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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6’ 크리샤 츄, 데뷔하는 첫 번째 멤버 ‘걸그룹 아냐?’

    ‘K팝스타6’ 크리샤 츄, 데뷔하는 첫 번째 멤버 ‘걸그룹 아냐?’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 츄(18)가 오는 5월 정식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걸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 츄가 오는 5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종영 이후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으며 곡 작업에 열중했고, 최근 찍은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참가자 중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꼽힌 바 있다. 예쁜 외모는 물론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현역 아이돌 뺨치는 무대매너를 통해 큰 팬덤을 형성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오는 6월 열리는 ‘K팝스타’ 라이브 콘서트에 걸그룹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 이수민, 전민주, 고아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윙스, 고등래퍼 최하민 영입 “자퇴하기 직전” 사진보니 ‘범상치 않은 포스’

    스윙스, 고등래퍼 최하민 영입 “자퇴하기 직전” 사진보니 ‘범상치 않은 포스’

    최근 래퍼 스윙스가 ‘고등래퍼’ 최하민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재조명됐다. 최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1... 오션웨이브 내고 자퇴하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하민은 벚꽃나무 아래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삭발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알리고 최하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하민의 활동명은 오션검이다. 스윙스가 속한 저스트뮤직 측은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세계관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고등래퍼 최하민의 영입을 알렸다. 최하민은 최근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핵잼 라이프] 본인 ‘인생 사진’ 고르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래요

    [핵잼 라이프] 본인 ‘인생 사진’ 고르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래요

    페이스북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필 사진.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근사하고 멋진 모습이 나온 것을 고른다. 어떤 이들은 이것저것 찍어서 바꿔 보며 잘 나온 프로필 사진을 끊임없이 찾곤 한다.그런데 놀라운 사실 하나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자기 자신이 직접 고른 ‘잘 나온 사진’은 대부분의 경우 잘 나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호주 연구진 “직접 고르면 실패 확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진은 최근 대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본인 사진 12장 중에 프로필 사진으로 가장 사용하고 싶은 것을 1장 고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실험 참가자들에게 자신 이외 다른 학생의 사진 12장 중에서 가장 좋은 1장을 선택하게 했다. 학생 1명당 본인이 좋다고 생각한 사진 1장과 다른 학생에게 좋다고 생각한 사진 1장을 고르도록 한 것이다. 그다음으로 연구진은 본인이 선택한 사진과 다른 사람이 선택한 사진 중 어느 것이 좋은 평판을 받는지 조사했다. 이를 위해 인터넷상에서 실험 참가자들을 전혀 알지 못하는 160명을 심사위원으로 모집해 실험 참가자들의 사진을 10점 만점에 몇 점인지 평가하게 했다. ●타인이 선택해 준 사진이 평판도 높아 그 결과 놀랍게도, 다른 사람이 선택한 사진이, 본인이 선택한 사진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화이트 교수는 “이번 조사 연구로 밝혀진 점은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잘 나온 사진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자기 사진을 선택할 경우에는 잘 나온 것을 뽑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가장 잘 나온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누군가에게 선택하도록 도움을 요청하라고 사람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인지 연구’(Cognitive Research) 최신호(4월 14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방카·쿠슈너 등 트럼프 일가, 美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방카·쿠슈너 등 트럼프 일가, 美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트럼프 일가 이외에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도 포함됐다. 명단은 개척자, 예술가, 지도자, 타이탄, 아이콘 등 5가지 범주로 선정했으며 인물 프로필은 각계 유명인사들이 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프로필은 6자회담 대표였던 크리스토퍼 힐 전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맡았다. “변덕스러운 그는 집권 5년을 맞아서도 유연해지는 징후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외숙부 장성택을 비롯해 공개처형 또는 숙청한 인물이 300명을 넘었고 최근 VX 신경가스로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적었다.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기를 들어 최초로 소송을 낸 밥 퍼거슨 워싱턴 주 법무장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인준에 반기를 들다 상원내 발언권을 박탈당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 트럼프와 껄끄러운 관계인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도 포함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울산 에스오일서 110m 크레인 넘어져 폭발 사고…2명 부상(종합)

