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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홍범식 사장 첫 행보는 AI 스타트업 발굴… ICT업계 AI 전환 속도전

    LGU+ 홍범식 사장 첫 행보는 AI 스타트업 발굴… ICT업계 AI 전환 속도전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인공지능(AI) 전환(AX)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올해 새로 취임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첫 공식 행보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쉬프트’ 행사에 참여하며 유망한 AI 기업 찾기에 나섰고, SK텔레콤과 KT는 저효율 사업 구조조정이나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전열을 다지는 모습이다. LGU+는 홍 사장이 지난 12일 LGU+ 용산 사옥에서 열린 쉬프트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해 AI 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망한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술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쉬프트 프로그램은 AI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학 연구소 창업팀이나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뽑힌 스타트업에는 LGU+의 AI 모델 ‘익시’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인프라가 지원되고 전용 펀드를 통한 지분 투자 검토 기회가 제공된다. 새 수장을 맞은 LGU+는 AI 수익화와 관련해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계획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른 이동통신사들은 기업 대 기업(B2B) 영역에서의 수익성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SKT는 SK C&C와 운영하던 ‘엔터프라이즈 AT(AI 전환) 태스크포스(TF)’를 ‘AIX사업부’로 개편해 반도체와 배터리 등 산업 분야 분석 모델과 제조 특화 AI 상품 개발 등에 시동을 건 상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공공·금융 분야 AI·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선언한 KT는 조직 슬림화와 자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AICC(AI 콘택트센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공간, 에너지라는 5대 전략 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는 내년 1분기 중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자사의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현재 통합 검색 기능을 결합한 ‘AI 브리핑’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카카오는 일정 관리부터 문서 이해, 요약 등 기능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보조하는 서비스인 ‘카나나’를 별도 앱으로 출시한다.
  • “운동은 뚝섬역에서” 서울시 ‘핏 스테이션’

    “운동은 뚝섬역에서” 서울시 ‘핏 스테이션’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16일부터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뚝섬역 핏 스테이션은 지난 5월 5호선 여의나루역에 연 ‘러너 스테이션’에 이은 ‘펀 스테이션 시범사업’ 2호다. 공공 주도로 운영되는 러너 스테이션과 달리 임대를 통해 민간이 직접 운영하는 첫 사례다. 민간사업자가 앞으로 5년간 운영한다. 핏 스테이션은 과거 2호선 뚝섬역 내부에 펜싱훈련장으로 활용되다 2022년 운영이 종료된 공간에 조성됐다. 러닝 주법 레슨, 샤워 시설 및 보관함 이용 등 러닝 서비스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국가대표 선수 출신 등이 설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한다. 인근 서울숲, 한강, 중랑천 등의 러닝 코스도 활용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역사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 신당역(6호선), 먹골역(7호선), 문정역(8호선) 등이 운동을 주제로 한 펀 스테이션으로 개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 지하철역 10곳에는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환복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편의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역사가 단순히 지하철을 타기 위해 거쳐 가는 플랫폼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해외 방문객에게도 서울 시민의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펀 스테이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만의 대중국 반격 한 축…완젠 순항미사일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대만의 대중국 반격 한 축…완젠 순항미사일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중국의 대만 공세 가능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대만도 중국에 대응해 자체적으로 무기를 개발하거나 미국에서 신형 무기를 도입해 맞서고 있다. 전투기 등 주요 무기는 미국에서 도입하지만, 반격의 주요 수단이 될 장거리 공격 무기는 자체 개발품으로 채우고 있다. 대만이 개발한 중국 본토 공격 가능 무기로는 사거리 2000㎞의 칭텐 초음속 순항미사일, 사거리 300㎞의 지룽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거리 600~1200㎞로 알려진 슝펑 지대지 순항미사일, 그리고 사거리 200~400㎞의 완젠 순항미사일이 있다. 최근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사거리 200㎞의 완젠-1 순항미사일 150발이 생산됐고, 사거리 400㎞의 완젠-2의 추가 테스트와 소규모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완젠 순항미사일은 2000년대 초반에 중산과학기술연구원(NCSIST)이 중국 본토 남동부 해안에 있는 활주로, 레이더 시설, 병력 집결지와 같은 전략적 목표를 무력화하기 위해 설계된 공대지 무기다. 2011년에 실전 배치됐고, 2015년 대만 공군 AIDC F-CK-1 칭궈 전투기와 시스템 통합을 거친 후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완젠 순항미사일은 미국의 AGM-154 JSOW와 유럽의 스톰쉐도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아음속 미사일이다. GPS, 관성 항법, 지형 인식(TERCOM) 시스템에 의해 유도되며, 총 350㎏의 자탄을 탑재하는 클러스터 폭탄으로 목표 지역의 다수의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완젠-1은 F-CK-1 칭궈 전투기에서만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만 내부에서는 완젠-1이 스텔스 설계가 없는 아음속 무기이고, 짧은 사거리로 인해 중국 방공망에 취약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개발된 칭텐과 2024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사거리 1200㎞의 슝셩 지상공격 순항미사일이라는 대안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대만 국방부는 F-CK-1 칭궈와 완젠-1의 조합에 대해서 효율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사거리가 길어져 전투기의 생존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완젠-2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제 첨단 무기를 대거 도입하면서 탑재 플랫폼의 제약 등으로 인해 자국산 무기 개발과 배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대만이 완젠 계열 순항미사일을 계속 이끌고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경상국립대, 4단계 BK21 사업에 2개 사업단 신규 선정

