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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窓]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며/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사무총장

    [생명의 窓]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며/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사무총장

    요즘 들어 부쩍 우리는 정말 대단한 민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이런 생각은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매일매일 세계 각국에서 들려오는 뉴스를 접하다 보면 우리 민족이 정말 우수하다는 데 저절로 공감하게 된다. 최근에 있었던 몇 가지 사례만을 보아도 그렇다. 며칠 전 골프지존 신지애가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다. 미국 프로여자골프 대회(LPGA)마다 한국 낭자들이 10위권 이내에 대여섯명씩 포진하는 형편이고 보면 당연한 일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체력적인 면이나 우리의 짧은 골프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우리를 신나게 하는 사건이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도 선정된 김연아 금메달의 경제효과만도 무려 5조 2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산악인 오은선 대장의 히말라야 정복 소식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을 모두 오르는 데 성공하였다. 14좌 완등은 그동안 엄홍길 대장 등 한국인 3명을 포함해 전 세계의 남성 19명만이 성공했던 대기록이다. 필자가 해외에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몇 가지 일화를 덧붙여 본다. 해외에서 사업하는 교포들이 한국계 점원을 쓰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얼마 안 가면 회사를 뛰쳐나가서 창업, 그것도 멀지 않은 곳에서 창업을 하기 때문에 한국계보다는 묵묵히 일하고 여유시간을 즐기는 히스패닉이나 흑인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농담으로 하는 얘기이겠지만 그만큼 머리가 좋고 도전정신이 강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미국에서 돈이 많이 드는 로스쿨이나 MBA 과정에 망설임 없이 자녀를 보내는 민족도 한국인이라고 한다. 그 덕분인지 벌써부터 주정부, 연방정부 및 의회 등에 한인 2, 3세의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살고 있는 680여만 재외동포들의 활약상도 눈부시다. 몇 해 전 카자흐스탄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지 7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고려일보와 고려극장이 있고 광복절 기념식을 하면서 우리 말, 역사, 문화를 지키려는 동포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전체 카자흐스탄 인구의 0.5%에 불과함에도 고려인은 우수하고 부지런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하며 부모를 잘 섬기고 가족 간에 화목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다른 민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로 눈을 돌려 우리 과학기술계를 둘러보아도 희망은 넘친다. 지난 196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설립 이래 불과 40여년 만에 이룩한 성과들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인의 몫이다. 다음 세대를 짊어질 과학꿈나무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우리나라는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올림픽’으로 한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과 미래 과학기술 발전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수학,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천문, 지구과학, 중등과학 등 8개분야)에서 모두 14차례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과학기술강국의 위상을 높여오고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한민족이 아무리 우수한 민족이라 해도 꿈과 비전을 가지고 신명나는 여건 속에서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는 가운데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점수나 등수 위주의 기계적·획일적인 경쟁의 자리에 창의, 다양, 협력, 통섭, 융합 등이 대신하여야 할 것이다. 한 사람의 과학기술자가 유전(油田)보다 낫고, 빌 게이츠 같은 한 사람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창의적 인재 양성에는 왕도가 없다. 한걸음 한걸음 인내심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 한글·조각보… 한국문화와 패션의 만남 30년

    한글·조각보… 한국문화와 패션의 만남 30년

    소나무, 한글, 조각보 등 한국적 문화를 패션과 접목시켜 세계화에 성공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30년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30일까지 충북 청주시 운천동 한국공예관에서 열리는 ‘이상봉 전’은 이상봉이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한 지 30년, ‘이상봉’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공예관 2, 3층 전관에 그동안 이상봉이 열정과 기예를 바친 디자인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강렬하면서도 한국의 전통미를 지닌 피겨여왕 김연아의 드레스와 시인 김남주, 음악인 장사익, 조각가 박승모 등 문화인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작품도 전시된다. 또 청주지역 규방 공예인들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제작한 조각보와 금속활자본 ‘직지’를 패션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작품에는 통섭과 융합의 시대정신이 담겨 있다. 올 초에는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리한나가 이씨의 2009·2010 가을·겨울 패션쇼 의상을 공식석상에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가 청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씨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청주지역 규방공예동아리 모임 ‘땀&땀’ 회원들의 조각보를 패션작품으로 만든 뒤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를 열고, 서울에서 패션쇼를 가지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로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43)268-0255.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피겨퀸’ 김연아, 곽민정과 함께 ‘고음 여왕’ 도전

