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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차관보 31일 방중/미·중 군사접촉 재개

    【북경 AFP 연합】 미국은 지난 89년 천안문사태이후 발동된 제재조치로 중단돼왔던 미­중국간 고위급 군사접촉을 다음주중에 재개할 것이라고 북경주재 미대사관이 27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오는 31일 찰스 프리먼 미국방차관보가 3일간의 일정으로 북경을 방문,인민해방군지도자들과 양국간의 광범위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로레인 톨리 대사관 대변인이 이날 전했다.
  • 미­중국,군사교류 곧 재개/천안문사태이후 4년만에

    ◎미 차관보 방중 계획/북핵·동북아안보 논의 【도쿄=이창순특파원】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지난 89년 천안문사태 이후 두절된 양국간 군사교류를 곧 재개할 방침이라고 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정부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군사교류 재개를 위해 우선 1차로 국방부의 찰스 프리먼 지역안보담당차관보가 앞으로 2∼3주일안에 북경을 방문해 동북아시아의 안보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국 정부간의 인적교류는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중국의 전기침 외교부장과 합의한 바 있으나 이를 군사부문까지 확대하는 것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닛케이는 풀이했다. 이 고위당국자는 일련의 군사교류에 대해 순수하게 국방관계 인사의 교류일뿐 군사설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해 미국제 무기의 대중국 판매나 군사기술지도는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미국방부차관보의 중국방문을 통해 양국은 동북아시아에 있어서 중국의 안보정책은 물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의혹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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