 미세먼지 클렌징에 적합한 제품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만으로 하는 스킨 디톡스’라는 별칭처럼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은 덜어내고,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남겨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한편 크룬은 첫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뷰티 인 보우 Beauty In BOW’ 와 천호점의 ‘노태그 NoTag’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하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을지대, KASF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서 대회장상·국회의원상 수상

    을지대학교는 미용화장품과학과 학생 21명이 최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열린 ‘KASF 2018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KASF대회장상과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공식 후원하며, 뷰티테라피 종목을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특수분야, 테라피종목 등 53개 종목을 심사했다. 수상내용으로는 김희선양이 한국형피부관리분야에서 KASF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스웨디시마사지분야에서 김재희양이 업체특별상을, 중국 교환학생인 왕신여양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상 및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5명 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규옥 지도교수는 “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는 4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을 습득하고, 현장중심의 실무 교육을 마친 미용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전공수업 등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는 뷰티와 화장품의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창조적인 뷰티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자연미인 만드는 ‘약손’… 세계 테라피 시장 ‘손짓’

    [인터뷰 플러스] 자연미인 만드는 ‘약손’… 세계 테라피 시장 ‘손짓’

    한국의 미용 산업의 글로벌화를 뜻하는 ‘K뷰티’는 어느새 ‘K팝’과 더불어 세계 한류를 이끄는 양대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회장 이병철)는 K뷰티의 흐름을 주도하는 한류 기업 중 하나다. 화장품이나 미용 성형이 아닌 독창적인 테라피 기술로 일본·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부유층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 연예인들이 받는 테라피로 알려져서 약손명가의 기술을 소개한 책이 20만권 넘게 팔릴 정도다. 약손명가 테라피의 핵심인 ‘약손 테라피’는 1979년 이병철 회장이 직접 창안한 요법이다. 아시아 대표 테라피 브랜드가 된 약손명가는 지난해 베트남에 진출해 또 한 번 큰 성공을 이뤄냈다. 2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뒤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테라피 산업의 중심을 한국으로 옮겨오고 있는 이병철 회장에게 베트남 진출 성과와 약손명가 테라피의 미래 가능성을 직접 들었다. 편집자 주→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약손명가의 베트남 진출이 이슈입니다. 베트남 진출에 힘을 쏟은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해외 진출은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필리핀, 중국 등에서 약손명가 테라피가 인정을 받고 있죠. 베트남은 특별히 한국적인 특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 부유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신흥 경제국이고요. 그러나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 아직 소비할 문화상품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부유층 사람들은 자신을 가꾸는 일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우리 약손명가의 테크닉이라면 승산이 있겠다 싶어서 진출했는데 1년 만에 하노이 8곳, 호찌민 2곳 등 10개점이 오픈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처럼 부유한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하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자신들의 정통 마사지를 관광상품으로 내세울 만큼 테라피 강국인데요. 어떤 강점으로 차별화를 하셨나요. -우선은 약손명가의 ‘약손 테라피’ 테크닉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이건 일반 마사지가 아니고, 얼굴을 손으로 만져서 작게 만들어주는 ‘수기 성형’ 개념입니다. 전혀 다르면서 효과를 즉각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최고의 마케팅 요소가 됩니다. 