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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린 여제’ 복귀무대 감동 그자체

    ‘바이올린 여제’ 복귀무대 감동 그자체

    피겨 스케이팅을 잘 몰라도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면 탁월하게 잘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려운 동작도 힘들이지 않고 여유있게 넘어간다. 클래식이라고 다를까. 지난 4일 ‘바이올린 여제(女帝)’의 복귀 무대가 딱 그랬다. 그 어렵다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일말의 ‘안간힘’조차 없이 소화해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3)가 5년만에 다시 무대에 선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감동 삼매경 그 자체였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지휘의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정경화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었다. 2005년 9월 왼손 네 번째 손가락 부상으로 후진 양성에만 몰두해온 그였기에, 우려의 시선도 없지 않았지만 기우(杞憂)였다. 연주가 끝나자 합창석까지 가득 메운 관객들은 근래 보기 드문 환호를 쏟아냈다. 곳곳에서 “브라보”를 외쳤고, 관객의 절반 이상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다섯 차례의 커튼콜 끝에 정경화는 브람스의 협주곡 3악장을 한 번 더 들려줬다. 그래도 관객의 열기가 식지 않자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를 선사했다. 정경화는 손으로 큰 하트를 그리며 객석의 갈채에 화답했다. 정경화는 연주 스타일이 급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0년대 후반까지 거친 운궁법(현악기에서 활을 다루는 법)과 열정적인 표현으로 ‘현의 마녀’란 별명을 얻었다면, 그 이후에는 아름다운 음색을 전면에 내세웠다. 일본의 음악 평론가 노모토 이사오는 “정경화만큼 짧은 시간에 스타일을 변모시킨 바이올리니스트도 드물다.”면서 “초기 표현주의적 감정의 표출이 80년대 후반부터 완화되더니 바이올린으로 이 이상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없다고 생각될 만큼 뛰어난 균정미(均整美)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경화의 이날 공연은 초기 연주에서나 들을 수 있던 격정적이고 날카로운 표현력이 돋보였다. 가늘게 떨려오는 특유의 음색은 오랜만에 맛보는 정경화표 테크닉이었다. 그렇다고 조바심은 없었다. 격정 속에서도 여유가 배어 나왔고, 음악성은 확신에 차 있었다. 공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경화는 “예전에는 테크닉에 얽매였지만 이젠 기교보다 깊이를 추구할 때”라며 “5년간의 공백기를 통해 예술가로서 더 성장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만 긴장 탓인지 도입부의 음량이 약간 위축됐고 오케스트라와 핀트가 어긋나기도 했다. 왼손도 예전만큼 탄력적이지 못해 음정이 더러 뭉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중후하고 풍만한 브람스를 원한 관객들에겐 아쉬움이 남았을 터. 정경화의 브람스는 날렵하고 날카로워 브람스의 심연(深淵)과는 거리가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연아-빅뱅, 공동프로젝트 포착..호기심 ‘증폭’

    김연아-빅뱅, 공동프로젝트 포착..호기심 ‘증폭’

    피겨퀸 김연아와 그룹 빅뱅의 수상한 움직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 태양, 대성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연아양 샤우팅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세요.”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다. 사진 속 탑, 대성, 태양은 플랜카드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빅뱅이 일컬은 ‘샤우팅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데다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에 대한 공식발표 또한 알려진 바 없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근 5일간 “지난 3일에 김연아선수가 YG엔터테이먼트 신사옥 건물을 방문해 녹음 작업에 동참했다.”, “빅뱅과 김연아가 연습실에서 함께 안무를 맞추며 연습한다.” 등 빅뱅과 김연아선수 관련 목격담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공동수사(?)에 나섰다. 급기야 네티즌들은 월드컵 시즌에 맞춰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함께 ‘월드컵송’을 준비한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현재 김연아 선수가 현대 자동차의 전속 모델인 점을 감안해 현대자동차 기업 이미지 광고, 또는 자동차 CF라는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현재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함께 ‘현대차 관련 월드컵 CF’를 찍었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CF작업은 천안함 사태 때문에 연기됐으며 5월 중순 공개된다.” 등 상세한 가상시나리오도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앞서 거론된 ‘샤우팅 프로젝트’는 월드컵 관련 캠페인일 것이라는 추측.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측은 지난 4일 “CF는 광고팀이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며 CF온에어 전까지 확인 할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예슬·비·강동원, 성년의날 ‘키스받고 싶은 스타’

