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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택시 6.6초에 배차… 탑승 성공은 77%→94%로 개선”

    “카카오택시 6.6초에 배차… 탑승 성공은 77%→94%로 개선”

    “가맹택시 도입돼 승차 거부 감소예약 제도로 출장·공항 이용 편리자동결제 이용률 올 74%로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아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가 그동안 이뤄낸 혁신 성과를 7일 공개했다. 택시 배차 소요 시간은 지난 10년간 대폭 단축됐고, 승객의 탑승 성공률은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카카오T 택시는 2015년 출범 이후 배차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며 호출부터 탑승까지의 기다림을 최소화했다. 10년 전 평균 19.87초에 달했던 배차 시간은 이제 평균 6.6초로 획기적으로 줄었다. 승객이 택시를 호출한 뒤 실제로 탑승까지 성공하는 비율인 탑승 성공률 또한 2015년 77%에서 2025년 5월 기준 94%까지 큰 폭으로 개선됐다. 가맹택시 카카오T 블루가 2019년 도입되면서 승차 거부도 줄었다. 목적지를 가린 자동 배차 시스템 덕분에 단거리 운행은 물론 이른바 ‘비선호 지역’으로의 이동도 훨씬 원활해졌다. 실제 경기 파주는 카카오T 택시가 일반 택시 대비 2.1배, 경기 김포는 1.9배, 인천 강화군은 1.5배, 경기 하남은 1.3배 높은 배차 성공률을 보였다. 가맹택시의 성공적인 안착 후 카카오T는 벤티, 블랙, 모범 등 다양한 맞춤형 호출 옵션을 추가했다. 특히 벤티와 블랙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출장이나 공항 이용 시 편리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결제 방식도 진화했다. 2018년 10월 도입된 자동결제 기능은 탑승부터 하차 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불필요한 마찰을 없앴다. 이 기능은 출시 초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결제 수요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8년 8%에 불과했던 자동결제 이용률은 올해 74%까지 확대되며 현재는 보편적인 택시 결제 방식이 됐다. 그 외에도 2023년 6월 가족계정 도입, 해외카드 결제 지원, 그리고 지난해 2월 결제카드 변경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의를 강화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T 택시는 지난 10년간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르면 오는 택시’라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면서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택시 업계와의 상생을 통해 국내 택시 시장의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中 알리바바닷컴, 한국 중소기업에 러브콜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이 안전 거래 서비스인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를 국내에 도입하고 한국 중소기업 판매자(셀러) 유치에 적극 나섰다. 션 양 알리바바닷컴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 본부장은 7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주저하게 만드는 큰 위험 요인은 신뢰 부족”이라면서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국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는 알리바바닷컴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거래 보호 서비스다. 구매자가 낸 결제 대금을 알리바바닷컴이 에스크로에 예치하고 있다가 거래가 완료된 후에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대금 회수, 거래 안정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판매자의 알리바바닷컴 내 검색 순위와 노출도가 높아진다. 또 납기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한 경우 알리바바닷컴이 법적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접 중재에 나선다. 상한선 100달러 이내에서 건당 거래 총액의 4% 수수료를 받는다. 알리바바닷컴 측은 “한국 제품이 글로벌 마켓에서 굉장히 환영받고 있는 만큼 업계 내 가장 경쟁력 있는 요금 체계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알리바바닷컴은 지난달 부산 사무소를 신규로 개설하는 등 국내 시장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에 따르면 자사에 등록된 한국 상품은 전년 대비 40% 늘었고, 한국 셀러도 80% 증가했다. 트래픽(상품 노출량)도 같은 기간 50% 늘었다는 설명이다.
  • 대통령실, 청년정책 만들 ‘청년담당관’ 채용… 스펙은 안 본다