어느 나라든 부자들은 많은 테라피를 다 받아보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정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걸 경험하는데 거기서 큰 효과를 느낀다면 당연히 소문이 납니다. 그렇게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지요. 저희는 한국에서 교육받은 한국인 스태프들이 직접 베트남에 점장·실장으로 오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고요. 또 현지화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는 약손명가의 다른 해외 진출 파트와 달리 현지 기업이 체인점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서비스 운영은 저희가 하되 사업적인 부분은 현지 기업에서 진행합니다. 그 회사가 베트남 상장회사예요. 이미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베트남에 도입해서 큰 성공을 거둔 회사라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도 높습니다. 충분한 서비스 기술력과 현지 회사의 경험이 만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진출 단계가 아닌 완전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난해 진출해서 손익분기점에 2개월 만에 도달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베트남에서 일할 한국 스태프들이 부족해서 확장 속도를 조절하고 있어요. 베트남 기업에서는 1년에 20~30개씩 확장을 해서 100개를 만들고 싶어 하는데, 저희가 인력 공급을 그만큼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속도를 못 내고 있는 상황이죠. →고용 창출로도 굉장한 성과입니다. 베트남뿐 아니라 모든 해외지점에 한국 직원들이 나가는 건가요. -현재 저희가 6개국에 나가 있는데, 일본과 중국은 직영을 하고 다른 국가들은 체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인 형태라고 해도 테라피 서비스는 한국에서 가서 직접 하고 있어요. 이건 일반 피부관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더 성장하려면 사람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뷰티 관련 전공자들을 많이 뽑고, 대학과 함께 약손명가 브랜드 학과를 만들어서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일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처음 해외에 진출할 때에는 어떠셨나요. 어려움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 신주쿠에 처음 해외 1호점을 냈어요. 처음 부동산에 가서 ‘이누끼’를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피부숍을 하다가 망한 자리를 찾는 거였어요. 적어도 이전에 피부숍을 했던 곳이라면 장소도 나름대로 선정한 곳일 것이고, 인테리어도 어느 정도는 되어 있으리라 생각했던 거죠. 저는 일본을 잘 모르니까 그런 방법으로 자리를 찾았습니다. 1년 동안 일본을 계속 다니다가 결국 한 곳을 찾았고 그게 해외 1호점이 됐습니다. 여러 문제가 생겨서 인테리어도 거의 직접 했고, 공사장에서 철거하고 나온 합판을 가져다가 매장을 보수할 정도로 어렵게 문을 열었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대박’이었죠. 지금은 일본에만 10곳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약손 테라피를 가르쳐서 보급할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현재까지는 해외에도 한국 약손명가 직원들이 직접 나가기 때문에 직원들 외에는 가르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걸 배우고 싶어서 요청하는 곳들도 많고, 외국에서 경복대나 여주대의 약손명가 학과에 유학을 하고 싶다는 문의도 많아서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세계인들이 배울 수 있게 한다면 태권도와 같이 한국이 종주국으로서 아카데미를 열고 라이선스를 줄 수도 있을 겁니다. →끝으로 꿈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뷰티 쪽으로 공부를 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싶습니다. 아주 공부를 많이 하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약손 테라피의 기술로 누구나 새로운 시대에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놔 주고 싶어요. 또 정말 우리나라가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테라피를 세계에 제시하는, 테라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세계인들이 한국의 약손 테라피 라이선스를 받으러 우리나라로 온다고 하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제 개인뿐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태기 객원기자 jtk3355@seoul.co.kr ●약손명가 베트남 지점 하노이 1. Yakson Hoang Dao Thuy (황따오튀) 2. Yakson Nui Truc (누이쭉) 3. Yakson Dao Duy Anh (따오쥐아잉) 4. Yakson Tran Hung Dao (쩐흥따오) 5. Yakson Nguyen Huy Tuong (응우엔휘뜨엉) 6. Yakson Phung Chi Kien (풍찌기엔) 7. Yakson Ham Nghi (함응이) 8. Yakson Park Hill (파크힐) 호찌민 1. Yakson Nguyen Thi Minh Khai (응우엔티민카이) 2. Yakson Cach Mang Thang 8 (깍망탕땀)
  • ‘TV 시장’ 월드컵은 이미 진행중~

