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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콘서트 70분 공연에 최고 22만 원…커뮤니티 뜨거운 논쟁

    제니 콘서트 70분 공연에 최고 22만 원…커뮤니티 뜨거운 논쟁

    블랙핑크 멤버이자 최근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제니의 단독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공연 러닝타임과 그에 따른 티켓 가격이 합당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제니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공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열었다. 제니는 이날 공연에서 첫 솔로 앨범 ‘Ruby(루비)’의 발매를 기념해 앨범에 수록된 15곡 모두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약 70분간 진행됐으며, 제니는 공연 중간에 약 5분 정도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의 티켓 가격은 VIP석인 ‘Ruby’석이 22만 원, R석 16만 5천 원, S석 15만 4천 원, A석 14만 3천 원으로 책정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이날 공연 가격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고가의 티켓 가격에 비해서 공연 시간이 짧았다는 불만에 의견이 엇갈린 것이다. 불만에 공감하는 이들은 “22만 원 내고 갔는데 70분이면 누구라도 말 나온다”, “70분이면 쇼케이스 아니냐”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요즘 콘서트값이랑 비교하면 막 비싼 느낌은 아닌 것 같다”, “70분이면 짧긴 한데 그 가격에도 팬들이 만족했으면 된 것 아니냐”는 등 제니를 옹호하는 입장도 팽팽하게 맞섰다. 앞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2월 28일부터 3월 2일 KSPO돔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가격은 최소 16만 5천 원에서 최고 22만 원이었다. 다만 제이홉 단독 콘서트는 120분간 진행됐다. 오는 29~30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 가격은 15만 4000원~22만원이다. 지드래곤 콘서트의 러닝타임은 공개되지 않았다.
  • LA공연 선정성 논란 제니 첫 솔로 앨범 첫 주 66만장 판매

    LA공연 선정성 논란 제니 첫 솔로 앨범 첫 주 66만장 판매

    지난 6,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개최한 단독 공연에서 파격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을 부른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가 발매 첫 주 66만장 넘게 팔렸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루비’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인 7일부터 전날까지 총 66만1130장이 팔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선보인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다. 루비는 발매 이후 미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9위, 유럽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니는 오는 1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보 발매 기념 쇼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연다.
  • LA공연 파격 의상 논란 제니 첫 솔로 앨범 발매 첫 주 66만장 판매

    LA공연 파격 의상 논란 제니 첫 솔로 앨범 발매 첫 주 66만장 판매

    지난 6,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개최한 단독 공연에서 파격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을 부른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가 발매 첫 주 66만장 넘게 팔렸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루비’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인 7일부터 전날까지 총 66만1130장이 팔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선보인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다. 루비는 발매 이후 미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9위, 유럽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니는 오는 1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보 발매 기념 쇼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연다.
  • 제니, 무대 위 파격 의상으로 LA 달궜다… “비현실적 느낌”

    제니, 무대 위 파격 의상으로 LA 달궜다… “비현실적 느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제니는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 발매를 기념해 LA 피콕 극장에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6일(현지 시각)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제니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매력을 더한 의상도 돋보였다. 제니는 이날 무대에서 배가 드러난 옷에 검은색 겉옷을 걸치고 퍼포먼스를 뽐냈다. 이와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강렬한 안무와 가창으로 공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LA에서 처음으로 ‘Ruby’ 공연을 펼쳤다. 비현실적인 감정이다(such an unreal feeling performing RUBY live in LA first)”라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LA 공연을 마친 제니는 10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이번 공연을 이어간다. 15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도 무대를 펼친다. 이번 미국 공연 수익금 일부는 지난 1월 발생한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다. 7일 발매된 ‘Ruby’에는 지난해 공개된 싱글 ‘만트라(Mantra)’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 총 15곡이 실렸다. 이 앨범에는 두아 리파,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차일디쉬 감비노, 칼리 우치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 곡도 담겨 시선을 끌고 있다.
  • 현대차, ‘N브랜드’ 10주년 고객 초청·금융 프로모션

