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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몸을 ‘철갑’으로 ‘무장’한 신종 메기 발견

    온몸을 ‘철갑’으로 ‘무장’한 신종 메기 발견

    환경단체인 국제 보존 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 조사팀이 최근 남미 수리남에게 발견한 총 46종의 신종생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협회 측이 언론을 통해 공개한 신종 생물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신을 철갑으로 무장(?)한 메기와 흰무늬가 돋보이는 카우보이 개구리.  특히 이 메기는 자신이 주로 서식하는 강에 많은 대형 피라냐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스스로 가시로 무장하며 ‘철갑’으로 진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쿠타리 강에서 밤에 발견된 ‘카우보이 개구리’는 다리 언저리에 하얀 무늬가 있으며 청개구리과와 유사하다.   국제 보존 협회의 트론드 라센은 “지구상에 몇 안남은 미답의 영역을 탐험한 것에 전율을 느낀다.” 면서 “이번 탐험을 통해 식물, 새, 양서류, 벌레 등 다양한 1,300종의 동식물을 확인해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피라냐 수천마리 ‘무차별 공격’에 관광객 끔찍 사고

    피라냐 수천마리 ‘무차별 공격’에 관광객 끔찍 사고

    파라과이의 한 강가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하던 브라질 관광객들이 육식성 피라냐의 공격을 받아 발가락이 잘리는 등 부상을 입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17일 보도했다. 지난 13일 브라질 카세레스 지역의 파라과이 강을 찾은 여행객 15명은 수영하던 중 갑자기 몰린 피라냐 수 천 마리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공격적인 성격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피라냐는 스릴러 영화의 소재로 쓰일 만큼 난폭한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카세레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강에 피라냐가 몰려들기 시작한 것은 2주 전 부터이며,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사고를 당한 한 청년(22)은 “발에 엄청난 통증을 느껴졌고, 발가락 끝이 떨어져 나간 것을 발견한 뒤 곧장 물 밖으로 뛰어 나왔다.”고 말했다. 현지 구조대는 피라냐에게 공격당하면 피가 멀리 퍼져 더 많은 피라냐를 부르기 전에 서둘러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면서 “피라냐 공격에 따른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브라질 당국은 “잦은 홍수와 무분별한 포획 등으로 피라냐의 먹이인 물고기들이 줄어들자, 굶주린 피라냐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최근 피라냐 공격 사고가 발생하는 파라과이 강 주변은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 당국은 피라냐와 관광 수입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화가 현실로?…피라냐 습격으로 100명 부상

    영화가 현실로?…피라냐 습격으로 100명 부상

    영화가 현실로? 댐에서 수영을 즐기던 100명 이상의 관광객이 피라냐에 물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이 벌어졌다. 악몽과도 같은 관광으로 남게 된 이 일은 최근 브라질 피아위주의 인랜드 바라겜 도 베제로 댐에서 일어났다.    관광객들은 갑작스러운 피라냐의 습격으로 주로 발가락 등을 물렸으며 일부는 큰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으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피라냐의 습격은 급격한 개체수 증가로 인한 먹이 부족과 천적의 감소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현지 환경부 대변인은 “환경 변화로 피라냐의 먹이와 천적이 급속히 감소했다.” 며 “사람들을 공격한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측은 늘어난 피라냐 때문에 틸라피아 등 천적 물고기를 10만 마리나 방사했다. 또 관광객들에게 먹이를 던져주지 말 것과 낚시를 허용하는 등 여러 방안을 시행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페인팀 피라냐 수영복 패션은 금메달감

    스페인팀 피라냐 수영복 패션은 금메달감

    ”수영복과 수영모자가 이상해요.”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로 서막을 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식인 물고기인 피라냐를 연상케 하는 수영복을 입고 출전한 팀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3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루틴(free routin) 경기에 참가한 스페인팀은 수영복 배 부분과 수영모자에 거대한 이빨을 드러낸 물고기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어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스페인팀은 이날 톡톡튀는 수영복에 못지 않은 박력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스페인팀은 러시아,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4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람도 잡아먹는 ‘자이언트 피라냐’ 식탁에…