    ‘TV 시장’ 월드컵은 이미 진행중~

    유럽·남미 등 대형 TV 시장 활짝 신상품 20~30% 가격인하 경쟁TV 업계에는 이른바 ‘짝수해’의 법칙이 있다. 월드컵, 동계올림픽에 아시안게임까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겹친 짝수해에 TV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주요 TV 제조사들이 월드컵 특수 잡기에 한창이다. 각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로 화질 경쟁 중인 LG전자, 삼성전자는 월드컵을 무대로 판매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대형 TV를 앞세운 글로벌 현지 마케팅 강화로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IHS마켓, 올 판매량 4% 늘어날 것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켓에 따르면 올해 세계 TV 판매량은 스포츠 특수에 힘입어 2억 2273만대로 지난해(2억 1517만대)보다 4%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축구가 인기인 중남미, 유럽에선 지난해 대비 TV 판매량이 각각 5%, 8%씩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TV 시장의 성장세는 한풀 꺾였지만, 65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 규모는 유독 최근 몇 년 새 30% 이상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IHS마켓은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판매 대수가 지난해 119만 2000대에서 올해 169만 6000대로 42%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까지 75인치 이상 제품 판매량은 432만 800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75인치 이상 초대형TV 급성장세 삼성전자는 올해 주력 제품으로 앞세운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제품군을 지난해 대비 2배가량 늘리고, QLED TV 역시 지난해 대비 두 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초대형 제품은 6종에 그쳤지만, 올해 QLED TV군에서 55인치에서 82인치까지 4개 시리즈 11개 모델로 다양화했다. 82인치 QLED TV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다음달 한국·미국 등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올해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인공지능(AI) 화질 개선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스포츠 경기 맞춤형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 82인치 QLED TV 내달 첫선 LG전자는 초박형·초고화질 OLED TV와 슈퍼 울트라고화질(HD) TV(나노셀 TV)로 축구를 즐기는 중남미 소비자들에게 맞는 특화 기능을 선보인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 중인 TV용 OLED 패널을 앞세웠다. LG전자 관계자는 “OLED의 응답 속도가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1000배 빨라 역동적인 스포츠 화면도 잔상 없이 자연스런 영상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나노셀 TV는 색재현율이 뛰어나고, 시야각이 매우 넓어 여러 사람이 모여 스포츠 경기를 보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LG는 55~77인치 신제품 10종을 월드컵을 전후해 출시한다. 화면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올해 신제품 주요 모델에는 독자 개발한 AI 화질 엔진 ‘알파9’을 장착했다. LG는 축구 경기를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경기정보, 출전 선수정보, 팀전적을 TV 화면으로 볼 수 있는 ‘풋볼 애플리케이션’을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에 서비스한다. 또 축구장 잔디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녹색을 강화하고, 현장감을 살려 주는 화질, 서라운드 효과를 강화한 ‘풋볼 모드’를 적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LG 응답속도 1000배 빠른 OLED 강점 축구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도 한창이다. 삼성은 1960, 1970, 1980년대 월드컵 우승 주역인 지쿠, 히벨리누, 자이르지뉴 등 브라질 축구 영웅을 내세워 지난달 ‘가슴을 뛰게 하는 감성’이라는 제목의 홍보 동영상을 선보였다. 급성장 중인 브라질 대형 TV 시장을 노린 현지 특화 광고로, 유튜브 공개 보름 만에 90만뷰를 돌파했다. 브라질에 판매되는 UHD TV에는 스포츠 경기를 4K 초고화질로 볼 수 있는 ‘스포TV’ 앱도 실었다. LG는 브라질 출신 축구 스타 카카가 ‘나노셀 TV’의 시야각을 강조하는 동영상이 2000만뷰 이상 시청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축구 스타 활용 브라질 현지 마케팅 전략 가격 할인 경쟁도 치열하다. 각사는 올해 신상품 출시 가격을 이례적으로 20~30% 인하했다. LG는 특별 기획 모델을 판매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제외하고 최대 220만원 혜택에 피부관리기 ‘LG 프라엘’을 함께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은 굴곡진 QLED TV인 Q8 55인치를 지난해 485만원에서 올해 349만원으로 28% 낮췄다.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대형 TV의 진입 장벽을 낮출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업체마다 이를 통한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 함유한 친환경화장품 , 2018고객사랑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 함유한 친환경화장품 , 2018고객사랑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알로에화장품 시장에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그린알로에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친환경 성분으로 소비자에게 가성비를 인정받아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 ‘알로에스테’는 화장품의 베이스로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에 제품에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했고, 보존성분도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의 주성분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선별해 함유하고 다양한 추출물도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첨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최고급 신소재로 피부 기능성을 높여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기능성을 반영한 알로에스테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젤 타입의 에센스 제형으로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분을 공급하고 증발을 막아 촉촉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수분진정 제품이다. 또한 히아루론산과 식물성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세포간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고 콜라겐 흡수로 탄력까지 챙겨주고 15가지 식물성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케어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으로 전 연령층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밖에도 광노화에 대비한 사계절 필수아이템인 자외선 차단 제품도 친환경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네추럴화이트선크림’은 자외선 A,B를 동시에 차단하고 주름과 미백까지 삼중기능성 제품으로 백탁현상 없는 워터프루프 기능에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까지 적용했다. 또한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 같은 고기능성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고 있다. ‘네추럴 에센스 커버’는 10종의 식물성 오일과 5종의 식물추출물, 루비, 진주, 토르말린 등 6종의 보석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며 얼굴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윤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사과세포배양추출물’, ‘마린콜라겐’, ‘히아루론산’ 등 자연 식물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천연향을 함유해 하루 종일 자극 없이 촉촉한 도자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자외선차단 지수도 SPF30에 PA++로 생활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자극을 호소하는 현대 여성을 겨냥해 화학성분의 거품을 뺀 친환경 브랜드로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력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n&Out] 기형 유발 약물 임신부 노출 예방 강화해야/한정열 임산부약물정보센터 이사장

