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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 상위 20% ‘액티브 시니어’, 외모 가꾸는 데 지갑 더 연다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전반적인 카드 소비가 줄었지만, 60대 이상 상위 20%는 소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 미용 등 외모 관리나 온라인쇼핑 등에서의 소비가 두드러졌다. 5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활동적 정년)의 신한카드 월평균 이용액은 2022년(6~11월) 161만원에서 지난해(6~11월) 177만원으로 10% 증가했다. 일반 시니어의 신한카드 월평균 이용액이 2년 사이 53만원에서 41만원으로 23%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신한카드는 60세 이상 자사 고객 중 이용 금액 상위 20%, 온라인 및 간편결제 이력이 모두 있는 고객을 액티브 시니어로 분류했다. 특히 외모 관리 영역에서는 액티브 시니어와 일반 시니어 모두 지갑을 열었다. 액티브 시니어의 미용실 이용 건수는 2022년과 비교해 지난해에 27% 증가했고, 일반 시니어의 이용은 이 기간 13% 늘었다. 성형외과·피부과 이용 건수는 액티브 시니어와 일반 시니어가 각각 20%, 11% 증가했고 피부관리도 각각 18%, 6% 늘었다. 올리브영 같은 헬스앤뷰티(H&B) 스토어나, 온라인 쇼핑몰 등 젊은 층이 주로 소비하는 분야에서도 액티브 시니어의 적극적인 구매가 돋보였다. 액티브 시니어의 지난해 H&B 스토어 이용액은 월평균 3만 6000원으로 일반 시니어(3만원)보다 많았다. 일반 시니어의 H&B 스토어 이용 건수가 2년 사이 1% 늘어날 때 액티브 시니어는 13% 뛰었다. 액티브 시니어의 온라인 종합몰 이용액은 2022년 6~11월 월평균 23만 7000원에서 지난해 25만 5000원으로 8% 늘어난 반면, 일반 시니어의 이용액은 16만 5000원에서 13만원으로 21%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액티브 시니어는 60~64세 비중이 55%로, 일반 시니어(60~64세 38%)보다 평균 나이가 젊었다”며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이용액을 꾸준히 늘리며 구매 파워가 있는 소비층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 소비 상위 20% ‘액티브 시니어’, 외모 가꾸는 데 지갑 더 연다

    소비 상위 20% ‘액티브 시니어’, 외모 가꾸는 데 지갑 더 연다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전반적인 카드 소비가 줄었지만, 60대 이상 상위 20%는 소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 미용 등 외모 관리나 온라인쇼핑 등에서의 소비가 두드러졌다. 5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활동적 정년)의 신한카드 월평균 이용액은 2022년(6~11월) 161만원에서 지난해(6~11월) 177만원으로 10% 증가했다. 일반 시니어의 신한카드 월평균 이용액이 2년 사이 53만원에서 41만원으로 23%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신한카드는 60세 이상 자사 고객 중 이용 금액 상위 20%, 온라인 및 간편결제 이력이 모두 있는 고객을 액티브 시니어로 분류했다. 특히 외모 관리 영역에서는 액티브 시니어와 일반 시니어 모두 지갑을 열었다. 액티브 시니어의 미용실 이용 건수는 2022년과 비교해 지난해에 27% 증가했고, 일반 시니어의 이용은 이 기간 13% 늘었다. 성형외과·피부과 이용 건수는 액티브 시니어와 일반 시니어가 각각 20%, 11% 증가했고 피부관리도 각각 18%, 6% 늘었다. 올리브영 같은 헬스앤뷰티(H&B) 스토어나, 온라인 쇼핑몰 등 젊은 층이 주로 소비하는 분야에서도 액티브 시니어의 적극적인 구매가 돋보였다. 액티브 시니어의 지난해 H&B 스토어 이용액은 월평균 3만 6000원으로 일반 시니어(3만원)보다 많았다. 일반 시니어의 H&B 스토어 이용 건수가 2년 사이 1% 늘어날 때 액티브 시니어는 13% 뛰었다. 액티브 시니어의 온라인 종합몰 이용액은 2022년 6~11월 월평균 23만 7000원에서 지난해 25만 5000원으로 8% 늘어난 반면, 일반 시니어의 이용액은 16만 5000원에서 13만원으로 21%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액티브 시니어는 60~64세 비중이 55%로, 일반 시니어(60~64세 38%)보다 평균 나이가 젊었다”며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이용액을 꾸준히 늘리며 구매 파워가 있는 소비층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 22세女 얼굴 뒤덮은 ‘까만 곰팡이’?…네티즌 경악한 피부 관리법, 뭐길래

