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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멀 픽!] 보호소 개들에게 ‘멋진 프로필’ 만들어주는 작가 화제

    [애니멀 픽!] 보호소 개들에게 ‘멋진 프로필’ 만들어주는 작가 화제

    전 세계의 수많은 동물보호소에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이 있다. 일부 동물보호소는 동물들에게 하루빨리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사진을 찍어 웹사이트나 SNS에 소개한다. 실제로 이런 사진을 보고 흥미를 느껴 보호소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현실은 금세 가족이 정해지는 동물과 좀처럼 정해지지 못하는 동물로 나뉜다. 캐나다 앨버타주(州) 캔모어에 사는 사진작가 레이철 로저스는 좀처럼 가족을 찾지 못하는 개들에게 멋진 프로필 사진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형 개를 좋아하는 로저스는 몇 년 전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공유하던 중 어느새 많은 팔로워가 생겨 문득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뭔가 도움이 되는 일에 활용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로저스는 우연히 한 동물보호소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이 개들에게는 멋진 프로필 사진이 필요해’라는 생각을 떠올렸다. 곧바로 그녀는 해당 동물보호소로 찾아 가 자원봉사자로 지원해 일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일은 바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개들에게 가장 멋진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다. 개들을 위해서라면 차로 몇 시간 걸리는 곳도 마다하지 않았다. 캐나다의 대자연 속에서 로저스가 사진에 담아낸 개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보면, ‘어서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물보호소 안에서는 좀처럼 이런 표정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레이철은 사진과 함께 각 개의 성격과 특징도 자세히 소개한다. 그야말로 인스타그램을 멋지게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개들에게 멋진 프로필 사진은 완벽한 가족으로 이어지는 골든 티켓”이라고 말하며 지금도 계속해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개들의 사진을 찍고 있다. 아무리 착하고 키우기 쉬운 개라도 사진으로는 좀처럼 좋은 면이 전해지기 어렵다. 역시 프로필 사진을 통한 첫인상은 동물들에게도 중요한 것이다. 실제로 그녀가 촬영한 개 중에는 그 후 가족이 정해진 사례가 상당하다. 개들의 사랑스러움이 전해지는 멋진 사진을 통해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개가 어서 따뜻한 가족을 찾길 기원한다. 사진=레이철 로저스/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중대성 감지 못한 국방부… ‘기무사 월권’ 판단하고도 덮었다