    사람도 잡아먹는 ‘자이언트 피라냐’ 식탁에…

    이달 초 방글라데시에서 잡힌 거대한 ‘타이거 피시’(Tiger Fish)가 영국의 한 식당에 특별메뉴로 팔릴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식인물고기 피라냐를 닮아 ‘자이언트 피라냐’라고 불리기도 하는 ‘타이거 피시’는 이름처럼 호랑이 못지않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져 어망을 끊거나 사람들을 공격하기도 하는 등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갖고 있다. 방글라데시인 어부가 파드마 강에서 낚은 ‘타이거 피시’는 웬만한 남성의 몸무게와 맞먹는 63kg이며, 몸길이도 2m에 달할 정도로 거대해 큰 화제가 됐다. 영국 노퍽 주에서 인도 전통음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인도계 영국인은 방글라데시 신문을 통해서 거대한 타이거 피시가 잡혔다는 소식을 접한 뒤 360파운드(65만원)에 사들였다. 물고기 가격과 비슷한 배송비용을 들여 죽은 타이거 피시를 옮겨온 식당 측은 특별 ‘탄두리 요리’를 만들어 이번 주 주말 특별메뉴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니저 수잔 칸은 “이렇게 큰 물고기가 잡히는 건 10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신기한 일”이라면서 “귀중한 물고기이기에 직접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고 판매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0일 판매를 앞두고 식당 요리사들은 거대한 냉동고에 타이거 피시를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타이거 피시 요리는 약 100명 분이라고 식당 측은 귀띔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포토] ‘식인 물고기’ 피라냐 한입에 ‘꿀꺽’하는 악어 포착

    [포토] ‘식인 물고기’ 피라냐 한입에 ‘꿀꺽’하는 악어 포착

    날카로운 이빨로 동물들을 공격해 ‘식인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피라냐(Piranha)도 몸길이가 2m에 달하는 악어에게는 한입거리 밖에 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에서 야생동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이베라 대습지’(Esteros de Ibera)에서 피라냐가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생생한 장면이 최근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피라냐는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을 자랑해 물고기들은 물론 새끼악어나 염소 등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스릴러 영화 ‘피라냐’의 소재로 쓰였을 만큼 위협적인 물고기로 유명하다. 사진 속에서 피라냐는 피라냐카이만(Yacare Caiman)이란 악어종에게 공격을 당했다. 악어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피라냐를 단숨에 낚아챈 뒤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30cm가량인 피라냐는 악어의 먹잇감이 되긴 했지만 물속에서도 날카로운 이빨은 드러냈다. 사진을 촬영한 독일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건터 하인츠는 “악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지켜보던 중 피라냐를 사냥하는 모습을 우연하게 보게 됐다.”면서 “야생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게 돼 기쁘다.”고 사진에 만족해 했다. 한편 피라냐는 원주민 말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턱 힘이 강하고 성질이 흉폭해 하천을 건너는 소나 양 등을 습격하고 무리지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보통 몸길이가 30cm정도이지만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콩고 강에서 몸길이가 1.5m 자이언트 피라냐가 잡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악어도 공격하는 ‘괴물 피라냐’ 공개 화제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상어 처럼 커다란 이빨을 가진 ‘자이언트 피라냐’가 공개돼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TV쇼 진행자이자 낚시꾼인 제레미 웨이드(52)가 아프리카의 콩고 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라고도 불리는 골리앗 타이거피시를 잡았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골리앗 타이거피시는 1.5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는 물고기로 대형 백상어 처럼 커다란 이빨을 무려 32개나 가지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콩고 강 유역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지만 날카로운 이빨과 무거운 덩치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없다. 웨이트는 “이 괴물 물고기를 붙잡기 위해 상당한 크기의 메기를 미끼로 사용해야 했다. 무게가 워낙 무거워 특수 낚싯대를 사용했는데 끌어 올릴 때는 다른 어부들의 힘까지 모아야 했다.”며 “우리는 방송을 마치고 그 물고기를 다시 강에 풀어줬다.”고 전했다. 한편 이 골리앗 타이거피시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 사람은 물론 악어까지도 공격한다고 알려져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주말 박스 오피스]원빈 주연 ‘아저씨’ 4주연속 1위

    [주말 박스 오피스]원빈 주연 ‘아저씨’ 4주연속 1위

    원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아저씨’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한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4주 연속 차지한 것은 지난 2~3월 ‘의형제’ 이후 처음. 전국 450개 상영관에서 52만 6123명을 끌어모으며 5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는 26만 6333명을 모아 2위에 올랐으며, 성인용 3차원(3D) 스릴러 ‘피라냐’,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공상과학(SF) 스릴러 ‘프레데터스’가 뒤를 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원빈 ‘아저씨’, ‘아이언맨’ 격파 후 강동원 추격…결과는?