    22세女 얼굴 뒤덮은 ‘까만 곰팡이’?…네티즌 경악한 피부 관리법, 뭐길래

    22세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얼굴을 전혀 씻지 않는 ‘원시인’ 피부 관리 방법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피부 뜯기 습관을 고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해 그녀의 피부는 눈에 띌 정도로 우둘투둘하고 검게 변색해 네티즌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피플지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원시인’ 피부 관리 방법으로 주목받은 인플루언서 티아 자커의 사연을 전했다. 구석기 시대 원시인에서 영감을 얻은 이 방식은 아무런 보습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물론 세안조차 하지 않는, 말 그대로 피부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커는 지난 3월부터 이 독특한 ‘무관리’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수년간 거의 매일 반복해온 피부 뜯기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해결책이었다. 이 행동은 전혀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얼굴 곳곳에 깊은 여드름 자국과 눈에 띄는 흉터들을 남기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피부 관리를 위해서 갖가지 제품과 방법을 시도했지만, 끝없는 악순환에 빠져서 헤어 나올 길을 찾지 못했어요”라고 자커는 고백했다. 자커는 과거에도 이 원시인 피부 관리 방법을 시도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는 피부 재생을 한다는 이유로 이 방식을 철저히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결과, 자커의 피부는 점점 울퉁불퉁해지고 눈에 띄게 검게 변색됐다. 이 틱톡 영상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자커의 점점 변해가는 피부 상태를 보고 곰팡이 감염이 발생했다고 진단하기 시작했다. 더 회의적인 일부 네티즌은 그녀가 점토 팩을 사용해 상황을 꾸며내고 있다며 의혹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자커는 이러한 추측을 부인하며, 원시인 관리 방법으로 피부가 건조해졌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공개한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이 ‘과각화증’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오래된 피부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탈락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 쌓여 여드름과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 상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 자커는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다. “저는 피부과 전문의의 조언과 제 피부가 보내는 신호 모두를 존중할 거예요. 상황에 따라 접근법을 얼마든지 수정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수년간의 피부 손상이 단기간에 회복될 리 없어요. 이 방법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이 접근법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은 더 지켜볼 계획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에는 가볍게 세안을 시작했으며, 언젠가는 피부 상태에 따라 보습제를 다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솔타메디칼코리아,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써마지®FLX 2025 신규 캠페인 공개

    솔타메디칼코리아,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써마지®FLX 2025 신규 캠페인 공개

    -’경험할수록, 써마지®FLX’ 슬로건을 중심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강조-챗봇 컨셉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써마지에게 물어봐’ 통해 고객 소통 강화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가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2025 써마지®FLX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써마지의 핵심 메시지인 ‘경험할수록, 써마지®FLX’를 중심으로, 오랜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써마지의 오리지널리티와 신뢰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델로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김성령이 다시 함께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 관계자는 “김성령 배우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인물”이라며, “써마지®FLX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도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전개됐다. 그 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챗봇 AI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써마지에게 물어봐’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고객이 시술에 대해 궁금한 점을 AI에 직접 묻고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써마지®FLX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써마지®FLX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리고, 주요 고객층인 4050 여성과 자기 관리를 시작하려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써마지®FLX의 신뢰할 수 있는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는 “피부 노화 증상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꾸준히 자신을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지로서 써마지®FLX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써마지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령과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TV를 비롯한 써마지®FLX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의료 전문가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SOMA™)을 통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정품팁 인증 이벤트’도 지속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써마지®FLX 정품 사용을 장려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180만 유튜버’ 랄랄 “정신과에서 ‘약물치료’ 진단받았다” 고백

