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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회장 에클레스톤의 장모 브라질에서 피랍, 몸값이 무려 415억원

    F1 회장 에클레스톤의 장모 브라질에서 피랍, 몸값이 무려 415억원

     세계 최고의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F)1을 개최하는 포뮬러1 매니지먼트(FOM)의 버니 에클레스톤(85) 회장의 장모가 브라질 범죄조직에 납치돼 3650만달러(약 415억원)의 몸값을 요구받았다.  납치범들은 브라질 납치 범죄 사상 기록을 경신할 만한 몸값을 요구했으며 현금으로 4개의 봉지에 나눠 담아 자신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요구했다고 현지 일간 글로보 등이 보도했다. 에클레스톤의 아내 파비아나 플로시의 모친 아파레치다 슌크는 지난 22일 밤 상파울루에서 피랍됐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아직도 그녀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공표하지 않고 있다. 또 에클레스톤 회장 측도 언론의 확인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에클레스톤은 세계 스포츠계 거물 중에서도 거물로 알려져 있으며 31억달러(약 3조 523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브라질 그랑프리 대회에서 플로시와 처음 만나 3년 뒤 결혼했다. 에클레스톤이 크로아티아 출신의 모델 슬라비카 라디치와 25년 동안 영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위자료 10억달러(약 1조 1000억원)에 마무리한 뒤였고 지금은 셋 모두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납치는 10여년 전 브라질에서 가장 일상적인 범죄여서 2002년 상파울루에서 27시간마다 한 건씩 발생하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경찰이 납치 퇴치를 위한 특공대를 만들어 진압한 결과 상승세가 꺾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을 얼마 안 남기고 극심한 경제 불황을 경험하고 있어 범죄에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피랍 2년만에 4개월 아기와… 엄마가 된 소녀의 ‘슬픈 귀향’

    피랍 2년만에 4개월 아기와… 엄마가 된 소녀의 ‘슬픈 귀향’

    학교서 시험 준비중 276명 납치 57명 탈출… 나머진 생사 몰라 성적 학대·강제 결혼 등 시달려 다른 피랍 가족들 “희망 생겼다”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2년 만에 극적으로 엄마 품에 돌아간 10대 소녀는 배고픔과 질병 그리고 성적 학대로 매우 야위어 있었다. 발견 당시 그의 손에는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이가 들려 있었고, 그의 옆에는 보코하람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남편이 서 있었다. 그가 집에 돌아오자 2년 내내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어머니는 오열했고, 엄마가 된 그는 “우리가 다시 만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어요”라며 어머니를 위로했다. 보코하람을 격퇴하기 위해 민간에서 조직된 자경단은 17일(현지시간) 오후 보코하람의 근거지인 보르노주 삼비사 숲을 순찰하던 중 한 소녀를 발견했다. 아미나 알리 누케키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자신이 2014년 보코하람에 납치된 치복시의 여중생이라고 밝혔다. 함께 있던 남성과 아이는 자신의 남편과 딸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자경단원 아보쿠 가지는 “그들의 몸 상태는 좋아 보이지 않았고, 장기간 씻지도 못했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누케키는 자경단의 보호를 받으며 치복시로 돌아갔고 18일 어머니와 2년 만에 재회했다. 누케키는 치료를 받은 뒤 19일 수도 아부자로 이동해 모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반면 나이지리아 군 당국은 자신들이 누케키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성명을 내고 삼비사 숲에 배치된 25여단이 누케키를 구조했으며, 누케키와 함께 있던 남성은 보코하람의 조직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남성의 이름은 모하메드 하야투로, 그는 발견 당시 자발적으로 군에 투항했으며 현재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복시의 여자중학교를 다니던 누케키는 2014년 4월 14일 밤 기숙사에서 과학 시험을 준비하던 도중 학교 친구들과 함께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됐다. 보코하람은 여중생 276명을 총으로 위협하며 강제로 트럭에 태워 본거지로 데려갔다. 이 중 57명은 납치 직후 가까스로 도망쳐 나왔지만 누케키를 비롯한 나머지 219명은 2년 동안 보코하람의 ‘노리개’가 되어야 했다. 보코하람은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던 여중생들을 이슬람교로 개종하게 했고, 조직원들과 강제로 결혼시켰다. 보코하람의 지도자인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이들을 노예시장에 팔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중생의 가족들은 2년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다. 누케키의 아버지는 딸의 납치 소식에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숨졌으며 어머니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납치 사건이 벌어진 뒤 피랍자의 부모 16명 이상이 정신적 질환을 앓다가 숨을 거뒀다고 AP는 전했다. 피랍자 219명 중 처음으로 무사 귀환한 누케키는 다른 피랍자 가족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누케키는 납치된 여학생 중 6명은 이미 사망했지만 나머지는 삼비사 숲에 살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딸을 모두 납치당한 에노크 마크는 “우리 딸들이 살아만 있다면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필리핀 무장단체, 인도네시아 선원 10명 납치 5주만에 석방