    울산 에스오일서 110m 크레인 넘어져 폭발 사고…2명 부상(종합)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21일 낮 12시 1분쯤 대형 타워 크레인이 넘어져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근로자 정모(57)씨와 김모(54)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 등을 다쳤다.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추가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울산시소방본부는 공사 자재 등을 옮기는 높이 110m짜리 타워 크레인이 배관 위로 넘어지면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폭발이 난 배관에는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 400ℓ와 벙커C유 200ℓ가량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관 아래에 있던 차량 2대도 폭발로 불에 탔다. 다행히 사고는 근로자 다수가 점심식사를 위해 현장을 떠났을 때 발생, 인명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백 명에 달하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와 인근 업체 직원 등이 폭발음을 듣고 대피했다. 소방본부는 낮 12시 9분에 출동, 에쓰오일 사내 소방대와 함께 12시 30분쯤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사고가 난 곳은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프로젝트 현장이다. RUC는 원유 정제과정을 거쳐 납사·등유·경유 등 고부가가치 유분을 생산하고 남은 값싼 벙커C유를 다시 프로필렌과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설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감한 기자들’ 윤현민♥백진희 언급 “대기실서 스킨십하다 걸렸다”

    ‘용감한 기자들’ 윤현민♥백진희 언급 “대기실서 스킨십하다 걸렸다”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을 당시 이미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결정 장애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세 번의 열애설 가운데 두 번을 부인한 끝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기자는 “이들은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다녔다. 공원에 앉아있는 사진을 윤현민이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고, 백진희 또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 사진으로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는 “두 번째 열애설 이후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 결별 소식이 들려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스케줄 때문에 바빠 결별의 시간을 가진 게 맞았다고 한다. 그런데 윤현민이 백진희를 너무 사랑했고, 그 마음에 감동한 백진희가 다시 윤현민을 받아줬다. 그리고 세 번째 열애설이 난 뒤에야 이들은 열애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민은 “치밀하지 못하게 열애 증거들을 흘렸다”고 말했고, 또 다른 기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진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더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페북 계정이 ‘좋아요 좀비’ 될 수 있다고?

    내 페북 계정이 ‘좋아요 좀비’ 될 수 있다고?

    인터넷 분신과도 같은 페이스북 계정이 졸지에 흉물스러운 ‘좋아요 좀비’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클릭 한 번에 페이스북 ‘엑세스 토큰’(Access Token)을 악성 웹사이트나 해킹 프로그램에 잘못 넘겨줬다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계정이 누군가의 지시에 움직이며 음란 업체 페이지에 ‘좋아요’를 마구 찍을 수 있게 된다. 2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엑세스 토큰은 페이스북 계정의 보안 권한을 제3자에게 넘겨준다는 암호문 형태의 ‘증서’다. 작게는 내 프로필의 학력·주소 등 기본 정보를 알려주는 것부터 크게는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좋아요’를 찍는 권한도 맡길 수 있다.사실상 나의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넘겨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문제는 엑세스 토큰의 뜻을 잘 모르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대수롭지 않은 것을 요구하는 어투로 사람들에게 접근해 엑세스 토큰을 받아내고 계정을 탈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엑세스 토큰은 영어 소·대문자가 뒤섞인 3∼4줄의 암호문으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웹사이트 화면에 나타나도 무슨 용도인지 추측할 수 없다. 페이스북은 엑세스 토큰을 통해 중요 권한이 넘어가면 꼭 관련 고지가 노출되도록 했지만,이조차도 기술적 용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대충 보고 ‘동의’를 누를 공산이 작지 않다. 악성 웹사이트나 해킹 프로그램은 이렇게 빼돌린 계정을 주로 ‘좋아요 장사’에 쓴다. 좀비 계정을 조종해 각종 상품 광고 페이지의 ‘좋아요’ 수치를 올려주고 그 대가로 업체에서 돈을 받아 챙기는 것이다. 엑세스 토큰을 얻으려면 먼저 사용자에게 솔깃한 제안을 해야 한다.‘당신 페이스북 계정의 친구 수를 늘려주겠다’,‘연예계 비밀 동영상을 보여주겠다’ 등 제안형태도 다양하다.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다. 내 페이스북 페이지를 일부러 찾았지만,댓글이나 좋아요 등 자취 없이 내용을 보기만 한 사람을 다 찾아준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측은 방문자 추적기가 실제로는 기술적 근거가 부족한 엉터리라고 설명한다. 페이스북코리아의 관계자는 “특정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기만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페이스북 회사 내부에서도 추적하기 어려운 정보”라며 “방문자 추적기는 엉뚱한 정보나 막연한 추정을 ‘당신을 실제 찾은 사람’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사실상 100%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엑세스 토큰은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정보다.정말 신뢰할 만한 상대가 아닌 이상은 토큰을 넘겨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못생긴 남성도 창의력 높으면 여성에게 인기”(연구)