    중대성 감지 못한 국방부… ‘기무사 월권’ 판단하고도 덮었다

    3월 말에 문건 보고 받은 송영무 수사 대상 검토하고도 감찰 가닥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 및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독립적으로 수사할 특별수사단을 운영토록 지시하면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계엄령 문건을 보고받은 지난 3월 말부터 최근까지 약 100일간 공개 또는 수사 지시를 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의혹이 커지고 있다. 군 소식통은 11일 “지난 3월에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수사 대상이 될지 검토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고위 장성들을 대거 수사하는 것보다는 전반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수사단보다 감찰 쪽이 먼저 가동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도 “당시 계엄령 문건은 현재와 같이 병력 이동 계획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심할 경우 내란 예비 음모가 적용될 수도 있는 무거운 사안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군 장성들을 수사하기보다 문건 작성 경위나 회합 모의 여부를 먼저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즉 형사처벌 단계로 가기 전에 구체적인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전반적인 조사가 먼저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방부는 기무사의 ‘월권행위’라고 판단해 놓고도 문건을 공개하거나 본격 수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무사 개혁을 위한 판단 근거로 삼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건을 공개할 경우 정치적으로 오해받을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결국 국방부는 해당 문건을 인지하고 법적 검토도 했지만, 수사 지시 대신 기무사 개혁에 박차를 가했다는 해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현직 국방부 고위급들이 대거 연루되는 상황을 경계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국방부가 5월부터 운영한 기무사 개혁위원회에는 세월호 유족을 사찰하는 데 관여한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육군 소장)이 포함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청와대, 宋국방에 ‘옐로카드’ 관측도 이는 문 대통령이 독립적으로 특별수사단을 운영하라고 지시한 이유 중 하나다. 문 대통령이 국방부 주도의 수사에 불신을 드러냈으며 송 장관에 대해 ‘옐로카드’를 내민 셈이다. 군 소식통은 “기무사가 보안사 시절부터 군 쿠데타 등을 감시하는 ‘대전복부대’의 성격이 있지만, 병력 이동 계획은 합참의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월권으로 보인다”며 “기무의 기능은 외려 군의 병력 이동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수사 중인 사안으로 답변은 적절치 않다”며 즉답을 피했다. 청와대는 전날 문 대통령의 특별지시를 발표하면서 ‘현 기무사령관이 계엄령 검토 문건을 보고한 이후에도 수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고 국방부의 대처를 질책하면서도, 송 장관에 대한 ‘레드카드’에는 유보적인 입장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선 송 장관의 잇단 ‘설화’와 지지부진한 국방개혁과 맞물려 개각 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청와대가 군 검찰을 통한 수사를 요구했으나 송 장관이 무시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이날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의겸 대변인은 “청와대가 국방부에 수사를 요청한 사실도 없고 당연히 송 장관이 무시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가 해당 문건을 보고받은 시점에 대해서는 “‘칼로 두부 자르듯’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면이 있다”면서 “‘회색지대’ 같은 부분이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군 수뇌부 오늘 계엄 문건 대책 논의 한편 국방부는 12일 송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와 민간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군 장성의 부하 여군 성폭행 사건 등에 관한 대책을 논의한다. 국방부 당국자는 “정례적인 회의인데 이번에 민간 자문위원들의 요청으로 긴급히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전익수 특별수사단장 프로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규명할 전익수(48·법무 13기) 특별수사단장은 올해 2월부터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언론에 “공정하고 철저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주 동암고 ▲한양대 법대 학사·석사 ▲공군 군법무관 임관(법무 20기)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법무실장 ▲공군 교육사령부 법무실장 ▲공군 고등검찰부장 ▲공군 법무과장 ▲공군 군사법원장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송무팀장 ▲합동참모본부 법무실장
  • [여기는 중국] 여성에게 8만 번 차여도 포기하지 않는 남성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의 사연이 인터넷상에 소개돼 화제다. 둥팡왕(东方网)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재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화제의 남성은 데이트를 신청한 횟수가 지난 8년 동안 8만 번을 넘었다. 바꿔 말하면 8만 번 넘게 거절당했다는 것. 1년에 1만 번으로 치면 평균으로 계산해도 하루에 27.4회 퇴짜를 맞았다는 뜻이다. 거절당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이 남성의 이름은 니우시앙펑(牛祥峰)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다. 그는 인생의 반려자를 찾기 위해 여성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데 그런 모습에 ‘데이트에 미친 남자’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이런 그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3년 ‘아내 모집 중’이라고 쓴 간판을 들고 베이징 시내 거리를 걷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여러 방송 매체에 소개된 적이 있다. 동시에 그의 SNS 프로필도 유명해졌다. 니우시앙펑이 이렇게 여자친구를 찾는 데 목을 매고 있는 이유는 몇 년 전 아버지를 암으로 잃은 뒤 결혼해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다. 그는 혹독한 현실 속에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반려자를 찾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 모집 중이라는 간판을 들고 다니지 않지만 그의 ‘퓨처 와이프’를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SNS로 여자친구를 찾고 있는 것은 물론 만남주선 사이트에도 등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시내로 나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면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질문으로 작업을 건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실패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너무 필사적이거나 일방적이어서 잘 안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다른 이유를 설명한다. 니우시앙펑에 따르면 현대 중국 여성은 상대를 고를 때 쓸데없이 허황된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강하다. 대부분의 여성이 키 큰 남자나 잘생긴 남자, 달콤한 말로 황홀하게 해주는 남성을 선호하지만, 자신은 키가 작고 못생겼으며 여성을 홀리는 아첨을 늘어놓기도 어렵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수입 역시 큰 문제로, 싱글 여성들은 도시에서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을 가질 수 있는 고소득 남성을 찾는다. “남자라면 집 정도 있어야 한다”고 그녀들은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니우시앙펑은 집도 소유하지 못했다. 이 남성은 최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8년 동안 8만 번이나 여성에게 차였다는 것을 자학적으로 어필했다. 8만 번이라는 숫자가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중국의 매체들은 그가 정말로 퇴짜를 맞았는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확히 8만 번 거절당했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그 숫자가 거짓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동안 그는 인터넷으로 여성들에게 6만 번 이상 메시지를 보냈지만, 대부분이 거절당했고 나머지는 반응마저 없었다고 밝혔다. 시내에서 직접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가 데이트 신청한 경우도 적어도 2~3만 번은 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이를 보면 8만 번이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에서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주목받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행동할 이유가 있는가?”라며 그는 오히려 되묻는다. 그의 말로는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사업을 추진하거나 배우나 연예인 등이 되려 하고 또는 어떤 이해관계가 있지만 자신에게는 그런 일이 전혀 없다. 뭔가를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으로서의 욕망과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아내를 찾아 가족을 꾸리면 늙은 어머니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단지 그러고 싶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니우시앙펑에 따르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뒤 SNS로 ‘친구신청’을 하는 여성들이 늘긴 했지만, 이성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없었다. 니우시앙펑에게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전해지고 있다. 이 남성은 키도 작고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데이트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지적이다. 또 상대를 찾지 못하는 이유가 그의 외모 만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여자친구를 만들려고 집착하는 것이라면서 “사랑은 강요로 되는 것이 아니다”는 의견도 전해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결혼 앱 여보야,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건 돌파

