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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 부인, 남편 변호인단 해임신고서 제출…25일 재판에서 결정될 전망

    이화영 부인, 남편 변호인단 해임신고서 제출…25일 재판에서 결정될 전망

    최근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일부 입장을 번복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부인이 남편의 재판과 검찰 조사 과정의 변호를 수임한 변호인단 중 일부에 대한 해임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당사자인 이 전 부지사의 동의 없는 변호인 해임은 효력이 없어 오는 25일 진행되는 재판에서 변호인단 해임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 측은 이날 재판부에 법무법인 해광에 대한 해임신고서를 제출했다. 해임신고서는 해광 수임 계약 당사자인 이 전 부지사 부인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광은 지난해 이 전 부지사가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10개월 가까이 진행된 재판을 대리해왔다. 최근엔 쌍방울의 대북송금과 관련한 이 전 부지사의 제3자 뇌물 혐의 검찰 조사에도 입회하며, 재판과 수사에서 모두 이 전 부지사를 변호하고 있다. 일각에서 해광이 검찰 조사에 입회한 이후 이 전 부지사의 입장이 바뀐 게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된 바 있다. 이날 해광 해임신고서를 제출한 이 전 부지사 부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남편이 고립된 채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며 최근 이 전 부지사의 달라진 진술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전 부지사 부인이 해임신고서를 제출한 사유로 해광 측이 재판 기록 유출 사건과 관련해 현재 검찰 조사를 받는 것과 검찰에 대한 유화적인 대응 등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검찰에 약점 잡힌 상태에서 정상적인 변론이 어렵다고 본 것 같다”며 “남편은 정치범인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판 기록 유출 사건은 이 전 부지사의 재판 기록이 현근택 변호사 등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으로 흘러 들어간 의혹이다. 현 변호사는 해광 측으로부터 재판 기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전 부지사는 아직 해임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5일 열리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한 41차 공판에서 변호인단 해임에 대한 이 전 부지사의 입장이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상 피고인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은 변호인 해임은 효력이 없다. 또 이 전 부지사와 해광 변호사들 간 신뢰 관계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변호인단이 해임될지는 미지수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은 의혹은 김 전 회장이 2019년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의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 인사에 건넸다는 내용으로,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와 상의해 대북송금을 추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의혹이 제기된 직후부터 줄곧 쌍방울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으나,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일부 입장을 바꿔 “쌍방울에 방북을 한번 추진해달라는 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 같은 내용이 지난 18일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혐의 등 40차 공판에서 언급되면서 이 전 부지사의 입장 번복과 관련한 보도가 확산했고, 사흘만인 지난 21일 이 전 부지사는 옥중 자필 편지로 “김 전 회장에게 이 지사의 방북도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얘기한 바 있다. 쌍방울에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검찰은 최근 “당시 경기도 정책실장이던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도지사 방북을 서둘러 추진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이 전 부지사의 검찰 진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정 전 실장에게 참고인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림 흉기난동범 과거에도 ‘깨진 소주병’ 휘둘렀다