    ‘180만 유튜버’ 랄랄 “정신과에서 ‘약물치료’ 진단받았다” 고백

    약 1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32)이 정신과에서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 28일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신과 가서 ADHD 검사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랄랄은 정신과에 다녀왔다면서도 “나는 내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의사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랄랄은 과거 피부과에 방문했을 때도 ADHD를 의심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대로 검사한 건 아닌데, 피부과 원장님이 정신과 전문의도 겸했다”며 “원장님이 내게 ADHD가 확실하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랄랄은 “재밌는 일만 하며 살고 싶지만, 이젠 아이가 있으니 하기 싫은 일도 잘 하고 싶어서 (내가) ADHD인지 궁금해졌다고 (정신과 의사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랄랄은 슬하에 지난해 태어난 딸 1명을 두고 있다. 랄랄은 정신과에 있는 방 안에 들어가 컴퓨터를 활용해 ADHD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 도중 딴짓하다가 일부 문항에 오답을 냈다며 “보통 40~60분 걸리는 검사인데, 성격이 급해서 30분 만에 검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랄랄은 검사 결과 집중력, 인지능력, 충동 조절력 등 주요 수치가 평균값보다 낮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의사가) 약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그건 (내가) ADHD라는 것 아니냐”라며 “그 후로 충격에 젖어 ADHD 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랄랄은 ADHD 약물 치료 후기도 전했다. 랄랄은 “(약물 복용 전에) 머릿속에 TV가 50개 정도 켜져 있는 느낌이었다”며 “평생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의 머릿속이 어떤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이 이렇게 고요하고 편안하며 조용한지 몰랐다. 타인이 말할 때 딴 생각이 안 난다”며 약물 치료의 효과를 봤다고 고백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의 2023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중 약 2.4%가 ADHD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랄랄은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60대 여성으로 분장하고 ‘이명화’ 캐릭터를 내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이명화 캐릭터로 지난 11일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광주 홈 경기 시구에 나서기도 했다.
  •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 2만명 넘어… 제주 이젠 의료관광 1번지로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 2만명 넘어… 제주 이젠 의료관광 1번지로

    제주가 지난해 2만 1901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면서 의료관광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2030 MZ세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하며 제주 의료관광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되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6823명 대비 221% 급증한 역대 최고 수치인 2만 1901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는 2019년 1만 4114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코로나 등으로 인해 2021년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코로나가 종료된 2022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적별로는 ▲중국 1만 7014명(77.7%) ▲대만 1405명(6.4%) ▲미국 582명(2.7%) ▲싱가포르 328명(1.5%)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별로는 ▲피부과 1만 6605명(73.6%) ▲검진센터 1271명(5.6%) ▲내과통합 914명(4.1%) ▲산부인과 627명(2.8%) 순이었다. 특히 연령대별 분석결과 20대가 9140명(41.7%), 30대 7553명(34.5%)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2535명(11.6%), 50대 1285명(5.9%), 60대 이상 826명(3.8%), 20세 미만 562명(2.6%) 순이었다.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라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을 통해 매년 2월말까지 등록해야 한다. 대상은 ▲의료사증(메디컬비자) 소지자 ▲외국국적동포 중 시민권자(영주권자, 국내거소 신고자 제외) ▲주한미군, 재외공관·국제기구 직원 및 그의 가족 중 한 가지 이상 충족한 외국인이다. 또한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 자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 제109조에 따른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외국인, 국내거소 신고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 등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도 포함된다. 한편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은 총 88개소(의료기관 53개소, 유치사업자 35개소)가 등록돼 운영 중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역대 최대 실적은 제주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MZ세대 비중이 높은 점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이제껏 말 못 한 사연은…” 이지훈, 10년째 앓은 ‘이 질환’ 고백

    “이제껏 말 못 한 사연은…” 이지훈, 10년째 앓은 ‘이 질환’ 고백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0년째 만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지훈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이제껏 말 못 한 사연”이라며 10년째 건선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붉은색의 구진이나 판으로 구성된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이지훈은 “제가 10년째 면역 결핍으로 건선을 앓고 있었는데 (딸) 루희가 아파서 수소문 끝에 찾은 피부과에서 치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에 따르면 건선의 원인은 완벽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피부에 있는 면역 세포인 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해 그 결과 분비된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해 각질 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어디 가서도 반바지도 못 입고 다녔었는데, 이번에 치료 잘 받고 완치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루희는 레이저 치료받을 때 세상 떠나가라 울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치료되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걱정해주신 분들, 기도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훈은 딸이 피부 감염 질환인 농가진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농가진은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이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 조나단 “레이저 제모가 안 된다”…피부색과 제모의 연관성?

    조나단 “레이저 제모가 안 된다”…피부색과 제모의 연관성?