    결혼 앱 여보야,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건 돌파

    스마트한 결혼 전문 앱 ‘여보야’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건을 돌파했다. 여보야는 커플매니저나 지인 등 타인에 의한 매칭이 아닌 본인이 직접 자신의 배우자를 찾을 수 있는 셀프 매칭 결혼서비스로, 회원 스스로 전체 소통 또는 시크릿 모드로 앱 내 매칭환경 및 프로필 열람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시간·공간·물리적인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인연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성향에 적합하다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내 여보야는 내가 직접 찾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 TV - CF 영상을 공개,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이 일상 속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위트 있는 연출로 풀어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어냈다. 아울러 서비스 내 성혼율 상승을 위해 결혼지원금, 성혼환불제, 땡스여보야 후기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성혼 장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여성 결혼 대상자의 경우 앱 설치 후 회원가입만 완료해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여보야를 제작한 ㈜ 인포렉스 관계자는 “여보야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로 하여금 결혼 진입의 장벽을 한층 낮추고 더 높은 성혼율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라며 “십 수 년간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성혼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혼 조력자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여보야는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서비스로, 론칭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건, 사용자 수 50만 명, 성혼 후기 2,000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픽하이 투컷→수컷 개명 “15년 만에 가장 큰 화제..재탄생한 날”

    에픽하이 투컷→수컷 개명 “15년 만에 가장 큰 화제..재탄생한 날”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김정식)이 수컷으로 갑작스럽게 개명했다. 4일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에픽하이 수컷이 누구냐”고 물어 타블로와 김태균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 방송을 보고 있던 투컷은 직접 ‘컬투쇼’에 문자를 보내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되면 7월 한달간 DJ수컷으로 개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와 김태균의 몰이가 시작됐다. 순식간에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검 1위에 올랐고 투컷의 ‘수컷’ 개명이 확정됐다. 타블로는 포털사이트와 소속사에 연락해 투컷의 공식 프로필 예명을 ‘수컷’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 에픽하이 투컷과 수컷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자 타블로는 “투컷이 이렇게 오랫동안 실검에 머문건 처음인 것 같다”면서 “그런데 하필 수컷”이라며 혀를 찼다. 그는 ‘투컷’의 이름을 지은 이유에 대해 “따로 이유 없다. 자기도 예명 지어달라기에 ‘넌 투컷’이라고 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잘 지었다”고 회상했다. 방송 말미 타블로는 “투컷이 15년 넘게 열심히 음악을 해왔는데, 오늘에야 이렇게 화제가 됐다. 정말 역사적인 날이다. 에픽하이가 15년 만에 재탄생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투컷은 SNS 프로필을 ‘수컷’으로 수정했으며 포털사이트 프로필도 ‘수컷’으로 바뀌며 공약이행이 완료됐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의 ‘에픽하이’ 아티스트 소개글에도 투컷이 수컷으로 변경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에픽하이 투컷, ‘수컷’으로 활동명 변경..SNS·포털사이트에도 적용

    에픽하이 투컷, ‘수컷’으로 활동명 변경..SNS·포털사이트에도 적용

    에픽하이 투컷이 프로필을 ‘수컷’으로 변경했다. 4일 오후 투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글을 ‘수컷 | DJ Sukutz of Epik High’이라고 수정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투컷의 이름은 ‘수컷’으로 변경돼 있었다. 이는 ‘에픽하이 콘서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공약에서 시작됐다. 앞서 에픽하이 타블로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투컷은 같은 그룹 멤버인 타블로를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 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안 하던 방송활동 다 내보내겠다. ‘스타 골든벨’, ‘전국노래자랑’ 등 어디든 다 내보내겠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수컷으로 이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실제로 이날 오후에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투컷은 공약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다음 홈페이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블로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 1위, 투컷→수컷 개명 후 방송 출연시킬 것”

    타블로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 1위, 투컷→수컷 개명 후 방송 출연시킬 것”

    ‘컬투쇼’ 에픽하이 타블로가 ‘에픽하이 콘서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경우, 멤버 투컷을 ‘수컷’으로 개명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겠다고 밝혀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타블로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 투컷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스페셜 DJ에 나선 타블로를 응원했다. 투컷은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 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안 하던 방송 활동 다 내보내겠다. ‘스타 골든벨’, ‘전국노래자랑’ 등 어디든 다 내보내겠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수컷으로 이름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로 올랐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네이버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전준영PD “김무성의 남자? 억울한 속마음”

    ‘라디오스타’ 전준영PD “김무성의 남자? 억울한 속마음”

