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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과 예능 동반출연? “거북해하지 않을까”

    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과 예능 동반출연? “거북해하지 않을까”

    방송인 오정연은 1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날 썰전 MC 이윤석은 오정연에게 전 남편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썰전 MC 김구라는 “오정연은 하겠다고 할 것 같은데 서장훈이 거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아직 한국 정서 자체가 사람들이 서장훈과의 투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썰전에 서장훈이 나온 걸 봤다. 이상형 언급도 꺼리더라. 3년 유예 기간을 말씀하시던데 다음 주면 3년이 된다. 내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프리랜서가 돼서 그런 것 같다. KBS 소속일 때는 조금이라도 조심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젊음 유지하려 ‘돼지피 마사지’하는 19세 女

    젊음 유지하려 ‘돼지피 마사지’하는 19세 女

    미국의 한 19세 모델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독특하지만 엽기적인 방법을 동원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사는 19세 프리랜서 모델 ‘샤넬’은 최근 MTV의 ‘트루라이프’라는 프로그램에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돼지피로 샤워하고 마사지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소개한 그녀는 “수 천 년 전 사람들도 젊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이 방법을 썼다고 들었다”면서 “나는 나이가 들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는 것이 가장 두렵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아직 1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노화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것이 자신의 직업인 모델 커리어에 방해가 될 것이라며 염려하고 있다. 샤넬은 “동물피가 사람의 피부를 부드럽고 타이트하게 만들어준다”면서 커다란 통에 담은 돼지피를 손에 묻힌 뒤 이를 얼굴과 몸 전체에 묻힌 채 수 분 동안 욕조에 누워 마사지를 했다. 온 몸에 피를 묻힌 그녀의 모습은 마치 공포영화 속 한 장면같은 엽기적인 모습이다. 이밖에도 하루 8~10차례 다양한 영양제를 동원한 세안을 하고, 몸의 독소를 빼기 위해 태반을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샤넬이 시도하고 있는 ‘비법’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하지만 16세기 헝가리의 유명 백작부인 역시 수많은 젊은 여성을 살해하고 그들의 피로 목욕을 했다는 기록이 있고, 미국의 유명 셀러브리티인 킴 카다시안 역시 ‘뱀파이어 마사지’로 관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얼굴에 자신의 피를 바른 모습을 찍어 SNS에 돌리면서 전 세계에 ‘뱀파이어 관리’가 유행하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도 찌질해도 웃고 보자!

    아파도 찌질해도 웃고 보자!