    ‘피겨퀸’ 김연아, 곽민정과 함께 ‘고음 여왕’ 도전

    ‘피겨퀸’ 김연아가 ‘고음의 여왕’에 도전했다. 김연아 선수는 곽민정 피겨선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삼성 하우젠에어컨 ‘제로 시즌 2’의 CM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노래와 댄스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연아 등 세 사람은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깜찍한 안무를 선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변에서 제로 댄스와 함께 선보이는 제로송은 김연아의 상큼한 목소리와 고음까지 소화하는 가창력이 돋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놀라운 가창력과 상큼한 댄스에 또 한 번 반해버렸다.”, “김연아가 부른 제로송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제로 댄스는 눈에 착착 감긴다.” 등 호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곽민정 등이 함께한 ‘제로 시즌 2’ 뮤직비디오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과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삼성 하우젠에어컨 ‘제로 시즌 2’ 뮤직비디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찬우 ‘김연아 따라잡기’ 도전..네티즌 大 폭소

    정찬우 ‘김연아 따라잡기’ 도전..네티즌 大 폭소

    컬투 정찬우의 김연아 따라잡기가 방송을 탄 후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에서 긴머리 가발에 김연아 선수의 경기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찬우는 퍼포먼스를 펼친 후 “김연아 선수의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념해서 했다.” 면서 “죽어버리고 싶다.” 며 창피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김연아 따라잡기’ 는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해 정찬우가 준비한 것으로 정찬우는 퍼포먼스에 앞서 “놀라지 말고 웃어달라.” 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정찬우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음악으로 쓰인 007 주제곡에 맞춰 피겨 동작을 따라하는 한편, 총 쏘는 포즈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 에는 애프터스쿨 박가희도 출연해 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비밀연애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이올린 여제’ 복귀무대 감동 그자체

    ‘바이올린 여제’ 복귀무대 감동 그자체

    피겨 스케이팅을 잘 몰라도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면 탁월하게 잘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려운 동작도 힘들이지 않고 여유있게 넘어간다. 클래식이라고 다를까. 지난 4일 ‘바이올린 여제(女帝)’의 복귀 무대가 딱 그랬다. 그 어렵다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일말의 ‘안간힘’조차 없이 소화해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3)가 5년만에 다시 무대에 선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감동 삼매경 그 자체였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지휘의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정경화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었다. 2005년 9월 왼손 네 번째 손가락 부상으로 후진 양성에만 몰두해온 그였기에, 우려의 시선도 없지 않았지만 기우(杞憂)였다. 연주가 끝나자 합창석까지 가득 메운 관객들은 근래 보기 드문 환호를 쏟아냈다. 곳곳에서 “브라보”를 외쳤고, 관객의 절반 이상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다섯 차례의 커튼콜 끝에 정경화는 브람스의 협주곡 3악장을 한 번 더 들려줬다. 그래도 관객의 열기가 식지 않자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를 선사했다. 정경화는 손으로 큰 하트를 그리며 객석의 갈채에 화답했다. 정경화는 연주 스타일이 급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0년대 후반까지 거친 운궁법(현악기에서 활을 다루는 법)과 열정적인 표현으로 ‘현의 마녀’란 별명을 얻었다면, 그 이후에는 아름다운 음색을 전면에 내세웠다. 일본의 음악 평론가 노모토 이사오는 “정경화만큼 짧은 시간에 스타일을 변모시킨 바이올리니스트도 드물다.”면서 “초기 표현주의적 감정의 표출이 80년대 후반부터 완화되더니 바이올린으로 이 이상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없다고 생각될 만큼 뛰어난 균정미(均整美)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경화의 이날 공연은 초기 연주에서나 들을 수 있던 격정적이고 날카로운 표현력이 돋보였다. 가늘게 떨려오는 특유의 음색은 오랜만에 맛보는 정경화표 테크닉이었다. 그렇다고 조바심은 없었다. 격정 속에서도 여유가 배어 나왔고, 음악성은 확신에 차 있었다. 공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경화는 “예전에는 테크닉에 얽매였지만 이젠 기교보다 깊이를 추구할 때”라며 “5년간의 공백기를 통해 예술가로서 더 성장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만 긴장 탓인지 도입부의 음량이 약간 위축됐고 오케스트라와 핀트가 어긋나기도 했다. 왼손도 예전만큼 탄력적이지 못해 음정이 더러 뭉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중후하고 풍만한 브람스를 원한 관객들에겐 아쉬움이 남았을 터. 정경화의 브람스는 날렵하고 날카로워 브람스의 심연(深淵)과는 거리가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연아-빅뱅, 공동프로젝트 포착..호기심 ‘증폭’