    ‘라디오스타’에 전준영PD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에는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한다. 전준영 PD는 과거 한 방송사의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취재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특히 ‘옥새 파동’으로 불렸던 사건이 발생한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으며, 데이팅 앱에 실제로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 등급을 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취재 보도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었다. ‘라디오스타’ 시작부터 PD가 출연한다는 사실에 함께 나온 게스트들이 놀라움과 궁금증을 감추지 않았는데, 그는 “시사 교양 PD하고 있는 전준영이라고 합니다”라며 공손하게 인사했다. ‘PD수첩’에 몸을 담고 있는 전준영 PD는 MC들이 MBC 입사 전부터 유명했던 사실을 언급하자 당시 김무성 전 대표 인터뷰의 비화를 털어놓았고,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서도 억울(?)함과 속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웃게 했다. 핸섬한 외모 뿐 아니라 화려한 이력도 MC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전직 기자인 그가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것. 방송을 앞두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코끼리로 변신한 전준영 PD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한웅의 의공학 이야기] 사람을 살리는 광선 ‘레이저’

    [임한웅의 의공학 이야기] 사람을 살리는 광선 ‘레이저’

    1960년 7월 미국 휴스 연구소의 시어도어 메이먼 박사는 여러 과학자들과 보도진 앞에서 붉은색을 띠는 한 가닥의 빛으로 풍선을 터뜨려 보였다. ‘루비 레이저’였다. 그때부터 이 빛의 마술은 새로운 도구로서 과학사에 획기적인 한 페이지를 추가했다.레이저의 역사는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가 가설을 발표한 1913년으로 거슬러 간다. 1917년 아인슈타인이 종합적인 레이저 이론을 정립했다. 레이저가 의학에 처음 도입된 해는 1964년으로 이스라엘의 외과의사 샤프란에 의해서다. 현재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개발돼 군사, 공업, 의료, 핵융합, 계측, 광통신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레이저광은 단일 파장 동위상의 빛이다. 빛은 파장마다 일정한 색을 갖고 있으므로 단일 파장인 레이저광은 단일색이 된다. 레이저의 선명한 색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 다만 레이저에 모두 색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가시광 이외의 파장을 가진 레이저광은 모양, 색깔이 없다. 또 자연광에 비해 잘 다듬어진 ‘깨끗한 물결’의 빛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이저광은 아무리 멀리 가도 빛이 퍼지지 않는다. 반면 자연광은 사방으로 흩어져 버린다. 태양광은 직경 1000분의1㎜ 크기에 모으는 것이 어렵지만 레이저광이라면 가능하다. 1㎽ 출력의 레이저라도 단위면적당 태양광의 100만배 에너지 밀도가 된다. 출력 여하에 따라서는 사람을 살상할 능력까지 지닐 수 있다. 레이저광에 공포감을 가진 이들이 ‘살인광선’이라는 달갑지 않은 이름을 붙인 것도 이해가 간다. 레이저는 198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래 널리 보급돼 진단과 치료 등 의학 전반에 걸쳐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됐다. 진단 용도로는 생체 조직의 생화학적 성분조사, 청각 기능검사, 망막의 해상력 판별, 암의 조기 발견에 사용한다. 특히 필자의 분야인 안과 분야에서는 안구의 투명성을 이용해 ‘레이저 빛간섭 단층 촬영’을 해 생체 단면을 관찰하고 진단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망막의 빛간섭 단층 촬영은 이제 안과 필수검사 중 하나가 됐다. 망막병변의 크기를 ㎚단위로 계측하며 진단, 치료 경과 추적에 유용하다. 백내장 수술 전에는 레이저 안구계측으로 최적의 수술 결과를 얻으려 노력하기도 한다. 치료 용도의 레이저는 피부 모반·혈관종·문신 제거, 치아 치료, 결석 파괴, 뇌종양·후두암 등 암의 파괴, 절개, 지혈 등 다방면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내시경 수술에는 대부분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다. 잘 알려진 것이 ‘레이저 메스’다. 렌즈로 레이저광을 모아 생체조직을 순간적으로 증발시켜 절개하는 것이다. 출력을 100도 이하로 낮추면 조직이 응고돼 출혈이 많은 분위의 수술에 적합하다. 최근에는 다음 단계 진전도 이뤄지고 있다. ‘헤마토프로필린 유도체’라는 색소를 몸속에 주입하면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만 반응한다. 이때 색소에 흡수되기 쉬운 레이저를 쬐면 암세포의 발육이 억제되고 세포 노화를 일으키는 ‘프리 래디컬’이라는 물질이 생성돼 암세포를 죽이는 원리다. 의공학은 ‘공학·과학의 원리를 도입해 생물학, 의학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볼 때 영역이 실로 방대하다. 레이저, 전기 신호, 초음파, 방사선, 자기공명 등 셀 수 없이 많은 공학 기술이 생명의 원리를 탐구하고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지금껏 적용해 온 공학기술보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니 의공학자들이 할 일이 나무나 많다.
  • ‘톡투유2’ 김제동 ‘♥정은채’ 만남 성사에 사과 “무서우시죠?”