    원빈 ‘아저씨’, ‘아이언맨’ 격파 후 강동원 추격…결과는?

    배우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52만6123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 446만2972명을 기록하며 개봉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아저씨’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총 누적관객 445만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 영화 중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현재 누적관객 559만 명), 강동원이 주연한 ‘의형제’(총 누적관객 546만 명)에 이어 3위다. 하지만 ‘아저씨’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로서는 최고 기록이다. 또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중에서도 ‘친구’(이하 총 누적관객 818만 명), ‘타짜’(684만 명), ‘추격자’(507만 명)에 이어 4위다. 현재 ‘아저씨’는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에이벤더’, ‘피라냐’ 등의 개봉에도 불구, 평일 하루 평균 10만 명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고, 주말에는 일일 15만 명 이상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이에 ‘아저씨’가 ‘추격자’와 ‘의형제’를 따라잡아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순위와 올해 개봉 영화 순위를 한 단계씩 올릴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주말 동안 ‘아저씨’에 이어 ‘라스트 에이벤더’와 피라냐‘가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민식과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같은 기간 16만2626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 누적관객 154만7488명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파리 방문 한예슬, 40억 보석보다 눈부신 자태▶ 이시영 닮은 청순글래머 ‘홍대 계란녀’ 정체는?▶ 써니, 日서 민낯굴욕 "우리 소녀시대 아니에요"▶ 이휘재 결혼청문회 고문…"예비신부 헬스클럽 소개팅…" 실토▶ 정다은 아나, 뻣뻣한 ‘엉덩이춤’으로 몸치 등극
  • 사상 최초 걸어서 ‘아마존 강 완주男’ 화제

    30대 영국 남자가 밀림을 뚫고 험하게 뻗어 있는 아마존 강을 완주했다. 뗏목 등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만 아마존 강을 정복한 건 그가 처음이다. 영국 육군 대위 출신인 에드 스태포드(34)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 지난 2008년 4월 2일 아마존 강이 시작되는 페루 네바도 미스미를 출발한 그는 9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파라 주 마루다에 도착했다. 28개월 동안 그가 걸은 길만 6500㎞. 스태포드는 대장정을 마치면서 트위터에 “임무 완수”라는 글을 띄우면서 “28개월이 지났다. 드디어 도보 장정을 마쳤다.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곡물로 허기를 채워가면서 달린 길이다. 스태포드는 쌀과 콩, 생선 등을 식량으로 삼고 아마존을 걸었다. 아마존의 식인 물고기 ‘피라냐’를 잡아먹기도 했다. 아마존 곳곳에 숨어 있는 위험도 여러 번 넘겼다. 악어, 아나콘다를 만나고 백인에 적대적인 원주민 부족에 잡히고 공격을 받았다. 5만 번이나 모기에 물리고 벌에 쏘였다. 도착지를 앞두곤 체력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최대 고비를 맞았다. 도착 하루 전인 8일엔 브라질 대서양 연안 85㎞ 지점에서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끝내 쓰러졌다. 그는 이날 블로그에 “걸으면서 졸고 있다. 마지막 날은 상당히 긴 날이 될 것 같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곁을 지킨 페루인 가디엘 초 산체스 리베라는 큰 힘이 됐다. 대장정에 오른 지 5개월 된 스태포드를 만나 일행이 된 리베라는 “위험한 아마존을 걷겠다고 나선 정신 나간 이 친구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걷기 시작한 게 결국 끝까지 그와 동행하게 됐다.”면서 “스태포드와 좋은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태포드는 아마존 경험을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홈초이스, 3D 영화서비스

    디지털케이블TV에 VOD콘텐츠를 공급하는 홈초이스(케이블사 공동 설립 회사)가 최근 영화 ‘스트리트 댄스’를 시작으로 3차원 입체(3D) 영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홈초이스는 올 하반기 디지털케이블 VOD를 통해 ‘스텝업3’, ‘오션월드’, ‘피라냐’, ‘레지던트 이블 4’ 등을 서비스하는 등 내년부터 연간 30편 이상의 콘텐츠를 3D로 제공할 계획이다.
  • 홈초이스, ‘스트리트 댄스’로 3D 영화 서비스 개시