    신림 흉기난동범 과거에도 ‘깨진 소주병’ 휘둘렀다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을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과거에도 깨진 소주병을 휘둘러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다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씨는 20세였던 지난 2010년 8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씨는 같은 해 1월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먹던 중 이 주점에 들어온 다른 손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씨는 B씨의 발을 밟아 말다툼을 하던 중이었는데, 마침 주점에 들어온 C씨를 B씨 일행으로 착각하고 시비가 붙었다. C씨의 일행이었던 D씨가 ‘무슨 이유로 시비가 붙었느냐’고 묻자 “말 XXX 없게 하네”라고 하면서 탁자 위에 있던 소주병으로 D씨를 1차례 때려 전치 2주의 뇌진탕 부상을 입혔고, 자신을 제지하던 주점 종업원 E씨에게도 깨진 소주병을 휘둘러 오른쪽 팔 피부가 약 5㎝ 찢어지게 했다. 다른 종업원의 복부를 500㏄ 맥주잔으로 1회 때리기도 했다. 검찰과 조씨 모두 항소하지 않아 1심에서 내려진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은 확정됐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당시 노진영 판사는 “피고인이 뉘우치고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분노에 가득 차 범행” 경찰 진술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를 받는다. 길이 100여m인 골목에서 남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골목을 빠져나간 조씨는 인근 모텔 주차장 앞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다. 조씨는 첫 범행 6분 만인 오후 2시13분 인근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앉아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병원에 실려 간 부상자 3명 중 1명은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피해자도 고비를 넘겼다. 조씨는 피해자 4명 모두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취재진에게 “너무 힘들어서 저질렀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에는 “예전부터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던 것 같다. 제가 너무 잘못한 일”이라며 “저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선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권일용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는 연합뉴스에 “전형적인 묻지마 범죄 중에서도 ‘시기’ 유형”이라고 진단하며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의 것을 파괴하고자 하는 시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타인에 대한 극단적 시기심과 분노가 흉기 난동, 살해라는 가장 폭력적인 방식으로 표출됐다고 분석했다.
  • 민주 “尹 장모 징역 1년 ‘솜방망이’… 대통령실, 대국민 사과해야”

    민주 “尹 장모 징역 1년 ‘솜방망이’… 대통령실, 대국민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잔고증명 위주 등 혐의로 지난 21일 법정 구속된 데 대해 윤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씨가 사기죄에 비해 형량이 낮은 사문서 위조죄 등으로 징역 1년형을 받은 것에 대해 “이상한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일반 상식의 눈으로 봐도 최씨의 징역 1년은 봐준 흔적이 역력하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대통령실은 최씨의 법정구속에 대해 책임 있게 입장을 내고, 대국민 사과하라”며 “그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검찰이 (최씨를) 사기죄로 기소하지 않았다”며 “이 정도 내용이면 최소 3~5년의 징역형은 받아야 한다는데 깃털처럼 가벼운 형량이란 점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비판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에서 “검찰이 수상하다. 사기 혐의까지 적용되면 형량이 훨씬 높았을 것”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씨는 표창장 위조로 4년형을 받았다.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번 사건을 ‘최순실 국정농단’에 빗대기도 했다. 그는 “지금 국정농단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데, 국정농단의 싹을 자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저는 그분(최씨)을 보면 최순실씨가 많이 떠오른다”고도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대통령 입장이 나와야 한다”며 “묵묵부답하는 것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앞서 의정부지법 형사3부(부장 이성균)는 지난 21일 최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원심의 징역 1년 선고를 유지했다. 또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나쁘고 재범과 도주 우려도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최씨는 ‘법정구속’이라는 말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된다. 그 부분은 정말 억울하다”고 토로하다 “하나님 앞에 약을 먹고 이 자리에서 죽겠다”며 절규하며 쓰러졌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 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조국·정경심 부부 “자녀입시 비리 인정… 자성한다”

    조국·정경심 부부 “자녀입시 비리 인정… 자성한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인 조민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조 전 장관 부부가 “부모인 저희의 불찰과 잘못이 있음을 자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23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2019년 이후 몇 차례 공개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저희 자식들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이 난 사안과 연결된 학위와 자격을 모두 포기 또는 반납했으며, 관련 소송도 취하했다”며 “법적·사회적 물의가 일어난 사안인 만큼 자성하는 차원에서 다 버리고 원점에서 새 출발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검찰은 최근 정 전 교수의 판결문에 조씨가 입시비리 범죄의 공범이라는 판단이 나온 뒤 조씨를 추가 기소할지 검토해왔다. 조씨는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해 합격한 혐의(위계 공무집행방해, 위조사문서 행사)를 받고 있다. 이 때문인지 조씨는 지난 10일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는 등 검찰과의 마찰을 피하고 있다. 조 전 장관 부부는 “딸의 조사 이후 검찰은 언론을 통해 부모도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기소 사실에 대해 법정 바깥에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부모도 입장을 밝히라는 검찰의 요구를 존중해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 위장 경찰에 성매매알선, 무죄?…대법 “주선만 해도 처벌”

    위장 경찰에 성매매알선, 무죄?…대법 “주선만 해도 처벌”

