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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그렇구나]재닛 잭슨 새앨범 발표

    슈퍼볼 생방송에서 가슴 노출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재닛 잭슨이 새앨범 ‘다미토 조(Damito Jo)’를 발표했다.‘다미토 조’는 재닛의 중간 이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스타일을 구긴 오빠 마이클 잭슨과 더 이상 연관되기 싫어서일까,아니면 이제 그만 가슴 노출 사건을 잊어달라는 뜻일까.그녀가 8번째 신보에서 새로운 이름을 들고 나온 데는 구설 많은 잭슨가의 막내임을 내세워 봤자 좋을 게 없다는 계산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재닛은 지난 2월 미식축구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후배 가수 저스틴 팀벌레이크와 함께 공연을 펼치던 도중 가슴을 노출시키는 깜짝쇼를 연출,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크고 작은 소송을 야기시켰으며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대 홍보 수단이 될 그래미 시상식 출연까지 무산되는 수모를 겪었다. 한동안 낮은 자세를 유지하던 재닛은 새 앨범 판촉을 위해 ‘굿모닝 아메리카’‘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등 유수의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했다.워싱턴 포스트는 이를 ‘가슴 해프닝 청산여행(Clean Breast Tour)’이라고 꼬집었고,만우절날 그녀와 오빠 마이클은 ‘가장 바보스러운 미국인’ 1,2위에 나란히 뽑히는 영예(?)를 누리는 등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사건 이후 재닛은 우발적 사고임을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사람들은 섹시함을 강조한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시선을 끌기 위해 벌인 계획된 이벤트라며 코웃음쳤다.때마침 ‘몸을 흔들어(Rock Your Body)’의 가사도 ‘이 노래가 끝날 때쯤 너를 발가벗길 거야’가 아니었는가.벗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보이는 세미 누드 스타일의 앨범 재킷 사진을 보면 혐의는 더욱 짙어진다. 복고풍 R&B·팝과 리듬감 넘치는 댄스곡 22곡이 수록돼 있는 이번 앨범은 재닛 특유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는 평이다.음악성에 있어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그러나 경쾌한 록비트의 첫 싱글 ‘Just A Little While’이 다소 호응을 얻었을 뿐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시큰둥하다.발매 첫주 그녀의 앨범은 빌보드 차트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1989년 ‘리듬 네이션’ 이후 재닛이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지 못한 건 처음 있는 일.첫주 판매량 또한 60만장이 팔렸던 전작 ‘All For You’에 못 미쳤다. 전세계 7000만장의 음반 판매고,23개 골드 싱글과 7개의 플래티넘 싱글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화려한 경력에 비춰볼 때 저조한 출발인 셈.버진 레코드사는 재닛의 앨범이 ‘장기 프로젝트’라며 일단 태연한 모습이다.20년 가까이 흑인 음악의 대표적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온 재닛 잭슨.가십의 주인공에서 진정한 음악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이 성공을 거둘지 사뭇 궁금해진다. 박상숙기자 alex@˝
  • 부동산플러스/서초동 ‘쌍용 플래티넘’ 27일 공급

    남광토건은 서울 서초동 1445-13에 21층짜리 1개동 256가구 규모의 ‘서초동 쌍용 플래티넘(조감도)’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 포함)를 오는 27일 분양한다. 아파트는 15∼36평형 109가구,오피스텔은 17∼33평형 등 147실로 각각 이뤄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 1300만∼1400만원,오피스텔 950만∼1050만원선이다.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2분여 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서초인터체인지,경부고속도로,반포로,우면로 등이 가깝다.입주는 2005년 12월.(02)565-8004.
  • 분양시장 ‘활활’… 기존주택 ‘꽁꽁’

    정부의 토지공개념 도입 예고 이후 기존의 주택시장이 얼어붙는 것과 달리 분양시장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된 지방 아파트와 일부 주상복합아파트는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조짐이 엿보이고 있다.그래서 시중의 여유자금이 기존주택시장에서 분양시장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일부 지방도시에는 서울에서 원정온 ‘떴다방’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투기붐이 지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분양시장으로 옮겨붙은 열기 지난 15일 청약을 받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주상복합아파트 쌍용플래티넘 38∼45평형의 평균 경쟁률은 63.4대1이었다. 부산에서는 16일 일반분양을 마감한 좌천·범일동 두산위브 24평형(2순위)이 145대1,34평형(1순위)은 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남구 용호동 롯데건설 낙천대아파트는 25평형(3순위)이 14대1,34평형(2순위)이 1.2대1이었다. 경남 진해시 자은동 포스코건설의 ‘the#’은 15일까지 청약 접수 결과 33평형(1순위)이 2.3대1로 마감됐다.30평형은 2순위 8대1,44평형은 2순위에서 2.5대1로 각각 마감됐다. 지난 2일 포스코건설이 전주에서 청약을 받은 ‘the#’의 경우 2순위에서 평균 12.3대1,최고 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 의지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는 것은 시중의 여윳돈이 그만큼 풍부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분양권 ‘묻지마 투자' 피해 우려 최근 지방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부동산전문가들은 지역 자체의 수요도 있지만 서울 등의 떴다방이 가세한 것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최근 아파트를 분양한 일부 도시에는 수도권 떴다방들이 원정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주택업계 관계자는 “서울 등의 떴다방이 가세하지 않으면 붐이 일지 않아 높은 경쟁률을 내기 어렵다.”면서 “이같은 수요가 청약자의 절반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분양시장 과열은 기존 주택 값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또 떴다방이 가세한 시장은 나중에 분양권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뒤늦게 분양권을 매입한 사람만 피해를 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방은 기존주택과 신규 분양 아파트의 가격 차이가 워낙 커 분양권을 잘못 샀다가는 거품 붕괴로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상복합아파트도 마찬가지다.주상복합아파트는 300가구 미만의 경우 일반분양을 하지 않아도 되는 등 청약이 쉽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강력한 집값대책을 검토하면서부터 주상복합아파트는 값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는 ‘묻지마 청약’을 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부동산 파일