    경상국립대, 4단계 BK21 사업에 2개 사업단 신규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BK21(Brain Korea 21) 사업 추가 선정 결과 2개 사업단이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BK21사업’은 대학원 교육과 연구 내실화, 연구 경쟁력 강화,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4단계 BK21 추가 선정에서 ▲탄소무역장벽 대응 무탄소에너지 통합 플랫폼 혁신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정현영 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미래사회 선도 그린바이오 융합 지역혁신 인재양성단(단장 조계만 생명자원과학과 교수) 등 2개 사업단이 예비 선정됐다. 최종 선정은 이의신청 등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이 되면 경상국립대 탄소무역장벽 대응 무탄소에너지 통합 플랫폼 혁신인재 양성 사업단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미래사회 선도 그린바이오 융합 지역혁신 인재양성단은 과학기술(융복합) 분야에서 내년 3월부터 2027년 8월까지 매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실제 사업비는 최종 선정 때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재선정평가는 2020년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 중인 201개 교육연구단을 대상으로 우수 성과 창출을 독려하고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자 시행했다. 우수한 신규 교육연구단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도 있었다. 경상국립대는 기존 8개 사업단(팀)에 2개 사업단이 추가되면서 모두 10개 사업단(팀)이 4단계 BK21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경상국립대는 또 이번 평가에서 국가거점국립대 포함 13개 대학 가운데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의 뛰어난 교육·연구 기반시설과 구성원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며 “대학은 우수 인재 양성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경상국립대 대학원 교육·연구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이유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탄핵 김밥’ 쐈다…“안전 조심, 건강 조심”

    아이유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탄핵 김밥’ 쐈다…“안전 조심, 건강 조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밥, 핫팩 등을 선결제한 가수 아이유에 이어 그룹 소녀시대 유리도 집회에 나선 팬들을 위해 김밥을 선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에 “다들 내일 김밥 먹고 배 든든히 해. 안전 조심, 건강 조심. ‘다만세’(다시 만난 세계) 잘 불러봐”라는 글을 남겼다. 유리는 이날 탄핵집회 참가하는 팬들에게 위해 김밥 선결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 응원봉인 ‘소원봉’을 인증하면 김밥을 한 줄씩 받을 수 있다. 유리는 전날에도 “추운데 잘 지내고 있어요? 소원봉 예쁘고 멋지더라”면서 “감기 조심하고 든든히 챙겨 입어야 해요. 다만세가 울려 퍼지는 것도 잘 봤어요. 저도 매일 함께 듣고 있어요”라고 남겼다. 최근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 집회에선 소녀시대가 2007년 발표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등이 울 퍼지고 있다. 이에 ‘다시 만난 세계’는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역주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12·3 계엄 선포 후 일주일(12월3~9일)간 ‘다만세’ 청취자 수는 직전 일주일(11월26~12월2일) 대비 23% 증가했다. 가수 아이유도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밥, 음료, 핫팩을 준비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유애나(아이유 팬덤명)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고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선결제한 매장은 탄핵 집회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일대의 총 5곳으로 빵 200개, 떡 100개, 음료 200잔뿐만 아니라 국밥 200그릇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은 촛불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표결이 부결됐던 지난 7일에도 국회 앞은 주최 측 추산 100만명(비공식 경찰 추산 16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빌보드·음원 차트·유튜브…K팝 가수, 지구촌 흔들다