    성매매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 성매매 여성을 소개해주는 등 알선한 경우도 성매매처벌법에 따른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는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지난달 29일 사건을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다. A씨는 2017년 10월, 태국 국적의 마사지사를 고용한 뒤 불특정 다수 남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손님 중에는 성매매를 단속하기 위해 위장한 경찰관도 있었다. 성매매처벌법은 성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것뿐 아니라 성매매를 할 수 있게 손님과 성매매 여성을 연결해준 행위 역시 처벌한다. A씨는 혐의를 인정했다.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전부 유죄로 판단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위장 경찰, 성매수 의사 없어 알선 아냐” 그러나 2심 재판부는 A씨의 경찰관에 대한 성매매알선죄를 무죄로 봤다. 성매매업소 단속을 위해 손님으로 위장한 경찰관에게 성매매 여성을 소개해준 것은 성매매알선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2심 재판부는 “위장 경찰관은 성을 실제로 매수하려는 당사자가 아니었음이 명백하므로 단속 경찰관과 접대부 사이의 성매매는 이를 수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이 성매매업소 운영자로서 단속 경찰관에게 성판매 의사가 있는 접대부를 알선했더라도 성매매처벌법 위반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손님에 대한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피고인이 관여한 각각의 성매매알선 행위를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아 공소제기가 부적합하다”며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다. 공소기각은 형사소송법상 공소제기가 법률을 위반해 무효일 때 내리는 판결이다. 대법 “성매매 이를 수 있을 주선행위 성립” 다만 대법원은 이 같은 2심 판단이 잘못됐다며 다시 재판하라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성매매알선죄는 알선자의 개입이 없더라도 당사자 사이에 성매매를 이를 수 있을 정도의 주선행위만 있으면 족하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단속 경찰관과 성매매 여성 사이에 성매매에 이를 수 있을 정도의 주선행위를 한 이상 단속 경찰관에게 성매수 의사가 있었는지와 무관하게 성매매처벌법 위반죄가 성립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나머지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경찰관에 대한 알선 행위와 하나의 죄(포괄일죄)로 묶이므로 공소사실도 충분히 특정됐다고 봤다.
  • “교통카드로 쓸게”…절친 카드 빌려 ‘8억’ 펑펑 쓴 남성

    “교통카드로 쓸게”…절친 카드 빌려 ‘8억’ 펑펑 쓴 남성

    40년 지기의 신용카드를 빌려 수억원을 쓰고 일부를 갚지 않은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부장 신상렬)은 최근 친구 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뒤 결제 대금을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친구 B씨에게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결제 대금도 문제없이 지급하겠다”라면서 신용카드 2개를 받은 다음 2016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식비와 교통비, 통신비 등 생활비로 총 8억 4824만원을 사용한 후 3761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정한 수입이 없어 이용대금을 정상적으로 변제할 의사는 능력이 없었다”라면서 “친분을 이용해 돈을 편취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라며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남편에게 외도 걸리자 “성폭행 당했다” 신고한 여성 최후

    남편에게 외도 걸리자 “성폭행 당했다” 신고한 여성 최후

    남편에게 외도 사실이 발각되자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던 남성을 ‘강간죄로 처벌해달라’며 신고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 단독(부장 권순남)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2)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인천 부평경찰서에 ‘B씨를 강간죄로 처벌해달라’는 허위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A씨는 “전날 한 모텔에서 일행 4명과 술을 마신 후 하지 말라는 의사에도 B씨가 계속 건드렸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A씨는 범행 당일 새벽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B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남편에게 외도 사실이 발각되자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B씨를 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지인 역시 “이 사건 후 A씨에게 B씨와 성관계를 했는지 물었는데 강간당했다는 취지의 말은 전혀 들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간헐적으로 떠오르는 기억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저항의 의사표시를 했던 것이 기억나 강간죄로 고소했다”며 “기억에 반하는 허위 사실로 고소하지 않았다”고 무고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진술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일치하지 않고 일관성도 없어 믿기 어렵다”며 “B 씨는 피고인과 합의 후 성관계를 했고, 전체 과정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무고죄는 형사 사법기능을 적극적으로 침해하고, 피무고자를 부당한 형사처분을 받게 할 위험에 빠뜨리는 범죄로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B씨에게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겪게 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이화영, “이재명 방북비용 대납요청한 적 없다”…25일 법정증언 주목