    홈초이스, ‘스트리트 댄스’로 3D 영화 서비스 개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주문형비디오(VOD) 전문업체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용 3D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에 3D영화 ‘스트리트 댄스’를 시작으로 3D VOD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스트리트 댄스’는 지난 6월 개봉된 세계 최초 3D 댄싱영화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스트리트 댄스팀과 정통 로열발레팀의 열정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시 갓 탤런트’ 출신의 스타 ‘조지 샘슨’이 주인공으로 열연해 화제가 됐던 영화다. 홈초이스는 올 하반기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스텝업3’, ‘오션월드’, ‘피라냐’, ‘레지던트 이블4’ 등 다양한 영화를 3D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서비스 장르를 더욱 확대해 연간 약 30편 이상의 컨텐츠를 3D로 제공할 계획이다. 홈초이스의 왕용훈 대표는 “이번 ‘스트리트 댄스’ 3D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3D컨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시청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무시무시한 이빨’ 괴물 ‘타이거 피시’ 잡혀

    ‘무시무시한 이빨’ 괴물 ‘타이거 피시’ 잡혀

    크고 뾰족한 이빨을 자랑하는 육식 물고기가 콩고서 낚였다. 몸길이가 무려 1.5m에 달하는 ‘콩고 강의 괴물’ 골리앗 타이거 피시가 30년 경력 베테랑 낚시꾼 제레미 웨이드의 손에 잡힌 것.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전 세계 오지에서 낚시를 즐겨온 오지 낚시 마니아 웨이드는 지난달 말 아프리카 콩고 강 유역에서 특수 낚싯대로 골리앗 타이거를 잡아 올렸다.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거대 물고기를 낚는 장면은 지난달 말 방영된 디스커버리 채널 ‘애니멀 플래닛’의 ‘리버 몬스터’ 코너에서 방영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웨이드는 “강에 사는 괴물이라 불리는 골리앗 타이거 피시를 6년 넘게 추적했고 몇 시간의 힘 겨루기 끝에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낚은 골리앗 타이거 피시는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친척으로, 몸길이가 150cm까지 자라며 덩치 큰 물고기의 몸무게는 60kg에 달한다. 위협적인 생김새를 가졌으나 성격은 돌고래처럼 온순한 편이라고 웨이드는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문자 빨리 보내기 기네스북 신기록

    삼성전자, 문자 빨리 보내기 기네스북 신기록

    삼성전자의 신개념 문자 입력방식이 기네스북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 측정 행사에서 160개 문자로 구성된 26개 단어를 35.54초만에 작성해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 세계 최고 기록은 싱가폴의 ‘제레미 Sng 짐(Jeremy Sng Gim)’이 수립한 41.4초였다. 기네스북의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기록 측정용 공식 문구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세라사룸스종과 피고센트로스종의 피라냐는 세계에서 가장 난폭한 담수어로 실제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The razor-toothed piranhas of the genera Serrasalmus and Pygocentrus are the most ferocious freshwater fish in the world. In reality they seldom attack a human)라는 문장이다.삼성전자의 이번 기네스북 도전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옴니아2‘에 탑재된 신개념 문자 입력 기술인 스와이프(SWYPE) 방식으로 진행됐다.’스와이프’는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를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떼지 않은 채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신개념 문자 입력 기술이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 손가락으로 자판을 스쳐 지나가면 이동 지점을 기억해 순서대로 글자가 저장되기 때문에 빠른 문자메시지 입력이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이번 기네스북 기록 측정 장면을 TV 광고로도 제작해 미국 시장내 ‘옴니아Ⅱ’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광고 동영상은 유튜브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미국통신법인(STA) 손대일 법인장은 “이번 기네스북 기록 수립을 통해 삼성의 앞선 휴대폰 기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담은 혁신적인 휴대폰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4.57×3.42 m 크기의 초대형 휴대폰을 만들어 기네스북 ‘세계 최대 크기 휴대폰’ 기록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세계 최초 와치폰’ ‘세계 최초 TV폰’(이상 2001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world slimmest phone)’, ‘세계 최고 화소 휴대폰’, ‘세계에서 가장 얇은 3G폰’(이상 2008년) 등 지금까지 총 6개의 휴대폰 관련 기네스북 기록을 획득한 바 있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몸에 애완동물 문신 새긴 시한부여성

