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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쌍천만 터진다, 17년 전 베이징金 ‘야구의 날’에…

    내일 쌍천만 터진다, 17년 전 베이징金 ‘야구의 날’에…

    지난해보다 3주가량 빨라져LG·한화·롯데 3강 흥행 주도 지난해 출범 42년 만에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 KBO리그가 이번 주말 2년 연속 1000만을 돌파한다. 현재 관중 동원 추세에 따르면 ‘야구의 날’인 23일이 유력하다. 지난해보다 3주가량 앞선다. 올 시즌 KBO리그는 21일까지 정규시즌의 80.1%(577경기)를 소화했다. 이날 6만 9924명이 경기장을 찾아 모두 989만 7814명의 관중이 전국 9개 구장(잠실은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공동 사용)을 찾았다. 한 경기당 1만 7154명 꼴로 올해는 정규시즌 기준 1200만 관중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1088만 7705명이었다. 공교롭게도 프로야구 ‘쌍천만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보이는 23일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KBO가 지정한 ‘야구의 날’이라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은 2008년 8월 23일 올림픽 결승에서 강호 쿠바를 3-2로 꺾고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00만 관중 돌파 당시 ▲20·30 여성 팬 유입 ▲KBO의 경기 운영 개선 ▲구단의 적극적 마케팅 ▲숏폼 플랫폼 활성화에 따른 외연 확대 등이 흥행 비결로 꼽혔다. 야구계는 현재 열기가 재점화된 시점을 베이징올림픽으로 보고 있다. KBO 관계자는 “2000년 초중반은 메이저리그, 월드컵, 유럽 축구 등 스포츠팬들의 관심사가 퍼지면서 프로야구 인기가 주춤했으나 베이징 금메달 활약을 기점으로 프로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돌아오면서 팬층도 한층 넓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간판타자 김도영(22)이 인기를 주도했다. 올해는 매 경기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던 전통의 인기 구단 LG와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3강 구도에 누구도 가을야구를 자신할 수 없는 5강 경쟁이 막판에 뜨거워지며 흥행의 불쏘시개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만년 하위권을 사이좋게 나눠 가졌던 한화와 롯데의 동반 반등이 전체 흥행의 마중물이 됐다.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롯데는 최근 연패의 늪에서 허덕이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관중 동원만큼은 삼성 라이온즈(128만 2816명)에 이은 2위(126만 7865명)를 달리고 있다. 프로야구는 2년 연속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국민 스포츠’임을 재확인했지만 지난 3월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에 따른 인명 사고와 신축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잇따른 부실 시공 논란 등 안전 문제, 온라인 매표에 따른 구매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 및 웃돈 판매,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 저하 등은 개선해야 할 과제다. 프로 원년부터 야구를 즐겼던 장년층 일부는 매표 전산화로 입장권 자체를 구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구단별로 현장 판매를 시행·확대하는 등 자구책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 이정선 교육감 “글로벌 리더 양성·학력 강화… 단 한 명도 포기 않겠다”

    이정선 교육감 “글로벌 리더 양성·학력 강화… 단 한 명도 포기 않겠다”

    학생 재능 존중… 해외 체험 도와마이스터고 육성해 취업률 증가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취임 3년을 지나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취임 때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국제화, 학력 신장, 교육복지, 디지털 전환을 핵심 축으로 삼겠다고 했다. 실제로 ‘세계 한 바퀴’ 해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 감각을 심어줬다. 직업계고를 개편했고 마이스터고를 육성해 취업률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비 지원,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선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교육도시 광주’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있다. 서울신문은 이 교육감을 21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취임 후 가장 중점을 둔 정책은. “광주교육의 핵심 철학은 ‘다양한 실력이 곧 미래’다. 과거 ‘실력 광주’의 전통을 계승하되, 입시 위주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진로를 존중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힘썼다.” -글로벌 리더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했다. 성과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으로 지난 3년간 35개국에 1200여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5·18 광주 정신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다. 발달 단계별로 ‘동네 한 바퀴’, ‘전국 한 바퀴’,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 경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실력 광주’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진학지도 체계를 재정비했다. ‘365-스터디룸’, ‘1고교 1대입디렉터’, 24시간 상담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직업계고 변화가 두드러졌다. 학과 구조를 개편하고 광주형 마이스터고를 지정했다. 직업교육혁신지구도 운영했다. 그 결과 학교와 학생의 경쟁력을 높였다. 올해 직업계고 신입생 경쟁률은 일반계고를 앞질렀고, 취업률은 평균 55%, 일부 학교는 80%에 이른다.” -AI와 디지털 교육 정책 방향은. “AI·빅데이터 기반 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을 개발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100여개 ‘AI팩토리’ 교실도 설치했다. 내년 1월에는 전국 최초로 AI 교육연구 중점기관인 AI교육원을 개관한다.” -남은 임기 동안 중점을 두고 추진할 일은. “지금까지 성과는 출발점일 뿐이다. 앞으로 기초학문을 강화하고 직업교육의 폭을 넓히겠다. 예술과 체육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다양한 실력이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
  • SK하이닉스 성과급 갈등에 입 연 최태원…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SK하이닉스 성과급 갈등에 입 연 최태원…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SK하이닉스에서 불거진 성과급 갈등과 관련해 “3000%, 5000%까지 늘어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직원들과의 대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SK포럼’에서 “성과급 1700%에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들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가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안이 존재한다. 리턴(보상)이 얼마나 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차면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이는 근시안적인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을 둘러싸고 대립 중이다. 사측은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해 기본급의 1700% 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노조는 영업이익 10% 전액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며 맞서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전날 그룹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속도감 있게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며 구성원 개개인이 친숙하게 AI를 가지고 놀며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면서 “사람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천포럼은 2017년부터 SK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산업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표 연례행사다.
  • 예타 면제로 AI사업 탄력 받는다