    ‘톡투유2’ 김제동 ‘♥정은채’ 만남 성사에 사과 “무서우시죠?”

    ‘톡투유2’ 김제동이 보고 싶었던 배우 정은채를 만났다. 3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사소하다’를 주제로 7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로 배우 정은채가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최근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정은채에게 한동안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 못했다. 김제동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같은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은채와 동반출연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바 있다. 반면 다른 출연진들은 정은채를 만나 적극적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유리는 정은채의 최근 행보를 꿰뚫고 있었고, 커피소년은 “2013년,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정은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정재찬 교수 역시 정은채의 프로필을 읊었다. 이에 김제동이 정은채에게 다가가며 “미안합니다. 저희가 많이 무서우시죠?”라고 묻자, 정은채는 “사실 무서운 것은 따로 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 큰 웃음을 자아낸 정은채의 자세한 답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분위기 넘치는 배우 정은채와 함께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3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은퇴 이태임, 프로필+SNS 삭제 ‘연예인 아닌 일반인으로’

    은퇴 이태임, 프로필+SNS 삭제 ‘연예인 아닌 일반인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이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에서 사라졌다. 이태임은 28일 현재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은 물론, SNS 계정까지 삭제하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알렸다. 이후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위약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예비 신랑은 M&A하는 연상 사업가”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황제를 위하여’, ‘품위있는 그녀’ 등과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비키니 몸매 대결

    [포토]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비키니 몸매 대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22일 공개됐다. 대명리조트는 지난 20일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 오를 후보자 32명의 수영복 프로필 촬영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개인별 프로필, 그룹별 단체 사진과 리얼리티 방송 촬영을 했다. 후보자 32명을 4개 조로 나눠 서핑마운트 파도풀, 슈퍼부메랑고, 자이언트워터플렉스, 호수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대명리조트 제공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20일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SNS 계정을 사칭한 네티즌을 고발했다. 강경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와이프는 @changshinyoung1984 이 계정이다”라며 “@jangshinyoung1984 이분은 누군지 모르는데... 신영이를 사칭하고 다닌다고 한다.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신영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장신영 사진을 프로필에 등록한 뒤 본인이 장신영인 것처럼 행세했다. 특히 진짜 장신영 계정보다 팔로워 수도 훨씬 많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칭 계정이었다니. 바로 신고했다”, “오 저도 잘못 팔로우하고 있었네요. 사칭 조심하세요!”, “저도 여태 사칭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이 해당 글을 게시하자, 사칭 계정은 아이디를 다시 바꾸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열애 5년 만인 지난 5월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다시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우먼 김혜선, 근육질 몸매 공개

    개그우먼 김혜선, 근육질 몸매 공개

    개그우먼 김혜선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김혜선은 지난 15일 최근 촬영한 바디프로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사진 속 그녀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낸다.서울액션스쿨 출신의 이색 경력을 지닌 김혜선은 운동으로 단련된 다부진 체력을 개그 소재로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혜선은 올가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 “톱모델 한혜진 스타일링, 영광이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 “톱모델 한혜진 스타일링, 영광이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한혜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웹툰 작가 기안84의 헤어 스타일링부터 옷 스타일, 프로필 사진 촬영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기안84의 옷을 사주는 것은 물론, 세심하게 옷 스타일링까지 해주며 기안84의 프로필 촬영에 힘을 더해줬다.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혜진 누나가) 톱모델인데 팔 부분 옷도 걷어주고, 신발끈도 묶어주니까 기분이 묘했다. 너무 영광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이어 “하고 싶은 대로 포즈를 해 봐”라고 말했고, 자신감을 얻은 기안84는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프로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페북, 맞춤형 광고 노출 시 사용자 동의 의무화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창립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던 페이스북이 주요 수입원 중 하나인 ‘사용자 지정 대상 광고’에 사용자 동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오는 7월 2일부터 광고주 및 광고대행자의 책임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사용자 지정 광고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용자 지정 대상 광고’는 사용자가 어떤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어떤 웹사이트나 모바일 페이지에 주로 접속하는지 정보를 축적해 각 개별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광고보다 광고의 효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광고비를 더 비싸게 받을 수 있고 이는 페이스북의 수입 증대로 이어졌다. 페이스북은 그러나 데이터 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에 의해 8500만명의 사용자 정보가 도용된 것으로 드러난 후 사용자 지정 대상 광고의 투명성 강화 방안을 고민해 왔다. 페이스북의 사용자 지정 대상 광고에는 성별과 나이, 거주지, 직업 등 기본적 프로필 외에 잠재적인 관심층을 식별하기 위한 흥미 이슈, 방문 사이트 등 많은 데이터가 사용된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앞으로 사용자 지정 대상 광고를 내는 광고주 또는 광고대행자들이 해당 사용자의 개인정보, 이메일, 연락처를 공유하면서 ‘사용 동의’를 얻었는지를 공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사용자가 미심쩍은 광고가 계속 올라올 때 차단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용자에게 곧바로 게시돼 자기 정보가 도용됐는지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한쌍’ 7월 첫 방송 “기존 연예 프로그램과 차별 둘 것”

