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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차은택 연루 머큐리포스트, 평창올림픽 사업 특혜 의혹

    [단독] 차은택 연루 머큐리포스트, 평창올림픽 사업 특혜 의혹

    빙상경기장 LED설치 프로젝트 콘텐츠진흥원 3년간 45억 지원 특별한 새 기술 없는데도 선정1차 서면평가 1.75점 뒤져 2위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측근 차은택씨가 연루된 광고·영상 제작업체 머큐리포스트가 꾸린 빛샘전자 컨소시엄이 석연치 않은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45억원짜리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컨소시엄은 올해 사업 중간평가에서 ‘특별히 새로울 것 없는 기술’이라는 지적도 받았다. 문화계에서는 차씨가 최순실씨의 세력을 이용해 각종 이권에 개입했고 이 과정에서 차씨의 스승으로 불리는 송성각 콘진원장이 큰 도움을 주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문화계 인사 A씨는 “머큐리포스트의 빛샘전자 컨소시엄은 총 2개 업체가 참여한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장 LED 프로젝트에서 원래 이 사업을 제안한 업체를 제치고 콘진원이 집행하는 자금 45억원을 받고 있다”며 “차씨와 콘진원 송 원장이 2차 발표평가에서 1차 서면평가 결과를 뒤집기 위해 관여했다는 의혹이 많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머큐리포스트는 송 원장이 2014년 12월까지 대표로 있었고, 차씨가 창설한 엔박스에디트와 주소가 겹쳐 사실상 차씨 소유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서울신문이 입수한 콘진원 내부 문건을 보면 원래 이 사업을 제안한 J컨소시엄은 서면평가에서 77.50점으로 빛샘전자(75.75점)보다 1.75점을 더 받았다. 하지만 2차 발표 평가에서 빛샘전자는 87.20점으로 J컨소시엄(79.80점)보다 7.4점이나 높게 받아 결과는 뒤집혔다. 해당 사업은 콘진원이 지난해 3월 공모한 ‘동계 스포츠 공연 연출을 위한 LED 디스플레이 설치 기술 개발’ 사업으로, 3년간 45억원을 지원한다. 빙상장 바닥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음향, 영상, 조명 등을 연계해 갈라쇼 등 공연을 연출하는 기술이다. 두 컨소시엄의 연구개발 제안서를 살펴 본 업계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제안한 업체가 선정되는 게 업계의 관행인데, 빛샘전자가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45억원이나 지원할 만한 사업인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빛샘전자는 제안서에 “올림픽 개막식, 피겨 스케이트 갈라쇼 등에 사용돼 한류 콘텐츠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올해 3월 실시한 1차연도 사업평가에서 평가위원들은 ‘동계 올림픽 이후 사업적 성과에 대해 의문이 많다’, ‘개발된 기술은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았다. 평균 점수도 73점으로 지원사업 중단 기준(60점)은 넘겼지만 저조했다. A씨는 “머큐리포스트는 2012년 이후 콘진원에서 수주를 받은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공기업까지 포함된 업계의 강자를 탈락시켜 의아했다”고 전했다. 사업이 시작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억 210만원의 콘진원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도 각각 15억원 정도씩 지원된다. 콘진원 관계자는 “업체 선정 과정에 외압이나 특혜는 없었다”며 “연구과제 예산은 계획대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 원장은 차씨의 스승 격으로 불린다. 제일기획 제작본부장 시절 CF감독이던 차씨에게 삼성전자 휴대전화 광고 제작을 맡겨 크게 성공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머큐리포스트가 2015년 차씨가 총감독을 맡은 밀라노엑스포에서 5억원의 일감을 수주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포토] ‘연기하는 중입니다’

    [포토] ‘연기하는 중입니다’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피겨스케이팅 페어 부문에서 캐나다의 루보브 일루쉐키나-딜런 모스코비치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쯤되면 묘기

    [포토] 이쯤되면 묘기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피겨스케이팅 페어 부문에서 중국의 장하오-위샤오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29일 청소년축제 ‘모두의 올림픽’

    청소년들의 올림픽 축제인 ‘모두의 올림픽’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코카콜라, 한국청소년건강재단,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20여개 중·고등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코카콜라와 IOC가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올림픽 무브’의 하나로 국내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 ‘놓치면 절대 안돼’… 난이도 높은 경기 선보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놓치면 절대 안돼’… 난이도 높은 경기 선보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2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호프만 에스테이츠에서 열린 ‘프로그레시브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 댄스 경기중 터키 선수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中축구감독에 伊 월드컵우승 이끈 리피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중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맡는다. 중국축구협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피 감독과의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리피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광저우 헝다를 이끌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연, 시니어GP 1차 최종 8위 ‘부진’ 한국 피겨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박소연(단국대)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6~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로그레시브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범하면서 103.20점을 얻는 데 그쳤다. 박소연은 총점 161.36점으로 전체 11명 중 8위에 머물렀다. 일본 여자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도 총점 176.78점, 6위로 부진했다.
  • [포토] 아사다 마오 ‘곰곰이 생각하는 중’