    한예슬·비·강동원, 성년의날 ‘키스받고 싶은 스타’

    아이스타일24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열흘간 남녀회원 430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남녀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성년을 맞은 스무 살 회원과 1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남녀 인기 스타 6명을 후보로 나열해 성년의 날을 포함한 특별한 날 가장 키스 받고 싶은 스타를 댓글로 응답하는 방식을 취했다.설문조사 결과는 가수 비(60명, 20%)와 배우 강동원(60명, 20%)이 키스 받고 싶은 남자 스타 공동1위에 나란히 등극했다. 1위로 등극한 주된 이유로는 비의 몸이 육감적이고 섹시하다는 대답과 강동원은 여심을 사로잡는 특유의 신비스러움에 매력을 느낀다는 답변이 주를 이룬 것.또한 김남길(52명, 17%)과 이민호(49명, 16%), 김현중(44명, 15%), 천정명(27명, 9%)이 그 다음 순위에 올랐으며 기타로는 송승헌, 현빈, 조한선, 이선균, 조인성, 이승기 등이 언급 됐다.이어 키스 받고 싶은 여자 스타로는 CF퀸 한예슬(29명, 22%)이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사탕 키스로 주목 받은 배우 김태희(28명, 21%)가 한 표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3위와 4위는 청순글래머 스타 송혜교(23명, 17%)와 신세경(21명, 16%)이 각각 차지했으며 피겨선수 김연아(16명, 12%)와 가수 이효리(11명, 8%)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구하라, 남상미, 김혜수 등도 키스 받고 싶은 여자 스타로 남성 고객들의 응답을 얻었다.아이스타일24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소수의 스타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부각되기 보다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며 “특별한 날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의 스타들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특별한 개성과 고유의 이미지로 사랑 받는 스타들이 많은 표를 얻었다.”고 전했다.사진=서울신문NTN DB(위), 아이스타일24(아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자체 너도나도 ‘김연아 마케팅’

    경기도 지자체들이 피겨여왕 김연아를 내세운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5일 부천시문화재단은 부천 도당공원 등 3곳의 후보지 가운데 한 곳에 ‘김연아 공원’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도당동이 김연아 선수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아 선수가 초·중·고교를 졸업한 군포시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김연아 빙상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야미역 인근 그린벨트 3만 6700㎡에 1370억원을 들여 빙상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과천시는 최근 김연아 선수와 국내 피겨 유망선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피겨 꿈나무 육성지원 합의서’를 체결했다. 도는 김연아 선수와 협의해 국내 피겨 꿈나무 육성 대상자를 선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과천시 빙상장 및 시설물 사용 등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과천시 빙상장은 김연아 선수가 1997~2002년, 2003~2005년 총 8년간 연습장으로 이용한 곳이다. 도는 2006년 김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자체들은 “세계 스타로 성장한 김연아 선수를 활용하면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지자체들이 김 선수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으면 각종 사업이나 이벤트를 한번쯤은 검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자체가 일회성 홍보를 위한 사업이나 이벤트가 아닌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정찬우, 김연아 패러디 후 “창피해 죽을 지경”

    정찬우, 김연아 패러디 후 “창피해 죽을 지경”

    개그맨 정찬우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따라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정찬우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김연아 선수의 경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찬우의 김연아 패러디 무대는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것. 정찬우는 “놀라지 말고 웃어달라.”고 당부했다. 해바라기 꽃을 머리에 꽂고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정찬우는 음악 역시 김연아 선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007’ 주제곡을 선택했다. 마무리도 김연아 연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총 쏘는 포즈로 장식했다. 공연(?)을 마친 정찬우는 “죽어버리고 싶다.”며 창피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가수 비를 비롯해 이태곤, 박기웅, 정가은, 이채영, 황현희, 효민 지연(티아라), 지오(엠블랙), 신동 이특 은혁 김희철(슈퍼주니어), 박가희(애프터스쿨), 타블로(에픽하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겨퀸’ 김연아 뉴욕으로…‘타임 100인’ 행사 참석