    방송인 겸 유튜버 조나단이 자신은 레이저 제모가 안 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는 ‘700명 중에 1명만 가지는 희귀 질환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조나단은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향했다. 병원에서 조나단의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던 간호사는 “검사가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다”라며 “원래는 2~3분 내로 끝나는데 털 때문에 잘 안 붙어서 고정하는 게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민망해하며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털을 어떻게 자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레이저 제모 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며 “그런데 흑인은 레이저 수술이 안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조나단은 “레이저가 검정을 태우는 것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조나단은 “레이저 제모 수술을 받으면 피부까지 다 태워져야 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이 웃음을 참자 조나단은 제작진을 향해 “너무 웃으신다. 웃는 거 참고 있는 거 보라”라면서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레이저 제모를 위해서는 피부색, 피부 톤을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저 제모는 모낭의 검은색 멜라닌 색소를 태워 털이 다시 자라나지 않게 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흑인의 경우 검은색 피부를 지니고 있는 만큼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많이 분포돼 있다. 이에 따라 레이저 제모를 진행할 경우 화상 등 피부에 손상이 가해질 가능성이 커진다. 때문에 흑인의 경우 레이저 제모를 진행하더라도 레이저 강도를 약하게 설정하거나,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시술을 받아야 한다. 또 금발이나 흰 털에는 검은색 멜라닌 색소가 없어 레이저 제모가 힘든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국인은 레이저 제모에 최적화된 피부를 갖고 있다. 한국인은 피부색이 밝은 동시에 검은 털을 지니고 있어 레이저 제모 효과가 뛰어난 것이다.
  • “한의사가 피부 시술? 그냥 나왔다” 별점 테러…현직 의사들이었다

    “한의사가 피부 시술? 그냥 나왔다” 별점 테러…현직 의사들이었다

    피부미용 시술을 하는 한의원에 악의적인 ‘별점 테러’가 쏟아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결과 현직 의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9일 “피부 시술을 하는 한의원에 별점 테러가 이어졌고, 경찰 수사 결과 의사들이 이 같은 범죄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한의원은 갑자기 1시간 이내 100개가량의 리뷰가 1점이 찍히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한의원 측은 후기를 작성한 아이디 6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리뷰에는 “한의원 시술 후 감염이나 부작용 생기면 감당 가능하겠냐”, “조무사가 시술해주는 줄 알고 갔는데 한의사가 해준다고 해서 나왔다”, “색소 레이저 치료 알아보다가 들어갔는데 웬 한의원이었네. 시간 날렸다” 등 한의원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 결과 작성자 6명 중 4명이 의사(의과 공중보건의 1명 포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한의원이 미용 목적의 피부과 시술을 하는 것을 비판하려 이 같은 별점 테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수사선상에 오르자 이 중 2명의 의사는 합의금과 함께 ‘무책임하고 왜곡된 글을 올려 사과한다’는 취지의 사과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협은 이에 대해 “양의계가 지금까지 아무런 근거 없이 한의사와 한의약을 비방하고 폄훼해 온 파렴치한 민낯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범법 행위가 명백히 사실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단체는 수사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공식적인 사과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반성과 사과와 함께 대한의사협회(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의료 직능 간 상호 비방과 폄훼를 금지하는 법 개정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 [사설] 기다렸다는 듯 “투쟁” 의협,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사설] 기다렸다는 듯 “투쟁” 의협,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한다. 지난 5일 의협은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어 오는 20일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6개 시도의사회와 논의를 거쳐 향후 대정부 투쟁의 세부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1년여의 의료대란 과정에서 이미 확인했으나 의협의 태도는 번번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집단 이익을 최우선하는 직역 이기주의에 끝까지 매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대생 복귀 이슈가 뜨거울 때는 뒤로 빠져서 관망만 했다. 그러더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무섭게 들고 나온 카드가 대정부 투쟁인가. 의협의 주요 구성원인 일부 개원의들은 의정 갈등 국면에서 되레 혜택을 봤다. 대학병원 환자들이 동네 병원으로 유입됐고 사직 전공의들이 몰리면서 인건비 부담도 덜었다. 의사 면허가 있는 전공의들은 재취업이 가능하지만 의대생들은 그럴 수 없다. 의대생들이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정부와 맞서도록 방치하다시피 했다. 의료환경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정부보다 의사 선배들이 더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마땅했다. 필수·지역의료에서 의사들의 어려운 처지를 모르지 않는다. 그런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과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나. 정부가 추진한 의료개혁은 필수·지역의료 수가 인상, 비급여 관리 강화, 필수의료 사고 중과실 위주 기소 등이다. 의협이 지금 정부에 중단을 요구할 게 아니라 적극 추진해야 하는 내용들이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이 거칠게 진행된 탓에 큰 혼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의협은 2027학년도 이후에도 의대 증원 제로(0)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 주도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도 해체하라고 한다. 조기대선의 어수선한 틈을 활용하려는 직역 이기주의는 국민 반감만 키울 수 있다.
  • 부산 외국인 의료관광객 3만명 역대 최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러시아에서 대만과 중국 등 아시아 중화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3만 165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만 2912명 대비 133.6%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5000명까지 떨어졌던 데 비해 6배에 달하게 폭증했다. 부산 방문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순위도 전국 5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의 1위였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여파로 제자리걸음 한 반면 대만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중화권이 약진한 덕분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별 부산 의료관광객 비율은 일본 24.3%, 대만 23.9%, 중국 11.8%, 러시아 9.5%, 베트남 6.3%, 미국 5.2% 순을 보였다. 대만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대비 1840%, 18배 넘게 급증했고 일본 209%, 중국 117%, 몽골 110% 등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가 40%로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 14.3%, 검진센터 11.2%, 내과 9%, 치과 5.7% 순을 보였는데 피부과는 2023년 대비 674%나 급증했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는 의료서비스도 관광치료 연계 마케팅을 병행해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했다.
  • 부산 의료관광, 러시아 지고 중화권 뜬다