    필리핀 무장단체, 인도네시아 선원 10명 납치 5주만에 석방

     필리핀 이슬람 반군단체 아부사야프에 의해 납치된 인도네시아 선원 10명이 1일 풀려났다고 GMA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선원은 피랍 5주일 만인 이날 필리핀 남부 무슬림 자치지역인 술루 주(지도)의 주지사 집 앞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이들의 석방을 위해 몸값이 지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 5000만 페소(12억 원)가 지불됐다고 전했다.  아부사야프는 지난 3월 26일 필리핀 남부 해상에서 예인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선원들을 납치, 몸값을 요구해왔다.  아부사야프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무장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해 9월 필리핀 남부 휴양지에서 납치한 캐나다인 관광객을 지난 25일 참수, 살해했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피랍 캐나다인이 피살되자 “아부사야프를 무력화시키겠다”고 약속하고 토벌 작전을 확대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폭탄조끼 입었다” 협박 소동… 테러 아닌 개인적 범행 무게

    “폭탄조끼 입었다” 협박 소동… 테러 아닌 개인적 범행 무게

    공중 납치 후 키프로스 강제 착륙… 대치 6시간 만에 순순히 항복 승객·승무원 81명 전원 무사 “정치적 망명” “전처 만남 요구” … 납치범 범행동기는 불확실 29일 공중 납치된 이집트항공 국내선 여객기에서 벌어진 인질극이 범인 체포와 승객 전원의 무사 탈출로 6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불과 일주일 전 벨기에 브뤼셀을 강타한 자살 폭탄 테러에 이은 항공기 피랍 사건에 긴장했던 전 세계는 단 한 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집트항공은 이날 오전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수도 카이로로 향하던 자사 소속 여객기 MS181이 비행 도중 괴한에 의해 공중 납치됐다고 발표했다. 비행기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81명이 탑승해 있었다. 폭탄 조끼를 입고 있다는 납치범의 협박에 기장은 기수를 지중해 섬나라로 돌렸고 오전 8시 50분에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했다. 착륙 직후 외국인 4명과 승무원 3명 등 7명을 제외한 여성과 어린이 등 승객 대부분을 풀어 준 뒤 정치적 망명, 전처와의 만남 등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이어 가던 납치범은 이날 오후 2시 관계 당국에 순순히 항복했다. 니코스 크리스둘리데스 키프로스 정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모든 게 끝났다. 여객기 납치범이 붙잡혔다. 승객, 승무원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납치범이 끝까지 인질로 잡고 있었던 외국인과 승무원 등 7명도 항공기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 키프로스 당국이 납치범 체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AFP는 납치범이 항공기에서 나와 머리에 손을 얹은 뒤 활주로를 건너 맞은편에 대기하고 있던 대테러 특수 경찰에게 다가갔다고 전했다. 경찰들은 범인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몸수색을 하고 나서 어디론가 끌고 갔다. 이집트대통령궁 대변인 알라 유셰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납치범의 이름은 세이프 엘딘 무스타파”라고 밝혔고, 이집트 일간 알마스리알윰은 무스타파가 이집트 시민권자라고 전했다. 범행 동기가 불확실한 가운데 테러보다는 개인적인 동기에 의한 것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서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디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피랍 사건은 테러와 무관하다”며 “모두 여자와 관계된 일”이라고 발표했다. 사건 발생 초기 납치범이 폭탄 조끼로 무장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 가능성이 대두됐으나 납치범이 승객 대부분을 풀어 주면서 이런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납치범은 키프로스에 거주하는 전처와의 만남을 요구하는 한편 전처에게 편지를 전달해 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이집트 교소도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의 석방을 요청했다는 보도도 전해졌다. 범인 체포 직후 키프로스 외무부는 “이번 사건은 테러와 무관하다”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한 개인이 저지른 일”이라고 확인했다. 납치 소동으로 라르나카 공항은 일시 폐쇄됐으며 모든 항공편이 우회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한편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확인 결과 이 비행기에 한국인은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피랍 여객선 월북 막아라”… 해상대테러 훈련