    현대차, ‘N브랜드’ 10주년 고객 초청·금융 프로모션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행사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N 브랜드를 처음 공개했고, 2021년 아반떼N, 2023년 아이오닉5N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추첨을 통해 아반떼N과 아이오닉5N을 출고한 고객 중 5명을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80명을 충남 태안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초청한다. 이달 30일까지는 전국 드라이빙 라운지 10곳에서 N차량을 타볼 수 있는 ‘투게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당첨 시 시승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N차량의 잔가를 보장하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인 ‘N 파이낸스 할부’와 저금리 운용으로 구매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36개월 기준 아반떼 N에 최대 65% 잔가 보장과 금리 3.5%를, 아이오닉5 N에 최대 55% 잔가 보장과 금리 2.9%를 적용한다. N파이낸스 렌트/리스는 할인형과 부가서비스형이 있다. 할인형은 기존 대비 월 납입금을 한층 낮춘 상품으로 60개월 이용자 명의 리스 기준 월 납입금이 아반떼N은 약 5만원, 아이오닉 5N은 약 11만원이 저렴해진다. 부가서비스형은 60개월 이용자 명의 리스 기준 월 납입금이 아반떼 N은 약 1만원, 아이오닉 5 N은 약 8만원이 인하된다.
  • 몽환적인 추상예술 속으로… 제주서 칸딘스키를 만난다