    ‘피겨퀸’ 김연아 뉴욕으로…‘타임 100인’ 행사 참석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기념행사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달부터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로 공식활동을 시작한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타임지 100인’ 선정을 기념해 타임의 초청으로 오늘 오전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면서 “현지에서 행사를 끝내고 6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의 링컨센터에서 치러지는 타임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올댓스포츠는 “타임 100인에 선정된 인물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입장 전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등 영화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치러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타임 인터넷판은 지난달 29일 ‘올해의 타임 100인’을 발표했다. 김연아는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피겨퀸’ 김연아, ‘타임 100인’ 행사 참여차 뉴욕行

    ‘피겨퀸’ 김연아, ‘타임 100인’ 행사 참여차 뉴욕行

    피겨여왕 김연아가 ‘타임 100’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타임 100인’ 선정을 기념해 타임의 초청으로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며 “현지에서 행사를 끝내고 6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연아(20 고려대)는 지난달 29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연아는 오는 5일 오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의 링컨센터에서 치러지는 ‘타임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뉴욕으로 출국한 것.김연아는 ‘영웅’ 부문에서 전(前)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각 분야 명사들이 ‘영향력 있는 100인’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는데 김연아는 전설적인 피겨스타 미셸 콴(Michelle Wing Kwan)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행사에는 ‘타임 100인’에 선정된 인물들이 많이 참석하며 행사장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입장 전에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등 영화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치러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계 요리사 ‘타임100인’에 데이비드 장 예술가부문 19위

    한국계 요리사 ‘타임100인’에 데이비드 장 예술가부문 19위

    ‘피겨 퀸’ 김연아가 영웅 부문 2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미국 시사주간 타임 선정 ‘201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위’에 뉴욕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요리사 데이비드 장(한국명 장석호·32)씨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장씨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타임 100인’에서 예술가 부문 25명 중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씨는 2004년 뉴욕에서 ‘모모푸쿠(Momofuku) 누들 바’라는 레스토랑을 열어 라면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의 쌈 요리를 기반으로 한 ‘모모푸쿠 쌈 바’와 ‘모모푸쿠 코’ 등 한국식 퓨전 레스토랑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김연아, 피겨 꿈나무 키운다

    경기도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국내 피겨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는 2일 과천시 빙상장에서 김연아 선수, 김문수 경기지사, 여인국 과천시장 등은 국내 피겨 유망선수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피겨 꿈나무 육성지원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김연아 선수 측과 협의해 국내 피겨 꿈나무 육성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과천시 빙상장 및 시설물 사용 등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연아 228.56점 불멸의 기록되나

    연아 228.56점 불멸의 기록되나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달성한 세계 최고기록인 228.56점(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이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10~11시즌을 앞두고 피겨스케이팅 규정 개정작업에 나섰다. 쇼트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기존의 8개에서 7개로 줄이기로 했다. 쇼트에서 딸 점수가 적어져 김연아가 밴쿠버올림픽에서 세웠던 대기록들을 다른 선수들이 당분간 넘보기 힘들어졌다.. ISU는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53회 정기총회에서 다뤄질 각종 안건을 모든 회원국에 발송했다. 여기에는 각 회원국과 기술위원회 등이 제출한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규정이 담겨 있다. 피겨 기술위원회는 이번 총회 때 쇼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프리 스케이팅의 각종 요소에 대한 규정을 바꾸기로 하고 찬반 토론을 벌이기로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기존 8개(점프 3개, 스핀 3개, 스텝 1개, 스파이럴 1개)에서 스파이럴 시퀀스가 빠지는 것이다. 스파이럴 시퀀스는 최고난도인 레벨4가 기본점 3.4점이고 여기에 가산점(GOE·기술수행점수)이 붙으면 최고 5점까지 얻을 수 있다. 결국 선수들은 5점을 날리는 셈이다. 남자 역시 기존 두 차례 스텝 시퀀스를 한 개로 줄이기로 했고, 여자 싱글의 필수 요소인 ‘더블 악셀’을 ‘더블 악셀 또는 트리플 악셀’로 바꾸기로 했다. 이 밖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존 세 차례까지 허용했던 더블 악셀도 두 차례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위는 규정 개정에 대해 “선수들의 연기 중압감을 줄이면서 연결동작(트랜지션)의 시간을 늘리고, 여자 선수들도 트리플 악셀의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규정이 바뀌면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다소 유리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아사다는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과 함께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로 점수를 높일 수 있다. 프리에선 더블 악셀을 한 차례만 수행한 아사다로서는 3회에서 2회로 줄어들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김연아, 이정수·곽민정 빙상친구들과 ‘봄나들이’