    “못생긴 남성도 창의력 높으면 여성에게 인기”(연구)

    가차 없는 연애 세상에서 평범하게 생긴 남성은 재미있거나 재치가 있고 또는 시적인 감수성을 갖추면 자신의 외모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그런데 이런 직감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이색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영국 왕립학회 오픈사이언스’ 최신호(19일자)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외모가 평범해도 창의력이 풍부한 남성들에게는 여성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영국 스코틀랜드 에버테이대학의 심리학자 크리스토퍼 왓킨스 박사는 우선 실험 참가자들에게 여러 남녀의 사진을 보여주고 외모만을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했다. 그리고 또다른 그룹에도 같은 사진을 보여주고 이번에는 사진 속 인물의 창의력을 보여주는 단서를 함께 제공했다. 첫 번째 단서는 벨기에 출신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1989~1967)의 작품 ‘연인들’(The Lovers )을 사진 속 인물이 보고 생각한 것을 100자로 나타낸 문장이다. 이 작품은 각자 머리에 흰색 천으로 덮은 남녀가 키스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답변의 절반은 따분하거나 사실 자체의 감상을 적어놨지만, 나머지 절반은 그림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거나 개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다른 단서는 각각의 얼굴 사진 밑에 타이어 등 흔한 일상용품에 관한 새로운 사용 방법을 쓴 답변이 첨부됐다. 답변의 절반은 독창적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그렇지 않았다. 그 결과, 잘생기지 못한 남성도 창의적인 면을 보여주면 인기 경쟁에서 순위가 크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왓킨스 박사는 “잘생기진 않았지만 창의적인 남성은 매력이라는 점에서, 잘생겼지만 창의력이 없는 남성과 거의 같았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남성은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가진 이들이었다. 하지만 여성이 대상인 경우에는 이런 성향은 해당하지 않았다.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외모였다고 한다. 한 실험에서는 여성의 매력을 높이는데 창의력은 무관했으며,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창의력이 마이너스로 작용해 본래의 매력을 오히려 줄이는 결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된 또 다른 실험에서는 상충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왓킨스 박사는 창의력은 외모가 평범한 여성과 남성 상대방에게는 똑같이 매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왜 여성은 남성의 창의력을 높이 평가하는 것일까. 왓킨스 박사는 진화 생물학을 그 이유로 들며 “우리 현대인은 지금도 무의식중에 본능적인 판단 기준에 이끌려 건강한 자손을 남길 수 있고 함께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 상대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창의력은 한 사람이 어떤 과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거나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기한 방법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징후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가입자의 프로필 사진을 담고 있는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는 이런 사진을 잠깐 보는 것만으로 상대방에 관한 관심 여부를 정하고 재빨리 다음 사진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왓킨스 박사는 “우리가 만남을 위해 현재 사용하는 어떤 플랫폼들은 더욱 복잡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평가하는데 유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창의력이라는 매력이 잠재적인 연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잠재적인 친구에게도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정채연, 휴대폰 번호 공개…저장해보니 프사에 심쿵 ‘너 나랑 사귈래?’

    정채연, 휴대폰 번호 공개…저장해보니 프사에 심쿵 ‘너 나랑 사귈래?’