    안양 오피스텔·상가 분양 약진종합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스카이스파텔’ 오피스텔 및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평당 450만원.상가는 1층 기준 평당 1300만원,2층은 500만원.안양역에서 300m거리.안양 중심 상권에 속한다. 2004년 6월 입주 예정.(031)465-2113. 방배동 상지리츠빌 10가구 상지건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공원 고급 주택지에 ‘상지리츠빌 6차’ 10가구를 분양한다. 48,56평형이며 주변 빌라를 더해 52가구가 공동 관리된다.분양가는 평당 1000만∼1100만원.서울·상문고 등 유명 학군을 끼고 있으며,법조단지가 가깝다. 2005년 1월 입주 예정.1차 중도금만 내면 토지 소유권을 이전해줘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02)3477-7789. 인천 옥련동 3만평 개발 한국토지공사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 3만 4000평을 공공·민간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토공이 땅을 대고 민간사업자는 자금을 끌어들여 유원지를 만드는 사업.민간 개발아이디어를 공모한 뒤 9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다음달 2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확정수익형 리조트 분양 대한토지신탁㈜은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 안에 확정수익보장형 리조트 ‘휘닉스파크 플래티넘타워’를 20일부터 분양한다. 38∼59평형이며 1실 1인으로 분양한다. 20년동안 연간 70일 사용하고 연 3.2∼3.5%의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분양가는 38평형이 3억 5000만원.20년 뒤에 보증금을 전액 돌려준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1544-2300. 평창 호텔 투자자 모집 베스트 웨스턴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지역에 지어지는 ‘베스트 웨스턴 호텔’의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1∼지상13층 규모의 167실로 이뤄지며 분양가는 평당 750만원. 신성건설이 시공하며 2005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 10%의 수익보증서를 발행,수익성을 보장하며 전용별장처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전 삼성동 1063가구 LG건설은 대전 동구 삼성동 305의3 일대 1만 5000평 부지에 ‘LG한밭 자이(Xi)’ 1063가구를 오는 22일 분양한다. 26평형 204가구,34평형 625가구,35평형 114가구,49평형 120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440만∼480만원선,입주 예정 시기는 2006년 8월.계약금 15%,중도금 60%에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 1개교가 신설되며 3000여평의 중앙공원이 조성된다.(042)636-1370.
  • 게임·드라마·영화 손에 손잡고 / 드라마속 간접광고등 공동마케팅 아바타 제작·DVD 게임까지 확대

    게임과 텔레비전의 ‘밀월관계’ 언제까지 지속될까.드라마 속 게임 PPL(제품 끼워넣기)광고 마케팅은 물론 드라마 주인공의 아바타 제작판매,드라마의 주문형 비디오(VOD),DVD 속 보너스게임 등 양 분야를 넘나드는 교류가 확대되면서 관련 업계와 매체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업체들,TV마케팅 활발 SBS 드라마 ‘요조숙녀’를 보다보면 제작 지원업체 중 하나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의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가 자주 등장한다. 비록 극중에서는 소니(SONY)가 아닌 ‘서니(SUNY)’로 바뀌지만,게임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게 해놓았다.극중 주인공들도 이 ‘서니’사에 근무하도록 설정,브랜드 노출빈도가 높다. 게임빌(gamevil.com)은 최근 자사 게임포털을 통해 KBS의 드라마 ‘보디가드’‘여름향기’ 등장인물들을 아바타로 제작·판매하고 있다.게임빌은 지난해 이미 SBS ‘야인시대’와 KBS2 ‘개그콘서트’를 각각 모바일게임과 아바타로 만들어 판매해 재미를 보았다. 더 나아가 넷마블(netmarble.net)은아예 MBC 드라마 ‘좋은 사람’의 VOD를,사이트를 찾는 네티즌들에게 유료서비스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통신망으로 연결된 컴퓨터나 TV를 통해 받아볼 수 있는 VOD 말고도 틀린그림찾기·아바타 등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트라이글로우픽쳐스의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은 오는 22일 MBC TV ‘다모’의 여주인공 하지원과 함께 ‘스타퀘스트’ 행사를 벌인다.스타퀘스트는 스타가 직접 게임에 접속해 유저들과 채팅,사냥을 하는 이벤트.이번에는 게임 속에 숨어있는 하지원 캐릭터를 유저들이 직접 찾아내도록 해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DVD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최근에는 TV와 DVD 플레이어가 단순한 영화 감상의 용도로만 쓰이지 않는다.게임기 없이도 리모컨 등으로 간단한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보너스 게임을 수록한 DVD가 늘고 있는 것.‘미녀와 야수’의 ‘마법풀기 게임’,‘몬스터주식회사’의 ‘부의 벽장문게임’,‘정글북2’의 ‘모글리의 정글미로게임’,‘라이온킹’의 ‘티몬과품바의 버추얼 사파리’ 등등…. ‘정글북2’ DVD의 ‘모글리의 정글미로게임’ 예를 보자.주인공 모글리가 여자친구 샨티의 마을로 갈 수 있게 리모컨 방향키 등을 사용해 길을 찾고 정글 속 미로에서 길을 찾아야만 한다.길목 곳곳에는 동물퀴즈가 등장,재미를 돋운다. 예전에도 ‘해리포터’시리즈 ‘마법사의 돌’에서 보너스영상을 보기 위해 푸는 간단한 퍼즐처럼 DVD속 영화 퀴즈,퍼즐 류의 단순한 게임들은 찾아볼 수 있었다.그러나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영화,특히 어린이 대상의 DVD에서 이러한 게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리포터’2편 ‘비밀의 방’에선 제공되는 게임이 자동차를 타고 ‘어둠의 숲’을 탈출하는 3D게임으로 본격화된다.주인공들의 사진을 찍어 포토앨범을 꾸미는 ‘콜린의 암실’코너도 추가되었다.새달 1일 출시되는 ‘라이온킹 플래티넘판’ DVD에는 ‘티몬과 품바의 버추얼 사파리’ 등 무려 4가지 게임이 들어있다. 미국에서 발매된 ‘메멘토 한정판(LE)’에서는 게임을 넘어 ‘노동’의 수준까지 닿았다.영화 ‘메멘토’의 보너스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심리검사 게임을 통과해야 하는데,자칫 잘못하면 원하는 장면을 아예 볼 수 없다.다행히(?) 국내판에는 이 게임이 생략됐다. 업체 관계자들은 이같은 경향이 훨씬 심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올해 상반기 SBS ‘올인’의 소품과 의상을 아바타로 제작해 막대한 수익을 기록한 NHN 관계자는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인데다,무엇보다 대상 고객 타깃이 서로 비슷하다.”면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생보사 새 생존전략 ‘따라하지마’