    부산 의료관광, 러시아 지고 중화권 뜬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국적이 러시아에서 대만과 중국 등 아시아 중화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3만165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만2천912명 대비 133.6%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유행 당시 2020년 5천명까지 떨어졌던 데 비해 6배에 달하는 폭발적 증가세다. 부산 방문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순위도 전국 5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처음으로 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의 1위였던 러시아가 러-우 전쟁 여파로 제자리 걸음한 반면 대만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중화권의 약진 덕분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별 부산 의료관광객 비율은 일본 24.3%, 대만 23.9%, 중국11.8%, 러시아9.5%, 베트남6.3%, 미국 5.2% 순을 보였다. 특히 대만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대비 1천840%, 18배 넘게 급증했고 일본 209%, 중국 117%, 몽골 110% 등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가 40%로 가장 많았고 , 성형외과 14.3%, 검진센터 11.2%, 내과 9%, 치과5.7% 순을 보였는데 피부과는 2023년 대비 674%나 급증했다. 시는 특히 대만의 경우 부산 방문객이 지난해 50만456명으로 전년대비 94.7% 늘어났는데 접근성 좋은 피부과에서 간단한 시술을 하는 것이 받는 하나의 ‘관광 패턴‘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그간 치료 목적 빙문객의 유치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의료서비스도 관광치료 연계 마케팅을 병행해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전했다.
  • 뜨거운 물로 오래 씻는데…“‘이 건강’ 안 좋아집니다” 충격, 왜

    뜨거운 물로 오래 씻는데…“‘이 건강’ 안 좋아집니다” 충격, 왜

    최근 샤워를 매일 해도 피부에 크게 해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노팅엄 대학 피부과 전문의 로잘린 심슨 박사는 최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샤워 횟수와 피부 건강은 관련이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 그동안 여러 피부과 전문의는 샤워를 자주 하면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했다. 심슨 박사는 “몇 달 전이었다면 나도 같은 대답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매일 씻는 것은 피부에 해로운 것으로 여겨졌다. 많은 사람은 매일 씻을 경우 피부에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 등이 제거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져 박테리아 등이 침투할 수 있는 틈이 생겨 습진이나 건선과 같은 질환의 감염 및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건선은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인 홍반과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인 인설이 주 증상으로, 두꺼워진 피부에 홍반과 인설이 같이 있는 특징적인 모양을 가진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는 놀라웠다. 심슨 박사의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군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에 참여한 두 그룹 중 한 그룹은 일주일에 주 6회 이상 샤워를 했고, 다른 그룹은 주 1~2회만 샤워했다. 자주 씻은 그룹의 피부 상태가 안 좋아졌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두 그룹의 피부 상태는 실험 전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에 대해 심슨 박사는 “매일 샤워를 한다고 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아토피 증상이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샤워 빈도와 피부 건조함의 관계도 큰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그는 샤워하는 방법이 피부 자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슨 박사는 “물이 피부에 오래 닿으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며 “샤워 시간은 짧은 게 좋고, 뜨거운 물보다는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샤워젤이나 비누 등 몸을 닦는 세정제 등의 성분도 피부 자극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화학 성분은 일부에게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적게 포함되고 방부제가 덜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심슨 박사는 “가장 중요한 건, 모든 사람의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와 맞는 샤워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필러, 보톡스 한국이 저렴”…외국인 환자 117만명 ‘역대 최대’