    대통령실, 청년정책 만들 ‘청년담당관’ 채용… 스펙은 안 본다

    대통령실이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를 전담할 청년담당관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담당관 채용은 학력, 경력, 가족관계 등은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통령실은 이날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설치된 청년담당관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선발된 청년담당관들은 국민통합비서관실에서 일한다”며 “청년정책 수립, 제도 개선,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들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또 “청년담당관 채용은 폭넓은 인재 등용을 위해 공정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원자들은 채용 과정에서 나이 확인을 위한 기본증명서를 제외하고는 학력, 경력, 가족관계 등에 대한 어떠한 자료 제출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포부와 계획을 담은 청년정책제안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발표와 면접만으로 심사받게 된다”고 말했다. 청년담당관으로는 남성 1명, 여성 1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별정직 5급 상당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5급은 중앙정부 부처에서는 사무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과장급에 해당하는 직급이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청년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심사한다. 면접시험에서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정책제안서 프레젠테이션(PPT) 발표와 역량면접을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2019년 블라인드 방식으로 경기도 청년비서관을 채용한 바 있는데 이런 경험을 살려 이번 공개모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경기도 청년비서관으로는 모경종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채용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청년담당관 채용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경기도 청년비서관 채용 방식과 유사하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채용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후 공공 분야 청년인턴 채용 과정에서도 이런 공정채용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업주 ‘고용보험 회피’ 핑계 사라진다… ‘근로 시간→소득’ 가입기준 전면 개편

    그동안 고용보험 가입을 회피하던 사업주들의 단골 핑계였던 ‘근로 시간’ 기준이 사라진다. 근로 시간이 짧더라도 일정한 소득을 버는 사람이면 고용보험에 자동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영세사업장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두 곳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N잡러’도 합산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고용보험 적용 기준을 ‘소정 근로 시간’에서 ‘보수(근로소득)’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정 수준의 소득만 있으면 근로 시간과 무관하게 고용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개정안은 국회 통과를 거쳐 이르면 2027년 1월부터 시행된다. 지금은 주 15시간 이상(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만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다. 하지만 근로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일부 사업주들은 신고를 누락하거나 고의로 가입을 회피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은 실업급여, 육아휴직 등 혜택을 받지 못한다. 기준이 소득 중심으로 바뀌면 국세 소득자료 전산 조회만으로 누락자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고용부는 매달 미가입 근로자를 확인해 별도 신청 없이도 직권 가입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 기준은 노사 전문가 논의를 거쳐 시행령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프리랜서나 플랫폼 노동자 등 복수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개정안 혜택을 볼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각각의 사업장에서 얻는 소득이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합산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본인 신청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기업회생’ 정육각 영업중단...인수한 초록마을은 정상 운영 왜?

    ‘기업회생’ 정육각 영업중단...인수한 초록마을은 정상 운영 왜?

    ‘초신선 육류’를 내세우며 성장해온 온라인 플랫폼 ‘정육각’이 최근 회생절차에 들어가며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3년 전 인수한 ‘초록마을’이 화근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육각과 식품 유통업체 초록마을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지난 4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정육각은 2022년 대상그룹으로부터 초록마을을 인수해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법원은 두 회사가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정상 영업할 수 있도록 사업 계속을 위한 포괄 허가도 내렸다. 현재 정육각은 사업 재정비를 위해 온라인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다만 초록마을은 지난 6~7일 직영 매장의 100%, 가맹 매장의 95% 이상이 문을 열며 정상적으로 영업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육각 관계자는 “이번 회생은 단기 유동성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했다. 정육각은 KAIST 출신인 김재연 대표가 미국 유학 준비를 앞두고 재미 삼아 돼지고기를 팔다 창업한 회사로 유명하다. 도축한 돼지를 소비자에게 4~5일 만에 배송하는 사업으로 2022년 매출 41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해 4월 일반식품까지 영역을 넓히겠다며 초록마을을 900억원에 인수했다. 하지만 초록마을을 무리하게 인수한 것이 기업회생으로 이어졌단 평가가 나온다. 2022년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가 크게 올라가면서 정육각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온라인몰 경쟁도 심화하면서 재정 상황이 악화했다. 정육각은 2022년 282억원, 2023년 6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초록마을 역시 같은 기간 각각 82억원, 86억원 적자였다.
  • 사업주 고용보험 회피 핑계 사라진다…가입 기준 ‘근로시간→소득’ 개편