    몽환적인 추상예술 속으로… 제주서 칸딘스키를 만난다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한 칸딘스키, 파울 클레, 이왈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는 여섯 번째 전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전이 오는 14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전은 ‘바실리 칸딘스키’와 함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 ‘파울 클레’, ‘이왈종’의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각각의 전시로 선보인다.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한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는 색과 형태를 통한 추상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변화시킨 ‘바실리 칸딘스키’의 예술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을 시작으로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통해 거장이 창조해낸 추상적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작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관람객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전시 ‘파울 클레, 음악을 그리다’에서는 칸딘스키와 함께 추상 미술의 거장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인 ‘파울 클레’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작품은 마치 어린아이 같은 직관적인 상상력과 기하학적 형태가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인간 존재와 우주의 복잡성에 대한 탐구를 색채와 선을 통해 표현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전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Magic Flute)’의 선율과 함께 펼쳐져, 클레가 창조한 상상의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 일상을 담아낸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도 선보인다.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첫 콘텐츠이자 ‘빛의 시리즈’ 최초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전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13일까지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 티켓, 야놀자,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개막일인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누르고 동메달…여자는 카자흐에 져 4위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누르고 동메달…여자는 카자흐에 져 4위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꿈은 사라졌지만 4회 연속 메달을 따내는 데는 성공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4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5-2로 누르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007년 장춘 대회 동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동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7 삿포로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동메달로 4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비록 전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혈투 끝에 일본에 패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홈팀 중국과의 대결에서도 영향이 있을까 우려됐지만 이같은 걱정은 기우였다. 유효 슈팅에서 40대22로 크게 앞섰고 파워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한국은 1피리어드 7분만에 중국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2피리어드 초반 오인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초반부터 스케이팅 흐름이 느려진 중국을 압도한 한국은 2피리어드 15분에 김상엽이 역전골을 터뜨린데 이어 종료 14초를 남기고 공유찬이 한골을 추가하며 3-1로 달아났다. 3피리어드시작 2분 만에 중국에 실점하며 3-2로 쫓긴 한국은 그렇지만 중국의 연이은 반칙으로 인한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이종민이 골을 넣은 데 이어 안진희가 쐐기골을 폭발하며 중국의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날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최종전에서 0-3으로 져 본선 3전 전패를 기록했다. 본선 4개 팀 중 유일하게 1승도 올리지 못한 한국은 여자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을 노렸지만, 1999년 강원, 2017년 삿포로와 같은 역대 최고 순위 타이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연장혈투 끝에 일본에 져 결승진출 좌절…14일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연장혈투 끝에 일본에 져 결승진출 좌절…14일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노렸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연장 혈투 끝에 일본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4강전에서 연장 슛오프 끝에 일본에 3-4로 역전패했다. 결승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14일 오전 11시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갖는다. 지난 7일 조별예선에서 5-2로 낙승한데다 이날 경기에서도 1피리어드 초반 2-0까지 앞서다 당한 역전패라 더욱 아쉽기만 했다. 1피리어드 초반 빠른 스케이팅으로 일본 진영을 압박하던 한국은 3분12초만에 안진휘가 선취점을 얻으며 기세를 올렸다. 4번의 유효슈팅만에 얻은 선취점이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일본의 반칙으로 얻은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김상엽이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렇지만 일본의 반격도 거세 1피리어드 종료 38초를 남기고 고바야시 토이의 만회골을 얻어 맞았다. 전열을 정비한 한국은 2피리어드 5분30여초만에 김시환이 일본 선수의 퍽을 가로채 골로 연결하며 3-1까지 달아났다. 이후 집중력이 떨어진 한국은 권현수의 반칙으로 2분퇴장 상황에서 이소가이 소타의 만회골을 얻어맞았고 3피리어드 종료 1분15초를 남기고 일본의 엠프티넷 상황에서 나카지마 쇼고의 극적인 골을 허용하며 3-3 동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분 연장에서도 골을 기록하지 못한 양팀은 슛아웃에 들어갔다. 한국은 안진휘, 김상욱, 공유찬이 모두 실패한 반면 일본은 다카기 겐타와 스즈키 겐타 형제가 연이어 한국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같은날 열린 여자부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한국은 확연한 기량차를 확인하며 0-6으로 완패했다. 역대 국가대표간 한일전 전적도 12연패를 기록했다. 전날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한국은 일본전 패배로 본선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14일 오전 11시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동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아쉽게 패배…카자흐 이겨야 동메달 가능성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아쉽게 패배…카자흐 이겨야 동메달 가능성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한일전에서 기량차를 확인하며 완패했다. 역대 국가대표간 한일전 전적도 12연패를 기록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리그 2차전에서 일본에 0-6으로 졌다. 전날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한국은 이날 일본에도 패하면서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14일 오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동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 여자아이스하키는 한국을 포함한 5개팀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상위 2개팀이 본선에 올라 중국, 일본과 풀리그를 펼쳐 메달 주인공을 가린다. 3승1패를 기록하며 4승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에 이어 조별 예선 2위로 본선에 오른 한국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기량차를 확인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시아챔피언십에서도 일본에 0-12로 대패한 바 있다. 세계랭킹 7위로 올림픽에만 자력으로 4차례 출전하는 등 아시아권 정상인 일본을 상대로 한국은 체력전을 바탕으로 선수비 역습 전략을 펼쳤다. 그렇지만 우월한 개인기와 빠른 템포를 바탕으로 한국을 공략한 일본을 상대하기 버거워 보였다. 한국은 전반 10분 47초와 15분 12초, 일본의 공격수 유키타 루이의 개인기에 선제골과 추가골을 내줬다. 18분 17초엔 스피드를 살린 와지마 우메카에게 한점을 더 얻어 맞으며 1피리어드를 0-3으로 뒤졌다.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 초반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였다. 박종아의 패스를 받은 이은지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골리 선바에 득점하지 못했다. 오히려 한국은 2피리어드 4분 49초 마에다 스즈카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는데 이어 일본의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우메카에게 실점하며 0-5로 점수차가 벌어져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한국이 기량차를 확인하며 일본에 완패했지만 목표로 했던 ‘첫 메달’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일본이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한국이 카자흐스탄을 잡으면 골득실차에 따라 동메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아쉬운 패배…13일 일본과 본선 2차전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아쉬운 패배…13일 일본과 본선 2차전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본선 첫 경기에서 잘 싸우고도 중국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눈물을 흘렸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1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졌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홍콩, 태국, 대만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상위 두 팀이 본선에 올라 중국, 일본과 풀리그를 펼쳐 우승을 다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카자흐스탄(4승)에 이어 B조 2위(3승1패)로 본선에 오른 한국은 첫 경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13일 오전 11시 일본과 본선 2차전을 치르고 14일 오전 11시에는 카자흐스탄과 본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개최국 중국과의 경기에서 경기력 면에서 뒤지지 않고 잘 싸웠으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결승골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한국은 1피리어드 초반 거세게 중국을 압박하며 몰아부쳤으나 순간적인 역습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그렇지만 한국은 2피리어드 시작 5분 44초만에 엄수연이 상대방의 실수를 가로채 그대로 퍽을 골문에 집어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여러 차례 중국을 몰아붙이며 슛을 날렸지만 세밀한 부분이 아쉬웠다. 3피리어드에서도 많은 움직임을 가지며 중국의 공세를 막아낸 한국은 8분 38초에 팡신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끌려갔다. 한국은 막판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중국을 압박했지만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앞서 열린 일본과 카자흐스탄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4-0으로 승리했다.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김상엽 등 3명 해트트릭으로 키르기스스탄 맹폭…결승 진출 놓고 13일 한일전 가능성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김상엽 등 3명 해트트릭으로 키르기스스탄 맹폭…결승 진출 놓고 13일 한일전 가능성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맹폭하며 4강에 올랐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8강전에서 김상엽 등 3명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20-0으로 키르기스스탄을 눌렀다. 4강에 진출한 한국은 13일 오전 11시 일본-태국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전력상 일본의 승리가 예상돼 조별 예선에 이어 또 다시 한일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지난 7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에 5-2로 승리한 바 있다. 조별 예선 A조 2위(4승 1패)로 8강에 오른 한국은 B조 1위로 오른 키르기스스탄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번 대회는 아이스하키는 세계랭킹이 높은 팀들로 구성된 A조 6개 팀이 모두 8강에 오르고 B조 1위와 C조 1위가 8강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카자흐스탄에 밀려 은메달을 딴 바 있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는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유효슈팅에서 55대 11로 앞설 정도로 기량차이가 벌어지면서 한국이 경기를 압도했다. 1피리어드에서 경기 시작 2분 47초 만에 강민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의 골문을 맹폭한 한국은 5골을 추가로 넣으며 6-0으로 1피리어드를 앞선 채 마쳤다. 전열을 늦추지 않은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서도 시작 2분 35초만에 김시환의 골을 시작으로 폭풍 공격을 퍼부었고 무려 11골을 집어넣으며 17-0까지 달아나 승부를 일찌감치 정리했다. 3피리어드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키르기스스탄의 골문을 공략한 한국은 3점을 추가하며 20점을 쌓았다. 김상엽이 3골 4도움, 강민완이 3골 3도움, 이총민이 3골 등으로 맹활약했다. 주장 김상욱도 1골 4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조별 예선에서 한국이 보여준 카자흐스탄과의 경기력을 보면 일본을 넘어 결승전에서도 충분히 카자흐스탄을 잡고 금메달을 노려볼만하다”고 전망했다.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카자흐에 종료 1분 30초 남기고 골 허용하며 패배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카자흐에 종료 1분 30초 남기고 골 허용하며 패배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0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 예선 A조 최종 5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1-2로 패했다. 승점 11을 쌓은 한국은 5전 전승의 카자흐스탄(승점 15)에 이어 2위로 조별 예선을 마쳤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11일 오후 5시 B조 1위 키르기스스탄-C조 1위 홍콩전 승자와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 아이스하키는 세계랭킹이 높은 팀들로 구성된 A조 6개 팀이 모두 8강에 진출하고 B조와 C조 1위가 8강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8강부터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린다.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관심을 모은데다 한국이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아쉬운 판정이 나오며 패배를 당했다. 카자흐는 최근 2개 대회를 포함해 아시안게임 남자부 역대 최다 4회 우승에 빛나는 전력을 보유한 강팀이다. 한국은 2017년 삿포로 대회때도 결승에서 카자흐를 만나 은메달에 그친 바 있다.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으로선 플레이오프에 앞서 전력을 가늠해 볼 기회였는데 3피리어드 체력이 떨어진 시기 잇따른 파워플레이 실점이 아쉬웠다. 한국은 1피리어드 11분 8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이총민과 남희도의 패스를 받은 강윤석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3피리어드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에서만 두 차례 실점하며 패배를 곱씹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 4분여 공유찬의 크로스 체킹 반칙으로 2분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 카자흐의 아르템 리코트니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종료 1분 34초 남긴 상황에서 다시 김시환이 2분 퇴장 반칙을 하면서 로만 스타첸코에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 하얼빈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한일전…한국 5-2 승리