    걸그룹 다이아가 멤버들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며 컴백 홍보에 나섰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이아가 컴백 기념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정채연의 휴대폰 번호는 010-6444-1201”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정채연의 목소리가 나온다. ‘채연이는 지금 녹화 중이에요. 전화를 못 받아서 죄송합니다. 녹화 끝나는 대로 연락 드릴게요’라는 인사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직접 전화를 해본 결과 “현재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음성이 들려왔다. 또다시 전화를 걸어보니 “고객이 통화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온다. 번호를 저장해보니 카카오톡에도 등록이 돼있었다. 프로필로 등록한 사진에는 정채연이 음식이 담겨있는 그릇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상태 메시지에는 ‘너 나랑 사귈래?’라는 글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MBK 측은 “다이아와 직접 통화도 가능하다. 이 번호로 전화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연결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19일 정오 정규 2집 ‘욜로’(YOL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로필 사진, 남이 골라줘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프로필 사진, 남이 골라줘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페이스북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필 사진은 누구든지 잘 나온 것을 고르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자기 자신이 직접 고른 잘 나온 사진은 대부분의 경우 잘 나온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진이 대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본인 사진 12장 중에 프로필 사진으로 가장 사용하고 싶은 것을 1장 고르도록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자신 이외의 다른 학생의 사진 12장 중에서도 가장 좋은 1장을 선택했다. 이는 학생 1명당 본인이 좋다고 생각한 사진 1장과 다른 학생에게 좋다고 생각한 사진 1장을 선택한 것. 그다음으로 연구진은 본인이 선택한 사진과 다른 학생이 선택한 사진 중 어느 것이 좋은 평판을 받는지 조사했다. 이를 위해 인터넷상에서 낯선 사람 160명을 심사위원으로 모집해 학생들의 사진을 10점 만점에 몇점인지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다른 학생이 선택한 사진이 본인이 선택한 사진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화이트 교수는 “이번 조사 연구로 밝혀진 점은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잘 나온 사진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자기 사진을 선택할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잘 나온 것을 뽑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당신에게 조언한다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누군가에게 선택하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인지 연구’(Cognitive Research) 최신호(14일자)에 실렸다. 사진=데이비드 화이트 / 인지 연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윙스 고등래퍼 최하민 영입 “자퇴하기 직전” 사진보니 ‘범상치 않은 포스’

    스윙스 고등래퍼 최하민 영입 “자퇴하기 직전” 사진보니 ‘범상치 않은 포스’

    래퍼 스윙스가 ‘고등래퍼’ 최하민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끈다. 최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1... 오션웨이브 내고 자퇴하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하민은 벚꽃나무 아래서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삭발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알리고 최하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하민의 활동명은 오션검이다. 스윙스가 속한 저스트뮤직 측은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세계관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고등래퍼 최하민의 영입을 알렸다. 최하민은 최근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등래퍼’ 최하민, 스윙스 품으로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오션검”

    ‘고등래퍼’ 최하민, 스윙스 품으로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오션검”

    Mnet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이 가수 스윙스가 이끄는 저스트뮤직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스윙스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알리고 최하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하민의 활동명은 오션검이다. 저스트뮤직은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세계관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뒤늦게 저스트뮤직에 합류하게 된 오션검은 두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개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래퍼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하민은 최근 종영한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 스윙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용소금에 ‘미세플라스틱’ 함유…제거 기술 도입 필요”

    “식용소금에 ‘미세플라스틱’ 함유…제거 기술 도입 필요”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MP·microplastic).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판 중인 식용소금에 이런 미세플라스틱이 들어 있다는 것을 연구 조사로 확인했다. 미세플라스틱은 바다 등의 환경에 존재하는 지름 5㎜ 미만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가리킨다. 플라스틱의 대량 생산에 성공한 1950년대 이후 플라스틱 제품의 연간 생산량은 계속해서 증가해 2015년 기준 약 3억2200만 t의 플라스틱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플라스틱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강과 호수로 들어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유입된다. 이렇게 버려진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 바닷속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는 것이다. 최근 미세플라스틱이 어패류 내에 축적되고 있다는 것이 지적돼 이를 먹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생선 등에 포함된 것이었다. 바닷물로 만드는 소금에도 이런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의 알리 카라미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진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는 식용소금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양을 조사했다.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4월 6일자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호주와 프랑스, 이란,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포르투갈,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4대륙 8개국의 총 17개 브랜드의 소금을 말레이시아 연구실로 조달해 밀도 분리와 육안 식별로 미세플라스틱을 분리한 뒤, 마이크로 라만 분광법으로 구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단 하나의 브랜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식용소금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플라스틱 양은 소금 1㎏당 1~10개로, 입자의 평균 크기는 160μm, 가장 큰 것은 980μm였다. 또한 추출된 미세플라스틱 입자 72개 중 41.6%는 플라스틱 폴리머, 23.6%는 안료, 5.5%는 무정형 탄소, 그리고 나머지 29.1%는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자의 형상은 63.8%가 단편, 25.6%가 가는 실, 10.6%가 필름 형태였다. 플라스틱 폴리머의 자세한 성분으로는 폴리프로필렌이 40%로 가장 많았고 플리에틸렌이 33.3%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가 6.66%, 폴리이소프렌·폴리스티렌이 6.66%, 폴리아크릴로니트릴이 10.0%, 폴리아미드-6(나일론-6)가 3.33%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안료 중 가장 많은 것은 프탈로시아닌으로 확인됐다. 이란과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국가에서 한 브랜드 이상에 이 안료가 들어 있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연구로 알 수 있었던 것은 식용소금을 원인으로 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침입은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 평균량을 따졌을 때 연간 37개의 입자 정도로 볼 수 있다. 이 정도의 양이라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지름이 149μm보다 작은 입자에 대해서는 여과 등을 이용해 적절히 분리하고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사진=사이언티픽 리포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익명·자동삭제로 ‘메신저 감옥’ 탈출하세요