    사업주 고용보험 회피 핑계 사라진다…가입 기준 ‘근로시간→소득’ 개편

    그동안 고용보험 가입을 회피하던 사업주들의 단골 핑계였던 ‘근로 시간’ 기준이 사라진다. 근로 시간이 짧더라도 일정한 소득을 버는 사람이면 고용보험에 자동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영세사업장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두 곳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N잡러’도 합산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고용보험 적용 기준을 ‘소정 근로 시간’에서 ‘보수(근로소득)’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정 수준의 소득만 있으면 근로 시간과 무관하게 고용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개정안은 국회 통과를 거쳐 이르면 2027년 1월부터 시행된다. 지금은 주 15시간 이상(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만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다. 하지만 근로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일부 사업주들은 신고를 누락하거나 고의로 가입을 회피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은 실업급여, 육아휴직 등 혜택을 받지 못한다. 기준이 소득 중심으로 바뀌면 국세 소득자료 전산 조회만으로 누락자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고용부는 매달 미가입 근로자를 확인해 별도 신청 없이도 직권 가입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 기준은 노사 전문가 논의를 거쳐 시행령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프리랜서나 플랫폼 노동자 등 복수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개정안 혜택을 볼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각각의 사업장에서 얻는 소득이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합산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본인 신청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중국이 건조 중인 ‘날아다니는 배’ 위그선 최초 공개

    중국이 건조 중인 ‘날아다니는 배’ 위그선 최초 공개

    중국이 건조 중인 대형 제트 추진 위그선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국제 해군 관련 매체인 네이벌 뉴스와 미국 항공 전문매체인 에비에이셔니스트는 6일(현지시간) “중국의 새로운 위그선의 전면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위그선(Wing-In-Ground effect craft, WIG선)은 지면효과를 이용해 수면 가까이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운송수단으로 선박과 비행기의 중간 형태를 띤다. 주로 수면 1~5미터 높이를 시속 100~500㎞로 비행하며, ‘날아다니는 배’, ‘해면효과익선’이라고도 불린다. 앞서 소련은 냉전 시기에 초음속 대함 미사일 6기를 탑재해 적 함대를 기습 공격할 목적으로 에크라노플란(Ekranoplan, 위그선의 러시아 명칭)을 설계했었다. 이는 당시 미국 첩보위성에 의해 서방에 처음 알려졌고 ‘카스피해의 괴물’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다만 경제성 부족과 유지보수 문제 등 운용상의 한계로 인해 대량 생산과 실전 배치에는 이르지 못했다. 소련이 붕괴한 이후 대부분의 위그선은 운용이 중단돼 해변 등에 방치되거나 박물관으로 이전됐다. 중국의 위그선은 보하이해(海)의 한 부두에 정박해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카스피해의 괴물’을 본떠 ‘보하이해의 괴물’로 불리고 있다. ‘보하이해의 괴물’은 이미 중국에서 시험 중인 신형 수륙양용 비행정 AG600과 규모가 비슷하다. 다만 AG600은 남중국해 상공에서 무기와 군수품 재보급, 수색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반면 ‘보하이해의 괴물’은 연안 지역에서 유사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으로 보인다. 더불어 설계상 전통적인 위그선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특히 대만을 상대로 한 작전에서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에비에이셔니스트는 “대만 해협을 통해 선박보다 덜 취약한 방식으로 무기와 병력을 신속하게 이동하는 데 위그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중국에서 확인된 위그선 사진을 보면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사용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면서 “다른 위그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커다란 V자형 꼬리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복합재 구조물을 많이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중국이 위그선에 최신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수송 수단을 넘어 고속 공격 플랫폼으로서의 변신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예상했다. 다만 현재 중국이 건조 중인 위그선이 단순히 상륙 지원용 선박인지 고속 공격 플랫폼인지 혹은 두 가지 역할이 모두 가능한 다목적 수단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한편 한국은 1990년대 후반 한국해양연구원이 국내 4대 조선소와 함께 위그선 설계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했었다. 이 프로젝트로 최고 시속 120㎞의 시험용 위그선이 탄생했고, 20001년에는 4인승 위그선, 2008년에는 20인승 위그선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수상비행장 등 인프라 부족과 사업비 부담, 안전성 등의 문제로 활성화가 지연되고 있으나 현재도 국내 업체들이 위그선의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아직 군사용 위그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실전 배치한 사례는 없지만, 군사적 활용을 염두한 다양한 연구와 실증, 시제품 개발, 운용방안 연구가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 [포착] 中 ‘날아다니는 배’ 위그선 최초 공개…대만 전쟁에 배치할까