    ‘남들도 판매하는 상품은 싫다.’ 생명보험업계의 생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신상품에 대해 타사가 일정 기간 판매할 수 없는 ‘배타적 사용권’ 신청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경쟁사들의 상품과 차별화된 새 상품을 개발한 뒤 다른 회사의 ‘베끼기’를 막기 위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잇달아 신청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최근 부부나 형제·자매,동업자 가운데 1명만 보험에 가입해도 2명이 동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다사랑 종신보험’을 개발,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보험료 부담으로 종신보험에 각각 가입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상품 형태별로 20%에서 최고 67%까지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최고 1억 5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PCA생명은 종신형·확정형·상속형 등 연금 수령 형태를 소비자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플래티넘 연금보험’으로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사망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중대 질병(CI) 치료비로 미리 지급하는 삼성생명의 ‘삼성리빙케어보험’과 1년 또는 5년 주기로 특약을 바꿀 수 있는 교보생명의 ‘패밀리어카운트보험’도 각각 지난해 6월과 8월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은 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사별로 독창적인 신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배타적 사용권 신청 전까지 ‘특급 비밀’이라며 공개를 꺼리고 있다.”면서 “이달부터 방카슈랑스 도입 등 경쟁이 심화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배타적 사용권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타적 사용권 은행·증권·보험·투신 등 금융권의 신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6개월까지 타사의 유사 상품 출시를 금지하는 제도다.2001년 12월 금융권이 자율적으로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증권 9개,투신 8개,은행 4개,보험 3개의 상품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됐다. 김미경기자
  • 즐거운 비명 멍멍!/ 의료보험·전문쇼핑몰등 애완동물 산업 급속팽창

    애완동물 산업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애완동물 전용 의료보험이 생기는가 하면 전문백화점,대형 쇼핑몰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고,다양한 애완동물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지난해 1조 5000억원에서 오는 2005년에는 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갖가지 상품 출시 개·고양이 등 애완동물에 대해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서비스 상품이 업계 최초로 나왔다.동물종합병원 ‘펫프렌즈’는 의료보험 성격의 ‘플래티넘 스페셜 멤버십’을 출시,8월부터 회원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보험료 연 150만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병원측이 애완동물의 질병 치료와 미용 등을 전적으로 책임진다.애완동물 미용과 예방주사비 등으로 한달 평균 10만∼15만원이 들어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한달 12만 5000원의 보험료는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패션업체도 애견 인구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데코의 ‘데얼즈’는 최근 프랑스 애견브랜드 ‘오마이도그’를 수입,매장에서 선보였다.현재 액세서리,샴푸,티슈 등 각종 애견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데얼즈는 직접 기획한 고급 의류도 선보일 계획이다.아동복 브랜드인 ‘블루독’은 올 가을·겨울시즌부터 본격적인 애견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아이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식 애견의류와 배낭,침대,액세서리 끈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원스톱 애완동물 용품 쇼핑 명동 밀리오레는 오는 15일 지하 2층에 ‘밀리오레 펫’을 연다.450평 규모의 대형 애완동물 쇼핑공간인 이곳에는 ▲개 고양이 햄스터 미니돼지 미니토끼 등을 판매하는 분양코너 ▲애견의류 액세서리 식기 집 쿠션 등을 파는 용품코너 ▲샴푸 린스 향수 등 등을 선보이는 미용코너 ▲희귀동물 코너 등이 들어선다. 분당지역에는 12층짜리 초대형 애완동물 전문쇼핑센터인 ‘쥬쥬시티’가 분양중이다.동보주택건설이 짓는 쥬쥬시티에는 애완동물을 위한 사료용품점,명품점,카페,미용실,호텔,사진관,응급실,장례식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동보주택은 앞으로 전국의 광역도시권에 애완동물 전문상가를 하나씩 건설할 계획도 검토중이다. 애견전문거리 충무로에도 애완동물을 위한 쇼핑몰이 들어선다.한국부동산산업개발㈜은 오는 11월 개장을 목표로 진양프라자에 ‘월드펫 21’을 분양하고 있다.남대문시장 액세서리 상가인 코코클럽 일부 상가도 애완동물 용품·액세서리 전문매장으로 변신중이다. 최여경기자 kid@
  • 올여름 멋쟁이는 가죽 액세서리를/ 히피풍 팔찌·목걸이등 인기

