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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애, 프리랜서 선언 결정적 이유는..

    이지애, 프리랜서 선언 결정적 이유는..

    E채널에서 1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한다. 이지애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나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며 당황해했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 작가들의 스타 코칭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때문에 프리선언했다

    이지애, 전현무 때문에 프리선언했다

    이지애, 전현무 때문에 프리선언했다 13일 방송될 예정인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한 이지애가 전현무 때문에 프리선언을 하게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전현무의 ‘시장이 넓다’ 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본인 입으로 들어보니 ‘대박’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본인 입으로 들어보니 ‘대박’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본인 입으로 들어보니 ‘대박’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회사를 나온 이유로 전현무 아나운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는 이지애가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한 결정적인 이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와 전현무는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애는 “전현무가 시장이 넓다고 조언을 해줘 그 말을 듣고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이지애, 뭔가 제대로 알고 시작한 건가”, “전현무 이지애, 이런 일이 있었다니 놀랍다”, “전현무 이지애, 결국 그래서 회사를 나온 거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용감한 작가들’ 3회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시장 넓다’ 조언에 KBS 사표”

    이지애 “전현무 ‘시장 넓다’ 조언에 KBS 사표”

    E채널에서 1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한다. 이지애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나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며 당황해했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 작가들의 스타 코칭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혐한단체 리더 ‘의문의 사퇴’

    日 혐한단체 리더 ‘의문의 사퇴’

    ‘나비넥타이’의 남자, 사쿠라이 마코토(42). 언제나 멜빵바지와 나비넥타이 차림으로 일본의 대표적 혐한 단체인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의 시위를 진두지휘하던 그가 돌연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물론 재특회에서 탈퇴까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도대체 왜 이런 결정을 한 것일까. 사쿠라이 회장은 지난 11일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생방송’에 출연, 16일로 예정된 재특회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그는 오는 30일 회장 임기가 끝나면 재특회를 탈퇴한 뒤 “한 개인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일하게 회장 후보로 나선 야기 야스히로 부회장이 후임 회장을 맡을 전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재특회가 결성된 2006년 12월부터 회장을 맡은 사쿠라이 회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언변으로 추종자들을 끌어모았다. 재특회는 일개 인터넷 소모임에서 1만 5000명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조직으로 거듭났다. 재특회는 최근 몇 년간 도쿄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 등에서 헤이트스피치(특정 인종·집단을 혐오하는 발언)를 일삼아 왔다. 그러나 지난달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헤이트스피치를 규제할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라고 권고하고 여당인 자민당도 ‘헤이트스피치 검토 프로젝트팀’을 만드는 등 재특회의 입지는 날로 좁아지고 있다. 사쿠라이 회장의 퇴임이 일본 내 이런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저서 ‘거리로 나온 넷우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혐한 문제 전문가이자 프리랜서 언론인 야스다 고이치(49)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특회는 궁지에 몰려 있다. 재특회 회원 5명이 도쿄 지요다구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지난달 체포되면서 사쿠라이 회장도 경찰 조사를 받을 거라는 얘기가 떠돌았다. 이런 상황에서 사쿠라이는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해 떠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쿠라이 회장은 배외주의적 활동을 그만둘 생각이 전혀 없다. 그는 재특회를 떠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재특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계속될 것이다. 차기 회장은 도쿄대 대학원 출신의 회사원으로, 사쿠라이 회장만큼의 카리스마가 없다”고 전했다. 사쿠라이 회장이 물러나면서 재특회의 영향력은 쇠퇴하겠지만 혐한 등 배외주의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이지애, ‘용감한 작가들’ 출연 “예능 해야하나” 고민 털어놔

    이지애, ‘용감한 작가들’ 출연 “예능 해야하나” 고민 털어놔

    E채널에서 1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한다. 이지애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나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며 당황해했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 작가들의 스타 코칭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깜짝 놀랄 반전이 “무슨 일 있었나?”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깜짝 놀랄 반전이 “무슨 일 있었나?”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깜짝 놀랄 반전이 “무슨 일 있었나?”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회사를 나온 이유로 전현무 아나운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는 이지애가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한 결정적인 이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와 전현무는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애는 “전현무가 시장이 넓다고 조언을 해줘 그 말을 듣고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이지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조언을 했구나”, “전현무 이지애, 그냥 회사에 있는 것보다 프리로 일하는 게 좋지”, “전현무 이지애, 회사를 나와서 잘하고 있으니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용감한 작가들’ 3회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사표 낸 결정적인 이유가 전현무 조언?