    [포착] 中 ‘날아다니는 배’ 위그선 최초 공개…대만 전쟁에 배치할까

    중국이 건조 중인 대형 제트 추진 위그선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국제 해군 관련 매체인 네이벌 뉴스와 미국 항공 전문매체인 에비에이셔니스트는 6일(현지시간) “중국의 새로운 위그선의 전면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위그선(Wing-In-Ground effect craft, WIG선)은 지면효과를 이용해 수면 가까이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운송수단으로 선박과 비행기의 중간 형태를 띤다. 주로 수면 1~5미터 높이를 시속 100~500㎞로 비행하며, ‘날아다니는 배’, ‘해면효과익선’이라고도 불린다. 앞서 소련은 냉전 시기에 초음속 대함 미사일 6기를 탑재해 적 함대를 기습 공격할 목적으로 에크라노플란(Ekranoplan, 위그선의 러시아 명칭)을 설계했었다. 이는 당시 미국 첩보위성에 의해 서방에 처음 알려졌고 ‘카스피해의 괴물’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다만 경제성 부족과 유지보수 문제 등 운용상의 한계로 인해 대량 생산과 실전 배치에는 이르지 못했다. 소련이 붕괴한 이후 대부분의 위그선은 운용이 중단돼 해변 등에 방치되거나 박물관으로 이전됐다. 중국의 위그선은 보하이해(海)의 한 부두에 정박해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카스피해의 괴물’을 본떠 ‘보하이해의 괴물’로 불리고 있다. ‘보하이해의 괴물’은 이미 중국에서 시험 중인 신형 수륙양용 비행정 AG600과 규모가 비슷하다. 다만 AG600은 남중국해 상공에서 무기와 군수품 재보급, 수색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반면 ‘보하이해의 괴물’은 연안 지역에서 유사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으로 보인다. 더불어 설계상 전통적인 위그선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특히 대만을 상대로 한 작전에서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에비에이셔니스트는 “대만 해협을 통해 선박보다 덜 취약한 방식으로 무기와 병력을 신속하게 이동하는 데 위그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중국에서 확인된 위그선 사진을 보면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사용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면서 “다른 위그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커다란 V자형 꼬리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복합재 구조물을 많이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중국이 위그선에 최신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수송 수단을 넘어 고속 공격 플랫폼으로서의 변신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예상했다. 다만 현재 중국이 건조 중인 위그선이 단순히 상륙 지원용 선박인지 고속 공격 플랫폼인지 혹은 두 가지 역할이 모두 가능한 다목적 수단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한편 한국은 1990년대 후반 한국해양연구원이 국내 4대 조선소와 함께 위그선 설계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했었다. 이 프로젝트로 최고 시속 120㎞의 시험용 위그선이 탄생했고, 20001년에는 4인승 위그선, 2008년에는 20인승 위그선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수상비행장 등 인프라 부족과 사업비 부담, 안전성 등의 문제로 활성화가 지연되고 있으나 현재도 국내 업체들이 위그선의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아직 군사용 위그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실전 배치한 사례는 없지만, 군사적 활용을 염두한 다양한 연구와 실증, 시제품 개발, 운용방안 연구가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 ‘치맥으로 더위 싹’ 36도 폭염 속에도 100만명 몰린 대구 치맥페스티벌