    “필러, 보톡스 한국이 저렴”…외국인 환자 117만명 ‘역대 최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일본인이나 중국인이었으며, 상당수가 필러나 보톡스 등 미용 목적의 진료를 받았다. 2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2023년(61만명)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의 목표치였던 2027년 70만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외국인 환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명으로 급감한 후 2021년 14만 5842명, 2022년 24만 8110명, 2023년 60만 5768명으로 오르는 등 회복세에 있다. 이에 따라 16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누적 505만명에 이르게 됐다. 지난해 202개국 외국인 환자 방문…日 ‘최다’국가별로는 일본(37.7%)이 가장 많았으며 중국(22.3%), 미국(8.7%), 대만(7.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 대비 대만(550.6%)과 일본(135.0%), 중국(132.4%) 순으로 환자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피부과를 방문한 환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피부과를 방문한 환자가 70만 5044명으로 절반 이상(56.6%)이었다. 다음으로 성형외과(11.4%), 내과 통합(10.0%), 검진센터(4.5%) 순으로 나타났다. 한동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은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은 일본 현지에 비해 한국이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한류 콘텐츠의 확산으로 관광객이 증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서울 쏠림 현상은 더 심화했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 100만명(85.4%)이 서울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했는데, 이는 2023년(78.1%) 대비 111.2% 늘어난 수치다. 경기(4.4%), 부산(2.6%), 제주(1.9%), 인천(1.8%)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의 63.2%가 서울에 있는 데다 급증하는 피부과 진료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다만 피부·성형 시장이 과하게 팽창하면서 필수 의료 인력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모집 결과, 미래 기대수익이 높은 피부과(143.1%), 성형외과(165.8%)는 지원율 100%를 훌쩍 넘겼지만 소아청소년과(25.9%), 응급의학과(79.6%), 산부인과(67.4%) 등 필수과는 미달이었다. 김동현 복지부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은 “전체 의료기관 이용 횟수에서 외국인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내국인에 비해 0.1% 이하 수준으로 국내 의료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면서도 “외국인 환자 유치에 따른 내국인 의료 공급 부족이 발생하진 않는지 세심하게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외국인 환자의 의료비 지출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실태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실적을 토대로 내년 외국인 환자 목표치를 100만명 이상으로 설정해 향후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 비티진, 특이진세노사이드 화장품 브랜드 ‘공후하’ 모델로 가수 이찬원 발탁

    비티진, 특이진세노사이드 화장품 브랜드 ‘공후하’ 모델로 가수 이찬원 발탁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후하’가 가수 이찬원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공후하는 카이스트(KAIST) 출신 연구진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브랜드로, 이찬원의 신뢰감과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온에어 된 신규 광고는 엄마, 아내, 직장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이 자신의 이름처럼 소중한 아름다움을 되찾는 여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순간을 조명하며, 온전한 나로 돌아가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찬원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는 피부 건강과 개선을 중시하는 공후하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엄선된 원료와 독자적인 기술로 고품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티진이 운영하는 공후하는 연구개발부터 상품 기획,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제품의 품질과 디테일을 꼼꼼히 관리한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20년 이상 사포닌 피부과학을 연구해온 공후하 연구진은 특허받은 ECS 공법을 적용해 특이진세노사이드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특이사포닌 Rg3와 Compound-K를 풍부하게 함유한 비티이엑스-디를 통해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섬유아세포 증식 촉진, 콜라겐 및 엘라스틴 합성 활성화, 피부 면역 강화 등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노화로 약해진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인크리즈드 스킨케어 기초 3종 세트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안티에이징 Rg3 퍼펙트 앰플 등이 있다. 더불어 고품격 프리미엄 라인 ‘공후하 결(TM)’을 새롭게 론칭했다. 브랜드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한 ‘프레스티지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을 선보인다. 미백과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을 갖춘 이 제품은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여성들에게 가장 빛나던 시절을 다시 선사하겠다는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다. 공후하는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CF 컨셉에 맞춰 화장품 패키지에 이름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비티진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긍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는 공후하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라며, “이번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후하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박신혜가 전한 ‘자기관리’ 습관…“굶는 다이어트? 저는…”

    박신혜가 전한 ‘자기관리’ 습관…“굶는 다이어트? 저는…”