    이지애, 사표 낸 결정적인 이유가 전현무 조언?

    13일 방송될 예정인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한 이지애는 KBS에 사표를 내게된 결정적인 이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와 상담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 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과거 프리선언 앞두고 전현무와 상담 ‘그의 조언은?’

    이지애, 과거 프리선언 앞두고 전현무와 상담 ‘그의 조언은?’

    이지애, 과거 프리선언 앞두고 전현무와 상담 ‘그의 조언은?’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13일 방송될 예정인 E채널 ‘용감한 작가들’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 프리선언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전현무의 조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지애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와 상담을 하게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 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고 당황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감한 작가들’ 프리랜서 방송인 이지애의 고민은?

    ‘용감한 작가들’ 프리랜서 방송인 이지애의 고민은?

    E채널에서 1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한다. 이지애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나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며 당황해했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 작가들의 스타 코칭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도대체 무슨 일?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도대체 무슨 일?

    이지애 “전현무 말 듣고 프리 선언했다가…” 도대체 무슨 일?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회사를 나온 이유로 전현무 아나운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는 이지애가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한 결정적인 이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와 전현무는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애는 “전현무가 시장이 넓다고 조언을 해줘 그 말을 듣고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이지애, 정말 그런 사연이 있었나”, “전현무 이지애, 대단하네”, “전현무 이지애, 결국 그래서 나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용감한 작가들’ 3회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조언에 프리선언한 사연보니..

    이지애, 전현무 조언에 프리선언한 사연보니..

    이지애, 전현무 조언에 프리선언한 사연보니.. 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33)가 프리 선언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인 전현무(37) 때문”이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는 이지애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프리 선언을 한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 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프리선언 결정에 전현무 조언이 컸다? 이유보니..

    이지애, 프리선언 결정에 전현무 조언이 컸다? 이유보니..

    13일 방송될 예정인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한 이지애는 프리선언을 하게된 배경에 전현무의 조언이 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 KBS’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전현무와 상담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 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이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프리랜서 선언은 전현무 조언 결정적

    이지애, 프리랜서 선언은 전현무 조언 결정적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의 결정적 이유가 전현무 조언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될 예정인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한 이지애는 프리선언을 하게된 이유를 공개햇다. 당시 이지애는 30대 아나운서로서 미래를 고민하던 차 전현무를 만나 상담을 했다. 이어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 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지애의 설명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전현무 한마디에 퇴사 결심 굳혀..” 무슨 말?

    이지애 “전현무 한마디에 퇴사 결심 굳혀..” 무슨 말?

    E채널에서 1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방송인 이지애가 출연한다. 이지애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나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면서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라며 당황해했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 작가들의 스타 코칭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사일까? 악녀일까? 그룹섹스 무죄 여대생 그후…

    천사일까? 악녀일까? 그룹섹스 무죄 여대생 그후…

    아름다운 외모와 막장 스토리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7)가 프리랜서 기자로 새출발 한다. …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녹스가 시애틀 지역 주간지에서 몇달 간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글을 기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녀의 공식적인 첫 직장이 된 언론사는 웨스트 시애틀 헤럴드로 향후 녹스는 지역 공연 취재와 일반적인 흥미거리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편집장 패트릭 로빈슨은 "보통의 삶을 살기 원하는 그녀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면서 "녹스는 매우 똑똑하고 유능하며 기자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춘 열정적인 사람"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의 바람처럼 녹스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는 두고볼 일이다. 현지언론 역시 웨스트 시애틀 헤럴드가 녹스를 고용해 그녀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녹스에 대한 관심은 미 언론 뿐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크다. 이탈리아 법원과 국민은 여전히 그녀를 '악녀'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될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이야기는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7년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에게 집단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29)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 형을 선고했으며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이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녹스는 무려 400만 달러(약 43억원)에 달하는 자서전 계약도 하며 큰 유명세를 얻었으나, 지난해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지난 4월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미국과 이탈리아 간의 범죄인 인도협정이 체결돼 있지만 강제로 송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언론의 전망. 녹스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온 이후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취업 소식처럼 언론의 관심은 여전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사이버 봉이 김선달