    빌보드·음원 차트·유튜브…K팝 가수, 지구촌 흔들다

    엄혹한 ‘12·3 비상계엄’ 사태에도 K팝 가수들의 인기가 뜨겁다. 각종 차트나 순위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은 1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국은 솔로 1집 ‘골든’과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톱 K팝 앨범’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세븐틴은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BBMA는 지난해 ‘K팝’ 4개 부문을 신설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 12월 둘째 주 미국·일본·중국 국가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미국 부문에서는 7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파트’는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5위 상승하면서 7주 연속 진입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유튜브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에 올린 ‘킬링 보이스’는 하루 만에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직행했다. 이어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디토’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OMG’에 이어 뉴진스 노래 가운데 통산 두 번째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가 최근 발표한 ‘2024 연말 결산’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해당 리스트에 오른 K팝 걸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다.
  • 삼성‧구글‧퀄컴 XR 가세… 애플‧메타와 3파전 후끈

    삼성‧구글‧퀄컴 XR 가세… 애플‧메타와 3파전 후끈

    현실·가상세계 넘나드는 경험 제공애플보다 낮은 가격·무게 내놓을 듯특화된 앱·게임·콘텐츠 출격 대기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2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플랫폼이 내년 XR 헤드셋 출시와 함께 상용화된다. 앞서 메타와 애플이 각각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와 ‘비전프로’를 출시한 데 이어 삼성·구글·퀄컴이 가세하면서 XR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대상 ‘XR 언락’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함께 이를 구현할 첫 XR 기기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XR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현실과 기기 속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사용자가 고글 형태의 XR 헤드셋을 쓰면 컴퓨터 속 세계가 사용자 주변을 둘러싸고 입체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공간형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이날 코드명 ‘프로젝트 무한’으로 공개된 XR 헤드셋은 삼성전자가 만들고 거기에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칩이 장착됐다. 헤드셋을 쓰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기기 속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셋 출시에 맞춰 XR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앱), 게임, 콘텐츠가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유튜브와 구글 TV를 가상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즐기고, 구글 포토는 3D(3차원) 기능으로 구현되는 등 XR 플랫폼에 맞춰 인기 앱들도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1월 예정된 갤럭시S25 출시 행사에서 AR 안경의 시제품을 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공개할 전망이다. 앞서 메타도 ‘오라이언’이라는 AR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으며, 구글도 스마트 안경 출시를 예고했다. XR 기기의 상용화는 결국 무게와 가격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먼저 내놓은 애플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600g 넘는 무게와 3499달러(약 500만원)의 높은 가격 탓에 판매는 부진했다. 애플은 현 가격의 절반 수준인 ‘비전 프로 보급형’을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비전프로보다 더 낮은 가격과 무게의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에서 진행된 시연을 통해 외신들은 삼성의 XR 헤드셋이 비전프로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 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과 함께 다양한 폼팩터(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정의선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 원팀’ 소통