    배우 박신혜가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박신혜가 뷰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박신혜는 “데뷔 22년 차다. 휴식기를 가질 때는 관대하게 있는 편이다”라면서도 “작품 들어갈 때는 열심히 운동하는 그런 루틴이 있다”며 자기 관리법을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세수를 한다”면서 “요즘엔 아침에 미온수를 마시려고 노력한다. 내 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더 잘 깨우는 방법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3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박신혜는 피부 관리 방법을 전했다. 박신혜는 “20대에는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관리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라며 “평소에 홈 케어도 신경을 쓰고 피부과도 가면서 관리를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콜라겐에 신경을 많이 쓴다. 30대 초반까지도 괜찮았는데 30대 중반이 되다 보니 피부 탄력 부분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며 “데일리 케어로 안 될 것 같다고 느낄 때는 피부과에 가서 한 번씩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평소 운동 습관에 대해서도 전했다. 최근에 어떤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박신혜는 “공원 한 바퀴를 돌거나 하루에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한다”고 말했다. 운동파와 식단파 중 자신을 운동파라고 밝힌 박신혜는 “식단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먹는 것을 좋아해서 쉽지 않다”라며 “드라마 준비할 때 식단 관리가 너무 어려웠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 유산소를 한 시간 하고 저녁 때 PT를 받았다. PT 끝나고 한 시간 유산소를 또 했다. 하루에 세 시간씩 운동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절대 굶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피부 조직, 피부 탄력성 부분에서 손상이 많이 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 3종’ 출시… 피부 맞춤 솔루션 제공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 3종’ 출시… 피부 맞춤 솔루션 제공

    동국제약은 ‘테카플러스포뮬러’(TECA plus Formula)를 적용한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 3종’을 출시했다. 테카플러스포뮬러는 57년 피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고농도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최적으로 조합한 성분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테카플러스포뮬러를 적용해 고농도·고순도의 성분 조합이 특징이며, 동국제약의 오랜 피부과학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동국제약의 센텔라정량추출물 그 원료 그대로 담은 더마 큐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 3종은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페이셜리페어크림’은 고농도 센텔라정량추출물과 덱스판테놀의 조합을 통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감과 아데노신이 탄력을 줘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멜라터치크림’은 멜라터치 콤플렉스(트라넥사믹 애씨드, 글루타치온, 복령추출물, 녹두추출물)를 함유해 기미·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완화하며 피부 미백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균일한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기미, 잡티 면적을 20% 이상 줄여주며 개수 또한 24%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핸드우레아크림’은 보습 효과가 좋은 우레아 9만 5000ppm을 함유해 보습력과 각질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핸드 큐어 크림이다. 건조하고 거친 손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며, 2주 사용 후 피부 각질과 거칠기가 15%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 “수염 있는 男과 키스하지 마세요”…‘이 병’ 걸린다는데

    “수염 있는 男과 키스하지 마세요”…‘이 병’ 걸린다는데

    수염이 있는 남성과 키스할 경우 깨끗하지 않은 수염 속에 있던 박테리아가 키스할 때 생긴 상처에 침투해 농가진 등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마취과 전문의 마이로 피구라 박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염이 있는 사람과 키스하면 감염과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를 밝혔다. 피구라 박사에 따르면 깨끗하지 않은 수염에는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 등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다. 이 박테리아로 감염될 수 있는 대표적 질병이 농가진이다. 농가진은 주로 무덥고 습기 찬 여름철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세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표재성 피부 감염증이다. 지저분해 보이는 물집, 고름과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농가진에는 접촉전염 농가진(비수포성)과 물집(수포성) 농가진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물집 농가진은 황색 포도상 구균이 만드는 독소에 의해 표피 상층부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접촉전염 농가진은 전체 농가진 환자의 대다수(70%)를 차지하는 형태로 2~4㎜의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빠르게 물집이나 고름집으로 변한다. 물집이나 고름집이 짓무르면 그 부위에 벌꿀이 말라붙은 듯한 노란색의 딱지가 형성된다. 이후 병변은 점차 바깥쪽으로 번져 나가지만 중심부는 점점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딱지는 쉽게 떨어지지만 바닥에서 계속 진물이 나기 때문에, 이 진물을 손으로 만지거나 수건으로 닦아내면 다른 부위로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처음에는 전신 증상이 없지만, 나중에는 무기력해지고 설사하며 고열이 나거나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패혈증이나 폐렴, 뇌수막염 등이 동반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보통 치료 후 7~10일 이내에 사라진다. 피부 감염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남성들이 수염을 잘 관리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활동하는 피부과 전문의 무네브 샤는 “박테리아의 확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면도가 피부와 파트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에서는 “그래서 나는 깔끔하게 면도한 사람이 좋다”, “얼마나 오랫동안 수염을 안 씻고 지냈으면 수염이 무기가 됐을까”,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 ‘신사의 품격’ 유명 여배우, 피부과 시술 받다 화상…2억원 소송 결과는