    ‘치맥으로 더위 싹’ 36도 폭염 속에도 100만명 몰린 대구 치맥페스티벌

    폭염 속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떠올랐다. 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축제기간 평균 낮 최고온도가 36도에 달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31개 치킨 업체가 8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치킨을 선보였다. 특히, 대구에 기반을 둔 교촌, 땅땅치킨, 닭동가리 등이 인기를 끌었다. 카스와 전국 수제맥주 브랜드 등 9개 업체가 참여한 30개 맥주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맥주로 더위를 식혔다. 메인 무대인 ‘워터 스테이지’에는 축제 최초로 360도 중앙무대를 설치해 관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중앙무대에서는 힙합과 EDM 등 트렌디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전예약존도 축제 기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시도 또한 눈길을 끌었다. 클룩(Klook), KKDAY 등 아시아권 대표 여행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사전예약존 이용권과 맥주·굿즈 패키지, 83타워 할인권이 포함된 테마 여행상품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700여 명의 해외 단체관람객이 페스티벌을 방문하면서, 비수기로 꼽히던 여름철 대구 관광업계에 활기가 돌았다. 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예년 수준인 10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치킨과 맥주 관련 매출은 작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통신사 데이터와 카드 매출 분석 등을 활용해 정확한 방문 인원과 경제유발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는 내년 치맥 페스티벌 기획에도 활용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신 덕분에,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암 걸린 딸·아내 두고 몰래”…밤마다 춤춘 20대男 ‘반전’ 사연은?

    “암 걸린 딸·아내 두고 몰래”…밤마다 춤춘 20대男 ‘반전’ 사연은?

    중국의 한 남성이 아내와 어린 딸이 모두 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매일 밤 라이브 방송에서 춤을 추며 시청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 출신 원하이빈(28)씨는 중학교 동창인 아내 양샤오훙씨와 결혼한 뒤 광둥성으로 이주해 삶의 터전을 일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둘째 딸 시양이 연조직육종의 일종인 횡문근육종, 즉 소아·청소년에게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을 진단 받으면서 평범했던 가족의 일상은 무너졌다. 설상가상으로 같은 해 12월, 아내마저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횡문근육종은 횡문 근육 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는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며 성인에게는 드물게 발생한다. 이 질환은 15세 이하의 소아 100만명당 5명 정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막막한 현실에 아내는 치료를 포기하려 했지만, 원씨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병간호를 위해 건설 현장 일을 그만두고 모든 시간을 가족에게 쏟기로 결심했다. 이후 부부는 첫째 딸을 부모님에게 맡긴 뒤 치료 환경이 나은 충칭시로 거처를 옮겨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등 매월 비싼 치료비가 들면서 저축은 바닥났고, 현재는 약 20만 위안(약 3800만원)의 빚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낯선 도시에 적응하지 못해 배달일도 어려웠던 그는 결국 지난 4월부터 밤마다 인터넷 라이브 방송 플랫폼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낮에는 가족을 돌보고, 밤에는 가족이 잠든 뒤 방송을 켠다. 춤을 춘 적이 없었던 그는 처음에는 몸도 잘 움직이지 못했지만 두 달 만에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의 진심 어린 노력에 감동한 시청자들은 매일 수십~수백 위안을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집주인도 월세를 900위안(약 17만원)에서 600위안(약 11만원)으로 인하해주는 등 주변의 온정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씨는 인터뷰에서 “제가 포기하면 아내와 아이들은 아무런 희망도 없다”며 “그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최근 아내와 딸 모두 치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씨의 사연은 현지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그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이 언젠가는 보답받을 것”, “평범한 사람이 생방송으로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하반기 아파트 분양 13만 8000가구, 상반기 대비 94% 늘어나지만...