    “피랍 여객선 월북 막아라”… 해상대테러 훈련

    해경 고속단정들이 4일 인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피랍 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가상의 테러범이 장악한 여객선의 월북을 막기 위한 차단 기동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서북도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

    [서울포토] 서북도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군 2함대 5특전대대 장병들이 테러범을 제압한 뒤 선박을 수색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여객선 테러·피랍상황 훈련 실시

    [서울포토] 여객선 테러·피랍상황 훈련 실시

    4일 인천 앞바다에서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피랍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대테러 특공대원들이 헬기에서 내려 이동하고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서북도서 해양대테러 훈련

    [서울포토]서북도서 해양대테러 훈련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경고속단정이 테러범이 장악한 여객선의 월북을 막기 위해 차단기동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4일 오후 인천해경 전용부두앞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 피랍 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특공대원들이 헬기에서 내려 피랍 여객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서 테러범 제압하는 해경특공대원들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서 테러범 제압하는 해경특공대원들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경특공대원들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4일 인천 앞바다에서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피랍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대테러특공대원들이 헬기에서 내려오고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서북도서 해양대테러 훈련

    [서울포토] 서북도서 해양대테러 훈련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대비 훈련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대비 훈련

    4일 인천 앞바다에서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 피랍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대테러특공대원들이 가상 여객선으로 침투하고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물에 빠진 인질 구출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물에 빠진 인질 구출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양경찰들이 테러진압도중 물에 빠진 인질을 구출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조타실 수색하는 해경특공대원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조타실 수색하는 해경특공대원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경특공대원들이 피랍된 선박의 조타실을 수색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테러범 역할도 실전처럼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테러범 역할도 실전처럼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테러범들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총 겨눈 저격수

    [서울포토] 해양대테러 훈련, 총 겨눈 저격수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열린 ‘서북도서 여객선 테러ㆍ피랍상황 유관기관 해양대테러 훈련’에서 해경특공대 저격수가 여객선을 장악한 테러범을 저격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부산선적 어선, 일본 EEZ 피랍 11시간 뒤 풀려나

    부산선적 29t 근해연승어선 G호(선원 5명)가 지난 20일 낮 12시 54분쯤 부산에서 북동쪽으로 137㎞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일본 측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21일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일본 측 어업지도선은 G호의 조업일지를 확인해 어획량을 97㎏ 적게 기재한 것을 적발하고 붙잡았다. G호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다. 나포된 G호는 선주를 통해 일본 측에 담보금으로 우리 돈 3500만원을 내고 붙잡힌 지 11시간 만인 21일 0시쯤 풀려났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G호는 애초 다음달 16일까지 조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G호가 부산으로 돌아오면 정확한 나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北 미사일 기술 풀 열쇠 ‘로켓 연료통’ 추정 잔해 인양