    대구·광주·전북의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면제돼 사업 착수와 예산 집행이 대폭 앞당겨질 전망이다. 지역마다 대표 AI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21일 지자체들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대구 ‘지역거점 AI 전환(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광주 ‘AX 실증 밸리 조성 사업’’, 전북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으로 확정했다. 예타가 면제되면 사업 추진 기간이 2~3년 단축된다. 정부와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에 AX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는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5510억원을 들여 ▲로봇·바이오 등 AI 전략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AX 표준모델 연구개발’ ▲산업현장 기술 현안·난제 해결을 위한 ‘AX 응용 솔루션·제품 연구개발(R&D)’ ▲국내외 연구자·기업 등 인프라가 집적되는 ‘AX 혁신 R&D 센터 구축’ 등 최고 수준의 AX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 2030년까지 AX 관련 전문기업과 인력을 유치해 매출액 9조 1200억원, 기업 1000개, 종사자 2만명 등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광주 AX 실증 밸리 조성 사업(AI 2단계 사업)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광주시가 예타 면제를 신청한 지 1년 만이다. 600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은 도시와 시민 생활에 AI를 입히는 프로젝트다. 모두의 AI와 도시·생활 혁신, 지역 전략산업 AX, AX 핵심 인프라 조성 등 3대 분야로 구성됐다. 복지시설·공원·주차장 등 3375개 공공시설을 ‘AX 실증 랩’으로 개방하고, 48개 혁신기관의 연구 장비 3879종을 기업 실증 용도로 제공한다. 2단계 사업으로 생산 유발 9831억원, 부가가치 유발 4942억원, 고용 유발 6281명의 효과가 예상된다. 전북의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의 차량·로봇·공장 등 물리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AI를 넘어 제조업, 물류,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과 공공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업별 특화 솔루션 개발 ▲글로벌 기술 표준 선점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이 골자다. 자동차, 농기계 제조업 등 국내 주력 산업군에 특화된 AI 모델과 시뮬레이션, 제어 기술 등을 확보하고, 산·한·연·관이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집약한다.
  • 하만, 인도 IT 기업에 SI사업 매각…전장·오디오 ‘집중’(종합)

    하만, 인도 IT 기업에 SI사업 매각…전장·오디오 ‘집중’(종합)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하는 DTS(Digital Transformation Solutions) 사업부를 인도 정보·통신(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에 매각한다. 핵심 사업인 전장과 오디오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21일 하만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8개 거점에서 근무 중인 DTS 소속 5600여 명의 인력이 위프로로 이관된다. 인수 절차는 규제 당국 승인을 거쳐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매각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위프로가 하만의 DTS 사업부를 3억 7500만달러(약 5200억원)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하만은 비주력 사업인 DTS 사업을 매각, 전장 및 오디오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간 DTS 사업은 하만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았다. 하만은 지난해 음악 관리·스트리밍 플랫폼 ‘룬’(Roon) 인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미국 마시모(Masimo) 오디오 사업부를 3억 5000만달러(약 5000억원)에 인수하며 프리미엄 오디오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바워스앤윌킨스(B&W), 데논(Denon), 마란츠(Marantz), 폴크(Polk) 등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CEO는 “DTS가 위프로의 일원이 됨으로써 더 빠르게 성장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만은 자동차 전자장비와 오디오 혁신이라는 본원적 경쟁력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 청년 40%는 ‘데이팅 앱’ 써 봤다…“진지한 만남 원해서”

    청년 40%는 ‘데이팅 앱’ 써 봤다…“진지한 만남 원해서”