    올 여름 최고의 액세서리 트렌드는?‘가죽’이다.겨울용 아이템이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2∼3㎜의 가죽끈을 여러겹으로 감아 히피풍 팔찌와 목걸이로 이용되는 등 가죽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 투자로 멋쟁이 변신 깊이 파인 셔츠로 드러난 목선,허전한 손목 등에 가죽 액세서리를 배치하면 히피룩을 표현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색상의 여러 개 가죽끈을 자연스레 묶어 만든 목걸이나 팔찌는 자칫 심심할 듯한 옷차림을 개성만점의 연출로 만들어준다.가죽끈만으로는 뭔가 허전하다면 과감하게 펜던트를 달아도 좋다. 2∼3㎜의 가죽끈은 명동 밀리오레,동대문 두타 등 쇼핑몰이나 액세서리 가게에서 300∼500원 정도면 살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목걸이와 팔찌는 5000∼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액세서리 브랜드도 가죽 제품 출시 최근 국내에 들어온 이탈리아 브랜드 ‘바라카’는 천연가죽과 티타늄,악어가죽 등을 조화시키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바라카는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마이클 조던,리키 마틴 등 해외 스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원색의 악어가죽줄에 심플한 플래티넘,금 장식을 한 카멜레온 팔찌 제품은 줄을 다양한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있다. ‘크리스챤 디올’의 가죽밴드 목걸이·팔찌는 끈을 리본으로 만든 귀여운 스타일로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남성전문주얼리 브랜드 ‘보보스’도 2만∼14만원의 다양한 가죽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명동 밀리오레에서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하는 박성천 사장은 “올 여름 가죽 액세서리류의 매출은 꾸준히 20∼30%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주인공들이 가죽 액세서리를 하고 나와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 대한매일 상반기 소비자 만족 히트상품 / 특별상