    北 미사일 기술 풀 열쇠 ‘로켓 연료통’ 추정 잔해 인양

    동해서 北 해상테러 대비 훈련… 광개토대왕함 등 함정 9척 투입 북한의 대남 테러 가능성이 증폭되는 가운데 해군과 해경이 18일 동해상에서 북한의 해상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전방에서 도발할 뿐 아니라 후방에서도 우리 선박의 납북을 기도할 수 있고 테러 용의자들이 상선을 탈취해 도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함대사령부 주관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며 “3200t급 구축함 광개토대왕함과 해경의 1500t급 경비함 제민12호를 포함해 해군·해경 함정 9척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군 UH60 헬기,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과 해경 특공대 등도 참가했다. 훈련은 해군과 해경 함정들이 긴급 출동해 가상 피랍 선박의 항로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해군은 이날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1단 추진체가 떨어진 서해 어청도 서남쪽 약 139㎞(75해상마일) 해상에서 로켓 추진체 연료통으로 추정되는 잔해 1점을 인양했다. 이 잔해가 국방과학연구소(ADD) 분석을 통해 연료통으로 밝혀지면 북한 미사일 기술 수준을 파악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힐러리가 약속한 UFO의 진실, 국내에서도 학문적으로 밝힌다

    힐러리가 약속한 UFO의 진실, 국내에서도 학문적으로 밝힌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 4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확인비행물체(UFO) 등 외계 생명체를 둘러싼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오지랖 넓은 호사가들의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전세계에서 UFO를 둘러싼 갖은 추측과 의혹 등이 너무도 큰 탓이다. 또한 UFO에 대해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같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관의 개입설은 물론, 미중앙정보국(CIA)의 외계인 은폐설, UFO에 납치됐다 풀려나왔다는 이들의 증언 등 소문으로만 떠도는 것들에 대해 누구도 속시원히 밝히지 않은 채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해온 이유 역시 크다. 실제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다. 목격 장소 역시 미국, 남미, 유럽 등 지역을 가리지 않았다. 미국에선 해마다 여러 민간단체별로 관련 전문가들이 UFO 심포지엄 등을 통해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또한 마찬가지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서울, 성남, 의정부 등에서 그럴싸한 증거 사진과 함께 ‘UFO 목격설’이 심심찮게 터져나왔다. 현실적으로 UFO에 관한 과학적 접근의 관심도가 떨어져 있어 대부분 카메라의 착시 쯤으로 치부하기 일쑤였다. 그만큼 학문적 조사연구 기반이 낙후돼 있는 것.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오는 8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1회 KUFOS 연례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UFO에 대한 학문적 접근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청 연사로 ‘외계인의 지구인 피랍 사례’ 조사 연구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지영해 영국 옥스퍼드대 동양학부 교수를 비롯해 한국UFO연구협회 회장인 맹성렬 우석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그리고 서종한 KUFOS 소장이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지 교수는 최근 미국의 데이비드 제이콥스 박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대학에서 외계인을 연구하는 사람들과 조직들 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지 교수는 ‘외계인 피랍-캐롤 루이스의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그다음으로는 맹 교수가 자신이 조사연구한 아담의 문명의 기원을 찾는 추적 히스토리를 담은 신간 내용에 대해 발표하며, 서 소장이 ‘UFO 제보 사진·영상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그동안 UFO로 오인되거나 착각한 사진 및 영상 제보 사례들을 분석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서 소장은 “국내 UFO에 대한 학문적 연구 수준의 격상과 아울러 외계 지적생명체의 발견에 단초가 될 UFO연구 활동의 견인차가 된다는 점에서 국내 첫 세미나 개최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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