    우리나라 2030 세대 10명 중 4명가량은 온라인 연애 중개 애플리케이션(데이팅 앱)을 써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취업 정보 플랫폼 사람인은 자사 데이팅 앱 ‘비긴즈’가 20~30대 청년 553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애 동향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 가운데 43.8%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묻는 말에 ‘성격’이라고 답했다. 그 뒤로는 ‘가치관’(26%)과 ‘외모’(17.5%)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데이팅 앱 사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10명 중 4명꼴이었다. ‘데이팅 앱을 써본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204명으로 전체의 36.9%였다. 이들에게 다시 ‘상대방의 프로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정보’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자기소개 내용(41.2%) ▲프로필 사진(27.9%) ▲취미·관심사(12.7%) 등이 꼽혔다. 유경험자의 60.3%는 앱 사용 목적으로 ‘진지한 연애 상대를 찾기 위해서’를 꼽았다. 그러나 이들 중 83.3%는 현재는 앱을 쓰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앱 사용을 중단한 이유로는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용자들(33.5%) ▲상대의 가짜 프로필(12.4%) ▲개인정보 노출 우려(12.4%) 순으로 많이 꼽혔다. 데이팅 앱을 써보지 않은 응답자 349명에게도 미사용 사유를 물었더니 ‘진지하지 않은 만남일 것 같아서’라는 답이 31.8%로 최다였다. 낮은 신뢰도, 기대와는 달랐던 경험 등이 데이팅 앱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다. 비긴즈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2030 세대가 가벼운 관계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는 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집사한테 돈 벌어다 주는 애완 쥐 실존

    집사한테 돈 벌어다 주는 애완 쥐 실존

    영국 소녀 엘라 우드랜드(18)가 반려 쥐들이 그린 그림으로 2000파운드(약 376만원)를 벌어 화제입니다. 쥐들이 물감 위를 종종걸음으로 지나가며 만든 ‘추상화’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빈티드(Vinted)에 판매해 얻은 수익인데요. 그녀가 키우는 반려 쥐는 총 8마리로 이름도 제각각 귀엽습니다. 구블러(Gubler), 럼플(Rumple), 리드(Reid), 핫치(Hotch), 모건(Morgan), 로시(Rossi), 루크(Luke), 기디언(Gideon). 엘라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 크리에이터인 TooGoods Tiny Paws가 반려 쥐들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어린이용 물감과 작은 캔버스를 준비해 쥐들이 자유롭게 뛰놀도록 했고, 발자국이 찍힌 알록달록한 결과물을 작품으로 내세웠죠. 작품 가격은 한 장당 10파운드(약 1만 7000원). 처음엔 소소했지만, 어느 날 낯선 이가 작품 사진을 SNS 엑스(X)에 게재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사진은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화제가 됐고, 그 덕에 주문이 폭주하면서 한 달 수익이 500파운드(약 94만원)까지 치솟았죠. 수익금은 쥐들의 케이지, 장난감, 사료 구입 등에 쓰이고, 남는 돈은 엘라의 운전면허 준비 자금으로 차곡차곡 모이고 있다는데요. 엘라는 “쥐들이 신나게 뛰어놀면서 그림을 남기고, 나는 아르바이트비를 벌 수 있으니 완벽한 여름 직업”이라며 “쥐들이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특별한 ‘쥐 그림’, 하나쯤 소장하고 싶으신가요?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공식 발족… 민·관·군 협력 가속화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공식 발족… 민·관·군 협력 가속화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 목표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발대식 개최… 각계 전문가들 조직위원으로 합류역대 최대 규모 전시회 준비 본격화… 국내외 방산 700여개사 참가 최근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력, 가격 경쟁력, 국제 정세 변화 등이 맞물리며 한국산 무기의 경쟁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출범한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오크우드 호텔)에서 내년 9월 16일 킨텍스(KINTEX)에서 4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 발대식을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권평오 전 코트라(KOTRA) 사장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예 육군대장)을 비롯해 (사)한국방위산업MICE협회 김영후 이사장과 각계 전문가들이 조직위원으로 합류해 결의를 다졌다.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50개국 VIP 및 바이어(Buyer)가 초청되고, 전시장 면적도 전년 대비 5만 2000㎥으로 200% 이상 확대 개최한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 방산 기업을 포함한 7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권평오 공동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DX KOREA를 명실상부한 동북아 최대의 글로벌 방산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해외 주최기관들과의 협력기반을 다지는 등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오늘 발대식은 K방산의 세계화를 위한 원대한 여정”이라고 밝혔다. 박한기 공동 조직위원장은 “참가기업이 주인공이 되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로, K방산의 호조세를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군이 첨단과학기술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첨단 국방과학 기술의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행사 슬로건을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The Time to Promise a Peaceful Tomorrow for Next Generation)으로 정하고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 ▲글로벌 포럼 및 세미나 ▲AI 기반 비즈 매칭 시스템 등이 마련된다. 전시 규모도 전년 대비 200% 확대된 오프라인 전시행사는 물론 수출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도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또,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는 3일간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VIP 및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접점이 될 수 있도록 환영 오찬과 만찬은 물론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월드 디펜스포럼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내년 9월 19일에는 퍼블릭 데이를 운영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관람·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프라인 종료 이후에도 참가기업을 위한 온라인 전시와 365일 비즈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 국내 방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사무국 류준형 MICE·홍보 총괄디렉터는 발대식에서 “내년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이 될 것”이라면서 “참가 기업이 새로운 구매처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K방산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최고의 방산 전시회로 준비되고 있는 만큼 방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 최고 등급 국제표준 취득…K-생태계 강화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 최고 등급 국제표준 취득…K-생태계 강화