    [포토] 아사다 마오 ‘곰곰이 생각하는 중’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를 앞두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습을 마친 뒤 링크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사다 마오 ‘연습도 실전처럼’

    [포토] 아사다 마오 ‘연습도 실전처럼’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를 앞두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겨 여왕’ 김연아 스포츠영웅 선정

    ‘피겨 여왕’ 김연아 스포츠영웅 선정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2016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와 국민지지도 정량평가 등을 합산한 결과 김연아가 올해의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스포츠영웅 인터넷 투표에서 82.3%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도 나이 제한 논란 끝에 좌절됐지만 올해는 수상에 성공했다.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2016년 수상자 선발을 위해 지난 8~9월 일반 국민, 추천단, 출입기자, 체육단체 등을 대상으로 54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김연아, 박세리(골프), 박찬호(야구), 차범근(축구), 고 김일(프로레슬링), 고 이길용(손기정 일장기 말소 사건 보도) 등 6명을 최종후보로 추렸다. 체육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 공헌도, 국위 선양 공헌도, 사회적 모델로서의 상징성, 환경 제약 극복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국내 지지도 조사를 추가한 결과 1위에 오른 김연아를 올해의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체육회는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고자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2011년에는 고 손기정(육성)·고 김성집(역도), 2013년에는 서윤복(육상), 2014년에는 고 민관식(체육행정)·장창선(레슬링), 2015년에는 양정모(레슬링)·박신자(농구)·김운용(체육행정)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연아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다음달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김연아 청룡장 수상…네티즌 “점점 더 이뻐지네, 당연히 받아야”

    김연아 청룡장 수상…네티즌 “점점 더 이뻐지네, 당연히 받아야”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에 대해 시상했다. 15일 김연아의 청룡장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포털 사이트의 아이디 ‘whs***’는 “뚜렷한 공적,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 아이다 ‘www***’는 “훈장 받을만해, 자랑스러워”, ‘gjs***’는 “과연 스포츠계의 레전드!”, ‘gkss***’는 “축하합니다! 김연아 같은 선수가 또 나와줬으면...”이라며 축하했다. 이 외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연공서열이 없이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네”, “점점 더 이뻐지네.... 받을만해. 쭉 잘되길”,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임”등의 축하 메시지도 많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여제’ 박인비 대한민국체육상… 김연아는 청룡장

    ‘골프여제’ 박인비 대한민국체육상… 김연아는 청룡장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6)는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박인비는 제54회 체육의 날을 하루 앞두고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체육상 및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았다.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을 따 세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인비는 수상 소감으로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체육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 이후 손가락 부상 치료 등에 힘써 왔다”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 부문 박인비 외에 지도 부문은 박채순 남자양궁 국가대표 감독, 연구 부문은 이종영 한국체대 교수, 공로 부문은 정연석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팀장, 진흥 부문은 최병태 안성시 체육회 사무국장, 극복 부문은 한사현 서울시 휠체어농구팀 감독, 특수체육 부문은 김경숙 한국체대 교수, 심판 부문은 원성식 태장중학교 교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연아를 비롯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조해리, 진선유, 변천사 등 모두 13명이 체육발전 유공으로 청룡장(1등급)을 받았다. 김연아는 2012년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바 있다. ‘훈장을 받은 후 7년 이내에는 다른 훈장을 받지 못한다’는 행정자치부 규정에 걸렸지만 ‘공로가 뚜렷한 경우’로 예외를 인정받았다. 유도 국가대표였던 왕기춘 등 8명이 맹호장(2등급)을 수훈했고, 거상장 15명, 백마장 30명, 기린장 11명, 체육포장 29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모두 124명이 이날 수상했다. 한편 특별상인 장한 어버이상은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고(故) 노진규의 어머니 송소저씨를 대신해 누나 노선영씨가 수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연아 청룡장…박인비 대한민국체육상, 고(故) 노진규 선수 어머니 장한 어버이상(종합)