    퇴근 후에도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지시가 내려오고 원치 않는 채팅방에 강제 초대되는 등 모바일 메신저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메신저 감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이들을 위해 사생활 보호를 내세운 모바일 메신저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친구 등록과 프로필 공개 범위 등을 이용자 스스로 정할 수 있는 폐쇄형 메신저 ‘말랑말랑톡카페’를 이날 출시했다. 말랑말랑톡카페는 휴대전화 번호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해 친구로 등록할 수 있어 모르는 사람이나 원치 않는 사람의 메시지를 받지 않는다. 자신의 프로필을 지정된 사람에게만 공개하거나 익명의 프로필로 커뮤니티를 개설해 활동하는 등 익명성도 강화했다. 계좌번호나 신상정보 등이 담긴 대화 내용은 일정 시간 후 삭제되는 기능도 있어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앞서 지난달 세종텔레콤이 출시한 메신저 ‘블라블라’는 채팅 내용과 기록이 사라지는 ‘휘발성’을 앞세웠다. 방장이 채팅방을 개설하면서 일정 시간을 설정하면 그 시간이 지난 뒤 채팅방이 사라지고, 채팅이 끝나면 관리자 서버 기록도 파기된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방장이 전송한 SMS 초대장에 포함된 웹 주소로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어 앱을 설치해 친구가 저절로 등록되고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채팅방에 초대되는 등의 사생활 침해 문제도 차단했다. 기업용 메신저 등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는 것 또한 메신저 이용에서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려는 수요와 맞물려 있다. 카카오의 ‘아지트’, 네이버 자회사 웍스모바일 ‘원앱’, 이스트포스트의 ‘팀업’ 등 기업용 메신저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기업계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KT가 지난 2월 내놓은 ‘기업모바일전화’ 앱은 업무용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연동해 사용하면서도 외부 업무 파트너에게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퇴근 후나 휴가 기간 동안 앱을 ‘오프’ 상태로 설정해 업무용 전화를 차단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기존 메신저 시장은 확장성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사생활 보호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폐쇄형 메신저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사드 몽니 ‘포스트 차이나’ 개척…베트남·유럽으로 가는 기업들

    사드 몽니 ‘포스트 차이나’ 개척…베트남·유럽으로 가는 기업들

    삼성디스플레이·효성 이어 아워홈 베트남 급식시장 진출 LG화학 폴란드에 배터리공장 호텔신라, 홍콩·日 면세점 따내‘중국 말고 딴 곳을 찾아라.’ 중국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보복과 중국인의 불매 운동이 일어나면서 중국 진출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동남아가 일차적 후보지이지만 유럽과 미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식품기업 아워홈은 5일 베트남의 3대 도시인 하이퐁에 위탁급식 사업을 위한 첫 현지 법인을 세웠다. 쌀이 주식인 식문화에다가 중국보다 낮은 인건비,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기업 유치 정책 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베트남에 첫 출장을 갔다. 오는 7월 완공될 상용차 조립2공장을 이틀 만에 둘러보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쩐다이꽝 베트남 주석도 만나 현지 투자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아차는 인도에 생산 공장을 짓기로 하고 부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기아차의 동남아 진출은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패널 공장 증설을 위한 25억 달러(약 2조 8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계획을 승인받았다. 효성은 지난달 베트남 정부와 12억 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프로판탈수소화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효성은 2007년부터 베트남에서 주력 상품인 타이어코드와 스판덱스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유럽에서 돌파구를 찾는 곳도 있다. LG화학은 400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폴란드 브로츠와프 인근 코비에르지체 LG 클러스터 내 4만 1300㎡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LG화학은 유럽 내 최대 자동자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수출액의 30%가량이 중국에 편중돼 있는 게임업계는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첫 가상현실(VR)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테이블 아레나’를 공개하고 4년간 개발한 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를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면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았던 호텔신라는 5일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의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고 이달 말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 시내 면세점을 연다. 한재진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새로운 생산기지로 뜨고 있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나 인도 등의 투자 및 사업 환경을 검토해 중국 시장과의 차이에 대해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온시우, 이국주 논란 사과 “노이즈 마케팅은 어불성설..깊은 사죄”[전문]