    현대모비스는 자사의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가 기능 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최고 등급으로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체의 설계부터 품질 검증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국제적 인증을 획득했다는 의미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기능 안전 및 사이버보안 전문 심사기관인 독일 엑시다로부터 취득한 ISO 26262는 차량용 전기·전자 시스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2018년부터 차량용 반도체도 적용 중이다. 통상 마이크로컨트롤러(MCU)나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반도체는 단일 제품으로 인증을 받는 게 일반적이다. 연구개발 플랫폼 전체에 대한 인증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대모비스는 ISO 26262 인증을 위한 차량 안전 무결성 기준(ASIL)에서 난도가 가장 높은 D등급을 받았다. ASIL은 A부터 D까지 총 4단계로 나뉘고, D등급은 99% 이상의 신뢰도를 갖춘 최고 등급이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 현대오트론으로부터 차량용 반도체사업을 인수한 이후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현재는 에어백용 통합반도체, 친환경차용 전원 반도체, 모터제어용 통합반도체, 전장부품인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전원 반도체 등 총 16종의 반도체를 자체 개발해 외부 파운드리를 통해 양산하고 있다. 올해 양산하거나 양산 예정인 반도체 수량은 2000만개를 상회한다. 아울러 배터리관리시스템,램프,통신용 반도체와 네트워크 SoC 등 총 11종의 차세대 반도체를 3년 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인증이 자체 설계한 반도체와 이를 탑재한 제어기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美 해군 자율 드론, 충돌 후 추락…우크라는 저가 드론으로 실전 성과 (영상)

    美 해군 자율 드론, 충돌 후 추락…우크라는 저가 드론으로 실전 성과 (영상)

    │25만 달러 vs 수백만 달러…극명하게 갈린 성과 미국 해군의 차세대 전력으로 꼽히는 자율 드론 함정 개발이 잇단 시험 사고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진행된 시험 장면을 담은 영상에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멈춰 선 드론 함정을 다른 드론이 들이받으며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속 사고로 드러난 결함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 충돌이 미국 방산업체 사로닉과 블랙시 테크놀로지가 제작한 ‘글로벌 자율 정찰 선박’(GARC) 시험 운항 중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GARC는 길이 16피트(약 4.5m)급 소형 무인 수상정이다. 앞서 6월 말에도 캘리포니아 북부 채널아일랜드 인근 해역에서 시험 중 사고가 있었다. 당시 훈련에서 견인 중이던 무인 수상정이 오작동으로 급가속하면서 지원 보트를 추월해 전복시키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히고 선장이 바다에 빠졌다. 해군은 긴급 구조 후 안전 점검과 절차 보강에 나섰다. 소프트웨어-시스템 통신 실패 사고 원인은 함정 내부 시스템과 외부 자율제어 소프트웨어 간 통신 오류, 여기에 인간의 대응 미흡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자율제어 소프트웨어는 방산업체 L3해리스가 제작했으며 미 국방부는 최근 이 회사와의 2000만 달러(약 280억 원) 규모 계약을 보류했다. 우크라 ‘저가 자폭 드론’ vs 美 ‘고가 자율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함정은 러시아 흑해 함대를 위협하는 자폭 무기로 위력을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마구라(Magura) V5’ 시리즈가 약 25만 달러(약 3억5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전장에서는 주로 원격조종 방식으로 운용됐다. 다만 이 기종은 필요할 경우 자율 항해 기능도 수행할 수 있어 단순 자폭뿐 아니라 정찰·감시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로이터는 특정 기종 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반면 미 해군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완전 자율 운항이 가능한 함정을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대)에 제작해 ‘군집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통과된 국방예산에서 드론 함정 개발에 50억 달러(약 7조 원)를 배정했다. 해군 내부 갈등·인사 파동 그러나 잇따른 사고로 성능과 비용 대비 효과를 둘러싼 회의론도 확산 중이다. 스티븐 파인버그 미 국방부 부장관은 최근 회의에서 “드론 함정의 성능과 가성비 모두 의문”이라며 해군을 질책했다고 알려졌다. 무인함정프로그램부(PEO USC) 책임자 케빈 스미스 제독은 지난 5월 27일 ‘통솔력에 대한 신뢰 상실’을 이유로 브렛 사이들 국방연구개발획득 차관보의 지시에 따라 해임됐으며 부서 자체도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군, 미지의 영역 진입” 미 해군은 여전히 전략적 전환을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에는 ‘모듈형 공격용 자율 선박’(MASC) 개발 제안서를 접수하는 등 후속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군집 운용’은 단순히 소형 드론끼리의 집단행동이 아니라 중·대형 무인 수상함과 유인 전투함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개념이다.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최근 공개한 ‘USX-1 디파이언트(Defiant)’는 길이 180피트(약 55m), 배수량 240톤급으로, 최대 1년간 완전 무인 항해가 가능하다. 미 해군은 이 같은 대형 플랫폼과 GARC 같은 소형 드론 함정을 함께 운용해 정찰·타격·전자전·자폭 공격까지 분산 수행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토머스 X. 해머스 연구원은 “미 해군은 지금까지 대형 유인 함정을 건조해온 조직인데 이제 빠른 변화를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셈”이라고 평가했다.
  • (영상) 자율 드론함정, 美 해군 시험 중 충돌 후 ‘공중으로 솟구쳐’ [포착]