    ‘신사의 품격’ 유명 여배우, 피부과 시술 받다 화상…2억원 소송 결과는

    유명 여배우가 피부과 시술 도중 2도 화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시술을 집도한 의사가 5000만원 상당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18민사부(부장 박준민)는 배우 A씨가 서울 서초구의 한 피부과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2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4803만 9295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사건은 2021년 5월 A씨가 수면마취 상태에서 초음파·레이저 등 피부과 시술을 받던 중 왼쪽 뺨에 심한 상처를 입으며 발생했다. 시술 직후 의사 B씨는 해당 부위에 습윤밴드를 붙이는 것 외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상처가 예상보다 심각해 2도 화상 판정을 받았으며, 배우 A씨는 현재까지 50회 이상의 화상 치료 및 복원술을 진행하고 있다. 신체 감정 결과 2~3m 거리에서도 상처가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A씨는 드라마 촬영에 차질을 빚었으며, 상처를 지우기 위한 컴퓨터그래픽(CG) 작업에 955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법정에서 “B씨가 3가지 시술을 연속으로 진행하며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고, 시술 강도를 조절하지 않아 과실이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B씨가 시술 강도 및 에너지 공급·전달을 조절했어야 할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하며 과실을 인정했다. 진료기록부에 각 시술의 강도 조절 내용이 기록되지 않았고, 수면마취 상태에서 A씨의 열감·통증 반응을 확인하지 않은 채 시술을 진행한 내용 등이다. A씨는 총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재판부는 기존 치료비 1116만원과 향후 치료비 1100만원, 예상 손실 수입 1077만원, 정신적 피해 위자료 2500만원 등을 종합해 총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인정했다. 다만 CG 비용 955만원에 대한 배상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의 드라마 촬영 계획은 알고 있었지만, CG 비용이 추가될 것을 예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번 1심 판결에 대해 A씨와 B씨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A씨는 2012년부터 활동한 연기자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 ‘연애의 발견’,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 “여친 살해한 의대생, 가학적 동성간 성행위 즐겼다…정자 기증도”

    “여친 살해한 의대생, 가학적 동성간 성행위 즐겼다…정자 기증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해 충격을 준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 최모(25)씨가 동성과 가학적 성관계를 해왔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최씨가 피해자를 자신의 입신양명 발판으로 삼으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씨는 ‘정자 기증’을 할 정도로 자기애가 강한 인물로, 이같은 성향이 범행 동기가 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같은 의혹을 담은 최씨의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최씨는 지난해 5월 연인 관계이던 여성 A씨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했다. 최씨가 A씨와 교제한 지 불과 70여일 만에 벌인 일이었다. 최씨는 2018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명문대 의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최씨는 중학교 동창인 A씨에게 먼저 연락해 접근했고, 지난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4월 A씨 부모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 이를 알게 된 A씨 부모가 혼인무효 소송을 진행하고 A씨도 이별을 통보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유족들은 최씨가 처음부터 A씨 집안의 재산으로 병원을 개원하기 위해 접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씨는 A씨가 원해서 한 혼인신고라고 주장했지만, A씨의 친구는 “내가 느끼기론 피해자가 속은 것 같다”며 A씨가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A씨는 친구에게 “(최씨가) 서울 비싼 동네에서 피부과 크게 개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받길 원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역시 고인이 남긴 흔적들에는 최씨의 의도가 보인다며 “최씨는 A씨를 자신의 입신양명 발판으로 삼으려 했고 심지어 동의 없이 임신시키려는 흔적도 있다”며 “굉장히 계산적인 만남을 했을 것”이라고 봤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 중 하나로 최씨가 동성애 애정행각을 해왔다는 점을 들었다. 최씨가 A씨와 교제할 무렵 전화를 건 곳 중에는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 즉석 만남을 갖는 곳으로 암암리에 알려진 목욕탕 겸 찜질방이 있었다는 것이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통해 최씨를 안다는 지인은 “최씨는 여자를 좋아하는 친구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지인은 “최씨에게 ‘연애 안 하냐’고 물어봤는데 뜸 들이다가 SM(가학·피학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 많이 자봤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씨는 구치소에서 제작진에 편지를 보내 “저는 양성애적 성적 지향을 지닌 사람으로, 피해자와 연인이 되는 데 문제가 있지 않았다”며 “저의 성향 및 정체성 및 과거 경험에 대해 피해자에게 있는 그대로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두 차례 정자 기증을 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광민 전문의는 이에 대해 “수능 만점 이후에 자기애가 고양되다 보니 ‘자신의 유전자는 정말 대단한 유전자구나’라고 착각해 버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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