    김연아, 이정수·곽민정 빙상친구들과 ‘봄나들이’

    피겨퀸 김연아가 오랜만에 빙상친구, 이정수 곽민정 이은별 이호석과 함께 봄나들이를 했다.쇼트트랙 선수 이은별은 3일 오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수십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그 나이또래 아이들처럼 커피숍에 가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도 했다. 또 한강둔치에 가서 장난치고 놀며 불꽃놀이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아,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불꽃놀이하는 표정들이 너무 웃기다.”, “나도 같이 불꽃놀이 하고 싶다.” 등 오랜만에 공개된 선수들의 일상사진에 반가움을 표했다.앞서 지난 3월에는 김연아와 곽민정이 이태리에서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휴식시간에 엽기포즈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었다.한편 김연아는 어제 2일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꿈나무들을 위해 일일지도자로 변신해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진 = 이은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타임 100인’ 김연아/박대출 논설위원

    박찬호. 허벅지 부상이 2주째다. 경미한데도 차도가 없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 부상이 재발했다. 등판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측근의 전언이다. 부상은 한두 번이 아니다. 매번 오뚝이처럼 재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을 올렸다. 누적 연봉만 1000억원이 넘는다. 박찬호는 1974년생이다. 올해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몸담은 지 17년째다. 37살의 노장이지만 투혼은 여전하다. 박찬호는 부침을 거듭했다. 첫해 성적은 참담했다. 방어율은 무려 11.25. 단 1승도 없었다. 3년간 절치부심 끝에 전성기를 맞았다. 1997~2001년까지 5년간이다. 14, 15, 13, 18, 11승을 올렸다.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6500만달러짜리 계약이 성사됐다. 2003년과 2004년에는 1승3패와 4승7패에 그쳤다. 2005년에는 한물갔다는 비아냥을 이겨내고 12승8패로 재기했다. 지금의 양키스까지 일곱 차례 구단을 옮겨다녔다. 로레나 오초아. 멕시코의 스포츠 영웅이다. 멕시코 국민스포츠상도 받았다. 멕시코 사상 최연소였고, 골프 선수론 최초였다. LPGA 통산 27승을 올렸다. 2007년부터 3년 연속 골프 여제로 군림했다. 오초아는 로마자로는 ‘Ochoa’로 표기한다. 바스크어에서 늑대를 뜻하는 ‘otsoa’가 어원이다. 이를 연상시키듯 눈매가 날카롭다. 오초아가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골프는 선수 생명이 가장 긴 운동 중 하나다. 정상에서 골프 여제를 내던졌다. 김연아. 또 하나의 낭보가 전해졌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영웅’ 부문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 이어 2위다. 그녀는 이미 세계 피겨스케이트 역사를 새로 썼다. 국민들에게 더 없는 기쁨을 줬다. 오늘 피겨 여제가 대주주인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한다. ‘올 댓 스포츠(AT Sports)’란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를 계기로 은퇴 문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갈 길은 둘이다. 박찬호의 길이냐, 오초아의 길이냐다. 부담에선 둘과 비교가 안 된다. 야구나 골프는 늘 부침이 따른다. 피겨 선수 생명은 야구나 골프보다 짧다. 정상에 머물 수 있는 기간도 정비례한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성원은 이중적이다. 그녀에게 힘이지만 부담이다. 국민 눈높이는 너무 높아져 있다. 좀처럼 내려가기 어렵다. 그녀도 부침이 올 수 있다. 그럴 때 국민들은 참아 줄까. 김연아가 가장 고민하는 대목일 것이다. 이제 국민들이 김연아를 놓을 때다. 그녀에게 맡겨야 한다. 박대출 논설위원 dcpark@seoul.co.kr
  • [부동산 라운지] ★ 뜨니 부동산도 들썩