    (영상) 자율 드론함정, 美 해군 시험 중 충돌 후 ‘공중으로 솟구쳐’ [포착]

    │우크라이나 저가 드론은 실전 성과, 美 해군 고가 드론은 사고 연발 미국 해군의 차세대 전력으로 꼽히는 자율 드론 함정 개발이 잇단 시험 사고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진행된 시험 장면을 담은 영상에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멈춰 선 드론 함정을 다른 드론이 들이받으며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속 사고로 드러난 결함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 충돌이 미국 방산업체 사로닉과 블랙시 테크놀로지가 제작한 ‘글로벌 자율 정찰 선박’(GARC) 시험 운항 중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GARC는 길이 16피트(약 4.5m)급 소형 무인 수상정이다. 앞서 6월 말에도 캘리포니아 북부 채널아일랜드 인근 해역에서 시험 중 사고가 있었다. 당시 훈련에서 견인 중이던 무인 수상정이 오작동으로 급가속하면서 지원 보트를 추월해 전복시키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히고 선장이 바다에 빠졌다. 해군은 긴급 구조 후 안전 점검과 절차 보강에 나섰다. 소프트웨어-시스템 통신 실패 사고 원인은 함정 내부 시스템과 외부 자율제어 소프트웨어 간 통신 오류, 여기에 인간의 대응 미흡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자율제어 소프트웨어는 방산업체 L3해리스가 제작했으며 미 국방부는 최근 이 회사와의 2000만 달러(약 280억 원) 규모 계약을 보류했다. 우크라 ‘저가 자폭 드론’ vs 美 ‘고가 자율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함정은 러시아 흑해 함대를 위협하는 자폭 무기로 위력을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마구라(Magura) V5’ 시리즈가 약 25만 달러(약 3억5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전장에서는 주로 원격조종 방식으로 운용됐다. 다만 이 기종은 필요할 경우 자율 항해 기능도 수행할 수 있어 단순 자폭뿐 아니라 정찰·감시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로이터는 특정 기종 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반면 미 해군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완전 자율 운항이 가능한 함정을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대)에 제작해 ‘군집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통과된 국방예산에서 드론 함정 개발에 50억 달러(약 7조 원)를 배정했다. 해군 내부 갈등·인사 파동 그러나 잇따른 사고로 성능과 비용 대비 효과를 둘러싼 회의론도 확산 중이다. 스티븐 파인버그 미 국방부 부장관은 최근 회의에서 “드론 함정의 성능과 가성비 모두 의문”이라며 해군을 질책했다고 알려졌다. 무인함정프로그램부(PEO USC) 책임자 케빈 스미스 제독은 지난 5월 27일 ‘통솔력에 대한 신뢰 상실’을 이유로 브렛 사이들 국방연구개발획득 차관보의 지시에 따라 해임됐으며 부서 자체도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군, 미지의 영역 진입” 미 해군은 여전히 전략적 전환을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에는 ‘모듈형 공격용 자율 선박’(MASC) 개발 제안서를 접수하는 등 후속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군집 운용’은 단순히 소형 드론끼리의 집단행동이 아니라 중·대형 무인 수상함과 유인 전투함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개념이다.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최근 공개한 ‘USX-1 디파이언트(Defiant)’는 길이 180피트(약 55m), 배수량 240톤급으로, 최대 1년간 완전 무인 항해가 가능하다. 미 해군은 이 같은 대형 플랫폼과 GARC 같은 소형 드론 함정을 함께 운용해 정찰·타격·전자전·자폭 공격까지 분산 수행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토머스 X. 해머스 연구원은 “미 해군은 지금까지 대형 유인 함정을 건조해온 조직인데 이제 빠른 변화를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셈”이라고 평가했다.
  •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본부, 전북 무주로 온다…태권도원으로 이전 확정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본부, 전북 무주로 온다…태권도원으로 이전 확정

