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플래너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민주노총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교육청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감사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언어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4
  • 증권사 투신·종금업무에 열올린다

    ◎증시침체로 환매체 판매 등 영업전략 전략/대신­금융상품 1조2천억 판매 캠페인/대우­수익증권 1조 목표… 부서별 할당/쌍용­전직원대상 CP·RP 등 관련 시험 증시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증권업계에 ‘탈주식’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7월부터 증권사들도 투자신탁회사나 종금사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데다 9월부터 위탁매매수수료가 자율화되자 안정경영 차원에서 주식약정보다 수익증권,환매채(RP),기업어음(CP) 등 금융상품 판매위주로 영업전략을 바꾸고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 대우 쌍용 동원 등 대형증권사들은 최근 앞다퉈 강도높은 ‘금융상품 판매 캠페인’을 벌이는가 하면 금융상품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두는 등 금융상품 영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그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주식약정은 뒷전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1일부터 ‘금융상품 잔고 1조2천억원 달성 캠페인’을 하면서 생명과 정보통신 등을 제외한 그룹 전 임직원에게 개인별,팀별 목표를 주고 공사채형 1천만원당 1만원,주식형 1천만원당 3만원씩의 성과급을 주고있다.개인별 실적은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있다.대신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1차 수익증권 캠페인을 벌여 8천2백여억원의 수신고를 올렸으며 내년 3월말까지 3천8백억여원을 추가 달성할 계획이다. 대우증권은 최근 위탁수수료 인하에 대비한 수익구조 다변화전략으로 해외투자 확대와 함께 금융상품 영업을 강화하고 나섰다.대우는 올 연말까지 수익증권 1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사 금융상품본부와 지점 금융영업팀,본사 수익부서 등 부서별로 목표금액을 배정했다. 쌍용증권은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업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지난달 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에 관련된 시험을 실시했다.동원증권은 아예 은행 보험 등 금융기관 근무경력이 있는 중견 간부 15명을 뽑아 일선 영업점에서 금융상품 고객들을 위주로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에 관한 컨설팅을 맡겼으며 동아증권도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만을 전담으로 판매하는 ‘파이낸셜 플래너(금융설계사)’를 채용,본격적인 금융상품 세일에 나서고 있다.교보증권도 각 지점에 주식중개를 전혀 하지 않고 수익증권 판매를 전담하는 직원들을 배치해 고객상담을 벌이고 있다.
  • 블랙 코미디류 「남성 영화붐」

    ◎「총잡이 」·「누가 나를 미치게…」 등 잇따라 개봉/현대 사회의「남성 수난」 앵글에 담아/작품소재 획일화… 닮은 꼴 영화 양산 현대사회의 왜소화된 남성의 위상을 꼬집는 블랙 코미디류의 남성영화가 붐을 이루고 있다.치열한 생존경쟁의 현장에서 날로 의기소침해지는 남성의 풍자적 초상이 어느새 우리 영화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게된 것.하지만 30대 젊은 감독들에 의해 주로 만들어지고 있는 이들 작품은 「남성수난」의 우리 현실을 영화속에 담으려는 선량한 작가의식에도 불구,영화의 소재를 획일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돼 현재 4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의석 감독의 「총잡이」를 비롯,9월말 개봉될 구임서 감독의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지난달 촬영에 들어간 박헌수 감독의 「진짜 사나이」등이 이같은 흐름을 대표하는 영화들이다. 「총잡이」는 제약회사에 다니는 소시민 박대서(박중훈)가 권력과 폭력,성의 상징인 총 한자루를 우연히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다소 계몽적으로다룬 작품.이러한 주제와 구성방식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는 영화가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와 「진짜 사나이」다.「누가…」의 주인공 역시 무기력한 제약회사 직원이다.소설가의 꿈을 묻어둔채 하루하루 영업실적에 매달려 사는 그는 직장상사의 등쌀에 기죽어 지내던중 예비군 중대의 총을 빼앗아 난동을 부린다.「진짜 사나이」또한 부진한 판매실적 때문에 재교육을 밥먹듯이 받는 무능한 자동차 세일즈맨을 모델로 삼는다.스트레스끝에 일상을 탈출해서 벌이는 소동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다룬다. 「총잡이」에서 소심한 주인공이 총을 입수한뒤 적극적인 남자로 변해가는 것처럼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의 이종두(이병헌)나 「진짜 사나이」의 사나이(권해효)도 본래 풀기없고 주눅든 인물들이지만 총을 들고난 후에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표변,사회에 통렬한 풍자를 가하는가 하면 평소 꿈도 꾸지못하던 돌발적 행동을 예사로 한다.이들 3편의 영화는 각각 줄거리는 약간 다르지만 한결같이 「총」을 주요 모티브로 삼고 있는 등 영화 전체의 분위기나 사건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은 대동소이하다.현대남성의 일상탈출 심리를 다룬 블랙 코미디가 유행하면서 복제품을 방불케하는 닮은꼴 영화들이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남성」을 다룬 영화는 이밖에도 「고추이야기」「포르노맨」「삼인조」「록앤롤 갱」등이 기획 또는 제작중이다.그런만큼 올해초 선보였던 이명세 감독의 「남자는 괴로워」이후 또다시 일고 있는 남성영화 붐은 코믹물을 중심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같은 영화소재의 획일화현상에 대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김혜준 정책연구원은 『최근 영화제작의 흐름이 감독중심의 「작가영화」에서 시장성을 우선하는 「플래너(기획자)영화」로 옮겨지고 있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을것』이라며 『일시적인 유행이나 흥행조류에 편승하지 않는,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화적 상상력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 1위 프리스트회장 한달에 75억원/미 최고경영자 연봉 얼마나