    이화영, “이재명 방북비용 대납요청한 적 없다”…25일 법정증언 주목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1일 옥중 자필 편지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 대납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저 이화영은 쌍방울(김성태)에 스마트팜 비용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방북 비용의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따라서 이 지사의 방북 비용 대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만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우연히 만난 북측 관계자와 김성태가 있는 자리에서 이 지사의 방북 문제를 얘기했고, 동석했던 김성태에게 김성태가 북한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 지사의 방북도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얘기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전 부지사는 “이 내용은 이 지사와 사전 보고된 내용은 아니다”라며 “즉흥적으로 그같이 말했고, 저로서는 큰 비중을 둔 것도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지난 18일 외국환거래법 혐의 등 40차 공판에서 “피고인은 그동안 도지사 방북 비용 대납 요청 여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고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검찰 피의자 신문에서) ‘쌍방울에 방북을 한번 추진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경기도가 개최한)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2차 아시아태평양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피고인이 갔는데 그때 쌍방울과 북한이 밀접하게 접촉한 것 같아서 ‘너희가 북한과 가까운 사이 같으니 방북을 추진해달라’고 말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전 부지사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2차 아시아태평양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만난 북한 측 인사로부터 ‘현대아산의 사례에 비추어 방북 비용이 든다는 말을 듣고, 귀국 후 도지사에게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도지사에게 “쌍방울이 본인들 비즈니스 때문에 100만불인가 200만불을 줬다. 내년엔 방북이 추진될 것 같다”는 취지로도 설명했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가 도지사 방북 추진과 관련해 이 대표에게 보고한 것은 두 차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부지사는 이 대표가 보고와 관련해 알았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지사는 그동안 쌍방울의 대북 송금과 경기도의 관련성을 부인해왔던 만큼 입장을 일부 번복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일부 언론은 ‘이 전 부지사가 최근 제3자 뇌물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쌍방울이 도지사 방북을 위해 대북 송금했다는 내용을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전 부지사가 이날 입장 표명을 통해 이런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에 따라 오는 25일 재판에서도 법정 증언을 통해 이런 입장을 분명히 할 지 주목된다. 이 전 부지사는 “향후 법정에서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관련 보도에 대해 “또 신작 소설이 나오는 걸 보니까 정권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며 “그런데 아마 저번 변호사비 대납 소설이 망했지 않습니까? 아마 이번 방북 관련된 소설도 스토리 라인이 너무 엉망이라 잘 안 팔릴 것 같다”고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 ‘잔고증명 위조’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항소심서 법정구속

    ‘잔고증명 위조’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항소심서 법정구속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76)씨의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관련 항소심에서 항소가 기각되고 최씨는 구속됐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3부(재판장 이성균)는 통장 잔고증명 위조(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이날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기각하고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법정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법정구속이라는 판사의 선고에 최씨는 당황한 기색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저를 법정구속한다고요?”라고 되물었다가 “판사님 그 부분은 정말 억울하다. 내가 무슨 돈을 벌고 나쁜 마음을 먹고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고 항변했다. 이후에도 억울함을 토로하다 격앙된 최씨는 “하나님 앞에 약을 먹고 이 자리에서 죽겠다”고 절규하며 쓰러졌다. 최씨는 결국 법원 관계자들에게 들려 퇴장했다. 재판부는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증거 등을 설명하며 항소 기각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항소 때 변호인 측이 1심 판결에 이의를 제기했던 위조 사문서 행사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민사소송에 제출하는 것을 알고 공범과 함께 잔고 증명서를 행사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실명법 위반과 관련해서도 “관련 도촌동 땅이 매수되고 이후 상황까지 종합해 봤을 때 전매 차익을 위해 명의신탁을 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후 양형 부당을 주장한 피고인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주도해 막대한 이익을 실현하는 동안 관련 개인과 회사가 피고인의 뜻에 따라 이용당했다”며 “자신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경도된 나머지 법과 제도 사람이 수단화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피고인을 질타했다. 앞서 최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당초 지난 5월 예정이었으나 6월로 미뤄졌다가, 추가 증거 제출 등 사유로 지난 7일 한 차례 더 변론 기일을 가졌다. 앞서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7일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의 액수가 거액이고 여러 차례에 걸쳐 지속해 범행했으며,위조 잔고증명서를 증거로 제출해 재판 공정성을 저해하려 했다.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해 상당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 ‘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대통령 장모 법정 구속…항소심 징역 1년 유지