    아시아태권도연맹(Asian Taekwondo Union) 본부가 전북 무주 태권도원으로 이전한다. 아시아태권연맹(ATU)은 세계태권도연맹(WT)의 5대 대륙 연맹 중 하나로 아시아 44개 국가의 태권도협회들이 회원국으로 소속돼 있다. 아시아태권연맹(ATU)은 ▲민간 공공 스포츠 외교 차원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개최 용이 ▲연수원 및 훈련기지 활용 적합 ▲태권도 e-스포츠화와 AI 접목 등 플랫폼 시너지 기대 ▲전북도와 무주군의 K-컬쳐 중심 성장 전략 구축 동참 ▲정부 ODA사업 수행 용이성 등을 무주 태권도원 이전 이유로 꼽았다. ATU 본부 이전은 단순한 장소 이동을 넘어 세계 태권도 성지로서의 입지 강화 등 태권도 글로벌 발전을 견인할 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강화, 국제대회 및 훈련 센터 시너지,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등도 기대된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은 “세계 태권도 수련자 수가 대륙별 인구수와 비례한다고 봤을 때 세계 인구의 약 60%에 달하는 아시아 대륙의 비중은 상당하다”라면서 “아시아태권도연맹은 그 중심축으로서 이번 국립태권도원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도약의 새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스포츠 공공기관인 연맹 본부의 무주 유치를 위해 그동안 전북도와 연맹, 그리고 정치권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며 총력을 기울인 결실”이라면서 “연맹 이전이 국기원 등 다른 태권도 기관들의 무주 이전을 가속해 무주가 ‘태권 시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본부 이전은 오는 9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김상진 회장 이·취임식 및 ATU 사무공간 개소식이 개최된다.
  • 남부발전, ‘AI 데이터 경영 TF’ 출범 ...AI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 본격화

    남부발전, ‘AI 데이터 경영 TF’ 출범 ...AI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 본격화

    한국남부발전이 ‘AI 데이터 경영 TF’를 공식 발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최근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인 ‘KEMI’를 업무에 활용했다. ‘KEMI’는 발전소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신 AI기술인 다중 복합 RAG를 적용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중 복합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TF 출범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공공지능데이터국’ 신설을 추진하는 등 데이터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마련하여 ‘공공분야 AI 선도기업 ’ 비전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AI 데이터 경영 TF’는 앞으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기준 수립,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 및 폐기까지 전 과정 관리 체계 설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 , 새로운 데이터 발굴 및 활용 방안 모색 등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 순천시, ‘숙박세일페스타’···숙박비 최대 5만원 할인

    순천시, ‘숙박세일페스타’···숙박비 최대 5만원 할인

    순천시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최대 5만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는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순천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등 사계절 매력이 살아있는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다음달에는 세계유산축전, 10월에는 올텐가 축제도 예정돼 있다. 시는 가을철 억새와 갈대의 장관, 주요 축제, 숙박 할인 혜택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류형 관광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을 포함한 전남 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7만원 이상 숙박 시 5만원, 7만원 미만 숙박 시 3만원이 할인된다. 일반 비수도권 지역 할인율과 비교하면, 순천·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더 큰 폭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 별도로 운영하는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두 행사는 중복 적용은 불가하지만, 첫날은 숙박세일페스타를 이용하고, 이어지는 일정은 남도 BIG 이벤트를 활용하면 장기 체류에도 실질적인 할인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통해 예약 시 1박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숙박세일페스타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통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머물 수 있게 됐다”며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 등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즐기며,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박 24만원 제주 숙소 곰팡내 진동·주방상태 충격” 후기… 업주, 결국 사과