    하반기 아파트 분양 13만 8000가구, 상반기 대비 94% 늘어나지만...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상반기보다 93.6% 늘어난 약 13만 8000가구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달 27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이 나오면서 분양 일정 조정 가능성도 나온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하반기인 7∼12월 전국 156개 단지에서 총 13만 7796가구가 공급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공급된 7만 1176가구 대비 93.6% 증가한 수치다. 7월 2만 9567가구, 8월 2만 5028가구, 10월 1만 5580가구, 11월 1만 5498가구, 9월 1만 4398가구, 12월엔 1만 460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2만 7265가구는 아직 분양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 분양 일정이 7∼8월에 집중된 것은 지난달 대통령 선거 이후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새 아파트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자 사업자들이 분양 일정을 앞당긴 까닭으로 보인다. 수도권이 8만 967가구로 전체의 64.6%를 차지했다. 경기 5만 7240가구, 서울 1만 9623가구, 인천 1만 2204가구였다. 서울에선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트리니원’, 은평구 갈현동 ‘갈현1구역’, 관악구 신림동 ‘신림2구역 재개발’ 등에서 하반기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경기·인천 지역은 공공택지와 도시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급이 이어진다. 남양주 진접2지구, 왕숙지구, 시흥 하중지구, 인천 영종지구 등은 사전청약을 거쳐 하반기 본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용인 고림지구, 이천 중리·갈산지구, 시흥 거모지구, 인천 검단 등 대규모 개발지 중심의 공급도 이어진다. 지방에서는 부산(1만 5708가구), 충북(6929가구), 충남(3875가구), 대구(3509가구), 경남(3437가구) 등의 순으로 공급 물량이 많다. 아직 구체적인 분양 시점을 확정하지 않은 물량이 2만 7265세대나 되면서 분양 일정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13만 7796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이 6만 4697가구로, 상반기 5만 1911가구에서 소폭 늘어나면서 물량 증가에 대한 체감은 크지 않을 수 있다. 분양가가 높은 단지일수록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직방 측은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이후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일정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분양 시기 미정 물량을 고려하면 실제 일정은 유동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엑스골프, 썬힐 골프클럽 단독 대관… “선착순 혜택으로 특별 라운드를”

    엑스골프, 썬힐 골프클럽 단독 대관… “선착순 혜택으로 특별 라운드를”

    국내 대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경기 가평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 썬힐 골프클럽을 단독 대관해 특별한 골프 라운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29일과 31일 이틀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단독 대관 이벤트는 주중과 주말 모두 참여할 이례적인 기회로, 보다 많은 골퍼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썬힐 골프클럽은 운악산 자락의 수려한 풍광과 36홀 규모의 대자연 속 코스로, 사계절 내내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는 게 엑스골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국내 최초 파72와 파73 선택 코스로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썬·밸리 코스는 개방적이고 경관이 뛰어난 파크랜드 스타일이며, 파인 코스는 숲과 자연 지형의 조화를 살린 전략적 코스다. 마지막으로 힐 코스는 평탄하고 넓은 페어웨이로 편안한 몰입감을 주는 코스다. 각 코스가 갖는 개성과 매력이 골퍼들에게 더욱 특별한 라운드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고급 리조트급 골프 빌리지 숙박 시설까지 운영하고 있어, 1박 2일 일정으로 친구·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이번 단독 대관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29일 주중 131팀, 최저 그린피 6만 9000원부터며, 다음달 31일 주말 176팀, 최저 그린피 9만 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골퍼들께 시원한 가평의 자연과 최고의 코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도내 교육기업과 공공도서관 지원 등 교육협력 관련 간담회 개최

    최효숙 경기도의원, 도내 교육기업과 공공도서관 지원 등 교육협력 관련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도의원은 지난 3일(목)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소재 교육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공공도서관 콘텐츠 운영,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10월 개관하는 경기도 도서관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독서플랫폼과 관련하여 도내 교육기업이 CEB 2025에서 AI분야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독서플랫폼은 일반 아동 뿐 아니라 장애인, 이주배경청소년 등 취약계층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흥미로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서관을 시작으로 도내 공공도서관에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학습지원,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고 운영되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육기업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도내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고, 특히 교육소외계층을 위해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다양한 도서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서정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A’ 등급···전국 전문대학 ‘유일’