    하얼빈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한일전…한국 5-2 승리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일본을 물리치며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한국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조별 예선 A조 3차전에서 5-2로 이겼다. 지난 4일 홈 팀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6-5로 이기고 5일 대만과의 2차전에선 14-1로 대승했던 남자 대표팀은 3승으로 승점 8을 기록하며 카자흐스탄(3승·승점 9)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아이스하키는 정규 시간 안에 승리하면 승점 3, 연장에서 이기면 승점 2가 주어진다. 한국에 패한 일본은 2승 1패로 승점 6을 유지해 3위에 머물러있다. 이번 대회 아이스하키 조별리그는 A조 6개 팀이 모두 8강에 진출하고, B조와 C조 1위가 8강 티켓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랭킹에서 2계단밖에 차이 나지 않는 한국(22위)과 일본(24위)은 1피리어드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한국은 1피리어드 2분 25초 만에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에서 일본 오쿠보 마사토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6분 6초에 이총민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2피리어드 시작 27초 만에 이총민-안진휘-김상욱으로 이어진 팀플레이로 역전 골을 뽑았다. 이후 1분여 만에 이리쿠라 다이가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한국은 7분 24초에 김상엽이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다시 앞서나갔다. 한국은 3피리어드 후반부 한 번 더 숏핸디드 상황에 놓이며 일본의 공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실점 없이 버텨낸 뒤 종료 1분 28초 전 오인교의 쐐기골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남자 대표팀은 8일 태국과 4차전에 나선다.
  • 한국여자아이스하키, 태국 대파 2연승…8일 대만과 3차전