    김연아 청룡장…박인비 대한민국체육상, 고(故) 노진규 선수 어머니 장한 어버이상(종합)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금메달을 목에 건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에 대해 시상했다. 문체부는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인비에 대해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열린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대통령상은 경기부문 외에 지도, 연구, 공로, 진흥, 극복, 특수체육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도 부문은 박채순 남자양궁 국가대표 감독, 연구 부문은 이종영 한국체대 교수, 공로상은 정연석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팀장, 진흥 부문은 최병태 안성시 체육회 사무국장, 극복 부문은 한사현 서울시 휠체어농구팀 감독, 특수체육 부문은 김경숙 한국체대 교수가 각각 받았다. 이들 7개 부문 수상자와 문체부 장관상인 심판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준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품을 수여한다. 체육발전 유공자로는 청룡장 13명 등 훈포장 수훈자 108명이 선정됐다. 김연아는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훈장은 청룡장(1등급),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 포장으로 나뉜다. 2012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김연아는 ‘훈장을 받은 후 7년 이내에는 다른 훈장을 받지 못한다’는 현행 행정자치부 규정에 따라 이날 훈장 수여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공적이 뚜렷한 경우 예외를 인정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으로 심사를 거쳐 청룡장을 받게 됐다. 청룡장은 김연아 외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조해리, 진선유, 변천사 등 11명이 받았고 맹호장은 유도 국가대표 출신 왕기춘 등 8명에게 수여됐다. 또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과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김영숙 미국월드태권도장 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 부문에서는 지난해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삼섭,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고희숙이 청룡상 수훈자로 선정됐다.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는 올해 리우패럴림픽 선수단장을 지낸 정재준 아리바이오 회장과 이재원 용인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고 김수현 선수촌병원 부원장과 박수안 한국오지케이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태권도 지도자 이민철 씨 등 29명은 체육 포장을 받아 그간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고(故) 노진규 선수의 어머니 송소저 씨는 장한 어버이 상을 받았다. 노진규 선수는 2011년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나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 골육종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올해 4월 사망했다. 문체부는 지난달 제3회 국가대표선수 보상심사위원회를 열고 노진규 선수를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청룡장, 체육훈장 최고등급…‘골프여제’ 박인비는 대한민국체육상

    김연아 청룡장, 체육훈장 최고등급…‘골프여제’ 박인비는 대한민국체육상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금메달을 딴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은 체육의 날(15일)을 맞아 체육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체육인의 사기 진작 및 체육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인비에 대해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열린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대통령상은 경기부문 외에 지도, 연구, 공로, 진흥, 극복, 특수체육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체육발전 유공자는 청룡장 13명 등 훈장을 79명에게 수여했고 29명에게 포장, 7명에게는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김연아는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훈장은 청룡장(1등급),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 포장으로 나뉜다. 2012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김연아는 ‘훈장을 받은 후 7년 이내에는 다른 훈장을 받지 못한다’는 현행 행정자치부 규정에 따라 이날 훈장 수여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공적이 뚜렷한 경우 예외를 인정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으로 심사를 거쳐 청룡장을 받게 됐다. 태권도 지도자 이민철 씨 등 29명은 체육 포장을 받아 그간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고(故) 노진규 선수의 어머니 송소저 씨는 장한 어버이 상을 받았다. 노진규 선수는 2011년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나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 골육종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올해 4월 사망했다. 문체부는 지난달 제3회 국가대표선수 보상심사위원회를 열고 노진규 선수를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했다.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경기= 박인비(골프 선수) △지도= 박채순(남자양궁 국가대표 감독) △연구= 이종영(한국체대 교수) △공로= 정연석(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팀장) △진흥= 최병태(안성시 체육회 사무국장) △극복= 한사현(서울시 휠체어농구팀 감독) △특수체육= 김경숙(한국체대 교수) △심판= 원성식(태장중 교사) △장한 어버이= 송소저(고 노진규 선수 모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의 김연아’ 임은수 “욕심 생겨서 프리 스케이팅 실수”