    김연아-빅뱅, 공동프로젝트 포착..호기심 ‘증폭’

    피겨퀸 김연아와 그룹 빅뱅의 수상한 움직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 태양, 대성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연아양 샤우팅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세요.”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다. 사진 속 탑, 대성, 태양은 플랜카드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빅뱅이 일컬은 ‘샤우팅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데다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에 대한 공식발표 또한 알려진 바 없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근 5일간 “지난 3일에 김연아선수가 YG엔터테이먼트 신사옥 건물을 방문해 녹음 작업에 동참했다.”, “빅뱅과 김연아가 연습실에서 함께 안무를 맞추며 연습한다.” 등 빅뱅과 김연아선수 관련 목격담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공동수사(?)에 나섰다. 급기야 네티즌들은 월드컵 시즌에 맞춰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함께 ‘월드컵송’을 준비한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현재 김연아 선수가 현대 자동차의 전속 모델인 점을 감안해 현대자동차 기업 이미지 광고, 또는 자동차 CF라는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현재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함께 ‘현대차 관련 월드컵 CF’를 찍었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CF작업은 천안함 사태 때문에 연기됐으며 5월 중순 공개된다.” 등 상세한 가상시나리오도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앞서 거론된 ‘샤우팅 프로젝트’는 월드컵 관련 캠페인일 것이라는 추측.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측은 지난 4일 “CF는 광고팀이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며 CF온에어 전까지 확인 할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예슬·비·강동원, 성년의날 ‘키스받고 싶은 스타’

    한예슬·비·강동원, 성년의날 ‘키스받고 싶은 스타’

    아이스타일24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열흘간 남녀회원 430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남녀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성년을 맞은 스무 살 회원과 1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남녀 인기 스타 6명을 후보로 나열해 성년의 날을 포함한 특별한 날 가장 키스 받고 싶은 스타를 댓글로 응답하는 방식을 취했다.설문조사 결과는 가수 비(60명, 20%)와 배우 강동원(60명, 20%)이 키스 받고 싶은 남자 스타 공동1위에 나란히 등극했다. 1위로 등극한 주된 이유로는 비의 몸이 육감적이고 섹시하다는 대답과 강동원은 여심을 사로잡는 특유의 신비스러움에 매력을 느낀다는 답변이 주를 이룬 것.또한 김남길(52명, 17%)과 이민호(49명, 16%), 김현중(44명, 15%), 천정명(27명, 9%)이 그 다음 순위에 올랐으며 기타로는 송승헌, 현빈, 조한선, 이선균, 조인성, 이승기 등이 언급 됐다.이어 키스 받고 싶은 여자 스타로는 CF퀸 한예슬(29명, 22%)이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사탕 키스로 주목 받은 배우 김태희(28명, 21%)가 한 표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3위와 4위는 청순글래머 스타 송혜교(23명, 17%)와 신세경(21명, 16%)이 각각 차지했으며 피겨선수 김연아(16명, 12%)와 가수 이효리(11명, 8%)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구하라, 남상미, 김혜수 등도 키스 받고 싶은 여자 스타로 남성 고객들의 응답을 얻었다.아이스타일24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소수의 스타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부각되기 보다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며 “특별한 날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의 스타들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특별한 개성과 고유의 이미지로 사랑 받는 스타들이 많은 표를 얻었다.”고 전했다.사진=서울신문NTN DB(위), 아이스타일24(아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자체 너도나도 ‘김연아 마케팅’