    ‘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대통령 장모 법정 구속…항소심 징역 1년 유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관 관련 항소심에서 피고인 측이 제기한 항소가 기각되고 최씨는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성균)의 심리로 이날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기각하고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매우 나빠 법정구속한다”고 설명했다. 법정구속이라는 판사의 말에 최씨는 몹시 당황한 기색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저를 법정구속한다고요”라고 되물었다가 “판사님 그 부분은 정말 억울하다. 내가 무슨 돈을 벌고 나쁜 마음을 먹고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고 항변했다. 이후에도 기존 주장을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다 격양된 최씨는 “하나님 앞에 약을 먹고 이 자리에서 죽겠다”며 절규하며 쓰러졌다. 최씨는 결국 법원 관계자들에게 들려 퇴장했다. 재판부는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증거 등을 설명하며 항소 기각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항소 때 변호인 측이 1심 판결에 이의를 제기했던 위조 사문서 행사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민사소송에 제출하는 것을 알고 공범과 함께 잔고 증명서를 행사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실명법 위반과 관련해서도 “관련 도촌동 땅이 매수되고 이후 상황까지 종합해 봤을 때 전매 차익을 위해 명의신탁을 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후 양형 부당을 주장한 피고인 측의 주장에 대해 “피고인이 주도해 막대한 이익을 실현하는 동안 관련 개인과 회사가 피고인의 뜻에 따라 이용당했다”며 “자신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경도된 나머지 법과 제도 사람이 수단화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피고인을 질타했다. 이어 “원심의 형은 적정하고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피고인이 범죄 행위로 얻은 이익과 불법의 정도가 매우 크다”고 법정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최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 되지는 않았다. 앞서 최종 변론 재판에서 검찰 측은 부동산 실명법 관련해 증거들을 살펴보면 결국 해당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연관된 법인은 명의만 빌려줬을 뿐 부동산 매수는 피고인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라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 측은 ”변호인 측은 “증거나 진술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명의를 빌렸다고 볼 수 없으며 이 부분은 여러 번 의견서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문서위조는 인정하고, (사문서) 행사는 일부 다투고 있으며, 관련 금원을 지급하고 재판부에 (피해자들의) 처벌불원서까지 제출했다”며 “명의신탁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해 주시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선처해달라”고 말했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7일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 아울러 2013년 10월 도촌동 부동산을 매수하며 절반은 최씨가 명의신탁한 회사에, 절반은 안씨 사위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 [포토] 법정 향하는 윤 대통령 장모

    [포토] 법정 향하는 윤 대통령 장모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의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 관련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최씨는 지난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7일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다만 이때 최씨는 법정구속되지는 않았다.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 (이성균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날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기각하고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법정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 “쌍방울에 이재명 방북비 내달라 안했다”…이화영, 옥중 자필 입장문