    ●르노삼성자동차 SM3 SM3는 기존 준중형차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 및 우수한 품질을 기본으로 한 차원 높은 소비자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1500cc급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특수 합금 소재의 타이밍 체인과 스테인리스 머플러를 채택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우드 그레인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역동적인 외관 라인을 통해 모던한 감각을 한층 살렸으며 오렌지색, 물빛색 등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이색적인 컬러를 선보였다. 아울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최장의 품질 무상 보증 기간(엔진 및 동력 장치 5년/10만Km, 일반 부품 3년/6만Km)을 제공하여 새로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5월 미국의 충돌테스트 전문 기관 MGA社에서 실시한 정면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또 새로 변경된 연비 측정 기준에 의해서도 기존 연비와 동일한 수준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지난해 8월 삼성전자는 1년여의 검토와 준비 끝에 생활가전 통합브랜드 하우젠을 출시했다. 김치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출시에 이어 올해 하우젠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런칭하게 됐다. 하우젠은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외국 브랜드에 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마케팅의 효과·효율에서 앞서고 향후 브랜드 확장에도 유리한 통합브랜드 전략으로 출발했다. 출시 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우젠 에어컨은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비싸게 구입하여 일년에 며칠 쓰지 못한다는 것에 착안, 365일 사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에어컨을 만들고자 했다. 따라서 한여름엔 에어컨으로, 평소엔 공기청정기로 365일 내내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자극했다. 광고, 유통, 프로모션 등 ‘365일 사용하는 에어컨'이란 일관된 컨셉트의 마케팅이 소비자 관심을 극대화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하우젠 에어컨은 홈멀티 시스템, 컬러 패널 교체 시스템 등을 채용, 제품 품질을 한 차원 높였다. ●한화건설 꿈에 그린 ‘집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믿음으로 만들라.'는 한화건설 김현중(金玄中) 사장의 주택건설 목표이자 한화 ‘꿈에 그린'에 담긴 철학이다. ‘꿈에 그린'은 단순 주거에서 탈피, 교육·휴식·문화적 기능이 강조된 신주택 문화에 맞춰 첨단기술과 환경친화적 공간의 조화를 강조한 한화건설의 아파트 통합 브랜드다. 브랜드 가치 극대화 및 제품 차별화를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주택전담 마케팅팀과 상품개발팀을 신설했다. 2001년 ‘꿈에 그린'을 처음 선보인 이후 용인, 중계, 인천, 마포, 화곡, 염창 등 각 사업장마다 분양 100%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로부터 히트상품을 비롯, 총 25개 상을 수상했다.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안락한 아파트, 디지털생활을 구현하는 최첨단 아파트, 환경을 생각하는 아파트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각인된 덕분이다. 올해 대구, 대전, 화성, 안산 등 총 1만 1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20대 自立통장 국민은행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젊은이를 대상으로 ‘20대 自立통장'을 지난 5월 성년의 날부터 판매하고 있다. 군 생활 기간동안 발생하는 각종 상해는 물론 전역 후 학교생활, 직장생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를 보장(최고 5억원, 군 생활 중 1억 8000만원)하고 소정의 요건을 갖추면 주택청약 1순위 자격이 부여되는 군입대 예정자 및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상품이다. 학자금, 주택자금, 결혼자금 등의 대출도 가능하다. ‘20대 自立통장'은 주택청약예(부)금의 근간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20~35세 개인이며 정기예금은 200만~1500만원, 부금은 가입 첫 회 30만~50만원, 2회차 이후는 5만~50만원으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5일 현재 청약예금은 1만 1944계좌수에 425억원, 청약부금은 3만 1724계좌수에 117억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우유 셀크 최근 서울우유에서 인체에 꼭 필요한 극미원소인 셀레늄(Selenium)이 함유된 국내 최초의 천연 셀레늄 우유 ‘셀크(Selk)'를 출시했다. 3년 간의 연구와 투자로 탄생한 차세대형 우유 ‘셀크'는 기존 서울우유의 1등급 원유와 첨단 가공기법을 기본으로 천연 셀레늄과 각종 비타민을 함유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와 여성에게도 유익하다. 젖소 사료에 셀레늄 제재를 넣어 소가 소화과정을 통해 유기화시킴으로써 인체에 훨씬 이롭도록 했다. 셀레늄은 항암, 항노화, 면역체계 강화, 어린이 성장 발육은 물론 각종 성인병과 남성의 정자 생성 촉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지닌 영양소다.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이뤄진 우리나라 지형에 매우 부족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에서 건강하게 사는 30가지 비결 중 셀레늄 복용을 권장하고 있듯 선진국에서 셀레늄 복용은 상식으로 통한다. ●농협중앙회 평생우대 주니어적금 농협중앙회는 어린이(학생)를 대상으로 한 신상품 ‘평생우대 주니어적금'을 지난 2월부터 판매했다. 지난해 농협이 처음 선보인 만기파괴형 초장기 적립상품인 ‘평생우대적금'을 기본 모델로 하여 종합상해공제(보험) 무료가입, 금리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접목시켰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인 미취학아동과 초·중·고등학생이며 계약기간은 연 단위로 1~30년까지. 계약기간이 경과하더라도 가입일로부터 50년까지는 매년 연복리로 원가하여 자동 재예치된다. 다만, 적립은 계약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약정이율은 연 4.7%. 자동이체 및 전자금융 이용계좌와 장기거래계좌는 추가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 연차별로 적립 완료된 원리금을 별개의 예금처럼 전산 처리하여 만기전이라도 중도해지에 의한 손실 없이 찾아 쓸 수 있다. 따라서 자녀의 성장단계별 교육비 등 필요한 자금을 수월하게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국HP 프리자리오 노트북 프리자리오 노트북 시리즈는 팬티엄4의 플래티넘 색상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속도 1.6GHz, 15인치 LCD모니터, 해상도 1400X1050, 메모리 512MB, 하드디스크 40GB, DVD 및 CDRW 콤보 등을 갖췄다. 또 다양한 멀티미디어와의 확장을 고려해 USB 및 비디오, 오디오 등 12개의 입출력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JBL Pro 스피커를 채택했다. 운영체제는 windowsXP. 외산 노트북 중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HP프리자리오는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명품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하고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자리오 광고포맷은 세계적으로 통일된 것으로 제품에 관한 정보를 이성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정보전달 형태를 취함과 동시에 붉은색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컴팩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보의 정확한 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실제적 궁금증을 해소케 한다. ●하이스코트 랜슬럿 랜슬럿은 지난해 가을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최고의 기사를 상징하는 그 뜻과 같이 랜슬럿에 걸맞는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시판 중인 17년산 이상 위스키 7개 브랜드를 대상, 맛 선호도분석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깊고 풍부한 향을 살리기 위해 스페인산 와인 셰리주를 담았던 고급 셰리오크통에서 원액을 숙성시켰다. 때문에 셰리오크통의 풍부하고 감미로운 향이 잘 배어 있다. 원액들을블렌딩한 후에는 블렌딩한 원액들이 잘 배합되도록 하기 위해 6개월 간의 후숙성 과정도 거친다. 랜슬럿은 위스키가 지닐 수 있는 최상의 향을 뽑아내기 위해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병입까지 총 8000번의 테스트를 거쳤다. 랜슬럿의 제조사인 The Edrington Group은 스카치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좋은 향의 명품 위스키만을 제조하기로 그 명성이 높다. ●KTF Fimm Fimm은 ‘First In Mobile Multimedia'의 약자로 음성, 데이터, 동영상 등을 초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차세대 최첨단 영상이동통신으로 KTF가 지난해 5월 휴대폰을 통해 세계 최초로 구현한 IMT-2000의 대표 서비스 브랜드다. 이동통신사 중 최다인 11개 실시간 TV 채널을 확보했으며 이미 방영된 지상파 방송도 다운로드를 통해 볼 수 있다. 전용폰 이용시 동영상을 최장 30분까지 촬영 가능하다. 그밖에 7000개가 넘는 다양한 테마 동영상과 멀티메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요금제에 있어 무제한 데이터 월정요금 2종류를 비롯, 총 5종류가 있다. 무제한 데이터 월정요금은 월 2만 4000원으로 3개월 간 무선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하며 이후에는 매월 동영상 60여분 분량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Fimm은 핵심 전략의 일환인 차별화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플래티넘카드 거품 빼니 회원 쑥쑥