    서정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A’ 등급···전국 전문대학 ‘유일’

    경기 서정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기업 연계 실습 중심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용 연계를 적극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특화대학 일-학습병행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서정대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습근로자 맞춤형 진로 개발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대 양영희 총장은 “이번 성과평가는 학습근로자, 참여 기업, 교수진, 행정 인력 등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서정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사회복지과, 뷰티아트과, 호텔외식조리과(한식조리·양식조리), 스마트모빌리티과 등 총 4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연중 수시로 학습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도시와 농촌 연결하는 텃밭의 힘...생태감수성과 공동체 회복의 장 되길”

    방성환 경기도의원, “도시와 농촌 연결하는 텃밭의 힘...생태감수성과 공동체 회복의 장 되길”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5일 경기도민텃밭(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99)에서 열린 ‘2024 경기도민텃밭 하계 행사’에 참석해, 도시농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의정 방향을 밝히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민텃밭은 도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농업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경기도 대표 도시농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텃밭은 단순한 농사 체험이 아니라, 도시에서 자연과 삶을 연결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도시농업은 농업을 일상으로 끌어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정의 저변을 확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작물 수확 체험과 생태교육, 농작물 이용 놀이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 위원장은 관계자들과 도시농업 활성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도시농업의 개념과 활동 범위를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교육, 치유, 생태보전, 공동체 회복 등으로 확장하고, 도시텃밭, 체험ㆍ치유텃밭 보급, 도시농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도시농업을 지속가능한 농정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방 위원장은 “도시농업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먹거리와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생활 속 농정의 출발점”이라며, “텃밭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연결되고,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자”라고 밝혔다.
  • 창원한마음병원 ‘첨단 암병원’ 추진…양성자 치료기 도입 예정

    창원한마음병원 ‘첨단 암병원’ 추진…양성자 치료기 도입 예정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한마음병원은 ‘첨단 암병원’ 건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암병원은 500병상 규모, 전체면적 11만 5702㎡(3만 5000평,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이번에 건립하는 암병원이 치료 정밀성과 환자 접근성 모두를 혁신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또 암병원 건축·양성자 치료기 도입에 예산 6000억원을 들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암병원은 진단, 수술, 항암치료, 통증·영양·심리지원 등 암 치료 전반을 포괄하는 통합 케어 시스템으로 설계한다”며 “고난도 암 수술과 고위험 항암요법이 가능한 중환자 집중치료병상(ICU), 다학제 협진 센터, 정밀진단실, 유전자 기반 치료지원실 등이 함께 구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양성자 치료기 기업인 벨기에 IBA사와 암병원 핵심 치료 장비이자 꿈의 치료기인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 입자 치료 인프라를 동남권에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양성자 치료기에 탑재될 다이나믹아크는 세계적인 입자 치료기 제조사인 벨기에 IBA가 개발한 최신 기술로 ‘회전 테크닉을 통한 초정밀 빔 조사’ 방식을 적용, 암세포에만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표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소아암, 뇌종양, 간암, 폐암, 두경부암, 유방암 등 고난도 암종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회에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병원 건립과 양성자 치료기 도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수도권에 집중된 암 치료 환경이 분산되고 지역 의료자립 기반이 마련되리라 본다. 또 양성자 치료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낮아지리라 전망한다.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의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기관들이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은 암병원 계획과 연계해 지역 의료 인프라의 결정적인 수준 도약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부·울·경 760만 시민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창원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30년 암병원 개원을 목표로 잡았다. 병원은 치료 인프라 외에 암 환자의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과 예방·재활 플랫폼을 병행 구축해 암 치료 이후 일상까지 설계하는 암병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 가철 대표, ‘2025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수상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 가철 대표, ‘2025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수상