    취업도 연애도 못하는 25세 대학생 병재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는다. 그러나 그의 초능력은 부끄러운 순간에 발휘된다. 그는 발가벗은 채 캠퍼스를 뛰어다니고, 첫눈에 반한 여학생 앞에서 “오해 마시라”며 옷을 벗는다.(tvN ‘초인시대’) 대중문화 속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젊은 세대)가 달라졌다. 이들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을 이겨내지도, 장그래처럼 고개를 푹 숙이지도 않는다. 자신들의 아픔을 숨기지 않되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최근 삼포세대를 다룬 대중문화 콘텐츠들이 B급 코미디나 ‘먹방’ 등 2030세대들이 공감하는 코드와 맞물리면서 나타난 변화다. 삼포세대가 B급 코미디와 맞물린 화제작은 tvN 드라마 ‘초인시대’다. 꿈을 꾸지도, 사랑을 하지도 못하는 대학생들이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된다는 설정에서 출발한 판타지 코미디다. 주인공 병재는 초능력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갔지만 한번 망친 시험을 또 망친다. 하지만 일을 시켜놓고 ‘열정페이’로 무마한 선배를 찾아가 시원한 욕 한 사발을 해줄 수는 있다. ‘병맛’ 유머로 점철된 외피 안에는 돈도 희망도 없는 대학생들의 좌절감이 가득하다. 직접 대본을 쓰고 주인공을 맡은 유병재(27)는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영화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홀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스물’도 스무살 청춘의 찌질함을 ‘병맛’ 코미디로 승화한다. 대학생활도, 집안 형편도 녹록지 않지만 이들은 방황하지도, 고뇌하지도 않는다. 대신 여자를 꼬실 방법을 고민하며 하릴없는 농담으로 자신들의 현실을 웃어넘긴다.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도 삼포세대는 빠질 수 없는 소재다. ‘1인가구’ 라이프스타일과 ‘먹방’을 버무린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의 여주인공은 백수나 다름없는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다. 그는 지역 축제의 원고를 썼더니 급여로 돈이 아닌 구운 김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 구운 김에 밥을 말아 간장을 찍어 우적우적 씹어먹는다. 청춘들의 각양각색 동거 생활을 그린 Mnet의 드라마 ‘더 러버’ 속 연애 5년차 연인 오도시와 류두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고 동거한다. 라면에 수프를 더 넣느냐, 물을 더 넣느냐 하는 사소한 일로 투닥거리며 살아간다. 대중문화 속 청춘들은 주로 아프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건강한 젊은이로 묘사돼 왔다. 그러다 tvN ‘미생’이 정규직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장그래의 눈물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줬다. 이처럼 최근 2030세대는 또래의 ‘웃픈’ 이야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한다. 안상휘 CJ E&M 국장은 “청년들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 찍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힘들다”면서 “웃음 속에 아픔을 느끼게 하는 페이소스가 오히려 공감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울한 현실을 심각하게만 받아들이면 지는 것이라는 말처럼 암울한 현실을 웃음으로 극복하려는 소극적 저항의 의지로 볼 수 있다”면서 “또 ‘스물’에서 세 친구가 등장하듯 혼자보다 함께함으로써 아픔을 이겨내려 한다”고 짚었다.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등의 저서로 삼포세대 담론을 펼쳐 온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절망이 누구나 느끼는 절망이라는 것을 TV를 통해 확인하고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라면서 “자신들의 현실을 자조 섞인 이미지로 표출하면서 오히려 기성세대에게 말을 거는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해방자 예수(혼 소브리노 지음, 김근수 옮김, 메디치 펴냄) 해방신학은 1960년대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시작된 기독교 신학운동이다.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정의롭지 못한 정치·경제·사회적 조건으로부터의 해방이란 측면에서 이해하고 실천을 강조한다. 이 책은 예수회 가톨릭 사제인 혼 소브리노가 해방신학의 관점에서 본 예수의 모습을 그렸다. 그리스도론을 대표하는 책 두 권 중 1부에 해당하며 예수 죽음까지 역사의 예수를 조직신학 관점에서 해석했다. 신앙 속 그리스도보다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본 역사 속 예수를 소개한 게 특징. 특히 부활은 단순히 행복한 결말로 이해할 수 없으며 예수 생애의 논리적 완성으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활은 예수를 높이는 사건에 그치지 않고 예수의 삶이 옮았음을 확인하는 사건이라는 것이다. 책을 번역한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은 엘살바도르 UCA 대학에서 소브리노의 강의를 들은 제자.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말라”는 스승의 말에 충실하게 스페인어 원본을 번역했다. 580쪽. 2만 3000원.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제마 엘윈 해리스 엮음, 김희정 옮김, 부키 펴냄) 어릴 적 한 번쯤 가졌었고 어른들에게 질문했을 법한 의문을 어른 입장에서 되새기게 만드는 책. 프리랜서 편집자인 저자가 아들과 조카들로부터 받은 질문공세에 착안했다. ‘이럴 때 전문가들은 어떻게 대답할까’라는 생각 끝에 초·중학교 학생 수천 명에게 가장 궁금한 것을 물어 세계적 권위의 전문가들에게 보냈고 돌아온 답들을 엮었다. ‘케이크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딸꾹질은 왜 하나’처럼 간단하지만 사실은 간단치 않은 질문들이 충실한 답변으로 풀어진다. 옥스퍼드대 교수인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와 메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인 언어학자 놈 촘스키를 비롯해 철인 7종 경기 유럽챔피언 제시카 에니스, 24년간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밴드 ‘펄프’의 대표 멤버였던 자비스 코커 등 12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질문과 그에 대한 어른들의 따뜻한 답변의 만남이 신선하다. 376쪽. 1만 4800원. 뒤르켐을 위하여(에드워드 티리아키언 지음, 손준모 옮김, 고려대출판부 펴냄) 프랑스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을 평생 연구해 온 미국 듀크대 명예교수의 역저.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를 위하여’(1965), 브라이언 터너의 ‘베버를 위하여’(1981)에 이어 사회학 창시자 세 명에 대한 현대적 소개를 갈무리한 삼부작의 완결로 평가된다. 산업화와 프랑스 제3공화정의 격동기를 넘으면서 고전 ‘사회분업론’‘자살론’ 등을 남긴 뒤르켐이 살아 있다면 지금의 정치·경제·문화·종교적 사안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안을 제시할까? 그 관점에서 9·11 사태를 통해 뒤르켐이 제시한 사회적 연대 개념이 어떻게 지구적 연대 개념으로 확장 적용될 수 있는 지를 다룬다. 현대의 성 해방 추세를 뒤르켐의 아노미 개념을 통해 포착하며 양성 평등이 근대성의 부수현상이 아닌 핵심 사안임을 규명하기도 한다. 학문적인 뒤르켐에 머물지 않고 사회변혁과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지식인의 인간적 면모 부각이 눈에 띈다. 576쪽. 3만 6000원. 스웨덴에서 협동조합을 배우다(아너스 오르네 지음, 이수경 옮김, 그물코 펴냄) 전 세계에서 가장 발달했다는 스웨덴 협동조합 운동을 다뤘다. 스웨덴에서는 협동조합 운동이 복지사회를 위한 사회개혁 운동의 큰 축이었다. 모든 협동조합이 가입했던 스웨덴생협연합회는 한때 스웨덴 식료품시장의 50%까지 점유했다. 따라서 하나의 연합조직이 어떻게 협동조합 운동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모델로 주목받는다. 저자는 1920∼1930년대 전성기를 구가하던 스웨덴생협연합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인물. 협동조합 운동 실천가이자 사회민주주의 이론가로 유명한 그는 큰 사회문제였던 독점기업 횡포와, 이를 뒷받침한 맨체스터 자유주의를 비판하며 협동조합이 정부보다 업무 수행에 훨씬 더 유리한 체제라고 본다. 대의제와 교육을 통해 자주적인 조합원들이 연대의식을 갖고 협동조합을 운영해야 하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공유해야 진정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갖는다고 강조한다. 208쪽.1만 4000원.
  • 식샤를 합시다2 첫방, 서현진 ‘먹방 연기’ 합격점