    ‘한쌍’ 7월 첫 방송 “기존 연예 프로그램과 차별 둘 것”

    결혼을 원하는 청춘 남녀를 위한 공개구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XtvN 신규 예능 ‘한쌍’이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신인륜지대사 XtvN ‘한쌍’은 반려자를 간절히 찾고 싶은 미혼남녀와 자녀들이 인연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은 부모님들의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 박신양의 예능 고정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배우학교’를 연출한 백승룡PD 신작으로, 연애 보다는 ‘결혼’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4종의 티저 영상은 한 금융광고를 패러디한 감각적 영상으로, 결혼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입장을 리얼하게 반영해 눈길을 모은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비혼주의 선언을 들은 아빠의 심정, 미혼의 자녀를 둔 엄마가 친구의 프로필에서 손주의 사진을 봤을 때의 심정, 다른 사람의 결혼식으로 꽉 찬 스케줄을 보며 축의금 걱정하는 아들의 심정, 하나 남은 싱글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들은 딸의 심정까지 미혼자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현실 속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반려자를 찾고 싶은 미혼남녀들의 데이트를 통해 외모, 스펙, 취향 등 ‘결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데이트 행태를 관찰하며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를 들여다보며, 부모와 자식 간의 입장 차를 확인할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 이 프로그램을 보는 미혼남녀라면 결혼에 대한 솔루션을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확연한 차별을 둘 전망이다. 한편, XtvN ‘한쌍’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사진=X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지용 사내이사 퇴임, 젝스키스 팬클럽 “프로필 제외” 성명 이후..

    고지용 사내이사 퇴임, 젝스키스 팬클럽 “프로필 제외” 성명 이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팬들의 ‘프로필 제외’ 성명 이후 사내이사 직에서 퇴임했다. 11일 한 매체는 “젝스키스의 전 멤버 고지용 씨가 애디티브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은 2014년 8월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 애디티브를 설립했고, 2016년 11월 애디티브 이사에 취임했다. 애디티브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고지용은 지난 달 30일 사임했다. 이는 젝스키스 팬들과의 논란이 불거진 이후라 눈길을 끈다. 하지만 지난 5일 애디티브 측은 고지용의 사임일자를 5월 16일로 정정했다. 앞서 젝스키스 팬클럽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 씨를 제외하기를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팬들은 고지용이 재결합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애디티브 사업에 젝스키스의 브랜드를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에 이용했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제기했다. 상표권을 임의로 도용해 마케팅 활동을 했다는 주장이다.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젝스키스 프로필에는 고지용이 제외된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만 포함됐다. 2000년 5월 해체한 젝스키스는 2016년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 5명이 재결합을 했다. 고지용은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결합 이후 젝스키스 활동에 불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톱 모델 만들어줄 테니 안아 볼까?…그날 S양은 평생 꿈마저 짓밟혔다