    “죽어서도 함께하고 싶어요.” 온 몸에 애완동물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한 여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0마리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제인 저브(47)는 뱀과 여우를 비롯해 피라냐(물고기 種), 라쿤(미국 너구리) 등과 동거중이며 가족과 다를 바 없는 끈끈한 애정으로 이들을 보살펴 왔다. 사람들은 목과 팔, 등에 애완동물 얼굴을 새겨 넣은 그녀를 기이한 눈으로 바라봤지만 그녀에게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얼마 전 폐암선고를 받아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것. 그녀는 “병원에 다녀온 뒤 내가 얼마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내가 죽고 난 뒤 내 동물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았다.”면서 “문신을 하겠다는 말에 남편은 펄쩍 뛰었지만 영원히 내 동물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그녀는 몸 구석구석에 그녀가 사랑한 여우, 고양이, 라쿤 등 동물들의 얼굴을 새기기 시작했다. 조만간 이구아나와 뱀, 앵무새 등의 얼굴도 마저 새길 예정이다. 남편과 함께 희귀 야생동물 보호운동을 펼치기도 한 저브는 “이 문신들은 직접 찍은 내 동물들의 사진을 참고한 것”이라며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언제나 동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탐방] 현대판 라티푼디움…브라질 호리타 농장

    [주말탐방] 현대판 라티푼디움…브라질 호리타 농장

    “자가용비행기를 보내주겠다는데 거절했어요. 폐를 끼치면 안 되잖아요.” 동행한 브라질 교포사업가의 설명에 잠시 말문이 막혔다.‘브라질 특유의 펠리펑(보스) 기질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생각할 무렵, 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30여m 높이의 곡물저장탱크 4채가 눈에 들어왔다. 광활한 대지 위 곳곳에 자리한 수십 채 창고와 곡식 가공공장,3m 높이 타이어를 장착한 10여대 대형 트랙터들은 눈이 휘둥그레지게 했다. 식량난에 전세계가 들썩이던 올 여름, 브라질 초원지대 세하도(cerrado)를 찾았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아르헨티나의 팜파스와 함께 대표적인 곡창지대로 서술됐던 바로 그곳이다. ●70년대 황무지 일궈 자수성가 브라질리아에서 다시 북동쪽으로 650여㎞. 바히아(bahia)주의 뭉게구름 아래로 펼쳐진 직선도로를 4시간쯤 달려 바헤이라스에 도착했다. 1550년대 포르투갈 식민주의자들이 아프리카로부터 흑인 노예를 들여와 사탕수수·커피 농장의 노동력을 충당했던 악명 높은 곳이다.1850년 노예매매 금지법이 공포될 때까지 끌려온 흑인노예만 130만명에 달한다. 1970년대 원시림 개발로 재차 농장 개발 붐이 일자, 이곳은 브라질 주요 농장지대로 떠올랐다. 비록 대토지 소유제인 ‘라티푼디움’(latifundium)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무력과 노예 대신 ‘금권’(金權)과 수백명 직원을 부리는 권력형 기업농이 자리를 대신한 셈이다. 흙먼지를 날리며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자 인상 좋게 보이는 농장주와 간부들이 차례로 나와 일행을 맞았다. 일본인 이민 2세인 히카르도 로수케 호리타(50)가 주인이다.“1970년대 중반 황무지를 개간해 오늘날 대농장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농장 이름도 그래서 ‘호리타’(horita)이다. 동행한 교포사업가 한명재씨는 “이곳에는 비슷한 서너 개 대농장이 있는데 면화(목화), 대두(콩), 옥수수 등의 생산량을 조절해 브라질 식량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통적 농업국가로 대농장 소유주가 과두지배체제를 유지해온 브라질에선 지금도 농산물을 무기로 권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직원 300명… 재배량 절반이 목화 이곳은 21세기의 라티푼디움일까. 답을 찾기 위해 ‘초록색 공장’을 잠시 둘러보는 데만 반나절이 걸렸다. 호리타는 의기양양하게 “한국에서 온 손님을 위해 직접 농장을 안내하겠다.”고 나섰다. 게스트하우스 앞에 세워진 차량은 지프 그랜드체로키. 한국에선 차값만 8000만원이 넘는 ‘귀하신 몸’이다. 유클립투스 나무로 둘러진 ‘본부’를 벗어나자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가 나왔다.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달려도 눈에 들어오는 모습은 한결같다. 수평선 너머까지 광활하게 펼쳐진 목화밭과 옥수수밭, 대두밭. 중간 관리자인 카르도조는 “목화가 5500㏊, 옥수수와 대두가 각각 7000㏊에서 재배된다.”면서 “재배량으로는 면화가 45%, 옥수수가 17%, 대두가 16% 정도다.23%는 유휴지에서 자란 나무 목재”라고 설명했다. 1만 9500㏊에 달하는 농장은 서울시 면적(6만㏊)의 3분의1에 달한다. 목화밭에 매달리는 고정 직원만도 100여명. 수확철이 되면 300명 직원이 팔을 걷어붙인다. 이미 들판에선 사방에 눈꽃송이처럼 하얀 목화가 열매를 터뜨리고 있었다.10여대 재배기가 굉음을 쏟아내며 목화를 거둬들이자 소형 트랙터가 수시로 오가며 컨테이너 모양의 압축기로 목화를 옮겨담는다. 