    “쌍방울에 이재명 방북비 내달라 안했다”…이화영, 옥중 자필 입장문

    최근 쌍방울 그룹에 경기도지사 방북 추진을 요청한 적 있다며 기존 입장을 일부 번복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에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21일 옥중 자필 입장문을 냈다. 쌍방울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그가 지난 18일부터 자신의 진술 번복과 관련한 보도가 확산하자 사흘 만에 입장을 낸 것이다. 이 전 부지사는 이날 변호인에게 제출한 편지에서 “저 이화영은 쌍방울(김성태)에 스마트팜 비용뿐만 아니라 이재명 (당시 경기도) 지사의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따라서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 대납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2019년 7월 필리핀 개최 국제대회에서 우연히 만난 북측 관계자와 김성태가 있는 자리에서 이 지사의 방북 문제를 얘기했고, 동석했던 김성태에게 (북한과 쌍방울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니) 이 지사의 방북도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얘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쌍방울에 방북 추진 협조를 요청한 것이지,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다. 이 전 부지사는 또 “이 내용은 이 지사에게 사전 보고한 내용은 아니다. 즉흥적으로 말한 것이고, 저로서는 큰 비중을 둔 것도 아니었다”며 “향후 법정에서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지난 18일 외국환거래법 혐의 등 40차 공판에서 “피고인은 그동안 도지사 방북 비용 대납 요청 여부에 대해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고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검찰 피의자 신문에서) ‘쌍방울에 방북을 한번 추진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개최)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2차 아시아태평양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피고인이 갔는데, 그때 쌍방울과 북한이 밀접하게 접촉한 것 같아서 ‘너희가 북한과 가까운 사이 같으니 방북을 추진해 달라’고 말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울러 이 전 부지는 최근 이뤄진 검찰 조사에서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2차 아시아태평양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만난 북한 측 인사로부터 ‘현대아산의 사례에 비추어 방북 비용이 든다’는 말을 듣고, 귀국 후 도지사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도지사에게 “쌍방울이 본인들 비즈니스 때문에 100만불인가 200만불을 줬다. 내년엔 방북이 추진될 것 같다”는 취지로도 설명했다고 한다. 도지사 방북 추진과 관련해 이 전 부지사가 이 대표에게 보고한 것은 두차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와 관련해 이 대표는 알았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이 전 부지사는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지사는 그간 쌍방울의 대북 송금과 경기도의 관계성을 계속해 부인해왔기 때문에 그가 입장을 일부 번복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일부 언론은 ‘이 전 부지사가 최근 제3자 뇌물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쌍방울이 도지사 방북을 위해 대북송금했다는 내용을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쌍방울의 도지사 방북 비용 대납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또 신작 소설이 나오는 것을 보니까 정권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며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 “사형받고 싶어서”…조커 흉내 내며 전철내 ‘무차별’ 살상·방화 테러 日 20대

    “사형받고 싶어서”…조커 흉내 내며 전철내 ‘무차별’ 살상·방화 테러 日 20대

    미국 만화 ‘배트맨’에 나오는 악당 ‘조커’ 복장을 하고 일본 수도 도쿄도의 혼잡한 전철 안에서 무차별 테러를 시도했던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5년 형을 구형했다. 일본 도쿄지검은 2021년 달리는 열차 안에서 승객을 흉기로 찌르고 차 안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미수, 현주건조물등 방화 등)로 기소된 핫토리 교타(26) 피고인에 대해 21일 열린 도쿄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핫토리의 범행은 중의원 선거일이자 핼러윈 날이었던 2021년 10월 31일 저녁 도쿄도 조후시를 떠나 신주쿠역으로 향하던 게이오선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핫토리는 오후 8시쯤 승객들로 붐비는 게이오선에 탑승한 뒤 갖고 있던 흉기로 72세 남성을 찔렀다. 이어 달아나는 승객들을 뒤쫓아가 차 안에 라이터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여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핫토리의 테러 범행으로 흉기에 찔린 70대 중태에 빠지고 유독가스를 들이마신 승객 등 12명이 상처를 입었다. 핫토리는 범행 당시 미국 DC코믹스의 악당 캐릭터이자 실사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조커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 보라색 상하의 정장에 노랗게 머리를 물들인 채 한 손에는 담배를, 한 손에는 큰 칼을 들고 있었다. 그러나 핼러윈 당일이었기 때문에 승객들이 조커 차림새를 한 그를 수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범행은 앞서 8월 도쿄 오다큐 전철 안에서 30대 남성의 난동이 있은 지 불과 3개월 만에 또다시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묻지마 범죄’로 큰 충격을 주었다.핫토리는 경찰에서 “2명 이상 살해하면 사형에 처해진다는 걸 알고 사형수가 되고 싶어 범행을 계획했는데 뜻한 대로 되지 않아 분하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피고인이 직장내 갈등이나 사생활 문제 때문에 ‘대량살인을 해 사형을 받겠다’고 마음먹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중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핫토리의 변호인단은 흉기를 활용한 살인미수 혐의는 인정했으나 방화 때문에 부상한 승객 12명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살해 의사가 없었다”며 부인했다.
  • 검찰, 지인에 성매매 강요하고 돈 뜯은 부부 중형 구형