    정의선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 원팀’ 소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임직원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해외 타운홀미팅은 지난 4월 인도 권역본부에 이어 두 번째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원팀’을 다지는 한편 싱가포르를 인공지능(AI)·정보통신(IT)·로보틱스를 융합한 혁신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 회장은 이날 싱가포르 주룽 혁신지구에 있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300여명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가 함께 이뤄 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다.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 훌륭했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HMGICS 직원들에게 감사와 신뢰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혁신에 대해 기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정 회장은 “빠른 변화 속에서 HMGICS의 정확한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미팅에서 정 회장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컸고, HMGICS에 대한 구상을 2018년 시작했다”며 “다양해질 모빌리티 니즈에 맞춰 연구와 생산을 진행하고, 그룹과 소통하며 민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했다”고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리더의 역할과 덕목에 관련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호기심과 경청”이라며 “이것은 큰 인내가 필요하고 나도 노력하고 있지만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세운 혁신센터다.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고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실증한 AI, IT, 로보틱스 등 신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주택도시공사-쏘카,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쏘카,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형 주거 및 공간복지 복합모델’ 광교 기회캠퍼스에 첫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국내 최대 자동차 공유(카셰어링)플랫폼인 ㈜쏘카가 13일 수원 광교 GH사옥에서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GH의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과 광교 GH 사옥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향후 GH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카셰어링 등 공유 이동 수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 광교 기회캠퍼스 사업은 광교 택지개발지구에 청년 근로자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차량 보유율이 높지 않은 청년층에게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카셰어링 활성화로 탄소배출 저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도모해 ESG 경영 혁신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 참석

    박영한 서울시의원,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이 지난 12일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저이용 철도 부지, 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국제회의장, 전시장 등)을 비롯해 업무·호텔·주거 등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조성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서울역광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철도 지하화가 마무리되는 2033년 이후 서울역 상부 개발을 추진하고, 2046년 무렵까지 미래 플랫폼 구상 실현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목표이다. 박 의원은 ‘서울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 발의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어 온 서울역과 광장의 흡연과 음주,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하고, 서울시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서울역과 광장은 서울에 오는 타지 사람들과 외국인들에게 서울의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서울의 얼굴이고, 하루 평균 약 6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교통중심지”라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서울역이 대한민국 핵심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역 북부와 남부지역은 지역불균형이 있었던 만큼 이번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중림동, 청파동 등 일대에 더 이상 소외구역이 없도록 중구와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강순배 국민은행 부행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 정의선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글로벌 원팀’ 소통

    정의선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글로벌 원팀’ 소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임직원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해외 타운홀미팅은 지난 4월 인도 권역본부에 이어 두 번째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원팀’을 다지는 한편 싱가포르를 인공지능(AI)·정보통신(IT)·로보틱스를 융합한 혁신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 회장은 이날 싱가포르 주룽 혁신지구에 있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300여명과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가 함께 이뤄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다.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 훌륭했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HMGICS 직원들에게 감사와 신뢰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혁신에 대해 기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정 회장은 “빠른 변화 속에서 HMGICS의 정확한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미팅에서 정 회장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컸고, HMGICS에 대한 구상을 2018년 시작했다”며 “다양해질 모빌리티 니즈에 맞춰 연구와 생산을 진행하고, 그룹과 소통하며 민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했다”고 설립 배경에 대해 말했다. 또 리더의 역할과 덕목과 관련해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호기심과 경청”이라며 “이것은 큰 인내가 필요하고, 나도 노력하지만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세운 혁신센터다.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고,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실증한 인공지능(AI), IT, 로보틱스 등 신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 삼성·구글·퀄컴 손잡고 만든 XR 헤드셋 내년 출시…시공간 초월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삼성·구글·퀄컴 손잡고 만든 XR 헤드셋 내년 출시…시공간 초월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XR 시장 애플·메타와 3파전 경쟁‘비전프로’보다 가격·무게 낮을 듯유튜브 등 XR 플랫폼 맞게 재탄생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2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플랫폼이 내년 XR 헤드셋 출시와 함께 상용화된다. 앞서 메타와 애플이 각각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와 ‘비전프로’를 출시한 데 이어 삼성·구글·퀄컴이 가세하면서 XR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대상 ‘XR 언락’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함께 이를 구현할 첫 XR 기기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XR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현실과 기기 속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사용자가 고글 형태의 XR 헤드셋을 쓰면 컴퓨터 속 세계가 사용자 주변을 둘러싸고 입체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공간형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이날 코드명 ‘프로젝트 무한’으로 공개된 XR 헤드셋은 삼성전자가 만들고 거기에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칩이 장착됐다. 헤드셋을 쓰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기기 속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셋 출시에 맞춰 XR에 특화된 앱, 게임, 콘텐츠들이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유튜브와 구글 TV를 가상화면에서 입체적으로 즐기고, 구글 포토는 3D(3차원) 기능으로 구현되는 등 XR 플랫폼에 맞춰 인기 앱들도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1월 예정된 갤럭시S25 출시 행사에서 AR 안경의 시제품을 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공개할 전망이다. 앞서 메타도 ‘오라이언’이라는 AR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으며, 구글도 스마트 안경 출시를 예고했다. XR 기기의 상용화는 결국 무게와 가격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먼저 내놓은 애플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600g 넘는 무게와 3499달러(약 500만원)의 높은 가격 탓에 판매는 부진했다. 애플은 현 가격의 절반 수준인 ‘비전 프로 보급형’을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비전프로보다 더 낮은 가격과 무게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에서 진행된 시연을 통해 외신들은 삼성의 XR 헤드셋이 비전프로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 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과 함께 다양한 폼팩터(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국토부에 3개 철도사업 지원 요청