    [단독] 톱 모델 만들어줄 테니 안아 볼까?…그날 S양은 평생 꿈마저 짓밟혔다

    최근 피팅 모델 양예원씨가 과거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사진 촬영을 빙자해 벌어지는 모델계의 성범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신인 모델들에게 접근해 노출을 강요하고, 성적 수치심을 안겨 주는 촬영을 일삼는 사진작가들의 행태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촬영 사진을 멋대로 편집해 무단으로 유출하는 등 2차 범죄도 늘고 있다. 모델을 꿈꿨던 동갑내기 안지은(24·여·가명), 신유라(24·여·가명)씨 역시 사진 촬영에 나섰다가 성추행을 당했다. 이들은 어쩌다 피해를 입게 됐을까. 조심했다면 범죄를 막을 수 있었을까. 두 사람의 심층 인터뷰를 내러티브 리포트 형태로 재구성해 모델과 사진계에 만연한 성범죄 실태를 짚어 봤다.“돈 많이 주니까 알면서도 한 것 아냐?” 지난달 양예원씨의 성추행 피해 폭로 기사에 달린 댓글을 읽던 안지은씨는 절망했다.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 여성도 책임이 있다”는 대목에서는 날카로운 송곳에 찔린 듯 가슴이 아팠다. 2년간 신경 안정제와 수면제,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며 잊으려 노력했던 그때의 기억이 스멀스멀 기어나왔다. 안씨는 몸서리쳤다. ‘결국 내 탓일까….’ 사실 그때도 이런 시선이 무서워 가족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했다. ●지울 수 없는 기억… 우울증 약에 의존 2년 ‘자괴감’ 2014년 4월. 피팅 모델이 돼 처음 카메라 앞에 서기 전날 안씨는 부푼 꿈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드디어 혼자 힘으로 모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이다. 곧 패션쇼 런웨이에 설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어릴 적부터 모델이 꿈이었지만 정작 정보가 많지 않았다. 주변에선 비교적 쉽게 모델 일을 경험할 수 있는 “쇼핑몰 피팅모델부터 해보라”고 권했다. 구인·구직사이트인 ‘알바몬’에 글을 올렸고 한 사진작가로부터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자”는 쪽지가 왔다. ‘같이 여행을 가면 5만원을 주겠다’는 등 별의별 쪽지들로 마음이 상했던 터라 진지하게 촬영 얘기를 하는 게 반가웠다. 스튜디오 촬영이라는 점에도 믿음이 갔다. 첫 촬영날,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사진작가는 안씨에게 갈아입고 나오라며 짧은 원피스와 함께 티팬티를 건넸다. 안씨는 당혹감으로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지만 애써 태연한 척 웃으면서 “원피스 촬영인데 이건(티팬티) 안 입어도 되죠?”라고 물었다. 그가 짜증 섞인 표정으로 말했다. “원피스 라인에 굴곡지잖아. 모델들은 다 그렇게 입으니까 빨리 입고 나와요.” 첫 촬영의 긴장감과 어색함 때문에 혹여 촬영을 망칠까 봐 안씨는 사진작가가 요구하는 포즈에 열심히 응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가 터졌다. 1~2m 간격을 두고 사진을 찍던 작가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치마 속으로 손과 카메라가 쑤욱 들어왔다. 깜짝 놀란 안씨는 비명을 지르며 스튜디오를 뛰쳐나왔다. ‘재수가 없었던 거야’라고 수백 번을 되뇌었다. 꿈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조심하고 검증된 곳에서 촬영을 하면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연예인 프로필을 촬영한다고 광고하던 유명 스튜디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촬영 콘셉트를 상의하러 만난 자리에서 스튜디오 실장은 “난 전문 모델보다 이렇게 귀여운 애들이 좋더라. 한번 안아 봐도 되겠니” 등의 성희롱과 성추행을 서슴지 않았다. 이후 만난 사진작가들도 “톱모델로 키워 줄 테니 가슴을 만져 봐도 되냐”는 등 짐승 같은 본색을 드러내기 일쑤였다. 물론 건전한 촬영장도 있었다. 그렇다고 촬영 과정이 괜찮다고 해서 문제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한 번은 인터넷으로 자신이 모델로 나온 사진들을 보다가 소리를 지를 뻔했다. 자신과 상의 없이 사진 일부분을 조작해 외설적으로 보이게끔 했던 것이다. 곧바로 업체에 전화해 따졌지만 그쪽에서는 외려 “계약서 쓰지 않았느냐. 계약을 취소하고 싶으면 손해배상하라”며 큰소리쳤다. 소송까지 갔지만 계약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사인해 불리하다는 변호사의 말과 소송비 부담 때문에 결국 철회했다.●유명 스튜디오도 성희롱·성추행 서슴지 않아 돌이켜 보면 그때 발을 뺐어야 했다. 하지만 오랜 꿈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이젠 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얼마 뒤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모델 제안을 받게 됐다. 촬영장엔 항상 여성 스태프들이 동행했고, 촬영도 깔끔하게 진행돼 안심됐다. 정식 계약을 맺고부터는 자신감도 생겼다. 그렇게 한 달쯤 지났을 때 호텔 촬영이 있었다. 종종 있던 호텔 촬영이라 아무런 의심 없이 방으로 들어가 촬영팀을 기다렸다. 그때 쇼핑몰 사장이 방으로 들어왔다. 잠시 주춤하는 사이 방문이 잠겼고, 사장이 안씨의 몸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 같은 일이 벌어졌다. 다음날 신고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함께 촬영을 다니던 스태프들이 쉬쉬하는 걸 보고는 단념했다. 아무도 내 편이 돼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부모님이 알게 되면 받을 충격과 소송비, 사회적 수치심까지 혼자 감당할 자신도 없었다. 그렇게 2년 만에 안씨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악몽 같은 일이 비단 안씨에게만 일어난 것일까. 지난 8일 어렵게 기자와 만난 안씨는 “지금도 사진 촬영을 가장한 성범죄가 아무런 죄의식 없이 반복된다”고 증언했다. 그는 “처음부터 성범죄를 예상하고 촬영장에 가는 사람은 없다. 모델 지망생들은 스튜디오나 작가를 믿고 도전장을 내미는 수밖에 없다. 혼자 힘으로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 죄밖에 없는데, 그들은 우리가 어리고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악용해 교묘하게 범죄를 저지른다”고 말했다. ●특정 부위만 외설적 편집… 가해자 처벌도 거의 없어 예술을 핑계 삼아 포르노 촬영을 강요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피해자들은 상대가 사진작가라는 권위를 내세워 밀어붙이면 모델은 거부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입을 모은다. 2년 전 아마추어 모델로 나섰던 대학생 신유라씨는 이런 이유로 1년 반 만에 모델 일을 그만뒀다. 예술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신씨는 순수하게 사진만 남기려는 목적으로 돈도 받지 않고 촬영에 응했지만 외설적인 장면 연출을 강요하는 작가들 때문에 도망치듯 사진계를 떠났다. 귀여운 모습을 보여 주자던 한 작가는 촬영이 끝날 무렵 생크림을 신씨의 얼굴에 바르더니 이를 정액처럼 묘사해 촬영했다. 신씨가 항의하자 작가는 “예술적 감각이 없다”며 오히려 화를 냈다. 여성의 신체를 예술적으로 보여 주자며 촬영을 제안한 한 유명 작가는 소품이랍시고 자위 도구와 가학적인 성기구를 들고 나와서는 예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다들 이렇게 촬영한다”면서 “여성이 기쁨을 느끼고 흥분을 느낄 때 나오는 신체적 반응을 담아야 한다”며 신씨의 몸을 더듬기도 했다. 다리나 입술 등 특정 신체 부위만 외설적으로 편집된 적도 있었다. 신씨는 “모델 사이에서는 어떤 작가를 조심하라는 얘기가 종종 나오지만 대부분 비공개로 촬영이 진행되는 데다 피해자들도 대개는 어린 대학생들이어서 가해자들이 처벌받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면서 “예술이든 아니든 원치 않는 촬영을 강요하는 것은 분명히 폭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아하! 우주] 지구 미생물, 태양계 오염시킬까?…극강 생존력의 비밀