    검찰, 지인에 성매매 강요하고 돈 뜯은 부부 중형 구형

    여성 지인에게 수년간 성매매를 강요하고 거액의 성매매 대금을 착취한 40대 여성과 공범들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21일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1·여)씨의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A씨 남편 B(41)씨와 피해 여성의 남편이면서도, 사실상 아내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면서 범행에 가담한 C(37)씨에게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비상식적인 범행으로 피해자가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와 경제적 피해를 봤는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면서 “A씨는 착취한 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A씨의 직장 동여였던 30대 여성 D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성매매 대금 약 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죽도 등을 이용해 D씨를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D씨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잠적하자 흥신소를 통해 조력자를 파악하고 140여 차례 걸쳐 협박 문자, 전화 등을 한 혐의도 받는다. 특히 A씨는 동영상을 팔아 돈을 벌어야 한다며 D씨에게 C씨와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전 직장 동료인 D씨가 평소 자신을 믿고 따른다는 점을 악용해 장기간 심리적 지배를 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다. 또 D씨로부터 착취한 돈은 고급 외제차를 사거나 개인 빚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1일 열린다.
  • ‘선거법 위반’ 김보라 안성시장 1심서 무죄 선고

    ‘선거법 위반’ 김보라 안성시장 1심서 무죄 선고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선거 공보물에 허위 치적 사실을 적어 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안태윤)는 21일 김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유권자에게 보낸 것은 시장직 유지라는 신변에 중요 사항을 시민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봐야지,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며 “아울러 취임 2년 행사 때 직원들에게 음식물을 돌린 것은 선거법에서 기부행위 예외로 규정하는 직무상의 행위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물 또한 직원 1인당 3800원꼴이고, 당시 다른 지자체에서도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마지막으로 선고 공보에 ‘철도 유치 확정’이라는 허위 내용을 적시했다는 검찰 주장 또한 당시 상황으로 미뤄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시장은 6·1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해 5월 철도 유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선거 공보물에 ‘32년 만에 철도 유치 확정’ 등의 허위 사실을 담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지난해 4월 취임 2주년을 맞아 530만원 상당의 음식을 시청 공직자 전원인 1천398명에게 배부한 혐의와 2021년 12월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데도 1만9000여명의 시민에게 과거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결과가 포함된 연말 인사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 시장은 2020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재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된 데 이어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했다. 2020년 재선거 당시 선거운동 과정에서 안성시설관리공단 사무실을 7차례 방문해 명함을 나눠주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 시장은 2021년 12월 항소심에서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윤 대통령 장모 최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 오늘 선고

    윤 대통령 장모 최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 오늘 선고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의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린다.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이성균 부장판사)는 오후 4시 40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당초 지난 5월 예정이었으나 6월로 미뤄졌다가, 추가 증거 제출 등 사유로 지난 7일 한 차례 더 변론 기일을 가졌다. 지난 7일 재판에서 검찰은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연관된 법인은 명의만 빌려줬을 뿐 매수는 피고인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라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요구했다. 변호인 측은 “사문서위조는 인정하고, 행사는 일부 다투고 있으며, 관련 금원을 지급하고 재판부에 처벌불원서까지 제출했다”며 “명의신탁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해 주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정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가량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7일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의 액수가 거액이고 여러 차례에 걸쳐 지속해 범행했으며,위조 잔고증명서를 증거로 제출해 재판 공정성을 저해하려 했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해 상당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성병 알고도 여성과 모텔 간 20대 징역형… 法 “완치 불가능”

    성병 알고도 여성과 모텔 간 20대 징역형… 法 “완치 불가능”