압축기가 가동되면 길이 15m, 높이 3m 크기의 대형 면화 덩어리가 차례로 길섶에 놓인다. 호리타는 “1㏊에 48포대의 목화가 재배된다.1포대가 통상 60㎏에 달한다.”면서 “매년 1만 5840t의 목화를 생산해 전량 유럽으로 수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32만t 용량의 거대 곡물저장탱크와 축구장 1.5배 크기의 창고, 신축 중인 정제공장 등으로 안내했다. 대형 저장탱크에선 트레일러가 정차하면 배출구를 통해 수십t 분량의 옥수수와 대두를 쏟아부었다. ●연구진 10여명이 농장 토질관리 이곳은 농기계만도 100대가 넘었다. 추수기 15대와 농약 살포용 경비행기 5대도 포함된다.300명 넘는 직원이 일하는데 대부분 트랙터와 농기계 엔지니어들이다. 호리타는 “토질 관리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상파울루농대(ESALQ) 연구진 10여명을 연봉 5만∼10만달러씩에 쓰고 있다.”고 자랑했다. 고·중세 대농장에선 노예나 소작농을 부리며 방사형 주거공간을 이뤘다. 영주의 성이 중심 축이다. 이곳에서도 직원용 주택과 이들의 어린 자녀를 위한 탁아소와 유치원, 주유소, 급수탑 등 부대시설이 농장주의 사무실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전형적인 소도읍이다. 주식회사인 농장의 주식도 호리타와 그의 형이 대부분 갖고 있다. 점심 식사시간,200석 규모의 식당에는 식수대와 간이 화장실이 딸려 있었다. 유니폼 차림 직원 5∼6명이 대기하며 주문부터 음료수 서빙은 물론 농장주의 일거수일투족에 주의를 기울였다. 위상은 중세 영주 못지 않았다. 호리타는 “경비행기로 남부 파라나주의 저택을 오가며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파울루대의 한 교수는 “브라질의 대농장주들은 아직 건재하고 실질적인 권력은 이들에게 있다. 이것이 룰라 대통령이 농지개혁을 미루게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바헤이라스(브라질)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브라질 농업의 한축 호리타 가족, 2차대전 직전에 이주… 2대째 이끌어 호리타의 가계는 브라질 농업의 한 축을 이루는 일본계 이민농의 대표적인 사례다. 그의 부친은 2차 세계대전 직전인 1938년 홀로 브라질행 배에 몸을 실었다.1908년 791명의 일본 농업이민단이 처음 도착한 지 30년만이다. 호리타의 부친은 상파울루 인근 목화농장에서 5년간 온갖 고초를 겪은 뒤 가까스로 농지를 마련했다.100년 전 남미 유카탄 반도의 애니깽 농장으로 팔려왔던 우리 선조들을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병원이나 호텔에 납품하는 농산물 생산권을 따내 한동안 안정된 생활을 누렸지만 가정을 꾸린 뒤 남부 파라나주로 옮겨 대규모 커피농사에 손을 댔다. 하지만 1973∼74년 찾아온 혹서 탓에 커피가 모두 말라죽자 다시 미개간지인 북부 바히아주로 눈길을 돌린다. 호리타는 “1200㏊의 땅을 사들여 온가족이 손으로 개간하며 차츰 농지를 넓혀갔다.”고 술회했다. 대농장 가장자리에 자리한 나무 숲에는 이주 초기 가족들이 거주했던 집과 창고가 그대로 남아 있다. 빽빽한 나무 뒤로 움막과 다름 없는 허름한 집과 양철 창고 2개 동이 있었다. 호리타는 “이곳에 가끔씩 들러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회고한다.”면서 “일본계 이민자들은 본능적으로 ‘뭔가 이뤄야 한다.’고 기대한다. 이런 이유로 성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리타는 “일본은 내게 가까운 이웃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못박았다. ■1920년대부터 한국농업이민 대부분 정착 못해 의류업 종사 1500년 4월22일. 브라질은 포르투갈 탐험대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견된다. 이후 땅주인 인디오들은 착취와 억압의 역사를 갖는다. 브라질공화국은 초기 ‘커피와 우유의 정치’를 했는데, 커피와 낙농업의 주산지에서 번갈아 대통령이 나올 만큼 농업의 영향력이 지대했다. 브라질은 원래 염색재료 나무의 이름이다. 지금은 인구와 면적, 지하자원과 경제규모에서 남미 최대 국가의 이름이 됐다. 인구는 1억 8000만명, 남미대륙의 절반(47.3%)인 851만㎢의 면적은 남한의 85배에 달한다. 시차와 계절도 정반대이다. 지형도 지각변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산맥이 별로 없다. 생태계 보고인 아마존에는 식인물고기 피라냐부터 길이 3m의 화석어 피라루쿠, 아나콘다를 볼 수 있다. 철광석, 아연, 우라늄, 망간, 보크사이트의 지하자원도 풍부하다.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온다는 벨렝, 카니발축제가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인구 2000만명의 대도시 상파울루 등도 유명하다. 이런 브라질의 한국 농업이민사는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 국적으로 뿌리를 내린 한인들에 이어 1956년에는 중립국을 택한 전쟁포로 50여명이 정착한다.1963년 103명의 농업이민단을 필두로 1970년까지 6차례에 걸쳐 3000여명이 이주했다. 하지만 대부분 현지 원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고 상파울루 등지로 분산됐다. 아르헨티나·파라과이 등을 통한 불법이민이 이어졌고, 대부분 부가가치가 높은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다. 바헤이라스(브라질)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마약운반 잠수함시대 오나