    선망의 대상인 연예·스포츠 스타들이 소유한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우연인지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끌지 못하던 아파트나 상가가 스타들의 구매와 입주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가격이 움직여 반전을 이루는 사례가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최근 인기 절정의 ‘피겨퀸’ 김연아의 상가와 아파트. ‘김연아 효과’를 본 상가는 포스코건설이 지어 지난해 분양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커낼워크. 가족들이 김연아 명의로 상가 3곳을 30억원에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계약을 망설이던 분양자들이 계약에 나서는 사례가 늘었다는 것이다. 이곳은 이전에 송도국제도시의 상가분양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동반 침체를 겪었다. 김연아 가족이 전셋집으로 구한 ‘여의도자이’도 후광효과를 톡톡히 봤다. 184㎡ 전세가가 6억원, 매매가는 15억원을 웃도는데 김연아가 살 집이란 소문에 아파트단지에 대한 거래 문의가 5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신혼집인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도 가파른 매매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장동건이 30억원가량에 매입한 이곳의 현재 매매가는 벌써 40억원에 육박한다. 세간의 관심이 매매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방송인 조영남과 탤런트 한채영이 거주해 화제가 됐던 서울 청담동 카일룸 2차도 40억원대 분양가가 최근 70억원까지 올랐다. 대표적 미분양 아파트였던 반포자이의 경우 송승헌·소지섭 등 연예인들의 입주소식이 미분양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게 정설이다. 반포자이는 강남권의 최고급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이밖에 축구선수 박지성이 용인 상가를, 농구선수 서장훈은 양재역 빌딩, 영화배우 이병헌은 분당·용인의 건물을 각각 취득하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스타들이 투자한 상가 등은 미래 상권이 확보되지 않아 반짝 기대효과만 예상되는 곳이 상당수”라며 “중장기 투자상품인 부동산을 스타들의 이름값만 믿고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도박”이라고 평가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피겨 퀸’ 김연아의 ‘완판’ 신드롬 속 패션은?

    ‘피겨 퀸’ 김연아의 ‘완판’ 신드롬 속 패션은?