    이상일 용인시장, 국토부에 3개 철도사업 지원 요청

    경기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12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만나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내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 등 50.7km, 총사업비 5조 2000억원 추정) ▲경강선 연장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남사, 37.97km, 총사업비 2조 3154억원 추정)이 반영돼야 용인시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며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고시된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오산대역, 16.9km, 총사업비 1조 6015억원 추정)의 신속한 추진도 도와달라고 했다.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최근 경강선 연장을 희망하는 용인 처인구 시민 2만 1000여명이 서명을 한 연장 동의서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전달한 자료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가 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노선인 ‘경강선 연장’은 반도체산업 육성, 반도체 전문인력의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경기도 광주시와 공동용역을 진행한 결과 비용대비편익(BC)값이 0.92로 잘 나온 만큼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과 수원, 성남, 화성 등 4개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는 4개 시 420만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고, 4개 시 공동용역 결과 BC값이 1.2가 나올 정도로 높은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사업”이라며 “용인·성남·화·수원시에 광범위하게 형성된 반도체 생태계의 확장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분당선 연장선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플랫폼시티’ 등 시의 주요 경제거점을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사업이며,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사업에 속도를 내야한다”며 “용인에서 진행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강선 연장, 분당선 기연장 등 이 세 개의 철도사업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매우 높고, 이들 사업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성공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국토교통부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진지한 검토를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의 요청에 대해 백 차관은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며,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 로제 美·日·中 3관왕, ‘여자친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뉴진스 노래는 7억뷰…K걸그룹 잘나가네!

    로제 美·日·中 3관왕, ‘여자친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뉴진스 노래는 7억뷰…K걸그룹 잘나가네!

    엄혹한 12·3 비상계엄 사태에도 여성 가수들 인기는 뜨겁다. 각종 차트나 순위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3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ROSÉ)가 유명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12월 둘째 주 미국·일본·중국 국가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미국 부문에서는 7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APT.’는 중국에서 2위를 차지한 아이돌그룹 BTS 멤버 진의 ‘해피’(Happy), 일본 부문 2위를 차지한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를 거의 두 배 가까운 점수 차로 따돌리고 2주째 1위를 지켰다. ‘아파트’는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5위 상승하면서 7주 연속 진입했다. 로제의 정규앨범 1집 ‘로지’(rosie)에 실린 이 노래는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데뷔 10주년 기념 활동에 나선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유튜브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에 올린 ‘킬링 보이스’는 하루 만에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직행했다. 이어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300만회를 돌파했다. 간만의 그룹 활동에 댓글 창에는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있다”, “오랜만에 듣는데도 인트로가 나오자마자 멜로디와 가사가 바로 떠오른다” 등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Ditt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OMG’에 이어 뉴진스 노래 가운데 통산 두 번째다. 2022년 12월 공개한 이 노래는 포근한 멜로디와 뉴진스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입성했다. 또한 ‘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99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지난해 종합 연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해당 리스트에 오른 K-팝 걸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다.
  • 노원구, 16일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노원구, 16일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서울 노원구가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최신 대입 경향을 분석해 성공적인 정시 합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설명회”라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노원구 공식 유튜브 ‘미홍씨’로 실시간 중계된다. 강사는 서울 상문고등학교의 박창욱 교사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추천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이다. 박 교사는 ▲전년도 정시 합격 사례 분석 ▲수능 실채점 성적 분석을 통한 2025 정시 전형 예측 ▲의예 증원 및 무전공 모집 대응 전략 ▲성적대별 지원전략 등 핵심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는 지난 6일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 접수자 180명이 대상이다.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단, 설명회 종료 후 녹화본은 제공되지 않는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대일 맞춤형 정시 상담이 진행된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12명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안내하고, 희망하는 진로와 연계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일정이 확정되며, 각 상담은 교사 1명당 40분씩, 하루 9회 진행된다. 일대일 상담은 2025학년도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장애인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2차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입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매년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이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을 찾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미래형 자동차 산업 중심지 잰걸음