    한국여자아이스하키, 태국 대파 2연승…8일 대만과 3차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태국을 가볍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B조 2차전에서 태국에 11-0(2-0 5-0 4-0)으로 대승했다. 지난 4일 홍콩에 8-0으로 대승한 한국은 승점 6, 골 득실 +19로 카자흐스탄(2승, 승점 6, 골 득실 +21)에 이어 B조 2위를 지켰다. 한국은 8일 대만, 9일 카자흐스탄과 차례로 맞대결한다. 1피리어드 2분 12초에 정시윤의 선취골로 포문을 열은 한국은 3분 뒤 엄수연의 추가 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2피리어드에서도 경기 시작 2분여만에 세 번째 득점을 기록한 한국은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이은지(등번호 13번)가 먼 거리에서 슈팅을 날려 4-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3피리어드에서도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며 이은지(16번)와 박민애, 박지윤, 한유안이 쐐기골을 터뜨려 11-0 대승을 완성했다.
  • 북촌서 스위프트 전시회 열린다…‘스위프티’에게 띄우는 ‘러브레터’

    북촌서 스위프트 전시회 열린다…‘스위프티’에게 띄우는 ‘러브레터’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시아 팬들을 위한 특별 전시회를 연다. 3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스위프트 전시회 ‘디스 이즈 테일러 스위프트. 어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익스피리언스’를 연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위프트의 팬 ‘스위프티’에게 띄우는 ‘러브레터’다. 스포티파이는 “스위프트의 성장과 성공적인 음악 여정을 조명하는 한편,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스위프트의 글로벌 인기 플레이리스트 ‘디스 이즈 테일러 스위프트’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다. 스위프트의 활동 시기를 11단계로 구분해 시각화한 갤러리에서는 그의 성장 과정을 대표하는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사랑, 이별을 소재로 한 노래 가사를 몰입형 경험으로 접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일 계획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스포티파이에서 266억회 넘게 스트리밍되며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가수로 선정됐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4차례 수상한 유일한 인물로, 미국 빌보드는 스위프트를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로 선정한 바 있다.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태지역 총괄은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아시아 팬 간의 유대를 보다 독창적이고 몰입감 높은 경험과 방식으로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목성위성 이오,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 가장 활발한 이유