    요즘 김연아(20)를 검색하면 김연아 패션, 김연아 완판, 김연아 스타일 등 패션에 관련한 연관 검색어가 따라 다닌다.김연아는 ISU 그랑프리 파이널을 비롯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 등 세계 신기록을 수립. 금메달을 차지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발돋움 했다. 게다가 그녀는 황금 비율,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가 입거나 들고 나오면 바로 ‘완판’이 되는 제품도 수두룩하다. 김연아의 ‘완판’신드롬 속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첫 등교하며 착용한 검은색 재킷은 여성캐릭터정장 브랜드 ‘타임’의 2008년 가을·겨울시즌 제품으로 김연아가 착용 후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또한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경기를 마치고 찍은 사진들을 미니 홈피에 공개해 이웃집 동생 같은 평범한 일상 풍경뿐 아니라 김연아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스타일이 주목 받았다.사진 속 김연아는 옷차림은 청바지와 블랙 재킷으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MCM의 꼬냑 비세토스 호보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는데 김연아의 가방은 화제가 되어 네티즌으로부터 김연아 가방이라 불리며 전국 MCM 매장에서 완판 될 정도.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창립식과 함께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청바지에 검정색 샌들형 킬 힐을 신고 입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 제품은 나인웨스트의 여름을 겨냥한 힐로 김연아의 착용으로 국내 바잉되었던 블랙색상은 모두 완판, 현재 국내 매장에서는 브라운색상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지난 29일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도 김연아가 깜짝 등장 해 팬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은바 있다. 이 때 착용한 김연아 시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이 날 김연아는 화이트 재킷과 데님을 착용한 깔끔한 룩을 선보였는데, 지난 번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린 독자와의 만남 팬 사인회에서 착용한 시계를 또 한번 착용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다.이 제품은 네티즌들에게 김연아가 계속 착용하는 시계로 회자되며 현재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데, 이 시계는 B-FENDI MILLENESE (비-펜디 밀레네제) 컬렉션으로 착용 시, 마치 팔찌를 찬 것처럼 액세서리같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있어 김연아의 선택 받은 시계로 불리고 있다.이처럼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은 사회 전반적인 이슈와 열풍이 될 정도 국민들의 대관심사가 되었다. 그녀가 어떤 이슈로 우리 앞에 나타날 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정도다. 사진 = 김연아 미니홈피, APR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베일벗은 국산 신차6종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베일벗은 국산 신차6종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 화려한 조명과 역동적인 배경 화면, 늘씬한 레이싱 도우미들의 매혹적인 포즈와 함께 국내 신차 6종 세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차량은 아반떼 5세대 모델인 신형 아반떼. 부산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르는 만큼 가장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등장한 신형 아반떼는 ‘바람이 지나간 자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기존 준중형에서 볼 수 없었던 유려한 곡선미와 역동적인 보디라인이 인상적이었다. 올 하반기에 판매될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편의사양과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됐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신형 아반떼는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 편의사양을 갖춘 현대차의 또 다른 야심작”이라면서 “신형 아반떼가 글로벌 인기 차종인 만큼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미국 GM의 시보레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GM대우는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선보였다. 탤런트 한채영씨가 깜짝 모델로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알페온은 GM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시장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개발됐다. 동급 최대의 전장(4995㎜)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3.0ℓ V6 엔진을 탑재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또 7인승 5도어 미니밴 시보레 올란도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전시했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최장수 모델인 코란도의 부활을 알렸다. 코란도C 양산형 컨셉트카를 선보인 쌍용차는 7월까지 양산 체제를 갖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볼륨감이 강렬한 보디라인은 코란도만의 독특한 세계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중형세단 K5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165마력, 최대토크 20.2㎏·m, 연비는 13.0㎞/ℓ 수준이다. 기아차는 올해 6만 8000대(수출 포함), 내년엔 총 11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선보일 SM3 2.0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일본 스바루는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부산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김연아,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김연아,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피겨 퀸’ 김연아(20)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타임은 29일 올해의 ‘타임 100인’을 발표하면서 김연아를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 이은 2위로 소개했다. 여자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의 미셸 콴(29)은 타임에 기고한 글을 통해 “김연아처럼 스포츠와 예술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스케이터를 본 적이 없다.”면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007 제임스 본드 메들리’와 조지 거슈윈 작곡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 연기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의 면모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평가했다. 콴은 “김연아가 6분30초간의 연기를 통해 세계 기록을 다시 세운 것은 물론 세계 수백만명의 어린 소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극찬했다. 이 분야에는 미 프로골프 선수인 필 미켈슨과 테니스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 영화배우 리롄제(이연걸) 등이 포함됐다. 지도자 분야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위로 선정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위,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6위에 올랐다. 예술가 분야에서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위를 차지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샌드라 불럭,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상가 분야에서는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싱가포르의 아버지(國父)로 추앙받는 리콴유 전 총리,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 소니아 소토마이어 미 연방대법관 등도 함께 선정됐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정주리, 김연아 변신.. ‘죽음의 무도+본드걸’ 폭소

    정주리, 김연아 변신.. ‘죽음의 무도+본드걸’ 폭소

    개그우면 정주리가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의 스타일 랭킹쇼 ‘코코앤마크 시즌2’에서 ‘피겨퀸’ 김연아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주리는 지난 3월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와 ‘본드걸’을 재연했다. ‘코코앤마크 2’의 순위 맞추기 게임에서 벌칙 미션 수행자로 뽑힌 정주리는 하늘하늘한 파란색 드레스에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오버사이즈 김연아’의 느낌을 자아냈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정주리는 김연아의 강렬한 표정과 특징적인 몸짓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동 거리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정주리는 시민 100명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코코앤마크 2’는 패션 브랜드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정주리 외에도 가수 아이비와 엠블랙의 지오, 신소율이 진행자로 나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 = CJ미디어,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로그 경영’