    전남도, 미래형 자동차 산업 중심지 잰걸음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12일 아시아 유일 자동차 보안 인증자격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인 아우토크립트(주)와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우토크립트(주)는 영암에 총 296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테스트와 법규인증 서비스를 하는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를 설립해 전문기관과 협력과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전남도와 영암군은 아우토크립트(주)의 성공적 투자와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 자동차 테스트 환경 구축, 지역대학 협력 교육 등의 행정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아우토크립트(주)가 설립하는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를 통해 유럽 수출용 차량의 사이버 보안 인증 및 평가를 지원하고, 자동차 필수 인프라 구축, 중소·중견 완성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같은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총 2100억이 투입돼 50개 기업 유치와 2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보안에 대한 세계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사이버 보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지난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보안 규정이 의무화됐다. 국토교통부도 올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을 통해 2025년 8월부터 판매되는 신차에 대해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전관리 조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의 사이버 보안 인증과 국제 표준 준수를 위한 핵심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전남이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전남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매트리스 브랜드 수면밀도, 2024년 오늘의집 ‘BEST OF BEST 매트리스’ 선정

    매트리스 브랜드 수면밀도, 2024년 오늘의집 ‘BEST OF BEST 매트리스’ 선정

    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 브랜드 ‘수면밀도’가 2024년 오늘의집 BEST OF BEST 매트리스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올 한 해 동안 판매한 각 분야의 상품과 브랜드를 조회수, 구매, 리뷰, 스크랩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베스트 제품을 선정했다. 수면밀도의 매트리스 제품은 2024년 매트리스 부문에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면밀도의 ‘코어 릴랙스 매트리스’는 오늘의집 연말 빅세일 기간인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오늘의집 특가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트리스는 1만 원, 프레임은 2만 원 할인을 진행하며 S(싱글), SS(슈퍼싱글), Q(퀸), K(킹) 사이즈를 선보인다. 수면밀도는 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리 건강에 집중하여 더욱 편하게 통증 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미디엄, 미디엄하드, 하드 등 3가지 단단함으로 나누어 구분했다. 또한 적절한 지지력과 균형감으로 척추 곡선을 안정화해 코어 긴장이 최소화되도록 매트리스를 설계했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라돈 안전 기준도 통과했으며,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한 검증된 원단만을 사용한다. KCL 매트리스 내구성 시험도 통과해 오래도록 꺼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수면밀도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매트리스 제품으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연말 빅세일 기간을 맞이해 매트리스와 프레임 할인 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한결같이 허리 건강을 위한 매트리스를 개발하는데 진심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강릉가면 제대로 ‘워케이션’…비지니스지원센터 건립