    “1박 24만원 제주 숙소 곰팡내 진동·주방상태 충격” 후기… 업주, 결국 사과

    여름 성수기 1박 요금 24만원짜리 제주도 한 숙소의 돈값 못하는 미흡한 관리 상태가 투숙객의 후기를 통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숙소 내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것을 두고는 비판과 옹호 여론이 엇갈린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0일 ‘1박 24만원 제주도 숙소 클라스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해당 숙소를 예약해 1박을 했다는 글쓴이 A씨는 “숙소 들어가자마자 곰팡이 냄새가 진동했다. 주차장에는 담배꽁초가 아이 보기 민망할 정도로 듬뿍듬뿍 쌓여 있었다”며 불쾌했던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복도부터 더러움이… 문손잡이도 더러워서 진짜 들어가기 싫었다”며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물질이 잔뜩 붙어 있는 객실 문 사진을 올렸다. 또 시커먼 먼지가 잔뜩 낀 창틀 사진도 공유했다. A씨는 “모텔보다도 못한 여인숙 같았다. 사진으로는 너무 깨끗하고 정갈해 보여서 예약했는데”라며 예약 플랫폼에 게시된 숙소 사진과 실제 모습 간 차이가 컸다고 했다. 숙소에 비치된 비누 사진을 올리면서는 “저런 비누 오랜만에 본다. 예전에 겪던 빨랫비누 냄새가…”라고 했다. A씨는 특히 주방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키친타올, 식용유, 후추, 소금, 가위, 집게, 행주 등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아이 먹일 소고기를 사 갔다는 A씨는 숙소 업주에게 메시지를 보내 ‘가위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는데 ‘가위는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으며, ‘고위 구워 먹을까봐’라는 이유를 댔다고 한다. A씨는 “(숙소 내에서 고기 구워 먹는 게) 안 되는 것도 몰랐고, 안 된다 하더라도 다른 음식 해먹을 가위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는 또 “식기 상태는 정말 끔찍했다”며 끝이 부러져 있는 식칼과 칼자국이 무수히 많이 나 있는 도마, 상태가 좋지 않은 프라이팬과 웍 등 사진을 올렸다. A씨는 “뭐 필요한 게 한두개여야 가져다 달라고 하지 이건 요리를 전혀 할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냥 물만 끓이고 라면만 먹으라는 건지”라며 “저희 애가 건강이 안 좋아서 식단을 하는 중인데 바리바리 싸온 건 다 소용없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는 업주의 그 당당함, ‘원래 그렇다’는 말에 더 화가 났다”며 “결국 밖에 나가서 외식하고 아이는 밥만 먹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같은 내용의 글을 공유숙박 플랫폼에도 올리면서 ‘별점 1개’를 줬다. 여기에는 업주의 답글이 달렸다. 업주는 “저희 숙소는 소금, 후추 등 기본 조리도구가 없다고 (공유숙박 플랫폼의 숙소 편의시설 설명에) 돼 있다”면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안 된다’고 싱크대 앞에도 쓰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번 양보해 아이 때문에 조금 구워 먹으려 했다면 프라이팬에 구워야지 그걸 웍에다 구우니 눌러붙고, 그 탄 것은 치우지도 않고 갔더라”라고 항변했다. 업주는 비누와 관련해선 “빨래비누 아니고 일반 호텔용 포장된 비누다. 4성급도 이 비누 쓰는 곳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A씨는 댓글을 통해 숙소 내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사실은 인정하면서 “공유숙박 업소에서 고기 구워 먹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 여기가 펜션인가. 소고기 사서 갔던 건 집으로 다 갖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싹 치우고 나왔다. 젓가락, 숟가락, 컵 다 설거지하고 나왔다”면서 “웍은 고기 굽고 키친타올이 없어서 도저히 설거지를 할 수 없어서, 수세미에 기름 덕지덕지 묻힐 수 없어서 (그것만 그대로 두고 왔다)”고 설명했다. A씨의 후기와 사진을 통해 해당 숙소 상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래서 개인 숙박업소 거르고 3성급 이상 호텔만 간다”, “모텔 숙박이 더 깨끗하겠다”, “극성수기 24만원은 솔직히 비싼 건 아닌데 기본적인 관리는 하고 돈을 받아야지” 등 댓글로 분개했다. A씨가 사진 속 문에 붙은 이물질을 ‘곰팡이’라고 한 데 대해서 한 네티즌은 “곰팡이라기보다는 염분 있는 바닷바람에 부식된 것 같다. 바닷가 숙소 가면 대부분 저 모양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숙소 내에서 고기 굽기와 관련해선 “요즘은 대부분 객실 내에서 고기 굽지 말라고 한다. 미리 확인하고 갔어야 한다”는 의견과 “직접 음식 만들어 먹거나 고기 구워 먹으려고 펜션이나 공유숙박 업소 찾아가는 것이다”라는 반응들이 엇갈렸다. 한편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커지자 업주는 보배드림에 사과문을 올렸다. 업주는 “댓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A씨가 처음 통화하면서 문제 제기한 부분이 관리상태가 아니라 가위, 기름, 키친타올이었기에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보지 못했다”면서 “청결히 관리하지 못한 점 죄송하고 반성한다”고 했다. 이어 “주방도구 전면 교체하고, 문도 조만간 교체를 하든 페인트를 칠하든 보수하겠다. 이 일을 오래 하면서 시설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었던 것 같다”며 “좀 더 신경 써서 청소하고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 최태원 “AI는 놀이처럼, 사람은 창조에 집중해야”...‘이천포럼 2025’ 폐막

    최태원 “AI는 놀이처럼, 사람은 창조에 집중해야”...‘이천포럼 2025’ 폐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시대에 맞춰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가지고 놀며 혁신을 주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열린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에서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속도감 있게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사람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이 추진 중인 운영개선(O/I)에 대해선 “회사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일”이라며 “AI 시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충분히 이해하고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르지만 결국 공통된 행복을 키우자는 게 SKMS(SK 경영관리 시스템)의 핵심 목표”라며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해 모두가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의견 개진, 즉 ‘스피크 아웃’을 실천하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SK하이닉스 성과급 갈등과 관련해서는 직원들과 대화 ‘슬기로운 SK포럼’에서 “성과급 1,700%에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들었다”면서 “3000%, 5000%까지 늘어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근시안적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천포럼은 2017년부터 SK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산업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표 연례 행사다.
  • 국내 최대 콘텐츠 전시회 ‘광주 에이스페어’ 오는 28일 개막