    경기도 지자체들이 피겨여왕 김연아를 내세운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5일 부천시문화재단은 부천 도당공원 등 3곳의 후보지 가운데 한 곳에 ‘김연아 공원’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도당동이 김연아 선수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아 선수가 초·중·고교를 졸업한 군포시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김연아 빙상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야미역 인근 그린벨트 3만 6700㎡에 1370억원을 들여 빙상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과천시는 최근 김연아 선수와 국내 피겨 유망선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피겨 꿈나무 육성지원 합의서’를 체결했다. 도는 김연아 선수와 협의해 국내 피겨 꿈나무 육성 대상자를 선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과천시 빙상장 및 시설물 사용 등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과천시 빙상장은 김연아 선수가 1997~2002년, 2003~2005년 총 8년간 연습장으로 이용한 곳이다. 도는 2006년 김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자체들은 “세계 스타로 성장한 김연아 선수를 활용하면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지자체들이 김 선수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으면 각종 사업이나 이벤트를 한번쯤은 검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자체가 일회성 홍보를 위한 사업이나 이벤트가 아닌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정찬우, 김연아 패러디 후 “창피해 죽을 지경”

    정찬우, 김연아 패러디 후 “창피해 죽을 지경”

    개그맨 정찬우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따라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정찬우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김연아 선수의 경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찬우의 김연아 패러디 무대는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것. 정찬우는 “놀라지 말고 웃어달라.”고 당부했다. 해바라기 꽃을 머리에 꽂고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정찬우는 음악 역시 김연아 선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007’ 주제곡을 선택했다. 마무리도 김연아 연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총 쏘는 포즈로 장식했다. 공연(?)을 마친 정찬우는 “죽어버리고 싶다.”며 창피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가수 비를 비롯해 이태곤, 박기웅, 정가은, 이채영, 황현희, 효민 지연(티아라), 지오(엠블랙), 신동 이특 은혁 김희철(슈퍼주니어), 박가희(애프터스쿨), 타블로(에픽하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겨퀸’ 김연아 뉴욕으로…‘타임 100인’ 행사 참석

    ‘피겨퀸’ 김연아 뉴욕으로…‘타임 100인’ 행사 참석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기념행사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달부터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로 공식활동을 시작한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타임지 100인’ 선정을 기념해 타임의 초청으로 오늘 오전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면서 “현지에서 행사를 끝내고 6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의 링컨센터에서 치러지는 타임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올댓스포츠는 “타임 100인에 선정된 인물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입장 전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등 영화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치러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타임 인터넷판은 지난달 29일 ‘올해의 타임 100인’을 발표했다. 김연아는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피겨퀸’ 김연아, ‘타임 100인’ 행사 참여차 뉴욕行

    ‘피겨퀸’ 김연아, ‘타임 100인’ 행사 참여차 뉴욕行

    피겨여왕 김연아가 ‘타임 100’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타임 100인’ 선정을 기념해 타임의 초청으로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며 “현지에서 행사를 끝내고 6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연아(20 고려대)는 지난달 29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연아는 오는 5일 오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의 링컨센터에서 치러지는 ‘타임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뉴욕으로 출국한 것.김연아는 ‘영웅’ 부문에서 전(前)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각 분야 명사들이 ‘영향력 있는 100인’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는데 김연아는 전설적인 피겨스타 미셸 콴(Michelle Wing Kwan)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행사에는 ‘타임 100인’에 선정된 인물들이 많이 참석하며 행사장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입장 전에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등 영화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치러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이정수·곽민정 빙상친구들과 ‘봄나들이’

    김연아, 이정수·곽민정 빙상친구들과 ‘봄나들이’

    피겨퀸 김연아가 오랜만에 빙상친구, 이정수 곽민정 이은별 이호석과 함께 봄나들이를 했다.쇼트트랙 선수 이은별은 3일 오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수십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그 나이또래 아이들처럼 커피숍에 가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도 했다. 또 한강둔치에 가서 장난치고 놀며 불꽃놀이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아,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불꽃놀이하는 표정들이 너무 웃기다.”, “나도 같이 불꽃놀이 하고 싶다.” 등 오랜만에 공개된 선수들의 일상사진에 반가움을 표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김연아와 곽민정이 이태리에서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휴식시간에 엽기포즈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었다.한편 김연아는 어제 2일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꿈나무들을 위해 일일지도자로 변신해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진 = 이은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아 228.56점 불멸의 기록되나