    [In&Out] 기형 유발 약물 임신부 노출 예방 강화해야/한정열 임산부약물정보센터 이사장

    가임기 여성들은 얼굴에 나는 피지나 여드름을 큰 골칫거리로 여긴다. 주로 피부관리를 받거나 피지조절과 여드름 치료를 위해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여드름 치료약을 처방받아 복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이소트레티노인은 여느 치료법으로는 없애기 어려운 중증의 여드름 치료를 위해 쓰는 약이다. 국내에서 30여개 회사에서 다양한 약품명으로 팔고 있으며 연간 1640만정이 유통되고 있다. 한 해 처방 건수는 40만건이다. 그러나 이소트레티노인이 태아 기형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이가 많다. 캐나다에서는 임신 중 이 약물에 노출될 경우 임신중절을 권할 정도로 심각한 기형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임신 중 기형 유발 가능성은 35% 정도다. 주로 중추신경계, 얼굴, 심장, 흉선에서 기형을 일으킨다. 더 중요한 사실은 뇌 손상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신체 기형이 없는 경우에도 절반 정도는 지능저하를 경험할 정도로 위험한 약물이다. 생식독성학자 중에는 입덧치료제로 쓰이다 1만명 이상의 팔다리 기형아를 발생시켰던 ‘탈리도마이드’보다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탈리도마이드는 팔다리 기형만 유발하지만 이소트레티노인은 뇌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국내에서 해마다 유통되는 이소트레티노인 양은 우리나라 모든 임신부는 물론 가임기 여성 1200만명을 위험에 빠뜨리고도 남을 만큼 많은 양이다. 심지어 인터넷 중고시장에서 복용하고 남은 약을 유통하는 사례도 있다. 더 큰 문제는 무분별한 처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6개월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에 의한 처방·조제건수는 2만 5000건이었지만 비보험 처방은 17만건으로 허가사항 외 오남용 문제가 심각하다. 2010년 이후 임산부약물정보센터의 상담자료 분석 결과 임신 중 이소트레티노인 사용 후 상담 사례는 900건이 넘을 정도로 많았다. 상담 임신부의 80%가 태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에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신부 1명당 짧게는 18일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복용한 사례도 밝혀졌다. 학계 통계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약물에 노출된 임신부의 20%가 자연유산을 하고 50%는 어쩔 수 없이 임신중절을 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도 임신부의 이소트레티노인 노출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있다. 가장 강력하게 관리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우선 처방은 프로그램에 등록된 의료인만 가능하다. 또 여기에 등록된 약국과 약사에 의해서만 약의 조제가 가능하다. 허가사항에는 경고 문구, 임신 예방을 위한 환자 상담, 환자의 동의서 작성, 치료 시작 전 임신 반응검사 요구, 처방 의료인에 의한 데이터베이스 등록, 매달 임신반응 검사 요구 등을 포함해 엄격하게 관리한다. 현재로선 ‘이소트레티노인 임신예방프로그램’ 도입이 우리나라 임신부를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최근 식약처는 ‘중증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제제의 기형 유발성 경고 및 약물의 안전사용 당부’ 자료를 의료인들에게 제공했다. 아울러 이 약을 ‘위해성 관리대상 의약품’으로 지정해 제한된 의사와 약사만 처방·조제하고 피임에 동의한 환자에게만 약을 쓰도록 하는 등 임신예방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늦었지만 식약처가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임신예방프로그램 도입 의지를 밝힌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이소트레티노인에 노출된 임신부가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과 임신부 안전망 구축을 저출산 대책의 완성으로 보는 것은 무리일까’라고 다시 반문해 본다.
  • 집단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상온서 60시간 방치