    ‘저렴한 연회비로 VIP급 서비스를 받으세요.’ 신용카드사들이 연회비 거품을 뺀 중저가 플래티넘 카드를 잇따라 출시,우량회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10만원이 넘는 기존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낮췄지만 VIP에 걸맞는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대카드는 기존 12만∼14만원대의 플래티넘 카드를 3종류로 나눠 문화·여행·외식·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식 플래티넘 카드를 출시했다. 특히 연회비 3만원인 ‘클래식’은 ‘현대카드M’의 마일리지 적립 등 모든 서비스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동반자 항공권 및 건강검진 각 50% 할인 등과 현대증권 금융컨설턴트의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외환카드도 플래티넘 카드를 3만원·7만원·12만원으로 나눠 골프 무료 예약,무이자 할부,놀이공원 무료입장,영화·주유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지난해 7월 출시 이후 회원수가 6배나 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우리카드의 연회비 3만원짜리 ‘우리플래티넘 카드-에버’는 여행자보험 가입,유통업체 2∼3개월 무이자 할부,전국 콘도 최고 83%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신한카드도 최근 연회비가 3만원인 ‘신한플래티넘 Pro카드’를 출시했다.골프예약 및 여행서비스,신한은행 수수료 면제 및 환전우대,여행상해보험(최고 6억원) 등 기존 신한플래티넘 카드(연회비 7만원)의 혜택을 거의 그대로 제공한다.LG카드는 연회비 5만원인 ‘LG플래티넘-익스텐션카드’를 출시,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우량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중저가 플래티넘 카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 신용카드 여름철 판촉 경쟁

    ‘카드 한장으로 여름을 즐긴다.’ 신용카드사들이 여름철을 앞두고 스포츠와 미용을 즐기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찌감치 ‘여름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상당수 카드사가 특정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신의 카드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따져봐야 한다. ●모든 회원이 서비스 대상 현대카드는 자사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의 쿠폰몰에서 레포츠 할인쿠폰을 출력,자사 카드로 결제하면 레프팅 등 각종 레포츠를 10∼20% 깎아준다.씨티카드도 레포츠365(www.leports365.com)에서 제공하는 수상스키·스킨스쿠버 등을 5∼15% 깎아주며,3인 이상 예약할때 추가할인도 해준다. LG카드는 연말까지 모든 회원에게 제휴 헬스클럽 7∼10%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카드 회원만 큰 혜택 국민카드는 플래티넘카드 회원이 7월말까지 체형관리업체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등을 이용할 경우 15%까지 할인해 준다.또 e레저·14일애(愛)카드 회원은 헬스클럽 및 레포츠 5∼10% 할인 및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롯데카드는 연말까지 롯데아멕스카드 그린·골드 회원에게 제휴 골프클럽의 레슨비 30%를 지원한다. 삼성카드는 여성카드인 지엔미카드 회원이 스포츠사이트 넷포츠(www.netports.co.kr)를 통해 스쿼시와 헬스·수영·재즈댄스 강좌를 수강할 경우 10% 할인해 준다.비씨카드는 레포츠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휴 스포츠센터 및 골프연습장 이용료 및 스포츠용품 구입비를 40%까지 깎아준다.외환카드는 엠프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레포츠사이트 넥스프리(www.nexfree.co.kr)에서 제공하는 승마·번지점프 등을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미경기자
  • 경제 플러스 / KTF 6월부터 멤버십 통합

    KTF는 8일 오는 6월부터 멤버십 서비스를 통합,3500여개 가맹점 헤택을 모든 이동통신 가입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TF멤버스 플래티넘,레드,블루 카드와 나,드라마,비기 등의 카드는 모두 통합 멤버십 카드로 교체되며 새 카드는 사이버 고객센터(www.ktfmembers.com)에 접속하거나 전국 KTF 멤버스 플라자 등에서 받을 수 있다.
  • 새 음반

    ●퀸 ‘플래티넘 컬렉션’ 영국 록그룹 ‘퀸’의 히트곡 51곡을 3장의 CD에 담았다. 퀸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를 주축으로 20년간 영국의 팝계를 지배했으나 지난 91년 프레디가 에이즈로 사망한뒤 해체된 전설적인 밴드. ‘We are the champions’등 수많은 노래들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자세한 곡 설명이 수록된 소책자도 팬들에겐 좋은 선물.EMI. ●올렉 포구진 ‘비가’ 맑은 음색으로 ‘천사의 목소리’란 평을 듣는 러시아 가수의 편집음반.91년 데뷔앨범 ‘사랑의 별’이후 발표한 11장의 음반중에서 18곡을 추렸다. 드라마에 사용돼 국내에도 잘 알려진 ‘나 홀로 길을 걷네’,푸슈킨의 시에 곡을 붙인 ‘나는 당신을 사랑했어요’등 청아한 목소리가 매혹적인 음악들이 실려있다.아울로스.
  • ‘팝의 전설’ 시카고가 온다.새달4일 첫 내한공연