    연아 228.56점 불멸의 기록되나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달성한 세계 최고기록인 228.56점(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이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10~11시즌을 앞두고 피겨스케이팅 규정 개정작업에 나섰다. 쇼트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기존의 8개에서 7개로 줄이기로 했다. 쇼트에서 딸 점수가 적어져 김연아가 밴쿠버올림픽에서 세웠던 대기록들을 다른 선수들이 당분간 넘보기 힘들어졌다.. ISU는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53회 정기총회에서 다뤄질 각종 안건을 모든 회원국에 발송했다. 여기에는 각 회원국과 기술위원회 등이 제출한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규정이 담겨 있다. 피겨 기술위원회는 이번 총회 때 쇼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프리 스케이팅의 각종 요소에 대한 규정을 바꾸기로 하고 찬반 토론을 벌이기로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기존 8개(점프 3개, 스핀 3개, 스텝 1개, 스파이럴 1개)에서 스파이럴 시퀀스가 빠지는 것이다. 스파이럴 시퀀스는 최고난도인 레벨4가 기본점 3.4점이고 여기에 가산점(GOE·기술수행점수)이 붙으면 최고 5점까지 얻을 수 있다. 결국 선수들은 5점을 날리는 셈이다. 남자 역시 기존 두 차례 스텝 시퀀스를 한 개로 줄이기로 했고, 여자 싱글의 필수 요소인 ‘더블 악셀’을 ‘더블 악셀 또는 트리플 악셀’로 바꾸기로 했다. 이 밖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존 세 차례까지 허용했던 더블 악셀도 두 차례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위는 규정 개정에 대해 “선수들의 연기 중압감을 줄이면서 연결동작(트랜지션)의 시간을 늘리고, 여자 선수들도 트리플 악셀의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규정이 바뀌면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다소 유리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아사다는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과 함께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로 점수를 높일 수 있다. 프리에선 더블 악셀을 한 차례만 수행한 아사다로서는 3회에서 2회로 줄어들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한국계 요리사 ‘타임100인’에 데이비드 장 예술가부문 19위

    한국계 요리사 ‘타임100인’에 데이비드 장 예술가부문 19위

    ‘피겨 퀸’ 김연아가 영웅 부문 2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미국 시사주간 타임 선정 ‘201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위’에 뉴욕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요리사 데이비드 장(한국명 장석호·32)씨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장씨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타임 100인’에서 예술가 부문 25명 중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씨는 2004년 뉴욕에서 ‘모모푸쿠(Momofuku) 누들 바’라는 레스토랑을 열어 라면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의 쌈 요리를 기반으로 한 ‘모모푸쿠 쌈 바’와 ‘모모푸쿠 코’ 등 한국식 퓨전 레스토랑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김연아, 피겨 꿈나무 키운다

    경기도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국내 피겨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는 2일 과천시 빙상장에서 김연아 선수, 김문수 경기지사, 여인국 과천시장 등은 국내 피겨 유망선수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피겨 꿈나무 육성지원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김연아 선수 측과 협의해 국내 피겨 꿈나무 육성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과천시 빙상장 및 시설물 사용 등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씨줄날줄] ‘타임 100인’ 김연아/박대출 논설위원