    집단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상온서 60시간 방치

    집단 패혈증 사태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피부과에서 사용된 프로포폴 주사제가 상온에서 약 60시간 방치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피부과 원장 박모(43)씨와 간호조무사, 피부관리사 등 10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4~7일 약 60시간 동안 프로포폴 주사제를 상온에서 보관했다는 일관된 진술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포폴을 상온에서 보관하면 세균 증식이 빨라져 오염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 합동감식을 벌인 경찰과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병원 주사실에서 프로포폴이 담긴 주사기와 포장이 뜯긴 프로포폴 앰플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의약품 관리대장도 수거해 프로포폴 사용 일시와 투약 용량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전날 이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주사를 맞고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은 패혈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1명이 퇴원했으며, 나머지 환자들은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다필, 유라시아 지역 최대 미용박람회 ‘Beauty Urasia’ 참가

    하다필, 유라시아 지역 최대 미용박람회 ‘Beauty Urasia’ 참가

    메디컬 스킨케어 토탈 서비스 기업 ‘모어쓰리(MORE3)’의 하이드로 다이아몬드필(이하 ‘하다필’)이 이스탄불 유라시아 미용 박람회 ‘Beauty Urasia’에 소개돼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Beauty Urasia는 유라시아 지역 최대의 미용박람회다. 유럽과 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터키의 지리적 이점으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한 행사로 이날 역시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오메가 하이드로필2’의 하다필은 종전 아쿠아필의 주요 기능이었던 단순 노폐물 제거를 뛰어넘은 습식형 다이아몬드 필링 기술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어쓰리의 관계자는 “하다필은 이번 Beauty Urasia 뿐 아니라 한국, 광저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진행된 국제뷰티박람회를 통해 다양하게 소개됐다”며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하다필’은 아쿠아필과 다이아몬드필의 강력한 필링기능, AHA, BHA 필링기능을 동시에 갖춘 최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AHA, BHA, NMF 성분이 한 번에 들어있는 ‘3in1 하이드로 엑스폴리에이터’를 사용해 관리함으로서 피지분비개선 및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매끈한 피부를 빠르게 구현한다. 하다필링이란 명칭으로 병·의원 및 피부관리실에서 많이 진료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다필은 기존 1세대(AHA, BHA, HA 분할하여 사용), 2세대(에어건 앰플모드 추가 사용) 장비의 한계를 뛰어넘어, 피부장벽을 사수하면서 EP모드와 하이드로 다이아몬드 추가 사용이 가능한 3세대 버전이다. 피부노폐물은 물론 비염증성, 염증성, 여드름흉터, 색소 등 다양한 여드름 증후 및 예방과 개선, 치료 효과 유지가 강화됐다. 모어쓰리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로에스테,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알로에 화장품 부문 수상

    알로에스테,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알로에 화장품 부문 수상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로에스테는 기초부터 색조까지 화장품의 베이스에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를 함유해 제품의 기능성과 품질을 높인 것이 대상 수상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알로에스테만의 경쟁력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로 인정받게 되어 수상의 원동력은 물론 알로에가 순수자연성분의 화장품으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화장품의 보존성분도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식물에서 추출한 방부시스템을 도입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로에스테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수분공급이 탁월한 제품이다. 알로에 다당체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히아루론산과 콜라겐도 함유돼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친환경제품으로 인정받은 화장품도 다양하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채택했고 부원료로 함유되는 다양한 기능성 추출물도 단 1%도 중국한 원료는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최고의 원료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네추럴 에센스 커버’는 10종의 식물성 오일과 5종의 식물추출물, 루비, 진주, 토르말린 등 6종의 보석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며 얼굴 각도에 따라 광채 나는 물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사과세포배양추출물’, ‘마린콜라겐’, ‘히아루론산’ 등 자연 식물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종일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백탁현상 없는 워터프루프 기능에 자외선 A,B를 동시에 차단하고 주름과 미백까지 삼중기능성 제품으로 선보였다.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기초 피부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현대인의 필수아이템이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데일리케어로도 충분히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꾸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끝에 불필요한 유해성분을 최소화 하고 피부 과학적으로 다양한 신소재들을 함유한 브랜드”라며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코스메틱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외선차단 지수도 SPF30에 PA++로 생활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도 친환경제품으로 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림남2’ 미나, 류필립 군대 동기와 나이 차이 “걔네들 두번 태어났다”