    국내 최대 콘텐츠 전시회 ‘광주 에이스페어’ 오는 28일 개막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에이스 페어’는 ‘패러다임을 넘어, 광주로의 초대(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비즈니스 상담을 넘어 20주년 기념 주제관, 확장현실(XR) 신기술 체험, 투자유치 상담회(meet-up), 청소년 인공지능(AI)콘텐츠 경진대회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미래 콘텐츠 산업의 경향을 제시한다. 20주년 기념 주제관은 광주(Gwangju)를 동기화(모티프) 한 ‘위대한 여정, 더 큰 미래(Great Journey, Greater Future)’가 주제다. 주제관은 지난 20년간 광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롤로그 ‘에이스페어 20주년, 광주 콘텐츠 산업의 발자취’를 시작으로 캐릭터·애니메이션, 방송·웹툰, 디지털 콘텐츠 3개 융합 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디지털 관에서는 체감형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뉴작의 ‘XR-Runner’와 확장현실(XR) 슈팅 게임 등 최신 확장현실(XR) 기술 체험이 가능해 관람객에게 과거와 미래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400개 기업(국내 368개, 해외 32개)이 50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광주지역 기업으로는 스튜디오버튼, 울트라그린, 핑고엔터테인먼트,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등이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부스를 운영한다. 방송콘텐츠 분야에서는 SK브로드밴드, CJ ENM, 딜라이브 등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SAMG엔터테인먼트도 ‘캐치! 티니핑’과 ‘메탈카봇’ 등의 인기 작품을 바탕으로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K)-콘텐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32개국에서 약 200명의 바이어가, 국내에서는 콘텐츠 기업 카카오, KBS미디어, SBS미디어넷, MBC문화방송 등이 참여한다. 해외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지역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밋업 등 실질적인 성과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광주 최대 규모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 광주’가 동시 개최돼 축제 분위기를 더 할 예정이다. 일러스트페어에서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의 광주 출신 장성호 감독과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작가가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도 웹툰·일러스트 분야 인플루언서 초청 강연, 라이브 드로잉, 코스프레 경연대회, 굿즈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에이스 페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미래 기술과 시민 체험, 산업 융합을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광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김동욱 서울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격과 계약 관행으로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표준계약서 사용과 가격 공시가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인센티브 제공, 온라인 가격 비교 플랫폼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윤 베리굿웨딩 실장은 표준계약서 도입 이후 현장에서 가격 공개가 이뤄지며 신랑·신부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금액 공개가 확산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상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 교수는 결혼준비대행업이 자유업종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소비자 보호에 한계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 조례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지만, 피해는 웨딩홀·촬영·메이크업 등 전반에서 발생한다”며 적용 범위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만큼 향후 제도적 기반 마련이 가속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송태림 서울시 민생노동국 공정경제과 소비자권익보호팀장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웨딩홀 운영, 피해 상담 및 예방 정책 등을 공유하며 제도적 지원의 지속적 보완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결혼준비대행업은 단순한 서비스 계약을 넘어 예비부부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을 다루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불공정 거래와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표준계약서 정착과 공정거래 기반 마련, 나아가 제도적 대안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제도적 관리 필요성을 확인하고,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 “이제 도둑질 좀 그만”…‘케데헌’ 불법 굿즈, 中 쇼핑몰에 버젓이

    “이제 도둑질 좀 그만”…‘케데헌’ 불법 굿즈, 中 쇼핑몰에 버젓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제작된 관련 굿즈가 유통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제 쇼핑 플랫폼 알릭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서는 ‘케데헌’ 관련 티셔츠와 가방, 인형, 담요 등 불법 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1~3 공개 당시에도 중국 내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불거졌고, 관련 상품이 불법 제작·판매되며 이익을 거둔 사례가 다수 발생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며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은 현재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어 현지 시청자들은 불법 스트리밍이나 우회 접속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케데헌 관련 리뷰 7000여건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데이터랩]OKX 토큰 콘플럭스 펌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OKX 토큰 콘플럭스 펌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OKX 토큰(OKB)의 가격이 39.7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OKX 토큰은 현재 23만 785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4조 9950억 원에 이른다. OKX 토큰은 OKX 거래소에서의 거래 수수료를 절감하거나 다양한 거래소 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콘플럭스(CFX)는 11.83% 상승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현재 가격은 264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3569억 원이다. 콘플럭스는 고성능, 고확장성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s)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펌프(PUMP)는 11.39% 상승하며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펌프의 가격은 현재 4.47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5824억 원이다. 펌프는 주로 소셜 미디어 및 콘텐츠 공유 플랫폼 내에서의 보상 시스템에 활용되는 토큰이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 또한 11.37%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에어로드롬 파이낸스의 가격은 1917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6874억 원이다. 이 토큰은 주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서의 거래 및 스테이킹에 사용된다. 체인링크(LINK)는 11.06% 상승하며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체인링크의 가격은 3만 7142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5조 1865억 원이다. 체인링크는 스마트 계약에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한 오라클 네트워크로 활용된다. 한편, 모포(MORPHO)는 9.34% 상승하여 3121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1조 233억 원이다. 같은 시각,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은 7.31% 상승하며 177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조 1627억 원에 이른다. 아비트럼(ARB)도 6.55% 상승하며 717원에 거래 중이고, 시가총액은 약 3조 8022억 원이다. 에이브(AAVE)와 소닉SVM(S)는 각각 6.20% 상승하여 각각 41만 6506원과 4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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