    온시우, 이국주 논란 사과 “노이즈 마케팅은 어불성설..깊은 사죄”[전문]

    개그우먼 이국주를 공개 저격해 논란에 휩싸인 온시우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배우 온시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간 생각을 정리하다가 몇 가지 해명해야 할 점과 사과드려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고 입을 열었다. 온시우는 “제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속사도 없고 그 어떠한 빽도 없는 저는 그저 한명의 ‘시청자’와 ‘네티즌’의 입장으로써 느낀점을 그 당시 인터넷에 실린 기사에 댓글 하나를 단것이 전부이며, 제가 그 어떠한 유명인도 아니었고 공인의 신분 또한 아니었기에 저의 발언이 이슈화가 될줄은 전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악플에 대해 옹호하지 않았고, 지금도 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분별하고 맹목적인 비하성 악플은 명백히 처벌받아야할 사회적 문제이며 근절되어야할 사회악입니다”면서도 “논점을 흐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넷상에서의 공개적인 ‘악플의 조롱’과 방송에서의 공개적인 ‘성적 조롱’은 모두가 잘 못 된 것임을 느꼈고 단지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온시우는 “저의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당사자 이국주 님과 (제 스스로 감히 선배님이라고 칭하기 어려워 선배님이라는 칭호를 쓰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 주변인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저의 발언으로 상처를 입었을 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온시우는 지난 19일 개그우먼 이국주를 공개적으로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국주 관련 기사를 링크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조롱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라며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저격한 것.앞서 이국주는 지난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슬리피가 볼 뽀뽀를 한 것에 대해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 되게 잘 생겼나 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하 온시우의 이국주 논란 해명 전문> 안녕하세요 온시우입니다.며칠간 생각을 정리하다가 몇 가지 해명해야할 점과 사과드려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 저는 여러 기사에 나와있듯이 ‘무명 배우’ 이자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듣보잡 배우’ 입니다. 아니, 사실은 말이 좋아 ‘무명 배우’이지 배우라는 칭호를 쓰기에 스스로도 부끄러울 만큼 이제 막 연기자로써의 길을 걸어가고자 노력하고있던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는 평범한 20대의 남자일 뿐입니다. 수많은 연기자들의 무명 시절과 마찬가지로, 생활비를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소속사 없이 스스로 영화사와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 직접 발품을 팔아 프로필을 돌리고, 오디션을 보고, 또 그 오디션에 수없이 많은 낙방을 경험하며 근근히 몇 개의 작품들에 크고 작은 역할들로 몇 번 출연한 것이 전부인 아직은 이 분야에 어린 새싹에 불과한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소속사도 없고 그 어떠한 빽도 없는 저는 그저 한명의 ‘시청자’와 ‘네티즌’의 입장으로써 느낀점을 그 당시 인터넷에 실린 기사에 댓글 하나를 단것이 전부이며,제가 그 어떠한 유명인도 아니었고 공인의 신분 또한 아니었기에 저의 발언이 이슈화가 될줄은 전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정말 우연치 않게 저의 댓글이 많은 네티즌분들께 호응을 얻었고, 그것이 기사화가 되어 이슈가 되었을 뿐 계획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자 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어차피 이러한 논란은 며칠이 지나면 사그러들것이며 대중들의 기억속에 묻혀질 한 낯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모르는 바보는 아니니까요. 둘째로, 저는 악플에 대해 옹호하지 않았고, 지금도 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무분별하고 맹목적인 비하성 악플은 명백히 처벌받아야할 사회적 문제이며 근절되어야할 사회악입니다 악플을 고소한다는 기사에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반문을 제기한 점에 대해서는 마치 악플을 옹호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다는 점을 깨달았고 그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는 바입니다. 다만 논점을 흐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넷상에서의 공개적인 ‘악플의 조롱’과 방송에서의 공개적인 ‘성적 조롱’은 모두가 잘 못 된 것임을 느꼈고 단지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전혀 관계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고 그러한 생각 또한 존중하는 바입니다.하지만 반대로 저처럼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음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마지막으로 , 저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여전히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저의 의견은 누군가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써 느꼈던 개인의 감정과 생각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다만, 제가 예상할 수 없었던 문제일지라 하더라도 그것이 불러일으킨 이 큰 논란에 대해서는 명백히 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앞으로는 옳고 그름을 떠나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당사자 이국주 님과(제 스스로 감히 선배님이라고 칭하기 어려워 선배님이라는 칭호를 쓰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그 주변인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저의 발언으로 상처를 입었을 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것으로 저의 모든 입장을 밝히는 바이며 이 후 이 문제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헤쳐나가야 할 길은 저 스스로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변함없이 열심히 제 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수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연기’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멋진 연기자가 될 때 까지 노력할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일일히 답변하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지인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 한, 연락주신 수많은 기자님들에게 답변해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저의 입장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며, 이제부터는 제가 아닌 우리에게 남아있는 이보다 더 중요한 사안들에 귀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건강한 봄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다? ‘의류공유서비스’를 활용하자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다? ‘의류공유서비스’를 활용하자