    온라인 결제 취소 과정의 허점을 악용해 돈을 챙긴 한·중 컴퓨터 전문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범죄대응과는 6일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인 김모(27)씨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30대 중반의 중국 조선족 프로그래머 이모씨를 쫓고 있다. 범행은 이씨가 과거 홍콩 출장 때 알았던 김씨에게 지난해 말 “한국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 주면 대가를 주겠다”고 제안해 시작됐다. 김씨는 곧 ‘연구’에 착수했고 오래 걸리지 않아 온라인 결제 취소 과정에 허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결제 대행사가 특정 가맹점으로부터 결제 취소 요청을 받았을 때 이 가맹점과 당초 결제가 이뤄진 가맹점이 동일한 곳인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컨대 A라는 온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산 뒤 곧바로 결제 대행사에 B상점에서 구매한 것처럼 속여 취소 요청을 하면 돈은 돌려받고 상품은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식이다. 김씨로부터 이 같은 얘기를 들은 이씨는 지난 1~3월 모 게임 아이템 사이트에서 10만원짜리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내고 사이버머니를 충전했다가 현금화해 빼낸 뒤 모 어학원 사이트를 통해 결제를 취소하는 방법으로 840여회에 걸쳐 약 7000만원을 빼돌렸다. 어학원 사이트를 통해 결제를 취소할 때마다 10만원짜리 상품권은 되살아났고 이씨는 같은 범행을 되풀이했다. 이씨는 그 대가로 김씨에게 10%에 해당하는 700만원을 지급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천사와 악녀’ 사이…아만다 녹스 ‘기자’로 새출발

    ‘천사와 악녀’ 사이…아만다 녹스 ‘기자’로 새출발

    아름다운 외모와 막장 스토리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7)가 프리랜서 기자로 새출발 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녹스가 시애틀 지역 주간지에서 몇달 간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글을 기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녀의 공식적인 첫 직장이 된 언론사는 웨스트 시애틀 헤럴드로 향후 녹스는 지역 공연 취재와 일반적인 흥미거리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편집장 패트릭 로빈슨은 "보통의 삶을 살기 원하는 그녀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면서 "녹스는 매우 똑똑하고 유능하며 기자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춘 열정적인 사람"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의 바람처럼 녹스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는 두고볼 일이다. 현지언론 역시 웨스트 시애틀 헤럴드가 녹스를 고용해 그녀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녹스에 대한 관심은 미 언론 뿐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크다. 이탈리아 법원과 국민은 여전히 그녀를 '악녀'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될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이야기는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7년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에게 집단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29)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 형을 선고했으며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이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녹스는 무려 400만 달러(약 43억원)에 달하는 자서전 계약도 하며 큰 유명세를 얻었으나, 지난해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지난 4월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미국과 이탈리아 간의 범죄인 인도협정이 체결돼 있지만 강제로 송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언론의 전망. 녹스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온 이후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취업 소식처럼 언론의 관심은 여전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국언론진흥재단, ‘2014 뉴스저작권 보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언론진흥재단, ‘2014 뉴스저작권 보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4일 ‘2014 뉴스 저작권 보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신문광고 부문에서 허야성·허모세(프리랜서)씨가 공동 출품한 ‘퍼가요~’와 동영상광고 스토리보드 부문에서 유건웅씨가 응모한 ‘모두 가져가시겠습니까?’가 선정됐다. 표어 부문은 대상작 없이 최우수상에 일반부 고윤자(주부)씨의 ‘뉴스는 생생하게, 저작권은 확실하게!’와 학생부 이가영(제천 용두초교)양의 ‘뉴스는 편하게! 저작권은 엄하게!’가 각각 선정됐다. 뉴스 저작권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뉴스 저작권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4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신문광고 417점, 표어 1734점, 동영상 광고 스토리보드 30점 등 총 2181점이 접수됐으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 5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내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newskorea.or.kr/conte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주호 前농림수산부 장관

    [부고] 김주호 前농림수산부 장관

    김주호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 5일 간암으로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33년 경남 함안군에서 태어나 마산 창신중고등학교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후 농수산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제38대 농수산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1987년 새만금 간척사업을 발표했으며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센터를 만들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자씨와 준희(우리은행 차장), 준식(LG전자 과장), 수희(프리랜서)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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