    목성위성 이오,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 가장 활발한 이유

    태양계 천체 중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목성 위성 이오(Io)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 지역이 발견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오의 남극 인근에서 지구에서 가장 큰 호수인 슈피리어보다 더 큰 화산 핫스팟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면적이 무려 10만㎢에 달해 남한만한 이곳은 이오의 가장 강력한 화산 활동 지역으로, 전 세계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무려 6배나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같은 사실은 NASA의 목성탐사선 주노(Juno)가 지난해 12월 27일 이오를 근접비행(Fly by·플라이바이)하며 7만 4400㎞까지 접근해 장착된 적외선 오로라탐지기(JIRAM)로 촬영하며 드러났다.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아 국립천문학연구소 알렉산드로 무라 박사는 “이오의 남반구에서 강력한 적외선 복사 현상이 감지돼 JIRAM이 포화가 될 정도였다”면서 “이는 ··· 공간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노 수석연구원 스콧 볼튼 박사도 “주노는 장기임무 동안 이오를 아주 가까이 두차례 통과했다”면서 “그간 이오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있는 위성인지 데이터로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름이 약 3642㎞에 달하는 이오는 실제로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천체다. 약 400개에 달하는 활화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유황불 지옥’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목성의 위성들 대부분 영하 150도 이하의 ‘얼음 지옥’인 것과는 정반대다. 이오가 화산 지옥이 된 것은 목성 때문이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이 가장 안쪽 궤도를 공전하는 이오 내부에 마찰열을 일으켜 내부를 녹이고 이 열에 의한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면서 유황불 지옥이 된 것이다. 여기에 갈릴레이 형제(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중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와 유로파까지 중력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이오는 그야말로 태양계에서 가장 ‘고통받는 세계’로도 통한다. 한편 2011년 8월에 장도에 올라 2016년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한 주노는 거대한 가스 행성인 목성에 관해 수많은 데이터를 지금도 보내오고 있다.
  • 남한땅 만한 ‘유황불 지옥’…목성위성 이오서 가장 강력한 화산 핫스팟 발견 [아하! 우주]

    남한땅 만한 ‘유황불 지옥’…목성위성 이오서 가장 강력한 화산 핫스팟 발견 [아하! 우주]

    태양계 천체 중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목성 위성 이오(Io)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 지역이 발견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오의 남극 인근에서 지구에서 가장 큰 호수인 슈피리어보다 더 큰 화산 핫스팟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면적이 무려 10만㎢에 달해 남한만한 이곳은 이오의 가장 강력한 화산 활동 지역으로, 전 세계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무려 6배나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같은 사실은 NASA의 목성탐사선 주노(Juno)가 지난해 12월 27일 이오를 근접비행(Fly by·플라이바이)하며 7만 4400㎞까지 접근해 장착된 적외선 오로라탐지기(JIRAM)로 촬영하며 드러났다.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아 국립천문학연구소 알렉산드로 무라 박사는 “이오의 남반구에서 강력한 적외선 복사 현상이 감지돼 JIRAM이 포화가 될 정도였다”면서 “이는 표면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 공간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노 수석연구원 스콧 볼튼 박사도 “주노는 장기임무 동안 이오를 아주 가까이 두차례 통과했다”면서 “그간 이오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있는 위성인지 데이터로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활동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름이 약 3642㎞에 달하는 이오는 실제로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천체다. 약 400개에 달하는 활화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유황불 지옥’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목성의 위성들 대부분 영하 150도 이하의 ‘얼음 지옥’인 것과는 정반대다. 이오가 화산 지옥이 된 것은 목성 때문이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이 가장 안쪽 궤도를 공전하는 이오 내부에 마찰열을 일으켜 내부를 녹이고 이 열에 의한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면서 유황불 지옥이 된 것이다. 여기에 갈릴레이 형제(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중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와 유로파까지 중력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이오는 그야말로 태양계에서 가장 ‘고통받는 세계’로도 통한다. 한편 2011년 8월에 장도에 올라 2016년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한 주노는 거대한 가스 행성인 목성에 관해 수많은 데이터를 지금도 보내오고 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과 교류 지원’ 온 힘