    해마다 봄이 돌아오면 우리는 어김없이 같은 고민을 반복하게 된다. ‘과연 나는 작년 봄에 무엇을 입고 다녔는가, 이렇게 옷이 많은데 왜 입을 옷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말이다. 집에 있는 옷장이란 옷장은 모두 옷으로 꽉꽉 차 있지만 정작 입을 옷은 없다는 하소연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제 ‘쇼핑’ 대신 ‘공유’에서 패션의 정답을 찾을 때다. 일본에서 미니멀리스트 열풍이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끌기 시작한 의류공유서비스는 최소의 물건만을 소유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미니멀리스트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소유보다는 공유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의류공유서비스’가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공유경제 브랜드 ‘윙클로젯(WING CLOSET)’ 서비스가 론칭되면서, 패션렌탈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윙클로젯은 사용자가 매달 99,000원을 내면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사용자의 체형, 취향, 직업 등에 맞는 옷 3벌을 보내주고 사용자는 마음껏 입고 반납하면 횟수 제한 없이 옷 3벌을 또 다시 받는 신개념 패션렌탈서비스다. 윙클로젯 관계자는 “완벽한 오피스룩, 이벤트룩을 선보이기 위해 매번 쇼핑에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다.소비자는 의류구입 부담을 덜고, 다양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입어볼 수 있다는 것이 윙클로젯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의류를 구입할 때면 비싼 가격 때문에 무난한 스타일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의류공유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다양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로 자신을 꾸밀 수 있다는 점 역시 상당한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는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스타일 프로필만 등록하면 되고 배송비, 세탁비는 무료다. 옷이 마음에 들 경우 할인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콜럼바인 총격 자료도 수집…프랑스 고교 총기난사 용의자 폭력물에 빠져