    ‘살림남2’ 미나, 류필립 군대 동기와 나이 차이 “걔네들 두번 태어났다”

    ‘살림남2’ 미나가 류필립 군대 동기를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에게 “오늘 군대 동기 만나기로 했지? 몇 살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류필립은 “22살? 23살?”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미나는 “나랑 몇 살 차이인 거냐”라며 당황했고, 류필립은 “걔네들이 두 번 태어났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미나는 “오늘 너무 피부가 별로다”며 류필립에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그러자 류필립은 “오늘 좀 별로긴 하다”고 맞장구쳐 미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미나는 고주파 기계로 마사지를 하고, 팩을 하는 등 피부관리에 나섰다. 어린 남편의 군대 동기를 만나러 가는 게 부담이 된 탓인지 미나는 아이라인을 그리고, 볼터치를 하는 등 한 살이라도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하는 KBS2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정은 넣어둬!’ 송보배, 걸그룹 출신 피트니스 모델

    ‘보정은 넣어둬!’ 송보배, 걸그룹 출신 피트니스 모델

    “소나무 멤버들, 파이팅!” ‘2018 아시아 그랑프리’대회가 지난 25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서 아시아 각국의 ‘몸짱’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참가자는 탄탄한 몸의 소유자이면서 앳된 용모의 송보배였다. 눈부실 정도로 윤기가 흐르는 피부미인인 송보배는 비키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쟁쟁한 대회라 경험을 쌓으려고 출전했다. 입상은 생각지도 못했다. 아시아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송보배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다. 파워를 늘려 슬림한 몸매에 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였다. 운동 또한 타이트하게 일정을 짰다. 아침에는 하체운동을 위주로 하면서 허벅지와 엉덩이에 근육과 힘을 붙이는데 노력했다. 저녁에는 분할 운동을 통해 복부, 가슴, 어깨, 허리의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땀흘렸다. 벌크함 보다는 속근육과 실근육이 두드러지게 발달된 송보배는 피트니스계에서는 피부미인으로도 소문났다. 그는 “근육을 크게 만들다 보면 피부가 지치기 쉽다. 속근육과 실근육을 발달시켜야 피부가 더욱 매끄럽게 된다”며 “운동을 한 후 땀과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은 피부에 좋지만 바로 얼굴과 몸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손에는 균이 많기 때문에 운동 후 바로 얼굴을 만지면 균이 침투되기 쉽다. 손을 씻고 세면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라며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결을 들려줬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송보배는 인기 걸그룹 소나무의 연습생으로 참가할 정도로 노래실력이 뛰어났다. 운동의 매력에 빠져 그룹에서 탈퇴했지만 노래는 항상 곁에 있다. TV에서 소나무가 공연하는 것을 보면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송보배는 “TV에서 소나무를 볼 때 마다 응원한다.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라 볼 때마다 추억이 새롭다”며 “ 취미가 노래부르기다. 그중에서도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어반자파카의 ‘백일몽’이나 김나영의 ‘그럴 걸’을 부르면 눈물이 난다.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이라 눈물이 많다”며 해맑은 눈망울로 웃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행소녀’ 최여진 김팩, 초간단 피부관리 “주근깨 제거+노화방지”

    ‘비행소녀’ 최여진 김팩, 초간단 피부관리 “주근깨 제거+노화방지”