    [아하! 우주] 지구 미생물, 태양계 오염시킬까?…극강 생존력의 비밀

    우주선이나 반도체 생산 공장은 작은 먼지 하나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먼지나 세균을 최소화한 클린 룸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탐사선은 철저한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더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지구 생물체에 의한 외부 행성 오염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그런 사례가 없지만, 지구 세균이 NASA의 화성 및 다른 우주 탐사선에 실려 다른 천체를 오염시킬 위험성은 항상 존재한다. 물론 이들이 지구 밖에서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부 지구 생물체는 화성의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만약 화성이 지구 생물체로 오염되면 어쩌면 존재할지도 모르는 화성 미생물 생태계를 교란할 수도 있고 지구 미생물을 화성 생명체로 착각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NASA는 철저한 소독을 거쳐 우주선을 발사하지만, 놀랍게도 NASA의 클린 룸에서 살아남는 미생물이 존재한다. 심지어 이 환경에 적응해 여기서만 발견되는 미생물이 있을 정도다. 캘리포니아 폴리텍 주립대학의 연구팀은 NASA의 마스 오딧세이 및 피닉스 탐사선(둘 다 화성 탐사선)에서 발견된 미생물을 대상으로 이들이 아무것도 먹을 게 없는 적대적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조사했다. 이 두 우주선에서 발견된 미생물은 여러가지지만, 주로는 아시네토박터(Acinetobacter) 균이다. 연구팀은 이 균주들이 뭘 먹고 사는지 검증하다가 의외의 사실을 발견했다. 이 세균들이 우주선 소독제로 사용된 이소프로필 알코올(isopropyl alcohol)이나 크리놀 30(Kleenol 30) 같은 물질을 분해해 양분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세균에 유독한 물질이지만, 기본적으로 탄화수소이므로 대사를 통해서 에너지원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연구는 생물의 놀라운 적응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앞으로 우주선 소독에 미생물이 분해하기 어려운 다른 소독제를 사용해야 함을 보여준다. 물론 소독제 이외에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멸균 소독을 할 뿐 아니라 강력한 방사선이 존재하는 우주 환경 자체가 자연적 멸균 소독을 해주지만, 지구 미생물이 태양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사실 무인 탐사선을 소독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유인 탐사선이다. 앞으로 화성 유인 탐사가 이뤄지면 사람을 대상으로 철저한 미생물 소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그전까지 미생물 오염을 철저히 막아서 어쩌면 존재할지 모르는 화성 생물체를 보호하고 지구 생물체를 화성 생물체로 오해하는 일은 방지해야 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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