    콜럼바인 총격 자료도 수집…프랑스 고교 총기난사 용의자 폭력물에 빠져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평소 미국 콜럼바인 고교 사건 등 폭력물을 탐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르몽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현지시간) 알프-마리팀주(州) 그라스시(市) 알렉시스 드 토크빌 고교에서 사냥용 산탄총을 난사해 학교장 등 4명을 다치게 한 이 학교의 17세 학생은 1999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콜로라도주 콜럼바인 고교의 총기난사 사건 관련 자료를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용의자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에서 콜럼바인 사건 당시 학교 CCTV에 찍힌 영상들이 다수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용의자의 트위터 계정에는 당시 고교생 범인들에 희생된 시신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용의자는 지나치게 잔인한 폭력성으로 문제가 된 한 컴퓨터게임의 이미지들을 SNS 프로필로 사용하는 등 폭력물에도 심취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거리에서 시민을 무차별적으로 대량학살하는 이 게임은 네오나치 등 극우 세력에 동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아울러 용의자는 무기 제조방법을 알려주거나 연쇄살인마들을 다룬 SNS 채널도 구독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에서 한 네티즌이 용의자에게 지난해 여름 니스 테러 당시의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자 그는 “사람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보는 게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수사를 지휘하는 파비엔 앗조리 검사는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학생들에게 먼저 총을 쏜 뒤 이를 말리기 위해 들어온 교장에게도 총을 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이 난사한 산탄총에 맞은 피해자들은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더 쉽게, 더 편하게…모바일 송금전쟁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이 구글 지메일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아직까지는 미국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안드로이드가 아닌 아이폰의 iOS 사용자에겐 송금할 수 없는 제한적 서비스다. 그런데도 구글이 모바일 지메일 송금 서비스 실시를 발표한 14일(현지시간) 모바일 송금 서비스의 원조 격인 페이팔의 주가가 전날보다 1.5% 하락했다. ●지메일로 송금→ 등록된 카드서 돈 빠져 지메일 송금이 모바일 송금 서비스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다는 전망은 이메일로 돈을 보낼 때의 편리함에서 비롯됐다. 지메일 첨부 버튼에서 ‘송금’을 선택해 금액을 써넣으면 등록된 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지메일이 아닌 이메일로도 송금할 수 있고, 받은 돈을 은행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구글에 앞서 2015년부터 메신저 송금을 시행 중인 페이스북도 간편함을 무기로 삼고 있다. 메신저 대화창에서 ‘$’ 아이콘을 누른 뒤 카드 번호와 송금액을 입력하고 ‘송금’을 누르면 된다. 페이스북의 메신저 송금 역시 미국 은행에서 발급한 카드를 등록해야 유효하다. 구글과 페이스북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가 아직 국내에 착륙하지 않은 가운데 카카오페이 역시 모바일 송금의 편리함과 범용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에 모든 시중은행, 우체국, 상호금융 등과 호환되는 ‘계좌로’ 송금 기능을 추가했다.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은행 계좌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계좌로’로, 송금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카카오톡 화면 아래 ‘더보기’ 메뉴에서 프로필 아래 ‘송금’을 눌러 돈을 보낼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친구 및 카카오페이 가입자가 아니어도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다”고 16일 설명했다. ●토스·NHN페이코 전화번호로 OK 국내 모바일 송금 서비스의 원조 격인 ‘토스’를 운영하며 최근 페이팔 등이 참여한 투자 컨소시엄에서 55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송금 서비스와 더불어 금융상품 비교, 자산 관리, 신용 관리 등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 앱을 깔지 않은 이용자의 계좌번호를 모를 경우에도, 상대방 전화번호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받은 전화번호로 계좌번호를 입력하라는 문자메시지가 전달되고, 계좌번호를 입력해 돈을 전달받는 방식이다. NHN페이코 역시 전화번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송금 서비스 제공 업체 중 최다인 국내 시중은행 19곳과 NH투자증권 계좌를 등록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페이코의 특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양천향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강서구, 5개 주제 10월까지

    양천향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강서구, 5개 주제 10월까지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선진교육의 장으로 거듭난다. 강서구는 가양동 궁산 자락에 있는 양천향교에서 신개념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605년의 양천향교, 지금 되살아나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한복에 예절을 입히다’, ‘양천향교 프사를 등록하다’, ‘양천향교 겸재 정선에 취하다’, ‘세상을 바꾸는 교실’, ‘양천향교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다’ 등 5개 주제의 프로그램이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전통의상, 다도 체험 등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기르고 드론항공촬영, 가상현실(VR)촬영 등 미래직업기술도 배울 수 있다. 겸재 정선의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과 조선시대 역사,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시간도 갖고, 양천향교 홈페이지를 직접 개발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양천향교는 전국 230곳 향교 중 서울에서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향교”라며 “오늘날에도 유효한 교육문화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카페(cafe.naver.com/2017ycschool)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참가 신청하면 된다. 양천향교는 조선 태종 12년(1411년)에 창건됐다. 지방 향리의 자제 교육과 옛 성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문묘행사를 담당한 국립 교육기관이다. 현재 서울시 문화재기념물 제8호로 지정돼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진부하고 딱딱한 문화재 교육이라는 편견을 깨고 흥미와 관심을 높여 줄 체험 과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천향교의 숨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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