    박찬호. 허벅지 부상이 2주째다. 경미한데도 차도가 없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 부상이 재발했다. 등판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측근의 전언이다. 부상은 한두 번이 아니다. 매번 오뚝이처럼 재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을 올렸다. 누적 연봉만 1000억원이 넘는다. 박찬호는 1974년생이다. 올해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몸담은 지 17년째다. 37살의 노장이지만 투혼은 여전하다. 박찬호는 부침을 거듭했다. 첫해 성적은 참담했다. 방어율은 무려 11.25. 단 1승도 없었다. 3년간 절치부심 끝에 전성기를 맞았다. 1997~2001년까지 5년간이다. 14, 15, 13, 18, 11승을 올렸다.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6500만달러짜리 계약이 성사됐다. 2003년과 2004년에는 1승3패와 4승7패에 그쳤다. 2005년에는 한물갔다는 비아냥을 이겨내고 12승8패로 재기했다. 지금의 양키스까지 일곱 차례 구단을 옮겨다녔다. 로레나 오초아. 멕시코의 스포츠 영웅이다. 멕시코 국민스포츠상도 받았다. 멕시코 사상 최연소였고, 골프 선수론 최초였다. LPGA 통산 27승을 올렸다. 2007년부터 3년 연속 골프 여제로 군림했다. 오초아는 로마자로는 ‘Ochoa’로 표기한다. 바스크어에서 늑대를 뜻하는 ‘otsoa’가 어원이다. 이를 연상시키듯 눈매가 날카롭다. 오초아가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골프는 선수 생명이 가장 긴 운동 중 하나다. 정상에서 골프 여제를 내던졌다. 김연아. 또 하나의 낭보가 전해졌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영웅’ 부문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 이어 2위다. 그녀는 이미 세계 피겨스케이트 역사를 새로 썼다. 국민들에게 더 없는 기쁨을 줬다. 오늘 피겨 여제가 대주주인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한다. ‘올 댓 스포츠(AT Sports)’란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를 계기로 은퇴 문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갈 길은 둘이다. 박찬호의 길이냐, 오초아의 길이냐다. 부담에선 둘과 비교가 안 된다. 야구나 골프는 늘 부침이 따른다. 피겨 선수 생명은 야구나 골프보다 짧다. 정상에 머물 수 있는 기간도 정비례한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성원은 이중적이다. 그녀에게 힘이지만 부담이다. 국민 눈높이는 너무 높아져 있다. 좀처럼 내려가기 어렵다. 그녀도 부침이 올 수 있다. 그럴 때 국민들은 참아 줄까. 김연아가 가장 고민하는 대목일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김연아를 놓을 때다. 그녀에게 맡겨야 한다. 박대출 논설위원 dcpark@seoul.co.kr
  • [부동산 라운지] ★ 뜨니 부동산도 들썩

    선망의 대상인 연예·스포츠 스타들이 소유한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우연인지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끌지 못하던 아파트나 상가가 스타들의 구매와 입주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가격이 움직여 반전을 이루는 사례가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최근 인기 절정의 ‘피겨퀸’ 김연아의 상가와 아파트. ‘김연아 효과’를 본 상가는 포스코건설이 지어 지난해 분양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커낼워크. 가족들이 김연아 명의로 상가 3곳을 30억원에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계약을 망설이던 분양자들이 계약에 나서는 사례가 늘었다는 것이다. 이곳은 이전에 송도국제도시의 상가분양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동반 침체를 겪었다. 김연아 가족이 전셋집으로 구한 ‘여의도자이’도 후광효과를 톡톡히 봤다. 184㎡ 전세가가 6억원, 매매가는 15억원을 웃도는데 김연아가 살 집이란 소문에 아파트단지에 대한 거래 문의가 5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신혼집인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도 가파른 매매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장동건이 30억원가량에 매입한 이곳의 현재 매매가는 벌써 40억원에 육박한다. 세간의 관심이 매매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방송인 조영남과 탤런트 한채영이 거주해 화제가 됐던 서울 청담동 카일룸 2차도 40억원대 분양가가 최근 70억원까지 올랐다. 대표적 미분양 아파트였던 반포자이의 경우 송승헌·소지섭 등 연예인들의 입주소식이 미분양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게 정설이다. 반포자이는 강남권의 최고급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이밖에 축구선수 박지성이 용인 상가를, 농구선수 서장훈은 양재역 빌딩, 영화배우 이병헌은 분당·용인의 건물을 각각 취득하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스타들이 투자한 상가 등은 미래 상권이 확보되지 않아 반짝 기대효과만 예상되는 곳이 상당수”라며 “중장기 투자상품인 부동산을 스타들의 이름값만 믿고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도박”이라고 평가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정주리, 김연아 변신.. ‘죽음의 무도+본드걸’ 폭소