    ◎미 수사국,러 잠수함 매입시도 조직 적발/헬기 6대 이미 구입… 군용 범죄악용 충격 마약밀매업자가 잠수함을 구매,이용하려 한다는 사실이 최근 미국 마약수사당국의 조사결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미 마약당국이 러시아 잠수함을 사들이려던 러시아계 마약밀매업자를 체포하면서 전모가 드러났다.잠수함을 구하려던 사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스트립바를 운영하는 러시아계 마약밀매업자로 밝혀졌고 이들은 러시아 국방성 무기판매국을 통해 러시아제 신형잠수함을 사들이려다 수사망에 포착됐다는 것이다. 문제의 잠수함은 30미터길이의 2백20톤급 첨단잠수함(일명 피라냐)으로 수면에 떠오르지 않고 계속해서 10일동안을 해저에서 보낼수 있게 설계돼 있다.러시아 국방성 자료에 따르면 이 잠수함은 정보탐색용으로 지난 88년 개발,93년 아부다비 무기박람회에서 처음 선을 보인 최신예 잠수함으로 알려져 있다.기존의 잠수함과는 달리 얕은 수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것이다.따라서 마약밀매자들은 깊지 않은 바닷가에 숨겨둔 코카인포대들을 이 잠수함을 이용하면 「성공적으로」옮겨 실을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 마약수사당국의 조사로는 올해 39세의 스트립바 주인 페인베르그는 쿠바인 두명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러시아 국방성 무기판매 당국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마약수사당국에 따르면 페인베르그와 일당은 이번 사건전에도 이미 상당한 소련제 무기를 사들인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이들 일당은 5∼6대의 1백만달러짜리 소련제 운송헬리콥터를 라트비아로 부터 사들였고 이 헬리콥터를 통해 콜롬비아 등 중남미 일대에서 엄청난 양의 코카인을 밀매해왔다는 것이다.수사기록은 페인베르그가 페테르부르크의 마피아들과 결탁해 미국의 무기,마약,중무장 리무진 등을 러시아로 반입하고 있었던 사실도 밝히고 있다. 결국 이번 사건은 세계적인 범죄조직이 러시아제의 가공할 첨단 무기를 이용,중남미의 마약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특히 이번 사건은 군사·첩보용 정도로만 알려진 러시아제 첨단 잠수함이범죄조직의 손아귀에 언제든 쉽게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미­러 양국 국방관계자들은 충격과 긴장속에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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