    ‘제2의 김연아’ 임은수 “욕심 생겨서 프리 스케이팅 실수”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유망주 임은수(한강중)가 지난 9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막을 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자신의 연기를 펼치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회 일정을 마친 임은수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임은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프리 스케이팅에서 많은 실수가 나온 것 같다”라며 자책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은퇴) 이후 국제대회 최고 점수를 올렸기에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그는 쇼트프로그램에서 63.83점의 고득점을 기록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연이은 실수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09.38점을 얻어 총점 173.21점으로 러시아 아나스타시아 구바노바, 일본 시라이와 유나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임은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을 묻는 말에 “이전까지는 국제대회가 국내대회보다 편했다”라며 “이제부터 경기 중에 마음을 잡는 방법을 훈련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심판진 등) 많은 사람에게 내 이름을 알린 것은 수확”이라며 “랭킹 대회가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몸 관리를 잘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지 않은가’라는 말에 “5차 대회에서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5차 대회에서 4위로 랭킹 포인트 9점을 따낸 임은수는 이번 대회 3위로 랭킹 포인트 11점을 확보, 총점 20점으로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한 153명의 선수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6위까지 기회가 주어지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 확보에는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차준환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우승을 차지한 차준환(15·휘문중)이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지난 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6~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점 22.54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3차 대회에서 우승한 차준환은 7차 대회까지 석권하며 오는 12월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임은수(13·한강중)는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은수는 이번 대회 3위로 랭킹 포인트 11점을 확보해 총점 20점으로 153명의 선수 가운데 11위를 차지했지만 6위까지 기회가 주어지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 확보에는 실패했다. 시카고 컵스 CS 진출 1승 남아 1908년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시카고 컵스가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CS)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컵스는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DS) 2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1차전 1-0 승리에 이어 5전 3승제의 시리즈에서 먼저 2승을 챙긴 컵스는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이제 단 1승만을 남겨 두게 됐다. 올해 103승을 거둬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유일하게 100승을 넘긴 컵스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염소의 저주’를 깰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컵스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1일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인 AT&T 파크에서 3차전을 치른다.
  • 차준환 파이널 진출, 남자 김연아 탄생 조짐…오서 코치 지도

    차준환 파이널 진출, 남자 김연아 탄생 조짐…오서 코치 지도

    한국 피겨 남자 싱글에서 ‘남자 김연아’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피겨 남자싱글의 기대주 차준환(15·위문중). 차준환은 ‘피겨퀸’ 김연아(26)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한 시즌에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차준환은 8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끝난 2016-2017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총점 220.5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우승한 캐나다의 컨래드 오르젤(196.30점)보다 무려 24.24점이나 앞선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지난 3차 대회에서 주니어 역대 최고점인 239.47점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차준환은 이번 7차 대회에서도 정상을 밟아 오는 12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2개 대회 우승을 맛본 것은 2005-2006시즌 김연아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국내 남자 선수로는 최초다. 당시 김연아는 1차 대회와 5차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렸던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제패하며 ‘피겨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연아와 유즈루 하뉴(일본)를 지도하며 이들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도운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는 차준환은 이번 시즌 점프 기술의 향상을 앞세워 두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피겨 임은수 63.83점 김연아 이후 최고 한국 피겨의 미래 임은수(13·한강중)가 김연아(은퇴) 이후 한국 여자 싱글 국제대회 쇼트 최고점을 기록했다. 임은수는 7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주니어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7.18점, 예술점수 26.65점을 받아 총점 63.83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김연아를 제외한 국제대회 여자 피겨 최고 점수는 지난해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박소연의 62.49점이었다. 김연아의 쇼트 최고 점수는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기록한 78.50점이다. 임은수는 8일 밤 9시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선다. 이만수 전 SK감독 라오스서 훈장 이만수(58)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에서 총리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았다. 헐크파운데이션은 7일 “라오스 정부가 이 전 감독과 ‘라오 브라더스’ 현지 책임자 제인내, 스포츠용품을 후원한 데상트에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야구팀 라오 브라더스를 만들어 라오스 청소년을 돕는 등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 야구를 보급하고 있다.
  • ‘창조경제 모델’ 뻥튀기… 영재가 사기꾼으로