    여수광양항만공사,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과 교류 지원’ 온 힘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가 24일 광양지역 취약가족 및 다양한 가족형태 지원과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광양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공사와 광양제철소, 광양시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문화가정, 조손·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가족과 다문화세대와 비다문화세대간 소통 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자녀, 비다문화 가족 자녀가 함께 교육·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다(多같)이 너나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교육·체험과 인형극을 진행하는 ‘다(多)양한 이웃나라’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모여 교류·소통하는 프로그램인 ‘온동내애(愛) 온가족애(愛)’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보고와 올해 사업비 전달식뿐만 아니라 ‘다(多)같이 키움애(愛)’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 교육을 꾸준히 받은 예술 특기 학생의 피리 연주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쿠키와 감사편지를 전달한 행사에는 큰 감동이 더해졌다. 박성현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가족의 교육·소통 증대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너와 나 구별 없이 우리 모두는 한 식구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신 박성현 사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가족과 다양한 가족들이 행복감을 안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퉁소소리’ ‘일무’ ‘파우스트’… 세종문화회관 ‘BEST 11’ 선보인다

    ‘퉁소소리’ ‘일무’ ‘파우스트’… 세종문화회관 ‘BEST 11’ 선보인다

    올해 ‘제작극장 선언’을 한 세종문화회관이 연극 ‘퉁소소리’를 비롯해 모두 11편의 레퍼토리 작품을 선보인다. 23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국내외 무대에서 검증받은 서울시예술단의 레퍼토리를 2025년 시즌 라인업에 대거 담았다. 레퍼토리는 상시 공연이 가능한 극장의 고유 작품을 말한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화제를 모은 서울시극단의 연극 ‘퉁소소리’,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서울시무용단의 ‘일무’, 서울시오페라단의 ‘파우스트’, 4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서울시합창단의 ‘헨델, 메시아’, 방송인 이금희가 해설을 맡은 ‘가곡시대’,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의 ‘넥스트 레벨’, 서울시발레단의 ‘캄머발레’ 등이 레퍼토리로서 무대에 오른다. ●공연 86% 예술단 작품 구성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공연 29편 중 86%인 25편을 예술단 작품으로 구성하는 등 예술단 중심 기조를 펼칠 방침이다. 다양한 신작도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창단한 서울시발레단은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와 ‘블리스’ 두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공연한다. 잉거는 ‘무용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우수 안무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안무가다. 오하드 나하린의 ‘데카당스’도 선보인다. 영국국립발레단 리드 수석 이상은,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가 올해 객원 수석으로 함께한다. ●오페라 ‘아이다’ ‘마술피리’ 공연 서울시무용단은 서양철학 개념 ‘미메시스’(모방)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작품을 공연한다. 한국 춤의 뿌리인 장단과 속도를 변주한 ‘스피드’도 무대에 올린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오페라단은 ‘소망’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준비했다. 주세페 베르디의 명작 ‘아이다’와 인기 공연 ‘오페라 갈라’, 야외 오페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이다. 서울시관현악단은 창단 60주년을 맞아 공연 ‘헤리티지’를 개최한다. 영화 ‘올드보이’의 주제곡을 만든 이지수 작곡가 등이 함께한다.
  • 일양약품, 필수 비타민·생약 한 포에 담아

    일양약품, 필수 비타민·생약 한 포에 담아

    일양약품이 생약을 함유한 짜 먹는 어린이 종합영양제 ‘도담도담 트리플 비타액’을 내놓았다. 편식이 심하거나 활력 보충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도담도담 트리플 비타액’은 홍삼, 황기, 작약 등 생약 성분 3종이 포함돼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뿐 아니라 면역조절 활성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신경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했다. 또 성장기 필수 비타민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콘틴산아미드, 피리독신 등 4종이 포함돼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일양약품만의 공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으로 만들어져 생약 맛이 전혀 나지 않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스틱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도담도담 츄어블정’은 홍삼 성분이 함유된 어린이 영양제로, 성장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일양약품은 ‘도담도담’ 라인의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품질과 부작용 관리 측면에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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