    정주리, 김연아 변신.. ‘죽음의 무도+본드걸’ 폭소

    개그우면 정주리가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의 스타일 랭킹쇼 ‘코코앤마크 시즌2’에서 ‘피겨퀸’ 김연아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주리는 지난 3월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와 ‘본드걸’을 재연했다. ‘코코앤마크 2’의 순위 맞추기 게임에서 벌칙 미션 수행자로 뽑힌 정주리는 하늘하늘한 파란색 드레스에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오버사이즈 김연아’의 느낌을 자아냈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정주리는 김연아의 강렬한 표정과 특징적인 몸짓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동 거리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정주리는 시민 100명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코코앤마크 2’는 패션 브랜드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정주리 외에도 가수 아이비와 엠블랙의 지오, 신소율이 진행자로 나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 = CJ미디어,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김연아,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피겨 퀸’ 김연아(20)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타임은 29일 올해의 ‘타임 100인’을 발표하면서 김연아를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 이은 2위로 소개했다. 여자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의 미셸 콴(29)은 타임에 기고한 글을 통해 “김연아처럼 스포츠와 예술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스케이터를 본 적이 없다.”면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007 제임스 본드 메들리’와 조지 거슈윈 작곡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 연기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의 면모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평가했다. 콴은 “김연아가 6분30초간의 연기를 통해 세계 기록을 다시 세운 것은 물론 세계 수백만명의 어린 소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극찬했다. 이 분야에는 미 프로골프 선수인 필 미켈슨과 테니스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 영화배우 리롄제(이연걸) 등이 포함됐다. 지도자 분야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위로 선정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위,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6위에 올랐다. 예술가 분야에서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위를 차지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샌드라 불럭,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상가 분야에서는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싱가포르의 아버지(國父)로 추앙받는 리콴유 전 총리,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 소니아 소토마이어 미 연방대법관 등도 함께 선정됐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피겨 퀸’ 김연아의 ‘완판’ 신드롬 속 패션은?

    ‘피겨 퀸’ 김연아의 ‘완판’ 신드롬 속 패션은?

    요즘 김연아(20)를 검색하면 김연아 패션, 김연아 완판, 김연아 스타일 등 패션에 관련한 연관 검색어가 따라 다닌다.김연아는 ISU 그랑프리 파이널을 비롯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 등 세계 신기록을 수립. 금메달을 차지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발돋움 했다. 게다가 그녀는 황금 비율,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가 입거나 들고 나오면 바로 ‘완판’이 되는 제품도 수두룩하다. 김연아의 ‘완판’신드롬 속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첫 등교하며 착용한 검은색 재킷은 여성캐릭터정장 브랜드 ‘타임’의 2008년 가을·겨울시즌 제품으로 김연아가 착용 후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또한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경기를 마치고 찍은 사진들을 미니 홈피에 공개해 이웃집 동생 같은 평범한 일상 풍경뿐 아니라 김연아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스타일이 주목 받았다.사진 속 김연아는 옷차림은 청바지와 블랙 재킷으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MCM의 꼬냑 비세토스 호보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는데 김연아의 가방은 화제가 되어 네티즌으로부터 김연아 가방이라 불리며 전국 MCM 매장에서 완판 될 정도.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창립식과 함께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청바지에 검정색 샌들형 킬 힐을 신고 입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 제품은 나인웨스트의 여름을 겨냥한 힐로 김연아의 착용으로 국내 바잉되었던 블랙색상은 모두 완판, 현재 국내 매장에서는 브라운색상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지난 29일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도 김연아가 깜짝 등장 해 팬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은바 있다. 이 때 착용한 김연아 시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이 날 김연아는 화이트 재킷과 데님을 착용한 깔끔한 룩을 선보였는데, 지난 번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린 독자와의 만남 팬 사인회에서 착용한 시계를 또 한번 착용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다.이 제품은 네티즌들에게 김연아가 계속 착용하는 시계로 회자되며 현재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데, 이 시계는 B-FENDI MILLENESE (비-펜디 밀레네제) 컬렉션으로 착용 시, 마치 팔찌를 찬 것처럼 액세서리같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있어 김연아의 선택 받은 시계로 불리고 있다.이처럼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은 사회 전반적인 이슈와 열풍이 될 정도 국민들의 대관심사가 되었다. 그녀가 어떤 이슈로 우리 앞에 나타날 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정도다. 사진 = 김연아 미니홈피, APR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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