    ◎호스피탈사 대표… 2위는 프리메리카사장/평균 수입이 일반근로자의 160배 달해 미국의 유통 전문회사인 K마트에는 최근 특이한 위원회가 구성됐다.K마트를 세계적인 유통업체로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최고경영자(CEO)조셉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전문 경영팀의 보수가 적절한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임금심사위원회가 그것이다. 임금심사위원회의 조셉 플래너리 위원장은 『안토니니씨가 받는 연봉 2백10만달러의 수준이 적절한지 외부인들의 객관적인 시각을 기준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경영자 쪽에서 보면 유쾌한 일이 아니겠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최근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들이 받는 높은 임금이 적절한지에 관한 논의가 한창이다.비즈니스위크지 최근호는 미국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 연봉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최고 경영자의 임금에 대한 평가 움직임이 지난해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트래블러스사로부터 시작돼 항공·금융·건축·식품등 모든 분야로 확산돼 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 경영자들의 급여가 도마 위에 오른것은 그들의 천문학적 임금이 미국의 대외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의 하나라는 클린턴 정부의 지적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이에 고무된 행동파 주주들이 높은 임금을 감수하면서 사운을 걸고 영입한 전문 경영인들의 급료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 비즈니스위크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의 평균수입은 91년에 비해 56%가 증가한 3백84만2천2백74달러.일반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 2만4천4백11달러의 1백60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다.수입 순위 10위내의 최고 경영자들은 지난해 평균 2천2백80만달러를 받아갔다. 수입 1위를 차지한 최고경영자는 호스피탈 아메리카사의 토머스 프리스트 주니어로 1억2천7백만달러를 받았다.한달 평균 한화로 75억원을 번 셈이다.2위는 프리메리카사의 샌포드 헤일로 6천7백88만달러,3위는 토이스 R·US사의 찰스 라자루스로 6천4백23만달러,4위는 US서지컬의 레온 허시로 6천2백17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일본 대기업 경영자들의 임금은 1위인 닌텐도사의 야마우치 히로시가 6백30만달러,2위인 도요타 모터의 도요다 쇼이치로가 4백80만달러로 일반 직원들의 30여배 수준이다. 최고 경영자들의 임금 인플레는 80년대 이후 더욱 가속화 되고 있으며 그 주 원인은 최고 경영자들에게 주어지는 스톡옵션(주식매입 우선 선택권)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소도 제재조치를 가할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각사의 주주들도 최고경영자보다 먼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철강 반덤핑 실사

    미 상무부의 한국산 철강판재류에 대한 반덤핑 실사가 2일 포항제철 서울사무소에서 시작됐다.미 상무성 머린 플래너리 과장 등 4명으로 구성된 실사팀은 이날부터 13일까지 판매부문에 대해,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는 원가부문에 대해 반덤핑 실사를 벌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