    ‘블로그 경영’

    “…직장에서 행복하려면 우선 한 달간의 목표를 정하세요.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세요. 좋은 눈으로 쳐다보면 한없이 좋은 사람들이 됩니다. 하루 한 번 자기 일을 평가해서 100점을 주고 하루 한 명에게 한 번씩 칭찬해 주세요.…” 최근 통합LG텔레콤 이상철 부회장이 자신의 사내 블로그에 있는 ‘CEO 멘토링’에 올린 글이다. 업무에 자신감을 잃었다며 힘겨워하는 한 직원의 고민에 대한 답변이다. 이 부회장은 “직장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그래도 안 달라지면 날 찾아오라.”고 위로했다. 이 부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소통 경영’을 강조했다. 사내 블로그를 통해 직원들의 고민에 답하면서 임직원과 경영진과의 거리를 줄이는 데 마음을 쏟는다고 한다. 이 부회장이 이번에는 사외 블로그를 열었다. 네티즌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다. ‘스와이-낭트 이상철’이라는 제목의 블로그다. 닉네임은 ‘leephd’이다. 통합LG텔레콤 관계자는 28일 “스와이-낭트는 ‘물이 흐르는 시냇물의 주소’라는 뜻으로 ‘자유인의 표상’을 일컫는 말”이라고 밝혔다. 블로그는 정보기술(IT) 산업 및 현안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과 에세이를 비롯해 정보통신부 장관, 광운대 총장 시절의 활동을 담은 ‘자유인 이상철’과 통합LG텔레콤의 경영활동을 담은 ‘CEO 이상철’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에세이 외에 정보통신부 장관 취임식, 정보통신인 바둑대회, 광운대 졸업·입학식 장면 등 이 부회장이 걸어온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어 격의 없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달부터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2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글을 띄우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One Step Further, 남들이 하지 않는 2%가 승부를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남들이 다 걸었다고 생각할 때 한 걸음 더 나가고, 남들이 가지 않는 마지막 2%를 가는 것, 그리고 그 2%가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 ‘One Step Further’라고 이 부회장은 글에서 정의했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 선수의 점수가 발표되던 순간 김연아 선수의 자신만만한 미소를 예로 들며 그 미소 뒤에는 하나의 동작을 완성하기 위해 1000번을 점프하고, 발은 상처투성이가 될 정도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고 격려했다. 회사의 한 직원은 “사내 블루커뮤니케이션보드 간담회, 임직원 가정 방문 및 자녀 졸업·입학 축하선물, 현장방문 등 이 부회장의 소통 경영으로 유기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김연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김연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김연아는 한국인 중에 ‘월드스타’ 비와 함께 후보에 올라 높은 지지를 얻고 있었다. 타임 인터넷판은 29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발표했다. 김연아는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터 전 미국 대통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영웅 분야에는 미국 프로골프 선수인 필 미켈슨과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그리고 홍콩배우 이연걸 등이 포함됐다. 지도자 분야에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1위에 올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위에 올랐다. 예술가 분야에서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위에 올랐으며, 미국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과 오프라 윈프리가 각각 2위와 4위에 올랐다. 한편, 김연아와 함께 후보에 올랐던 비는 아쉽게도 100인에 선정되지 못했다. 사진=타임 인터넷판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독립..계약 만료 동시에 ‘홀로서기’

    김연아 독립..계약 만료 동시에 ‘홀로서기’

    ‘피겨여왕 김연아’ 가 소속사 IB스포츠와의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독립회사로 새 출발한다. 김연아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안은 최근 “‘(주)올댓스포츠(AT Sports)’가 지난 20일 출범했다.” 고 발표했다. (주)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씨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고 있으며 김연아와 IB스포츠는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30일 3년 만에 결별하게 된다. 박미희 대표이사는 “김연아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직접 관리하는 게 필요했다.” 고 회사 설립 동기를 설명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 선수의 향후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아이스쇼 개최, 스포츠꿈나무 육성 등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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