    완치가 불가능한 성병 진단을 받고도 여성과 성관계를 해 성병을 옮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조모(2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조씨는 2021년 12월 29일 병원에서 성병 진단을 받고 이듬해 4월 8일 요도염 추적 관찰을 안내받았다. 그럼에도 조씨는 약 2주 후인 그해 4월 20일 서울 강동구 소재 아파트에서 피해자 A(26)씨와 성관계를 했다. 이후 조씨는 또 다른 성병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조씨는 며칠 뒤인 4월 22일과 23일 사이 모텔에서 A씨와 다시 성관계를 했다. 이로 인해 A씨는 성병에 걸렸고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었다. 조 판사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치료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데다 완치가 불가능하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현재까지 어떠한 피해회복도 이뤄지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는데다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 공부방서 2억대 마약 유통한 10대들…최대 징역 10년 구형

    공부방서 2억대 마약 유통한 10대들…최대 징역 10년 구형

    고등학생 시절 공부방 용도로 빌린 오피스텔에서 2억원대 마약을 유통한 10대들이 중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기소한 A(19)군 등 3명에게 각각 장기 10년∼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각각 800만∼2000만원 추징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텔레그램 계정을 이용해 마약을 판매해 죄질이 중하다”며 “범행 규모가 5000만원을 넘고 사건 관련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된 점을 고려해 소년법이 허용하는 최대형 구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A군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노트북을 공개하는 등 수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불구속 수사 중에는 추가 범행에 가담하지 않고 성실히 공부해 대학에 진학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B군과 C군의 변호인도 “신변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수사에 협조했다”라거나 “미성년자 시절 미성숙한 판단력으로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을 참작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온 A군은 “과거에 저지른 무책임한 잘못을 책임지고 처벌받겠다”며 “사회에 나가서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겠다”고 했다. B군과 C군도 “지난날 잘못을 반성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법정에서 고개를 숙였다. 지금은 고교를 졸업한 A군 등은 고교 2∼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1년 10월부터 2022년 7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등 시가 2억 7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하거나 소지·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중 1명은 아버지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오피스텔을 빌린 뒤 마약 유통 사무실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성인 6명을 마약 운반책(드라퍼)으로 고용한 뒤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판매했다.
  • 무 씻다가 발 ‘벅벅’… 족발집 조리장 2심도 벌금형

    무 씻다가 발 ‘벅벅’… 족발집 조리장 2심도 벌금형

    무를 씻던 수세미로 발바닥을 닦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퍼져 논란이 됐던 족발집 조리장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이성복)는 20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서울 서초구의 한 족발집 전 조리장 김모(54)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본다”며 검사와 피고인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씨는 족발집에서 일하던 지난해 7월쯤 고무대야에 두 발을 담근 채 함께 담긴 무를 세척하다가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공분을 샀다. 김씨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같은 해 10월 6일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김씨가 공중위생과 식품 안전을 저해하고 다른 외식업체들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는 등 사회적 파장이 컸다고 지적하면서도 김씨가 범행을 인정한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 검찰, ‘학력평가 성적 유포’ 채팅방 운영자에 징역 3년 구형

    검찰, ‘학력평가 성적 유포’ 채팅방 운영자에 징역 3년 구형

    10대 해커가 유출한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 학력평가 성적 자료를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포한 2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0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 심리로 진행된 텔레그램 채널 ‘핑프방’ 운영자 A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A씨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이 이 사건을 직접 해킹한 것은 아니다”라며 “유포한 자료도 2학년 성적에만 한정돼 있고 영리적 목적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피고인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모든 피해자분께 죄송하다”며 “제가 몸담은 이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올해 2월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 학력평가 시스템 서버에 침입한 10대 해커로부터 지난해 11월 고2 27만명의 성적표 파일을 전달받아 자신이 운영 중인 텔레그램 방에 게시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핑프방은 수능 및 고등학교 내신과 관련된 인터넷 강의와 시험지 등 수험자료를 공유하는 텔레그램 채널로 알려진 곳이다. A씨는 해당 자료들을 친구와 지인 등 15명에게 개별 전송한 혐의도 있다. 선고는 내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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