    ‘창조경제 모델’ 뻥튀기… 영재가 사기꾼으로

    ‘창조경제의 모델’로 꼽혔던 벤처기업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32)씨가 지난달 30일 170억원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던 청년 실업가가 하루아침에 사기꾼으로 전락한 것이다. 충북 음성 시골마을 출신의 김씨가 처음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건 1999년 9월. 중학교 3학년이었던 그는 멀티미디어를 혼합할 수 있는 문서 프로그램을 제작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했다. ●2008년 김연아와 ‘대한민국 인재상’ 당시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해 12월엔 ‘충북의 신지식인’ 1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역대 최연소였다. ‘한국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천재’ 등과 같은 수식어도 이 시기 붙여졌다. 이를 경력으로 김씨는 국내 최초 정보통신 분야 전문인 경기 평택의 청담정보통신고에 특례 입학한다. 이 학교 2학년 때인 2001년 8월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포아이’를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를 밑바탕으로 그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무시험 특별전형으로 입학한다. 김씨의 ‘상복’은 대학생 때도 이어진다. 카이스트 1학년 때인 2003년 유해 사이트 근절운동을 한 공로로 정보통신윤리상을 받았다. 2008년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등과 함께 대통령상인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카이스트 졸업 때 창업… VIP들 극찬 학부를 졸업할 때쯤 김씨는 정부 발주 사업 쪽으로 눈을 돌린다. 학부 4학년 때인 2008년 창업한 휴모션은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정부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다. 2011년 4월엔 카이스트가 49% 지분을 가지고 출자한 아이카이스트를 설립했다. 카이스트가 학교 브랜드를 사명에 쓰도록 허용한 기업은 아이카이스트가 처음이다. 이 회사는 전자칠판과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교사와 학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쿨박스를 개발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납품했다. 2013년 대통령은 카이스트에서 김씨와 만나 아이카이스트는 창조교육 기업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런 VIP들의 창조경제 홍보 행보는 김씨 구속으로 정부에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김씨가 언제부터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인지 등에 대해선 검찰이 현재 수사 중이다. 검찰 수사에 따라 김씨 혐의는 사기 말고도 추가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실제로 김씨 관련 고소·고발이 추가로 이어지고 있다. 그가 대표를 맡은 아이팩토리는 지난달 13일 외부 감사업체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코스닥 상장이 폐지되기도 했다 정보기술(IT) 기업의 한 관계자는 “벤처기업의 가치는 실제 보유 기술에 비해 입소문 등으로 뻥튀기됐다가 한꺼번에 꺼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실 진짜 창조경제를 이루려면 정부의 시장 개입을 줄여야 한다. 급한 마음에 창조경제를 띄우려고 하다 보니 시장도 왜곡되고 정부 의도와 불일치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하나 된 열정’ 평창, 500일 뒤 당신을 초대합니다

    ‘하나 된 열정’ 평창, 500일 뒤 당신을 초대합니다

    서울 한강서 불꽃쇼·스타 공연 강원 시군, 전통 음악 등 축제 11월부터 본격 테스트 이벤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침내 본궤도에 진입했다. 평창 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 강원 평창에서 개막해 평창, 강릉, 정선 등에서 17일간 펼쳐진다. 2011년 ‘2전3기’ 끝에 유치한 이후 어느덧 개막 500일(Game-500) 앞으로 다가섰다. 이번 올림픽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겨울올림픽이어서 의미가 크다. 1988년 서울 여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두 번째다. 또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이며 도시로는 삿포로, 나가노에 이은 세 번째다. 경제, 평화, 환경, 문화 등 주제별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창조직위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와 함께 G-500일인 27일 대채로운 행사로 ‘붐업’에 나선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카운트 다운’ 행사를 연다. 기념 공연과 성공기원 응원 쇼, 한류스타 공연 등이 불꽃쇼와 함께 어우러진다. 강원도는 개최 시군과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축제를 마련했다. 새달 8일까지 춘천, 평창, 강릉, 정선에서 클래식과 전통 음악, 정선아리랑 대합창극, 케이팝 등이 펼쳐진다. 100여개국, 5000여명의 선수단이 102개 금메달(15개 종목)을 다툴 경기장 건설은 순조롭다. 그동안 각종 우려를 낳았지만 대부분 완공 단계에 접어들었다. 12개 경기장 중 6곳은 신설되고 6곳은 기존 시설이 활용된다. 신설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은 88% 수준이다. 실전 시험 무대인 ‘테스트 이벤트’도 계속된다. 지난 2월 설상 중심으로 열린 데 이어 11월에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종목이 개최된다. 12월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내년 2월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과 피겨 4대륙 대회 등이 이어진다.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리우 올림픽이 끝나고 세계 스포츠 팬의 관심은 평창으로 향하게 됐다”면서 “남은 500일이 대회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각 분야에서 완벽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男 피겨 차세대 에이스 차준환 역대 최고점 주니어 대회 우승

    男 피겨 차세대 에이스 차준환 역대 최고점 주니어 대회 우승

    ‘한국 남자 피겨의 차세대 에이스’ 차준환(15·휘문중)이 역대 최고점으로 주니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60.13점을 획득해 전날 쇼트프로그램(79.34점) 성적까지 합쳐 총점 239.47점을 작성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의 빈센트 저우(226.39점)를 13.08점 차로 따돌린 역전 우승이다. 차준환이 기록한 239.47점은 ISU 남자 주니어 그랑프리 사상 역대 최고점이다. 차준환은 약점으로 꼽혀 왔던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과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필살기로 준비한 쿼드러플 살코(공중 4회전)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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