    ‘비행소녀’ 최여진이 ‘김팩’을 소개했다.배우 최여진이 5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김과 요거트를 이용한 김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소금이 뿌려지지 않은 김과 요거트로 팩을 할 준비를 했다. 그는 가위를 이용해 김을 얼굴 모양으로 자른 후 김 위에 요거트를 발랐다. 이를 본 양세찬은 “누나 팩 살돈이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죠?”라면서 “내가 팩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팩에 대해 최여진은 “인터넷에서 봤는데 김이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주근깨에 좋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주근깨가 많았다. 그래서 김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조미령은 “여자들 팩 중에 천연 재료로 만든 팩이 많다. 해조류 팩이나 마찬가지”라며 “방송을 보고 난 후에 많이들 따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신감·미소 찾아드립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신감·미소 찾아드립니다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외모 변화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치료를 받는 총 128명의 유방암 환자 중 69.5%는 심각한 정도의 탈모를, 55.5%는 가슴 변화를, 50.8%는 피부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8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미용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일상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만 총 1만 2342명의 여성 암 환자와 4802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2011년에는 중국, 2015년에는 베트남, 2017년에는 싱가포르·홍콩·대만으로 지역을 확대해 10년간 총 6개국 1만 4028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교육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 캠페인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주요 36개 지역 병원에서 총 769명의 카운셀러가 1264명의 여성 암 환자를 만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환자들이 캠페인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브로셔가 담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줬다. 아모레퍼시픽은 병원 캠페인 외에도 여성 암 환자 사연 접수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메이크업·피부관리 노하우 전수와 함께 신청자 모습을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으로 남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병원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환자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희망 코리아 기업특집]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전수… 여성 암환자에 새 희망

    [희망 코리아 기업특집]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전수… 여성 암환자에 새 희망

    아모레퍼시픽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 판매자와 교육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환자들을 찾아가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환자들이 자원봉사자가 가르쳐 준 노하우를 일상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과 설명서가 담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도 제공한다.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만 모두 480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모두 1만 2342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2011년 중국, 2015년 베트남, 지난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대상 지역을 차례로 확대해 지난 10년 동안 모두 6개국 1만 4028명의 여성 암 환자가 캠페인에 참가했다. 암 수술을 받은 지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우동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부문(BU) 전무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우울증을 극복해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나나, 피부관리+운동법 공개 “가장 중요한 건 이너뷰티”

    나나, 피부관리+운동법 공개 “가장 중요한 건 이너뷰티”

    매거진 ‘인스타일’이 배우 나나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이미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녀가 실제 피부 관리법부터 운동법, 그리고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뷰티 케어 팁까지 함께 소개한 것. “피부가 좋아 보인다고들 하시지만 실제로는 꽤 민감한 타입이에요. 화장품을 자칫 잘못 쓰면 트러블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보통 강한 향료나 파라벤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꼭 피해서 써요” 그런 그녀가 요즘 꽂혀있는 뷰티템은 바로 올리브 오일. 평소 오일 류를 즐기지 않았지만 올리브 오일 화장품을 접한 후 올리브 클렌징 오일과 에센스 대용 올리브 버진 오일 등 다양한 올리브 오일 뷰티템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더불어 요즘 ‘이너 뷰티 케어’에도 푹 빠져있다. “개인 PT도 받고, 스쿼트도 열심히 하지만 사실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건 이너 뷰티예요. 몸매 같은 외형은 외적인 관리로 변할 수 있지만 ‘예쁜 인상’만큼은 사람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어나는 것 같아서요. 좋은 음식과 영양제도 챙겨먹고,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을 쓰죠”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다 보니 전보다 차분하고, 여유로워졌다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깊숙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연예인이 된 후 이런 저런 경험을 쌓다 보니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엔 힘들었던 기억도 지금 떠올리면 ‘고된 일을 미리 겪은 게 다행이야’ 싶거든요. 그러다 회상에 잠길 땐 옛 활동 영상을 찾아보기도 해요. 물론 요즘은 드라마 ‘사자’ 촬영으로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 그럴 시간마저 부족하긴 하지만요(웃음)” 현재 배우 박해진과 주연을 맡은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이 한창이라는 그녀는 ‘이번에 맡은 역할이 마음에 꼭 든다’며 ‘대본을 읽으면서 이토록 설레기는 처음’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촬영 내내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나나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북한식 셀카보정앱 이름은?

    북한식 셀카보정앱 이름은?

    북한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얼굴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셀카꾸미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영국 방송 BBC는 북한 매체 ‘조선의 오늘’(DPRK 투데이)을 인용해 북한 주민들의 새로운 외모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됐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앱의 이름은 ‘봄향기 1.0’이다. 조선의 오늘은 “다양한 화장도구를 고를 수 있어 어떤 화장법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실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봄향기 1.0의 개발자인 경흥정보기술교류사는 “북한 여성들이 이 앱에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전단지에는 “더욱 아름다워진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고 적혀 있다. BBC는 한국의 북한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를 빌려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북한에서 피부관리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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