    그룹 시카고가 드디어 한국 무대에 선다.올해로 그룹 결성 36주년을 맞아 마련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새달 4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싱글·베스트·정규 등을 망라해 총 35장의 앨범을 발표한 시카고는 18장의 플래티넘 앨범,7장의 골드 앨범,5곡의 빌보트차트 1위,20곡의 빌보드 톱텐 싱글 등을 기록하면서 현재진행형인 ‘전설적인 팝의 역사’라는 평을 듣는다. 이 그룹은 색소폰 연주자인 월터 페러자이더가 리 러프네인(트럼펫),제임스 펜코(트럼본),테리 케이스(기타리스트),로버트 램(피아니스트),데니 세라핀(드러머),피터 세트라(베이스) 등을 모아 1967년 시카고에서 결성했다.금관악기(Brass) 연주를 전면에 내세워 하드록·R&B·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발표한 이 그룹은 지난해 베스트 앨범을 펴내고 전미 투어를 끝내는 등 최근까지 전성기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40대 팬들은 아마도 ‘Hard to say I’m sorry’(16집·1982년)라는 애절한 팝발라드로 시카고를 기억할 것이다.그러나 아쉽게도 콘서트에선 이 노래를 피터 세트라의 음색으로 감상할 수 없다. 그가 85년 솔로를 선언하면서 그룹을 탈퇴,지금은 제이슨 셰프가 보컬이자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시카고’는 멤버 모두 각각 노래를 불러 히트곡을 갖는 등 라이브 무대에서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팀으로 유명하다.올드팬뿐만 아니라 신세대에게도 이들의 콘서트는 기대해도 좋을 듯. 이번 공연에서는 ‘You’re the inspiration’ ‘If you leave me now’ ‘Hard habit to break’ ‘Look away’ ‘Hard to say I’m sorry’ 등을 노래할 예정.한국 팬에게 사랑받은 향수어린 팝발라드와 관악기를 내세운 초기의 재즈록 넘버들이다.(02)515-7941. 주현진기자
  • 증권사 ‘맞춤 자산관리’ 바람

    똑같이 2000만원을 쥐게 된 주부 ‘최알뜰’씨(35)와 대학원생 ‘고수익’씨(28).금액이 같다고 쓰임새도 같을 수는 없다.적금으로 돈을 마련한 김씨는 안정된 투자처를 찾아 전문가와 상담이라도 하고 싶지만 주식투자로 한몫 잡은 고씨는 대박종목을 찾을 궁리를 하고 있다. 금융공학시대 고객들의 투자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증권사들이 일제히 고객의 성향과 목적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시장의 세분화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시장의 빈틈을 남김없이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선두주자격이다.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탐스 트리플-A’를 1년여 전부터 운영하고 있다.고객 성향에 따라 탐스 A마스터,탐스 A클럽,탐스 A프로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펀드 포트폴리오를 짜주고 관리해 주는 A마스터는 안정지향적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A프로는 주식투자자용 상담프로그램,A클럽은 고액 자산가를 위한 PB(프라이빗 뱅킹)의 일종이다.최근엔 이 3가지 구분을 더 세분화한 ‘부자아빠클럽’을 통해 고객 체질별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나섰다. 최씨는 A마스터,고씨는 A프로가 알맞다.이들은 부자아빠클럽을 통해 체질을 감별,본인이 얼마나 위험을 감수할만한 인물인지 투자척도를 재본 뒤 포트폴리오를 짜게 된다. 삼성증권이 최근 시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이와 비슷하다.fn아너스는 1억원 이상 고액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2000만원이상 고객에게 전문 투자상담을 제공하는 fn파트너,HTS(홈트레이딩시스템)고객을 위한 fn디렉트로 나뉘어 관리된다.이 경우 최씨는 fn파트너,고씨는 fn디렉트가 적합한 셈이다. 이밖에 대부분의 증권사들도 본격적으로 표방하고 있지는 않지만 온­오프라인,자산 규모별로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다양한 고객 세분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액 고객을 위한 플랜마스터 외에도 플래티넘,골드 등으로 나눠 전담 직원이 포트폴리오를 짜준다. LG투자증권도 고액 자산가를 위한 와이즈랩,HTS고객을 위한 ifLG트레이딩 등으로 고객을 위한 세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대투자증권의 ‘컴파스’,대한투신증권의 ‘클래스윈멤버스’ 등은 고액 자산가를 위한 맞춤 서비스다. 손정숙기자
  • 장나라 ‘목소리 영화배우’ 캐스팅

    가수와 탤런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장나라가 목소리로 스크린에 데뷔한다.덴마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에서 목소리를 더빙하는 배우로 캐스팅된 것.장나라는 깜찍한 여주인공 스텔라 역을 맡아 해마인 샤샤와 아름다운 우정을 나눈다.밝고 경쾌한 리듬의 주제가 ‘Help! I'm a Fish’도 직접 부른다.유럽에서는 댄스그룹 크리미가 불러 이미 300만장이 넘게 팔려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물고기가 되는 약을 개발하는 괴짜 매크릴 박사 역은 장나라의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이 맡았다.목소리 연기지만 부녀가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다.장나라는 이번 목소리 연기로 기본 5000만원에 관객이 30만을 넘으면 일정액을 추가로 받는 ‘러닝 개런티’도 체결했다.새달 26일 개봉한다. 김소연기자 purple@
  • 월드컵/ ‘공짜 마케팅’ 장외경쟁 뜨겁다