    렌탈 기반 플랫폼 확장 통한 산업 성장 기여 인정받아 종합렌탈기업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UBUS)의 가철 대표가 지난 4일 개최된 ‘2025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2025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분야 대표 행사로,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가철 대표는 렌탈 기반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대와 혁신을 통해 국내 렌탈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렌탈을 중심으로, 서비스 대행, 모빌리티 렌탈 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2008년 현대백화점그룹 자회사 현대H&S와의 협업으로 ‘현대위가드 정수기’ 사업을 시작한 현대렌탈서비스 유버스는 현재 전국 60여 개 지사 및 대리점을 비롯해 40여 개의 다이슨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로보락’의 플래그십 모델의 서비스 대행까지 맡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스마트 리테일 테크 기업 넥스트페이먼츠와의 MOU를 체결하며, 스마트상점 기술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외에도 자사 생활∙환경 가전 브랜드 ‘유버스(UBUS)’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연 매출 1,515억 원을 달성, 렌탈 플랫폼 업계 내 주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가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렌탈 시장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임직원 모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렌탈 플랫폼 기업으로서 계속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청년담당관, 학력·경력 안 보는 ‘블라인드 채용’…“대통령 의중”

    청년담당관, 학력·경력 안 보는 ‘블라인드 채용’…“대통령 의중”

    대통령실은 이번 정부에서 신설되는 청년담당관에 대해 남녀 1명씩을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에 청년담당관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남성과 여성 각 1명씩 총 2명을 공정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 직위는 청년행정담당관이며, 청년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및 활성화,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및 소통 강화, 청년의 날 운영 등의 업무를 맡는다. 대통령실은 청년담당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한 기본증명서를 제외하고 학력과 경력, 가족관계 등 어떠한 자료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원자는 오로지 자신의 포부와 계획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발표, 면접으로 심사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블라인드 방식으로 청년비서관을 공개 채용했다.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 청년비서관을 거쳐 국회에 입성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면서 “정부는 이번 채용을 계기로 공공분야에서 공정채용 방식을 향후 청년 인턴 채용 등에서 적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이수지, 지드래곤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했다… ‘이 브랜드’ 때문에

    이수지, 지드래곤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했다… ‘이 브랜드’ 때문에

    사교육에 올인하는 대치동 엄마들을 풍자한 ‘제이미맘’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이수지(40)가 고가 의류 브랜드 몽클레어 관계자를 만나 “무릎 꿇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MC 이영자와 함께 ‘힐링 여름방학’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이수지의 ‘부캐’ 제이미맘을 언급하며 “이왕 명품 사는 거 큰 사이즈로 사지. 신발도 모자도 작아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알음알음 아는 분한테 빌린 거다. 원래 평범한 엄마들 사이즈다. 그래서 나한테 작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네가 산 거 아니냐”고 다시 물었고, 이수지는 “살 수 없다. (명품 브랜드는) 비싸지 않냐. 큰 원피스는 1만 9000원 주고 샀다. 그거 빼고는 다 빌린 것”이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이어 “소문에는 네가 몽클레어 관계자 만나서 빌었다는 말이 있다.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수지는 이에 수긍하며 “지드래곤(GD) 앨범 리스닝 파티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GD가) 몽클레어 관계자라고 소개해줘서 ‘큰일 났다’ 싶어서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무릎 꿇었는데 (몽클레어 관계자가) 같이 꿇어주셨다. 오히려 너무 좋아하셨다고 같이 행사하려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개그는 개그일 뿐이다. 오해하지 마라. 수지는 최고다”라고 격려했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올린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영상에서 4세 딸 제이미의 교육에 진심인 ‘대치맘’을 연기했다. 이수지는 사교육에 극성인 일부 학부모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교복’으로 통한다는 몽클레어 패딩을 입어 주목받았다. 이수지의 패러디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부 학부모들이 부담감을 느꼈는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해당 패딩 판매 게시글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등 파장이 인 바 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2일(수)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의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김재훈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개소는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구성원 간 상생과 화합 증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주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주체로 인식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통합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상담, 교육, 통번역 지원뿐 아니라 고충 처리, 커뮤니티 형성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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