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도적 스케일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메인 예고편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최종편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티저 예고편에 이어 장엄한 스케일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1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이어 ‘호빗: 뜻밖의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그리고 대단원을 맺을 ‘호빗: 다섯 군대 전투’까지 중간계 이야기가 장장 14년간 이어졌다.
6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소린이 이끄는 난쟁이족, 바르드가 이끄는 인간 군대, 스란두일이 이끄는 엘프 군대, 와르그를 이끄는 오크 군대, 마지막 열쇠를 쥔 철산의 드워프 군대까지 다섯 군대가 격전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장엄하면서도 또한 비장함을 담아냈다. 누군가는 죽고 승리하는 운명과 다양한 갈등의 드라마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영화 속 배경인 외로운 산에서 중간계의 다섯 군대가 동시에 돌격하여 혼전을 이루는 격렬한 전투는 압도적인 볼거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빌보 배긴스 역의 마틴 프리먼을 비롯해 올랜도 블룸, 이만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토퍼 리, 휴고 위빙, 루크 에반스, 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았다.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오는 12월 17일 2D 버전과 3D와 HFR 3D 등의 상영방식으로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