    강릉가면 제대로 ‘워케이션’…비지니스지원센터 건립

    강원 강릉시는 ‘비즈니스 워케이션 지원센터’를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녹지공간에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76㎡ 규모이고, 1층은 개방형 업무 공간·코디네이터 공간, 2층은 팀 전용 업무 공간·세미나실로 이뤄진다. 이달 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뒤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10개월가량이고, 총사업비는 60억원이다. 시는 지원센터에서 강릉만이 가진 특색과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워케이션 수요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심재안 시 정보정책담당은 “건축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타 사업과 통합 발주 등을 통해 감리비를 절감해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며 “지원센터 준공 뒤 다양한 온라인플랫폼 구축과 관계인구 확산을 위한 지원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워케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급속도로 확산한 워케이션 수요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시 산하기관인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주중 3박4일 패키지 상품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강릉형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생활인구 늘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인 최애 앱은 유튜브… 팬덤이 만든 콘텐츠의 힘

    한국인 최애 앱은 유튜브… 팬덤이 만든 콘텐츠의 힘

    하반기 월간 사용자 수 4635만명카카오톡·네이버 이용보다 많아“소용돌이쳐 어지럽다구/쏟아지는 맘을 멈출 수가 없을까?/너의 작은 인사 한마디에 요란해져.” 올해 국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곡으로 걸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의 ‘고민중독’이 선정됐다. QWER은 지난해 7월 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김계란’의 유튜브 시리즈 ‘최애의 아이들’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4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마니또)의 타이틀 곡인 ‘고민중독’이 올해 최고 인기곡에 등극하면서 ‘유튜브 생태계를 통해 탄생한 스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게 됐다. 12일 유튜브는 올해의 한국 트렌드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팬덤이 제작하고 공유한 콘텐츠가 주도한 한 해였다”고 평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팬덤이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며 문화적 영향력을 확산했다는 의미다. 실제 스포츠 팬들은 ‘2024 파리올림픽’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고 응원했으며 DAY6(데이식스), QWER, 아일릿(ILLIT) 등 아티스트 팬덤은 공식 콘텐츠와 더불어 ‘팬 콘텐츠’를 제작해 활발하게 소통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나 ‘선재 업고 튀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역시 팬덤이 리액션이나 패러디, 리믹스 콘텐츠 등을 생산하고 소비했다. 크리에이터가 새 트렌드를 탄생시키는 현상도 두드러졌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서이브(SEO EVE)의 ‘마라탕후루’는 초등학생다운 재밌고 유쾌한 가사와 따라 하기 쉬운 춤으로 ‘탕후루 챌린지’를 만들어 냈고 해당 곡은 유튜브 쇼츠(짧은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확보한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최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1인 미디어 ‘보겸TV’로 이날 기준 구독자가 1510만명에 달한다. 2위는 7년차 부부의 진솔한 대화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인생 녹음 중’(127만명)이었으며 3위는 귀여운 반려묘들과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언더월드’(107만명)였다. 해당 리스트엔 아티스트나 브랜드, 미디어 회사, 아동용 콘텐츠 채널은 제외됐다. 유튜브는 한국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앱이 됐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이날 내놓은 ‘2024 대한민국 모바일 앱 명예의 전당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월간 사용자 수(MAU)가 가장 많은 앱이 다름 아닌 유튜브로 사용자 수가 4635만명이나 됐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4539만명·2위)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4341만명·3위)를 제쳤다.
  • 서울역 북부 문화복합단지 개발… 최고 39층 ‘강북판 코엑스’ 선다

    서울시는 12일 중구 서울역에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열고 개발을 본격화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저이용 철도 부지 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국제회의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최고 39층 높이 규모 국제컨벤션, 호텔, 업무, 판매 등 도심권 마이스(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을 선도할 시설이 건립된다. 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이 맡고 한화임팩트 등이 출자해 설립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시행을 맡는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주축이 돼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날 ▲편리한 교통 환승 체계 ▲대규모 선형공원 ▲녹지네트워크 등을 골자로 한 ‘글로벌 미래 플랫폼’을 서울역 일대 비전으로 내놨다. 교통과 관련해서는 철도지하화로 확보되는 대규모 지하공간을 활용해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한다. 또 기존 철로 구간에 도심~한강까지 단절 없이 연결된 선형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역 광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는 2033년 이후부터 서울역 상부 개발을 추진, 2046년쯤에는 서울역 일대가 ‘미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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