    식샤를 합시다2 첫방, 서현진 ‘먹방 연기’ 합격점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서현진은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백수지는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구대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에 ‘눈길’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에 ‘눈길’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에 ‘눈길’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중국집 먹방 ‘시청자 침샘 자극’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중국집 먹방 ‘시청자 침샘 자극’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서현진은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백수지는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구대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첫 방송부터 먹방 터졌다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첫 방송부터 먹방 터졌다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서현진은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백수지는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구대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보니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보니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보니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 서현진, 첫방부터 폭풍먹방 ‘그 와중에도 미모 유지?’

    식샤를 합시다 서현진, 첫방부터 폭풍먹방 ‘그 와중에도 미모 유지?’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서현진은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백수지는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구대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웃겨’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중국집 폭풍 먹방..막 먹어도 ‘흐트러짐 없는 여신미모’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중국집 폭풍 먹방..막 먹어도 ‘흐트러짐 없는 여신미모’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폭풍 먹방에도 ‘여신 미모’ 1일1식이면 다 된다?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배우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서현진은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백수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서현진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백수지는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구대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서현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맛있는 김치와 함께 바지락 칼국수 ‘먹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은 내일 점심으로 칼국수를 드시게 될 거에요.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캡처(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화요리 먹방…표정이 ‘대박’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국요리 먹방…여배우 표정이 ‘폭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능천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깔나게 해치우는 서현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백수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세요”라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된다. JTBC는 2일 “이 PD가 진행하던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를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 시간대에는 당분간 ‘닥터의 승부’와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를 재방송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PD는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커트를 다루면서 요거트 전문점의 무가당 제품을 빼고 가당 제품만 촬영해 논란을 일으켰다. 심지어 방송 뒤 유제품 업체의 요거트 광고 모델로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JTBC는 이 PD에 관한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26일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 PD가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난다”며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잠정 중단했다. 채널A에서 ‘먹거리 X파일’(2012)을 진행하던 이 PD는 지난해 9월 JTBC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11월 ‘에브리바디’, 올 2월에는 ‘이영돈 PD가 간다’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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