    “공 한번 잘 차면 공짜 복이 데구르르….”월드컵 대회 본선 16강이 한팀한팀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잔디구장 바깥에서는 한국팀에 대한 열렬한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일부 업체들은 한국 선수단에게 ‘공짜 마케팅’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거스 히딩크 감독이 평생 맥주를 공짜로 마실 수 있는 행운을 안았는가 하면,첫 골을 터뜨린 황선홍 선수는 평생 공짜 음식을 대접받게 되는 등 ‘특전’이 잇따르고 있다. ●평생 공짜밥 먹게 된 황선홍= 공짜 마케팅의 최대 수혜자는 황선홍 선수.폴란드와 예선 1차전에서 화끈한 첫 골로 한국의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승의 초석을 놓은 그에게 서울 강남의 다국적 식당 ‘레비스’와 ‘기린비어 페스타’가 평생 무료이용권을 줬다.연세아이센터는 평생 무료진료권을 선사했다.이 진료권으로는 300여만원 상당의 라식수술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농협 등에서 받은 현금 프리미엄만도 3000만원이 넘는다.한국축구가 16강에 진출하면 그에게 돌아갈 상금은 더 늘어날 전망. ●히딩크에겐 평생 공짜 맥주= 우리나라의 ‘리더십 교본’을 새로 쓰게 한 히딩크감독.앞으론 평생 목이 탈 일은 없을 듯싶다.조선호텔이 평생 무료로 맥주를 제공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호텔의 아이리쉬 레스토랑 오킴스의 명예회원 위촉증도 따라간다.호텔 관계자는 “국민에게 월드컵 첫 승의 선물을 안겨준 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선수 전원 평생 무료 택배서비스도= 물류업체인 대한통운은 아예 우리 월드컵 대표선수 전원을 무료 마케팅의 대상으로 삼았다.우리 팀이 16강에 오를 경우 대표선수 전원에게 평생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16강 진출이 확정되면 축구협회를 통해 선수단에 특별제작한 ‘16강 진출기념 무료택배 평생 이용카드’가 건네진다.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국민적 염원에 동참하고 싶어 행사를 마련했다는 게 대한통운측의 변. ●선수 가족도 덩달아 혜택= 공짜와는 좀 다르지만 특혜 수혜대상을 대표팀 선수 가족으로까지 넓힌 곳도 있다.외환은행은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투혼을 불사른 한국팀 선수들과 그 가족들을 최우수(VIP) 고객으로 선정,평생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그간의 선전에 고마움을 표하고,16강 진출에 ‘힘’을 실어주려는 복합적인 포석이다. 선수와 가족들이 VIP회원이 되면 송금수수료를 면제받고,환전할 때는 환율 우대혜택도 누린다.해외에 나가면 곧바로 비용절감으로 직결되는 셈이다.예금할 때도 VIP특별우대금리(고시금리+0.7%)를 적용받는다.VIP전용 ‘외환 뉴플래티넘카드’를 사용하면 세계 70개국 300여개 공항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손정숙 김미경기자 chaplin7@
  • 건설업체 월드컵전 분양 봇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분양이 한창이다. 쌍용,대우 등 건설업체 8곳은 지난 24일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월드컵 대회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시작되면 부동산에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그 뒤엔 여름 비수기로 접어들기 때문이다.서울에서는 대우건설이 오피스텔 ‘디오빌’ 380실과 주상복합 아파트 ‘아이빌’ 434가구를 선보였다. 이수건설은 상도동에 ‘상도-이수’아파트 조합원 모집에나섰다. 쌍용건설은 경기 구리 인창동에 오피스텔 ’플래티넘’ 253실을 분양중이다.외곽순환고속도와 암사대교를 이용하면서울 접근이 쉽다. 김경두기자
  • 부동산 파일/ ‘쌍용 플래티넘 선스타워’253실 등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253실규모의 오피스텔 ‘쌍용 플래티넘 선스타워’에 대한 개발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말 분양한다. 구리시의 핵심상권인 돌다리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말 개통예정인 중앙선 구리역과 가깝다.LG백화점,롯데마그넷,농수산물 도매시장,구리종합시장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상 1∼4층은 근린상가,지상 5∼15층은 오피스텔(14∼23평형)이다. 평당 분양가는 470만∼500만원 선이며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복층형 오피스텔로 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에어컨,붙박이장 등을 제공한다.(02)3451-1110. ◆건영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조합아파트 ‘건영캐스빌’247가구를 27일 공개청약 방식으로 분양한다. 32평형 171가구,24평형 76가구다.전체 500가구 단지로 1차 253가구는 올해초 분양됐다. 분양가는 33평형 1억 9300만원,24평형 1억 3400만원 확정분양가.조합원 운영비는 별도다.중도금에 대해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길 하나를 사이에두고 목동 11단지와 맞닿아 있다.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는 걸어서 10분여 거리에 있다.청약관련예금 가입과 상관없이 수도권 거주 만 20세이상의 무주택세대주는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전평형이 3-베이 구조로 설계되며,무인경비와 출입자 통제시스템이 적용된다.가구마다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된다.(02)655-2940. ◆대림산업은 충남 천안 두정동 두정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e-편한세상’ 466가구를 분양한다.32평형 407가구,37평형 5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평당분양가는 380만∼400만원. 200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경전철 두정역이 600m 거리에들어선다. 천안 인터체인지와 불당지구가 차로 10분 걸린다.오는 2004년 4월 입주예정.(041)522-4488.
  • 지하철역 모델하우스 적은비용 큰 만족

    ‘지하철역 안 모델하우스,인기 ’짱’’. 남광토건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경기 부평역 개찰구 앞에 120평 규모의 ‘부평 쌍용 플래티넘’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설치,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하철역 모델하우스는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하루 3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고 있다.특히 9∼16평의 소형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층과 중산층 이하라는 점에서 광고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하우스 건립비용을 기존의 4분의 1수준인 4억원으로 줄여 분양가를 낮추는 데도 보탬이 됐다. 지난달 26일 개관한 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은 하루 3000여명 정도.특히 퇴근 시간인 오후 7∼9시에 1000여명이 찾는 바람에 개관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있다. 남광토건 정태영 소장은 “분양광고를 하지 않고 70% 이상팔았다.”고 말했다.(032)508-8588. 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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